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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 천안에 패션물류센터

    이랜드 천안에 패션물류센터

    21일 충남 천안시 물류센터 부지에서 열린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 준공식에서 박성경(왼쪽에서 두 번째) 이랜드그룹 부회장, 안희정(세 번째) 충남지사, 구본영(네 번째) 천안시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랜드 물류센터는 연면적 19만 3210㎡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이랜드그룹 제공
  • 리디아 고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리디아 고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17세를 갓 넘긴 소녀가 골프로 벌써 100만 달러(약 10억 26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천재 소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의 이야기다. 리디아 고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 내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었다. 아마추어였던 2012~13년 캐나다 여자오픈 2연패를 합치면 LPGA 투어 통산 4승째. 우승 상금 21만 달러(약 2억 1600만원)를 거머쥔 리디아 고는 통산 상금 106만 1019달러(약 10억 9000만원)로 마침내 100만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17세 2개월인 리디아 고는 18세 7개월 만에 100만 달러를 넘어선 렉시 톰프슨(미국)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시즌 상금랭킹에서도 스테이시 루이스(194만 4434달러)와 미셸 위(이상 미국·162만 7653달러)에 이어 3위다. 리디아 고는 17번홀까지 유소연과 나란히 14언더파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낚아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그는 “상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1언더파에 10달러씩 주는 줄 알았다”고 웃은 뒤 “100만 달러가 생겼다고 해서 다이아몬드 반지 같은 걸 사지는 않겠다”며 소녀답지 않은 의젓함을 보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눈]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산, 왜 안 열까/이경주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산, 왜 안 열까/이경주 사회2부 기자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산은 2011년 12월부터 재조성 공사 중이다. 211억 6800만원의 세금이 투입됐다. 지난 3월 재개장하는 게 목표였는데 공사가 길어졌다.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이 2차 목표였지만 그마저도 무산됐다. 이제는 다음달에도 개장 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뇌물 수수, 직권남용 등 각종 의혹이 난무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서울시가 자체 감사 중이다. 책임지는 자도 없다. 네 탓이라고 외치기에 급급하다. 문제는 160억원대의 새 놀이기구를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수입해 납품하는 업체를 선정할 때 생겼다.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지만 이후 업체의 제출 자료 중에 실적 부풀리기가 발견됐다. 결국 선정을 취소했고 2위 업체로 바꿨다. 선정이 취소된 업체는 소송을 했고, 서울시가 소송에서 이겼다. 하지만 이미 시간은 예상보다 5개월이 더 지났다. 무리하게 공기를 단축하는 것은 안전이 최우선인 놀이공원 공사에서는 금기였다. 3월 준공 목표는 5월 5일로 미뤄졌다. 놀이시설에 대한 준공 검사는 5월에 마쳤지만 보행 위험·대기열 등 세부 안전점검 및 보완을 하면서 또 개장일을 늦췄다. 현재는 서울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의 위탁운영업체인 아이랜드와 운영료 등을 협상하고 있다. 이도 쉽지 않다. 아이랜드는 2002년부터 놀이동산을 운영해온 업체로 놀이공원 재조성 공사가 끝나면 운영을 재개토록 돼 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공사가 길어지자 수개월분의 손해가 생겼다. 서울시에 납부하는 운영료에 대해 인하 조정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추후 손해에 대한 소송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놀이동산을 관할 구청에 신고하고 보험에 가입한 후 개장하게 된다. 결국 일러도 다음달 말이나 개장할 수 있다. 경찰과 서울시 감사실에서 놀이공원 재개장이 늦어지는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해외 출장가면서 금품을 받은 이가 있고, 놀이기구 수입업체가 바뀌는 상황에서 직권남용을 했다는 의혹들이 나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선정이 취소된 업체가 고발한 것이며 잘못이 없다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 복잡한 과정보다 더 큰 문제는 책임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산하 시설관리공단에 놀이공원을 재개장하고 운영하는 데 전권을 줘서 시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우선대상협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업계의 평판 등을 조사하고 신중히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표시하자 최고 전문가들을 모아 투표로 결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시설관리공단도 공사 과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빠른 시일 내에 재개장할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예산을 내 돈처럼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집행하는 공무원의 모습이 안 보여 아쉬운 대목이다. 사실 지인 아들이 지인에게 묻는 질문을 우연히 들은 것이 이 글을 쓴 계기다. “아빠, 놀이동산 아직도 닫았대?” 지금도 대답할 수 없다. 어린이 꿈동산을 망친 어른들의 이야기가 창피해서…. kdlrudwn@seoul.co.kr
  • [LPGA]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우승, “최연소 상금 100만달러 스윙했다”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올해 4월 치른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뒤 3개월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 통산 LPGA 4승째다.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단독 5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리디아 고는 3번홀과 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8번홀에서 또 다시 한 타를 줄인 리디아 고는 전반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후반홀에서 유소연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리디아 고는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유소연을 한 타 차로 제쳤다.  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21만 달러(약 2억 1600만원)를 추가, 총 상금 106만 달러(약 10억 9000만원)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이영표 추천’ 마틴 레니, 이랜드 초대 사령탑으로

    [프로축구] ‘이영표 추천’ 마틴 레니, 이랜드 초대 사령탑으로

    2010년 미국프로축구(MLS) 최하위 구단인 밴쿠버의 지휘봉을 잡은 뒤 그해 바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던 ‘승부사’ 마틴 레니(39)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신생 구단 이랜드의 초대 사령탑을 맡는다. 이랜드 구단 측은 17일 레니 감독과 2017년 3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레니 감독도 이날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몇 개월간 지도자로 복귀할 만한 좋은 제안과 기회가 있었는데, 마침내 거절할 수 없는 한 가지 제의를 받았다”면서 “서울에서 이랜드그룹의 오너와 경영진을 만나 일주일을 보내면서 새로운 K리그 팀의 감독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국내 프로축구 사상 MLS 출신 감독이 부임한 것은 처음이다. 구단은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조언이 레니 감독과의 계약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 위원이 ‘선진화된 훈련 방법과 시스템은 내가 경험한 모든 감독 중 최고다. 특히 선수의 인성과 심리를 잘 관리해 팀을 하나로 만드는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2011년 레니 감독이 이 위원을 직접 만나 설득, 밴쿠버로 영입한 일화는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더왕 전설이 그대로…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풍경사진

    아더왕 전설이 그대로…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풍경사진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를 단순히 셀카용 도구로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촬영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DSLR보다 훌륭한 사진을 촬영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줄리안 캘벌리가 본인 소유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풍경사진들을 29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스코틀랜드 서부 아가일 앤드 뷰트 로크 툴라의 신비로운 초목과 글렌이티브 협곡의 섬세함 그리고 하이랜드의 이티브 강으로 이어지는 평화로운 풍경은 미술작품에서나 볼법한 예술적인 정취가 가득하다. 아더왕의 전설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신비로운 자연풍경과 잉글랜드 남동부 하트퍼드셔 전원지역의 따사로운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해당 사진들을 촬영하기까지 캘벌리가 활용한 것은 고급기종의 카메라와 비싼 렌즈가 아닌 ‘아이폰’ 1가지다. 최근 캘벌리는 세계최초로 아이폰으로만 촬영한 풍경사진 60개를 모은 컬렉션을 발행했다. 이에 대해 영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웨인 포트는 “이제 고급기종의 카메라 장비만이 프로 사진작가들의 유일한 선택 도구였던 시대는 지났다”며 “스마트폰 카메라와 뛰어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마이크로 블로그 플랫폼으로 이뤄지면 공동 작업방식이 더해지면 그 어느 것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LG유플러스 ‘U+보드’ 서비스

    LG유플러스 ‘U+보드’ 서비스

    12일 서울 중구 이랜드 스파오 명동점에서 LG유플러스 도우미들이 U+보드를 통해 옷을 입은 자태를 확인하고 있다. U+보드는 연속촬영이 가능한 3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고객이 옷을 입고 기기 앞에서 한 바퀴 돌면 자신의 뒷모습과 옆모습 등을 360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착상사진 전송은 물론 사진출력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홈플러스 등 14곳 동반성장 ‘꼴찌’

    홈플러스 등 14곳 동반성장 ‘꼴찌’

    홈플러스, 르노삼성자동차, 이랜드 등이 협력사들과 상생 협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홈플러스는 3년 연속 낙제점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제28차 회의를 열고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 기업은 14개사, ‘우수’와 ‘양호’ 등급은 각각 36개사였으며 가장 낮은 ‘보통’ 등급 기업은 14개사였다. 꼴찌인 보통 등급을 받은 기업은 농협유통, 대상, 동원F&B, 르노삼성자동차,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홈플러스, BGF리테일, LF, STX중공업 등으로 유통과 식품 분야 기업들이 많았다. 특히 홈플러스는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컨설팅 지원 대상이 됐다. 동반위 관계자는 “유통 분야 16개사가 공정한 유통거래 보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나 대부분의 기업이 판촉행사, 매입가격 결정 관련 기준과 절차를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등 그 이행 정도가 대체로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포스코, 기아자동차, 삼성SDS, 코웨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KT, SK C&C, SK종합화학, SK텔레콤 등이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대우조선해양과 두산중공업, 롯데마트, 삼성SDI 등이 포함됐다. 양호 등급으로는 농심과 대우건설, 대한항공,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아시아나항공 등이 선정됐다. 동반위의 100개 대기업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체감도 조사 결과 공정거래 부문은 전년보다 향상돼 우수한 수준(평균 94.8점)이었고 거래조건은 양호한 수준(81.3점)이었다. 그러나 원가 상승 요인 시 납품단가 반영 항목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71.4점)를 받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뉴스 플러스] 이랜드, 中 완다그룹 투자 유치

    이랜드그룹이 중국 최고 갑부그룹인 완다그룹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완다그룹 본사에서 왕젠린 회장과 박성경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랜드가 펼치는 레저 사업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완다그룹은 리조트, 호텔과 테마 도시 등 이랜드가 추진 중인 레저산업에 투자하며, 투자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완다그룹은 백화점, 쇼핑몰, 부동산 개발과 호텔, 여행산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 ‘건설·조선·철강·항공’ 탈출구 있나

    ‘건설·조선·철강·항공’ 탈출구 있나

    올해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된 대기업들 대다수가 건설·조선·철강·항공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상호 연관성이 큰 업종이면서 경기침체로 수년간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각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최근 은행 빚이 많은 14개 대기업 그룹을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했다. 14개 대기업 그룹은 한진, STX, 동부, 금호아시아나, 성동조선, 대성, 대우건설, 동국제강, 한라, 한진, 한진중공업, 현대, 현대산업개발, SPP조선 등이다. 이 외에도 올해부터 새롭게 지정 관리되는 관리대상계열에는 이랜드와 효성 등이 포함됐다. 올해 선정된 14개 기업은 지난해 대비 9개나 증가한 것으로 이 가운데 6개가 새로 선정됐다. 김상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번 재무구조 개선약정 대상 선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은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이 과거와 달리 상당히 강도 높게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유례없이 관리대상계열을 지정하고, 명목적인 재무구조가 아직 여력이 있어 보이는 계열이 포함된 것에서 그런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된 대기업들은 건설·조선·철강·항공 업종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경기침체 등으로 수년간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지난해 38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도 지난해 114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또 성동조선과 SPP조선, STX, STX조선해양은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현대상선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1185.8%나 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건설, 조선사 등이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주문이 줄어들고 그렇게 되면 철강업종 생산도 줄어들게 돼 이들 업종이 함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 업종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가지각색이다. 현대그룹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3조 3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안을 발표해 실천 중이다. 동부그룹은 채권단에 자산매각 방식을 맡긴 상태다. 동국제강은 최근 재무구조 안정을 이유로 21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으나 결국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경기가 하반기 들어 나아질 것으로 보면서 이들 업종도 차츰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건설 업종은 해외수주 증가와 주택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철강 업종은 하반기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건설·조선·철강·항공’ 탈출구 있나

    ‘건설·조선·철강·항공’ 탈출구 있나

    올해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된 대기업들 대다수가 건설·조선·철강·항공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상호 연관성이 큰 업종이면서 경기침체로 수년간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각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최근 은행 빚이 많은 14개 대기업 그룹을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했다. 14개 대기업 그룹은 한진, STX, 동부, 금호아시아나, 성동조선, 대성, 대우건설, 동국제강, 한라, 한진, 한진중공업, 현대, 현대산업개발, SPP조선 등이다. 이 외에도 올해부터 새롭게 지정 관리되는 관리대상계열에는 이랜드와 효성 등이 포함됐다. 올해 선정된 14개 기업은 지난해 대비 9개나 증가한 것으로 이 가운데 6개가 새로 선정됐다. 김상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번 재무구조 개선약정 대상 선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은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이 과거와 달리 상당히 강도 높게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유례없이 관리대상계열을 지정하고, 명목적인 재무구조가 아직 여력이 있어 보이는 계열이 포함된 것에서 그런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된 대기업들은 건설·조선·철강·항공 업종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경기침체 등으로 수년간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지난해 38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도 지난해 114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또 성동조선과 SPP조선, STX, STX조선해양은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현대상선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1185.8%나 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건설, 조선사 등이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주문이 줄어들고 그렇게 되면 철강업종 생산도 줄어들게 돼 이들 업종이 함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 업종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가지각색이다. 현대그룹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3조 3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안을 발표해 실천 중이다. 동부그룹은 채권단에 자산매각 방식을 맡긴 상태다. 동국제강은 최근 재무구조 안정을 이유로 21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으나 결국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경기가 하반기 들어 나아질 것으로 보면서 이들 업종도 차츰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건설 업종은 해외수주 증가와 주택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철강 업종은 하반기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무너져 내려(종합)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무너져 내려(종합)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수길 건물 붕괴’ ‘에이랜드 공사현장’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의 한쪽이 균형을 잃은 채 무너졌다. 사고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했던 패션브랜드 에이랜드(A-land)가 입점해있던 6층짜리 건물의 해체 작업 도중 4층의 한 쪽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은 가림막 등으로 도로변과 차단을 해놓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인도를 비롯해 2차선 차도에까지 붕괴 파편을 비롯한 먼지가 쏟아져 나온 상황이다. 이 건물은 지상 6층짜리 건물로, 5∼6층은 이미 철거된 상태였다. 당시 작업 근로자가 없어 건물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근 가스관이 파손됐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꽈르릉 소리가 나 인도로 걷고 있던 사람들이 자리를 피해 달아났다. 다행히 행인들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로수길 일대에는 경찰 및 소방당국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가스가 새고 있으니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로로 신사동 가로수길은 현재 혼잡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무너져 내려(종합)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무너져 내려(종합)

    ‘가로수길 건물 붕괴’ ‘에이랜드 공사현장’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의 한쪽이 균형을 잃은 채 무너졌다. 사고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했던 패션브랜드 에이랜드(A-land)가 입점해있던 6층짜리 건물의 해체 작업 도중 4층의 한 쪽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은 가림막 등으로 도로변과 차단을 해놓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인도를 비롯해 2차선 차도에까지 붕괴 파편을 비롯한 먼지가 쏟아져 나온 상황이다. 이 건물은 지상 6층짜리 건물로, 5∼6층은 이미 철거된 상태였다. 사고 당시에는 근로자 4명이 가림막을 설치한 상태에서 굴착기로 4층 철거를 하고 있었다. 건물 잔해 일부가 공사장 가림막 밖으로 쏟아지면서 뒷건물에 가스를 공급하는 배관이 터지는 바람에 가스가 일부 누출됐다. 주차된 차량 2대가 건물 잔해 때문에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이후 현장에서 가스 냄새가 감지되자 신사동주민센터는 시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또 가스안전공사가 긴급 출동해 일대 293개 건물의 1천876세대의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주변 상가 및 점포에 가스 사용 자제를 요청했다. 경찰은 인근 150m 반경 도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한쪽 무너져(3보)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한쪽 무너져(3보)

    ‘가로수길 건물 붕괴’ ‘에이랜드 공사현장’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의 한쪽이 균형을 잃은 채 무너졌다. 사고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했던 패션브랜드 에이랜드(A-land)가 입점해있던 6층짜리 건물의 해체 작업 도중 4층의 한 쪽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은 가림막 등으로 도로변과 차단을 해놓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인도를 비롯해 2차선 차도에까지 붕괴 파편을 비롯한 먼지가 쏟아져 나온 상황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꽈르릉 소리가 나 인도로 걷고 있던 사람들이 자리를 피해 달아났으며 행인들 사이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건물 내부에서 공사 중이던 인부가 있었을 경우 부상자가 나타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가로수길 일대에는 경찰 및 소방당국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가스가 새고 있으니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로수길 건물 붕괴?…공사용 가림막·받침대 무너져(2보)

    가로수길 건물 붕괴?…공사용 가림막·받침대 무너져(2보)

    ‘가로수길 건물 붕괴’ ‘에이랜드 공사현장’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인 5층 건물 외벽의 공사용 외부 가림막과 받침대 등이 무너졌다. 10일 오후 12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 외벽에 설치돼 있던 공사용 외부 가림막과 받침대 등이 무너져 내렸다. 가로수길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와 가스 누출 우려로 주변 보행자 통행이 차단됐다. 목격자들은 에이랜드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가스가 새고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왔다. 지금 가로수길로 통행이 막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수길 사고와 관련해 SNS에서는 가로수길 사고 소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로수길 공사 중 건물 붕괴…“가스 새고 있다” 사진 보니

    가로수길 공사 중 건물 붕괴…“가스 새고 있다” 사진 보니

    ‘가로수길 건물 붕괴’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인 건물이 붕괴됐다. 10일 오후 12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붕괴됐다. 가로수길 건물 붕괴 사고로 소방차가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가로수길 에이랜드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가스가 새고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왔다. 지금 가로수길 통행이 막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수길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SNS에서는 가로수길 사고 소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로수길 건물 붕괴, 해체공사 중 건물 무너져…인명 피해는?

    가로수길 건물 붕괴, 해체공사 중 건물 무너져…인명 피해는?

    ‘가로수길 건물 붕괴’ ‘에이랜드 공사현장’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의 한쪽이 균형을 잃은 채 무너졌다. 사고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했던 패션브랜드 에이랜드(A-land)가 입점해있던 6층짜리 건물의 해체 작업 도중 4층의 한 쪽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은 가림막 등으로 도로변과 차단을 해놓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인도를 비롯해 2차선 차도에까지 붕괴 파편을 비롯한 먼지가 쏟아져 나온 상황이다. 이 건물은 지상 6층짜리 건물로, 5∼6층은 이미 철거된 상태였다. 사고 당시에는 근로자 4명이 가림막을 설치한 상태에서 굴착기로 4층 철거를 하고 있었다. 건물 잔해 일부가 공사장 가림막 밖으로 쏟아지면서 뒷건물에 가스를 공급하는 배관이 터지는 바람에 가스가 일부 누출됐다. 주차된 차량 2대가 건물 잔해 때문에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이후 현장에서 가스 냄새가 감지되자 신사동주민센터는 시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또 가스안전공사가 긴급 출동해 일대 293개 건물의 1876세대의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주변 상가 및 점포에 가스 사용 자제를 요청했다. 경찰은 인근 150m 반경 도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가로수길 건물 붕괴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로수길 건물 붕괴, 2차 피해 우려된다”, “가로수길 건물 붕괴,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 “가로수길 건물 붕괴, 왜 자꾸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한쪽 무너져 인도로 파편 쏟아져(4보)

    가로수길 건물 붕괴…에이랜드 해체 공사 중 한쪽 무너져 인도로 파편 쏟아져(4보)

    ‘가로수길 건물 붕괴’ ‘에이랜드 공사현장’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의 한쪽이 균형을 잃은 채 무너졌다. 사고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했던 패션브랜드 에이랜드(A-land)가 입점해있던 6층짜리 건물의 해체 작업 도중 4층의 한 쪽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은 가림막 등으로 도로변과 차단을 해놓은 채 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인도를 비롯해 2차선 차도에까지 붕괴 파편을 비롯한 먼지가 쏟아져 나온 상황이다. 이 건물은 지상 6층짜리 건물로, 5∼6층은 이미 철거된 상태였다. 당시 작업 근로자가 없어 건물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근 가스관이 파손됐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꽈르릉 소리가 나 인도로 걷고 있던 사람들이 자리를 피해 달아났으며 행인들 사이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로수길 일대에는 경찰 및 소방당국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가스가 새고 있으니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황금연휴 맞아 11일까지‘골든위크 골든세일’

    퍼스트빌리지, 황금연휴 맞아 11일까지‘골든위크 골든세일’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5월 가정의달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맞물려 있는 황금연휴를 기념해 1일부터 11일(11일간)까지 초특가 골든위크 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는 뉴발란스, 나이키 운동화가 5천원 한정으로 일 100족씩 총 400족 한정판매가 진행되며 트윈키즈, 톰키드, 코데즈컴바인키즈, 로엠걸즈 등 아동복 20여개의 브랜드에서 5천원 균일가 행사를 실시한다. 블랙야크 베스트, K2 바람막이, 컬럼비아 티셔츠, 밀레 바람막이 등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들과 뉴발란스 바람막이, 아디다스 운동화, 푸마 바람막이 등을 5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트윈키드, 톰키드, 셀덴, 이랜드주니어, 로엠걸즈, 소이 등 아동복 브랜드도 동시에 70%할인을 진행한다.블랙야크, 네파, 콜럼비아, 밀레, 라푸마,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퓨마, EXR, 르꼬끄 등 스포츠 브랜드는 행사기간 내 최대 80% 할인을 선보인다. 오천원 균일가 행사도 마련된다. 네파, K2, 컬럼비아, 밀레,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아디다스, 휠라, 아식스, 컨버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 펠틱스, 코데즈컴바인 등의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밖에 5일 어린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치러진다. 퍼스트빌리지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 과의 나들이와 쇼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테마형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의 강점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라며 “프로방스 스타일의 이국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프랑스빌리지에는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카페 아를, 베이커리 전문점 빵선생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 후 편안하게 음식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랜드, 中시장 겨냥 화장품 사업에도 관심

    이랜드, 中시장 겨냥 화장품 사업에도 관심

    “어디 괜찮은 화장품 회사 없나요? 추천 좀 해 주세요.” 최근 이랜드그룹이 켄싱턴 제주 호텔 개장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박성경 부회장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다각화 및 영역 확장 의지를 피력했다. 박 부회장은 “이랜드는 의·식·주·휴·미·락 등 6개의 큰 그림 아래 사업을 넓혀 가고 있다”며 “(이랜드가) 쇼핑몰 하나를 통째로 채울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가진 것에 대해 중국 기업들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파트너들이 다 있는데 왜 화장품만 없냐고 묻는다”며 “관심은 있는데 노하우와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매물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M&A는 중국에서 사업 영토를 확장하는 데 맞춰져 있다. 1996년 대륙에 처음 진출한 이랜드는 지난해 매출 10조 4000억원 가운데 2조 4000억원을 중국에서 거뒀다. 박 부회장은 “중국에서 매년 20% 성장하고 있는데 올해 목표치(2조 7000억원)를 넘어 3조원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얼마 전 개장한 켄싱턴 제주 호텔도 중국 VIP를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마련했다. 중국 관광객이 넘쳐 나는 제주에서 ‘화랑 콘셉트’를 내세운 이 호텔은 주락경 등 중국 유명 도예가가 제주도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이랜드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이 중국 문화계에도 퍼지면서 다음 달 골든위크 기간 예약률이 100%를 기록했다. 이랜드는 중국 구이린 지역에서도 호텔 2곳을 운영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국내에서 대기업 진출 제한으로 막힌 면세사업도 해외 사업 목록에 올라 있다. 박 부회장은 “2020년까지 150개 지점에 1만 8000개 객실을 갖춘 매출 5조원의 세계 10대 호텔·레저그룹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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