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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이대호 첫 멀티히트 이대호(30·오릭스)가 20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로 첫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231(26타수 6안타)로 높아졌다. 2회 우완 선발 바비 케펠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은 이대호는 두 번째 타석인 3회 1루 땅볼에 그쳤다. 6회 케펠에 삼진으로 돌아선 이대호는 시범경기 첫 네 번째 타석인 8회 2사 후 좌완 이시이 유우야를 상대로 투수 앞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오릭스는 0-3으로 졌다. 런던올림픽 선수단장 사퇴 대한체육회는 전날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런던올림픽 선수단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박용성 체육회장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20일 밝혔다. 2000년 트라이애슬론 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은 유 회장은 지난달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뒤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탈세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다. 박진열씨 37년만에 바둑 9단 한국기원은 경남 바둑계의 원로 박진열(70) 8단이 37년 만에 입신(入神·9단)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은행 2012 한국바둑리그 예선 2회전을 통해 기준판수와 점수를 채운 박 9단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1975년 입단한 뒤 줄곧 마산에서 바둑 보급에 애써 왔다. 또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4연승을 일궜던 차세대 주역 김지석 7단도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8단)에 올랐다.
  • 울산 중구 ‘SSM 영업제한 조례’ 첫 부결

    지자체들이 지역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려고 대형 마트 영업을 규제하고 나선 가운데 울산 중구의회가 관련 조례 개정안을 부결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처음이다. 중구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황세영)는 제146회 임시회에서 ‘중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정된 조례 개정안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시간(0시부터 오전 8시까지)을 제한하고, 월 2회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황세영 위원장은 “민생과 직결되는 조례안인 만큼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반대했다.”면서 “조례안에 영향을 받는 중구 지역 대형 마트는 두 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달 말 정부의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공포 이후 조례를 개정해도 늦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다음 달 13일로 예정된 임시회에서 개정된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조례안 부결에 동의한 의원들은 여·야·무소속 의원들로 정치적 성향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조례안을 상정한 통합진보당 정현희 의원을 비롯해 시민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미 다른 지자체에서는 조례를 개정해 놓은 상태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대형 마트 영업규제 조례는 하루빨리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산시민연대도 논평에서 “중소 상인이 많은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시급하게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며 조례 개정 재추진을 촉구했다. 중구에는 울산의 전체 전통시장 43개 중 33%인 14개가 있고, 개별 점포도 3042개로 전체의 57%에 달한다. 대형 마트는 이마트 학성점과 홈플러스 울산점, GS슈퍼마켓 1개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한편 울산 북구의회는 지난 13일 임시회에서 영업 규제 조례안을 통과시켜 5월 발효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목포시, 대형마트 월 2회 휴업 새달부터 시행

    전남 목포지역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 등이 매월 2차례 문을 닫는다. 목포시는 최근 시의회에서 대형마트 등의 휴업을 주 내용으로 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목포 시내의 준대규모 점포인 롯데슈퍼 목포연산점과 하당점, 목포용해가맹점 등 3곳은 의무휴업 점포로 지정돼 다음 달 초부터 매월 2, 4째주 일요일은 휴무하며 평일에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영업이 제한된다. 대형마트인 이마트 목포점, 롯데마트 목포점, 홈플러스 목포점 등 3곳은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이 다음 달에 개정·공포되는 날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하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형 상점 의무 휴업일 지정으로 골목 상권 활성화와 건전 유통질서 확립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트 관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선종구 회장 檢출두… 역외탈세 등 혐의 부인

    선종구 회장 檢출두… 역외탈세 등 혐의 부인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재산 해외도피 및 불법증여, 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19일 오전 선 회장을 소환해 밤 늦게까지 조사했다. 오전 9시 10분쯤 변호인 2명과 함께 대검찰청에 출두한 선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잘 해명하고 나오겠다.”고 짧게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선 회장을 한 차례 더 소환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선 회장에 대해 조사할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 선 회장의 혐의는 역외탈세 및 불법증여 의혹과 하이마트 인수·합병 과정에서의 불법성 여부로 나뉜다. 선 회장은 조세피난지역인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회사돈과 개인자금 1000억원을 빼돌린 뒤 자녀들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수백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들 현석(36)씨 명의로 산 미국 베벌리힐스에 있는 200만 달러 상당의 고급 빌라를 구입하는 과정에 불법성이 있는지도 수사대상이다. 검찰은 특히 역외탈세 혐의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 검찰은 2005년 선 회장의 하이마트 지분 13.97%를 인수한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가 2007년 하이마트를 유진그룹에 재매각할 당시 선 회장과 유진그룹 간 이면계약을 맺어 선 회장이 경영권을 보장받았다는 의혹 등도 강도 높게 조사했다. 선 회장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검찰은 선 회장이 투자한 골프장 ‘엔바인 리조트’ 회원권을 납품업체에 강매했다는 의혹과 납품업체를 상대로 한 리베이트 거래 등에 대해서도 추궁했다. 검찰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앞서 하이마트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유경선(57) 회장과 하이마트 김모(53) 부사장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유 회장이 런던올림픽 선수단장인 점 등을 고려해 우선 선 회장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하이마트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국외 재산 도피 및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19일 선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대검 관계자는 “선 회장이 19일 오전 9시 30분 검찰에 출석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선 회장을 상대로 유럽 조세 피난 지역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1000억원대의 돈을 빼돌리고 역외 탈세로 마련한 자금 중 일부를 자녀들에게 넘기면서 거액의 증여세를 탈루한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또 아들 현석(36)씨 명의로 매입한 미국 베벌리힐스의 200만 달러짜리 고급 빌라와 관련해 회사 돈을 횡령해 자금을 마련했는지 등도 조사한다. 검찰은 한두 차례 더 선 회장을 불러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상업시설’ 분양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8-1 일대 합정역 사거리에 ‘메세나폴리스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메세나폴리스는 617가구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5만 1086㎡의 업무시설, 8188㎡의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이 중 메세나폴리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연면적 4만 176㎡, 243개 매장의 대형 복합 쇼핑몰로 구성된다. 지하철 2,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며, 최근 홍대 상권이 서교동, 합정동으로 확장되고 있어 발전 전망이 밝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또한 극장(롯데시네마), 공연장(인터파크씨어터) 등 대형 인구 유입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02)2269-7178. ‘래미안 마포 용강 2’ 115가구 일반공급 삼성물산은 이달 말 서울 마포구 용강동 285 일대 용강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용강 2’ 분양에 나선다. 마포 용강 2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563가구(임대 97가구 포함)로 구성됐으며 이 중 1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마트 공덕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 세브란스병원 등 인근에 편의시설이 많다. 또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철도, 경의선(2012년 말 개통예정)이 지나는 공덕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4년 하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근처(한강대교 북쪽)에 마련될 예정이다.(02)792-2929.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241가구 일반분양 포스코건설은 부산에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2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해운대구 재송동 87-3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지상 27층, 4개동 전용면적 72~127㎡ 375가구로 이뤄져 있다. 일반분양 가구 중 72㎡ 29가구, 84㎡ 66가구, 101㎡ 52가구, 120㎡ 50가구, 127㎡ 44가구이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반공급을 받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뒤에는 부산 시민의 휴식처로 불리는 장산(해발 634m)이 위치해 있고, 8개의 노선버스가 단지 앞을 지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지난 14일 개관했다. (051)7474-580.
  • 이번엔 70만원대 42인치 LED TV

    이번엔 70만원대 42인치 LED TV

    TV 시장에서 ‘반값 돌풍’을 선도했던 이마트가 이번에는 TG삼보컴퓨터와 손잡고 42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저렴하게 내놨다. 이마트는 42인치 LED TV인 ‘T-VIEW’ 5000대를 16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은 76만 9000원으로 유사한 사양의 가전 대기업 제품보다 30∼50% 저렴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T-VIEW는 풀HD 해상도(1920×1080)에 세계 3대 패널 제조업체인 타이완 CMI사가 최고 등급의 기술을 적용한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됐다고 이마트는 밝혔다. 패널 두께는 3.7㎝로 초슬림 모델로 분류된다. 10W 스테레오 스피커 2개가 장착됐고 3개의 HDMI 포트를 통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등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USB 2.0 포트를 통해 사진과 MP3 음악도 재생할 수 있다. 전국 100개 TG삼보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통해 구입 후 1년간은 무상으로, 7년간은 유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A/S를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무료 방문 도우미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퍼스널 PC를 출시했던 TG삼보는 이마트와 제휴해 TV 시장에 이번에 처음 진출한다. 손종문 TG 삼보 사장은 “5~6년 동안 TV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했고 국내 대기업 브랜드 제품에 비해 결코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최고 사양의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거품 뺀 아웃도어 기획전 줄이어

    나들이철을 맞아 거품을 뺀 아웃도어 기획전이 이어지고 있다. 히말라야 등반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저렴한 상품을 노려볼 만하다. 이마트는 15~21일 아웃도어용품 특별 기획전을 열어 등산용품과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스타런 고어텍스 재킷을 11만 9000원에, 빅텐 아웃도어 재킷과 등산바지를 각 6만 9000원,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레드페이스와 카리모어 등의 등산 브랜드 제품을 2012년 신상품은 30~50%, 이월상품은 최대 70% 할인한다. 구입금액에 따라 브랜드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텐트를 비롯한 캠핑용품도 싸게 판다. 5~6인용 빅텐 세미 오토돔 텐트가 17만 9000원이다. 이마트는 “30만~4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동종 사양 텐트 가격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패션레포츠 담당 이연주 상무는 “이번 행사를 위해 1년 전부터 대량으로 매입하거나 해외 직소싱을 해서 가격 거품을 뺐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도 15~28일 등산용품을 40%까지 깎아 판다. 등산배낭(25ℓ)은 1만 8000원, 등산스틱(4단 일자형/59~130㎝)은 2개 한 세트에 1만 9000원, 다용도 힙색(7ℓ)은 1만 2800원에 내놓는다. 트레킹화와 등산재킷은 4만 8000원에, 등산 티셔츠는 1만 8000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중고 등산화를 가져온 고객에게는 2만원을 할인해 준다.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해 바람막이와 방수재킷, 팬츠를 각 9만 9000원에 판매하는 ‘버그하우스 런던 99 시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버그하우스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적용 상품은 초경량 바람막이 ‘홀버그’와 건조속도가 뛰어난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한 ‘서미트 클라이밍 팬츠’, 방수재킷 ‘델포이’ 등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강서 염창동 소형 오피스텔 ‘염창역 팔레시움’ 분양

    강서 염창동 소형 오피스텔 ‘염창역 팔레시움’ 분양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소형 오피스텔 ‘염창역 팔레시움’이 분양 중이다.   ‘염창역 팔레시움’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여의도, 강남은 물론 김포공항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로가 인접해 있다. 2015년에는 월드컵대교가 개통 예정이다.  주변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이마트 가양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NC백화점 등 편리한 쇼핑 환경과 용왕산 근린공원, 한강수변공원, 봉제산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조성돼 있다.  9호선 라인에 주요 개발단지가 있다는 것 또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첨단산업단지, 국제업무단지가 조성될 마곡지구, 발산지구, 방화뉴타운 등 강서구 6대 개발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  팔레시움 실내에는 빌트인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쿡탑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가구를 제공하는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되며, 정보통신 1등급 환경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김포공항의 직원들은 물론 여의도·강남 회사원,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대학생 등 풍부한 임대 수요도 예상된다.  염창역 팔레시움 분양관계자는 “실투자금 3700만~4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라면서 “강남지역의 넘쳐나는 오피스텔보다 효과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팔레시움 견본주택은 9호선 염창역 2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18.14㎡, 전용률은 62.29%인 소형 오피스텔 103실이 공급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유진그룹 유경선회장 피의자 조사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재산 해외도피와 불법증여, 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하이마트 최대 주주인 유진그룹 유경선(57) 회장을 지난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검찰이 하이마트 본사 등을 압수수색할 때 유 회장의 사무실도 함께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 회장은 2007년 말 유진그룹이 미국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하이마트 지분 13.97%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는 과정에서 이면계약을 통해 선 회장의 경영권을 보장해 주는 등의 대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이면약정과 관련해 일부 의미 있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번 주말 선 회장과 자녀들을 소환, 조사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하이마트 물품 구매 담당 임직원과 납품업체 간의 수억원에 이르는 수상한 돈거래를 포착, 조사하고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KT 표사장의 ‘트위터 경영’

    KT 표사장의 ‘트위터 경영’

    #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물어 오셔서…. 국내 유일, KT가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제공하는 ‘4세대(4G) 와이브로(WiBro)가 내장된 노트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면….” (3월 12일) # “저도 오늘 하이마트 다녀왔어요. 4G WiBro 스티커가 붙은~. 이제는 4G WiBro가 장착된 노트북시대.”(3월 11일) # “KT는 버스에서도 모바일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200대의 인천버스에 ‘공공달걀’(Public Egg)을 이른 시일 안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3월 10일)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의 ‘트위터 소통’이 눈길을 끈다. 표 사장의 트위터는 주말도 없이 바쁘다. 그가 지난 주말 이틀간 트위터에 올린 글과 답글, 리트위트 등의 개수는 모두 73개. 표 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연말 출시된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가 하면 ‘트친’(트위터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서비스 진행 사항을 보고하기도 했다. 일정도 바쁠 텐데 일일이 답변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12일 기자가 직접 표 사장의 트위터에 그 이유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표 사장은 트위터에 “트위터 소통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며 기업 내부적으로는 ‘스피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고객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좋은 제언이나 고객의 소리(VOC)를 신속히 수용·해결하기 위해서다.”라면서 이를 위해 트위터와 야머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야머는 KT의 실무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 트워터다. KT 관계자는 “실제 일요일에 트위터로 불편사항을 신고한 고객의 의견을 야머를 통해 즉각 해결하기도 했다.”면서 “고객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자 하는 표 사장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실례로 아이폰용 스팸 차단 서비스 적용 개수를 늘려 달라는 트위터 글이 올라왔는데 야머로 담당 실무부서와 토론한 후 2시간 내에 개선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에는 트위터에서 일본 착·발신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1시간 내 결정해 블로그에 개선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보기술(I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객이나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서다. 특히 표 사장은 IT업계에서 트위터 소통을 잘하는 인사 중 한명으로 꼽힌다. 표 사장의 팔로어는 현재 5만 7700명을 넘어섰다. 표 사장은 KT망에 대한 질문에 답하거나 스마트폰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방법, 롱텀에볼루션(LTE) 요금 상품 장점 등의 정보를 올린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 스마트TV 접속 제한 조치와 관련해 트위터로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하기도 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천연 방사능물질도 신고 공항·항만에 감지기 설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선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생활 속 천연 방사성물질까지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을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법은 오는 7월 26일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11월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이면도로 아스팔트에서 방사선량 이상 수치가 측정된 데 이어 지난 1월 이마트에서 판매한 중국산 접시꽂이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는 등 생활 속 방사능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법의 시행으로 생활 주변 방사선에 대한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법령이 발효되면 천연 방사성물질을 이용하는 원료물질, 공정부산물 취급 업체는 안전위에 사전에 등록을 해야 하고, 수출입과 보관·판매·처분 등 국내 유통 현황 역시 안전위에 모두 신고해야 한다. 안전위는 또 해외에서 방사성물질이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항·항만에 방사선 감지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하이마트 선 회장 父子 동시조사 검토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재산 해외도피 및 불법증여, 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다음 주 중 선 회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비리에 연루된 아들 현석(36)씨 등도 소환 대상이다. 검찰은 선 회장과 자녀를 동시에 조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검찰은 선 회장이 지난 2008년 초 현석씨 명의로 미국 베벌리힐스에 200만 달러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입한 정황을 최근 포착했다. 지난달 말 선 회장 일가에 대한 계좌추적에 나섰던 검찰은 선 회장이 2005년 해외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에 지분을 매각하고 2007년 말 유진그룹에 회사를 재매각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빼돌려 미국에서 고급 주택을 구입하는 데 쓴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자금 성격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불법성 여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주택 구입 자금 외에도 해외로 빼돌린 회사돈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또 지난 4, 5일 하이마트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유진그룹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유 회장이 선 회장의 횡령에 개입했거나 미리 알았을 경우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검찰이 지난달 25일 압수수색 이후 하이마트 관계사 임직원과 AEP 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에 이어 유 회장까지 조사를 마친 만큼 선 회장에 대한 소환일정을 본격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것이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유통플러스]

    열량 ‘0’… 커피음료 ‘워터커피’ 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커피음료 ‘워터커피’를 선보였다. 워터커피는 2030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출시된 것으로 열량이 ‘0’이며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지널, 헤이즐넛향 두 가지로 출시됐다. 1200원. 과육 싱싱 ‘액티비아’ 요구르트 다논이 요구르트 ‘액티비아’의 신제품 4종을 내놨다. 마시는 타입의 딸기·석류맛 2종과 떠먹는 타입의 와일드 블루베리·크리스피 애플맛 2종이다. 싱싱한 과육을 그대로 넣어 식감을 높였고 제품별로 에스트로겐, 비타민D3 등 영양 성분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탄성 뛰어난 ‘김사랑 워킹화’ 화승의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배우 김사랑을 모델로 제작한 워킹화 ‘김사랑 누드화’를 선보였다. 복잡한 기능, 불필요한 패턴을 제거해 가벼운 게 특정이다. 무게는 남성용이 270㎜ 기준으로 290g, 여성용 240㎜는 210g이다. 탄성이 우수한 이중 구조의 중간 창으로 완충기능에 신경 썼다. ‘고베식당’ 日카레 레토르트 매일유업은 일본식 카레 브랜드인 ‘MCC고베식당’의 레토르트 제품을 출시했다. 냉장 제품만 있었지만 이번에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레토르트로 제품군이 확대된 것이다. 비프카레(순한 맛, 약간매운 맛)와 치킨카레(순한 맛, 약간 매운맛) 등 총 4종이다. 2150원. 수분크림 ‘레시피아 아쿠아’ 이마트가 중소업체와 공동 개발한 수분 크림 ‘레시피아 아쿠아 모이스트 크림’을 내놨다. 300㎖ 용량에 9800원이다. 1차 생산분 1만개를 먼저 판매한다. 특수공법을 적용해 보습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약산성이다. 천연방부제·색소·향료를 사용했고 알코올과 광물성 기름을 쓰지 않고 만들었다.
  • 강동구, 대형마트·SSM 의무휴업 첫 시행

    강동구, 대형마트·SSM 의무휴업 첫 시행

    서울에서 처음으로 강동구의회가 대형마트(연면적 3000㎡ 이상)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연면적 3000㎡ 미만) 영업 시간을 제한하고 한 달에 두 번 의무 휴업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서울의 다른 자치구에서도 관련 조례 개정이 잇따를 전망이다. 강동구의회는 6일 제191회 본회의에서 대형마트와 SSM의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한 ‘강동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18명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SSM 영업시간 규정을 신설해 매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고,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 규정을 어길 경우 과태료 1000만~3000만원을 물어야 한다. 개정안은 1주일에 걸친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강동지역 대형마트와 SSM 16곳은 공포되는 즉시 심야영업 제한을 받고, 이달 넷째 일요일인 오는 25일부터는 둘째·넷째주 일요일 문을 닫아야 한다. 성임제 의장은 “조례안 시행으로 대형마트 및 SSM의 증가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동네 점포 상인들의 고통을 줄이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역에는 이마트 천호점·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 2001아울렛 천호점 등 대형마트 4곳과 16개의 SSM이 있다. SSM은 2007년 8곳에서 5년 만에 2배 증가하는 등 확산 추세다. 개정안은 지난 1월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된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이어서 다른 자치구들도 조례안 개정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 의장이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단 협의체인 서울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어 먼저 조례 개정에 나섰다는 게 구의회의 설명이다. 성북구의회가 다음 주 관련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한다. 윤이순 성북구의회 의장은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또 지난달 14일 관련 조례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한 마포구의회는 휴무 요일을 정한 뒤 곧 조례안을 공포할 예정이다. 성 의장은 “의무 휴업일 효과를 실질적으로 거둘 수 있는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한 데 의의가 있다.”며 “지난달 의장협의회에서도 휴업일을 일요일로 정하자는 데 큰 틀에서 공감을 표시한 만큼 다른 자치구들도 관련 조례를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하이마트, 200억 골프장 회원권 강매”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의 재산 해외도피 및 불법증여, 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전날 하이마트가 추진한 강원도 춘천의 리조트 사업시행사 ㈜엔바인과 가전제품 납품업체 등 8곳을 추가 압수수색해 4일부터 분석에 들어갔다. 선 회장 일가의 역외탈세 비리에 초점을 맞췄던 검찰은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배임 여부 및 선 회장 일가가 주도한 골프장 사업에서의 회원권 강매 의혹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아들 현석씨가 대표로 있는 HM투어의 재무담당 직원 정모씨와 딸 수연씨가 2대 주주인 광고대행 협력사 커뮤니케이션윌의 재무담당 윤모씨 등 관계사 실무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주중에는 춘천 ‘엔바인 리조트’ 사업 관계자와 선 회장 일가를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하이마트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조사에서 엔바인 리조트 사업과 관련해 분양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회원권 구입을 강요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협력사들에 강매한 회원권 액수는 200억원 이상이며, 이 과정에 선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이 엔바인 리조트사업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것은 골프장 사업을 재산 해외도피와 불법증여의 창구로 삼았을 개연성이 크기 때문이다. 검찰은 회원권 분양이 예상에 미치지 못해 자금 압박을 겪은 선 회장이 하이마트 지분을 담보로 금융권 차입금 등 추가비용을 투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회사 돈과 선 회장 개인 돈이 해외로 유출되고, 불법증여가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선 회장은 2005년 외국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퀴티 파트너스(AEP)에 하이마트 보유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 1000억원대 자금을 확보해 자녀들과 함께 골프장 개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EP를 1대주주인 유진그룹에 되팔았는데, 검찰은 지분 매각 과정에 선 회장의 배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르면 주초에 골프장 사업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비 1500여억원이 투입된 엔바인 리조트는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춘천시 동산면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대형마트는 지금 ‘삼삼한 세일中’

    대형마트는 지금 ‘삼삼한 세일中’

    주말 장보기 부담이 좀 덜할 수도 있겠다. 최근 대형마트들이 일부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을 선언한 가운데 이른바 ‘삼겹살데이’(3월 3일)를 앞두고 유통업체마다 삼겹살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값 내린 한우·돼지고기에 밀린 닭고기 판촉전도 마련됐다. 홈플러스는 내년 2월까지 콩나물, 두부, 우유, 라면, 커피, 밀가루, 고추장, 치약, 생리대 등 생필품 400여개 품목을 1년간 5∼50%(평균 13%) 인하하기로 했다. 특히 4월 4일까지 5주간은 한우, 생선 등 특정 카테고리의 전 품목을 반값 수준에 판매하는 행사도 벌인다. 홈플러스는 가격 인하 상품의 매출액 일부를 백혈병 어린이와 위탁가정 어린이를 돕는 기금에 보태기로 했다. 앞서 이마트도 지난달 29일부터 우유, 밀가루 등 14개 상품의 가격을 1년간 동결하기로 했다. 또 ‘동서모카’, ‘해찬들 쌀고추장’, ‘삼양라면’ 등 17종은 가격을 최대 50% 인하해 3개월간 유지한다. 유통업체들은 앞다퉈 삼겹살 판촉전을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7일까지 전점에서 삼겹살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은 1200원, 양념 삼겹살(100g)은 1350원이다. AK플라자는 최대 60%까지 가격을 내렸다. 특히 삼겹살데이 당일인 3일에는 하이포크와 선진포크 삼겹살을 100g당 990원(각 점별 100㎏ 한정)에 판매한다. 온라인몰도 빠질 수 없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양돈협회와 손잡고 행사를 진행한다. 대형마트에 비해 60% 저렴하다고 내세운다. GS수퍼마켓은 한우와 돼지고기에 밀려 소비 부진에 울고 있는 양계 농가를 위해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함께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8일까지 국내산 생닭 및 닭고기의 모든 부위를 최대 40% 할인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데스크 시각] ‘핏줄’이 뭐길래/박상숙 산업부 차장

    [데스크 시각] ‘핏줄’이 뭐길래/박상숙 산업부 차장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드디어 후계자를 낙점했다는 뉴스가 날아왔다. 그의 회사는 보유주식만 따져도 우리 돈으로 87조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가치의 기업. 팔십 평생 자신의 피와 땀이 어린 회사를 피 한 방울 안 섞은 ‘남’에게 준다고 공언해온 그이니 이번 소식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 나라 밖 얘기는 특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뼈빠지게 모은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자 삶의 목표로 당연시되는 사회적 인식과 정서에 일침을 놓기 때문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의 상징이라는 미국에는 이런 기업가가 한둘이 아니다. 알다시피 빌 게이츠도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 일등 기업으로 키워 놓고 선뜻 회장 자리에서 내려와 자선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해 세상을 뜬 애플의 설립자 스티브 잡스도 가족이 아닌 남을 후계자로 세웠다. 2년 전 연말 한국 최대 기업 삼성그룹의 인사가 매스컴을 들끓게 했다. 이건희 회장의 삼남매가 모두 경영 전면에 나서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했다. 그걸 보고 한 지인이 맥없이 말했다. “이게 무슨 뉴스거리라고…. 어차피 다 자기 자식한테 줄 거 아니었어?” 맞다. 버핏처럼 ‘금쪽 같은’ 회사를 ‘금쪽 같은 내 새끼’에게 물려주지 않는 기업인이 나와야 정말 뉴스가 될 것 아닌가. 짧은 자본주의 역사를 탓해야 할까. 한국의 대기업 오너들은 지금도 자자손손 대물림을 못해 안달이다. 글로벌을 경영화두로 삼고 있지만 여전히 ‘핏줄’에 연연한 전근대적인 경영 세습과 기형적인 지배구조를 유산처럼 받들고 있다. 오죽하면 외국 대기업과 구별짓기 위해 한국 대기업들을 일컫는 ‘재벌’이라는 말이 외국 사전에 등재돼 있을까. 최근에도 한 재벌가의 20대 딸이 ‘상무님’이 됐다. “집안 좋은 것도 능력”이라는 자조적인 농담이 유행이지만 불황에 찌든 사회 분위기상 ‘어린’ 자식들의 초고속 승진은 국민 정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처사이다. 지난달 그냥 집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논 인구가 20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100명 중 5명이 무위도식 처지였다. 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 때문에 창업 1세대들의 불법과 탈법은 불가피한 것으로 눈감아주는 측면이 있었다. 2세들도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지만 ‘수성’(守成)의 공을 인정받긴 했다. 그러나 3세 경영 세습에 이르면 얘기가 달라진다. 3세가 진정 인정받으려면 ‘경장’(更張), 즉 새로운 도약을 보여줘야 한다. 이러한 능력을 보여줄 때, ‘세습’이라는 꼬리표는 자연스레 떼어질 것이다. 그러나 최근 봇물처럼 터지는 뉴스를 보면 싹이 노란 것 같다. 이들은 패밀리의 돈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손쉬운 사업에만 몰두해 왔다. 요즘 재계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재벌 때리기가 심하다고 푸념한다. 그럴싸한 공약을 내세울 것 없는 정치권이 반(反)재벌 정서를 이용하는 측면이 없지 않으나, 사실상 재벌이 스스로 매를 벌고 있다는 것이 민심이다. 실제로 삼성과 CJ 간의 재산 상속분에 관한 소송과 미행소동, 횡령과 배임을 저지른 한화·SK 등 총수들의 줄이은 검찰 소환, 1000억원대의 돈을 해외로 유출한 하이마트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 등 줄줄이 사탕 식으로 달려 나오는 재벌발 뉴스를 보노라면, ‘법대로’ ‘상식대로’는 재벌 사전에는 없는 말 같다. 결국 이 모든 탈법과 불법을 작동시키는 원리는 ‘핏줄’이다. 세금은 적게, 가급적 재산은 통째로 물려주고 싶은 탐욕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한다. 삼성과 CJ의 다툼도 결국 ‘핏줄 세습’이 불러온 결과물인 셈이다. 핏줄이 경쟁력을 가진 마지막 분야는 마피아 패밀리밖에 없다고 한다. 이제 혈연과 세습에 집착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미래는 없다. 그럼에도 가진 것이 너무 많은 우리 재벌들은 외부의 개혁이 아니고서는 스스로 ‘핏줄 강박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alex@seoul.co.kr
  • 하이마트 선회장 배임 정황도 포착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의 재산 해외도피 및 불법증여, 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선 회장이 회사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배임을 저지른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29일 “하이마트의 매각 과정에서도 불법 부분이 발견돼 살펴보고 있다.”면서 “(선 회장의)배임 혐의 등에 대해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선 회장이 2005년 해외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에 하이마트 보유지분 13.97%를 전량 매각하면서 회사 측에 손실을 일으키는 이면약정을 체결한 정황을 확보했다. 지난 2000년 하이마트 대표이사에 오른 선 회장은 2005년 AEP에 지분을 팔았고, AEP는 2007년 지분을 다시 유진그룹에 넘겼다. 선 회장은 당시 하이마트에 1900억원을 투자, 현재 하이마트 2대 주주지만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8일 하이마트 본사의 재무담당 임직원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하이마트 매각에 참여한 실무 직원과 사모펀드 및 매각 주간사 관계자 등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선 회장 일가에 대한 전방위 계좌추적을 통해 아들 현석씨와 딸 수연씨에게 재산 1000억원을 넘겨준 과정의 불법 여부도 캐고 있다. 최재헌·안석기자 goseoul@seoul.co.kr
  • 선종구 회장 일가 계좌추적…이번 주말 소환 가능성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재산 해외도피 및 불법증여, 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선 회장과 자녀들의 금융계좌에 대해 영장을 발부받아 본격적으로 자금 추적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선 회장이 네덜란드 등 유럽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회사 자금과 개인자산 등 1000억원대의 돈을 몰래 빼돌려 자녀들에게 불법증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계좌추적 등을 통해 전모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찰이 지난 사흘간 선 회장의 아들 현석씨가 대표로 있는 HM투어, 딸 수연씨가 2대 주주인 광고대행 협력사 커뮤니케이션윌, 이들이 각각 지분을 갖고 있는 투자전문회사 IBA홀딩스 등을 집중적으로 압수수색한 것도 선 회장이 해외로 빼돌린 자금이 국내로 들어와 이들 회사에 유입됐는지를 캐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검찰은 국세청으로부터 역외탈세 조사전문가 2명을 지원받아 이날부터 수사팀에 합류시켰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자금담당 실무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말쯤 선 회장과 자녀들을 차례로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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