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마트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의식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주택가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한미동맹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고향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09
  • 별내신도시內 희소성 오피스텔 ‘백상앨리츠 2차’ 관심

    별내신도시內 희소성 오피스텔 ‘백상앨리츠 2차’ 관심

    경기동북부의 떠오르는 신도시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별내신도시에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의 분양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백상건설의 ‘백상앨리츠 1차’의 분양 조기 마감 소식이 들려오면서 2차 분양물량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특히 별내신도시에는 전체 신도시 부지 중 0.03%에 해당하는 부지만이 오피스텔 부지로 개발돼 오피스텔에 대한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별내신도시의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별내신도시內 위치한 B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앞서 공급된 오피스텔들이 이미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둔 바 있다”며 “경기도 남양주시 인근뿐만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백상건설이 시공해 공급하는 ‘백상앨리츠 2차’가 지난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백상앨리츠 2차’ 오피스텔은 지난 3월 분양한 ‘백상앨리츠 1차’의 조기 계약 마감으로 뜨거워진 별내신도시 분양열기를 이어가는 물량으로 1차 공급물량과 쌍둥이 건물로 건립된다. 테라스형과투룸형, 원룸형 등 각 251실, 총 502실로 구성된다. ‘백상앨리츠 2차’는 경기 동북부의 별내신도시 중심 지역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별내역이 위치해 경춘선 이용이 편리하고, 2017년 연장개통이 예정된 지하철 8호선 외에 4호선도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지하철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현재 신설 중에 있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서울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로도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백상앨리츠 2차’는 미래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메가볼시티’가 인근에 조성 중에 있어 실거주를 비롯해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단지 앞에 조성되는 ‘메가볼시티’는 부지면적 7만4987㎡에 주상복합, 상업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 대형 복합문화센터로 완공 시 백상앨리츠는 최대 수혜 단지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또 8월에 개장한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불암산, 불암천의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 가능해 1•2인 가구의 생활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 오피스텔은 별내신도시 단일 면적대비 최대 세대수와 최고층, 최대 전용률 외에도 최대주차공간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실거주와 함께 투자 수요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전 세대 남향을 기본으로 조망권 확보와 함께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하늘정원도 설치된다. 이 외에도 세대 내부에 수납공간을 최대화했으며, 빌트인 시스템, 전 세대 지역 냉•난방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까지 완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계약 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백화점, 추석연휴 이틀 쉰다

    추석 연휴기간 백화점은 이틀 쉬지만 대형마트의 경우 절반 이상이 정상 영업한다. 롯데백화점은 예년과 같이 추석 당일인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문을 닫기로 했다. 다만 본점의 경우 중추절 연휴를 맞아 중국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하루씩 앞당겨 18∼19일에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19∼20일에 문을 닫으나 충청점의 경우 지역 상황을 고려해 18∼19일 휴점키로 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19~20일 쉬기로 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추석 전날인 18일부터 이틀간 휴점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의 경우 지자체별로 상황이 다르다. 이마트는 전체(148개) 점포 중 65%인 96개 점포(은평점·성수점 등)가 추석 당일 정상 영업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알뜰폰족 200만 넘었지만…

    알뜰폰(MVNO)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 수는 203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5400만명 중 약 3.7%다. 알뜰폰은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기존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망 투자와 운영에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다. 최근 CJ헬로비전, SK텔링크 등 대기업 계열사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는 건 의미 있는 성과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저렴한 요금’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에 밀려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도 나타났다.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통신 결합상품, 콘텐츠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8월 기준 48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 전체 알뜰폰 시장의 4분의1을 차지한다. 알뜰폰 업체들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이달 말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서비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동탄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품격을 높이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품격을 높이다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부문별 프리미엄브랜드지수(KB-PBI) 1위 브랜드를 선정, 오피스텔부문에서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시티’가 2년 연속 1위의 영광을 누리며 해당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제 ‘푸르지오 시티’는 2012년 오피스텔 공급 시장에서 점유율 약 30%를 기록해, 소형주거상품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시장 내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기도 했다. 오는 12월 입주가 시작되는 대우건설의 ‘동탄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그 때문. 일반적으로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인지도 제고에 경쟁력을 갖춰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편이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 역시 1군 건설사 시공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의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5-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31~33㎡, 총 690실로 구성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도보권 8분 거리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나노시티)를 배후로 두고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기흥캠퍼스 및 관련 협력업체 종사자 등을 고려했을 때, 약 30만 명 가량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브랜드 오피스텔에 걸 맞는 단지 내 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무인경비 시스템 및 지하주차장 내 CCTV 등 각종 첨단 시스템 설치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대부터 시작하지만 현재 ‘더블 수익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체감되는 가격은 더 낮은 수준. ‘더블 수익 보장제’란 2년간 수익률 9%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시세 기준으로 월세 차익을 보장해주고 이와 더불어 오피스텔 분양대금에서 중도금 50%를 제외한 실 투자원금에 대해서도 2년간의 이자(4%)를 보장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인근 생활편의시설로 이마트(동탄점), 롯데마트(화성점), 메타폴리스몰, CGV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수원 영통구 망포동 322-3 골든스퀘어(분당선 망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형마트 등 수산물 판매량 급감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수산물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5일 이마트가 올해 갈치 매출을 분석한 결과, 1~7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지만 방사능 오염수 유출이 불거진 지난달에는 3.1% 감소했다. 이달 들어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지난 1~3일의 갈치 매출은 무려 35.6%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제주 서귀포 수협의 냉동갈치(10㎏) 산지경매가는 지난해 14만원대였으나 지난 4일 10만 7200원으로 2010년 수준까지 떨어졌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달 수산물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 명태와 고등어 매출이 각각 66.3%와 30.6% 감소했고, 갈치 매출도 11.8% 줄었다. 추석선물세트 판매에서는 정육이나 과일에 비해 수산물의 인기가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이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굴비·옥돔 등 수산물세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과일과 정육세트가 각각 88%와 62.7%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전체 선물세트 평균 매출증가율인 13.2%에도 크게 못 미친다. 대형마트는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싼값에 갈치, 동태 등을 팔기로 했다. 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서귀포 수협과 손잡고 평소보다 10배 많은 150t의 제주 냉동갈치(마리당 300g)를 3490원에 판다. 기존 가격 6980원의 절반이다. 단, 이마트 포인트카드가 있어야 한다. 롯데마트는 동태(마리당 800g)를 1500원, 원양산 냉동오징어(1마리)를 1400원에 판매한다. 시세보다 30~40% 저렴한 가격이다. 추석 제수용품 수요를 고려해 평소보다 3배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섹시아이콘’ 클라라 엉덩이 쭉 빼고 힙라인 과시

    [포토] ‘섹시아이콘’ 클라라 엉덩이 쭉 빼고 힙라인 과시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남성 그루밍 브랜드 액스(AXE)의 런칭 축하행사에 배우 클라라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롱드레스를 입어 이전과는 달리 노출 없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골목상권 침해 논란 2라운드] “상생 취지 불구 동네슈퍼 대기업 종속 초래”

    상품공급점은 ‘상생모델’일까, 유통 대기업의 ‘편법 골목상권 진출’일까? 중소기업청이 상품공급점 처리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상품공급점이란 대형 유통업체에서 제품을 직접 공급받는 골목 슈퍼마켓을 뜻한다. 대기업의 직영매장도 아니고 가맹점도 아닌 새로운 영업 방식으로,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상품공급점은 한때 대형 유통업체와 골목상권 간 ‘상생’의 산물로 주목됐다. 지난 2010년 중기청과 이마트, 슈퍼마켓협동조합이 상생협약을 맺었다. 복잡한 유통단계를 축소, 유통비용을 줄여 골목 슈퍼의 마진을 높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협약에는 조합이나 중소도매상도 제기능을 할 수 있는 계획이 포함됐지만 실상은 달랐다. 중간 도매상들의 반발로 추진은 중단됐지만 급속도로 확대됐다. 현재 상품공급점은 전국적으로 약 610개에 달한다. 이마트의 자회사인 에브리데이리테일이 상품을 공급하는 이마트에브리데이가 353개, 롯데쇼핑의 롯데슈퍼와 하모니마트가 256개, 홈플러스 1곳 등이다. 중소상인들은 상품공급점을 기존 법률의 맹점을 악용한 신종 골목상권 죽이기라고 반발한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개인 사업자인 골목 슈퍼에 상품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간판과 매장 인테리어 양식을 공유하고 물류나 상품 발주, 대금결제, 판매방법, 매장운영 등 경영지도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상품공급점을 선진 유통형태로 볼 수 있지만 고착화될 경우 대형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와 판매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종속관계가 된다”면서 “초기 단계에서 골목 슈퍼들은 편리하고 수익성도 높기에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법상 상품공급점 확대를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 업주가 개인사업자로 대형유통업체와 자율적인 상품공급계약을 하기 때문에 규제가 힘들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상품공급점 사업조정에 따른 불편 및 피해가 대형 유통업체가 아닌 골목 슈퍼에 집중돼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다”며 “중소 도소매업자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포토] 클라라 밀착 드레스 입고…힙라인 강조

    [포토] 클라라 밀착 드레스 입고…힙라인 강조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남성 그루밍 브랜드 액스(AXE)의 런칭 축하행사에 배우 클라라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골목상권 침해 논란 2라운드] 대형유통사, 동네마트 직접 공급… 변종SSM 골목상권 잠식한다

    [골목상권 침해 논란 2라운드] 대형유통사, 동네마트 직접 공급… 변종SSM 골목상권 잠식한다

    4일 오후 전북 완주군 삼례읍 입구 대로변. 현지 주민들이 ‘여시코빼기’라고 부르는 이곳에는 건물 외벽을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단장한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성업 중이다. 마트 앞 도로에는 승용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고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100여m 떨어진 곳에 콜마트도 있지만 주차된 차량이나 고객들이 훨씬 적어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곳은 애초 제일마트가 들어서 상권을 선점했으나 도로 건너 맞은편에 콜마트가 문을 열면서 손님들을 많이 빼앗겼다. 그러나 제일마트가 얼마 전 ‘이마트에브리데이’ 간판을 내걸고 반격에 나서 전세가 역전됐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롯데슈퍼, 하모니마트 등과 함께 기존 기업형 슈퍼마켓(SSM)과는 구분되는 ‘상품공급점’이다. 전주시 우아동 우정신세계아파트 일대는 지난 3월 기존 동네 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손잡고 공격적 경영에 나서 인근의 3개 동네 슈퍼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동네 마트 점주 김모(56)씨는 “묶음상품 등으로 할인하는 상품공급점을 당해낼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상품공급점을 운영하는 이모(48)씨는 “물건도 싸게 공급받을 수 있고 고객들의 눈길을 잡는 간판도 내걸 수 있어 상품공급점 계약을 맺었다”면서 “기존 동네 마트 때보다 매출도 오르고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대기업들이 유통산업발전법 시행으로 SSM 확장에 제동이 걸리자 상품공급점이라는 ‘변종 SSM’ 형태로 골목상권을 공략하고 있다. 상품공급점은 상호와 간판 디자인뿐 아니라 대기업의 유통 시스템을 통해 물건을 공급받는다는 점에서 SSM과 거의 동일하다. 대기업이 직영 또는 가맹점 형태로 운영하는 것과는 달리 기존 동네 슈퍼업주(개인사업자)들이 상품공급점 계약을 맺고 종전처럼 영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들은 SSM처럼 의무휴업일을 지킬 필요도 없고 영업시간 제한도 없다. 상품공급점은 유통산업발전법상 개인사업장으로 분류돼 SSM과 같이 규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SSM 영업제한에 소송 등으로 맞서며 고민하던 기업 측에서 보면 대단한 ‘묘수’다. 법망을 어떻게든 빠져나가 골목상권을 장악하려는 집요함이 느껴진다. 중소 상인들은 대기업의 ‘꼼수’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동네 마트들은 “대형마트나 SSM 신설이 벽에 부딪히자 대기업이 머리를 굴려 상품공급점이라는 변종을 탄생시켰다”면서 “명칭도 같고 대기업을 통해 물건을 공급받는데 명의만 개인사업자라고 해서 SSM과 무엇이 다르냐”고 항변했다. 실제로 전국 각지에서 상품공급점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충남지역 상품공급점은 38개소에 이른다. 전북지역도 3개에 머물렀던 상품공급점이 올들어서만 12개가 늘어나는 등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충북지역은 상품공급점이 20여곳에 달한다. 롯데슈퍼가 2011년 인수한 CS유통의 상품공급점인 ‘하모니마트’가 지난해 문을 연 개신동 지역 상인들은 매출 하락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하모니마트와 50여m 떨어진 곳에서 슈퍼마켓을 하고 있는 이모(53)씨는 “하루 매출이 220만원 정도였으나 지금은 130만원에 그치고 있다”면서 “최근 인근의 편의점은 결국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6월 롯데슈퍼 순천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2, 3호점이 잇따라 들어섰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여수에 들어온 후 6호점까지 확장했다. 이처럼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상품공급점으로 기존 골목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있으나 자치단체들은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역 상권이 변종 SSM에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공급점 사전 예고제 적용 등 규제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SSM이나 상품공급점 등의 공세로부터 안전한 지대로 통한다. 개인영업자들이 똘똘 뭉친 제주도슈퍼마켓협동조합의 높은 경쟁력 때문이다. 300여개 슈퍼마켓이 회원인 슈퍼마켓조합은 SSM에 맞서기 위해 신선한 식품을 저장·포장할 수 있는 물류센터와 시골 슈퍼마켓까지 배달해주는 원스톱 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7000여종의 모든 상품을 소매점 슈퍼마켓까지 직접 배달해준다. 조합은 단가도 최소 15% 이상 낮출 수 있어 PB(자체 브랜드) 제품의 소비자 가격도 대형마트와 겨뤄 경쟁력이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글 사진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유통업체 추석 앞두고 협력사 금융지원 나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금융지원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4일 이마트와 백화점 협력회사 등 4390개 업체에 약 1600억원의 자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1390개 업체에 830억원을, 신세계백화점은 2300개 업체에 530억원, 신세계 아이앤씨는 500곳에 120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0곳에 120억원을 당초보다 앞당겨 전액 현금으로 줄 계획이다.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돈 쓸 데가 많은 중소 협력사의 자금 숨통을 틔워주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신세계는 4000여개 협력회사에 공문을 보내 그룹 임직원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지 말도록 당부했다. 또 금품을 먼저 요구하는 임직원을 제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롯데백화점은 650개 중소 협력체에 1700억원의 물품 대금을 평소보다 10일 빠른 오는 13일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도 같은 날 950개 협력사에 대금 720억원을 조기 전달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중소 협력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거나 명절 선물세트 준비 시 무이자로 선급금을 지급해 201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3년간 모두 52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도 오는 16일 자금 사정이 어려운 1000여개 중소 협력사에 450억원의 물품대금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골목상권 침해 논란 2라운드] “사적계약 규제방법 없다” 지자체 속수무책

    지방자치단체는 상품 공급점 운영이 점주와 기업 간에 이뤄지는 사적 계약인 만큼 실태파악은 물론 이들을 규제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4일 “시내에 이마트 상품 공급점 10곳과 롯데슈퍼 공급점 2곳 등 모두 12곳이 영업을 하고 있으나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상품공급점을 변종 SSM으로 규정하고 골목상권 보호차원에서 대책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남 의원(정의당) 등 10명은 지난달 16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심의, 계류 중이다. 개정안은 상품공급점을 유통법에서 규제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이다. 상품공급점은 대형 유통기업이 상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상품 발주 및 대금결제, 판매방법, 매장운영 등에 실질적 경영지도를 수행하는 점포로 정의했다. 민주당도 이 같은 변종 SSM을 ‘준대규모 점포’ 범위 안에 포함시켜 대형마트의 가맹점이나 직영점처럼 각종 규제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는 최근 ‘상품공급점’이 실제로는 가맹점과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공정위에 진정서를 냈다. 현재 상품공급점 점주들은 보통 대형 유통업체와 월 2000만~3000만원의 매출을 목표 삼아 계약하고 있다. 이 같은 매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연회비’ 면제 제외 등의 패널티가 뒤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재 광주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대기업이 ‘상품 공급점’을 통해 골목 상권에 변칙적으로 진출하면서 지역 도매물류 회사와 자생적 소규모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다”며 “관련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전국 중소상인들과 연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미 광주시의원은 “사업자등록증에 명시된 상호가 아닌 대기업 브랜드를 편법으로 달아 영업에 활용하는 것은 ‘옥외광고물 관리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정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애완동물 시장 2020년 6조 육박

    애완동물 시장 2020년 6조 육박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사는 황인만(43)씨는 아이가 셋이다. 아들 둘을 낳은 뒤 지난 3월 딸 하은이를 입양했다. 하은이는 시베리안허스키다. 황씨는 “우리 막내는 단순한 강아지가 아니라 가족”이라면서 “사람들 먹는 것처럼 건강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주려고 노력한다. 돈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외로움을 타는 현대인이 증가하면서 애완동물(pet)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개와 고양이를 자식을 대신할 존재로 여기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중시하는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고 반려동물을 끔찍하게 위하는 소비자 덕분에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4일 농협경제연구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2003만 가구 가운데 17.9%인 359만 가구가 개와 고양이 556만 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평균 1.55마리를 키우는 셈이다. 반려동물에 쓰는 돈도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 가구당 반려동물 관련 지출액은 4만 4664원으로, 1990년(6576원)의 6.8배로 성장했다. 업계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지난해 9000억원 수준에서 2020년에는 6조원으로 커진다고 보고 있다. 황명철 농협경제연구소 축산경제연구실장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해 고품질 사료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취향이 고급화되고 실내에서 기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액세서리, 케이지 등 용품 시장도 발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려동물 산업은 선진국형이다. 미국과 일본의 시장 규모는 각각 57조원과 16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0.3%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0.07% 정도에 그친다. 업계는 국민소득 1만 달러가 넘어서면 반려동물 문화가 시작되고, 3만 달러가 되면 반려동물을 인격화하는 수준으로 발전한다고 보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2만 2700달러인 점을 생각하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경향에 맞춰 풀무원은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반려견을 위해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쌀겨, 닭간 등 부산물도 뺐다. 대신 사람이 먹어도 되는 원육과 통곡물, 견과류를 넣어 프리미엄 사료를 지향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도 70~95%가량 넣었다. 가격은 1.4㎏ 기준 2만 3000원으로 일반 사료의 2배 이상이며 수입산 프리미엄 사료와 비슷한 수준이다. 풀무원은 사업을 키워 3년 안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5년 내 연간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 재료를 쓴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브랜드 ‘오프레시’를 출시했다. 두 달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늘어 올해 1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대형마트도 반려동물 관련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7월 인터넷쇼핑몰에 애견용품 전문관인 ‘펫플러스’를 열고 3000여 가지 제품을 팔고 있다. 이마트는 올 들어 반려동물 멀티숍 ‘몰리스 펫샵’ 매장을 17개로 늘렸다. 연내 10개 이상 추가로 연다는 목표다. 롯데마트도 올해 10개의 반려동물 관련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클라라 근접사진에도 ‘꿀피부’ 인증

    [포토] 클라라 근접사진에도 ‘꿀피부’ 인증

    클라라 팬사인회 배우 클라라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남성 그루밍 브랜드 액스(AXE)의 런칭 축하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니레버의 액스(AXE)는 프랑스에서 1983년 최초 런칭한 이래, 20개국 이상에서 출시되어 인기를 끈 남성 그루밍 브랜드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특집] 추석선물세트

    [특집] 추석선물세트

    추석 명절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물세트 시장의 분위기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유통업계는 올 추석 선물 가격의 양극화가 뚜렷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하루 이틀 된 얘기는 아니다. 서울신문 2000년 8월 26일자에 실린 ‘한가위 선물 가격 양극화’라는 제목의 기사는 “올해는 특히 선물의 가격 양극화 현상이 극심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백화점은 초고가 상품에, 할인점과 인터넷쇼핑몰은 초저가 상품에 승부를 걸었다”고 했다. 1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추석 선물 동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하다. 장기불황의 여파로 대형마트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1만원 이하의 선물세트 매출이 급증하는 한편 백화점과 호텔은 수천만원짜리 희귀 와인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선물 예약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절약형 구매가 급증하면서 1만원 이하 선물세트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옥션에서는 9900원짜리 화장품 선물세트 1만개가 하루 만에 다 팔렸고, 11번가는 3900원짜리 식용유 세트 등 1만원 이하 상품으로 전체 추석 세트 물량의 40%를 채웠다. 반면 롯데백화점은 최고급 빈티지 와인 ‘무통로칠드 1945’ 1병을 6200만원에 출시했다. 올해 두드러진 특징을 꼽으라면 가격에 비해 구성이 알찬 실속형 상품이 주류를 이룬다는 점. 식품, 생활용품, 주류업체들은 평소 잘 팔리는 인기상품에 견본품과 사은품을 덤으로 주는 선물세트를 내놓고 소비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젊은 세대 또는 예단용 등 수요에 맞게 디자인한 상품을 제안하거나 받는 사람의 기분까지 고려한 고급 포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클라라 몸에 딱 붙는 원피스 입고 팬싸인회

    [포토] 클라라 몸에 딱 붙는 원피스 입고 팬싸인회

    클라라 팬사인회배우 클라라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남성 그루밍 브랜드 액스(AXE)의 런칭 축하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니레버의 액스(AXE)는 프랑스에서 1983년 최초 런칭한 이래, 20개국 이상에서 출시되어 인기를 끈 남성 그루밍 브랜드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하얀 우유 검은 배신

    하얀 우유 검은 배신

    우유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 가격을 ℓ당 220원 올린다. 서울우유는 30일부터 대형마트 기준 1ℓ 우유를 252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원유가격 인상에 맞춰 지난 9일부터 2300원이던 기존 가격을 250원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농협 하나로클럽·마트 등 대형마트의 거부와 소비자 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인상 시기와 폭을 조정해 왔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여건과 우유가 소비자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가격 인상폭을 정했다”면서 “원유가격 연동제로 지난 1일 원유가격이 106원 올랐지만 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해 60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말했다. 서울우유는 앞서 하나로마트와 인상폭을 협의해 왔다. 매일유업, 남양유업, 동원F&B 등 우유업체들도 220원 선에서 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도 업계가 제시한 인상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소비자단체협의회는 220원이 원가 인상분을 적절히 반영한 것인지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가을을 입은 女心

    가을을 입은 女心

    2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의 ‘자연주의 매장’에서 모델들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가을옷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무더위 탓에 긴 소매 셔츠 등이 지난해에 비해 2주일가량 늦게 나왔다고 밝혔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삼성물산-두산건설, ‘답십리 래미안 위브’ 미분양 혜택 주목

    삼성물산-두산건설, ‘답십리 래미안 위브’ 미분양 혜택 주목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분양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에서 답십리16구역인 답십리래미안위브를 포함해 전농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 시공을 맡았다. 향후 6000여 가구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2652가구(임대 453가구) 대단지 아파트로서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 동 전용 59~140㎡로 구성됐다.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로 전용면적 59㎡는 분양 마감됐으며 현재 84㎡와 121㎡를 특별혜택 분양 중이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에 더한 혜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서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답십리 초교 등이 주변에 위치하며,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주변 공원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사업지는 청량리균촉지구 개발 변경 안이 확정되면서 수혜지역으로 떠올랐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는 54층 규모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선다. 또한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연결하는 수도권 급행철도(GTX) 조기착공 방침으로 30분대에 청량리역에서 송도까지 이용이 가능할 전망. 이에 따라 전농•답십리뉴타운은 서울 동북권 생활중심지로서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단지 내 삼성의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된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SPi(Samsung SuperPlazma ion) 기술도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1, 2블록으로 조성된다. 1블록에는 관리사무소,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이, 2블록은 피트니스센터, 헬스케어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이 포함된다. 안전한 단지 조성을 위한 ‘원패스 시스템 도입도 눈길을 끈다. 원패스 카드로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를 호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행은 답십리1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시공은 삼성물산과 두산건설 공동시공이다. 입주는 2014년 8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일자리 창출에 앞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일자리 창출에 앞서

    신세계그룹 정용진부회장은 올해 시간 선택제 일자리 1000여 개를 새로 창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초 이마트 진열 전문사원과 패션상품 판매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시간제 일자리를 대거 신설키로 결정한 것이다. 시간 선택제 일자리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근무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정규직과 비교해 임금•복리후생에 차별이 없고 정년까지 근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올 하반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정규직 외에 시간제 정규직 등 7000명을 추가로 채용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은 상반기에만 1만 7000명을 새롭게 뽑았다. 신세계그룹은 우선 스타벅스 매장 점장 및 부점장 출신 가운데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워킹맘 재고용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재입사하는 워킹맘들에게는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제공된다. 이들 워킹맘들은 사내 콘도 및 영랑호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고, 의료비•학자급 등의 지원 혜택도 정규직과 동일하게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급과 성과급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일하는 시간에 비례해 적용된다. 이번 재고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인력은 100명 수준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신규점을 중심으로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바리스타 등 800명을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 풀타임 근무가 어려운 다양한 계층을 위해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이마트는 최근 캐셔직(계산원) 정년 퇴직자 20명 가운데 직장 복귀를 원하는 12명을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다시 고용한 바 있다. 현재 이마트에서는 1500여명이 시간제 일자리로 근무하며, 정규직과 같은 복리 후생 혜택을 받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4월 진열 전문사원 91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고, 이어 5월에 패션상품 판매사원 1600여명을 정규직으로 뽑았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혜택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힐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특히 여성•청년•고령자의 고용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
  • 천호역 푸르지오시티, 브랜드 오피스텔 대명사로 ‘우뚝’

    천호역 푸르지오시티, 브랜드 오피스텔 대명사로 ‘우뚝’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옥석 가리기가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오피스텔은 이름 없는 지역건설사나 중소건설사가 공급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커지고 대형건설사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이들이 분양하는 단지들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다. 대형건설사 오피스텔의 경우 대부분 대단지로 이뤄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편의성도 극대화되기 마련이다. 또 관리비 부담도 적은 편이라 중소건설사가 지은 오피스텔에 비해 임차인 유치 경쟁에서도 앞서곤 한다. 특히 아파트에서 쌓은 대형건설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오피스텔로 그대로 이어짐으로써 단지 가치를 높이는 데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는 오피스텔의 인지도, 선호도로 연결돼 월세 및 향후 매매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형건설사가 시공한 오피스텔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대형화•브랜드화가 경쟁력의 필수요건이 되고 있다”며 “대형건설사만이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이 적용된 만큼, 수요가 더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오피스텔의 대형화∙브랜드화가 필수요건으로 뜨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이 강동구에서 가장 큰 규모 오피스텔인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천호역 인근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상 35층 규모의 초고층 오피스텔로 전용 24~27㎡, 총 752실로 구성된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친환경 건축기술을 활용한 시공으로 관리비를 절감한다. 기밀성 창호의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우수재활용∙태양광발전∙지열시스템을 통한 친환경 시스템의 적용으로 공용 관리비를 절감 할 수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화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으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11아울렛, 로데오거리 등 대형쇼핑 시설이 밀집돼 있고,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제2롯데월드타워(2015년 완공 예정) 등이 위치해 있어 3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되어 있다. 여기에 인근 한강시민공원과는 자전거로 3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해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고, 한 단지 내부에 공개공지 및 옥상에 조성된 다양한 녹지공간을 통해 도시 속의 여유로운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단지는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했다. ‘L’자형으로 배치해 조망과 개방감을 높였고 3층에는 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되며 가구별 개인 창고 제공 및 코인세탁실 등도 마련된다. 또한 지하3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9개 층이 주차장으로 전 차량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좁은 주차 공간에 대한 염려를 단번에 해결했다. 다양한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현재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며, 계약금의 이자수익을 지원해주는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천호역 푸르지오시티’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있는 천호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