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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방패’ 김민재 “시간 많지 않아 하루라도 더 훈련하고 싶어… 흥민이형 부담감 이제 알겠어”

    ‘벤투호 방패’ 김민재 “시간 많지 않아 하루라도 더 훈련하고 싶어… 흥민이형 부담감 이제 알겠어”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하루라도 더 훈련하고 싶습니다.”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의 방패 역할을 맡은 김민재(나폴리)는 첫 월드컵에 대한 소감을 묻자 “팀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고, 많은 희생을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민재는 4년 전에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수비 핵심 자원으로 분류 됐지만 부상으로 막판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4년 만에 대표팀 수비수인 김영권(울산 현대)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김민재는 “최종 훈련을 비롯해 계속해서 맞춰왔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것은 없다”면서 “다르게 하면 실수가 나올 것 같다. 기존에 실수가 나왔던 부분을 같이 이야기 해 실수가 없도로 하겠다”고 말했다.김민재가 출전한 마지막 평가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스리백 전략을 구사한 것에 대해선 “아시다시피 포백에서 경기를 좀 많이 했다”면서도 “감독님이 스리백 요구하면 전술에 대해 이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포백이든 스리백이든 감독님 전술 이행할 준비가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이적 이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자신감이 올라간 것 같다는 질문에 김민재는 “세리에A 넘어 오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세리에A에서 했던 경험과 템포를 공유해 이행 할 수 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수비라인에 공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세리에A에선 매경기가 타이트 하고, 힘들고, 버겁다”면서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 매 경기 치열하게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대표팀에서 손흥민의 존재에 대해선 “가장 중요한 선수이고, 어느 팀이랑 하더라도 한 두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본인이 손흥민과 함께 가장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에는 “흥민이형이 어떤 압박감에서 축구를 하는지 알 수 있게 됐다”면서 “어려운 것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팀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수비에서 실수를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다. 그냥 다 잘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김민재는 같이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올리베라가 우르과이 대표팀으로 뛰는 것에 대해 “같은 조에 있기 때문에 한명의 선수라도 더 분석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른쪽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장단점을 알려줘야 할 것 같다”며 전력분석관 역할도 자처했다.
  • 장윤주 “20년간 연애 중독자였다” 고백

    장윤주 “20년간 연애 중독자였다” 고백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20년 동안 한 번도 연애를 쉰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장윤주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언니 연애 제일 오래 안 한 기간이 얼마나 되냐. 조급하고 외롭다”고 했다. 이에 장윤주는 “나는 결혼 전까지 16살부터 36살 때까지 일과 연애를 쉰 적이 없다. 연애 중독자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내가 만약 결혼이라는 걸 한다면? 이 사람이랑 해야 하는구나!’하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 은지원 “전처와 이혼 후에도 2년간 친구처럼 연락했다”

    은지원 “전처와 이혼 후에도 2년간 친구처럼 연락했다”

    가수 은지원이 전처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민지영과 만난 뒤 “내 옛날 아내 보는 느낌이다. 비슷하다”라며 “전 아내는 유도선수였다. 운동 쪽이라 진짜 세다. 예전에 내가 하와이에 있을 때도 남자들이랑 싸움 나면 걔가 와서 막 다 싸워주고 그랬다. 첫사랑과 13년 만에 만나 결혼한 거 였다”라고 회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진 이유에 대해 “(재회 후) 서로 옛 생각만 한 거다. 첫사랑이니까. 사람이 어쨌든 변했을텐데 서로 인정을 못하는 거다. 서로 말은 안 해도 마음속으로 ‘얘 안 그랬는데?’, ‘결혼하고 이러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우린 좋게 끝났다. 서로 인정하고 ‘아닌 거 같아. 나쁜 감정 들기 전에 원래대로 돌아가자’ 했다. 헤어지고 2년 동안 같이 오토바이도 타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건 좀 아닌 거 같다’라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안 하게 됐다. 새로 만난 여자나 남자한테 너무 실례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 노범수, 또 ‘노또장’ 했네…데뷔 3년 만에 15번째 장사 타이틀

    노범수, 또 ‘노또장’ 했네…데뷔 3년 만에 15번째 장사 타이틀

    ‘노또장’ 노범수(울주군청)가 민속씨름리그 데뷔 3년 만에 황소 트로피 15개째를 수집했다. 노범수는 12일 울산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허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을 접전 끝에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개인 통산 14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이다. 금강장사 1회까지 포함하면 15번째 장사 타이틀. 2020년 민속씨름리그에 데뷔한 노범수는 첫 해 4관왕, 지난해 5관왕, 올해 6관왕 등 압도적인 속도로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특히 올해 명절 대회와 민속씨름리그 대회를 합쳐 모두 10개 대회가 열렸는데 이 가운데  6차례 정상을 서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별명인 ’노또장‘은 ’노범수가 또 장사했네‘의 줄임말이다. 준경승전에서 윤필재(의성군청)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노범수는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2-1로 제친 ’라이벌‘ 허선행과 결승에서 만났다. 지난 9일 단체전인 최강단 결정전에서 격돌한 지 불과 사흘 만이다. 노범수는 최강단 결정전에서 허선행과 두 차례 격돌해 두 번 모두 승리하며 울주군청이 최강단에 등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절치부심한 허선행이 배지기 등 현란한 기술 대결 끝에 잡채기로 첫 판을 가져가며 기선을 제입했다. 그러나 노범수가 장외에 이은 장기전이 펼쳐진 둘째판을 잡채기로 챙기며 균형을 맞췄다. 허선행이 거듭된 들배지기 공격으로 셋째판을 가져가며 다시 앞서자 노범수가 넷째 판에서 치열한 기술 대결을 펼치다 밭다리를 성공시켜 또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노범수는 체력이 떨어진 허선행을 밀어치기로 눕히며 포효했다. 노범수는 경기 뒤 샅바TV와 인터뷰에서 “8강과 4강에선 컨디션이 좋았는데 결승에서 선행이랑 할 때는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섯째판 시작 전) 선행이가 제 어깨를 툭 쳤는데 그때 긴장이 풀려 우승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제원 “주호영, 김은혜·강승규 2번 벌 세워…의원들 부글부글”

    장제원 “주호영, 김은혜·강승규 2번 벌 세워…의원들 부글부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김은혜·강승규 수석비서관이 ‘웃기고 있네’ 필담으로 지난 8일 퇴장 당했던 것과 관련해 “의원들 사이에서 부글부글하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담 가지고 (두 수석을) 두 번을 세워서 사과시켰다. 벌을 두 번 준 것이다. 대통령의 수석 참모지 않나”라며 “그래놓고 퇴장을 시킨다는 게”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국회 운영위의 대통령실 대상 국정감사에서 두 수석이 ‘웃기고 있네’라는 필담을 나눈 것이 카메라에 포착돼 야당이 반발하자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운영위원장(당 원내대표)은 이들을 퇴장시켰다. 장 의원은 “이렇게까지 하는 게 맞나”라며 “의원들이랑 통화했는데 부글부글하더라. 우리 당원들이 모욕감을 느낀 것 아니냐는 그런 감정을 갖고 있다”고 주 원내대표의 처사를 비판했다. 장 의원은 “우리가 주 원내대표에게 원내지도부 (신임을) 한 번 더 준 건 오로지 정기국회를 잘 돌파하고 야당의 정치 공세를 막고 자존심을 지키면서 성과를 내자는 것이었다”며 “그래서 경륜이 필요하다는 거였는데 지금 드러난 것을 보면 좀 걱정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회의장에서 했던 언행을 상기시켰다. 2019년 운영위 회의에서 강 수석은 당시 야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 도중 벌떡 일어나 종이를 흔들면서 손가락질을 했다. 2020년에는 추 당시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때 휴가 미복귀 의혹 논란과 관련한 질의를 두고 “소설을 쓰시네”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강 수석이나 추 전 장관은 우리한데 ‘소설쓰시네’라고 했는데 사과를 했나 퇴장을 했나”라며 “(주 원내대표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협치는 좋은데 그렇게까지 해서 우리가 뭘 얻었느냐”고 반문했다. 이러한 목소리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만한 회의 진행이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그런 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원내대표는 ‘운영위 수석 퇴장 조치를 두고 당내에서 자기정치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는 질문에 “제가 뭐 제 정치하겠나.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일축했다.
  • 윤남기♥이다은 “어머니 결정으로 입양 예정”

    윤남기♥이다은 “어머니 결정으로 입양 예정”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유기견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부부는 7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친정에서 키우던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하며 “어떤 한 강아지가 눈에 들어왔다. 종을 잘 모르겠더라. 그런데 다음날 남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시고르자브종’이라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시고르자브종’의 의미를 몰랐던 이다은은 이후 윤남기를 통해 시골 잡종을 풀어서 표현한 단어임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은은 강아지에 대해 “엄마가 직원 분이랑 전화를 했다. 직원 분이 강아지 신청서나 이것저것 다 둘러보시고는 더 좋은 입양처가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보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여전히 입양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새끼 강아지가 좋다는 주의였다. 그런데 맥스를 만난 이후로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7살 된 강아지를 입양할까 생각 중이다. 어린 강아지들은 다른 곳에서 데려갈 수 있지만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우리가 데려가지 않으면 안락사가 될 가능성이 클 것이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다은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모두 윤남기와 맥스의 영향이라며 뿌듯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 ‘이혼남’ 철구 여친 “전 부인과 비교 짜증”

    ‘이혼남’ 철구 여친 “전 부인과 비교 짜증”

    아프리카TV BJ 철구가 8일 BJ 팥순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다 사귀는 사이라고 밝혔다. 철구는 꼭 안은 모습을 보여주며 “제 여자친구다. 진짜로 사귀는 게 맞는다”라며 팥순의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철구는 방송 후 채널 게시판 공지란에 “많이 봐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철구는 지난 8월 팥순과 방송을 진행하다 농도 짙은 스킨십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팥순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바 있다. 팥순은 철구가 자꾸 자신을 전 부인인 아프리카TV BJ 외질혜와 비교하는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한 방송에서 “왜 나를 자꾸 자기 전 부인이랑 비교하는 거야, 짜증 나게. 어이가 없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 “열차 수십대가 오빠를 밟고…” 오봉역 사망사고 유족의 호소

    “열차 수십대가 오빠를 밟고…” 오봉역 사망사고 유족의 호소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30대 코레일 직원이 작업 도중 화물열차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 사망사고 피해자 동생이라고 밝힌 A씨가 “오빠의 억울한 죽음을 알아달라”며 쓴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A씨는 8일 ‘네이트판’에 ‘코레일 오봉역 사망사고 유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A씨는 “2018년 코레일에 입사했을 당시 저희 오빠는 사무영업으로 채용이 됐다. 그런데 사무영업직으로 입사를 했는데 수송 쪽으로 발령이 된 게 너무 이상했었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남자라는 이유로 채용된 직렬과 상관없이 현장직으로 투입이 된 부당한 상황이었지만 힘들게 들어간 회사이기에 어느 누가 신입사원이 그런 걸 따질 수 있었겠느냐”고 오빠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호소했다. A씨는 “그래도 첫 회사이며 첫 사회생활이니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근무를 하던 와중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빠와 같이 입사했던 동기 한 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당시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 중 대다수가 그 충격으로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하거나 다른 역으로 급히 떠났다고 전해들었다”며 “저희 오빠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많은 선배 분들이 ‘여기서 조금만 더 있으면 원하는 역으로 갈 수 있다’는 회유와 얘기를 해 조금 더 남아있겠다고 결정했다고 그 당시에 (오빠가) 얘기했었다”고 설명했다.A씨에 따르면 오빠는 부산 본가에 오면 다리가 아파 죽겠고, 발목 염증은 사라질 날이 없다고 말했다. (철로의) 자갈밭을 매일 1만보에서 2만보 걸어다닌다고도 했다. A씨는 “저는 ‘오빠가 살을 안 빼서 몸이 무거워서 아픈 거’ 라고 철없이 장난만 쳤다”고 회상했다. A씨는 사고 당일 벌이진 일에 대해 “저희 오빠 어제 생일이었다. 오빠 낳느라 고생한 우리 엄마 선물 사서 부산 온다고 신나게 전화했던 저희 오빠가… 전화 끊은 지 3시간도 안 돼서 싸늘한 주검이 되었단다”며 “부모님이랑 우리 오빠야 좋아하는 귤이랑 겉절이 해줄 배추 사서 신나게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받은 전화 한 통은 지옥이었다”고 했다. 병원 2층 장례식장으로 달려간 A씨와 부모님은 “오빠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동태와 반응 살피기에 급급한 코레일 본사 직원들”을 마주했다. A씨는 다음날 찾아간 사고 현장에서 상상도 못할 만큼 열악한 시설을 봤다고 전했다. A씨는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고 생각도 못했다. 우리 오빠가 일하던 현장을 본 부모님과 삼촌들은 말을 잇지 못 했고 철조망에 매달려 오열했다”며 “그냥 길도 많이 걸으면 다리 아픈데 자갈밭에 철길에… 매일 저 크고 높은 열차들을 일일히 손으로 연결하고 떼고 위치 바꾸고… 열차에서 매일 뛰어내리고 오른다고 발목 염증은 나을 수가 없었고 열차가 지나가면서 튀는 자갈들로 인해 생긴 여기저기 시퍼런 멍들”이라고 덧붙였다.A씨는 “철길 옆은 울창한 담쟁이 덩쿨로 뒤덮힌 철조망으로 인해 사고가 나도 도망칠 공간도 없었고 CCTV는 당연히 설치돼 있지도 않았으며 밤에는 불빛조차 환하지 않아 어렴풋이 보이는 시야 속에서 일을 했고 유일한 소통수단인 무전기 또한 상태가 좋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그 무거운 열차 수십대가 저희 오빠를 밟고 지나 끝까지 들어갔다고 한다”며 “저 많은 열차를 단 2명이서, 그것도 숙련된 2명도 아닌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인원들 포함 2명이서 그 일을 한다고 들었다”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밤새 고민했다는 A씨는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는 것과 우리 오빠 뉴스 기사에 댓글을 다는 일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오빠 안 억울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해주시고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A씨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사고가 있는지 몰랐다. 코레일 수송이 저렇게 위험한 직업이었나”, “뉴스로 본 적 없는 사고라서 검색해보니 토막 기사 몇 개만 있고, 그나마도 사고로 인해 시멘트 공급에 차질 생겼다는 기사로 덮혀 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묻힌다” 등 댓글을 달며 아픔에 공감했다. 한편 지난 5일 발생한 이번 사고와 관련, 철도노조는 이날(8일) 서울 용산 철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봉역 사고 원인은 인력이 부족해 입환 작업을 2인 1조로 한 것”이라며 “3인 1조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혜진, 곽정은에 “머리에 동침밖에 없어?” 돌직구

    한혜진, 곽정은에 “머리에 동침밖에 없어?” 돌직구

    새벽에 여자친구 집을 찾아온 남자친구 사연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모델 한혜진이 작가 곽정은에게 “머리에 오로지 동침밖에 없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혼자 자면 가위에 눌린다며 고민녀의 집으로 찾아온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가족들이 모두 집에 없어 혼자 자기 무섭다며 결국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온 남자는 여자친구의 남동생과 함께 자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사연을 소개한 서장훈은 “고민녀가 결국 남자친구를 (방이 아닌) 거실에 재워줬는데, 여러분이 고민녀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자비심으로 재워줄 수는 있지. 그런데 다음날 해가 뜨면…저는 ‘현타’가 올 것 같다. ‘내가 지금 누굴 만나고 있는 거지?’”라고 답했다. 한혜진도 “그렇지, 달리 보이지”라고 공감을 표했다. 곽정은은 이어 “왜 남동생이랑 자겠다고 했지?”라고 의문을 표하며 “아직 두 분이 동침을 안 하셨나보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게 아니라! 남동생이 있는데 고민녀 방에서 같이 자는 건 좀…”이라고 설명하며 “머리에 오로지 동침밖에 없어?”라고 곽정은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 “간지러워서 긁었다” 지하철 음란행위男, 신고에도 ‘처벌 無’

    “간지러워서 긁었다” 지하철 음란행위男, 신고에도 ‘처벌 無’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10대 여학생들을 보며 가방으로 가린 채 음란 행위를 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한 유튜버가 이를 포착해 신고했지만 경찰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며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촬영하는 사람들을 포착해 경찰에 넘기는 유튜버 ‘감빵인도자’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와 진짜 법이 아주 뭐 같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유튜버는 불법 촬영범을 찾기 위해 지하철을 순찰하다 남성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여학생 3명을 보고 따라다니다가 여학생들 맞은편에 앉더니 가방으로 가리고 음란행위를 시작했다. 이에 유튜버는 A씨 근처에 서서 그가 음란행위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유튜버는 “가방으로 가리고 오른손을 미친 듯 흔들더라”라며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던 A씨는 여학생들이 먼저 내리자 뒤따라 내렸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역시 같이 내린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경찰에게 A씨가 음란행위 하는 영상을 보여줬으나, 처벌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유튜버는 “경찰관들도 영상을 보니 충분히 음란행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다만 영상에 중요부위가 나온다면 공연음란죄가 명백해서 처벌이 가능한데, 중요부위가 나오지 않아 처벌이 어렵다고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에게 유튜버가 찍은 영상을 보여주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셨냐”고 물었다. A씨는 “성병이 있어서 간지러워서 긁었다”고 답했다. 경찰은 A씨에게 “다음부터는 조심하셔라”라는 말을 한 뒤 돌려보냈다고 유튜버는 밝혔다.경찰의 대처에 유튜버는 “제가 바로 옆에서 본 목격자고, 앞에 여학생들이 피해자인데 그냥 보내면 어떡하냐. 지하철에서 여성들 보면서 음란행위하고 중요 부위만 노출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는 행동이냐”고 지적했다. 이에 경찰은 “법이 그렇다. 우리도 어쩔 수 없다”면서 유튜버에게 A씨를 촬영한 영상을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A씨가 영상 유포의 위험 때문에 불안해하니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삭제하라는 것이다. 유튜버는 “어이가 없었지만, 이미 A씨를 그냥 보내준 상태였고 경찰관이랑 실랑이 해봤자라서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튜버는 여학생들을 만나 이야기 하며 그들이 15살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 A씨가 이들의 앞을 지나갔고 유튜버가 “여학생들에게 사과 안 하냐”고 물었더니 A씨는 “내가 뭘 잘못했냐. 경찰도 그냥 가라고 한 거 보지 않았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고 했다. 유튜버는 “사람 많은 데서 여성들 보면서 음란 행위를 했는데 안 보이게 잘 가리고 해서 처벌을 못 한다니 진짜 ×같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공연음란죄는 불특정 다수에게 수치감·혐오감을 주는 행위로, 혐의가 인정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료 또는 과료에 처한다. 다만, 공연성과 음란성이라는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성립한다. 피해자가 한 명뿐이거나 성기 등을 노출하지 않았다면 성립에 어려움이 있다. 한편 감빵인도자는 도심과 번화가에 잠복해 있다가 불법 촬영범을 적발, 경찰에 인계하는 콘텐츠를 주로 하는 유튜버다. 지난 6월 채널을 개설해 7일 기준 구독자 12만 5000명을 모았다. 누적 조회수는 378만 4717회에 이른다.
  • ‘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보자, 추가 폭로 예고 “尹대통령 답변 기다리겠다”

    ‘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보자, 추가 폭로 예고 “尹대통령 답변 기다리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 다수와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제보자가 “나는 국민의힘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후속 폭로를 암시했다. 해당 술자리를 직접 목격했다는 첼리스트의 전 동거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지난 6일 ‘소위 청담 게이트 제보자입니다’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당시 술자리 참석자로 지목한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맹 총재 권한대행의 명함을 공개하며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A씨가 공개한 명함에는 이 전 대행이 국가미래전략연구원 상임 대표를 맡고 있다고 적혀 있다. A씨는 이 전 대행에 대해 “‘더탐사’ 인터뷰에서 처음엔 첼리스트랑 알고 윤 대통령이랑 자리했다고 인정했는데 다음날 뻔뻔하게 기자회견까지 했더라. 일면식도 없다고”라며 “그럼 우리집에 있는 이 명함은 뭐냐”고 반문했다. A씨는 윤 대통령을 향해 5가지 질문을 던졌다. ▲술자리 장소 특정 ▲당시 경찰 경호라인 범위(가 해당 업소와 일치하는지) ▲참석자들의 명함을 A씨가 소지 ▲대통령의 목소리 녹취본 ▲주변 블랙박스에 찍힌 대통령 영상 등이 확인되면 해당 의혹을 인정하겠느냐는 것이다.A씨는 이 같은 물음을 던진 뒤 “윤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해당 의혹에 대해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 장관은 역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의혹을 제기하자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든 다 걸겠다”며 부인했다. 이와 관련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A씨의 트위터 개설 소식을 전하면서 “이른바 ‘청담동 게이트’ 제보자의 요청으로 자문변호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제보자는 사실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자신을 스토킹범, 데이트 폭력범이라고 어불성설의 비난을 하는 윤석열, 한동훈 그리고 국힘당에게 분노를 느껴서 용기를 냈다고 한다”며 “제보자에게 ‘윤석열, 한동훈 그리고 국힘당의 부인과 비방에 대한 항의의 의사는 분명하게 밝혔으니 당분간 말을 아끼고 저들로부터 반응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시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 침대 앞 파트너 선택… 표바하♥한영 등 최종커플 탄생

    침대 앞 파트너 선택… 표바하♥한영 등 최종커플 탄생

    코미디언 표인봉의 딸로 화제를 모은 표바하가 ‘잠만 자는 사이’ 최종 커플이 됐다. 4일 공개된 웨이브 예능 ‘잠만 자는 사이’ 8회(최종회)에서는 ‘썸남썸녀’ 8인의 최종 선택이 방송됐다. 남자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 장소에 먼저 입장해 각자의 침대 앞에서 여자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MC 노홍철은 “남자들은 이미 마음에 가는 상대를 선택했다. 이들이 침대에 서 있으면 여자들이 한 명씩 입장해 고백한다. 남자와 마음이 통하면 최종커플로 성사되고 마음이 안 통하면 굿바이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여자 출연자 중 가장 먼저 입장한 희경은 정연을 선택했다. 희경은 “제가 그동안 받기만 했으니까 이젠 오빠한테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 오빠랑 함께한 4박 5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정연은 “나랑 꼭 물놀이 가자”라고 말한 뒤 포옹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두 번째로 입장한 표바하는 한영을 택했다. 표바하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다른 분을 본 적이 없다. 앞으로 나랑 밤을 함께 해줄래?”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한영은 “표현 잘하는 데이트 할게. 동해 바다 가서 하늘 볼까?”라며 표바하의 고백에 응했다. 세 번째로는 세령이 입장했다. 세령을 택한 형범은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많이 나갔지만 그때마다 세령이 보고 싶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세령은 “많이 고마웠고 미안해”라며 아무도 택하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마지막으로 들어선 일레인은 도욱을 택하며 “4박 5일간 너랑 같이 보낸 시간들 다 진심이었어. 오랜만에 너무 설렜고 행복했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도욱은 “우리 나가서 웃는 얼굴로 보자. 미안해”라며 일레인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로써 ‘잠만 자는 사이’에서는 희경·정연, 바하·한영 총 2커플이 탄생했다.
  • 김은영, 이태원 참사 추모 글에 ‘데일리룩’ 태그

    김은영, 이태원 참사 추모 글에 ‘데일리룩’ 태그

    ‘돌싱글즈2’ 출연자 김은영이 이태원 참사 추모 글에 태그를 달았다가 비판을 샀다. 김은영은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흥쟁이인 저는 스무살 중반 즈음 이태원 그 거리를 자주 가곤 했어요. 단지 신이 나는 거리라서, 젊음을 느껴보려고, 그런데 지금은 두려움의 거리가 되었다는 것도, 얼마나 아팠을지 가늠할 수 없다는 것도 너무 애통하고 아직도 와닿지 않아요. 남일 같지도 않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그날 친구들이랑 바다 여행을 가서 아무것도 모른 채 신나게 수영하고 수다를 떨다 잠이 들고, 열두시에 친구들이 전해주는 비통한 소식에 깨어나서 이게 당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건지 수차례 검색하고 걱정하고 아직도 마음이 아려요”라며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그는 “하늘에서 부디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추모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말미 “#데일리룩코디” 등의 태그를 달았다. 해당 글을 확인한 한 네티즌은 “추모는 좋은데 내용이랑 사진이 너무 언발란스 하네요”라며 김은영이 함께 올린 여행 사진을 지적했다. 이후 김은영은 추모 글을 삭제하고 댓글 기능을 해제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한 많은 인파가 몰렸다가 비극적인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 “소변 적갈색, 응급실 가라”…이태원 피해자 본 의사의 당부

    “소변 적갈색, 응급실 가라”…이태원 피해자 본 의사의 당부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생존했더라도 소변색깔, 붓기, 피하출혈 정도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당부가 나왔다. 최석재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는 지난 1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박재홍의 한판승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 한 참사 생존자가 양쪽 다리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다가 이 같이 밝혔다. 최 홍보이사는 사진 속 생존자의 피해 정도에 대해 “얼마나 큰 압력이었을지 예상되는 사진이었다”며 “하지 전체에 피하출혈이 광범위하게 생겨 있던데, 그 정도 압력을 줬으면 아마 대퇴부 근육이랑 종아리 근육에도 손상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최 홍보이사는 “그렇게 되면 전해질 수치 검사를 받고 수액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이 같은 경우를 크러싱 인저리 앞뒤 손상이라고 하는데 심한 근육 손상이 발생하면 깨진 근육 세포에 있던 칼륨이나 칼슘 같은 전해질이 혈중에 급격히 농도가 올라가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 홍보이사는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를 하면서 혈액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소변 색깔을 먼저 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 현장에서 나온 분 중에 병원 올 상황이 안 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그런 분들은 미리 물을 많이 드시고 소변 색깔을 보면서, 소변색이 적갈색으로 변하거나 붓기, 피하출혈이 심해진다면 응급실로 오셔서 입원 치료를 받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팔다리에 열상이라든지 정형외과적인 골절이 생긴 분들도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홍보이사는 “어느 정도 밀도의 사람들이 정해진 밀도를 넘어가면 위험성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거기에 사람을 1명이라도 더 넣기 위해서 밀어넣는다는 건 사실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봐야 한다”고 했다. 대비책으로는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 자체를 피해야 된다”며 “넘어졌다면 바로 소리를 질러서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한다. 넘어진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공간을 확보를 해 주고 일어날 수 있게 해야 한다. 대량 재난재해사고는 예방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당부했다.
  • 인기 아이돌 “몸에 새긴 타투, 너무 후회” 왜

    인기 아이돌 “몸에 새긴 타투, 너무 후회” 왜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몸에 새긴 타투에 대해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솔직한 매력의 저스디스 어떻게 돈이니 사랑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보미의 채널에는 래퍼 저스디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호스트 윤보미는 저스디스와 다양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아까부터 봤는데 타투가 굉장히 많더라”라면서 호기심을 보였다. 실제로 저스디스의 팔과 손등, 손가락, 목, 가슴팍 등에는 다양한 그림 타투가 새겨져 있었고 저스디스는 “처음에는 의미 있는 걸 하나씩 새겼다. 의미가 많이 생기다 보니 오히려 의미가 없어져서 채우고 싶은 욕구 때문에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보미는 “되게 멋있다. 난 문신 있는 걸 좋아한다”고 반응하자, 저스디스는 “몸에 타투가 있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머뭇거리던 윤보미는 “하나 있는데, 너무 후회한다”며 “보여줄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윤보미는 “발끝에 친구들이랑 우정 타투를 했다”면서 “‘semper tecum’(언제나 너와 함께)이라고 새겼다. 하지만 윤보미는 후회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 타투가 조금 지워져서 멀리서 보면 수프림팀(supreme team)으로 보인다. 그래서 너무 창피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윤보미는 ”친구들은 다 지웠는데 나는 너무 아파서 못 지웠다“라고 설명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뽐뽐뽐’은 윤보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현재 구독자 약 8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 “우리도 도시문제 해결 전문가”…유엔해비타트한국위, 꿈나무 메타스쿨 성과발표회 개최

    “우리도 도시문제 해결 전문가”…유엔해비타트한국위, 꿈나무 메타스쿨 성과발표회 개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청소년 맞춤형 도시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인 ‘2022 꿈나무 메타스쿨’의 성과발표회를 지난 29일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충남 공주시, 보령시, 계룡시, 서산시, 천안시, 아산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1기, 2기 ‘꿈나무 메타스쿨’을 수료한 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발표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생중계 됐다. 지난 7월 시작된 ‘꿈나무 메타스쿨’은 청소년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문제점을 찾고 그 개선 방향을 메타버스 가상공간 내에서 직접 제안해보는 실습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최기록 회장은 축사에서 “꿈나무 메타스쿨을 계기로 많은 청소년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시설계의 가능성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축사에서 “청소년들이 이번 ‘꿈나무 메타스쿨’을 통해 도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 나가는 결정자가 되어 우리,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꿈나무 메타스쿨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의 김세용 연구원은 “이번 ‘꿈나무 메타스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주도하는 미래 도시설계전문가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2022 꿈나무 메타스쿨’ 200명의 39개 결과물 중 전문가 평가에 따라 선정된 7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우수작품의 발표 진행 후에는 최기록 회장이 총 176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월랑초등학교 방루비아 학생은 “6주 동안 열심히 친구들이랑 함께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성과발표회에서 발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천성중학교 변하람 학생은 “도시 문제를 어른들만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 청소년도 충분히 직접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유라한테 고소장이 날아왔습니다… 심한 댓글도 아닌데…”

    “정유라한테 고소장이 날아왔습니다… 심한 댓글도 아닌데…”

    “정유라한테 고소장이 날아왔습니다… 그다지 심한 댓글도 아니었는데 통매음(통신매체이용음란죄)으로 걸어버렸네요…” 28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한 이용자 A씨가 올린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정씨는 그러면서 A씨를 향해 “조용히 하시구요. 계속 그렇게 버텨라 모른다고 해라 해주세요. 그럴수록 가중처벌에 저한테 민사로 물어야 할 정신적 손해배상금도 올라갈 겁니다”라며 “반성이라곤 없는 인간들 같으니. 지워봐야 소용없어요. 채증 끝났고 소장 다 들어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보배 절반이 고소감이라고요? 신경 안 써요. 전 국민의 절반이어도 끝까지 갑니다”라며 “이분이랑 댓글 이상하게 쓰신 분 중에 저한테 고소당하신 분 계시면 마음의 준비하세요. 잡아내서 고소장 첨부할 거니까”라고 경고했다.정씨는 또 “변호사비 구걸을 해서라도 민사까지 다 걸 거예요”라며 “제가 힘들었던 그 시간 그 심정만큼 마음고생 해보시고 님 같은 사람이 인터넷에 두 번 다시 그런 댓글 못 쓰게 하는 게 이 고소의 목적이자 목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A씨는 보배드림에 올린 글에서 정씨로부터 고소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일단 급하게 앱으로 변호사님 상담 받았는데 지난 정권 이후로 통매음 및 성범죄 관련 법률이 강화돼서 일단 마음의 준비는 하라네요”라며 “만약 통매음 관련 유죄 판결받으면 현재 다니는 직장에 영향이 갈까요”라고 보배드림 이용자들에게 물었다. A씨는 이어 “댓글 다셨던 분들 계시다면 계정 탈퇴라든지 대비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고소장 날아오면 그때 가서 계정 지워봤자 소용없다네요…”라고 덧붙였다.
  •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고은아가 “수의사 남자친구를 얻고 싶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0회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연예계 숨은 절친 이유리 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의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무작정 여행단’은 여행 첫날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고은아가 직접 만든 마늘보쌈과 매운 어묵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고은아의 ‘손맛’에 모두가 감탄을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 가운데 고은아는 “이렇게 시집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 나를 왜 내버려 두는 거냐고”라며 카메라를 보고 ‘급발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 동안 이어진 고은아의 매력 어필 타임과 29금 ‘난자 냉동’ 토크 후 이유리가 절친 고은아의 요청에 힘입어 ‘전설의 작품짤’인 ‘소맥쇼’를 예능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애라는 이유리 고은아에게 “요즘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냐”고 물으며 ‘애라상담소’를 오픈했다. 고은아는 “2년 동안 혼자만의 은퇴를 하며 방황을 했는데, 동생의 권유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며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불안하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리는 “나 또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나가 걱정”이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신애라는 “배우의 길을 걸어보니 결국 신비주의와 친근한 분위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더라”며 “아직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한 걱정은 잠깐 내려놔도 될 것 같다”는, 선배다운 조언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에는 박하선이 준비한 김치볶음밥과 바나나브륄레로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대화의 주제는 고은아의 요리 솜씨로 이어졌고, 이유리는 “김수미 선생님의 후계자인 줄 알았다”고 진지하게 밝혔다. 더욱이 고은아는 “종갓집에 시집가야 한다”는 박하선의 농담에도 “실제로 남동생이 15대 종손이라 제사 음식도 내가 다 하는 편”이라며 “제사 준비가 적성에 맞는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5인방은 고은아의 미래 신랑을 향한 ‘공개 구혼’에 나섰다. 고은아는 “종갓집 맏며느리도 가능하다”며 “직업은 유기견 봉사활동을 좋아해서 수의사면 좋겠다, 나이는 20세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내 또래도 가능한데?”라는 신애라의 반응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2일 차 일정에 나선 이들은 옥순봉 출렁다리로 향해 다리 건너기에 도전, 심하게 출렁대는 다리에서 ‘댄스 타임’으로 무서움을 이겨냈다. 이어진 태양열 보트 탑승에서는 신애라 박하선 고은아 김종현이 한배에 타 신나는 레저를 즐기는가 하면, 혼자 보트에 오른 이유리는 옥순봉의 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빠지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관광을 마친 후에는 제천의 명물이라는 한정판 도넛을 사러 떠났고,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달콤한 먹방을 이어 나갔다. 이들은 에피타이저로 20개의 도넛과 찹쌀떡을 ‘순삭’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들은 직후 지역 맛집인 ‘닭칼만’(닭볶음탕+칼국수+만두) 집으로 향해 본격적인 점심 먹방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고은아는 “본명은 방효진이고, 고은아는 고소영+심은하를 합친 이름”이라며 예명 탄생 비하인드를 밝히는가 하면, “걸그룹에 도전하고 싶어 소소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혀 현직 아이돌 김종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각자의 상대역과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는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이 유리의 말에 신애라는 “아이가 ‘아빠, 아까 엄마 다른 사람이랑 뽀뽀했다’고 이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고은아가 보고 싶어 하던 ‘꽃’을 찾아 자전거로 산책에 나섰고, 오랜 라이딩 끝에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을 찾아 사진 찍기에 나섰다. 노을을 배경으로 완전체 사진까지 찍은 후에는 제천의 야경 명소인 의림지로 향해, 밤 산책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은아는 “이번 여행을 통해 낯선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의 두려움을 극복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 또한 “은아의 매력을 더 알아갈 수 있었고, 여행단과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고마워했다. “나중에 만나도 선 긋지 말기”라는 신애라의 애교 섞인 말과 함께, 모두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원하는대로’의 다섯 번째 여행이 종료됐다.
  • 윤혜진, “진짜 가출이야” 남편 엄태웅에 경고

    윤혜진, “진짜 가출이야” 남편 엄태웅에 경고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속마음을 털어놧다. 27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 ‘추억...엇갈린기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게 “내년에 우리가 10주년이다. 어떻게 할 거냐. 사진이라도 찍을 거냐. 드레스라도 대여해서 다시 찍자”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제발 이런 것 좀 오빠가 계획을 해라. 이것까지 내가 해야 되냐. 우리 이제 10주년인데 오빠가 알아봐라 이벤트식으로”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무리 이벤트 같은 것 싫어하는 사람이라지만 정말 10년을 한 번도 안 한다. 10주년 결혼이면, 우리가 서로 결혼식 사진 너무 싫어했으니까 다시 한번 하자고 계획을 하거나 스튜디오랑 알아보고 추진을 해야지”라고 감정을 풀어놨다. 윤혜진은 “10주년에는 오빠가 전적으로 뭔갈 해라. 솔직히 생일이건 뭐건 어떤 날이건 식당도 내가 예약하고 모든 걸 내가 다 했다. 요번 10주년만큼은 오빠가 다 해라. 난 아무것도 안 할 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선물이랑 이벤트 같은 거 간지러워서 그런 거 진짜 좀 그런데 그래도 한 번은 받아봐야 되는 거 아니냐. 나이 드니까 그런 거 좋아지려고 한다. 기대 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냈다. 또 “아예 가르쳐 줘야 한다. 못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안 한다. 괜찮은 줄 알고. 그러니까 10주년은 해달라. 아무것도 없으면 진짜 가출이다”고 선전포고 했다. 끝으로 “두 달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열심히 뛰라. 기대하겠다. 난 아무것도 안 할 거니까 알아서 다 하라”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배성재가 밝힌 박지성♥김민지 이어진 이유

    배성재가 밝힌 박지성♥김민지 이어진 이유

    배성재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해버지 박지성 선수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성은 “배성재 캐스터와 어떻게 친해지게 됐냐”는 침착맨의 질문에 “저에게 (김)민지를 소개해 줬다. 그걸 계기로 친해졌다. 그전에는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성재 형이 (박)문성이 형과 중계할 때였다. 문성이 형이 저희 아버지와 친분이 있어서 (건너건너) 민지를 소개해 줬다. (민지와) 만나게 되니까 성재 형이랑 더 (친해지게 됐다)”고 답했다. 배성재는 “비대면 거래라고 보면 된다. 저는 박문성 해설위원이랑 알고 박문성 위원은 해버지버지인 (박지성의) 아버님과 친분이 깊다. 프리미어 중계를 SBS가 할 때라 해버지버지님이 메인 중계진에게 한 번 밥을 먹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만났는데 저희에게 (아들 박지성) 장가를 보내야 한다고 한탄을 하시더라. 그때 제가 바로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만나게 하시겠냐’고 물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아버님이 주위에서 (소개 관련)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지 않았겠나. 저는 밀어붙인 게 아니라 그냥 밥을 먹었다. 그러니까 아버님이 파할 때쯤에 ‘아까 이야기한 처자 혹시..’라며 물어보시더라. 제가 ‘생각 있으시면 (소개해드리겠다) 진짜 괜찮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너무 밀어붙이면 그렇지 않나. 또 제가 면접에 강한 스타일이다. 말투가 신뢰감이 있어서 처음 본 어른들은 저를 다 좋아한다. 박문성과 전혀 다른 결의 느낌이 드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성재는 “그다음에 아버님한테 전화가 왔다. ‘생각을 해봤는데 86년생과는 안 맞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 그냥 거절하시려고 하나보다 싶었다. (전화를 끊을 때) ‘그런데 85년생이다’라고 했는데 ‘잠깐잠깐’ 하시더라. 왜냐하면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지 않나”라며 주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지성은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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