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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인/통합 KTF 사장 공개 초빙

    KT는 KTF와 KT아이컴의 합병결의에 따라 통합법인 CEO를 6일부터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자격은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로 글로벌 마인드와 KTF를 발전시킬 청사진을 갖고 있어야 한다. 선임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제출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경영계획서.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t.co.kr,www.ktf.com)와 KT 기획조정실 출자관리팀 (031)727-0720.
  • 시민단체 간사채용 ‘풍요속 빈곤’경쟁률 20-40대 1

    ‘이력서는 쌓이는데 적임자가 없다.’ 연말을 맞아 상근 활동가(간사)를 모집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풍요속의 빈곤’에 고민하고 있다.단체마다 지원자 수는 늘고 있지만 정작 소신을 갖고 지원하는 의식있는 운동가는 드물기 때문이다. 10일 접수를 마감하는 녹색연합에는 7∼8명 모집에 300여명이 몰려 40대1안팎의 경쟁률을 보였다.오는 20일까지 회원관리,웹마스터 등을 맡는 상근활동가 4명을 뽑는 환경정의시민연합은 1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예상하고 있다.열린사회시민연합·행정개혁시민연합 등도 2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전망이다. 대기업 못지 않은 경쟁률이지만 정작 이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한 관계자는 “경기 침체 때문에 일단 지원해 두고 보자는 취업희망자가 많다.”고 귀띔했다.대다수 시민사회단체가 학력·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 데다 인터넷 취업 사이트들이 회원의 이력서를 한꺼번에 보내는 사례도 많다는 것이다. 해당 단체의 성격이나 근무여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맨땅에 헤딩식’ 응시자도 많다. 한 관계자는 “시민단체 신입 간사의 월 평균 임금이 65만∼80만원 선의 박봉인데,희망 연봉을 3000만원으로 적어내는 구직자도 있다.”고 씁쓸해했다. 이에 따라 시민사회단체들은 미리 ‘허수’를 걸러내기 위해 ‘단체를 지원한 소신’이나 ‘미래 활동계획’을 이력서에 첨부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녹색연합 최승국 협동사무처장은 “시민단체의 재정이 열악해 적은 월급 속에서도 소신있게 일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정의시민연대 박용신 기획조정팀 국장은 “재정자립도만 해결된다면 일하면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시민단체가 젊은이의 선망 직종으로 자리잡을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 고시안테나

    ●국가정보원 직원 ○명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행정·기술고시 출신으로 65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이다. 원서는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서울 상록회관에 있는 국가정보원인력관리실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행정·기술고시 합격증,최종학교 졸업증명서,자기소개서 각 1부와 반명함판 사진 2장이다.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통해 내년 3월 임용할 예정이다.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is.go.kr) 또는 전화(02)564-3300. ●공정거래위원회 변호사 3명을 행정사무관(5급)으로 특별채용한다.원서는 14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최종학교졸업(예정)증명서,변호사자격증 사본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예정증명서,자기소개서 각 1부이다.해당자는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문의는 공정거래위원회 총무과 (02)504-4780.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관련 계약직 연구원 등 5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선임연구위원 2명,연구위원 2명,공인회계사 1명 등이다. 응시자격은 연구위원의 경우 경영학 또는 전산관련 학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공인회계사의 경우 국내 공인회계사 등록증이 있어야 한다.원서는14일까지 조달청 전자거래팀에 직접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042-472-2288),e메일(ghan@pps.go.kr)로도 접수가능하다.제출서류는 이력서,자기소개서,자격 및 경력증명서류 각 1부이다.문의는 (042)481-7466∼9.
  • [작지만 강한 기업]노리넷 오대규 사장 - 장애 딛고 무선게임시장 ‘우뚝’

    “남에게 손벌리는 게 싫어 최선을 다해 살아왔을 뿐입니다.” 무선게임 개발업체인 노리넷 오대규(吳大圭·30)사장은 몸이 불편하다.선천성 뇌성마비 3급 장애인이다.다리가 불편해 계단을 오르는데도 진땀을 흘린다. 오 사장은 1999년 무선 인터넷게임을 개발한 동생(오원규·27)을 도와주다가 얼떨결에 CEO가 됐다.그러나 길은 험난했다.3억원의 종자돈 마련을 위해7개월간 42개 창업투자사의 문을 노크했지만 자신을 믿어주는 투자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1년여에 걸쳐 연구개발한 유·무선 연동게임 ‘트레저 헌터’가 폭발적인인기를 얻으면서 주목을 받았다.KTF에서 공급하는 ‘루나리스사가-영웅탄생’은 팬터지 소설형 게임으로 ‘반지의 제왕’을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았다.타이완과 중국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성공했다.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직원들에게 일을 맡기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귀뜸했다.올 예상매출액은 8억원.직원 15명에 열악한 무선게임업체 현황을 감안하면 그다지 적지 않은 액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 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최근 ‘나는 네게 의미가 되고 싶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했다.‘장애인’이라는 ‘주홍글씨’를 안고 태어난 오 사장의 좌절과 도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5수 끝에 서강대 수석 입학과 졸업,전국 대학생 모의 투자대회 2년 연속 1위,30여차례의 입사 실패,99년 미국계 보험회사 AIG 영업사원 입사,영업실적 6개월 연속 1위,초고속 팀장 승진이라는 이력서가 말해주듯 삶의 궤적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장애인에게 모범이 되고,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고시안테나

    ◆감사원 감사직 5급 공무원 3명을 특별채용한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2차 면접시험이다.응시자격은 6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여야한다.원서는 7일까지 감사원 총무과에서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변호사 자격증 사본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예정증명서,자기소개서 각 1부이다. 응시원서는 접수처나 인터넷 홈페이지(www.bai.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할수 있다.문의 (02)2011-2581∼2. ◆건설교통부 항공사고 조사를 담당할 계약직 공무원 2명을 채용한다.원서는 5∼7일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주민등록초본,최종학력증명서,학위증 사본,경력증명서,항공종사자 자격증명서 사본,공무원채용 신체검사서,항공기승무원신체검사증명서(제3종) 각 1부이다. 문의 인터넷 홈페이지(www.moct.go.kr)나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 (02)504-7402∼3. ◆임업연구원 청원산림보호직 8명을 특별채용한다.응시자격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가 근무예정기관 소재지나 인접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원서는 6일까지 임업연구원 서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최종학력증명서,주민등록등본 각 1부이다.해당자는 경력증명서,자격증사본,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공무원채용신체검사서를,최종합격자는 신원진술서,호적등본 각 2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fri.go.kr)나 임업연구원 서무과(02)961-2504.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직 공무원 10명을 채용한다.채용분야는 식품 3명,의약품 6명,의료기기 1명 등이다.응시자격은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다. 원서는 6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 총무과로 접수하면 되고,응시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대학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석사이상 학위증명서,석사이상 학위논문 사본,기타 연구논문 사본 각 1부이다. 해당자는 경력증명서,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청 총무과 (02)380-1610.
  • [젊은이 광장]청년실업의 고통과 해결책

    지난 2월 졸업한 선배가 아직까지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선배는 인문계에 비해 취업의 문이 넓다는 이공계를 졸업했고 나이도 아직 젊다.토익 점수도 나쁘지 않았고,대학 성적도 평균 이상이었다. 하지만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취직하면 크게 한턱 내겠다.”고 말한 선배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진 지 오래다.최근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도 선배는 취업에 필요한 학사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다.“요즘 1년 정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은 별 것 아니다.”며 애써웃음짓는 선배가 안쓰럽게 느껴졌다.문득 “나도 졸업하면 비슷한 처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당혹감이 밀려왔다. 어떤 친구들은 “대학 시절에는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젊음과 학문의자유를 만끽하겠다.”고 호기를 부리지만 매학기 성적표를 받아볼 때는 표정이 어두워진다.학업에 충실하고 공부를 열심히 한 선배들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하면,나 자신도 ‘먹고 살’ 걱정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게솔직한 심정이다. 1학년 때부터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하고,밤낮으로 어학원에 다니며 영어를배우는 모습도 캠퍼스에서는 이미 낯선 풍경이 아니다. 지난 97년 환란사태 이후 언론에서는 앞다퉈 ‘저주받은 97학번’이라며 경기침체기의 취업대란을 우려했다.그리고 연말이면 어김없이 시사 주간지 표지를 허탈한 표정으로 담배를 물고 있는 청년 실업자의 일그러진 얼굴이 장식했다. 하지만 예고된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할 명쾌한 대책은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대학 졸업생이 취업대란을 겪는 현실에서 “잘못된 교육정책이 대학을 취업 양성소로 전락시켰다.”거나 “대학 서열화를 조장하는 입시위주의 교육정책이 문제다.”라고 비판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취업문제를 해결해야 교육개혁도 가능한 것이다. 다음달 19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청년실업 해결 공약도 설득력이 떨어진다.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후보와 노무현(盧武鉉) 민주당 후보는 모두 앞으로 5년간 2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실업의 고통을 해소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은 찾아보기 힘들다.고작 “산학 연계활동을 지원하겠다.”“효율적인 진로지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생산과교육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등의 구호성 공약만 난무하고 있다. 최근 친구들끼리 “졸업하고 뭐 할 거니.”라는 질문을 자주 주고 받는다.막막한 앞날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 보려는 심산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대학신문에서는 항상 “취업의 전진기지로 전락한 대학의 현실을 대학인 스스로 바꾸자.”고 역설하지만,졸업이 가까워질수록 취업에 대한 두려움은 커져만 간다. 대학 시절 원대한 포부와 꿈을 키우지는 못할망정 취업 걱정에 매달리는 소시민의 생활에 너무 일찍 젖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감상은 어쩌면 사치일지 모른다.사정이 그러니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선뜻 “소신과적성에 따라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라.”고 충고하지도 못한다. 청년 실업 문제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다.대학생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주역이라는 점에서,청년 실업으로 인한 모순과 문제점은 바로 미래의 자화상일 수 있다.나라를 책임지겠다는 대선 후보들이 정교하고 총체적인 청년실업 극복 프로그램을 제시하기를 기대해 본다. 변 휘 한양대신문사 편집장
  • 사시합격자도 ‘취업 한파’/연수원 수료 절반이상 진로결정 못해

    1996년 이후 사법고시 합격자들이 급증하면서 내년 1월 연수원을 수료하는예비 법조인들이 최대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연수원은 27일 제32기 사법연수생 800명 가운데 예비판사 110명,검사 90명,군법무관 169명 등 369명 정도에 대한 진로가 결정됐지만 나머지 431명은 취업안내 대상이라고 밝혔다. 연수생들은 이력서를 들고 발로 뛰면서 법무법인과 기업의 문을 두드리고있지만 높아진 경쟁률과 불황으로 좁아진 취업문을 극복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11월 말 현재 로펌에 입사하기로 결정된 연수생은 60∼70명 정도인 것으로알려졌다.지난해 9월쯤 147명의 연수생들이 로펌과 계약을 맺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사법연수생 최모씨는 “12월초 연수원 성적이 공개되고 판·검사 임용신청이 시작되면 동기들간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형로펌의 채용담당 변호사는 “올해 전체 로펌시장의 채용인원이 20∼30% 줄어들었다.”면서 “거물급 의뢰인을 통해 인사청탁이 들어오는 등 예전에볼 수 없었던 상황이 생기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동안 사시 합격자의 폭이 대폭 늘어난 것은 2005년까지 정부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1만 5000명의 법조인력을 소화해 준다는 전제가 있었기 때문.하지만 올 초까지 기관이나 기업 등이 채용한 법조인력은 150명 수준에 불과하다. 사법연수원 이혜광 교수는 “연수생들도 자신의 눈높이를 낮추는 등 노력이 필요하지만 연수생들의 직역확대에 있어서 정부나 기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실직자에 재취업 희망 심어요”노동부 ‘성취프로그램’ 인기

    취업시즌을 맞아 구직의욕을 북돋워주고 효율적인 구직방법을 알려주는 성취 프로그램이 구직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노동부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실직자들을 위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2000년 3월부터 지난 10월말까지 31.3%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구직희망자 8694명이 참가했으며 272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성취 프로그램이 인기있는 이유는 단순한 구인정보 제공이나 구직기술 습득 차원에서 벗어나 비슷한 처지의 실업자들끼리 모임을 형성케 하기 때문. 구직자들이 서로 문제점을 토의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직기간 중에 정신적,신체적 건강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동아리를만들어 취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취업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부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청년층에 알맞게 수정한 ‘청년층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올해말까지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실직후 성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정서진(58)씨는 자신감을 회복,자격증을취득한 뒤 건물관리인으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 대졸 미취업자로 5개월간의 실직을 체험했던 최희철(27)씨는 성취프로그램 수료후 전산직으로 취업에 성공했다.최씨는 “이력서 작성,면접실습 등을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성취 프로그램은 노동부의 전국 24개 고용안정센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문의 (02)2110-7082∼4. 김용수기자 dragon@
  • 고시안테나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에서 근무할 계약직공무원 2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통상법률,국제경제·통상 분야이다. 원서는 29일까지 외교통상부 외무인사기획담당관실 인사운영계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도 가능하다.제출서류는 이력서,자기소개서,대학이후 전학년 성적증명서,학위증 사본 각 1부이다.해당자는 경력증명서,자격증사본,학위·연구논문 사본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문의는 (02)737-0274,732-6119. ◆울산시 투자유치 분야에서 일할 계약직 공무원 1명을 채용한다.원서는 28∼30일까지 울산시청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자필이력서,자기소개서,경력증명서,주민등록초본,대학교·대학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저서,수상경력증명 각 1부이다.문의는 울산시 총무과 (052)229-2213 또는 국제통상과 (052)229-3128. ◆국립현충원 묘역관리 업무를 담당할 기능직 공무원 3명을 모집한다.원서는 29일까지 국립현충원 관리과 행정계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주민등록등ㆍ초본,최종학력증명서,공무원채용신체검사서 각 1부.해당자는 자격증사본,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는 국립현충원 관리과 (02)826-6233.
  • 네티즌 마당/ 청년실업의 자화상 “나는 백수로소이다”

    “노는 것도 지겹고 돈도 없습니다.오늘도 생활정보지 구석구석을 뒤져 전화를 걸어보지만….”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하다.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못구해 애태우는 젊은이들이 곳곳에서 아우성이다.세계적인 경제 불안과 국내경기 악화로 그렇잖아도 좁던 취업문에 빗장을 건 것이다.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는 이런 청년실업사태의 현실을 짚어보는 기획특집 ‘당신도 청년실업자?’를 마련했다.그 곳 게시판에 올라오는 청년실업자들의 목소리는 사회에 대한 원망과 때로는 스스로에 대한 질책으로 뜨겁다.당사자들의 고통과 어려운 고비를 넘긴 선배들의 위로,그리고 눈높이를 낮추라는 따끔한 충고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본다. ◆너희가 백수의 아픔을 알아? 청년실업자들은 스스로를 ‘백수(남)’나 ‘백조(여)’로 부른다.그들의 얘기는 처절하다.피폐한 정신과 육체를 호소하는 사람부터,이제 건설현장으로 떠난다는 자조 섞인 사연까지….그런 사연들은 청년실업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다같이 고민해야 될 숙제임을 일깨워준다. “2002년,서른을 마감할 때가 다가옵니다.올해를 끝으로 저는 취업의 꿈을 접습니다.대학교라는 허울 좋은 장식품 덕에 참 잘도 버텼습니다.30년을 지켜 봐주신 부모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넉넉지 못한 형편에 대학까지 졸업하게 뒷바라지 해주셨는데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장남으로 다른 식구들에게도 미안하고.시집갈 동생들에게도….네 오빠 무슨 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얼마나 저를 원망했겠습니까?이제 기술을 배우렵니다.그런데 선뜻 부모님께 기술 배운다는 얘기를 못하고 있습니다.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최선일지….”(ID windshadow) “대학 전공은 영어영문학.명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을 만한 학교였지요.4학년초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력서를 넣었습니다.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오는 곳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다단계나 취업 준비생에게 사기를 치는 학원 같은 곳이라는 게 문제였지만.졸업하고 1년을 놀았습니다.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올 초에 정부기관의 6개월짜리 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을 수강했습니다.처음 모집 때는 어마어마한 취업률을 강조하며 걱정 말라고 했지만 6개월 후 여전히 백수인 제 모습….희망이나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얼굴….(ID 난폭토끼) ◆나는 이렇게 탈출했다 백수생활을 거쳐 어렵게 취업한 사람들은 “누군가,언젠가는 당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니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위로한다.또 끊임없이 두드리고 공부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IMF를 맞으면서 제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자격증은 아무 것도 없고,어디도 인재를 뽑지 않던 시기.멍청하게 1년을 보낸 후에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책을 읽자.그리고 자격증을 따자.’ 이시기에 이것이라도 안 하면 완전히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그래서 1년은 무조건 책만 읽었습니다.경제서부터 경영학에 관련된 책,이슈가 되는 소설까지….그리고 다른 곳은 쳐다보지도 않고 자격증 공부를 했습니다.기업들이 채용을 재개하면서 이곳 저곳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하지만 면접 때 좌절도 컸습니다.“그동안 뭐 했습니까?”라는 말로 지난 2년을 추궁할 때….그러던 중 광고를 보고 무작정 면접하러 갔는데,2주 뒤 출근하라는 말에 놀라 당장이라도 출근하겠다고….(ID 심정희) ◆배부른 소리는 이제 그만 모두가 위로를 해주는 건 아니다.당사자들에게는 비수처럼 아프겠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많다.폼 나는 곳,편안한 곳,돈을 많이 주는 직장만 찾기 때문에 취업을 못 한다며 눈높이를 낮추면 자리는 얼마든지 있다고 충고한다. “취업이 안 된다고요?정말 취업이 안 되는 이유를 알려드릴까요?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힘든 일을 하기 싫어서입니다.너도나도 쉬운 일만 찾는데 취업이 될턱이 없지요.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친구들을 데려오라고 그럽니다.여기저기 광고해도 전화조차 안 온다고….공장이거든요.젊었을 때 이것저것 해보세요. 엘리트코스만 걸어온 사람과 다양한 사회를 경험한 사람과 누가 진짜 인간다운 사람일지.(ID bomlg) ◆그래도 믿을 건 실력뿐 다음에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신이 청년실업자라면 어떻게 극복하시겠습니까?’라는 설문에는 ‘눈높이를 낮춘다.’ 29.5%,‘실력을 연마한다.’ 45.5%,‘창업한다.’ 14.2%,‘학업을 연장한다.’ 7.4%,‘기타’ 3.5%의 답변이 나와 역시 취업을 위해서는 실력을 키우는 게 왕도임을 역설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sagang@
  • [CLEAN 3D] “스프레이 작업 마스크 벗고 합니다”

    대한매일은 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함께 3D업종 사업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클린3D 사업’을 펴고 있다.클린3D 사업은 위험하고(dangerous),지저분하며(dirty),일하기 힘든(difficult) 작업현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클린3D 사업장 설치로 재해 및 직업병 발생을 예방하고,구인난도 해소하고 있는 사업장을 찾아 그 효과를 살펴본다. ■3000호 사업장 '세정실업' 클린3D 사업장 3000호의 영광을 안은 세정실업은 가스기구 전문 메이커이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자리잡은 세정실업은 연간 매출액 10억원에 불과한 중소기업이다.하지만 ‘가스 메이트’ ‘그린 스타’ 등 고유 브랜드로 휴대용 가스 버너를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있는 당찬 회사다. 약 200평의 부지를 보증금 4000만원,월세 420만원에 빌려서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클린3D 사업장으로 선정되기 전에는 열악한 작업 환경 때문에 직원들이 하루도 버티기 힘든 실정이었다. 작업장은 맨땅으로 돼 있어서 비가 오면 질척거렸으며,조명이 어두워 실내는 항상 어둠침침했다.안전장치는 하나도 없어 직원들이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특히 화물용 승강기인 호이스트는 위험 덩어리였다.더욱이 재래식 화장실에는 하루종일 파리가 들끓었다. 이런 열악한 작업환경을 가진 이 회사가 클린3D 사업장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 회사 김광석 사장은 지난 4월 우연히 클린3D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평소 안전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문의했다.곧바로 직원이 공장을 찾아와 안전에 대한 모든 사항을 체크해줬다.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8월에 클린3D 사업장으로 결정됐다. 9월부터 공장 개선작업에 착수했다.가장 먼저 제일 위험했던 화물용 승강기를 뜯어고쳤다.원자재 등 무거운 물건을 2층으로 들어올리는 이 기구는 로프 절단 등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승강기에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센서를 설치,사람이 올라탈 경우 작동이 멈추도록 했다.로프가 절단될 경우에 대비,비상정지장치도 부착했다. 비만 오면 질척거렸던 바닥은 콘크리트로 포장한 뒤 에폭시 도장을 했다.또 안전통로를 확보,지게차로부터 원자재와 작업자 등을 보호했다. 모터의 전기동력 전달장치에 방호덮개를 설치,작업자의 손이나 옷이 끼이는 것을 막았다.또 벽에 방치돼 있어 충전부가 노출된 분전반을 새롭게 교체했다. 법적기준인 300룩스에 못미치는 80룩스에 불과한 작업장 조명을 개선,400룩스를 확보했다.또 작업자들이 신체조건에 맞지 않은 의자를 장시간 사용,근골격계질환 발생 위험이 높았으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의자로 교체했다. 건조실에는 항상 섭씨 45도 이상의 열이 발생,작업자들이 고통을 겪었으나 고열배출 배기설비를 설치,26도의 쾌적한 작업온도를 유지토록 했다. 스프레이 도장작업 시에도 분진이 발생했으나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세정실업이 작업환경 개선에 들인 비용은 총 4260만원.이중에서 2600만원은 정부로부터 무상지원받았으며 나머지 자금은 장기저리로 융자받았다. 이 회사에서 스프레이 작업을 하고 있는 박운종(46)씨는 “국소배기장치의 도움으로 마스크를 벗고도 일할 수 있게 돼 아주 좋다.”면서 “클린3D 사업장으로 선정된 뒤부터는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김광석 사장 “이젠 자신있게 공장 보여줍니다” “클린3D 사업이 없었으면 사비를 들여서라도 작업장을 개선했을 것입니다.” 세정실업 김광석(金光錫·40) 사장은 자신이 행운아라고 자랑했다.4000만원이 넘는 거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작업장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개선했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클린 3D 사업장으로 개선한 뒤 생산성이 약 30% 향상됐다고 자랑했다.전에는 가스버너를 하루에 700개 생산했으나 요즘은 900개를 만들어내고 있다. 구인난도 한 순간에 털어버렸다.클린사업 전에는 19명이 일했으나 지금은 29명이 생산라인에서 일하고 있다.달라진 작업환경을 보고 구직자들이 막무가내로 이력서를 던져놓고 가는 경우도 있다.사람을 구하려고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여타 중소기업과는 대조적이다.이직률도 현저하게 줄어 작업장을 개선한 뒤에는 이직한 사람이 아직 한명도 없다. 김 사장은 클린3D 사업장변신에 맞춰 내친 김에 사비를 들여 공장 이미지를 싹 바꿨다.사비 6000만원을 들여 기숙사와 휴게실을 마련했으며 공장 내부의 천장과 벽을 새롭게 도장했다. 고교를 졸업한 뒤 상경,가스레인지 공장에서 일하다 현재의 사장으로 변신한 그는 화물용 승강기 사고를 두번이나 목격한 뒤 산업안전에 대한 신념을 굳혔다. 이후 사장이 된 지금은 “공장을 경영할 경우 하루를 해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작업장 개선작업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에는 외국 바이어들이 찾아와도 영접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공장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클린3D 사업장 3000호 탄생 클린3D 사업장 3000호가 탄생했다. 대한매일과 노동부는 지난 15일 오전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소재 세정실업에서 방용석(方鏞錫)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3D 사업장 3000호 인정서 수여식 및 인정패 제막식을 가졌다. 클린 3D사업은 작업환경이 열악한 업종을 대상으로한 시설 개선 사업으로 지난 1년간 정부의 지원으로 모두 3000곳의 영세 중소기업 작업환경이 안전하고 깨끗한 사업장으로 탈바꿈했다. 클린3D 사업은 지난해 10월 접수를 받은 이후 1년만에 1만 5168곳이 신청,목표 대비 150%를 기록했다. 이중에서 산업안전공단이 현지 실사를 거쳐 자금지원을 결정한 사업장은 5709곳으로 전체의 39.9%를 기록했다. 지원자금은 총 479억원으로 ▲안전설비개선자금 281억원 ▲작업환경개선자금 145억원 ▲작업공정개선 자금 53억원이 각각 지원됐다. 업종별 자금지원실적은 금속제품제조업이 25.1%로 가장 많았고,그 다음이 수송용기계제조업 19.1%,기계기구제조업 18.6%,화학제품제조업 8.3%,전기기계기구제품제조업 3.6% 등의 순이었다. 기업규모별로는 종업원 5∼30명이 47.7%로 가장 많았으며 5인 미만 42.8%,30∼50명 9.5% 순이었다. 한편 이날 인정서 수여식에 이어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인천지역 클린사업장 대표 126여명이 모인 가운데 ‘클린사업장 경영자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작업환경 개선에 적극 투자,클린사업장으로 만들것과 이미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사업장이라도 이를 유지·발전시키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협의회 성시덕 회장은 “클린사업 개선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려 작업환경이 열악한 사업장들이 클린사업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방용석 노동부장관 “클린사업장 유지·발전이 더 중요” 클린3D 사업장 3000호를 탄생시킨 방용석(方鏞錫) 노동부 장관은 “영세 소규모 중소기업의 작업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다음은 방 장관과의 일문일답. ●클린3D 사업의 성과는. 클린3D 사업으로 단기간 내에 재해가 대폭 감소하거나 청년실업 해소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들이 단기간에 해결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그러나 실질적으로 클린 사업장이 타사업장보다 근로자의 만족도와 인력확보에 있어 우월한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일부 공장 밀집지역에서는 경쟁적으로 안전보건시설에 투자하는 현상이 일어나 자금지원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대 이상으로 노사의 반응이 좋고파급효과가 높아 올해 확보자금인 500억원이 이미 지난 8월에 소진된 상태다. 아울러 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클린사업장에 당부할 것이 있다면. 많은 자금을 투입해 클린사업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유지·발전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사업주들은 안전보건시설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다시 예전의 열악한 사업장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개선된 작업장의 수준을 유지·발전시키는 데 계속적인 관심을 쏟아주기를 바란다. ●영세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산재예방을 위해 중요한 점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이 있듯이 중소기업도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기술력을 높이는 등 노력을 한다면 대기업 못지 않게 세계로부터 칭송을 받고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둥이 될 것이다. 중소기업도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이뤄 노동자와 사용자가 함께 힘을 모을때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내년도 산업재해예방 정책방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근로자가 창의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작업환경이 열악하거나 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산재취약계층 근로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우선 자율안전관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관리의지가 강한 기업과 소홀한 기업을 차등관리하겠다.또 대형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망재해 유형 및 다발부문에 대한 예방점검 및 감독을 강화하겠다. 그리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근골격계질환 및 뇌심혈관질환 등 작업관련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건강관리를 강화토록 하겠다. 특히 취약계층인 50명 미만 영세사업장의 재해요인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클린3D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하여 계속 추진하겠다. 김용수기자
  • 고시안테나/ 국제협력실 영어에디터 外

    ◆노동부 국제협력관실에서 일할 영어에디터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국제노동기구(ILO),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동남아 국가연합(ASEAN)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업무,각종 국제행사,주요인사(국제기구) 통역 등이다. 원서는 22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노동부 국제협력관실에 직접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으며,e메일(ilo2002kr@yahoo.co.kr)로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영문이력서,졸업증명서,영문자기소개서 각 1부.(02)504-7338.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일반행정직(7급) 3명과 전산기능직(3급) 1명을 공개채용한다. 원서는 19∼21일까지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총괄운영팀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인사기록카드 사본 또는 자필이력서 각 1부이다.전산직 응시자는 자격증 사본,최종학교졸업증명서,경력증명서 각 1부를 추가제출해야 한다. 일반직 응시자는 토익성적표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문의는 안양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ansi.or.kr)나 총괄운영팀 (031)389-5312∼6.
  • 취업대란/ 대기업 바늘구멍… 中企는 구인난

    ■취업시장 양극화 대기업 취업시장이 사상 최악의 극심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반면 중소업체는 만성적 구인난에 시달려 취업시장이 양극화 현상을 더하고 있다.대졸 신입사원을 채용중인 INI스틸은 20여명 모집에 6958명이 지원,34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올 하반기 채용을 한 대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특히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취업전선에도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지난달 원서접수를 끝낸 롯데그룹에는 400여명 모집에 해외유학파 400여명,석·박사가 3000여명이 몰렸다.15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팬택&큐리텔에는 유학파 620명,전문자격증 소지자 301명이 지원했다.그러나 올해 중소기업의 인력부족률은 지난해의 두배가 넘는 9.36%에 달해 전국 12만개 중소기업에서 20만여명이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두달 전인 9월만 해도 취업시장은 ‘장밋빛’이었다.대부분 기업들이 채용인력을 예년보다 늘려 잡아 채용규모가 4만명에 이르렀다.그러나 10월 들어 각종 경기불안 요인이 노출되면서 취업시장은 한파를 맞았다.고학력자들이 서류전형에서 탈락하거나 가산점을 못받는 사례가 적지 않다. ◆고급 인력도 ‘속수무책’ S대학원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을 전공한 이모(29)씨는 올들어 무려 40여개 회사에 지원했다.학점이 3.8점에 토익점수는 800점대이지만 서류전형에서 한 곳도 통과하지 못했다.그는 “이 정도면 서류전형을 통과하기에 손색이 없는데도 번번이 탈락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최모(33)씨는 K대 공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미국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딴 엘리트.올 하반기에만 20차례 이상 이력서를 제출했다.그러나 1차를 통과한 경우는 고작 세번이었다.모두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미국 생활에서 다진 영어실력에 공학석사 학위와 MBA까지 있어 쉽게 합격할 줄 알았지만 취업이 쉽지 않았다.”는 최씨는 결국 중소기업의 문을 두드려야 했다.이처럼 고학력 인력은 직무 경력이 적은 탓에 기업에서 채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왜 취업난인가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약 33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매년 평균 42만명의 일자리가 생겨나는셈이다.그러나 매년 배출되는 대학졸업자는 50만명.고교 졸업 후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인력까지 포함하면 노동시장은 절대적인 공급 초과다. 여기에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취업이 어려워지자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해외에 유학갔던 인력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취업 희망자 중에 석·박사 학위 소지자나 공인회계사,MBA 등이 특히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게다가 불투명한 경기 전망 탓에 기업들은 채용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줄이는 등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헤드헌팅업체인 닥터파인드의 변희철 사장은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감소하는 반면 구직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상당수의 기업이 근무경력이 없는 석·박사급출신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어 고급인력 취업난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돌파구를 찾아라 대기업들이 비정규직 채용을 확대하는 추세임을 염두에 둬야 한다.핵심정규직과 전문계약직은 대부분 경력자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기 때문에 신규 구직자들은 임시직,파견직 등 비정규직으로 경력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다.또 전문가들은 요즘같은 취업난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냉철히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대기업에 사무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1746개 중소기업 중 77.7%인 1356개 업체가 하반기 채용계획을 갖고 있다.이 중 유망중소기업 20개 업체는 하반기 채용인원을 지난해보다 59.8% 늘릴 예정이다. 리크루트 이정주 사장은 “20∼50명을 뽑는데 수천명이 몰리는 곳에 굳이 발을 들여놓고 열등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면서 “주체적으로 기업을 취사선택하고 취직 이후에는 성공담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여경기자 kid@ ■대기업 하반기 막바지 공채 하반기 기업공채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달에 공채하는 대기업은 대한항공,국민은행,한국전력공사,롯데제과,하이마트 등이다.대한항공은 일반직,운항관리사,항공기술직 등 대졸 신입사원 120명을 공개 채용한다.지원서는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를 통해 받는다.모집분야는 일반직 80명,운항관리사 10명,항공기술직 30명.국민은행은 입행 4년 뒤에 MBA를 보내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신입행원 공채를 한다.지난해 11월 합병 이후 처음 100명 안팎의 신입행원을 뽑는다.지원서는 16일 오후 1시까지 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받는다. 한국전력공사는 대학교에 원서 600장을 배포해 추천을 받는 추천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원서마감은 11월15일. 식품업계의 경우 롯데제과 공채만 남겨 두고 있다.11월 말∼12월에 영업직을 중심으로 공채를 한다. 유통업체에서는 하이마트가 31일까지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올 상반기 유통업체들의 지방출점과 신규 오픈으로 인력충원이 많았으나 하반기에는 점포 확대 계획이 적어 채용인원이 상당히 줄었다. 한미약품은 15일까지 영업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대상은 의약부와 병원부로 74년 이후 출생한 대졸 이상자다.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I.E 및 차량품질 경력사원을 16일까지 모집한다.대졸 이상 해당경력 3년 이상자로 토익 750점이나 영어권국가 체류 2년 이상자이다.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전문업체 관계자는 “올 하반기 대기업들의 공채가 마무리되면서 기업들은 필요 인원만 소수로 선발하는 수시채용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지난달에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채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경기침체로 공채를 계획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정은주기자 ejung@ ■인력난 中企 조업중단 위기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P기업은 올 1년 내내 채용공고를 내고 있다.지난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장을 인천으로 옮기면서 생산직 사원 80여명 중 절반 가량이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인사담당자는 “생산직에 지원하는 사람이 드물 뿐 아니라 뽑아 놓아도 힘들다며 사표를 내기 일쑤여서 좀처럼 충원이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중소기업들이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다.취업시즌을 맞아 ‘취업난 속 구인난’이라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조업을 중단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중소기업청과 산업연구원(KIET)이 최근 종업원수 5∼300명 규모 8460개 중소기업의 인력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인력부족률은 지난해의 2배가 넘는 평균 9.36%였다.전국적으로 중소기업 12만곳에서 20만 4900명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됐다.규모가 적고 지방에 있는 기업일수록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생산직 인력의 경우 지난해(4만 7000명)의 3배 규모인 15만 6000여명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판매관리직(6.82%),사무관리직(4.14%),서비스직(3.01%) 등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특히 고학력 출신들은 7300명이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사회풍조(33.7%)와 낮은 임금(25.4%),열악한 작업환경(13.3%)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중소기업들이 내년에 최악의 인력난을 겪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내년에는 산업기능요원 8000명이 처음으로 감축되는 데다 올해 신고받은 25만 6000여명의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3월까지 자진 출국해야 하기 때문이다.또 내년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본격 시행될 경우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인력 탈출’ 현상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제혜택과 고용조건 개선 등 중소기업의 부족인력을 메워주는 인력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인크루트 이광석 사장 “독자적 틈새 전략짜야” “급변하는 취업전선에서는 틈새를 찾아 자신만의 성공전략을 펴야 합니다.대기업만 선호할 것이 아니라 실무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중소업체로 눈을 돌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 이광석(李光錫) 사장은 올 하반기의 취업전략을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고학력자의 경쟁 합류로 일반 대졸 구직자들의 취업난은 갈수록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현재의 추세로 볼 때 고학력자가 결코 유리하지 않으므로 구직자들은 나름의 독특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원 2년보다 1년의 실무 경력을 더욱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경력사원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예컨대 각종 공모전 입상이나 자격증 취득,프로젝트 참가 경력 등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또 막연히 대기업만 쳐다보지 말고 코스닥 등록업체 등 유망 중소기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지역적인 문제에 자유롭다면,지방에 있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도 관심을 갖는 등 폭넓은 구직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유망 중소기업의 경우 연고채용이 많으므로 온·오프라인 인맥을 총동원해 구직 활동을 펼치는 것이 좋다.”고 귀띔했다. 이어 “잦은 이직을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성실성과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의연하게 도전하면 좋은 결실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인터넷취업사이트 활용 10계명 1.검증받은 3∼4개 사이트를 함께 검색한다. 2.취업정보 스크랩,맞춤채용정보 기능 등 필요한 정보만 선별한다. 3.이력서는 수시로 업데이트한다. 4.지원분야나 기업에 맞는 이력서를 각각 작성해 놓는다. 5.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시판,커뮤니티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 6.취업가능지수 진단,인·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확인한다. 7.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유료·옵션서비스에 자신을 노출한다. 8.동영상 자기소개서,실시간 면접 기능 등 독특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9.인터넷 채용 박람회를 활용한다. 10.늘 취업동향을 체크하고 적절한 전략을 세우자. 스카우트(scout.co.kr)·리크루트(recruit.co.kr) 제공
  • 고시안테나/ 전산직 9급 24명 공채 外

    ◆서울시교육청= 전산직 9급 지방공무원 24명(장애인 1명 포함)을 채용한다.원서교부는 14∼21일까지며,접수는 19∼21일까지이다.원서 교부 및 접수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미동초등학교.응시원서와 함께 자격증 사본과 원본을 지참해 확인을 받아야 한다.장애인 응시자의 경우 장애인등록증,국가유공자증,보험급여확인원 가운데 한 가지를 지참해야 한다.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en.go.kr)나 서울특별시교육청 총무과 (02)3999-097.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일반사무직과 계약직 11명을 채용한다.계약직 채용분야는 체육시설경영,사회교육,생활체육운영,디자인 등이다. 응시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여야 한다(체육시설경영분야 제외). 원서는 20∼21일까지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사업지원부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자필이력서,자기소개서,대학교 성적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자격증 사본,주민등록초본 각 1부이다.문의는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사업지원부 (032)579-2723. ◆충청남도= 수의직 5명과 보건연구사 2명,가축위생연구사 1명 등 8명을 공개 채용한다.수의직 응시자는 수의사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원서는 14일부터 충남도청 도민봉사실과 도내 시·군청 민원실에서 교부하며,20∼22일까지 충남도청 도민봉사실에서 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수의직 응시자는 면허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나 충남도청 총무과 고시팀 (042)251-2213. ◆경기도 평택시= 평택시립도서관에서 사서(9급)로 일할 지방공무원 2명을 특별임용한다. 응시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기도로 되어있는 자로 준사서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원서는 25∼27일까지 평택시청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자필이력서,최종학력증명서,주민등록초본,자격증 사본 각 1부이다.해당자는 경력증명서,취업보호대상증명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문의는 평택시청 총무과 인사팀 (031)659-4213.
  • 고시 안테나/ 일반 계약직 4명 채용 外

    ◆국립중앙과학관-일반계약직공무원 4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기계소재,전기전자,지구환경,학예 각 1명씩이다.채용기간은 3년이며,지원 자격은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원서는 9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경영기획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석사 이상 학위증명서,주민등록초본,대학교·대학원 성적증명서,학위논문,공무원채용신체검사서 각 1부 등이다.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국립중앙과학관 경영기획과 (042)601-7807∼8. ◆과학기술부-원자력직 국가공무원(7급) 3명을 채용한다.응시자격은 원자력 및 방사선분야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이다. 원서는 8일까지 과학기술부 총무과(정부과천청사 2동)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도 가능하다. 해당자는 경력증명서나 어학성적증명서,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문의 과학기술부 총무과 (02)503-7620. ◆국립목포병원-의무사무관(5급) 1명,약무직공무원(6급 또는 7급) 1명을 각각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의무사무관의 경우 의사면허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이며,약무직공무원은 약사 면허증 소지자이어야 한다.문의 병원 서무과 (061)280-1102,1106.
  • “능력별 채용만이 학벌 깨는길”

    “학벌에 얽매이는 한 학벌구조는 더욱 공고해집니다.학력이 아닌 능력별 채용만이 학벌을 깨는 길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학벌주의 문화 개선을 위한 수범사례 공모에서 1일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은 벤처기업 KAT시스템 국오선(鞠五善·40) 사장의 말이다.댕기머리에 한복을 즐기는 공인회계사이자 전문경영인인 그는 스스로를 ‘자유인’으로 부른다. 경북 구미의 금오공고를 졸업한 그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꿈이었다.하지만 이력서를 낼 때마다 좌절을 맛봐야 했다.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학력에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공인회계사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뒤늦게 방송통신대경영학과에 등록했다.90년 공인회계사에 합격,‘번듯한’ 직장을 잡았다. 하지만 또다시 ‘보이지 않는 학벌’이라는 벽에 맞딱뜨려야 했다.기업에서 일을 맡길 때 학연에 의존했기 때문이었다. “회계사들이 가장 못하는 분야가 컴퓨터라는 사실을 알고 특화했습니다.공고때 배운 공부가 가장 도움이됐죠.” 그는 컴퓨터 분야의 회계사 업무를 보다가 93년 회계관리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일에 뛰어들었다. 기업에서 회계 및 자원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서 착안했다.같은 해 회계관리 소프트웨어인 ‘KAT프로’를 개발,무료로 제공하다 97년 ‘KAT시스템’을 차렸다.IMF로 한때 어려움도 겪었지만 현재 업계의 선두에 올랐다. 204명의 직원들은 지방대 및 전문대·고졸 출신들이 대부분이다.전문대 출신은 25%,소위 명문대는 2%이다.과장의 20%는 고졸 출신이다. “명문대 출신의 역량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지방대 출신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그들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것도 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채용철학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 [임영숙 칼럼] 엄마를 팔아 취직한 딸

    직장생활을 오래 하면서 딸을 키운 한 어머니의 이야기다.대학 졸업을 앞두고 유명 패션업체에 이력서를 낸 딸이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딸은 곧장 그 회사로 찾아가 면접을 요청하고 회사 임원들을 설득해 취직이 됐다.그러나 어머니는 딸의 취직이 대견스러운 한편 착잡했다.딸이 엄마를 팔아 취직했기 때문이다. 딸이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 이유는 회사가 요구하는 노동강도를 참아내지 못할 것으로 분류된 탓이었다.그 회사는 서울의 대표적인 부자동네로 꼽히는 압구정동이 주소지인 지원자는 뽑지 않는다는 내부 원칙을 갖고 있는데 주소지가 압구정동과 다를바 없는 외국인 아파트로 오인된 것이다.딸이 졸업한 대학의 선배들이 그 회사에 입사했다가 너무 빨리 사표를 던지고 나간 것도 불리하게 작용했다.어머니와 아무 상의 없이 이력서에 붙인 사진은 옷차림이 적절치 않은 것이어서 그 회사의 선입견에 부채질을 했다. 딸은 참을성 없는 부잣집 딸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어머니가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직장생활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리고 어머니가 바쁘기 때문에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해야 했다고 말했다.새벽 4시에 일어 나야 했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도 어머니가 깨워주지 않아 자명종에 의지해 일어났고 스스로 아침밥을 차려 먹고 도시락을 챙겨 갔다고 말했다.심지어 김장도 담갔다고 말했다. 면접을 하던 임원은 김장까지 담갔다는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딸은 취직이 됐지만 그대신 어머니는 졸지에 고약한 ‘팥쥐엄마’가 돼 버린 것이다.사실에 근거하긴 했어도 과장된 이야기로 딸이 엄마를 팔아 취직 했다고 어머니는 주장한다. 그러나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이 이야기에 대부분 고개를 끄덕인다.그 딸을 이해하고 얼핏 엉뚱해 보이는 그 회사의 채용 기준이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딸을 면접한 회사 임원도 여성이었다니 그 역시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아킬레스건을 딸이 건드렸기 때문에 채용을 결정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취업 시즌이다.세계경제의 침체 전망과 함께 취업 한파가 불어 대학 졸업반 학생들과취업 재수생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기업체 절반 이상이 4·4분기에 직원 채용계획이 없다 한다. 고학력 여성 취업문제가 심각한 터에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여성들의 취업은 바늘 귀를 뚫는 전쟁이 될 듯싶다. 이제는 여성들에게도 평생직장을 넘어 평생직업을 갖는다는 개념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그러나 아직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제한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게다가 딸이 취업한 회사처럼 화려한 외양만 보고 부잣집 딸들이 몰려 갔다가 직장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쉽사리 사표를 던져 후배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래저래 취업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마음을 더욱 다잡아야 할 것이다.과장되게 말해 엄마를 팔아서라도 직장을 잡는 적극성이 없다면 취업의 좁은문을 뚫기 어려운 세상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어제 아침 한 언론에 소개된 만국우편연합(UPU) 인력담당관 이원자(46)씨의 이야기는 취업시즌에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며 고민하는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좋은 이정표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되새겨 볼 만하다.그는 고등학교 졸업학력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스위스에 있는 국제기구의 전문직 관리로 성공했다.이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마치고 9급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무원 생활이 몸에 밸 즈음 ‘너무 빨리 현실에 안주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에서 다시 프랑스어 공부를시작했다.새벽 학원에서의 프랑스어 공부는 프랑스 유학으로 연결되고 유학후 4년만에 그녀가 꿈꾸었던 국제기구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그녀는 말한다.“꿈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임영숙 미디어연구소장 ysi@
  • “취업, 인터넷에 물어봐”수시채용 많아 취업사이트 큰 도움

    취업시즌으로 접어들고 있다.구직자들은 인터넷 취업사이트의 특성을 파악하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먼저 온라인 이력서는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구직자들이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매체가 될 뿐만아니라,이력서 검색서비스를 통한 기업체들의 채용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헤드헌팅 기업들은 경력직 고급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취업사이트의 이력서검색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력자들에게 유리하다. 이력서 작성은 기업이 지원자들의 기본적인 정보만으로 채용여부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공백없이 충실하게 작성,인사담당자의 눈에 띄게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기업의 인력채용방식이 대규모공채에서 수시채용으로 전환되고 있다.따라서 중요한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취업사이트에 뉴스레터 메일링 리스트를 등록해 놓는 것도 좋다. 취업사이트의 경우 연봉정보,온라인 인·적성 검사,이력서 및 취업가이드 등 구직자에게 유용한 정보들로 구성된 서비스를 활용할 필요도 있다.취업 상담자료나 각종 취업통계지표 또는 언론의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취업사이트별 부가 컨텐츠 인터넷 취업사이트인 파워잡(www.powerjob.co.kr)은 연봉정보제공 및 이력서컨설팅 서비스를,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직업선택을 위한 개인성향 분석 서비스,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이메일을 통해 조건에 맞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이력서사진 무료스캔서비스,리크루트(www.recruit.co.kr)는 개인의 인·적성을 체크해 취업가능성 진단,잡링크(www.joblink.co.kr)는 구직조건에 가장 근접한 채용공고,헬로잡(www.hellojob.co.kr)은 이력서 작성을 통해 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제의 기회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 고시안테나/ 경찰공무원 135명 채용 外

    ◆서울시 지방경찰청 대통령 경호실(제101경비단)에서 근무할 경찰공무원 135명을 채용한다.원서는 24일까지 각 지방경찰청·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교부하고,서울시 지방경찰청 민원봉사실에서 접수한다.응시자격은 21세 이상 30세 이하이며,자동차운전면허 1종보통 이상 소지자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초본,운전면허증 사본 각 1부이다.해당자는 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자격증 소지자는 응시원서 작성시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문의는 홈페이지(www.smpa.go.kr)나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 교육계 (02)720-5511∼2. ◆전라남도 교육청 교육정보화 업무를 담당할 계약직 5·6급 공무원 1명씩을 채용한다.계약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소명함판사진 3장과 이력서,주민등록초본,호적등본,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학위증 사본,경력증명서,자격증 사본 각 1부이다.원서는 26일까지 전남교육청 총무과에서 접수한다.문의는 전라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 (062)6060-529. ◆영등포교도소의무직 국가공무원 1명을 특별채용한다.대상분야는 의무서기관(4급) 또는 의무사무관(5급)이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최종학교 졸업증명서,의사자격증이나 전문의자격증 사본,경력증명서,주민등록등·초본,호적등·초본,공무원채용신체검사서,인턴·레지던트 수료증 사본 각 3부와 신원진술서 4부,명함판사진 6장,반명함판사진 5장 등이다.서류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문의는 영등포교도소 서무과 (02)2619-2780∼3. ◆국립수산과학원 환경과 수산관련 연구직 국가공무원 14명을 특별채용한다.응시자격은 전공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다. 원서는 오늘부터 24일까지 국립수산과학원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주민등록초본,최종학력증명서 및 학위증 사본,학위논문 및 학술지 게재논문 사본 각 1부이다.해당자는 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 사본,외국어검정 성적증명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문의는 홈페이지(www.nfrdi.re.kr)나 국립수산과학원 총무과 (051)720-2031∼4.
  • 고시안테나/ 9급 교육공무원 공개임용 外

    ◆ 대구시 교육청=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교육행정 100명(장애인 5명 포함),전산 10명(장애인 1명),사서 15명(장애인 1명) 등 모두 125명이다.응시자격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이다. 원서는 14∼18일 대구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사진 3매이다.장애인 응시자는 장애인등록증을 원서 접수시에 제시해야 한다. 문의 대구시교육청 총무과(인사) (053)757-8274∼5나 홈페이지(www.dge.go.kr). ◆ 충청남도 교육청=교육행정직 9급 지방공무원 130명(장애인 7명 포함)을 채용한다.응시자격은 본인,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충청남도이어야 한다. 원서는 14∼19일 충남교육청 민원실이나 시·군 지역교육청 관리과에서 교부,충남교육청 충무실에서 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사진 3매,주민등록초본 각 1부이다.해당자는 부모의 주민등록등본,전역예정증명서,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가산 자격증 사본,장애인증빙서류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문의충남교육청 총무과 인사팀 (042)580-7262,7268이나홈페이지(www.cne.go.kr). ◆ 임업연구원=임업연구사 7명을 특별채용한다.해당분야는 산림환경 5명,산림경영 1명,산림유전자원 1명이다.응시자격은 세부전공분야의 석사학위 이상의 소지자이다.원서는 오는 21∼25일 임업연구원 서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석사 및 박사학위 증명서,석·박사학위논문 요약서,대외발표논문 요약서 각 1부이다.또 외국어검정 성적증명서 사본 또는 국외 연구경력증명서,주민등록초본,취업보호대상자 증명서 등도 함께 제출하면 된다.문의는 임업연구원 홈페이지(www.kfri.go.kr)나 서무과(02)961-2504,이메일 as0314@fo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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