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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손실 연4조2천억/보험통계로 본 92년도 총비용

    ◎인명피해 35만건 2조4천9백억으로 59%/물적 비용은 152만여건에 1조7천2백억 지난 92년 자동차 사고로 입은 인적 및 물적 피해를 합한 사회적 총비용은 4조2천여억원으로 이 해 우리나라 GNP의 1.8%에 해당된다. 보험개발원이 13일 밝힌 「보험통계로 본 교통사고의 사회적 비용」에 따르면 지난 9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거나 부상을 입은 인적 피해는 전체 피해액의 59.1%인 2조4천9백57억원이며 차량 파손 등의 물적 피해는 1조7천2백35억원이다. 인적 피해 중 부상한 사람 34만3천8백명에게 지급한 치료비,손해배상액 등의 피해액은 9천2백71억원으로 1인당 17만8천3백원이다.사망한 사람은 1만2천8백36명으로 장례비,상실 수익액 등으로 8천2백억원이 지급됐고 후유 장해자 3만3천3백51명에게 위자료 등으로 7천4백84억원의 보상이 이뤄졌다. 물적 피해는 총 1백52만3천여건으로 본인이 피해액을 부담하는 자기차량 사고가 84만6천건에 1조21백27억원,남이 부담하는 대물 사고가 67만6천7백여건에 5조1백8억원이다. 자기 피해액 중 자가용 사고가 64만건에 6천5백4억원,영업용 차량이 16만건에 5천4백32억원,이륜차가 6만건에 4백89억원 등이다.
  • 기아그룹 50돌/「외길」 오늘 “빛나는 생일”

    ◎자전거서 출발… 고급차로 지구촌 질주 지난 44년 자전거 부품업체인 경성정공(창업주 김철호)에서 출발한 기아그룹이 25일로 50번째 생일을 맞았다.반세기 동안 자동차 만들기의 외길만 고집,부품조립에서 완성차의 생산·판매·정비까지 완벽한 수직적 체계를 갖춘 자동차 종합메이커로 성장했다. 최대 주주는 10%의 지분을 가진 종업원이며 주주수가 5만명이 넘을 만큼 주식분산이 잘 돼 있다.지난 52년 국산 1호 자전거인 3천리호를 필두로 62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3륜차인 기아마스터와 2륜 오토바이 기아혼다 등을 잇따라 개발,자동차 입국의 초석을 다졌다. 73년에는 기업을 공개,공모주식의 10%를 종업원에 배정했다.같은 해 7월에는 가솔린 엔진을 개발했으며 이듬해에는 9백85㏄급 승용차 「브리사」를 내놓아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80년대 초 자동차산업의 합리화 조치로 승용차 생산이 중단되고 이륜차 사업도 반납되자 김선홍 당시 기아기공 사장을 기아자동차 사장으로 선임,「봉고」신화를 이끌었다.5백억원이 넘던 적자가 3년만에 6백억원 흑자로 돌아섰으며 정부가 추진한 동아자동차와의 합병계획도 백지화 시켰다. 86년 베스타,87년 프라이드를 개발,봉고 신화를 이어갔다.지난 해 매출은 5조7천억원으로 연간 11가지 차종 78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한다. 김선홍 회장은 『매년 2개의 고유 모델을 새로 개발하고 기술·관리·복지 등의 3대부문 혁신으로 21세기 초우량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체신부(’94예산 부처별 쓰임새:3)

    ◎정보통신 기술개발 3천11억 지원/집배원 처우등 우정개선에 8억 체신부가 내년에 신경을 쓰는 사업은 그동안 위성통신 등 첨단 정보 통신사업에 밀려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우정분야이다. 체신부는 대국민서비스 부처임을 감안,국민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우체국 신설과 우편집중국 증설,우편차량 확보 등 우편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둬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물론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정보통신 기술개발과 전산망 확충을 위한 지원에도 큰 변화는 없다. 내년 예산(안)규모는 정부 전체예산(47조4천4백억원)의 3.4%인 1조6천1백33억원.이는 통신사업특별회계 1조5천3백40억원,체신보험특별회계 7백93억원,정보통신진흥기금 2천4백61억원으로 집행되며 지난해에 비해 18·5%가 늘어난 것이다. 우선 4백11억원이 배정된 우체국 신설은 신도시와 도시주변 신흥생활권,대학·관공서,아파트단지·도서·벽지 등을 중심으로 73곳이 새로 세워진다. ○신도시 등 73곳 설립 이렇게 되면 인구 1만2천5백명,면적 27.8㎦당 우체국이 하나씩 있게 된다.그러나 이는 만국우편연합(UPU)의 권고기준(인구 3천∼6천명,면적 20∼40㎦당 1곳)에는 아직 못미쳐 우체국신설을 이후에도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편물 분류 자동화를 위한 서울 구의동 제2우편집중국(95년 완공예정) 건설 및 부산우편집중국 부지매입에는 2백23억원과 98억원이 각각 쓰이며 우편차량 1백29대,우편배달용 이륜차 2천대 구입비용으로 36억원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우편업무 전산화에도 지난해 24억원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44억원을 배정,주전산기 2대와 감독국용 하드웨어 1백20대,단말기 1천6백대를 도입하고 국제소포 취급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UPU서울총회(8월22∼9월14일,한국종합전시장)에 76억원을 배정,행사 유치를 계기로 우정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체신전신망 대확충 은행전산망 공동이용등 체신금융 전산화 소요경비로는 3백2억원이 책정됐다. 이는 우체국전산망과 은행전산망을 서로 연결,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우체국 온라인망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것으로 내년에 금융단말기 1천64대,현금자동지급기 3백90대등 전산시설이 확충된다.또 지폐계산기 48대,자동주화포장기 23대,통장정리기 15대,고객순번대기표시기 15대등 금융장비를 더 도입할 계획이다. 전파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63억원을 투자,전파연구시설을 보강하고 업무전산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체신부는 우편과 체신금융등 고유업무 못지않게 정보·통신정책의 기능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21세기 정보화사회에 대비키 위해서는 첨단기술개발과 정보화 토대 마련,통신사업 경쟁체제구축,국제 통신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기 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개발 지원에는 통신사업특별회계에서 5백50억원을 출연한다.또 정보통신진흥기금 2천4백61억원은 정보통신기술개발및 국책연구개발사업에 1천5백25억원,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금 5백억원,국산 주전산기 보급확대 지원금 2백40억원,정보통신설비 구입 및 시설지원금으로 1백96억원이 각각 지출될 예정이다. 그러나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이같은 투자액은 미·일·EC(유럽공동체) 등 선진국에비해 보잘것 없는 수준으로 획기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예산및 범국가적 차원의 정책지원을 대폭 늘려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직원 수당·직급 상향 체신부는 이밖에 집배원과 별정우체국 직원의 수당과 직급을 상향 조정하는 등 처우개선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에따라 집배원의 상시 출장비를 시 이상지역의 경우 현재 하루 3천3백원에서 4천원으로,나머지 지역은 3천원에서 3천5백원으로 각각 올리고 도급 및 주재집배원의 수수료를 월 50만1천8백원에서 67만6천원으로 35% 인상할 계획이다.또 별정우체국의 사무보조원과 집배원 2,3종 2백61명의 직급을 사무원과 집배원 1,2종으로 상향조정하는데 6억5천만원이 예산으로 잡혀있다.
  • 앞으로 152일(93대전엑스포 소식)

    ◎「도우미」 2만명 지원… 27대 1/자원봉사자 1만3천명 선발 발표/30∼31일 참가국 기술전문가 회의 ○통역부문 최고경쟁 ◎…모두 8백명을 뽑는 엑스포 도우미의 지원자가 쇄도,조직위측이 즐거운 비명이다. 지난달 28일 마감일까지 2만1백50명이 지원했는데 우편접수 추가분과 오는 20일까지 마감되는 해외지원자를 합하면 2만2천명 가량 몰릴 것으로 예상돼 경쟁률이 27대1을 넘어설 전망이다.특히 통역 도우미의 경우 50명 모집에 1천6백여명이 응시,3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적성검사를 치른뒤 이달 말 면접시험을 보고 다음달 7일 최종 선발된다. ○해외동포 6백94명 ◎…조직위는 엑스포 자원봉사자 1만2천9백76명을 선발,발표했다.선발된 사람들은 개인봉사자 9천7백3명,단체자원봉사자 2천5백79명,해외동포봉사자 6백94명이다.전체 신청자 2만1천7백30명 가운데 60%가 뽑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소양교육과 현장교육을 거쳐 개인에 따라 짧게는 2주,길게는 박람회 기간 내내 통·번역,안내,사무보조,각종 행사지원등의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차료 평일 5천원 ◎…엑스포 주차장의 주차요금이 확정됐다.차종에 관계없이 평일에는 주간 5천원,야간 2천원,공휴일은 주간 8천원,야간 3천원이다.박람회장 주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등 이륜차의 주차요금은 1천원이다. 그러나 장애자 차량에 대해서는 전용주차장을 별도로 설치,무료로 사용토록 했다. ○전시연출 구체협의 ◎…조직위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대전박람회장 안 국제회의장에서 제 2차 참가국 기술전문가회의를 갖는다.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전시관에 대한 시설안내와 질의응답등 참가국들의 전시연출에 관한 종합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대전엑스포에 참가하겠다고 통보한 1백12개국의 대표가 참석한다.
  • 체신부/부처별로 분석해본 예산 쓰임새(93년의 나라살림:7)

    ◎SW개발 등 전산화에 24억 배정/전파사용료 신설,연구·시설보강에 투자/집배원 특별보로금 월5만∼10만원 지급/3백68억원 투입 전국 우체국 73곳 증설 통신산업 특별회계에 속하는 체신부관련 93년도예산은 92년도 보다 14.6% 증액된 총1조2천9백16억6천3백만원으로 짜여졌다. 2천년대「정보화사회」시대를 맞아 준비기로 설정된 93년도 체신관련예산편성 내역을 보면▲집배원 처우개선▲우편서비스향상등 크게 두가지로 특징지워진다. 체신부 기획관리실 구영보기획예산담당관은 『93년도 예산은 집배원의 사기를 앙양하기 위한 집배원특별보로금지급 등의 집배원 처우개선및 전파사용료의 신설이 새로운 변화』라며 『집배원의 경우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되고 있는 어렵고,힘들며,지저분한 일은 하지않겠다는 기피풍조인 3D현상이 파급돼 이직률이 높은 것은 물론 신규채용마저 힘든 실정이어서 집배원 특별보로금을 신설했으며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전파사용료를 신설함으로써 약2백40억원의 수입이 예상돼 이를 전파관련 연구및 시설보강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집배원의 처우개선◁ 최근들어 우편물량이 폭주하고 대형화및 중량화하는 추세여서 사회 전반에 걸쳐 미만되고 있는 3D현상이 집배원들에게도 파급돼 이직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취업희망자들이 날로 줄어드는 것.또 우편배달구역이 광역화되는 것 등이 주요인이다.따라서 집배원의 처우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집배원 처우개선의 세부추진계획은 집배원의 특별보로금 신설,산간벽지 등에서 우편물 배달을 대행해주는 도급집배원과 주로 아파트단지에서 우편물을 개인적으로 배달해주는 주재집배원의 수수료 인상,집배원 시간외근무수당의 현실화 등이다. 집배원의 특별보로금은 매달 등급별로 5만∼1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특별시및 직할시지역인 1등급은 매달 10만원,인구 50만명이상 시지역의 2등급은 7만원,기타지역의 3등급은 5만원이 지급돼 모두 88억6백만원이 소요된다. 도급및 주재집배원의 수수료는 도급집배원의 경우 월27만3천원에서 50만1천8백원으로,주재집배원은 월44만7천7백원에서 50만1천8백원으로 인상했다. 또집배원의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금까지 1일 1.5시간까지 인정해주던 것을 2시간까지 연장했다. ▷우편서비스 향상◁ 매년 계속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우편서비스 향상은 우체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국민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 목적으로▲우체국의 기능을 다양화해 종합 복지기능을 확대하며▲우편장비의 현대화및 기동화로 우편소통업무를 개선한다는 것 등이 추진방침이다. ◇우체국의 신설=신흥도시지역 등에 투자국 35개,도심지등 부지선정곤란지역·대학·관공서 등에 임차국 18개,백화점·아파트단지·도서·벽지 등에 우편취급소 20개를 신설하는데 92년 2백49억1천4백만원 보다 47.6% 증액된 3백67억8천3백만원을 투입한다.하지만 93년도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1개 우체국이 맡아야 할 구역은 인구 1만2천6백명에 28.4㎦로 아직까지 만국우편연합 권고기준 인구3천∼6천명에 20∼40㎦에는 크게 못미치고 있다. ◇우체국의 증축및 개축=일반 우체국의 경우 모두 71건으로 증축24건,개축47건등 모두 71건에 소요예산은 3백4억1백만원으로 92년보다 25.3% 증액된 것이다.또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우체국인 별정우체국의 경우 지난 89년부터 지속돼온 1개국당 4천만원을 연10%,1년거치 19년상환 조건으로 대출해주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다. ◇서울 제2우편집중국 건설=우편물을 한데 모아 기계를 이용,직인을 찍어 지역에 따라 분류하는 서울 제1우편집중국의 처리용량이 1일 2백50만통임을 감안할 때 현재 4백2만통,95년 6백30만통으로 증가가 예상되므로 서울시내 우편물의 분담처리로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2우편집중국의 건설이 불가피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 총공사비가 6백19억여원이 소요되는 95년 준공예정인 서울 제2우편집중국은 서울 성동구 자양동에 지하2층·지상3층,대지 1만5천7백96평에 건평 1만7천4백8평 규모이다. ◇우편업무의 전산화=종합정보제공으로 대국민서비스 향상,정보화시대를 대비한 국민의 정보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우편업무전산화에 93년 소요예산은 24억3천7백만원으로 정했다.예산내역은 전산기기 임차에 11억5천만원,소프트웨어개발 7천7백만원,회선사용료등 12억1천만원등이다. ◇우편장비의 기동화및 기계화=우편집배장비의 기동화로 집배원의 업무량을 낮춰주며 우편작업을 기계화,작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이 부문은 차량및 이륜차의 증차,단위작업의 기계화이다.차량의 증차는 92년 1백대에서 20% 증가한 1백20대이며 대체는 61대로 92년과 동일하다.또 오토바이등 이륜차의 증차는 92년 7백대에서 14.3% 늘어난 8백대,대체는 21.9% 증가한 2천14대로 총35억8천만원이 소요된다.이밖에 자동소인기·요금인영계기 등을 구입하는 단위작업의 기계화에 21억1백만원을 투입한다.
  • 차량제한속도 10㎞ 상향/편도 3차선 이하 일반도로 시속 70㎞로

    경찰청은 7일 자동차 통행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10㎞씩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마련,다음 임시국회에서 처리되는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속 60㎞로 제한돼있는 편도 3차선 이하 일반도로의 최고속도는 70㎞가 되며 시속 70㎞까지 허용되는 4차선 이상의 일반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는 시속 80㎞가 된다. 다만 도시지역의 일반도로는 손수레와 이륜차 등이 함께 통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교통사고의 증가를 막기위해 현행 제한속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이처럼 차량운행 제한속도가 상향조정되는 것은 도로의 여건과 자동차 성능의 향상으로 일부도로의 속도제한이 사실상 지켜지지 않는 등 운전자들의 탈법행위를 조장하고 일부 교통경찰관들의 비리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수입품도 폐기물 예치금 받는다/내년부터

    ◎식음료·화장품등 1백31개 대상/대형타이어 5백·수은전지 1백원 내년부터 수입상품에 대해서도 국산 상품과 마찬가지 기준에 따라 폐기물의 회수 및 처리를 위한 예치금제가 실시된다. 27일 상공부에 따르면 환경처의 요청에 따라 지난 19일 대외무역관리규정을 개정,내년 1월1일부터 음식료품 주류 화장품 살충제 유독물제품 전지 타이어 가전제품등 1백31개 품목에 대해 폐기물의 회수 및 처리에 드는 예치금을 납부해야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예치금의 적용대상은 대부분 내용물을 사용한뒤 버리게 되는 포장용기에 담아 수입하는 물품들인데 종이팩 금속캔등 포장용기의 수나 제품의 무게에 따라 일정한 금액이 부과된다.해당 물품이 다시 수출될 때 환불해 주도록 돼 있으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관련 수입품들의 가격이 다소 높아지게 된다. 품목별 예치금은 국산 상품과 똑같이 정해졌는데 ▲타이어의 경우 대형은 개당 5백원,중소형 1백50원,이륜차용 50원이고 ▲전지의 경우 수은전지는 개당 1백원,산화은전지 50원,리튬·알칼리·망간·니켈·카드뮴전지는 각 1백20원씩이다.또 ▲TV와 세탁기등 가전제품은 ㎏당 30원이며 ▲윤활유는 ℓ당 20원 ▲합성수지는 판매가의 0.7%이다. 이밖에 ▲종이팩의 경우 2백50㎖ 이하는 개당 20전,이를 초과하는 것은 개당 40전 ▲금속캔의 경우 뚜껑 부착형은 개당 2원,뚜껑 분리형은 4원 ▲유리병의 경우 3백50㎖ 이하는 개당 2원,이를 초과하는 것은 4원 ▲부탄가스 용기는 개당 10원 ▲살충제 및 유독물 용기의 경우 5백㎖ 이하는 개당 20원,이를 초과하는 것은 30원이다.
  • 올 독과점사업 3백20개사 지정/작년보다 6개사 증가

    ◎가격 결정등 특별감시 받아/품목은 1백36개 정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독과점 상태에 있는 1백36개 품목 3백20개 사업자(중복지정 포함)를 91년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 고시했다.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되면 ▲상품이나 용역의 가격결정 및 공급조절이나 ▲타사업자의 영업방해 ▲경쟁사업자의 신규침입방해 ▲기타 실질적인 경쟁제한행위 등이 당국 특별감시를 받게 되며 시장지배적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했을 경우 경고·시정명령·과징금부과 또는 사법기관에 고발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지난 89년 1년간 국내 총공급액이 3백억원 이상인 상품 또는 용역으로서 상위 1개사의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이거나 상위 3개사의 시장점유율 합계가 75%를 넘는 독과점기업들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4일 발표한 「92년도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고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지배적 사업자중 매출액 도는 시장점유율의 감소로 지정요건에 미달하게 된 19개 품목40개 사업자가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정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매출액이나 시장점유율이 늘어 올해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신규지정된 사업자는 20개 품목 47개 사업자이다. 이에 따라 시장지배적 사업자 수는 90년의 1백35개 품목 3백14개 사업자에서 올해에는 1백36개 품목 3백20개 사업자로 늘어나 90년 대비 품목수는 0.7%,사업자수는 1.9%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같은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증가율은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제도가 도입된 81년부터 89년까지의 연도별 증가율과 비교하면 크게 둔화된 것이다. 공정거래위는 이같은 시장지배적 사업자 수의 둔화현상을 대외개방과 정부 규제완화시책 추진에 따라 독과점시장의 참입장벽이 차츰 낮아져 경쟁이 확보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91년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된 3백20개 사업자 가운데 1회이상 중복지정되는 경우를 1개 사업자로 보는 순사업자 수는 1백83개이다. 올해 새로 지정된 시장지배적 사업자 가운데 ▲석유난로·무선전화기·이륜차·강화유리 등 11개 품목 26개 사업자는 해당품목의 국내시장 규모가 3백억원을 넘어섬에 따라,▲비스켓·폴리염화비닐·슬라브·팩시밀리 등 9개 품목 21개 사업자는 시장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신규 지정됐다. 지난해의 시장지배적 사업자중 올해 지정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자 가운데 유산균발효유·콜라·윤활기유 등 18개 품목 39개 사업자는 시장점유율이 지정기준 이하로 떨어져 지정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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