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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모델도 스튜디오 성추행 폭로…“속옷 벗어줄래?”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가 3년 전 사진스튜디오에서 강압적인 누드 촬영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미성년자인 여성 모델이 자신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며 ‘미투’에 동참했다. 스튜디오 측은 가해 사실을 인정하면서 피해자에게 합의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예림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델 촬영을 빌미로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 1월 모델 구인사이트 등에 이력서가 많이 올라가 있었다”면서 “합정역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실장이라는 사람이 “작가들이 대여섯명 오는데 미성년자를 싫어하니 나이를 속여달라”고 요구하면서 노출 가능 수위를 물었다고 유씨는 주장했다. 그는 “노출이 있는 건 미성년자이기도 하고 정말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더니 강요하지 않겠다고 하여 안심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촬영에 들어간 실장은 성인 남성 한 손바닥으로 가려질 만한 옷들만 주고 촬영 중 노골적인 요구를 했다고 유씨는 떠올렸다. 유씨는 “이미 촬영한 사진들이나 보복이 두려워 촬영을 몇 번 더 갔다”면서 “5회차에 일을 그만뒀다. 그 사진들이 머릿속에서 안 지워지고 매일 자기 전 불안해서 인터넷 뒤지다 잠든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유씨는 이어 올린 게시물에서 “해당 스튜디오에서 연락을 받았다”면서 “다 인정했고 저에게 합의를 요청했다”며 스튜디오 당사자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PD수첩, 설정스님 숨겨둔 딸·거액 부동산 의혹 제기

    PD수첩, 설정스님 숨겨둔 딸·거액 부동산 의혹 제기

    조계종 총무원장인 설정스님과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의 충격적인 비위 의혹이 제기됐다.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1일 ‘큰스님께 묻습니다’를 통해 설정스님에게 숨겨둔 딸이 있으며 학력위조와 사유재산을 은닉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고발했다. 설정스님은 지난 총무원장 선거에서 ‘30여년 전 여자가 있었고 둘 사이에 자식도 하나 있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PD수첩은 설정스님의 은처자가 1990년생 전은경씨(가명)라면서 설정스님과 한 여승 사이의 자녀라고 보도했다. 이석만 뉴스렙 대표는 “전은경씨의 계좌를 살펴보니 설정스님이 10년동안 13차례에 걸쳐 5800만원을 송금했고 설정스님의 여동생이 60차례에 걸쳐 1억 2000만원, 다른 가족들이 수시로 A씨에게 거액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은경씨에게 전달된 돈은 총 82건, 19억 8789만원이었다고 PD수첩은 전했다. 이와 관련 설정스님은 지난달 24일 종단 현안 긴급 간담회에서 “수덕사 주지를 하면서 많은 핏덩이들을 입양시켰고 이 과정에서 오해를 불렀다”면서 “의혹 해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하겠다”고 해명했다. 설정스님은 자필 이력서와 대담집 등에서 서울대 농과대학을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PD수첩은 서울대에서 설정스님의 본명인 전득수로는 학생명부에서 조회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설정스님은 서울대 부설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PD수첩은 또 설정스님의 형인 전흥수 대목장이 조성한 한국고건축박물관 등 거액 부동산의 소유주가 설정스님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설정스님은 “박물관이 강제 경매될 위기여서 우선 개인 명의로 해놓은 뒤 수덕사로 이전하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PD수첩은 현응스님이 복수의 여성에게 성폭력을 행사하고 주지로 있던 해인사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에서 수차례 결제한 내역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의 아저씨’ 장기용 만난 이선균 “왜 애를 패?” 격돌 예고

    ‘나의 아저씨’ 장기용 만난 이선균 “왜 애를 패?” 격돌 예고

    ‘나의 아저씨’ 이선균과 장기용의 격돌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퍽퍽한 세상을 온몸으로 버텨내는 지안(이지은 분)에게 세상 사는 법을 조금씩 알려주고 있는 좋은 어른 동훈(이선균 분)과 지안과 악연으로 엮인 광일(장기용 분)의 첫 대면이 예고됐다. 동훈과 지안은 같은 사무실에 존재했지만 부장과 파견직 여직원이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었다. 그러나 지안이 뇌물수수 사건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동훈을 이용해 도준영(김영민 분) 대표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 그 관계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동훈은 차가운 지안이 사실 병든 할머니를 책임지는 착한 손녀가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이력서 위에 줄줄이 나열된 화려한 스펙보다는 ‘달리기’라는 간략한 단어 하나가 ‘더 센 내력’을 지닐 수 있음을 알아봤다. 그리고 지안에게 동훈은 천만 원짜리 비싼 기회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어른으로 변화했다. 동훈은 지안을 “행복하자”며 다독였고, 지안은 동훈에게 “파이팅”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18일 방송될 9회의 예고 영상은 동훈과 지안에게 아직 위기가 남아있음을 암시했다. 먼저 동훈은 삼안 E&C의 새로운 상무 후보에 올랐다. 후보임에도 이미 당선이 확정된 것처럼 기뻐하는 상훈(박호산 분)과 기훈(송새벽 분). 그러나 그 여정이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영수증 처리하는 애’의 편을 들었던 동훈의 뒤를 캐는 윤상무(정재성 분), 그리고 “두고 보자고. 그런 인간인지 아닌지”라는 준영의 의미심장한 대사는 지안이라는 존재가 동훈에게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무엇보다도 지안의 사정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청소부 할아버지 춘대를 찾아가 “그놈, 지금 어디 있어요?”라면서 광일의 거취를 찾는 동훈은 오늘 밤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나는 걔 얘기 들으니까 눈물이 나던데, 왜 애를 패?”라는 동훈의 외침 속에는 광일을 향한 분노와 지안에 대한 슬픔이 물씬 느껴진다. 이에 지안의 과거를 정면으로 마주한 동훈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나의 아저씨’는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작, 취준생 이력서 컨설팅

    서울 동작구는 취업 서류전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이력서·자기소개서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컨설팅은 오는 25일 동작구 일자리 카페인 나귀와 플라타너스와 26일 손스스터디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개인당 1시간 정도다.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시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는지와 기업별 선호하는 직무 역량 등에 대해 일대일 개인별 맞춤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취업 트렌드 분석, 직무분석, 자소서 작성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전략도 현장 사례를 들어 함께 전달한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노량진 일자리 카페에서 18일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진행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드루킹’ 댓글 조작 파문] “드루킹 요청으로 대선 후 안희정 前충남지사측 소개”

    [‘드루킹’ 댓글 조작 파문] “드루킹 요청으로 대선 후 안희정 前충남지사측 소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인터넷 댓글 조작으로 구속된 전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인터넷 필명 ‘드루킹’)씨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직과 민정수석실 행정관 인사 추천 이야기를 했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거리를 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드루킹의 파주 사무실을 무슨 이유로 굳이 갔나. -강연 요청을 줄기차게 했는데 그 요청을 못 들어 줬고 사무실이라도 방문해 달라고 해서 간 것이다. 지지 그룹 중에 사무실을 갖는 그룹은 많지 않다. 오프라인 모임에 초청받으면 적극 참여해서 문재인 후보를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사무실을 찾아간 것도 그런 이유다. →드루킹이 왜 오사카 총영사를 달라고 했나.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고 자기들이 꼭 가야 할 이유가 있다고 했다. →드루킹처럼 문제가 돼 민정수석실에 연락한 케이스가 있나. -드루킹이 유일하다. →청와대 관계자가 연루됐다는 언론 보도도 있다. -대선 이후 드루킹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강연에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안 전 지사 측은 연결해 준 적이 있는데 그 외에는 없다. →이력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면 인사 청탁 논란 소지가 있지 않나. -문재인 정부는 ‘열린 인사추천 시스템’이다. 좋은 분이 있으면 청와대에 전달하는 게 청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추천 이후 어디로 가든 청와대에 맡기고 인사가 이뤄지는 게 정상인데 무리하게 요구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 →드루킹 쪽에 온라인상 댓글 작업 등을 요청한 적이 있나. -그런 적이 전혀 없다. 다만 제가 문 후보에 관한 좋은 기사가 있으면 다른 모임방에 많이 보냈는데 드루킹에게도 보냈는지 이건 배제할 수 없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드루킹 인사청탁 靑전달 어렵게 되자 협박받았다”

    3월 한 달만 3190개 URL 보고 경찰 “金, 안 읽고 의례적 답변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인터넷 댓글 조작으로 구속된 전 민주당 당원 김모(인터넷 필명 ‘드루킹’)씨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드루킹으로부터 대형 로펌 변호사를 일본 오사카 총영사직에 추천받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어렵다는 연락을 받아 (드루킹에) 전달한 뒤 반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대선 뒤 드루킹이 의원회관으로 찾아와 대형 로펌의 한 변호사를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해 이력서를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전달했다”며 “청와대에서는 정무적 경험이나 외교 경력이 있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어렵다고 연락을 받았고 (드루킹에게)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들이 추천한 인사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는 ‘자기들이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줄 수 있다’ 이런 식의 반위협성 발언을 했다”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그 이후(지난 2월) 거리를 뒀으며 민정비서관에게 이런 상황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3월 초에 추천받은 인사를 1시간가량 만났는데 ‘일본에 대지진이 날 것’이라는 등 황당한 얘기를 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이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청와대가 김씨를 접촉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드루킹으로부터 후원을 받았는지에 대해 “2016년 드루킹의 본명 명의로 10만원이 입금됐는데 본인이 맞는지 확인 중”이라며 “500만원을 후원한 사람 중에 (드루킹 측에 속한) 회원이 누군지 알 수 없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출마 여부에 대해 “가능하면 19일에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댓글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드루킹이 지난 3월에만 텔레그램 ‘일대일 비밀대화방’에 3190개의 기사 인터넷 주소(URL)를 담은 115개 말풍선(메시지)을 김 의원에게 보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또 검찰에 송치한 김씨 등 3명 외에 추가로 공범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신병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김씨가 김 의원에게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연락한 기간이 2016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4개월”이라면서 “김씨가 김 의원에게 활동 사항과 서류 파일, 기사 제목과 링크를 보냈지만 김 의원은 대부분 읽지 않았고 ‘고맙다’ 정도의 의례적인 답변만 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청와대 “문준용씨 소송 대통령과 무관…권리 지키기 위한 것”

    청와대 “문준용씨 소송 대통령과 무관…권리 지키기 위한 것”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지난 대선 당시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문 대통령과 무관하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13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준용씨 소송은 청와대나 대통령과 무관하게 자연인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용씨는 지난달 말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같은 당에서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정준길 변호사,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을 상대로 각각 8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 준용씨는 또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 김성호 전 의원, 김인원 변호사, 당원 이유미씨,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과 바른미래당을 상대로도 총 2억 5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준용씨 측은 소장에서 “명확한 근거도 없이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들 때문에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특혜를 입고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당은 선대위 산하 ‘2030 희망위원회’에서 준용씨가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고용정보원에 이력서를 내 취업했다는 소문이 파슨스 스쿨 동료 사이에 돌았다는 취지의 조작된 증언을 공개했다가 관계자들이 대선 후 허위사실 공표로 처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아들, ‘특혜채용’ 의혹 제기한 의원들에 소송

    문 대통령 아들, ‘특혜채용’ 의혹 제기한 의원들에 소송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지난해 대선 당시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했던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용씨는 지난달 말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같은 당에서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정준길 변호사,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을 상대로 각각 8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 준용씨는 또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 김성호 전 의원, 김인원 변호사, 당원 이유미씨,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과 바른미래당을 상대로도 총 2억 5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준용씨 측은 소장에서 “명확한 근거도 없이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들 때문에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특혜를 입고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당은 선대위 산하 ‘2030 희망위원회’에서 준용씨가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고용정보원에 이력서를 내 취업했다는 소문이 파슨스 스쿨 동료 사이에 돌았다는 취지의 조작된 증언을 공개했다가 관계자들이 대선 후 허위사실 공표로 처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대문 구직부터 자립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동대문 구직부터 자립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서울 동대문구는 이달부터 생활밀착형 취업서비스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수요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구청 이외에 동 주민센터, 공동주택 사무소, 청량리역사, 동대문구민회관 등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3~4회 운영한다.취업상담소는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 및 교육부터 취업연계, 취업 후 고용유지와 만족도 확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작성법, 면접 연습 등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으로 구인·구직자와 연결해 취업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병호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구민들의 구직·취업·자립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조리병 김 병장, 정식 셰프 되다

    조리병 김 병장, 정식 셰프 되다

    후니드, 병사 9명 정규직 채용“장병들의 입맛을 맞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입맛’도 책임지겠습니다.” 육군훈련소 조리병 김진수(20) 병장은 오는 7월 말 제대와 동시에 민간 푸드서비스업체인 후니드로 출근한다. 조리병이 정식 셰프로 변신하는 것이다. 후니드는 급식, 외식 등 4개 사업의 100여개 사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3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4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2017년 일자리 창출 유공 산업포장상을 수상했다. 조리병 김 병장이 이처럼 전역 전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육군의 노력 덕분이다. 육군은 지난 1월 후니드와 함께 조리병 특기를 전문 경력으로 인정해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는지 협의했다. 2월에는 예하 부대에 공문을 보내 장병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육군 취업지원센터는 지원 장병들의 이력서, 군 경력 증명서, 지휘관 추천서를 검증해 12명을 추천했다. 지난달 13일 업체에서 최종 면접을 했고, 김 병장을 비롯한 9명의 채용이 확정돼 전역과 동시에 조리사로 일하게 된다. 그동안 군의 취업 지원은 대부분 간부들에게 집중됐었다. 병사가 군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아 채용된 것은 처음이다. 게다가 이번에 취업이 확정된 조리병들은 군 복무 경력을 인정받아 인턴 기간 없이 정규직으로 근무한다. 육군은 조리병 취업지원 이외에도 올해 운전병 1200명 이상을 버스회사 등에 취업시킨다는 목표로 업체 및 기관 등과 협의하고 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유세미의 인생수업] 봄날은 온다

    [유세미의 인생수업] 봄날은 온다

    이렇게 큰 무대를 바라본 지 얼마 만일까. 객석은 주중인데도 2층까지 가득 찼다. 민수씨는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의 설렘과 약간의 긴장을 오랜만에 즐긴다. 뮤지컬은 어린 시절 아들의 꿈이었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노래하고 춤추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은 변성기가 오고 주말도 없이 학원에 끌려다니더니 슬그머니 꿈을 잃었다. 그저 입시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목표인 것처럼 예상에 없던 전공을 선택했다. 대학생이 된 아들은 뮤지컬을 자주 보러 다닌다. 시간을 쪼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가 만만치 않은 티켓값 때문임을 식구들은 알고 있다. 그런 아들이 함께 뮤지컬을 보겠냐고 했다. 여자 친구가 갑자기 일이 생겨 그렇단다. 젊은이들의 풋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을 중년의 아버지와 대학생 아들이 함께 본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그림이지만 그는 기분 좋게 그러자고 했다. 실직에 이어 이러저러한 마음고생으로 주눅 든 애비를 향한 아들의 배려임을 알기에 그랬다. 모른 척 오늘은 다 큰 아들과 남자끼리 데이트라도 해 볼까. 공연은 화려했다. 모처럼 들썩거리며 박수로 호응하며 즐겼다. 그러나 남자 주인공이 노래할 때마다 민수씨는 조마조마했다. 음정이 내내 불안했다. 결국 한 번씩 음 이탈 사태까지 벌어졌다. 뮤지컬을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주인공이 저 정도 노래 실력인 경우는 처음이다. 게다가 여자 주인공과 함께 듀엣으로 부를 때면 손발이 다 오그라들 지경이었다. 키 크고 잘생겼다고 주연을 하는 건 아닐 텐데 어떻게 주인공을 맡았을까. 공연 내내 의문이 떠나지 않았다.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니까 그렇지.” 공연이 끝나고 생맥주집에서 그 친구는 어떻게 주인공이 됐을까 하는 민수씨 질문에 아들이 대답했다. 외모는 출중하고 노래도 그만하면 중간은 가고 주변에서 잘한다고 부추기기까지 했으리라. 그래서 시작한 뮤지컬인데 가슴 떨리게 좋은 건 아니라 죽어라 연습을 안 하니 그리 됐겠지 하고 아들은 소설 쓰듯 결론을 내놓는다. “근데 아빠. 남 흉볼 때가 아니야. 나도 그렇게 살고 있는 거 아닐까. 성적에 맞게 겨우 대학 왔고 대충하면서 지내는 게 아닌지 말이야. 가슴 떨리게 좋은 일에 대한 기대가 없어.” 아들의 말에 민수씨 역시 할 말이 없다. 그 자신도 다르지 않다. 가장이라는 의무를 다하느라 직장에 다녔을 뿐이다. 그저 피곤하고 힘들었다. 그러다 회사 부도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됐다. 평생 샐러리맨으로 지내다 막상 회사 밖으로 나오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장사를 하기에는 경험도 자본도 없다. 다시 취직하기에는 나이가 많단다. 임원으로 초빙한다는 어느 중소기업에 대뜸 이력서를 내고 기대에 부풀었으나 상품 세일즈 업무임을 뒤늦게 알고 투자비 명목의 보증금을 넣기 전 겨우 빠져나왔다. 그저 남들 눈에 체면도 지킬 겸 임원 자리라니 덥석 물 뻔한 거다. 봄이다. 아들이 뮤지컬을 이제라도 시작해 보겠노라고 하면 찬성해 줄 참이다. 민수씨도 그의 인생 처음으로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려 한다. 폼 나지 않더라도 가슴이 활랑활랑 하는 일, 그 소박한 일이 가족들의 밥이 되고 학비가 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객석을 열광케 하는 건 빛나는 조연들이었다. 좋아서, 참을 수 없어서 춤추는 그들의 에너지가 관객의 마음을 쾅쾅 두드리고 있었다. 누가 주연인가. 그 무대를 최고로 즐기는 자가 주인공이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나답게,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기는 그대에게 인생의 봄날은 온다.
  • 강원랜드 사장·국회의원 등 30명 채용 청탁

    강원랜드 사장·국회의원 등 30명 채용 청탁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4명의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의원, 강원랜드 사장과 임직원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청탁에도 불구하고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21명은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통해 다시 청탁 압력을 넣었고, 인사팀이 이들의 최종 면접 점수를 조작해 추가 합격시켰다. 지역 방송과 언론, 학교, 이장협의회 등 지역 유지들도 강원랜드에 지인을 채용해 달라고 청탁한 사실이 확인됐다.강원랜드 감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강원랜드 부정 합격자 퇴출 TF 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등 총 30여명이 강원랜드 채용에 부정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부정 합격자 226명 전원을 이달 말까지 퇴출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이들을 직권면직 처분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 문 대통령이 이날 정부혁신전략회의에서 “성적이나 순위가 조작돼 부정하게 합격한 사람은 채용을 취소하거나 면직하고 억울하게 불합격한 사람들을 구제해야 한다”며 “그것이 채용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바로 세우는 출발”이라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산업부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합격자 226명의 점수 조작, 맞춤형 채용 등 불법 사실을 확인했다. 산업부 측은 “부정 합격자 퇴출에 의한 사익 침해보다 사회정의 회복, 공공기관 신뢰성 제고 등 공익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8~21일 강원랜드와 합동 감사반을 구성해 채용비리를 조사한 결과 2013년 하이원 교육생 선발 당시 5268명의 응시자 중 518명이 최종 선발됐고 이 중 95.2%인 493명이 청탁 리스트에 따른 합격으로 나타났다. 강원랜드 전 인사팀장은 493명에 대한 내외부 청탁자 명단을 만들어 최흥집 전 사장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관리한 사실을 인정했다. 강원랜드가 2013년 11월 워터월드 수질·환경 분야 전문가 1명을 뽑을 때는 한 국회의원 비서관이 이력서를 최 전 사장에게 직접 전달했고, 인사팀은 사장 지시로 채용 조건을 비서관에게 유리하게 변경해 합격시켰다. 강원랜드 노조와 지역 주민들은 “이번 조치로 직접 청탁에 개입하지 않았는데도 불이익을 받는 억울한 피해자는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226명 직권면직 방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진폐재해자협회 등 시민단체는 “단순 취직 부탁마저 채용비리로 몰고가선 안 된다”며 청와대에 청원서를 낼 예정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취준생’ 스티브 잡스가 작성한 이력서…1억 8000만원 낙찰

    ‘취준생’ 스티브 잡스가 작성한 이력서…1억 8000만원 낙찰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1955-2011)의 45년 전 이력서가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1억 80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잡스의 이력서가 보스턴의 RR 옥션 경매에 나와 예상가의 3배에 달하는 17만 4000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IT의 혁신을 가져온 잡스도 한때는 평범한 취업 준비생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이 이력서는 지난 1973년 작성된 것이다. 이 이력서에는 그의 신상과 관련된 정보가 담겨있는데 눈길을 끄는 것은 주소와 특기다. 잡스는 주소에는 그가 중퇴한 대학인 '리드 대학'(reed college)을, 전화는 '없음', 그리고 특기로는 '테크와 디자인 엔지니어'(tech or design engineer)라고 썼다. 그러나 잡스가 이 이력서로 어떤 기업에 구직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3년 후 잡스는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 고문으로 참여한 로널드 웨인과 애플을 공동 창업했다. 특히 애플 설립 당시 이들 3명이 서명한 계약서도 지난 2011년 말 경매에 나와 무려 159만 달러에 낙찰된 바 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웨인이 받은 애플 10% 주식을 계약 며칠 후 단돈 800달러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처분했다는 사실이다. 이 지분을 현재 애플 주가로 환산하면 무려 1000억 달러에 육박한다. RR 옥션 측은 "잡스의 이력서도 고가에 낙찰된다는 사실은 그의 영향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낙찰자의 자세한 신원은 밝힐 수 없으나 인터넷 사업가"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다스 전 경리팀장 “MB 조카, 아버지가 회장인데 MB 찾아가 취업 요청”

    다스 전 경리팀장 “MB 조카, 아버지가 회장인데 MB 찾아가 취업 요청”

    다스 전 경리팀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다스에서 경리팀장을 지낸 채동영씨는 16일 이같이 말하며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와 관련해 (자신에 대한 수사가) 사회 분열, 정치적인 대립으로 비치도록 몰고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채동영씨는 “2008년 특검 마무리 시기에 이상은 회장 아들 이동형씨와 함께 안가에서 당선인 신분이던 이 전 대통령을 본 적이 있다”면서 “동형씨가 다스에 입사해 뭘 좀 해보겠다는 취지로 말하자 이 전 대통령이 ‘네가 가서 잘 해봐라’라고 했다”고 기억했다. 이에 대해 의아하게 여겨질 만한 것이 동형씨는 당시 세광공업 자재과장을 하다가 거의 무직 상태로 있었다는 게 채동영씨의 증언이다. 아버지가 다스 대주주인데 아들인 이동형씨가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다스 취업 요청을 작은아버지인 이 전 대통령에게 했다는 것이다. 채동영씨는 당시 분위기가 작은아버지에게 근황을 전하는 것이라기보다 허락을 구하고 면접을 받는 자리 같았다고 전했다. 심지어 당시 이 전 대통령과 동형씨의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채동영씨는 전했다. 진행자가 “사이도 안 좋은 작은아버지를 굳이 찾아가 ‘제가 잘할 수 있을까요, 격려 좀 해주세요’ 차원의 대화가 아니었군요”라고 묻자 채동영씨는 “그렇다”면서 “그때 심증적으로 (다스는) MB 회사가 맞구나라고 느꼈다”고 했다. 채동영씨는 “이상은 회장은 회사 경영에 거의 신경을 안 썼다. 내가 근무하면서 따로 재무 관련해 보고를 한 적도 없었다”면서 “공동대표 체제였는데 당시 김성호 사장이 도장도 (이상은 회장 것까지) 두 개 다 가지고 다녔다”고 떠올렸다. 또 이상은 회장이 채동영씨에게 직접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이 현대건설에서 이력서를 꼼꼼히 보고 난 뒤 김성우 사장을 데려와 만든 회사”라고 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를 인정하면 서울시장 재임 시절 다스 자회사인 홍은프레닝이 은평뉴타운 지정 내부 정보를 이용해 커다란 수익을 올린 것도 문제될 수 있다”면서 “그러니 본인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이 본인에게 불리한 측근의 진술을 두고 ‘처벌을 경감받기 위해 허위 진술한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내(채동영)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없다”면서 “다스에 있으면서 보고 겪었던 사실을 검찰에서 진술했던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채동영씨는 2001년부터 다스 회계 담당 부서 경리팀장으로 일하다가 BBK 특검 직후인 2008년 4월 회사를 그만뒀다. 그는 지난해 12월 검찰에 출석해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가 확실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지방벤처기업 인재 확보 도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지방벤처기업 인재 확보 도와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지방벤처기업 공동채용∙훈련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이념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지방벤처기업 공동채용∙훈련지원 사업’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뿐만 아니라 지방벤처단체(대구·부산·전주·충남),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실적은 5개 권역(대전권·대경권·동남권·전라권·충청권)에서 우수벤처기업이 참여해 599개 기업이 1367명 채용, 110개 기업이 300명 신입사원 공동훈련 추진 등이 있다. 사업 관계자는 올해 참가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에 참가하는 벤처기업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채용매니저를 통한 맞춤 인재 추천, 온라인 채용광고, 권역별 채용박람회, 채용설명회, 기업탐방 지원 등이다. 구직자를 위한 지원도 있다. 벤처기업 입사를 알아보는 구직자들을 위해 권역별 채용매니저를 통한 이력서 클리닉, 동행 면접, 채용 연계 등의 지원 정책이 있다. 신입으로 채용된 사원은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벤처기업 신입사원 공동훈련’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관계자는 벤처기업 이해와 업무 적응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 공동채용∙훈련지원 사업’으로 지방벤처기업의 인재 확보와 우수성 홍보를 적극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청년 구직자들이 지방벤처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고, 지방벤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겠다는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본 사업의 올해 첫 추진 계획은 3월 19일부터 참가 기업 모집, 4월 4일부터 인재 모집, 4월 9일부터 채용 연계 시작으로 구성된다. 사업 참가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성·일본어·빠른 준비…일본 취업 ‘아베’ 하세요

    인성·일본어·빠른 준비…일본 취업 ‘아베’ 하세요

    “일본 기업은 토익, 자격증 등 ‘스펙’을 보는 한국과 달리 협동성, 소통능력, 성장 배경 등 인성을 주로 본다. 예컨대 할아버지·할머니와 같이 살았다거나 축구·럭비·야구부 등 단체생활을 한 지원자는 높은 가점을 얻는다. (일본 유통업계 근무 K씨)●일본 채용 절차·문화 파악하라 일본 현지 기업에 취업하려면 이른바 ‘아베’(A.B.E)를 기억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즉 인성(Attitude)·일본어 능력(Better communication)·빠른 준비(Early bird) 세 가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와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일본 취업 이렇게 준비하자’ 세미나를 열었다. 일본 기업 인재상을 소개한 유현주 퍼솔코리아 해외취업부 일본대표는 “일본은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력보다는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통상 3월 시작해 9~10월 끝나 두 번째 필요조건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인문계·이공계 모두 비즈니스 수준의 일본어 능력을 갖춰야 한다. 또 발 빠른 준비도 중요하다. 일본 오릭스그룹에 입사를 앞둔 박재섭씨는 “일본 특유의 채용 절차와 문화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이력서, 필기시험, 면접 등을 준비해야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일본은 채용이 통상 3월에 시작돼 9~10월 마친다. 전경련이 올 일본 주요 기업 10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동차(2868명), 건설업(2245명), 은행업(2221명), 전자기기(2153명), 보험업(2063명) 순으로 채용 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청년들이 취업을 원하는 업종은 서비스, IT(정보통신), 판매유통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목표 기업의 채용 규모 분석이 선행돼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리크루트 슈트’인 검은 정장 착용 발표자들은 일본 취업 때 유의사항 5가지도 전했다. ▲기업설명회 자주 참석 ▲‘리크루트 슈트’로 불리는 정형화한 검은 정장 착용 ▲면접대기실 내 행동 등도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취업 후엔 대졸 평균 초봉이 21만 5472엔으로 한국보다 높지 않고 이직에 보수적 문화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국은 실업난을, 일본은 구인난을 겪는 만큼 한국의 일본 취업은 모두 이기는(win-win)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커버스토리] 사복경찰 아닙니다… ‘불량단속’ 007 작전중!

    [커버스토리] 사복경찰 아닙니다… ‘불량단속’ 007 작전중!

    “유통기한을 알 수 있도록 수입 고기는 원래 포장한 상자에 보관해야 합니다. 분리 시 유통기한을 반드시 명시하세요.” 꽃샘추위로 쌀쌀한 지난 6일 오후. 부산 전통시장인 부전동 시장에는 긴장감이 돌았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직원들이 식품위생 및 원산지 단속에 나섰기 때문이다. 김정두(53) 부산 특사경 주무관이 한 정육점에 들어서자 고기를 가공포장하던 종업원의 얼굴에는 순간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김 주무관은 주인에게 신분을 밝히고 동의를 구한 뒤 가게 냉동고 문을 열었다. 구매명세 대장을 펴고 냉동고 안에 보관된 수입 소고기의 매입 일자 전표, 원산지 등을 확인했다. 또 진열대에서 포장 판매하는 한우 갈비살이 국산이 맞는지 원산지 이력서도 들여다봤다. 다행히 원산지 둔갑 등 위법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소규모로 재포장해 판매하는 소고기에 유통기한이 명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한 뒤 제대로 적시하도록 했다단속반은 다시 인근 어패류 판매 가게로 발길을 옮겼다. 어패류 점포는 대부분 국산과 수입산 등을 함께 취급하는데 수족관에 원산지 안내 표지판이 제대로 부착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매번 단속 때마다 단골로 적발된다. 김 주무관은 “소비자들이 국산과 수입산을 쉽게 판명할 수 있도록 수족관 앞면에는 반드시 원산지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야 한다”고 가게 사장들에게 주의를 줬다. 단속반은 다시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서면시장으로 이동했다. 인도산 참깨에 값싼 옥수수유를 섞어 판매하면서 원가보다 4배나 가격을 높여 받은 업주를 붙잡기 위해서다. 업주의 위법 사항을 가려 줄 카드는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의 분석 결과였다. 김 주무관은 올해 초 이 가게에서 수거한 참기름 시료를 연구원에 의뢰한 바 있는데 분석 결과 가짜 참기름으로 판명 난 것이다. 김 주무관은 이날 업주 김모(53)씨에게 분석 결과를 보여 주면서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내용을 적은 확인서를 내밀었다. 김씨는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면서 영세한 재래시장에는 손님들이 발길을 끊었고, 월세 등 비용을 감안하다 보니 수입 참기름에다 국산 옥수수유를 섞어 팔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원산지 표시 위반 시 징역 7년 또는 벌금 1억원 이하에 처해진다. 특사경 단속팀은 다시 서구 동대신동 시장의 한 한우 판매 식육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평소 수입산 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 곳이다. 정감영(50) 주무관이 “부산시 특사경 단속반입니다”라고 외치며 가게 주인에게 신분증을 보여 주자 업주 이모(51)씨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정 주무관은 소고기 구매 명세서를 요구했다. 동행한 정석봉(55) 주무관은 재빠르게 냉동고와 진열장을 열고 포장된 고기의 원산지를 확인했다. 한우로 표기돼 있었지만 구매 명세 대장에는 원산지 구매 내용이 적혀 있지 않았다. 수입 소고기임이 드러난 것이다. 업주 이씨는 수입 소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점을 순순히 시인했다. 단속반원들은 이날 수입 소고기 25㎏을 압수했다. 정 주무관은 “가게 주인이 순순히 시인해 다행이었다”면서 “가끔 단속에 불만을 품고 폭언을 하거나 흉기를 들고 거칠게 항의하는 경우도 있다”고 귀띔했다. 부산시 특사경은 최근 약 한 달 동안 식품 관련 업체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가짜 참기름 판매업소 3곳, 무등록 제조업소 2곳, 원산지 표시 위반 4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곳, 표시 기준 위반 3곳을 적발했다. 특사경은 전통시장은 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주 단속을 벌이는 편이다. 다만 영세업체들이 많은 만큼 가벼운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계도하지만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죄질이 나쁜 경우는 엄정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에 대한 애착이 높다 보니 업무 강도도 세다. 부산시 환경수사팀 송원호(48) 주무관은 “환경수사 특성상 최대 5개월 걸리는 기획수사가 많은데 야간 잠복할 일이 많아 업무 강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소개했다.또 “단속 업무 특성상 범법자들로부터 폭행 등 위협에도 항시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 특사경 창립 멤버인 박동진(57) 환경수사팀장은 “경찰청 무도관장을 초청해 호신술 등을 배우고 있다”면서 “현장을 급습할 때 위급상황에 대비해 수갑과 가스총도 소지한다”고 귀띔했다. 부산시 특사경은 2008년 7월 발족했다. 1과 3팀 25명 체제로 구성돼 있다. 식품, 환경, 공중위생, 청소년보호, 의약품,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외무역법에 규정된 원산지 표시 관련 범죄 등 7개 분야에 대해 단속 및 수사 업무를 맡는다. 기획수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수사 전문가를 초빙해 신문 기법, 조서 작성법, 증거물 확보 등 수사 기법을 배운다. 최근에는 건강보조식품, 의약품, 화장품에 대한 허위·과대 광고와 쌍꺼풀, 문신 등 불법 유사 의료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법이 다양하고 은밀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일이 많아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해외직구 등으로 국내 소비 형태가 변하면서 인터넷, 쇼핑앱 등을 통한 온라인 불법 영업행위가 늘어나자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수입 제품의 유통 경로도 살피고 있다. 이동환 부산시 특사경 수사관은 “식품, 의약품 등 불법·불량 수입 제품이 증가하고 있어 수입 제품의 유통경로 추적 수사 등을 통해 불법판매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특사경은 원산지 표시,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불법유통, 전염성 의료폐기물 불법 처리 병원 적발 등 크고 작은 사건을 잇달아 적발하면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기획수사 8회 등 모두 15회 단속을 벌여 총 280건 318명의 불법행위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를 적발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환경불법사범 척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환경 특별 수사조를 편성해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부산 사상공단 지역 등에 대한 대대적 집중수사에 나설 계획이다.전국 광역 시·도에 특사경 전담 조직이 설치된 것은 2008년부터다. 앞서 법무부는 2004년 특별사법경찰관리 근무 규칙을 제정해 식품, 원산지 표시, 환경 등의 분야에 대해 지자체 특사경이 직접 수사하고 검사의 지휘를 받아 송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해당 부서 소속 특사경의 수사력이 부족하고 담당자의 잦은 교체로 업무의 연속성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특사경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2008년부터 전담 조직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식품, 환경, 의약품, 농수산물 원산지, 청소년 분야 등에 대한 범죄 예방 및 단속을 벌인다.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부동산 투기 단속을 위한 특사경 운영에 나서는 등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서울, 부산, 경기, 인천, 광주, 충남 등 5곳에는 2009년부터 법률 자문 검사(부장급)가 상주토록 했으나 검찰청의 현업 복귀 지시로 서울을 제외하고는 최근 모두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완배 부산 특사경 과장은 “특사경 수사관들도 일반 경찰 강력계 형사처럼 현장 잠복 수사를 많이 한다”면서 “때론 폭언, 폭행 등 위험도 뒤따르지만 오로지 국민 건강 지킴이와 환경 파수꾼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 하나로 묵묵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의왕시, 서울소년원 출원생 25명 진로·취업교육 ‘무지개잡기’ 진행

    경기 의왕시는 소년원 출원생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무지개 잡(job)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소년원 출원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5일 이틀간 열렸다. 의왕시 고산로에 위치한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은 비행 청소년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사회에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위해 설립된 법무부 소속의 기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 입소로 진로·취업 교육 기회를 잃은 소년원생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출원 예정자에게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매년 취업지원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의왕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2명이 참여하는 교육은 성격유형검사(MBTI)로 자신의 성격 찾기, 직업카드를 활용한 선호직업과 선택기준 확인, 직업의 종류와 다양성 파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면접 방법 교육,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도 진행했다. 1:1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구직역량도 강화했다. 시는 출원생에게 구인업체를 알선하는 등 취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년원 출원생이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사고] 서울신문 최고 경영자를 모십니다

    서울신문사가 최고경영자(CEO)를 공모합니다. 공공적 가치 실현 및 미디어 산업 혁신에 대한 통찰력과 비전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임기 3년(2018년 3월~2021년 3월) ●자격요건-언론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은 분-신문 발전의 비전과 공익적 과제 수행 능력을 갖춘 분-재무건전성 확보, 신사업 발굴 등 경영 능력과 함께 합리적 조직 운영 능력을 갖춘 분 ●제출서류-이력서 1부-자기소개서 1부-경영계획서 1부 ●접수기간-2월 19일(월)~26일(월) 오전 9시~오후 6시 접수(토·일요일 제외) ●접수방법-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2층 사장추천위원회(우리사주조합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 접수(우편 접수는 26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 ●기타-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자세한 사항은 사장추천위원회(02-2000-999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소서 수시로 업데이트 해두세요”

    “자소서 수시로 업데이트 해두세요”

    기업들이 인건비 부담 증가로 ‘공개채용’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수시로 충원하는 수시채용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절대적으로 ‘필요에 의한’ 채용을 하는 것이라 신입 구직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실무경험을 보증할 수 있는 경력직 채용이 선호되는 것도 사실이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소개하는 아래 채용공고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은 뚜렷이 목격된다. 만도는 21일까지 2018년 채용전제형 대졸인턴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개발(신호처리/제어 및 소프트웨어 전공 석사), 설계·개발, 시험평가(기계·자동차/전자전기·컴퓨터 전공 학사), 국내·해외영업(기계/전자전기 학사)로 세분화한다. 만도의 이번 수시채용에서는 직무별로 구체적인 우대사항을 제시한다. 일례로 R&D 부문에서는 코딩/프로그래밍 능력(C 언어 등) 우수자나 S/W개발 Tool 활용 능력 우수자(석사) 또는 C언어, Matlab, Simulink, Python, CANoe, LabVIEW 등 프로그래밍/활용 능력 우수자, CATIA 사용능력 우수자, 임베디드 S/W, 실차데이터분석 Tool 등 경험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채용절차도 다각화됐다. 서류전형 이후 직무에세이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직무/인성)을 통과해야 신체검사 이후 인턴실습을 할 수 있다. 한국전자금융에서도 22일(목)까지 부문별 신입/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은 기기관리, 운영자금 계획수립 및 마감, 기기설치, 영업기획/마케팅, 기획Staff, 사무보조 등 6개 부문이다. 업계 특성 탓인지 대부분의 모집부문에서 지원자에게 신용상 결격사유가 없을 것을 요구한다. 오토바이 즉시 운행 가능자(기기관리)나 경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운영자금 계획수립 및 마감), Card VAN 대리점 경력자(기기설치), 주차사업법인 근무 유경험자(영업기획/마케팅) 등의 우대조건을 내걸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25일(일)까지 1/4분기 신입·경력직 채용 중이다. 모집직무는 해외영업팀, 재무팀(이상 경력직), 조미소재영업팀, 익산생산팀, 제품개발팀, 해외마케팅팀(이상 신입) 등 6개 영역이다. 대체로 모집 직무와 관련한 전공자를 우대하며, 외국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부문에서는 영어, 베트남, 스페인어 등이 가능한 지원자에 가점을 부여한다고 명시했다. 조미소재영업팀에서는 1종 보통 운전가능자로서 즉시 투입이 가능한 자를 우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류전형 이후 1차 면접(실무자, 팀장)과 2차 면접(임원)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25일(일)까지 2018년 1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대림코퍼레이션에서는 상사와 ITC 2개 부문에서 Commodity Trading, 철강영업/Trading, 전자용 Wet Chemical 영업, 일반 Chemical 영업, PI제품 생산업무, 탱크컨테이너 영업 Operato, 인테리어 시공관리, 인테리어 CAD설계 등 다양한 부문의 담당자를 뽑는다. 전 부문에서 관련 근무 경험이 있거나 유관 자격증을 갖춘 자를 선호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 이후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한솔섬유에서는 부자재구매부 신입·경력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희망자는 2년제 전문대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TOEIC 850점 등 당사 어학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단, 해외공장으로부터 부자재를 구매 또는 공급하는 업무의 특성에 따라 영어권 국가에서 4년 이상 거주 또는 정규 학업과정을 2년 이상 이수하였거나 비영어권 국가의 International School에서 3년 이상 이수한 이력이 있는 자라면 어학점수 제출을 면제받는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채용검진 순으로 진행하며, 한솔섬유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시 지원을 받는다. 그렇다면, 그간 공채 위주의 취업준비를 해오던 신입구직자들은 어떠한 구직 전략을 길러야 할 까. 공채중심으로 취업준비를 해온 신입 구직자라면 ‘신입·경력 수시 채용’이라는 공고문에 위축될 수 있다. ‘경력직과 경쟁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불안감 때문이다. 하지만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두 가지만 잘 지킨다면 승산은 있다고 전한다. 첫째, 블라인드 채용 체계가 올해 더욱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직자들은 지원직무에 걸맞은 역량 확보를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수준의 즉시전력감을 갖출 것. 둘째, 관심기업의 채용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또한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 해 둘 것을 추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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