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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기득권 버리는 진정한 리더십이 그립다/전찬일 영화평론가

    [시론] 기득권 버리는 진정한 리더십이 그립다/전찬일 영화평론가

    이쯤 되면 ‘신드롬’이니 ‘현상’ 등의 의례적 수사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김한민 감독의 ‘명량’이 불러일으키고 있는 흥행 광풍을 설명하기엔. 개봉 이후 연일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는 15일째인 지난 13일 1200만명 선마저 가뿐히 넘고 1300만명대를 향해 질주 중이다. 개봉 3주차란 점을 감안하면 ‘아바타’가 보유하고 있는 1330만명의 역대 흥행작 1위 기록을 깨는 것은 시간문제일 터. 관심은 그 질주가 과연 어디까지 이를 것이냐 여부다. 걸작이든 범작이든 졸작이든, ‘명량’의 기념비적 흥행의 결정적 요인은 장수 이순신이요, 그의 독보적 리더십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 나라의 무능한 고위 지도층을 향한 백성들의 불만이 장군의 헌신적, 실천적 리더십에 열광하고, 그 열광이 영화의 기록적 박스 오피스로 표출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진단이다. 하지만 문득 이런 의문들이 밀려드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왜, 돈이 되는 소재라면 혈안이 돼 달려들기 마련인, 대한민국의 숱한 기획·제작자들은 그 호재를 방치해 오다시피 한 것일까. 2005년 선보인 박중훈 주연의 ‘천군’ 같은 변종을 제외하면, 김진규 주연 장일호 감독의 1977년 작 ‘난중일기’ 이후 진지한 이순신 영화는 부재했었기에 던져보는 물음이다. 예의 그 영화들이 이렇다 할 재미를 보지 못하고, 이순신 이야기는 돈벌이감이 아니라고 판단해 왔기 때문 아니겠는가. ‘명량’이 걸작이라고 주장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나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그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등 허구라지만 최상의 극적 효과를 발휘한 명대사들이 없이도, 대장선이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침몰하기 직전 민초들이 작은 배들을 타고 자발적으로 나서 갈고리로 그 큰 배를 끌어 구해내는 결정적 드라마가 없어도,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을, 류승룡이 적장 구루지마를 연기하지 않았어도, 때론 전면에 나서고 때론 후면에 머물러 있으면서 제 본분을 톡톡히 해내는 수준급 음악이 없더라도, 영화 속 ‘울돌목’처럼 정중동의 영화 리듬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최상의 연출이 아니라도 ‘명량’이 지금과 같은 역사적 성공을 일궈낼 수가 있을까. 그저 이순신 스토리만으로? 그럼에도 이순신 변수가 ‘명량 광풍’의 으뜸 인자인 것만은 분명하다. 장군은 리더십이 무엇인지,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리더십은 어때야 하는지를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이른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경영대가적 리더십을, 목숨까지도 버릴 용단의 서번트 리더십을, 희대의 심리적 전략·전술로 절대 열세의 물적 토대를 극복하는 승부사적 리더십을, 일국의 장군이 일개 촌로의 조언을 경청해가며 작전을 구사할 줄 아는 소통·공감의 리더십을…. 상기 리더십 면 등에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14일 한국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순신 장군과 연결된다. 역대 세 번째로,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에 방한하는 ‘빈자의 벗’이다. 390여년간의 세월을 사이에 둔 이순신 장군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웅’과 ‘성자’로 일컬어지기도 한다는 점에서도 닮은꼴이나, 무엇보다 기득권을 훌훌 떨쳐버리고 백성들, 즉 가난한 보통사람들의 편에 서서 살다 갔고, 살다 갈 거라는 점에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이다. 지금 이 시점 바닷속에 잠겨 있는 세월호처럼 참혹하게 표류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이나, “이게 나라더냐!” 등의 자괴감·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윤일병 사건’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간절히 체감하고 싶은 리더십이기도 하다. 한국의 지도자들이 기득권에 집착하지 않으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는 이순신 장군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짜 리더십’을 배우지 못한다면 영화의 흥행도, 교황의 방문도 그저 요란하고 허망한 이벤트로 그치지 않을까 걱정될 따름이다.
  • “안아주세요!” 포옹의 위력 알게 해주는 광고영상 화제

    “안아주세요!” 포옹의 위력 알게 해주는 광고영상 화제

    “사랑한다면 안아주세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와 ‘포옹’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힐링을 줄 수 있는 지 알려주는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한 섬유유연제 브랜드가 만든 이 광고는 제품을 전면에 노출하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 얼마나 따뜻한 일인지 알게 한다. 이를 통해 감동 뿐만 아니라 제품의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예비 부부, 이란성 쌍둥이, 친구 등이 나와 실험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두 명씩 나와 둘의 관계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이야기를 마친 후에는 서로를 안아주고 그것이 얼마나 큰 힘을 느끼게 하는 지 말하는 것이 이 실험의 과정이다. 한 예비 부부는 그들이 어린시절부터 뉴욕 할렘가의 변두리에서 살았으며, 오랜시간을 함께하며 서로를 통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는 서로를 안으며 “마음이 안정되고 털옷처럼 따뜻한 느낌을 받는다”라고 고백한다. 또 “사랑하는 누군가를 안는다는 것은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감사해야할지 알게 한다”라고 덧붙인다. 쌍둥이 형제 중 암에 걸린 동생은 형이 자신보다 더 잘 생기고 키도 크다는 것에 가지고 있던 열등감을 고백한다. 또 앞으로 형제의 우애를 해치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그리고는 서로를 꼭 껴안는다. 형제는 서로에게 “가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포옹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고 고백한다. 이밖에 부모님의 사랑을 두고 서로 경쟁해 온 자매의 사연과 50년을 함께 해온 친구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그들도 역시 서로 포옹을 하면서 미소를 짓고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이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함과 함께 상대방을 진심으로 안아주는 것이 얼마나 큰 힘과 치유를 느끼게 하는 지 설명해준다. 한편 유튜브에 지난 5일 게시된 이 영상은 “아름답다.”, “감동적이다.”라는 누리꾼들의 호평 속에 83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Downy/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수학 공포증’은 조상 탓? “유전적 요인 가능성”

    ‘수학 공포증’은 조상 탓? “유전적 요인 가능성”

    학창시절, 수학 과목을 진심으로 즐겼던 사람이 얼마나 될까? 수리영역 점수가 좋았건 나빴건 숫자만 봐도 이가 갈리는 경험을 해본 사람은 분명 많을 것이다. 다른 과목보다 특히 수학과목이 두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를 잘못 풀어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해서일까, 아니면 유독 무서웠던 수학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크게 남아있던 것일까? 그런데 최근 수학 두려움이 ‘유전적’ 요인 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테크놀로지 투데이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이 수학을 두려워하는 근본 이유 중에 ‘유전적’ 원인이 클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 연구진은 지역 내 읽기·쓰기·수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9~15세 사이 일란성 쌍둥이 216쌍, 이란성 쌍둥이 298쌍에 대한 수학 두려움 여부를 심층 인터뷰하고 일란성-이란성 사이의 차이가 얼마나 나타나는지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후 연구진 무작위 선별된 쌍둥이 8쌍의 집을 직접 방문해 가정환경과의 연관성도 연구에 반영했다. 참고로 연구진은 쌍둥이들에 대한 심리 변화를 뇌파 측정을 통해 관찰했고 수학문제를 풀 때의 미세한 변화까지 모두 기록했다. 결과는 놀라왔다. 수학 공포증을 앓는 요인 중 40%가 선천적 유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물론 과거에 수학 문제를 못 풀어 혼났다거나 망신을 당하는 등 학교와 가정의 환경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했지만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경우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는 것이 연구진의 판단이다. 해당 연구를 주도한 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과 스티븐 페트릴 교수는 “일단 유전적 요인이 수학 공포를 야기하는 전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학교에서 어떤 학생이 특히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무작정 혼내지 말고 선천적인 원인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해 부드럽게 교육하는 방식을 취하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아동심리·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Child Psychology &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수학 공포증 이유는 ‘유전자’ 때문”

    “수학 공포증 이유는 ‘유전자’ 때문”

    학창시절, 수학 과목을 진심으로 즐겼던 사람이 얼마나 될까? 수리영역 점수가 좋았건 나빴건 숫자만 봐도 이가 갈리는 경험을 해본 사람은 분명 많을 것이다. 다른 과목보다 특히 수학과목이 두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를 잘못 풀어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해서일까, 아니면 유독 무서웠던 수학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크게 남아있던 것일까? 그런데 최근 수학 두려움이 ‘유전적’ 요인 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테크놀로지 투데이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이 수학을 두려워하는 근본 이유 중에 ‘유전적’ 원인이 클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 연구진은 지역 내 읽기·쓰기·수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9~15세 사이 일란성 쌍둥이 216쌍, 이란성 쌍둥이 298쌍에 대한 수학 두려움 여부를 심층 인터뷰하고 일란성-이란성 사이의 차이가 얼마나 나타나는지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후 연구진 무작위 선별된 쌍둥이 8쌍의 집을 직접 방문해 가정환경과의 연관성도 연구에 반영했다. 참고로 연구진은 쌍둥이들에 대한 심리 변화를 뇌파 측정을 통해 관찰했고 수학문제를 풀 때의 미세한 변화까지 모두 기록했다. 결과는 놀라왔다. 수학 공포증을 앓는 요인 중 40%가 선천적 유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물론 과거에 수학 문제를 못 풀어 혼났다거나 망신을 당하는 등 학교와 가정의 환경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했지만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경우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는 것이 연구진의 판단이다. 해당 연구를 주도한 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과 스티븐 페트릴 교수는 “일단 유전적 요인이 수학 공포를 야기하는 전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학교에서 어떤 학생이 특히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무작정 혼내지 말고 선천적인 원인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해 부드럽게 교육하는 방식을 취하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아동심리·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Child Psychology &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생각나눔] 노선·입안 의도 비슷, 중복 과시행정 전형

    인천시와 경기도가 각각 발표한 ‘서해평화고속도로’와 ‘한강평화로’는 이란성 쌍둥이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 중인 통일 드라이브를 반영한 것이기는 하나, 노선과 입안 의도가 거의 같아 중복 행정의 전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영종~강화도와 북한의 개성~해주를 잇는 112.4㎞의 서해평화고속도로를 건설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통일 한반도에 대비해 남북도로망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고 인천, 개성, 해주 삼각벨트를 통한 경제공동체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국가 차원의 어젠다가 된 ‘통일대박’에 부합하는 정책”이라며 “올해 안에 종합계획에 이 사업을 포함하고 행정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인천~김포~개성을 연결하는 ‘한강평화로’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다. 한강평화로가 북방경제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국도 지정을 건의했으며 청와대, 기획재정부, 통일부, 국방부 등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한강평화로는 통일시대에 대비하고 서해안 평화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최적 노선”이라며 밝혔다. 하지만 서해안 남북도로 건설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10여년 전 인천~개성~해주를 잇는 ‘평화도로’ 건설을 의욕적으로 추진했으나 발표에 그쳤다. 남북도로 1단계로 2010년 5월 영종~강화도 간 14.8㎞ 도로 기공식을 하기는 했으나 8973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 공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시장이 송영길로 바뀐 2012년 4월에도 인천시는 인천~개성~해주 간 다리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으나 건설비 확보 방안이 없어 흐지부지됐다. 냉랭한 남북 관계로 미뤄 현실성도 의문시됐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인천시가 다시 명칭만 바꿔 서해평화고속도로를 들고 나온 것은 경기도가 한강평화로를 발표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특히 경기도가 도로 시발점을 ‘인천’으로 명시한 것에 자극을 받았다는 설이 파다하다. 권경주 건양대 교수는 “박근혜 정부가 ‘통일대박론’ 기치를 높이 들자 입맛을 맞추기 위해 과거 실패한 정책을 ‘재탕’해 내놓은 인천도 그렇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모방해 대단한 기획인 양 선전하는 경기도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이영애 딸 공개, 뽀얀 피부+큰 눈망울 엄마와 똑같네 ‘이영애 판박이’

    이영애 딸 공개, 뽀얀 피부+큰 눈망울 엄마와 똑같네 ‘이영애 판박이’

    ‘이영애 딸 공개’ 배우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이 네티즌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쌍둥이 남매 엄마가 된 이영애의 소탈하고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이날 드넓은 정원을 갖춘 자연친화적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주택에서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 남매 정승빈 양, 정승권 군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화면에 등장한 정승빈 양은 뽀얀 피부에 동그랗고 맑은 눈망울, 오뚝한 콧날 등 이영애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정승빈 양은 오빠 정승권 군에게 호스로 물을 쏘는 터프함을 보여줬으며, 이영애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사랑스러운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2011년 그녀는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SBS (이영애 딸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 네티즌 관심 폭발 “어디서 봤더라?”

    ‘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 네티즌 관심 폭발 “어디서 봤더라?”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SBS 설특집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씨, 이란성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 양과 더불어 경기도에 위치한 전원주택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들과 함께 사이좋게 놀아주는 아빠 정호영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씨는 1951년 생으로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이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유망 업체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회사지분의 49%인 200억이 넘는 돈과 태릉부군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애와 정호영씨는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그 동안 신비주의 여배우 이미지를 고수하던 이영애는 아이들 때문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예전에 떠들썩했던 것 같은데”,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나이 차가 많이 나는구나”,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지금 잘 산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 누구? 한국레이컴 대표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 누구? 한국레이컴 대표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2일 SBS 설특집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씨와 이란성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 양과 더불어 경기도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쌍둥이 아이들과 사이좋게 놀아주는 아빠 정호영씨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씨는 1951년생으로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이다. 정호영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회사로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 등 군수·무기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한국레이컴 지분의 49%인 200억이 넘는 돈과 태릉 부근의 땅 1만평을 장애인복지재단에 기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애와 정호영씨는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그 동안 신비주의 여배우 이미지를 고수하던 이영애는 아이들 때문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나이 차가 20세? 동안이네”,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쌍둥이 자녀들과 잘 놀아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나이 차 20세…방산업체 대표 재력가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나이 차 20세…방산업체 대표 재력가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SBS 설특집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씨와 이란성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 양과 더불어 경기도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쌍둥이 아이들과 사이좋게 놀아주는 아빠 정호영씨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씨는 1951년생으로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이다. 정호영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 등 군수·무기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이 넘는 돈과 태릉 부근의 땅 1만평을 장애인복지재단에 기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애와 정호영씨는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그 동안 신비주의 여배우 이미지를 고수하던 이영애는 아이들 때문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이제 잘 살고 있으니 다행”,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63세로 보이지 않는다”, “이영애의 만찬 정호영, 결혼했을 때 놀랐는데 행복해보여서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 남편, 판박이 쌍둥이 아들딸 공개 ‘이영애 집 어디?’

    이영애 남편, 판박이 쌍둥이 아들딸 공개 ‘이영애 집 어디?’

    배우 이영애의 남편과 쌍둥이 아이들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SBS스페셜-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해 한국 음식과 더불어 한국의 식문화, 음식을 통해서 본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이영애는 가족들과 함께 집 앞 마당에서 물놀이를 즐겼고,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옆집 이웃사촌들과 교류하는 등 소박한 일상을 엿보였고, 화려한 톱스타가 아닌 엄마의 신분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재우며 육아에 능숙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아들 정승권과 딸 정승빈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깜찍한 외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영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쌍둥이여서 2배로 힘든 게 아니라 6배로 힘들다. 이런 얘기하면 나보다 힘든 분들 많으니까 배부를 수 있지만 그 심정을 이해한다”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영애 남편과 쌍둥이 아들딸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남편 생각보다 잘 생겼네”, “이영애 행복해보인다”, “이영애 남편..나도 양평으로 이사 가고 싶네”, “이영애 남편..행복해 보인다”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애 일상, 자뻑 엄마+이란성 쌍둥이 남매 ‘알고보니 허당?’

    이영애 일상, 자뻑 엄마+이란성 쌍둥이 남매 ‘알고보니 허당?’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이름을 딴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남편 정호영과의 결혼 이후 일체의 연예활동을 중단한 채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영애는 이영애의 만찬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특별한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29일에는 이영애의 만찬 티저영상이 공개됐는데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돌보는 이영애의 평범한 일상이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영애는 이영애의 만찬에서 그동안 산소 같은 여자의 이미지를 벗고 평범한 엄마이자 주부의 모습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남편 정호영과의 러브 스토리는 물론 두 아이를 키우는 모습부터 이영애의 집 내부 인테리어까지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한류 스타로 이름을 날린 이영애이기 때문에 이번 이영애의 만찬 스페셜에서 남편 정호영과 두 아이들 사이에서 이영애가 어떠한 삶을 누리고 있는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영애 일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쌍둥이 여대생’ 행정고시 동반 합격

    ‘쌍둥이 여대생’ 행정고시 동반 합격

    이란성 쌍둥이 여대생이 나란히 행정고시에 합격해 화제다. 청주남성중학교와 충북여고를 졸업한 윤지하(23·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4년), 지효(23·고려대 국문과 4년)씨가 올해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옛 행정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고려대에 진학한 동생 지효씨가 2009년 3월 충북 출신 대학생 기숙사인 충북학사에 먼저 들어갔고, 성균관대에 입학한 언니 지하씨도 이듬해 3월부터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두 자매의 행정고시 도전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2011년부터 나란히 행정고시에 도전했지만 두 차례 고배를 마셨고, 올해 세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지효씨는 “언니와 나란히 합격해 기쁘다”며 “교육정책 업무를 희망하는 언니는 교육부에서, 저는 복지정책에 관심이 많아 보건복지부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주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해외여행 | Play mix! TEXAS

    해외여행 | Play mix! TEXAS

    카우보이를 만났다. 다음 날은 우아한 현대미술관을 걸었다. 댈러스, 포트워스, 그레이프바인 세 도시는 닮은 듯 다른 이란성 쌍둥이 같다. 다 섞어 놓으니 그게 바로, 텍사스였다. ‘텍사스’라는 단어가 주는 연상작용은 김빠질 정도로 단순하다. 카우보이, 총격전, 탈주극. 무대는 언제나 태양이 작열하는 고요한 벌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일차원적인 발상은 내 얘기다. 텍사스로 떠난다는 말을 들은 지인들의 반응도 십중팔구 마찬가지였다. 한둘은 존 F. 케네디가 암살당한 도시 ‘댈러스’를 생각해내기도 했지만, 호기심을 자아내기에는 남의 나라 정치사가 아닌가. 텍사스의 벌판 한복판에서 서부영화 속 한 장면을 재현해 보겠다는 다짐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 되어 버린 것도 순전히 처음의 연상작용 때문이었다. 그러나 혹여나 나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제부터 고개를 젓고 손사래를 칠 준비를 하시라. 텍사스에서는 100년 된 기차가 여전히 도심 속을 오가는가 하면, 길 건너편엔 모던의 극치를 달리는 아트 지구가 공존한다. 텍사스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서, 전통과 현대를 마구 넘나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언제나 그렇듯, 경직된 사고를 깨부수는 반전에는 짜릿한 쾌감이 있다. ●스톡야드의 진짜 카우보이 ‘드로버’ 누군가는 텍사스를 떠올릴 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를 연상하곤 하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광활한 목초지 덕분에 일찍이 가축사업이 발달한데다가 멕시코에서 싣고 온 소를 사고팔았으니 맛있는 쇠고기를 맛볼 수 있었던 것은 당연하다. 특히 포트워스Fort Worth에는 거대한 우시장이 형성돼 텍사스 전역의 카우보이들이 모여들었다. 당시의 모습을 엿보려면 1800년대 말 풍경을 재현한 포트워스 스톡야드Fort Worth Stockyards에 가면 된다. 1920년대에 제작된 오래된 철로가 그대로 남아 있고 로데오 경기, 컨트리 공연 등이 시시각각 열린다. 물론 쇠고기가 맛있음은 두말 할 것도 없다. 스톡야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활기가 넘친다.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건물, 허름한 선술집, 원색으로 칠한 오래된 간판들이 즐비하다. 거리가 온통 ‘빈티지’ 그 자체다. 모자와 부츠를 제작 판매하는 상점 앞에서 발길이 멈춘다. 각양각색의 웨스턴 부츠가 족히 100족은 돼 보인다. 악어, 소 등 다양한 재질만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99달러부터 비싼 것은 4,000달러에 이른단다. 한 무리의 미국인 관광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 앞을 지나간다. 서부에 대한 환상은 그네들에게도 각별한 것이다. 가게를 나서자마자 한낮의 햇빛이 거리에 작열한다. 차양을 드리운 선술집에서 맥주를 들이키고픈 유혹을 떨치고 발길을 재촉했다. 스톡야드의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소몰이 구경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소몰이에 대한 묘사는 그 이름에서 유추되는 행위, 오직 그 하나다. 숙련된 드로버drover(시장으로 소를 끄는 이들은 카우보이가 아니라 드로버라고 한다)가 소 18마리와 줄지어 행진한다. 긴 뿔을 가진 늠름한 소들이다. 상상만으로도 역동적이다. 혹시나 너무 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놓치지나 않을까 저 멀리서 소뿔이 어른거릴 때부터 긴장을 놓지 않았다. 서부영화의 한 장면을 기대하고 있던 나에게는 이 소몰이가 여행의 화룡정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웬걸. 한참이 지나도 소들은 가까워지지 않았다. 그들은 마치 10배속 느린 영상처럼 아주 천천히 다가왔다. 드로버들은 카메라를 들이대는 방향에 따라 여유롭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한 마리 한 마리마다 눈빛 교환을 한다고 해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소몰이가 끝난 후 드로버 브랜다를 만났을 때 비로소 그 이유를 알게 됐다. “관광객을 위해 일부러 천천히 움직인 게 아니랍니다. 예전에도 실제 그 속도로 소를 몰았어요. 텍사스에서 캔자스까지 소를 몰고 가야 하는데, 너무 빨리 가면 소가 지쳐서 살이 다 빠져 버리잖아요. 값을 잘 받기 위해 아주 천천히 3개월에 걸쳐 이동했죠. 다른 점은 그때는 한번에 약 3,000마리가 이동했다는 겁니다.” 긴 여정이다. 소들도 지치는데 사람이라고 다르겠나. 그 시절엔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카우보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야 납득이 간다. ▶travie info 기념품 레일로드 끝에 있는 레코드숍 어네스트텁Ernest Tubb을 빼놓지 말 것. 텍사스에서 인기있는 컨트리 레코드를 총망라했다. 1달러짜리 LP판은 기념품으로도 눈독 들일 만하다. 로데오경기 매주 금, 토요일 카우타운 콜리세움Cowtown Coliseum에서 8시부터 10시까지 로데오 경기가 열린다. 전국 각지의 카우보이가 모여 실력을 겨룬다. 잔인한 투우경기와 달리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안간힘을 쓰며 소에 매달려 있는 카우보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소보다 사람이 더 안쓰럽다. 입장료는 15달러. 소몰이 소몰이는 하루 두 번 오전 11시30분, 오후 4시에 열린다. 카우타운 콜리세움 앞에 인파가 몰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비큐 라이브스톡 익스체인지 빌딩 부근 리스키 바비큐Riscky’s BBQ에서는 1인 9.95달러면 무제한으로 바비큐 립을 먹을 수 있다. 초입에 스테이크를 주로 취급하는 같은 계열의 식당이 있지만, 립을 먹으려면 반드시 발품을 팔아 리스키 바비큐를 방문할 것. 맥주 마무리로 텍사스 스타일 주점 빌리밥스Billy Bob’s에서 텍사스 로컬 맥주를 마셔 보자. 텍사스 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사이너Shiner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흑맥주면서도 과일향이 감도는 청량한 끝맛이 매력적이다.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은 술집이라기엔 규모가 워낙 크다. 댄스홀, 당구장, 공연장, 심지어 로데오 경기장까지 갖추고 있다. ●포트워스의 델마와 루이스 영화 <델마와 루이스>는 ‘델마’와 ‘루이스’라는 여자 두 명이서 우연히 범죄에 휘말려 미국을 횡단하는(사실은 쫓기는) 로드무비다. 1991년 작품이니 꽤 오래된 영화다. 텍사스에서 문득 이 영화를 떠올린 건 단지 영화 속에 텍사스가 등장하기 때문만은 아니다(영화 속 텍사스는 두 여자가 쫓길 수밖에 없는 치명적 범죄를 저지르는 곳으로 등장할 뿐, 로맨틱하거나 멋진 장소가 아니다). 강해지고 싶었지만 끝내 파국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두 여자의 모습이 포트워스의 카우걸 뮤지엄Cowgirl Museum의 그녀들과 몹시 흡사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말 그대로 카우걸이다. 총을 들고, 말을 탄 채로 소를 몬다. 남북전쟁 이후 줄곧 활약했지만 1940년 큰 낙마사고가 벌어진 후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카우보이’라는 고유명사를 남자들에게 건네주고 이제는 뮤지엄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흔적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는 않았다. 그들이 직접 사용한 부츠, 벨트, 버클 등이 고작이다. 오히려 인상 깊은 것은 그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과 그림이었다. 총구를 겨눈 예리한 눈빛에는 온갖 거친 일을 해내야 했던 여성들의 강인함이 담겨 있다. 강인함 너머에서 애환을, 남성들의 전유물을 나눠 가진 여성들의 애환을 보았다고 하면 지나친 감정이입일까. 눈빛은 총알보다 묵직하게 가슴을 꿰뚫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토요일 오전 12시~오후 5시), 월요일 휴무(여름 한시적으로 개장) 요금 어른 10달러, 학생 8달러 주소 1720 Gendy Street, Fort Worth, Texas 76107 문의 1-817-336-4475 ●6층에서 날아든 총알 이제 현대의 텍사스를 만날 시간이다. 행선지는 댈러스Dallas. 1963년, 퍼레이드 도중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맞아 생을 달리한 존 F. 케네디의 비극이 서린 도시다. 그러나 슬픔은 잠시뿐, 이 사건 이후 댈러스는 일약 미국 전역에 존재감을 드러내게 됐다. 시내 곳곳에 남겨진 고인의 흔적을 찾아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들었고, ‘존 F. 케네디’는 댈러스 관광의 한 축을 차지하게 됐다. 이 사건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더라도 식스플로어 뮤지엄The Sixth Floor Museum에는 꼭 한 번 가볼 만하다. 당시 케네디 저격수가 숨어 있던 건물(6층에 숨어 있었다)을 케네디 관련 박물관으로 변모시킨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경비가 삼엄해지는 게 심상치 않다. 여기서부터는 사진 촬영도 금지다. 조도가 낮은 실내에는 엄숙한 분위기가 흐르고, 관람객들의 표정도 사뭇 진지하다. 박물관 안에는 이런저런 뒷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암살 직후 제3의 인물에게 살해된 범인, 사라지고 은폐된 증거들. 한 발짝씩 옮길 때마다 의심은 불신이 되고, 추측은 확신이 된다. 박물관을 한 바퀴 돌아 이윽고 당시 암살범이 총을 겨누고 있던 창가에 도착했다. 사건 현장은 유리창을 통해 접근이 차단돼 있다. 사람들이 창가에 서서 웅성거리고 있다. 그들의 시선은 당시 케네디가 저격당한 위치에 정확히 가 닿는다. 그러고 보니 올해가 정확히 사망 50주기다. 케네디의 삶은 그보다 짧은 46세에 그쳤다.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오전 12시~오후 6시) 요금 어른 16달러, 학생 13달러 주소 411 Elm at Houston 문의 1-214-747-6660 ▶travie info 댈러스의 아트 디스트릭트 식스플로어 뮤지엄이 있는 지역을 아트 디스트릭트Art District라고 부른다. 댈러스 뮤지엄에는 미국,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등에서 공수한 2만3,000여 점의 미술품이 전시돼 있다. 이 작품들의 나이는 무려 약 5,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4층의 미국 고대예술 전시가 볼 만하다. 페롯 뮤지엄은 직접 만져 보고 체험하며 자연과학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최첨단 3D 영상에 흠뻑 빠지게 된다. 댈러스 뮤지엄Dallas Museum of Art┃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5시, 월요일 휴무 요금 어른 16달러, 학생 12달러 주소 1717 N. Harwood Street, Dallas, Texas 75201 문의 1-214-922-1200 페롯 뮤지엄Perot Museum of Nature and Science┃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요금 무료 주소 2201 N. Field Street, Dallas, Texas 75201 문의 1-214-428-5555 ●딸을 위한 아버지의 와인 다음 행선지는 그레이프바인Grapevine이다. 도시명에서 알 수 있는 자명한 사실. ‘나는 이곳에서 여한 없이 와인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곳을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쯤으로 여기면 오산이다. 그레이프바인은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 인접한 작은 마을이다. 1844년에 마을이 생겼으며 인구는 5만명이 채 안 된다. 와인으로 먹고 사는 동네라지만 와이너리는 고작 7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작은 마을이 미국에서 5번째로 큰 와인 생산지라는 사실을 아는가. 더군다나 와일드 머스탕이라는 포도 품종은 그레이프바인에서 주로 맛볼 수 있어 희소성이 있다. 7개 와이너리 중 선택한 곳은 딜레인 와이너리Delaney Vineyards다. 포도 재배부터 숙성, 시음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풀 스케일 와이너리는 그레이프바인 안에서 이곳이 유일하다. 입구에 들어서자 아담한 포도밭이 펼쳐져 있고, 그 위로 텍사스의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고 있다. 포도가 익어 가는 반가운 광경이다. 텍사스 와인은 스페인, 멕시코 등과 기후가 비슷해 맛과 향이 유사하다고 한다. 10달러에 5가지 와인을 맛보기로 한다. 리스트에 와일드 머스탕으로 만든 와인은 빠져 있다. 가장 인기가 좋아 품귀현상을 빚는 것이다. 대신 미스터 딜레인의 세 딸을 위해 만든 ‘Three Daughters’가 포함돼 있다.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블랑, 쁘띠 베르도를 블렌딩한 No.2 인기 와인이다. 이 와인에는 이런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딜레인의 딸 다이애나, 제니퍼, 모간의 이름을 딴 이 와인은 가족 모임을 위한 최고의 와인입니다.” 가족이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린 걸까. 짐이 될 거란 걸 알면서도 Three Daughters 한 병을 사고야 말았다. 나야 이미 여한 없이 마셨으니, 이 와인은 여지없이 가족에게 돌아가겠지만 말이다. 와이너리 투어 오전 12시~오후 5시 요금 시음 1인당 10달러, Three Daughters 19.99달러 주소 2000 Champagne Boulevard, Grapevine, Texas 75061 문의 1-817-481-5668 글·사진 Travie writer 전은경 취재협조 아메리칸항공 02-2258-0907☞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travie info 최소한 그레이프바인에서는 교통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내 곳곳을 누비는 셔틀버스가 공항, 호텔, 와이너리까지 연결된다. 5달러를 지불하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고 4인 가족의 경우 10달러로 할인된다. 텍사스 최대 규모의 쇼핑몰 그레이트바인밀즈Grapevine Mills도 셔틀버스로 갈 수 있다. 3번 게이트의 게스트서비스 센터에서 무료 쿠폰북을 받는 것을 잊지 말 것. 중복할인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셔틀버스는 요일별, 노선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며, 가장 빠른 노선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방문자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시간과 노선을 확인해서 동선을 짜면 좋다. www.grapevinetexasusa.com/shuttle ▶travel info Dallas[Airline] 아메리칸항공 인천-댈러스 직항을 이용하면 13시간 만에 댈러스에 도착한다. 원월드 계열인 아메리칸항공은 AA.com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아시아마일즈를 적립할 수 있다. 오후 4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현지 시간으로 동일 오후 4시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 도착한다. 다양한 연결편을 제공하는 덕분에 미국과 남미 200개 도시 어디든 4시간 안에 갈 수 있다. www.american-airlines.co.kr, 02-2258-0907 [Hotel] 그랜드 하얏트 DWF 미국여행의 고달픔 중 8할은 긴 비행시간이다. 그런 이유로,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 인근에 바로 여독을 풀 수 있는 호텔이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다. 동쪽의 하얏트 리젠시, 서쪽의 그랜드 하얏트는 공항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이 게이트와 바로 연결된다. 특히 게이트 D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는 깨끗하고 모던한 시설을 자랑한다. 버튼 하나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커튼을 활짝 걷어 제친 후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감상해 보자. 물론 소음 따위는 일절 없다. 게일로드 텍산Gaylord Texan 호텔에도 엄연히 ‘텍사스 스타일’이 있다면, 그 대표격은 단연 게일로드 텍산 호텔이다. 워터파크를 연상케 하는 실내 수영장, 복합 쇼핑몰 부럽지 않은 상점과 레스토랑, 텍사스의 랜드마크를 축소해 놓은 설치물들. 이 모두가 하나의 호텔 안에 들어서 있다. 수영장이나 레스토랑만을 이용하는 손님도 많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워낙 커서 초행자는 반드시 지도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 [Rent-a-Car] 렌터카는 댈러스, 그레이프바인 간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댈러스 알라모 렌터카 지점┃달라스포트워스 공항Dallas - FT Worth Airport 주소 2424 E 38th Street, Dallas, TX 전화번호 (972) 453-4500 영업시간 오전 6시~밤 11시 예약 및 문의 알라모 렌터카 한국사무소 www.alamo.co.kr
  • “질투는 유전된다”

    누구나 질투심을 느낀다지만 그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그런 이유를 학자들이 과학적으로 해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살그렌스카 아카데미 공동 연구팀이 시행한 연구 결과로는 우리가 느끼는 질투심은 유전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3000쌍의 일란성 및 이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이들이 질투심을 느끼는 것이 비슷하거나 다른지를 비교했다. 그 결과, 응답자들이 느낀 질투(3분의 1)는 유전자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조사로 여성이 남성보다 질투심을 쉽게 느낀다는 결론도 얻었다. 그 예로 남성은 자신의 여성이 다른 남성과 성적인 외도를 하는 것에 크게 질투했지만, 단지 사랑에 빠진 것에는 그다지 크게 질투하지 않았다. 반면 여성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똑같이 질투심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유전자가 질투심에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방이 유전적으로 질투를 잘 하지 않아도 만일 당신이 수차례 외도를 하면 그때마다 질투의 정도는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라난 환경이나 연애 경험도 질투의 정도를 결정짓는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쌍둥이 연구와 인간 유전학 저널’(Twin Research and Human Genetics) 최근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나의 그리스식 웨딩(KBS1 밤 12시 10분) 30대에 접어든 미혼여성이자 그리스계 미국인 툴라. 부모가 운영하는 그리스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지만 툴라는 남은 인생 동안 식당에서 일하느니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것이 낫다며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한편 이모가 운영하는 여행사에 취직한 툴라는 곧 미국 명문가의 고등학교 교사 이안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VJ 특공대(KBS2 밤 10시) 쌀쌀해진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 뜨끈한 전골. 고소한 곱이 일품인 곱창을 구이뿐 아니라 전골로도 먹는다. 한우의 소 곱창만 쓴다는 서울의 한 곱창전골집. 날마다 배달되는 신선한 곱창만 쓰는 데다 몸에 좋은 사골 육수와 버섯 육수를 넣어 비린내를 싹 잡았다. 자작한 국물에 끓여 먹는 가락국수도 별미 중의 별미라는데….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 30분) 고기를 너무 싫어해서 고기반찬만 쏙쏙 골라 뱉어내는 하연이를 소개한다. 고기반찬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꾸러기 하연이는 식사 시간에 춤추고 돌아다니기는 기본, 놀이 시간인지 구별이 안 되는 식사 시간을 즐긴다. 이에 하연이의 잘못된 식습관과 올바른 훈육법, 그리고 맞춤 요리법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공개한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KBS2 밤 8시 55분) 개그맨 김숙이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했던 엉뚱한 거짓말에 대해 자백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자수성가한 잡초형 남자 대 곱게 자란 화초형 남자, 남편감으로 누가 더 좋을까.’를 주제로 김기리, 김숙, 김현철, 장영란, 조우종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공방전을 펼치며, 이윤석이 방송 제작진들의 ‘공공의 적’이 된 사연도 공개한다. ■엄마 없이 살아보기(EBS 밤 7시) 푸른 주암호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순천의 산골마을에 1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서하·준하 남매와 나이는 한 살 어리지만 키는 쌍둥이들보다 훨씬 큰 일곱 살 세린이가 떴다. 첫날부터 삐걱대는 세 아이들. 이란성 쌍둥이 남매와 언니 같은 동생 세린이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공개된다. ■블룸형제 사기단(OBS 밤 11시 5분) 어린 시절부터 사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형 스티븐과 동생 블룸형제. 형이 시나리오를 꾸미고, 동생이 연기를 하면서 백만장자만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살아왔다. 하지만 거짓 된 삶을 견디기 힘들어 하던 동생 블룸은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계획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형에게 마지막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 [영화 多樂房] 프리즈너스

    [영화 多樂房] 프리즈너스

    “한가로운 휴일, 평화로운 마을에서 한 부부의 딸이 사라졌다. 세상이 모두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힌다. 그러나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는 용의자는 풀려나게 되고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보도자료에 실려 있는 이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다. 지난 2일 개봉한 캐나다 출신 명장 드니 빌뇌브의 최신작 ‘프리즈너스’(Prisoners). 아빠는 그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형사는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고 믿는다. 이래저래 수도 없이 목격해온, 식상할 대로 식상한 스토리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 즉 플롯은 적잖은 지점에서 예상을 비켜선다. 상투적 반전과는 또 다른 맛으로 비튼 스토리를 음미하는 재미가 여간 짭짤하지 않다. 2시간 30분여의 긴 상영시간이 전혀 길지 않게 느껴진다. 상대적으로 길되 과잉으로 흐르지 않으며, 스토리텔링의 짜임새가 그만큼 촘촘하다. 게다가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아빠와 형사를 연기한다.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할 대로 섬세한 열연을 선보인다. 과장이 아니라, 미국 영화계의 두 스타 배우의 대조적 연기 해석과 성격화를 지켜보는 맛으로도 영화는 ‘강추’에 값한다. 여러모로 ‘레미제라블’의 장 발장과 ‘브로크백 마운틴’의 잭에 비견될 만하다. 그 비교의 맛이 영화의 감흥을 한층 더 강화시켜 준다. 여기까지가 가시적 요소들이라면, 이 영화의 또 다른 가치는 비가시적 덕목들에 잠복해 있다. 영화는 핵심 사건인 유괴나 그 유괴와 관련해 드러나는 연쇄살인 그 자체에 집중하지 않는다. 제목이 암시하듯 사건(들)이 야기하는 반응들에 초점을 맞춘다. 소재상으로는 자극을 넘어 선정으로 샐 수도 있을 영화는 단 한순간도 일탈하지 않는다. 영화는 저들의 드라마만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가선다. 이쯤에서 감독 드니 빌뇌브란 이름을 기억하라고 권한다면, 평론가 특유의 잰 체하기가 될까? 그래도 하는 수 없다. 두 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나이(드니가 위다)에서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그는 ‘캐나다의 봉준호’다.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등에 공식 초청된 장편 데뷔작 ‘지구에서의 8월 32일’(1998)에서부터 그 존재감을 재확인시켜준 ‘대혼란’(2000), 칸 감독주간에서 선보였던 ‘폴리테크닉’(2009), 감독으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굳힌 시대의 걸작 ‘그을린 사랑’(2010), 그리고 ‘프리즈너스’에 이르기까지 과작의 작가라는 점도 닮았다. 가장 큰 유사점은 무엇보다 “독특한 시각 연출방식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아왔다”는 것이다. 두 감독은 드라마틱하다 못해 충격적인 개인사를 통해 사회를 말하면서도 결코 개인들을 희생시키지 않으며, 그 개인들의 생명력과 생동감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란성 쌍둥이라 할 만하다. 흥미롭지 않은가. 153분. 청소년 관람불가. 전찬일 영화평론가
  • [포토] 이소연 킬힐 필요없는 우월한 기럭지

    [포토] 이소연 킬힐 필요없는 우월한 기럭지

    배우 이소연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연출 전산)’ 제작발표회 참석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소연은 1인 2역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재미있을 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악역을 할 때 힘들었던 것이 생각 나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루비반지’의 연출을 맡은 전산 PD를 비롯 배우 이소연, 임정은, 김석훈, 박광현, 박진주, 정동환, 김서라, 김가연, 변정수, 이현우가 참석해 드라마 제작과정 등을 소개했다.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이 뒤바뀌어 서로 엇갈린 운명의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9일 첫방영.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일말의 순정’ 종영, 이소연 1인2역으로 컴백

    [포토] ‘일말의 순정’ 종영, 이소연 1인2역으로 컴백

    배우 이소연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연출 전산)’ 제작발표회 참석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소연은 1인 2역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재미있을 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악역을 할 때 힘들었던 것이 생각 나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루비반지’의 연출을 맡은 전산 PD를 비롯 배우 이소연, 임정은, 김석훈, 박광현, 박진주, 정동환, 김서라, 김가연, 변정수, 이현우가 참석해 드라마 제작과정 등을 소개했다.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이 뒤바뀌어 서로 엇갈린 운명의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9일 첫방영.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루비반지’ 주역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포토] ‘루비반지’ 주역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연출 전산)’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루비반지’의 연출을 맡은 전산 PD를 비롯 배우 이소연, 임정은, 김석훈, 박광현, 박진주, 정동환, 김서라, 김가연, 변정수, 이현우가 참석해 드라마 제작과정 등을 소개했다.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9일 첫방영.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루비반지’ 빼어난 외모, 이소연

    [포토] ‘루비반지’ 빼어난 외모, 이소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연출 전산)’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루비반지’의 연출을 맡은 전산 PD를 비롯 배우 이소연, 임정은, 김석훈, 박광현, 박진주, 정동환, 김서라, 김가연, 변정수, 이현우가 참석해 드라마 제작과정 등을 소개했다.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9일 첫방영.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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