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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환경·커뮤니티 탄탄한 북수원 ‘알짜’

    교통·환경·커뮤니티 탄탄한 북수원 ‘알짜’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에 있는 이 단지는 앞서 공급된 1차 768가구와 함께 총 2512가구로 구성됐다. 2차 공급은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41㎡의 총 1744가구다. 가구당 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수영장·사우나·북카페·어린이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단지에는 숲길 공원과 분수 정원이 있고, 인근에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성균관대역(1호선)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GTX C노선, 신분당선 연장,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수도권 전역으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예정이다. 북수원IC를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수원종합운동장, 만석공원 등 구도심 기반 시설을 비롯해 이목지구 내 미니신도시급 개발과 업무·상업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중심의 ‘북수원 테크노밸리’도 들어설 전망이다. 계약금 1000만원(총 5%) 조건으로 진행되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 제공 시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다.
  • 서초 생활권… ‘디에이치’ 프리미엄까지

    서초 생활권… ‘디에이치’ 프리미엄까지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일대에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1층, 9개동, 전용면적 39~145㎡, 총 880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과천 주암장군마을은 행정구역상 과천이지만 양재천과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사실상 서초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양재IC,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서초·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입주민은 양재동 양재초등학교에 배정받는다. 인근에 영동중, 언남고 등 강남 8학군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또 도보권에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있고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을 이용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는 양재 인공지능(AI) 미래융합 혁신특구,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강남·비서울권에서는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했다. 파노라마뷰가 가능한 약 100m 높이의 스카이 브리지는 2개동을 연결하는 구조물로, 디에이치가 지향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적 공간이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초읽기… 한국도 도입 빨라질까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초읽기… 한국도 도입 빨라질까

    일본 정부가 올가을 처음으로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승인한다.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디지털 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거래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에도 이목이 쏠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8일 일본 금융청이 엔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을 이르면 이달 말 처음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금융청이 이달 말 도쿄의 핀테크 기업 JPYC를 자금이동업자로 등록하면 그 즉시 ‘JPYC’ 판매가 개시된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과 달리 달러·엔화 등 법정화폐나 국채에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1JPYC는 1엔으로 교환된다. 담보는 은행 예금과 일본 국채(JGB)로 JPYC 측은 3년간 1조엔(약 9조 3898억원) 발행을 목표로 잡았다. 일본은 2023년 개정 자금결제법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통화 표시 자산’으로 정의하고 은행·자금이동업자·신탁회사의 발행을 허용했다. JPYC는 이 제도에 따른 첫 사례다. 한국에서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이에 따라 정부·국회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추진 중이며 카카오 등 민간 부문에서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안정을 이유로 점진적 도입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제도 정비와 중앙은행·금융당국 간 조율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500억 달러(약 346조원) 규모로 테더(USDT), 서클(USDC) 등 달러 연동 토큰이 99% 이상을 차지한다. 씨티그룹은 2030년까지 이 시장이 최대 3조 7000억 달러(약 5129조원)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버스 놓치면 한 시간 기다림 끝내자”,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대책 논의

    김완규 경기도의원, “버스 놓치면 한 시간 기다림 끝내자”,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대책 논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8월 18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고양시 버스정책과와 주차교통과 관계자, 고양시의회 김희섭·김수진 시의원을 비롯해 택시조합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는 먼저 수요응답형 버스(일명 똑버스) 도입 방안이 검토됐다. 기존 노선버스가 닿지 않는 마을과 생활권을 연결하기 위해 맞춤형 노선을 설계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화 호출과 현장 결제 방식을 병행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이어 교통 소외지역에 적합한 대책으로 공공형 택시, 이른바 ‘1000원 택시’ 도입이 논의됐다. 장월, 이산포, 구산동 등 대중교통이 닿기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역세권이나 도심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파주 등 인접 시군의 성공사례가 소개되면서, 고양시도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시가 재정을 분담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김완규 의원은 “이미 파주 등 인근 지역에서는 공공형 택시, 이른바 1000원 택시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양시도 더 이상 늦출 것이 아니라, 조례 제정을 서두르고 예산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 시범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지금 이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논의를 이어가는 것만이 아니라 작은 규모라도 시범사업을 당장 시작하는 것”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보완점을 찾아내 제도화한다면 고양시만의 맞춤형 교통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완규 의원은 “교통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권”이라며 “특히 일산서구의 교통 불편은 오랫동안 누적된 현안인 만큼 작은 규모라도 시범사업을 시작해 주민 체감 효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함께 책임을 나누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Two French women’s contrasting accounts of their trips to South Korea: “Travel destinations to avoid” vs. “Trip of a lifetime”

    Two French women’s contrasting accounts of their trips to South Korea: “Travel destinations to avoid” vs. “Trip of a lifetime”

    Two young French women who traveled to South Korea after COVID-19 shared their experiences, offering contrasting evaluations. On the 15th (local time), the French daily Le Figaro reported, “Korea has emerged as a must-visit travel destination thanks to K-pop, popular dramas such as Squid Game, and its internationally beloved food culture,” but added, “Korea‘s ideal image is sometimes shaken by the dark reality,” and shared the experiences of the two women. Sonia, a 26-year-old K-drama fan, arrived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August 2023, imagining the drama, but encountered unexpected barriers from the start. As soon as she stepped out of the airport, she was met with humid air, and she recalled, “It was unbearably hot,” adding, “I don‘t recommend going in August.” She was also shocked by how clean and quiet public transportation in Korea was compared to France, but soon faced practical difficulties. She said, “It was difficult to get around Seoul, especially because of the language,” and regretted that the subway signs were not properly labeled in English. Sonia‘s impression of Korea was that no one helped her when she tried to get the information she needed. Sonia enjoyed Korean culture late into the night at 24-hour convenience stores after visiting Dongdaemun Market and Gyeongbokgung Palace. However, despite the beauty and convenience of these places, she confessed that she felt uncomfortable somehow. Sonia said, “(In Korea) appearanc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nd there are mirrors everywhere,” expressing that she felt pressured by this appearance-oriented culture. For this reason, she firmly stated, “I don‘t recommend Korea,” and instead recommended Japan. In contrast to Sonia, An Laura named Korea as her “dream travel destination.” Last July, Laura traveled to Korea for two weeks with her boyfriend. She didn‘t expect the trip to be as enjoyable as it was. She enjoyed exploring Bukchon Hanok Village and Seoul Forest, which she had seen in Korean dramas, and eating hot dogs that cost about 2 euros. Leaving behind the bustle of Seoul, its skyscrapers, and fast pace, she took the KTX to Busan. Laura visited Haeundae Blue Line Park and enjoyed a coastal trip on the Sky Capsule. She moved between the beach, temples, and local markets, saying, “I discovered a world I will never forget,” and recalled, “Seoul is very fast-paced, but in Busan, it felt like I was on vacation.” She added, “Korea is a journey of a lifetime,” and expressed her desire to visit Jeju Island next. Jeremy Suh Repoter 서주열 통신원 두 프랑스인의 극과극 한국 여행기…“차라리 日 추천”vs“인생 여행” 코로나19 이후 한국을 여행한 두 젊은 프랑스인이 상반된 평가를 하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15일(현지시간) “한국이 K팝, 오징어 게임과 같은 인기 드라마, 국제적으로 사랑받는 음식 문화에 힘입어 필수 여행지로 부상했다”면서도 “한국의 이상적인 이미지는 때로 어두운 현실에 의해 흔들리기도 한다”며 두 여성의 사례를 실었다. K드라마 광팬인 26세 소니아는 2023년 8월 드라마를 상상하며 인천국제공항에 내렸다가 초반부터 생각도 못한 장벽에 부딪혔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습한 공기를 맞닥뜨리고는 “참을 수 없는 더위였다”고 회상하며 “8월에 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와 달리 한국의 대중교통이 청결하고 조용한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곧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이동하는 게 어려웠다. 특히 언어 때문”이라며 지하철에 영어 표기가 제대로 안 돼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 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게 소니아가 받은 한국에 대한 인상이다. 소니아는 동대문 시장과 경복궁 탐방에 이어 24시간 편의점에서 밤늦게까지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장소의 아름다움이나 편리함에도 그는 어딘가 불편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선) 외모가 가장 중요하고, 거울이 어디에나 있다”며 이 외모 중심 문화에 압박받았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하며 대신 일본을 추천했다. 소니아와 정반대로 안 로라는 한국을 ‘인생 여행지’로 꼽았다. 지난해 7월 로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2주간 한국 여행을 했다. 그는 이 여행이 기대 이상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에서 본 북촌 한옥 마을, 서울 숲 등을 탐방하며 약 2유로 정도 하는 핫도그를 먹는 것으로 즐거움을 찾았다. 서울의 번화함과 고층 빌딩, 빠른 속도를 뒤로 하고 KTX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로라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를 찾아 스카이캡슐을 타며 해안 여행을 즐겼다. 그는 해변과 사찰, 현지 시장에 오가며 “내가 결코 잊지 못할 세상을 발견했다”면서 “서울은 모든 것이 매우 빠르지만 부산에서는 휴가 중인 듯한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인생의 여행”이라며 다음엔 제주도를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 Two French women’s contrasting accounts of their trips to South Korea: “Travel destinations to avoid” vs. “Trip of a lifetime”

    Two French women’s contrasting accounts of their trips to South Korea: “Travel destinations to avoid” vs. “Trip of a lifetime”

    Two young French women who traveled to South Korea after COVID-19 shared their experiences, offering contrasting evaluations. On the 15th (local time), the French daily Le Figaro reported, “Korea has emerged as a must-visit travel destination thanks to K-pop, popular dramas such as Squid Game, and its internationally beloved food culture,” but added, “Korea‘s ideal image is sometimes shaken by the dark reality,” and shared the experiences of the two women. Sonia, a 26-year-old K-drama fan, arrived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August 2023, imagining the drama, but encountered unexpected barriers from the start. As soon as she stepped out of the airport, she was met with humid air, and she recalled, “It was unbearably hot,” adding, “I don‘t recommend going in August.” She was also shocked by how clean and quiet public transportation in Korea was compared to France, but soon faced practical difficulties. She said, “It was difficult to get around Seoul, especially because of the language,” and regretted that the subway signs were not properly labeled in English. Sonia‘s impression of Korea was that no one helped her when she tried to get the information she needed. Sonia enjoyed Korean culture late into the night at 24-hour convenience stores after visiting Dongdaemun Market and Gyeongbokgung Palace. However, despite the beauty and convenience of these places, she confessed that she felt uncomfortable somehow. Sonia said, “(In Korea) appearanc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nd there are mirrors everywhere,” expressing that she felt pressured by this appearance-oriented culture. For this reason, she firmly stated, “I don‘t recommend Korea,” and instead recommended Japan. In contrast to Sonia, An Laura named Korea as her “dream travel destination.” Last July, Laura traveled to Korea for two weeks with her boyfriend. She didn‘t expect the trip to be as enjoyable as it was. She enjoyed exploring Bukchon Hanok Village and Seoul Forest, which she had seen in Korean dramas, and eating hot dogs that cost about 2 euros. Leaving behind the bustle of Seoul, its skyscrapers, and fast pace, she took the KTX to Busan. Laura visited Haeundae Blue Line Park and enjoyed a coastal trip on the Sky Capsule. She moved between the beach, temples, and local markets, saying, “I discovered a world I will never forget,” and recalled, “Seoul is very fast-paced, but in Busan, it felt like I was on vacation.” She added, “Korea is a journey of a lifetime,” and expressed her desire to visit Jeju Island next. Jeremy Suh Repoter 서주열 통신원 두 프랑스인의 극과극 한국 여행기…“차라리 日 추천”vs“인생 여행” 코로나19 이후 한국을 여행한 두 젊은 프랑스인이 상반된 평가를 하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15일(현지시간) “한국이 K팝, 오징어 게임과 같은 인기 드라마, 국제적으로 사랑받는 음식 문화에 힘입어 필수 여행지로 부상했다”면서도 “한국의 이상적인 이미지는 때로 어두운 현실에 의해 흔들리기도 한다”며 두 여성의 사례를 실었다. K드라마 광팬인 26세 소니아는 2023년 8월 드라마를 상상하며 인천국제공항에 내렸다가 초반부터 생각도 못한 장벽에 부딪혔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습한 공기를 맞닥뜨리고는 “참을 수 없는 더위였다”고 회상하며 “8월에 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와 달리 한국의 대중교통이 청결하고 조용한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곧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이동하는 게 어려웠다. 특히 언어 때문”이라며 지하철에 영어 표기가 제대로 안 돼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 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게 소니아가 받은 한국에 대한 인상이다. 소니아는 동대문 시장과 경복궁 탐방에 이어 24시간 편의점에서 밤늦게까지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장소의 아름다움이나 편리함에도 그는 어딘가 불편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선) 외모가 가장 중요하고, 거울이 어디에나 있다”며 이 외모 중심 문화에 압박받았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하며 대신 일본을 추천했다. 소니아와 정반대로 안 로라는 한국을 ‘인생 여행지’로 꼽았다. 지난해 7월 로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2주간 한국 여행을 했다. 그는 이 여행이 기대 이상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에서 본 북촌 한옥 마을, 서울 숲 등을 탐방하며 약 2유로 정도 하는 핫도그를 먹는 것으로 즐거움을 찾았다. 서울의 번화함과 고층 빌딩, 빠른 속도를 뒤로 하고 KTX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로라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를 찾아 스카이캡슐을 타며 해안 여행을 즐겼다. 그는 해변과 사찰, 현지 시장에 오가며 “내가 결코 잊지 못할 세상을 발견했다”면서 “서울은 모든 것이 매우 빠르지만 부산에서는 휴가 중인 듯한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인생의 여행”이라며 다음엔 제주도를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 日 엔화 스테이블코인 첫 승인…李 공약 ‘원화 코인’은 언제?

    日 엔화 스테이블코인 첫 승인…李 공약 ‘원화 코인’은 언제?

    일본 정부가 올가을 처음으로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승인한다.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디지털 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거래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에도 이목이 쏠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8일 일본 금융청이 엔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을 이르면 이달 말 처음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금융청이 이달 말 도쿄의 핀테크 기업 JPYC를 자금이동업자로 등록하면 그 즉시 ‘JPYC’ 판매가 개시된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과 달리 달러·엔화 등 법정화폐나 국채에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1JPYC는 1엔으로 교환된다. 담보는 은행 예금과 일본국채(JGB)로, JPYC 측은 3년간 1조엔(약 9조 3898억원) 발행을 목표로 잡았다. 일본은 2023년 개정 자금결제법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통화 표시 자산’으로 정의하고, 은행·자금이동업자·신탁회사의 발행을 허용했다. JPYC는 이 제도에 따른 첫 사례다. 한국에서도 원화 기반 스케이블코인의 제도화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이에 따라 정부·국회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추진 중이며, 카카오 등 민간 부문에서도 발행을 준비 중이다. 다만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안정을 이유로 점진적 도입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제도 정비와 중앙은행·금융 당국 간 조율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500억 달러(약 346조 원) 규모로, 테더(USDT), 서클(USDC) 등 달러 연동 토큰이 99% 이상을 차지한다. 씨티그룹은 2030년까지 이 시장이 최대 3조 7000억 달러(약 5129조원)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 [포착] 빛의 속도로 날아가 ‘쾅’…러, 중국산 레이저로 우크라 드론 요격

    [포착] 빛의 속도로 날아가 ‘쾅’…러, 중국산 레이저로 우크라 드론 요격

    미래 전쟁에서나 볼법한 레이저 무기가 이제는 실제 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러시아의 이동 방공부대가 장거리 공격 드론을 요격하기 위해 레이저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최근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의 FP-1 공격 드론이 러시아의 레이저 무기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처음 공개된 FP-1은 최대 1600㎞의 항속거리와 120㎏의 폭탄을 달고 러시아의 후방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러시아의 레이저 무기는 과거 훈련장에서만 시험했지만 최근에는 실전에 적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사례는 레이저가 장거리 드론 요격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며 러시아 방공 무기고에 새로운 무기가 추가되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레이저 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장거리 드론의 속도와 비행 고도를 높이고 순항 및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우크라이나 언론은 러시아가 사용한 레이저 무기가 중국이 개발한 저고도 레이저 방공시스템(LASS)일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공정 물리연구원(CAEP)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광학 조준 센서와 30㎾(킬로와트) 레이저를 장착한 포탑 탑재형 플랫폼으로, 출력은 10~20kW이며 약 1.5㎞ 떨어진 드론 등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데 보조 장치가 더해지면 최대 3㎞ 떨어진 적 드론까지도 센서를 무력화시키는 방식으로 요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우크라이나 역시 지난 4월 자체 개발한 레이저 무기 시스템 ‘트리주브’(Tryzub·삼지창)의 첫 테스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트리주브가 최대 3000m 거리의 드론과 유도폭탄,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 등을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등이 현재 개발 중인 레이저 무기는 고출력 에너지를 직접 표적에 집중시켜 파괴하는 기술이다. 마치 SF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기술이지만 빛의 속도로 목표물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정밀 타격과 연속 교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레이저 무기는 차세대 무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중 영국이 개발한 레이저 무기인 ‘드래건파이어’(DragonFire)는 1㎞ 거리에서 동전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정확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만명 참가 중국 사상 최대 열병식…20m 수중드론 첫선

    4만명 참가 중국 사상 최대 열병식…20m 수중드론 첫선

    오는 3일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가운데 2차 예행연습에서 초대형 무인 잠수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주말 이틀동안 밤을 이용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병식 2차 연습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지난 9~10일 주말 동안 진행된 1차 열병식 연습에는 2만 2000명이 참가했는데, 이는 1만 5000명 규모였던 2019년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열병식보다 7000명이 더 많은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번 2차 열병식 연습에서 눈에 띈 중국의 첨단 무기는 초음속 대함 미사일과 도로 이동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등이었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수포로 가려진 첨단 무기들 일부가 노출됐는데 이 가운데는 무인 수중 차량, 거대 레이저 무기, 드론 함대, 무인 지상 차량, 차세대 탱크와 장갑차 등이 있었다. 2차 열병식 리허설에는 1차 때보다 더 많은 약 4만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특히 YJ 시리즈의 신형 대함 미사일은 YJ-15 미사일 외에도 극초음속 미사일로 보이는 YJ-17, YJ-19, YJ-20 등이 열병식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YJ-17은 중국 최초의 극초음속 활공체(HGV) 미사일인 둥펑(DF)-17과 유사한 독특한 극초음속 활공체를 탑재한 것으로 보여 시선을 끌었다. 트레일러에 실린 초대형 무인 잠수정(XLUUV)도 두 종류나 목격됐는데, 이 중 하나는 AJX002였다. 어뢰 모양의 AJX002는 길이가 약 18~20m에 펌프 제트 추진 방식을 사용하며, 러시아의 포세이돈 핵어뢰와 유사하다. 핵추진 무인 수중 어뢰인 포세이돈은 2018년 러시아가 처음 공개한 것으로 지구 종말을 가져온다는 의미의 ‘둠스데이 무기’란 별명을 갖고 있다. 포세이돈은 수중 드론의 자율성과 어뢰의 파괴력을 결합한 무기로, 핵탄두와 재래식탄두를 모두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FTV는 AJX002가 “중국판 포세이돈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열병식 예행연습을 통해 처음 공개된 최신 초대형 무인잠수정은 2종에 최소 6대가 목격됐으며 이 가운데 4대는 ‘AJX002’라는 모델이고 나머지 2대는 그보다 약간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대형 수중 드론이 핵무장인지 핵 추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군 대변인은 열병식에 전시될 모든 무기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사용 중인 것”이라며 “중국 인민해방군이 기술 발전과 전쟁 형태의 진화에 적응하고 미래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무원 정보판공실은 오는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열병식 준비 상황을 소개한다.
  • 순천시 왕조1동, 안전취약계층 ‘든든한 화재·생활안전 지원’

    순천시 왕조1동, 안전취약계층 ‘든든한 화재·생활안전 지원’

    순천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가 119생활안전순찰대·복지기동대 등과 손잡고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응을 받고 있다. 순천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5월 왕조1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40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배부하고, 화재예방 교육을 가졌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3세대에는 집안 이동 시 낙상을 막기 위한 안전바를 설치해 생활안전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지난 13일부터 왕조1동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협력해 화재취약계층 65세대를 방문, 누전차단 콘센트와 소화패치 설치에 나섰다. 이 가운데 아동 가구 30세대는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나머지 35세대는 복지기동대가 순차적으로 찾아가 가을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 소화기가 생기니 마음이 든든하고, 화재감지기가 울리면 바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더운 날씨에 찾아와 설치해 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작은 장비 하나가 위급 상황에서 큰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인 아들 마중가던 엄마 사망…135㎞ 역주행 ‘만취’ 운전자 혐의 인정

    군인 아들 마중가던 엄마 사망…135㎞ 역주행 ‘만취’ 운전자 혐의 인정

    술에 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다 역주행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18일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4)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36%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제한속도 50㎞ 구간에서 벤츠 승용차로 시속 135㎞로 달리며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정면으로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를 몰던 60대 여성 C씨와 A씨 차량의 동승자 1명이 숨졌다. C씨는 휴가를 나온 아들을 부대에서 마중하기 위해 이동하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동승자 3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법정에 출석한 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사고 당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함께 기소된 동승자 B씨도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피해자와 합의하려 노력 중이니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사안이 중대해 합의가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며 속행 재판을 예고했다. A씨는 이미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으며, 별도의 보험사기 범행으로 최근 징역 2개월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김동연 ‘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투어’···구석구석 민생경제 현장 방문

    김동연 ‘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투어’···구석구석 민생경제 현장 방문

    10월 말까지 주요 민생 현장 방문, 도민과 소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 투어에 나선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오는 20일 평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각 시군을 돌며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을 만난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 상권과 산업 현장, 경기도 정책과 관련된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정책 방향을 찾기 위한 행보다. 김 지사는 특별버스를 타고 현장 투어 현장으로 이동한다. 버스 외부에는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달달)–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버스’라는 문구를 래핑할 예정이다. 특별버스는 민생경제 현장 이동용, 도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민원용의 2대로 운영된다. 19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 출정식을 갖는 민생경제투어의 첫 번째 방문지는 평택이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오전 평택포승단지 BIX 산업단지에서 열리는 TOK첨단재료(주)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에 참석한다. TOK첨단재료는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최대 기업인 일본 TOK(도쿄오카공업)의 한국법인이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핵심 생산시설 착공으로 경기도는 민선 8기 목표인 투자유치 100조+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이어 평택항 입주기업 직원들이 많이 찾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내기1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의견을 듣는다. 이후 김 지사는 평택항마린센터로 자리를 옮겨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평택항 주요 산업인 자동차 분야 사업체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통복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민생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 지사는 평택을 시작으로 남양주, 양주 등 도내 주요 민생 현장을 차례로 찾을 계획이다.
  • “시련 겪어…” ‘사망설’ 이연걸 병원서 포착, 10여년째 앓고 있는 병

    “시련 겪어…” ‘사망설’ 이연걸 병원서 포착, 10여년째 앓고 있는 병

    1990~2000년대 중화권의 대표적인 액션스타인 리롄제(62·이연걸)이 병원 치료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10여년째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투병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 ‘사망설’ 등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 바 있다. 18일 중화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리롄제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최근 한 차례 무상한 시련을 겪었다”고 밝혔다. 팬들이 우려의 메시지를 전해오자 그는 병원의 이동식 침대에 누워 입원실로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드웨어에 문제가 좀 생겨, 공장에 다시 가서 수리했다”면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18일에는 퇴원 소식을 전하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재차 밝혔다.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리롄제는 50대에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겪고 있다. 액션 스타의 면모를 찾아보기 힘든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액션 영화 촬영 과정에서 입은 척추와 다리 등의 크고 작은 부상들이 겹쳐 한동안 작품 활동이 드물었다. 급기야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리롄제가 향년 60세로 사망했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확산돼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하기도 했다. 리롄제는 일련의 가짜뉴스들을 비웃듯 지난해 ‘표인:풍기대막’ 촬영을 마치며 14년만의 무협 영화 복귀를 알렸다. 또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투병 사실에 대해 털어놓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펴낸 책에서 “죽음에 직면한 뒤 담담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에게 내 장례를 치를 필요 없다고 이야기했다”면서 “비석도 필요 없이 수목장이나 해양장(유골을 바다에 뿌리는 것)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인 미디어들은 트래픽을 늘려야 한다”면서 “사실이든 거짓이든 일단 ‘리트윗’하고, 내가 살았든 죽었든 그 글을 읽는 당신이 그들(1인 미디어)의 트래픽을 높여줬다면 그걸로 된 것”이라며 웃어넘겼다. 자가면역 질환…방치하면 심장질환 등 합병증중국 태생이나 현재는 싱가포르 국적자인 리롄제는 1982년 영화 ‘소림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황비홍’, ‘동방불패’, ‘보디가드’ 등의 작품으로 199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수놓았다. 2000년대에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익스펜더블’, ‘로미오 머스트 다이’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자선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리롄제가 앓고 있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신체의 여러 장기가 항진됨에 따른 증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심박동 수 증가 ▲혈압 이상 ▲정서 변화 ▲불면증 ▲설사·변비 등 소화기 증상 등이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가 빠지며, 눈이 튀어나오고 목 부위가 커지는 증상도 생길 수 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 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항갑상선 약 복용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 등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 서초구, 화재대응 역량 강화 훈련 실시

    서울 서초구는 지난 14일 방배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서초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희생된 화재 참변이 발생하는 등 화재로 인한 각종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다. 노후 공동주택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서초소방서, 방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4개 유관기관과 아파트 주민 총 5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과 주민대피 등 실제와 같은 훈련을 현장감 있게 실시했다. 구는 고령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이동 지원은 물론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와 이재민 등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자원 배분 역할을 하는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상황총괄, 현장대응, 대민지원 등 각 실무반별 임무 수행과정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공동주택 노후화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을지훈련 첫날 김동연, “경기도는 대한민국 지키는 안보 방파제”···실전 같은 훈련 당부

    을지훈련 첫날 김동연, “경기도는 대한민국 지키는 안보 방파제”···실전 같은 훈련 당부

    “‘튼튼한 안보가 민생과 평화의 토대’ 새 정부와 궤를 맞춰 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라며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 정부 들어서 처음 하는 을지연습이다. 경기도가 그동안 접경지 긴장 완화를 위해 한 노력이 새 정부에서도 이어지면서 확성기 철거, 대남방송 중단 등 긴장 완화 분위기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어떤 정부든 튼튼한 안보가 민생과 평화의 토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또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국제 분쟁 등으로 안보 정세가 불안하고, 한반도의 안보 여건이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는 도내 8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 역할을 해 왔다. 유사시 경기도의 빠른 대처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비상소집 인원을 전 도청 직원의 10분의 1로 했었는데, 올해는 전 직원으로 확대했고, 전시 현안 과제에서도 대 드론 방어체계 구축과 생화학 무기 피해 시 의료 지원 등 현재 실정에 맞게끔 변화시켰다”며 “군사적 안보뿐만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도 역시 중요한 안보다. 평상시 위기 대응 역량 강화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과 동시에 평화를 위한 여정에도 한 발짝, 두 발짝 인내심을 가지고 가는 정부의 방침에 경기도가 함께 궤를 맞춰서 이번 연습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훈련 및 접적지역 주민 이동 훈련을 실시하고,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도 단위 실제 훈련으로 화생방 대응 통합방위훈련을, 20일에는 전국 단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 “中 게임체인저 무기 등장”… 핵 탑재 가능한 초대형 무인잠수정 공개 (영상)

    “中 게임체인저 무기 등장”… 핵 탑재 가능한 초대형 무인잠수정 공개 (영상)

    중국이 오는 9월 3일 승전 80주년 열병식에 등장시킬 초대형 무인잠수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 군 당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천안문 반경 4㎞를 봉쇄하고 진행한 도심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수도 베이징 한복판에 등장한 무인잠수정 (XLUUV·Extra Large Uncrewed Undersea Vehicle) AJX002는 러시아의 핵 어뢰 포세이돈과 유사한 모델이며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안팎에서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회피할 수 있어 중국군의 해양 군사력 지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라는 평가가 나온다. 잠수함 전문가인 H.I. 손튼은 16일 미 해군 전문지 네이벌 뉴스에 “싼야 해군기지와 서해 다롄 인근에서 시험 운행이 관측된 기종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길이 약 18~20m, 지름 1~1.5m로 러시아의 핵무장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과 전체적인 크기와 형태가 비슷하다”며 “다만 명칭에 붙언 ‘AJX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이날 예행연습에 등장한 AJX002는 총 4대다. 비슷한 잠수정 2대는 위장포로 덮인 상태였다. 위장포로 덮인 또 다른 무인잠수정 2대는 길이는 AJX002와 비슷했지만 지름이 2배로 크고 선미에 십자형(+)이 아닌 X자형 방향타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손튼은 “중국은 다른 나라 해군과 비교할 수 없는 규모로 무인잠수정에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마침내 세계에 공개할 준비를 끝냈다”고 내다봤다. 신형 정찰 드론부터 무인함정까지…‘무인 부대’ 눈길이날 예행연습에는 초대형 무인잠수정뿐 아니라 중국판 ‘MQ-9 리퍼’로 불리는 궁지-2 형태의 공격형 드론과 헬기 모양의 회색 드론도 목격됐다. 더불어 스텔스 정찰드론 우전-8의 신형 모델도 등장했는데, 이는 위장막으로 가린 상태였다. 우전-8은 지난해부터 중국이 대만을 위협하기 위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나드는 도발을 감행할 때 사용했던 드론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12월 주하이 에어쇼에 등장했던 무인함정 범고래(Orca)와 유사한 함정도 등장했다. 현재 천안문 인근은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로 매일 혼잡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문을 중심으로 베이징 중심가를 봉쇄한 채 열병식 예행연습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이 제한되고 일반 차량 진입은 물론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도 통제됐다. 현재 베이징 시내 곳곳에서는 중국군 차량이 수시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거대한 미사일과 각종 군용 장비를 실은 차량이 시내를 활보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9일 톈안먼 지역에서 전승절 80주년 제1차 종합 연습·훈련이 진행됐으며 2만2000여명이 훈련과 현장 통제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전승절 행사에는 여러 국가 정상이 참석하는 만큼 베이징시 보안 통제도 강화되는 분위기다. 천안문 광장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외 개방이 중단되며 왕푸징, 첸먼 같은 관광지도 통제된다. 현재 베이징 일대에는 드론 비행도 금지된 상태다. 중국 당국은 이번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세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했다. 참석 여부는 아직 미지수지만, 중국이 올해 전승절에 상당한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영상) 中 수도 한복판에 핵 탑재 가능한 초대형 무인잠수정 등장…“게임체인저 될 것” [포착]

    (영상) 中 수도 한복판에 핵 탑재 가능한 초대형 무인잠수정 등장…“게임체인저 될 것” [포착]

    중국이 오는 9월 3일 승전 80주년 열병식에 등장시킬 초대형 무인잠수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 군 당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천안문 반경 4㎞를 봉쇄하고 진행한 도심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수도 베이징 한복판에 등장한 무인잠수정 (XLUUV·Extra Large Uncrewed Undersea Vehicle) AJX002는 러시아의 핵 어뢰 포세이돈과 유사한 모델이며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안팎에서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회피할 수 있어 중국군의 해양 군사력 지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라는 평가가 나온다. 잠수함 전문가인 H.I. 손튼은 16일 미 해군 전문지 네이벌 뉴스에 “싼야 해군기지와 서해 다롄 인근에서 시험 운행이 관측된 기종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길이 약 18~20m, 지름 1~1.5m로 러시아의 핵무장 핵추진 어뢰 포세이돈과 전체적인 크기와 형태가 비슷하다”며 “다만 명칭에 붙언 ‘AJX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이날 예행연습에 등장한 AJX002는 총 4대다. 비슷한 잠수정 2대는 위장포로 덮인 상태였다. 위장포로 덮인 또 다른 무인잠수정 2대는 길이는 AJX002와 비슷했지만 지름이 2배로 크고 선미에 십자형(+)이 아닌 X자형 방향타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손튼은 “중국은 다른 나라 해군과 비교할 수 없는 규모로 무인잠수정에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마침내 세계에 공개할 준비를 끝냈다”고 내다봤다. 신형 정찰 드론부터 무인함정까지…‘무인 부대’ 눈길이날 예행연습에는 초대형 무인잠수정뿐 아니라 중국판 ‘MQ-9 리퍼’로 불리는 궁지-2 형태의 공격형 드론과 헬기 모양의 회색 드론도 목격됐다. 더불어 스텔스 정찰드론 우전-8의 신형 모델도 등장했는데, 이는 위장막으로 가린 상태였다. 우전-8은 지난해부터 중국이 대만을 위협하기 위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나드는 도발을 감행할 때 사용했던 드론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12월 주하이 에어쇼에 등장했던 무인함정 범고래(Orca)와 유사한 함정도 등장했다. 현재 천안문 인근은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로 매일 혼잡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문을 중심으로 베이징 중심가를 봉쇄한 채 열병식 예행연습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이 제한되고 일반 차량 진입은 물론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도 통제됐다. 현재 베이징 시내 곳곳에서는 중국군 차량이 수시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거대한 미사일과 각종 군용 장비를 실은 차량이 시내를 활보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9일 톈안먼 지역에서 전승절 80주년 제1차 종합 연습·훈련이 진행됐으며 2만2000여명이 훈련과 현장 통제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전승절 행사에는 여러 국가 정상이 참석하는 만큼 베이징시 보안 통제도 강화되는 분위기다. 천안문 광장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외 개방이 중단되며 왕푸징, 첸먼 같은 관광지도 통제된다. 현재 베이징 일대에는 드론 비행도 금지된 상태다. 중국 당국은 이번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세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했다. 참석 여부는 아직 미지수지만, 중국이 올해 전승절에 상당한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폭염과의 전쟁.. 부산시설공단, 현장 근로자 개인냉방장치 선제투입

    폭염과의 전쟁.. 부산시설공단, 현장 근로자 개인냉방장치 선제투입

    부산시설공단은 폭염으로부터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개인용 냉방장치 500여 개를 선제적으로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쿨링팬 조끼, 아이스팩 조끼, 이동형 냉방장치 등 총 516개를 신규 지급하고, 기존 보유 장비 159개를 더해 총 675개의 냉방장치를 확보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외주 용역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폭염 취약 근로자에게 우선 배부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을 보장했다. 공단은 폭염 대응 SOS카드 1,000장을 제작·배포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산업안전보건제도를 안내했으며, 얼음생수와 얼음수건 1,000개를 현장에 직접 전달해 근로자를 격려했다.
  • 도수 낮추고 쓴맛 줄인 ‘처음처럼’… “더 부드럽고 깨끗하네”

    도수 낮추고 쓴맛 줄인 ‘처음처럼’… “더 부드럽고 깨끗하네”

    저도화 트랜드 맞춰 4년만에 0.5도 낮춰‘100% 암반수’ 체험 마케팅 확대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췄다. 이는 2021년 16.9도에서 16.5도로 내린 후 4년만의 변화다. 18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저도주 선호가 뚜렷해지는 주류 시장 흐름에 맞춘 조치로, 알코올 도수 인하 외에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더하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쓴맛을 줄였다. 앞서 롯데칠성은 지난해 1월 처음처럼 라벨 디자인을 바꿨다. 로고 크기를 키워 중앙에 배치하고, 하단에는 수원지의 깨끗한 자연을 상징하는 큐브형 수채화 디자인을 적용했다.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만드는 핵심은 100% 암반수다. 이를 알리기 위해 롯데칠성은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먼저 강릉공장 내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은 2023년 4월 문을 연 이후 강릉 여행의 대표적인 체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10층 라운지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처음처럼의 상징인 대관령 기슭 100% 암반수를 찾아 떠나는 초현실적 공간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3면 스크린으로 연출했다. 대형 3D 입체 영상으로 대관령과 자연이 만나 깨끗한 암반수를 만드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은 소주 칵테일 만들기, 병 조명 제작, 나만의 잔 만들기, 암반수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3만 2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1만명 이상이 추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강릉 단오제에서는 처음처럼 박스 모양의 외형과 지하 암반을 연상케 하는 내부를 갖춘 팝업 체험관을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직접 라벨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처음처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2006년 출시 이후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처음처럼을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암반수의 차별성을 알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청년에게 이사비 40만원 지원

    부산시, 청년에게 이사비 40만원 지원

    부산시는 취업 등으로 이동이 잦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2025 부산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으로 전입하거나, 부산시 내에서 이동하는 일하는 청년에게 부동산 중개 보수와 용달, 포장이사 등 이사비 실비를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생애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부산으로 전입하거나 부산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8∼39세 일하는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임대차 거래금액 1억5천만원 이하 주택, 청년 1인 가구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소유자나 부모 소유 주택을 임차하거나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올해는 지원 규모가 제한적이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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