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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유통업계 골리앗의 변신/장세훈 논설위원

    [씨줄날줄] 유통업계 골리앗의 변신/장세훈 논설위원

    백화점 매장 배치에는 다양한 마케팅 기법이 녹아들어 있다.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쇼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시계를 두지 않는 건 상식처럼 간주된다. 여성 매장은 낮은 층, 남성 매장은 높은 층에 각각 배치하는 것도 남녀의 소비 성향 차이를 반영한 것이다. 체류 시간을 늘리고 판매 효율을 높이기 위해 1층에는 화장실을 좀처럼 두지 않는다. 휴게시설 역시 최소화하고, 이를 마련하더라도 불편하게 디자인하는 데는 고객들을 더 많이 돌아다니게 하려는 의도가 숨겨 있다. 하지만 국내 백화점 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이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있던 ‘입점 공식’ 깨기에 나섰다. 서울 소공동 본점 여성의류 매장에 베이커리를, 강남점 리빙매장, 광명점 패션매장에는 카페를 각각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 측은 고객과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고 하니, 소비 패턴의 변화가 마케팅 기법까지 바꿔 놓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도 창사 26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에서 대표이사를 수혈했다. 이른바 ‘순혈주의’를 깬 배경에는 지난 2분기에 사상 첫 영업적자라는 충격적인 성적표가 있다. 미국의 월마트와 프랑스의 까르푸 등 글로벌 유통 공룡들로부터 국내 시장을 지켜 냈음에도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내실은 사라지고 허명만 남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의 오프라인 강자들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유통업체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액수를 놓고 보면 누가 다윗이고 누가 골리앗인지 모호해졌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등 무점포 소매업종 판매액은 1년 전보다 15% 늘어난 70조 4261억원으로 백화점·대형마트 판매액을 앞질렀다. 유통업계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는 데다 아직 절대강자가 없는 탓에 ‘승자독식’을 노린 시장점유율 확보 경쟁이 심화한다. 통계청의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매 판매는 전년 같은 달 대비 4.1% 증가한 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소비가 느는 데 물가가 떨어지는 기현상을 낳는 배경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출혈경쟁이 한몫한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지기는 오프라인 업체는 물론 온라인 업체도 마찬가지다. 소비자는 비용은 낮아지고 혜택은 늘어나니 달가운 경쟁이다. 유통업체 간 경쟁이 승자독식이 아닌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지려면 선수(유통업체) 못지않게 심판(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유통시장은 혁명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정부 정책이 오프라인 중심의 영업·판매 규제에만 쏠려 있는 건 아닌지부터 따져 봐야 할 일이다. shjang@seoul.co.kr
  • 편의점·대형마트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중단” 사실상 퇴출

    액상형 전자담배가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 사흘 만에 사실상 소매점에서 퇴출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액상형 전자담배의 주요 판매처인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잇따라 이 제품의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이마트24는 지난 26일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세븐일레븐도 이날 이 제품의 신규 공급을 중단했다.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장에 남아 있는 재고는 소진될 때까지 판매를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4일 편의점 업계 1, 2위인 GS25와 CU도 이 제품들의 판매를 중단했다. 국내 편의점 매장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매장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마트도 가향 액상담배를 판매하는 이마트·삐에로쑈핑·일렉트로마트 매장 74곳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액상 전자담배를 취급하지 않는다. 사실상 시중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구할 수 없게 됐다. 지난달 정부는 액상형 담배의 유해성이 명확하게 확인될 때까지 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으며 사흘 전부터는 아예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미국의 액상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중증폐질환에 걸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한국전자담배협회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미국에서 문제가 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가을 태풍에 배춧값 2배 폭등… 한 포기 6812원

    가을 태풍에 배춧값 2배 폭등… 한 포기 6812원

    이달 들어 배춧값이 평년의 2배로 폭등했다. 가을 배추가 한창 자라는 시기인 지난달에 가을 태풍이 세 차례나 한반도를 강타해 공급 부족 현상이 심각해졌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배추(상품 기준) 한 포기의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5680원으로 평년 가격(2947원)의 1.9배로 뛰었다. 1년 전 가격(3501원)과 비교해도 1.6배나 된다. 지난 6월 포기당 2697원이었던 배추 평균 소매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3167원)과 8월(3470원)보다 지난달(5362원)과 이달(6812원)에 더 많이 올랐다. 배추 상품 10㎏의 이달 평균 도매가격도 1만 6459원으로 지난해(8468원)보다 94.3% 올랐다. 배춧값 급등의 주범은 가을 태풍이다. 지난달부터 태풍 링링과 타파, 미탁이 연달아 배추 생산지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배추 무름병과 뿌리 썩음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가을 배추 주산지의 피해 면적은 940㏊에 이르고, 총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4% 줄었다.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1년 새 포기당 2000원 가까이 치솟자 소비자들은 김장 대신 포장 김치를 찾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24일까지 포장김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늘었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18.7% 증가했다. 사전 계약으로 지난해와 같은 가격에 파는 절임 배추도 인기다. 이마트는 지난 17일부터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24일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예약 기간(10월 18~25일)보다 39.5% 늘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절임 배추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50%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주택 소유 상관없이 최대 8년 거주 가능

    주택 소유 상관없이 최대 8년 거주 가능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 일대에 지은 ‘일산2차 아이파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새로 지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이며 전용면적 74~84㎡의 21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민간 임대 특성상 이사 걱정 없이 최대 8년까지 거주(2년 단위 계약)가 가능하고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임대료 상승률도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됐다. 보증보험사를 통해 임대보증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임대 아파트이다 보니 재산세와 보유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계약금 300만원에 입주자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증금 및 월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 후 3개월간의 입주 유예기간을 통해 자금 마련과 이사 일정 등을 임차인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모당초등학교와 안곡중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교육 1번지로 꼽히는 후곡학원가가 인접했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인근에 있고 이마트 풍산점과 애니골카페와 동국대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키즈수영장,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액상형 전자담배 편의점서 퇴출…세븐일레븐·이마트24도 공급 중단

    액상형 전자담배 편의점서 퇴출…세븐일레븐·이마트24도 공급 중단

    업계 1∼4위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모두 공급 중단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 사흘 만에 국내 대부분의 편의점이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 점포 수 기준 업계 1~3위인 CU와 GS25, 세븐일레븐에 이어 4위인 이마트24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에 나서면서 시중 편의점 매장에서 액상 전자담배는 사실상 퇴출됐다. 이마트24는 26일부터 액상형 전자담배 4개 품목의 신규 공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단 대상 품목은 쥴 랩스의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드툰드라 1종이다. 세븐일레븐도 이날 오전 같은 제품의 신규 공급을 중단했다. 다만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장에 남아 있는 재고는 소진될 때까지 판매를 유지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또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가맹점에 부착하고 점주들에게는 카운터와 같이 고객에게 직접 노출되는 곳에 진열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정부는 앞서 23일 중증 폐 질환 유발 논란이 일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GS25가 이튿날 즉각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4종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어 이마트와 삐에로쇼핑, 일렉트로마트도 정부의 위해 성분 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비엔토 7개 제품과 릴렉스 2개 제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업계 1위인 CU는 25일 가향 액상 전자담배 4종의 가맹점 추가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편의점 365플러스도 쥴 랩스 3종에 대한 판매를 중지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액상 전자담배를 취급하지 않는다. 국내 편의점 매장은 4만 5000여개로 이 중 업계 1∼4위인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매장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미니스톱(2600여개)과 개인 편의점 등이 있지만 매장 수가 많지 않다. 업계 1∼4위가 모두 액상 전자담배를 사실상 ‘퇴출’하면서 재고가 소진되면 향후 편의점 매장에서는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연어·양미리·도루묵… 제철 만난 동해안은 축제 중

    “펄떡이는 연어, 오동통한 양미리, 알이 꽉 찬 도루묵… 제철 생선 맛보러 동해안으로 오세요.” 강원 동해안 지자체들이 생선축제로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양양군은 24~27일 남대천 일대에서 양양연어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맨손 연어잡기·물놀이·에어바운스 놀이체험 등 4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황금연어를 잡아라’가 눈길을 끈다. 제철을 맞은 양미리와 알도루묵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속초 양미리 축제’와 ‘속초 도루묵 축제’도 다음달 한 달 동안 펼쳐진다. 속초 양미리 축제는 1~10일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동명항 양미리 부두 일대에서 열린다. 속초 도루묵 축제는 16~25일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 이마트 건너편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먹거리 장터에서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고소한 양미리와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알도루묵을 맛볼 수 있다. 양양·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종합정책과장 고광희△정책조정총괄과장 이주섭 ■교육부 △미래교육기획과장 김태형△한국교원대 사무국장 유지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이강환△원천기술과장 박진희△정보화기획과장 정재훈△정보활용지원팀장 신대식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심사보호국장 한삼석△행정심판국장 김명섭(특허청 인사교류)△권익개선정책국장 민성심△대변인 허재우△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안준호(인사교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승진 △미래정책기획실장 전세환 ■국립산림과학원 ◇승진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이성숙 ■문화일보 △논설위원실 논설고문 김종호 ■국제신문 △이사 배재한△수석논설위원 정상도△논설위원 강춘진△편집국장 이승렬△광고국장 진종현△독자서비스국장 오광수△문화사업국장 최현진△전략기획실장 오상준△마이스사업국장 박수현△세종본부장 염창현△의료산업연구소장 이흥곤△편집에디터 안인석△편집국 부국장 겸 인문학연구소장 조봉권△편집국 부국장 겸 디지털미디어 부국장 이노성 ■전북일보 △편집부 부장 전택수△경제부장 이종호 ■경희대 △공공대학원장 이화용△호텔관광대학장 겸 관광대학원장 윤지환△이과대학장 김영동△미술대학장 박종갑△서울캠퍼스 교무처장 겸 산학협력성과분석센터장 김민용 ■금오공대 △교무처장 겸 행복인권센터장 권현규■신세계그룹 이마트 ◇상무 승진 △이마트 판매본부장 이해주△이마트 CSR담당 박승학 ◇상무보 승진 △이마트 S-LAB장 박창현△이마트 가공일상담당 황운기△이마트 PK마켓 BM 이혜정△이마트 신선2담당 최진일 신세계푸드 ◇상무보 승진 △신세계푸드 매입담당 임형섭△신세계푸드 올반Lab담당 민중식 신세계건설 ◇상무 승진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윤석희△신세계건설 지원담당 김정선△신세계건설 골프장담당 겸 레저담당 서화영 신세계I&C ◇부사장보 승진 △신세계I&C IT사업부장 손정현 ◇상무 승진 △신세계I&C ITO1담당 정아름 신세계조선호텔 ◇상무 승진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임영준 신세계L&B ◇상무 승진 △신세계L&B 지원담당 이상호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 승진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입담당 홍호림△이마트에브리데이 지원담당 배창환 ◇상무보 승진 △이마트에브리데이 B2B사업담당 김근만 이마트24 ◇상무보 승진 △이마트24 지원담당 박용일△이마트24 개발지원담당 강인석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승진 △신세계프라퍼티 점포기획담당 기인주 ◇상무보 승진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지원담당 이임용 신세계TV쇼핑 ◇상무 승진 △신세계TV쇼핑 New Tech담당 주용노 SSG.COM ◇상무보 승진 △SSG.COM Daily상품담당 이종수△SSG.COM SCM운영담당 안철민△SSG.COM 플랫폼개발담당 이은주 이마트부문 ◇상무 승진 △이마트부문 기획팀장 김성태△이마트부문 전략실 부사장보 이주희△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장 부사장보 정동혁△이마트 Traders&소싱본부장 부사장보 노재악△그로서리본부장 상무 곽정우△비식품본부장 상무 서보현△SSG.COM 영업본부장 겸 마케팅담당 상무 최택원△신세계푸드 CSR담당 상무 김석봉△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상무 김맹△재무담당 상무 강승협△헬스&뷰티담당 상무보 박정례△판매4담당 상무보 박시용 ◇신세계푸드 상무 △베이커리담당 공병천△이마트 법무담당 손천식△FS담당 이인호 ◇신세계건설 △공사총괄 부사장보 문길남△공사담당 상무 김문경 ◇신세계조선호텔 △운영담당 겸 서울호텔총지배인 상무 류재영 이마트에브리데이△개발물류담당 상무 최상혁 신세계프라퍼티△전략실 재무팀장 상무 전상진 SSG.COM△플랫폼기획담당 상무보 한동훈 전략실△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보 신동우
  • 실적 부진 이마트 파격 ‘인적 쇄신’…새 대표에 창립 첫 외부 인사 영입

    실적 부진 이마트 파격 ‘인적 쇄신’…새 대표에 창립 첫 외부 인사 영입

    정기 인사 한달 이상 앞당겨 충격 처방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등 임원 11명 교체 정 부회장 ‘위기 타개·혁신’ 의지 반영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한 ‘위기의 이마트’가 관료 출신의 젊은 컨설턴트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하는 파격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이마트 대표 자리에 외부 인사가 영입된 것은 창립 26년 만에 처음이다. 순혈주의를 버리고 과감한 세대교체로 위기를 타개하고 혁신을 이끌겠다는 정용진(51)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신세계그룹은 21일자로 강희석(50) 베인앤드컴퍼니 소비재·유통 부문 파트너를 이마트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임원 40명 가운데 11명도 한꺼번에 교체됐다. 매년 12월 초 정기 인사를 해온 신세계그룹이 관례를 깨고 이마트 부문만 인사 시점을 한 달 이상 앞당긴 것은 그만큼 조직 내 위기감이 팽배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지난 2분기 사상 처음으로 299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0%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레스케이프 오픈 이후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신세계조선호텔의 수장도 전략실 관리총괄을 담당했던 한채양(54) 부사장으로 교체됐다. 강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일한 공무원 출신이다. 2004년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친 뒤 2005년 글로벌 경영컨설팅 업체 베인앤드컴퍼니로 자리를 옮겨 10여년간 이마트의 컨설팅 업무를 맡았다. 1969년생인 강 대표는 지난 18일 물러난 전임 이갑수 대표보다 12살 어리며 정 부회장보다는 1살 아래다.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을 연구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글로벌 트렌드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쇼핑의 주도권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완전히 넘어가면서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이마트가 생존과 혁신을 위해 ‘젊은 유통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고정관념을 벗어나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하고 철저한 검증으로 성과주의와 능력주의 인사를 강화한 것”이라면서 “백화점 부문 및 전략실에 대한 정기 인사는 예년과 같이 12월 초에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전북일보, 금오공대, 신세계그룹

    ■ 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 종합정책과장 고광희 △ 정책조정총괄과장 이주섭 ■ 전북일보 △ 편집부 부장 전택수 △ 경제부장 이종호 ■ 금오공대 △ 교무처장 겸 행복인권센터장 권현규 ■ 신세계그룹 <이마트> ◇ 대표이사 내정 △ 강희석 ◇ 상무 승진 △ 이해주 ㈜이마트 판매본부장 △ 박승학 ㈜이마트 CSR담당 ◇ 상무보 승진 △ 박창현 ㈜이마트 S-LAB장 △ 황운기 ㈜이마트 가공일상담당 △ 이혜정 ㈜이마트 PK마켓 BM △ 최진일 ㈜이마트 신선2담당 <㈜신세계푸드> ◇ 상무보 승진 △ 임형섭 ㈜신세계푸드 매입담당 △ 민중식 ㈜신세계푸드 올반Lab담당 <신세계건설㈜> ◇ 상무 승진 △ 윤석희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 김정선 신세계건설㈜ 지원담당 △ 서화영 신세계건설㈜ 골프장담당 겸 레저담당 <㈜신세계I&C> ◇ 부사장보 승진 △ 손정현 ㈜신세계I&C IT사업부장 ◇ 상무 승진 △ 정아름 ㈜신세계I&C ITO1담당 <㈜신세계조선호텔> ◇ 대표이사 내정 △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 ◇ 상무 승진 △ 임영준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신세계L&B> ◇ 상무 승진 △ 이상호 ㈜신세계L&B 지원담당 <㈜이마트에브리데이> ◇ 상무 승진 △ 홍호림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입담당 △ 배창환 ㈜이마트에브리데이 지원담당 ◇ 상무보 승진 △ 김근만 ㈜이마트에브리데이 B2B사업담당 <㈜이마트24> ◇ 상무보 승진 △ 박용일 ㈜이마트24 지원담당 △ 강인석 ㈜이마트24 개발지원담당 <㈜신세계프라퍼티> ◇ 상무 승진 △ 기인주 ㈜신세계프라퍼티 점포기획담당 ◇ 상무보 승진 △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지원담당 <㈜신세계TV쇼핑> ◇ 상무 승진 △ 주용노 ㈜신세계TV쇼핑 New Tech담당 <㈜SSG.COM> ◇ 상무보 승진 △ 이종수 ㈜SSG.COM Daily상품담당 △ 안철민 ㈜SSG.COM SCM운영담당 △ 이은주 ㈜SSG.COM 플랫폼개발담당 <이마트부문> ◇ 상무 승진 △ 김성태 이마트부문 기획팀장 <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 △ 전략실 이주희 부사장보 △ 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정동혁 부사장보 <㈜이마트> △ Traders&소싱본부장 노재악 부사장보 △ 그로서리본부장 곽정우 상무 △ 비식품본부장 서보현 상무 △ ㈜SSG.COM 영업본부장 겸 마케팅담당 최택원 상무 △ ㈜신세계푸드 CSR담당 김석봉 상무 △ ㈜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김맹 상무 △ 재무담당 강승협 상무 △ 헬스&뷰티담당 박정례 상무보 △ 판매4담당 박시용 상무보 <㈜신세계푸드> △ 베이커리담당 공병천 상무 △ ㈜이마트 법무담당 손천식 상무 △ FS담당 이인호 상무 <신세계건설㈜> △ 공사총괄 문길남 부사장보 △ 공사담당 김문경 상무 <㈜신세계조선호텔> △ 운영담당 겸 서울호텔총지배인 류재영 상무 <㈜이마트에브리데이> △ 개발물류담당 최상혁 상무 <㈜신세계프라퍼티> △ 전략실 재무팀장 전상진 상무 <㈜SSG.COM> △ 플랫폼기획담당 한동훈 상무보 <전략실> △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신동우 상무보
  • 군자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17일 오픈 앞둬

    군자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17일 오픈 앞둬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주 10년차 이상 주택 비율이 81.2%로 높은 광진구에 ‘광진 벨라듀’가 공급을 앞둬 주목할 만하다. 광진구 군자동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는 지상 29층, 지하 2층, 9개동 규모, 총 876세대(59㎡A 544세대, 59㎡B 75세대, 84㎡A 125세대, 84㎡B 132세대)로 구성될 예정으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중소형 면적형이지만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감을 갖춘 뛰어난 설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세대 내부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실제로 단지는 세대별로 설치된 패널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보완, 승강기 호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IoT시스템을 기본으로 지능형 스마트 스위치, 지능형 스마트 생활정보기,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택배도착알림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다. 디지털 도어락, 최첨단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엘리베이터호출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호출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 현관청정시스템,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 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 물질 유입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스터디룸,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특색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돋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5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10여 분대에 위치하며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우수해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뚝섬한강시민공원, 중랑천 산책로 등 다양한 공원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커먼그라운드, 건국대병원, 광진구청 등 각종 편의시설과 업무시설도 포진해 있어 생활 편의가 뛰어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세종초, 장안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우수한데다 주변으로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세종대, 건국대 등도 밀집해 있다. 한편, 광진 벨라듀의 시공은 신세계건설 예정이며, 시행은 (가칭)광진벨라듀지역주택조합, 자금관리대리사무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개관하며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서울 접근↑... ‘운양역 라피아노 Ⅱ’ 훈풍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서울 접근↑... ‘운양역 라피아노 Ⅱ’ 훈풍

    지난달 28일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며 서울과 지리적으론 가깝지만 마땅한 철도망이 없었던 약점을 개선하며 인근 지역이 기대감에 부풀고 있는 것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한강신도시부터 김포공항까지 약 23km를 10개 정거장으로 연결한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지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분양한 ‘운양역 라피아노 Ⅰ’가 최대 경쟁률 205대 1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가운데 후속 시리즈로 공급되는 ‘운양역 라피아노 Ⅱ’의 기대감도 높다. 김포시 운양동 단독주택 용지에 총 104가구 규모로, 금회 분양 물량은 61가구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김포 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운양지구에 들어선다. 입주는 내년 5월로 예정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김포도시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시 서울역 19분, 홍대입구 12분, 여의도 26분, 강남 30분, 광화문 39분 정도 소요된다. 자차로는 올림픽대로 연장구간, 48번 국도, 일산대교, 외곽순환도로가 가깝다. 기존 단독주택과 달리 도심 내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우선 운양역 중심 상업지가 인근에 위치해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마트, 교육지원청, 병원, CGV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소공원, 완충녹지, 공공녹지, 근린공원, 김포생태공원도 인접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활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외에 프라임운양유치원과 하늘빛초, 중학교가 도보 10분 내에 자리해 안전한 통학을 돕는다. 설계로는 프리미엄 단독주택 설계로 유명한 조성욱 건축가가 참여했고, 북유럽 카우니스테의 수석 패턴디자이너 비에른 루네리의 콜라보로 높은 건축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각 가구에는 1층 데크, 독립정원이 마련되며 취미실, 공방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과 옥상 테라스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총 3면의 창을 두어 통풍 및 채광, 공간감을 높였다. 주방가구는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까사’가 제공되며, 전기벽난로를 통해 아늑한 분위기를 가미하고자 했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하며 관리비 절감에도 힘썼다. 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Ⅱ’ 갤러리는 김포시 김포한강1로에 위치해 있으며 샘플 하우스가 오픈 중이다.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를 론칭한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2019년 하반기에 청라 및 고양삼송에 라피아노 4, 5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철 맞은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제철 맞은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14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을 맞은 뉴질랜드산 아보카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2월까지 이 뉴질랜드산 아보카도를 개당 2500원에 판매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맛보세요~’

    [서울포토]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맛보세요~’

    14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을 맞은 뉴질랜드산 아보카도를 소개하고 있다. 2019.10.1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제철 맞은 아보카도 맛보세요’

    [서울포토] ‘제철 맞은 아보카도 맛보세요’

    14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을 맞은 뉴질랜드산 아보카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필수 주방 가전 등극한 에어프라이어

    필수 주방 가전 등극한 에어프라이어

    기름 쓰지 않고도 음식 조리할 수 있어 가격대 다양… 1~2인 가구에 인기 높아 에어프라이어가 전자레인지를 제치고 필수 주방 가전으로 떠올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 매출은 최근 수년간 급성장해 전자레인지를 뛰어넘는 ‘국민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마트에서 팔린 에어프라이어의 매출 비중은 69%로 전자레인지(31%)의 2배를 넘어섰다. 또 옥션이 최근 5년간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등 튀김, 데우기 기능을 갖춘 주방가전 4개 품목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14년 에어프라이어 판매 비중은 2%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38%까지 확대되면서 전자레인지(33%) 판매 비중을 제쳤다.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열기를 지속적으로 공급, 순환시켜 음식을 익히는 기기로 기름을 쓰지 않고도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가격도 10만원 이하의 제품부터 다양해 1~2인 가구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식품업계도 이런 추세에 맞춰 에어프라이어 전용 조리 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음식 포장에도 에어프라이어 마크를 넣기 시작하는 등 에어프라이어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서울포토] ‘국산 돼지고기 드셔보세요~’

    [서울포토] ‘국산 돼지고기 드셔보세요~’

    10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홍보모델이 양돈농가 돕기 삼겹살 할인행사에서 마련한 세일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2019.10.10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국내산 돼지고기 드시고 양돈농가 도우세요’

    [서울포토] ‘국내산 돼지고기 드시고 양돈농가 도우세요’

    10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양돈농가 돕기 삼겹살 할인행사에서 홍보모델이 세일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이인영 “여상규 욕설 반사… 윤리위 제소”

    ‘정치협상회의’ 합의 하루만에 날 선 공방 이종구 한국당 의원도 국감중 욕설 논란 지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여상규 위원장이 했던 욕설을 두고 여야가 8일 공방을 이어 갔다. 전날 국회 내 협의기구인 ‘정치협상회의’ 신설에 5당 대표가 합의한 것도 무색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여 위원장과 함께 지난 4일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개별 대통령기록관 건립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을 언급하며 “건망증이 치매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했던 한국당 김승희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앞서 원내대책회의에서 “(여 위원장이) 국감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웃기고 앉았네. ×× 같은 게’라고 욕을 했다. 역대급 파렴치함”이라며 “고스란히 반사해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여 위원장이 전날 국감 도중 검찰에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수사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명백한 수사 청탁”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윤리위 제소에 대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탄압하는 ‘서초동 인민재판’으로 모자라 이제 동료 국회의원의 입에도 재갈을 물리는 ‘의회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인가”라며 “윤리위 제소를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당 소속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다 욕설을 해 논란이 됐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이 이마트 고발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불신을 표하며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한 뒤 퇴장하자 이 위원장은 ‘지X. X라이 같은 XX들’이라며 비난했다. 이후 논란이 되자 이 위원장은 유감을 표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한국당 이종구, 국감서 참고인에게 “지X, 또XX 같은…” 욕설

    한국당 이종구, 국감서 참고인에게 “지X, 또XX 같은…” 욕설

    자유한국당 국회 상임위원장들의 욕설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국회의원이 아닌 참고인에게 혼잣말로 욕설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종구 의원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의 발언이 끝난 직후 욕설을 했다. 이종구 의원은 증인과 참고인 신문 절차를 마무리하며 “증인들은 돌아가셔도 좋다”고 말한 뒤 혼자 웃음을 터뜨리며 “검찰개혁까지 나왔어. 지X, 또XX 같은 XX들”이라고 중얼거렸다. 이는 이정식 회장이 “처음 유통산업발전법 문제로 이마트를 고발했는데 검찰이 조사하지 않아 지방권력과 결탁한 부분이 아닌가 강한 의심이 든다”면서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 국정감사 현장에 있던 의원들은 이종구 의원의 욕설을 듣지 못했지만 국회방송 마이크에는 고스란히 담겨 중계됐다. 이정식 회장을 참고인으로 신청했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가 끝나기 전에 이종구 의원에게 유감 표명을 촉구했다. 이종구 의원은 “마지막에 검찰개혁에 대해서 말을 하니, 여기는 정치의 장이 아니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과하지 않느냐는 표현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욕설을 한 것은 기억이 잘 안 나고 들으신 분도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여상규 의원은 전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패스트트랙 수사’를 놓고 “순수한 정치 문제이지 검찰이 손댈 사건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초래했다. 여상규 의원은 패스트트랙 사태와 관련해 고발된 자유한국당 의원 60명 중 한 명이다. 이에 김종민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항의가 쏟아지자 여상규 의원은 김종민 의원을 향해 “웃기고 앉았네 정말. X신 같은 게”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생중계를 통해 그대로 방송됐다. 이후 여상규 의원은 “김종민 의원 말에 흥분해서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욕설한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GTX-A 착공 시작…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황금상권으로 거듭나

    GTX-A 착공 시작…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황금상권으로 거듭나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 정부가 지난해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식 때 선보인 슬로건이다. GTX를 통해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일산 주엽역 일대에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 상가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며 상업시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된다.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어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이를 이용해 GTX A 노선으로 예정인 킨텍스역도 오갈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연령의 유동인구가 더해져 상권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부르네상스스퀘어가 위치한 주엽역 사거리 2km 반경 인근에 일산 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구 K-컬처밸리), 고양 방송영상밸리,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등 지역의 자족기능을 향상할 사업들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아쿠아플라넷,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일산 주엽역의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20만여 세대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주 7일, 365일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연중무휴’ 황금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측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 경품추첨행사로 1등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 다이슨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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