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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선택권 강화” vs “과소비 우려”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라는 찬사와 ‘골목상권 고사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함께 받고 있는 미끼상품. 마케팅 전문가들은 미끼상품의 등장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도권이 강화된 결과’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기도 한다. 하지만 미끼 때문에 과소비를 하면 소비자에겐 ‘약’이 아니라 ‘독’이 된다.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제조업체는 신제품이 나왔다고 광고할 수 있지만 유통업체는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업체를 각인시킬 만한 수단이 많지 않다.”면서 “유통업체들이 가격이 싸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손해가 나더라도 미끼상품을 내놓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미끼상품은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일종의 광고비용인 셈이다. 이 연구원은 이어 “미끼상품을 매개로 업체와 소비자 간의 일종의 ‘경쟁관계’가 형성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도 “유통업체들이 미끼상품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없지만 손님들을 더 끌어모을 수 있고, 소비자들은 이런 제품들을 저렴하게 사는 혜택을 얻는 등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평가했다. 다만 정재영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다양한 유통 채널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커진 결과 미끼상품이라는 할인 제품이 등장했다.”면서 “하지만 미끼상품은 업체가 일방적으로 가격을 내렸다는 점에서 소셜커머스 제품 등에 비해 소비자의 목소리가 많이 들어갔다고 보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미끼상품을 내놓은 할인점 등의 ‘전략’에 휘말려 무분별한 소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주도권을 갖고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연구원은 “제조업체나 유통업체에서 제시하는 가격에 휘둘리지 않고 유통점과 제품 가격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제는 소비자들이 현명한 소비를 위해 인터넷 쇼핑이나 소셜쇼핑 등 다양한 소비 채널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끼상품의 남발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오 교수는 “판촉이 과열되면 광고 효과보다 손실이 더욱 커질 수 있다.”면서 “백화점이 일년 내내 바겐세일을 하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오 교수는 이어 “전국적으로 점포를 많이 가진 업체가 미끼상품을 대거 내놓게 되면 가격 체계의 혼란을 불러오는 동시에 지역 상권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또한 해당 물건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는 등 사회 전체적으로 부작용이 늘어나는 만큼, 할인점들은 적정 수준에서 미끼상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현웅 ‘폭행 물의’ 사표 수리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현웅(31)의 사표가 수리됐다. 국립발레단은 20일 “폭행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다는 본인의 의사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김현웅은 지난달 25일 발레단 술자리에서 동료 수석무용수 이동훈(25)을 폭행, 턱뼈를 다치게 했다. 이들은 22~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를 ‘왕자 호동’의 주연이었다. 국립발레단은 두 사람 대신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활동하다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로 귀국한 김용걸(38)과 군 면제를 받아 훈련소에서 방금 나온 송정빈(25)을 긴급 투입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SPN이사 겸 영업본부장 전철식◇부국장급 승진△독자서비스국 서울부장 정치록◇부장급 승진△편집국 편집1부 차장 권혜정 김중열◇전보 <논설위원실>△특임논설위원 허남주<편집국>△편집위원 김성호△국제전문기자 이석우<독자서비스국>△지방부장 겸임 양상현△발송부장 마종수(이상 4월 1일자)<멀티미디어국>△나우뉴스부장 류기혁(4월 4일자)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김참 ■국무총리실 ◇서기관 승진 △기획총괄정책관실 박상철△사회총괄정책관실 양찬희△규제총괄정책관실 양지연△평가관리관실 최태용△조세심판원 1상임심판관실 김환섭△〃 5상임심판관실 이부선 이영수 ■교육과학기술부 △대전시 부교육감 백종면△경북도 〃 황인철△교과부 박백범 김화진 이동호(미래기획위원회 파견) 조남준△부산대 김도완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교육문화과장 정상원△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박찬석 ■보건복지부 ◇서기관 <보건의료정책실>△의료기관정책과장 배금주△식품정책〃 김기환<건강정책국>△건강증진과장 양동교△구강·가족건강〃 김현숙<사회복지정책실>△복지급여권리과장 이석규△국민연금정책과 연금급여팀 강석환<장애인정책국>△장애인연금팀장 이재란△장애인정책과 고형우<파견>△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및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 지원위원회 신준호◇기술서기관△국립여수검역소장 정례헌△국립마산병원 약제과장 정영기△국립목포병원 〃 김인기 ■환경부 ◇과장급 전보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 주홍봉△경기도 환경협력관 박웅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박철구△인천세관장 진인근△광주〃 정세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박시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센터장 양병국△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박혜경△검역지원과장 김택△감염병감시〃 문진웅△역학조사〃 윤승기△생물테러대응〃 양종탁△공중보건위기대응〃 신상숙<질병예방센터>△만성질환관리과장 김영택 ■연합뉴스 ◇상무이사 △국제·업무담당 박노황 ■조선일보 ◇부국장 승진 △마케팅홍보팀장 옥대환△경기인천CS팀장 심형권△애드플래닝팀장 박혁규◇부장 승진△애드기획관리팀장 이상록△총무팀장 최원석◇보직△PM실 부실장 백용국△문화사업단 부단장 주용태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 송필호△지원총괄 전무 홍정도△경영지원실장 이사대우 이하경△재무담당 이창섭 ■스포츠동아 ◇부국장 승진 △편집부장 연제호△스포츠1〃 양성동◇부장 승진△스포츠2부장 최현길◇전보△기획담당 부국장(생활경제부장 겸임) 김종건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박지향△대학생활문화원장 김혜란△아시아에너지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 박영준△서울대출판문화원장 김종서 ■한양대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임) 나인철 ■대한건설협회 ◇신규임용 △서울시회 사무처장 김기덕△전북도회 〃 홍성춘 ■국민은행 ◇승진 △하노이사무소 개설준비위원장 임광훈△청주금천지점장 허덕정 ■대신증권 ◇이사대우 본부장 승진 △퇴직연금컨설팅 이현식△채권영업 안경환△IB솔루션 김홍남◇이사대우 지점장 승진△광양 송용호△송탄 장광수△울산 김봉규◇부서장 승진△전략기획 김호준△파생상품운용이동훈△Global사업 진승욱◇지점장 승진△마포 김상익△평촌 정지영△오산 김경남△포항 한응식△대전 박판주△상무 양홍석△안산 황성훈△정자동 강명승△안중 강명진△목포 김영천◇부부장 승진△기업금융2 홍상영△SF 장석철△파생상품운용 권석열△법인영업2 정철원△영업부 윤석희△영업부 조원배◇영업점 부장 승진△명동 조미숙△중앙청 한상용△용산시티파크 전형달△강남 강재순△영동 선주석△명일동 이택로△청담 김은아△목동 김영미△염창동 오연정△서산 김현태△당진 이상덕△마산 김진규△포항 김현철△동대구 권기범△부산 권계철△부산 정지윤△무거동 이동식△해운대 백미숙△해운대 강명호△울산남 박태영△구미 정재환△무등 신미순◇이사대우 부장 전보△기업금융1 정준호△리테일채권 정기동◇이사대우 지점장 전보△종로 하창룡△남대문 신병준△영업부 박진규△부산 위호열△화정동 박삼석◇부서장 전보△경영관리 김호중△브랜드전략 이성근△크레온CIC 김상원△인재지원 김수창△인프라서비스 송병헌△부동산관리 이흥탁△IT비즈니스개발 최명재△IT솔루션개발 현준호△IT서비스운영 김병회△IT전략 강신호△기업금융2 민정식△퇴직연금사업2 박영진△기업금융서비스 박종효△Global파생상품 이환목△채권운용 문병식△파생상품영업 김두환△채권영업 박준수△법인영업1 이상헌△법인영업2 손귀연△금융주치의서비스 진수민△금융주치의전략 박성준△고객Needs개발 정경엽△VIP 나상혁△상품전략 김종선△리스크관리 전성대◇지점장 전보△장안동 김창욱△동대문 이홍만△강북 박준규△명일동 정재중△삼성동 강대규△주엽 김민성△염창동 서정국△광명 이미순△보라매 변상묵△방배동 황진명△김포 신재범△원주 이득원△동탄 박상규△수성 이기서△무거동 이승범△마산 이정화△대구서 이홍수△동래 유석종△동대구 전우식△해운대 조현태△사하 김봉진△남천동 박철홍△서방 남상구◇팀장 전보△강남전략혁신 박환기◇부부장 전보△기업금융1 이성철△퇴직연금컨설팅2 육헌수△기업금융1 송민호△퇴직연금운영 성경일△리테일채권 이성영△리테일채권 이용주◇영업점 부장 전보△제기동 양승국△창동 임하신△장안동 배경희△천호동 강준규△서초동 정연인△잠실 임경혁△시흥동 강화랑△목동 나현주△보라매 전명호△화곡동 천동찬△송탄 김근배△청주 민순기△동래 신용달△부산 김경섭 ■대신자산운용 ◇본부장 승진 △대안투자 박형규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상무보 남기명△이사대우 김면식 ■동양종합금융증권 △전무 김희동△상무 권광호 윤성희△상무보 박창하 이문찬 유희익 권인섭 김정철△이사대우 양원석 장근수 양귀환 ■동양생명 △부사장 김영굉△상무 김원△상무보 김기번 이은수△이사대우 김태현 ■동양인베스트먼트 △상무보 유준상 황상운 ■동양자산운용 △이사대우 손경수 ■동양시멘트/골든오일 △이사대우 최영진 ■미러스 △상무보 이상화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임원 승진 △전무 이경수△상무 신일승 윤종십△상무보 강용보 김홍현 문용식 오명기 이윤희 이종진 임원일 정인현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임원 승진 △상무보 유성엽 ■메리츠자산운용 ◇임원 승진 △상무 박세걸 윤영찬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임원 승진 △상무 최원규△상무보 김성범 남기용 ■키움증권 ◇승진 △채권금융 상무 허영홍△법인영업 상무보 김성훈<이사>△투자금융 김영국△투자운용 엄주성△기획 유경오△IT기획·업무개발 김도완△글로벌영업 임경호<이사부장>△기업분석 서영수<부장>△장외파생상품 이상원△온라인투자자문 김정훈△고객만족센터 CS운영 김희재△IT기획 권순범△금융상품 민석주△주식운용 전옥희△채권금융 박재성△투자금융 정동준 ■키움자산운용 ◇부장 승진 △주식운용 엄준호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상무보>△준법감시인 강용중<부장>△경영관리실 박정익 김신열△감사실 정형문△전략기획실 이형주 ■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보>△범어동지점 김호진△기획조정실 박원상△강남센터 조재홍△서광주지점 홍인표<부장>△수유동지점 김기범△강릉지점 김병모△채권상품부 박상도△양재중앙지점 박영인△WM컨설팅부 박진환△FX마진·해외선물부 박태홍△남울산지점 백현구△지산지점 이상보△동래지점 이상호△리스크관리부 이성재△반포지점 이재욱△종로5가지점 장용석△평촌중앙지점 조성구△합정동지점 조원호△투자정보부 추희엽△신압구정지점 한경준△분당PB센터 홍성임△투자공학부 황성문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상무보>△채권운용본부 이도윤△기관영업본부 김병모<부장>△글로벌AI팀 양봉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승진 <부장>△채널영업부 강창구 ■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부장>△금융4팀 허성규 ■유리치투자자문 ◇승진 △부사장 이수창(CIO) 이돈혁(CMO)△마케팅부장 성기전△리스크관리과장 주효정 ■현대해상 ◇임원 전보 △방카슈랑스본부장 권병태△신채널〃 김상화△자산운용담당 황인관◇부서장 전보 <부장>△퇴직연금1 정신희△제휴영업 배영실△수도BA2영업 송인욱△총무 한상갑△전략지원 이상건<사업부장>△동광주 라기철△울산중앙 노종영△강릉 박래△대전 송병기△북부산 김종일△동대구 서상조△대전중앙 홍주연△천안 서양하<실·센터장>△기획실 류제영△강서보상서비스센터 이병철◇부장 승진△강북본부지원부장 김종석△광주사업부장 김재용 ■한국다이이찌산쿄 △영업본부장(전무) 김진동△업무관리〃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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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백기훈△중앙전파관리소장 박윤현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관 박병홍△수산인력개발원장 정일정◇부이사관 승진△원양정책과장 손건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 김석호△국립식물검역원 국제검역협력〃 신현관◇과장직위 승진△다자협상협력과장 조일환△지역발전위원회 파견 박선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장 최영섭△전북〃 임채록△전남〃 장맹수△제주〃 윤영렬<농업연수원>△교육기획과장 이시혜<국립수의과학검역원>△위생검역부 축산물안전과장 최정록<국립수산과학원>△연구기획부 대외협력과장 임영훈<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총무과장 이영직◇과장급 전보 <담당관>△정보화 김홍우△감사 유이현△홍보 박상호<과장>△축산정책 이천일△운영지원 최이규△농지 최병국△농촌정책 배호열△농업기반 김길영△식품산업정책 최명철△소비안전정책 김응본△친환경농업 이정형<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장 박상윤△경남〃 황인식<농업연수원>△운영지원과장 김태곤<국립수의과학검역원>△위생검역부 검역검사과장 이지우<국립식물검역원>△영남지원장 강철구<국립종자원>△충남지원장 이재현<수산인력개발원>△교육지원과장 정진혁<국무총리실 파견>△농수산국토정책관실(예정) 장승진△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일환 ■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대변인 정만기△정보통신산업정책관 유수근◇서기관 승진△구미협력과 장수철<우정사업본부>△재정관리팀 김평석△금융총괄팀 이석로△보험기획팀 유태철△감사팀 박성용<우정사업정보센터>△총무팀장 조광래<서울체신청>△서울영동우체국장 이경남<부산체신청>△금융영업실장 이영오<경북체신청>△감사관 김용진<전북체신청>△금융영업실장 심상만 ■조달청 ◇과장급 전보 △대변인 이계학△기획재정담당관 백승보<과장>△시설총괄 남병덕△토목환경 최용철△건축설비 최종범△국제협력 정재은<팀장>△기술심사 김영국<품질관리단>△자재품질관리과장 정영옥 ■한국광해관리공단 ◇전보 △경영전략본부 운영지원실장 김규원△광해사업본부 생태복원〃 김윤상 ■평생교육진흥원 △사무총장 정석구 ■뉴시스 △정치부장(부국장 겸임) 박석규△산업1부장 이형구△산업2부장 염희선 ■인터파크INT △도서부문 대표 서영규 ■일동제약 ◇지점장△서부 한인섭△북부 김필현△의정부 양한근△용인 김성철△부산동 이동훈△부산서 박진규△대구동 강용식△대구서 고석태△광주 가국진△전주 허중△청주 박정환△강원 신경환△종병1 김병성 ■CSTV △전략기획실장 권오형
  • 지법·고법 판사 첫 분리인사

    대법원은 법관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지법과 고법의 판사 임용을 분리하는 ‘법관인사 이원화’에 따른 인사를 28일자로 처음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법 부장판사와 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판사 841명을 전보 발령했다. 고법에서만 근무하는 고법 판사 20명은 사법연수원 23~25기에서 나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 전보 △서울중앙지법 이원범 김환수 여미숙(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겸임) 이원형 정효채 하현국 고영구 이건배 이우재 이효두 정영훈 김종근 김홍준 박대준 오연정 조윤신 지상목 김대성 김현미 이종언 배형원(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겸임) 안정호 염원섭 한영환 강승준 유상재 정일연△서울가정법원 손왕석(수석) 최재혁 배인구△서울행정법원 심준보 조일영 진창수△서울동부지법 여훈구 홍승철 조휴옥 홍이표 김재호 김수일 윤종구 전주혜△서울남부지법 성지용(수석) 이림 김용관 김학준 정인숙 이성구 이범균 박평균△서울북부지법 김정호 강태훈△서울서부지법 조원철(수석) 박희승 서경환 김종호 김태병 배호근△의정부지법 김수천(수석) 이승한 윤태식 우라옥 김병수 강상욱△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배광국(지원장) 오성우 김경△인천지법 김우수 강재철 김종수 박이규 박근수 이철규 이성복 이철의 조의연 정은영 박재현 현용선△수원지법 장준현 조성권(사법연구) 정승원 정영진 정강찬 김경란 이흥권 안호봉 김지영 김정욱 이동훈 김한성 유남근 이헌숙 이은희△수원지법 성남지원 김정만(지원장) 김영학 오천석△수원지법 여주지원장 박홍래△수원지법 평택지원 조한창(지원장) 김진현△수원지법 안산지원 안영길(지원장) 강경구△수원지법 안양지원 임범석(지원장) 김연하 최창영△춘천지법 함종식(수석) 김동진 김형훈 김용호 박상구△춘천지법 강릉지원 오영준(지원장) 심태규 이환승△춘천지법 속초지원장 강병훈△춘천지법 영월지원장 임태혁△대전지법 방승만 박병찬(사법연구) 심준보 문정일 유진현 이근수 조건주 안기환 정정미 손병준 정재훈 남기주 이현우(사법연구) 구창모△대전지법 서산지원장 김용철△대전지법 천안지원 남양우 이영한△대전지법 가정지원장 정갑생△청주지법 최병준(수석) 박병태 이정민 김춘호 이진규 이준명△대구지법 권순형 김경철 김영준 권순탁 최월영 황영수 진성철 오문기△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성수(지원장) 김형한 이영숙 김상동△대구지법 안동지원장 백정현△대구지법 김천지원장 서경희△대구지법 의성지원장 김각연△대구지법 가정지원장 김정도△부산지법 이정일 강구욱 전상훈 최윤성 고규정 오경미 김진석 김범준 나상용 박광우 박미리 이상윤 한재봉△부산지법 동부지원 설민수 최석문 박치봉△울산지법 홍성주(수석) 성창익 최의호 한정훈(사법연구) 손현찬 이병삼 성금석 김문희△창원지법 이일주 이정렬 김경환 문혜정 이평근 이상균 황기선 노갑식△창원지법 진주지원 문형배(지원장) 함석천△창원지법 통영지원 박종훈(지원장) 김성욱△창원지법 거창지원장 김해붕△광주지법 최인규 정경현 김태업 이재석 고연금 박창렬 황병헌(사법연구) 김용배 이우철 안상원△광주지법 장흥지원장 송혜영△광주지법 순천지원 최수환(지원장) 송기석 최영남△광주지법 해남지원장 장용기△전주지법 김종춘 김관용 김세윤 김진동(사법연구) 왕정옥 김은성 신헌석 김행순△전주지법 군산지원 성창호△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최기상△제주지법 부상준(수석) 오현규 송인권 신숙희◇고법 판사 전보△서울고법 노경필 여운국 백강진 김복형 강경태 강한승 서승렬 김태호 김성수 견종철 문주형 박선준 손철우 이형근 정재오 김상우△대구고법 김태현 곽병수△부산고법 문상배 박준용◇사법연수원 전보△교수 서민석 심규홍 이규홍 문광섭 이수영 차행전 백웅철 윤성식 김현보 한애라 손진홍 권오석 이훈재 진현민 함윤식 김양호 송현경◇재판연구관 전보△대법원 김동석 황진구 심담 김도형 남성민 김성수 호제훈 강성수 강화석 권덕진 김경수 김래니 김승정 김용하 김일연 김재형 김종우 박양준 박정수 백승엽 신종오 심연수 유영근 이상주 이언학 이완희 이태우 최남식 최봉희 하태흥 한경환 최지수◇고법 판사 전보△서울고법 이원 이원신 장철익 정윤형 최한순 강혁성 고홍석 권순건 권태형 송경호 이근영 이상무 이순형 이영창 이정권 이형주 정헌명 최항석 최형표(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겸임) 허명욱 홍순욱 황정수 선의종 전대규 정총령 김상호 김태훈 박정규 황의동 유석동 임해지 마옥현 서중석 정철민 허경호 장윤석(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겸임) 명재권 오권철(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겸임) 강문경 최현종 배용준 임기환△대전고법 강두례 김선용 유선주 이현우 정택수 성기권△대구고법 윤삼수 이무상 정재수 신안재 최운성 이영철 정성욱△부산고법 김윤영 신헌기 한경근 남재현 정성호 문흥만 심현욱△광주고법 김준성 조현호 김승휘 이민수 이기선 이종환△특허법원 염호준 이종우◇지법 판사 전보△서울중앙지법 박재우 김병철 김상규 이성호 강규태 김중남 김현정 염우영(사법연구) 배온실 신용호 이준현 이혜린 정희영 강지웅 곽경평 권미연 김기수 문주희 서현석 이석재 이정희 이혜민 임대호 박근정 박평수 손혜정 이희준 임광호 정상철 조진구 홍진표 김지숙 김진영 신진화 이정우 이현경 조서영 권민재 김보라 나우상 맹현무 이규훈 이소연 이수열 이정엽 임성철 장정태 조광국 하성원 박세영 박찬우 손원락 이종엽 임선지 권기만 김갑석 김문성 김미경 김순한 김혜진 박정운 박혜림 배구민 배상원 상종우 서영호 성언주 엄철 오승이 우성엽 유승원 이소민 이오영 이원중 이호산 임창훈 정현식 정희엽 최미복 김경수 이원근 최미영 최성길 강정연 김민아 김범준 김옥희 김유성 김일순 김정운 김희중 박혜선 백소영 서정원 신우정 심규찬 양우석 양환승 이성율 전기철 정덕기 정선균 정용석 정일예 조원경 허성희 김주완 박설아 심영진 이완형 정동혁 정석원 조수진 손승온 심병직 노현미 신신호 이미나 장창국 정연택 강종선 윤재남△서울가정법원 송인우 이광우 정용신 서형주 정정호 김정민 김현진 김태호△서울행정법원 김도균 최호식 김지희 홍석현 윤정인 정기상 김용태 한원교 김태환 이창은 손철 양순주 안승훈 정재희△서울동부지법 강상덕 김병룡 김진성 이상현 이승형 최주영 강민성 김영진 김진오 유기웅 이경희 이남균 이지현 이헌영 임성실 정현희 채승원(사법연구) 최정윤 홍다선 황중연(사법연구) 정성완 민규남 장세영 홍지영△서울남부지법 신혁재 최용호 남동희 노행남 박정기 서호원 송각엽 양소은 위광하 이상원 이새롬 이수진 이주연 전서영 차성안 최환영 김연화 박재영 이예슬 여현주 김상훈 김정아 장성학 정덕수△서울북부지법 강성훈 노진영 신정민 윤민 이상용 장민경 장정환 최영은 최진숙 최태영 이정민 김영희 박진영 이창열 정혜원 박재경△서울서부지법 조양희 이현우 조미옥 김미경 김윤선 김현희 박찬석 양상윤 오택원 유재현 윤도근 이다우 정선미 황은규 이동욱 김지현 장성진 구광현△의정부지법 이유형 남세진 최종진 김정삼 오연수 이재희 김수정 이우희 김동희 김유정 이은혜 이정재 정지영 김정훈 임창현 고제성△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전기흥 정병실 오영상 임일혁 오규성 장현진 하태한 최서은△인천지법 이대연 이효제(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 겸임) 오규희 유효영 김경애 장준아 노종찬 서창석 오태환 김정석 최유나 김태균 민성철 이상호(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겸임) 윤찬영 이의영 이성균 이규호 김미진 송명주 이재욱 문경훈 박지연 양우창 김준영 반효림△인천지법 부천지원 양상익 권현영 이영광 신흥호 김승주 최연미 박찬익 서정희△수원지법 정영훈 김준혁 박광서 시진국 이원석 이정원 이준철 이중민 손삼락 진현지 박주영 방웅환 이영환(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겸임) 하태헌 이승규 배성중 최종선 노제설 이지민 김성환 전보성(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가사소년심의관 겸임) 김상연 김형률 임영철 위지현 김정민 송승용 조인영 강세빈 김민정 김종복 유재광 이영남 이진영 이상훈 이정엽△수원지법 성남지원 정현경 최웅영 김경진 정은영 류창성 이성진△수원지법 여주지원 공현진 최성보△수원지법 평택지원 진상훈 김형원 이세라 김동기 하상제△수원지법 안산지원 민철기 김춘수 김길량 장진영 신종환 장은영 박건창△수원지법 안양지원 주선아 이현석 이승윤 윤주탁 한기수 박정제 이정현△춘천지법 정하경 김영기△춘천지법 강릉지원 이동희 최현정△춘천지법 원주지원 김은경 유동균△춘천지법 속초지원 이연경△춘천지법 영월지원 고상교 김정태 최우진△대전지법 권성우 박가현 전아람 최누림 강윤희 송주희 김배정 오명희 이종록 김부한 장동혁△대전지법 홍성지원 김은영 한익수△대전지법 공주지원 신혜영△대전지법 논산지원 이태영 김세용△대전지법 서산지원 강상욱 김민상 김재규 김상철 이종오△대전지법 천안지원 이재혁 이종기 황인성△대전지법 가정지원 나상훈△청주지법 윤성묵 이혜성△청주지법 충주지원 이재찬 조지환 최해일△청주지법 제천지원 이진혁 이지영△청주지법 영동지원 유아람△대구지법 김성열 김형태 박만호 이재덕 손윤경 이정목 최희정△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수정 서영애 허용구 정경희 김태균 박현민 김연주△대구지법 안동지원 남우현 이종길△대구지법 경주지원 손병원 조은경 진화원△대구지법 포항지원 강경호 정윤아 송민화△대구지법 김천지원 박승혜 류경은 임희동 이지현△대구지법 상주지원 정성민△대구지법 가정지원 정재민△부산지법 권재창(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겸임) 성익경 전지환 최환 김선아 이재경 조정민 정윤섭 김현철 임주혁 노태홍△부산지법 동부지원 권기철(사법연구) 이재욱 서근찬 정동진△부산지법 가정지원 김홍기 백주연 이준영△울산지법 유성희 배윤경 손주희 백태균△창원지법 강소현 권창환 김기동 최진곤△창원지법 진주지원 남성우 박원근△창원지법 통영지원 이재욱 조미화 김옥곤 오영두△창원지법 밀양지원 정현숙△광주지법 조영호 나경 심판 안금선 고상영 김대현 김성흠 심재현 정영하 최철민 박세진△광주지법 목포지원 박지현 현영수 유상호 노재호△광주지법 순천지원 이동기 이연진 박현수△광주지법 해남지원 김재향 전일호△광주지법 가정지원 김혜선 황진희 김성준△전주지법 진현섭△전주지법 군산지원 박헌행 신동준△전주지법 정읍지원 권혁준△제주지법 김호용 김정헌 강은주◇지법 부장판사 전보 (3월 1일자)△창원지법 마산지원장 박민수◇지법 판사 전보 (3월 1일자)△창원지법 마산지원 박진숙 이덕환 최선상◇지법 판사 보임△인천 안재훈△춘천 이삼윤△대전 김성훈△청주 김봉규△대구 박성준 이동호△부산 윤이진 이영미△울산 김성식△창원 류기인△광주 김평호 오창민 최승현(순천지원)△전주 이수환△제주 최복규◇지법 판사 임명(연수원 수료 후 즉시 임용 법관)△서울중앙지법 강대우 강인혜 김석재 류영재 이승일 이정현 임경옥 정성화 최윤영 황미정△서울동부지법 김정환 백효민△서울남부지법 노한동 박성남 윤아영△서울북부지법 김동희 이혜랑△서울서부지법 김경록 김윤희△의정부지법 김지현 김진영 손화정 이근철 김소망(고양지원)△인천지법 공두현 김혜성 봉지수 장우석 황성민 강나래(부천지원)△수원지법 김나나 김택형 유선우 이우용 이하윤 김봉남(성남지원) 배지호(성남지원) 강신영(안산지원)△춘천지법 방혜미 김주현(강릉지원)△대전지법 강하영 구자광 김병훈 박예지 황지영 이승연(천안지원)△청주지법 박정진 한현희△대구지법 권순현 문중흠 손승우 오지애 이기홍 최혜인 조아람(서부지원) 홍주현(포항지원)△부산지법 강윤혜 김남수 나상아 남승민 문기선 박창희 조종현 민경현(동부지원)△울산지법 박하영 이예림 장혜정△창원지법 김샛별 이효제 황여진 이고은(진주지원)△광주지법 김민지 박주영 임상은 전경욱 박소연(순천지원)△전주지법 박설아 윤양지 차호성 한진희(군산지원)△제주지법 정영민◇지법 부장판사 겸임 <법원행정처>△기획총괄심의관 이동근△공보관 홍동기◇고법 판사 겸임 <법원행정처>△기획제1심의관 이호재△민사심의관 전휴재△윤리감사기획심의관 채동수△인사제1심의관 심경<고법>△서울고법 전상범△대전고법 이흥주△광주고법 곽정한 김호석◇지법 판사 겸임 <법원행정처>△정책심의관 정재헌△형사심의관 정상규△가사소년심의관 전보성△사법등기심의관 정영식△정보화심의관 고범석△홍보심의관 서동칠<법원도서관>△조사심의관 이주영 조찬영<지법>△대구지법 서부지원 박만호△부산지법 김봉선◇고법 판사 파견△헌법재판소 박준민 홍성욱◇지방법원 부장판사 파견복귀△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장순욱◇고등법원 판사 파견복귀△서울고등법원 박해빈△서울중앙지방법원 정완△서울서부지방법원 도진기◇연구법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종원 예지희 김양규 김하늘 이정호△고등법원 판사 박형순 문봉길 박상국 정문수△지방법원 판사 김도현 염우영 이관용 김우정 장찬 채승원 황중연 김형연 마성영 문춘언 권기철
  • “치킨 한 마리 팔면 5240원 남는 장사”

    “치킨 한 마리 팔면 5240원 남는 장사”

    ‘치킨 한 마리를 팔면 5000원 넘게 이문이 남는다?’ 치킨 한 마리의 이윤이 판매가격의 3분의1 수준인 5240원에 이른다고 한 유명 치킨프랜차이즈 업체가 스스로 밝혔다. 지난해 말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사태가 일었을 때 당시 치킨 가맹업계가 한목소리로 주장했던 ‘마리당 3000원 선’에 비해 2000원 이상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치킨 원가의 진실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M사는 최근 부산의 한 가맹점이 여러 해 동안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생닭을 공급받아 판매해 온 사실을 적발, 가맹점주 이모(45)씨에 대해 부산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M사는 소장에서 “이씨가 치킨 한 마리에 이윤을 5240원씩 남겼다.”고 주장했다.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팔리는 치킨 한 마리의 가격이 1만 5000~1만 700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판매가의 3분의1에 이르는 액수다. M사는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최소 3만 6580마리를 조리할 수 있는 파우더 620봉, 양념 527통을 이씨에게 공급했으나 실제로 이씨는 2만 4551마리만 M사에 신청해 납품받았다고 주장했다. 나머지 1만 2000여 마리분의 생닭은 다른 업체를 통해 공급받음으로써 본사에 총 6288만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이를 전액 지급하라고 했다. 마리당 5240원씩 계산한 금액이다. 이에 대해 부산지법 민사11부(이동훈 부장판사)는 16일 원고인 M사에 대해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씨가 생닭을 가맹본부에서 받기로 한 계약을 어기고 9480마리를 다른 업자에게서 구입해 사용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M사에 입힌 손해액 758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손해배상액의 기준에 대해서는 “계약에서 그 범위를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은 만큼 원고의 주장대로 피고가 사입한 생닭을 조리·판매해 얻게 된 전체 이익이 아니라 생닭 한 마리를 가맹점에 공급할 때 얻게 되는 순이익 800원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M사가 법적 다툼 과정에서 치킨 판매이윤을 5240원으로 제시함에 따라 치킨 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의 A가맹점 업주 김모(51)씨는 “마리당 1만 5000원을 받으면 본사로 들어가는 7500원을 제하고 여기에서 운영비 등을 빼면 3000~4000원 정도가 남는다.”면서 “이익률이 20~25%”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치킨 한 마리 판매 이윤은 5240원?

    치킨 한 마리 판매 이윤은 5240원?

    ‘치킨 한 마리를 팔면 5000원 넘게 이문이 남는다?’  치킨 한 마리의 이윤이 판매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5240원에 이른다고 한 유명 치킨프랜차이즈 업체가 스스로 밝혔다. 지난해 말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사태가 일었을 때 당시 치킨 가맹업계가 한 목소리로 주장했던 ‘마리당 3000원선’에 비해 2000원 이상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치킨 원가의 진실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M사는 최근 부산의 한 가맹점이 여러해 동안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생닭을 공급받아 판매해 온 사실을 적발, 가맹점주 이모(45)씨에 대해 부산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M사는 소장에서 “이씨가 치킨 한 마리에 이윤을 5240원씩 남겼다.”고 주장했다.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팔리는 치킨 한 마리의 가격이 1만 5000~1만 700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판매가의 3분의 1에 이르는 액수다.  M사는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최소 3만 6580마리를 조리할 수 있는 파우더 620봉, 양념 527통을 이씨에게 공급했으나 실제로 이씨는 2만 4551마리만 M사에 신청해 납품받았다고 주장했다. 나머지 1만 2000여 마리분의 생닭은 다른 업체를 통해 공급받음으로써 본사에 총 6288만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이를 전액 지급하라고 했다. 마리당 5240원씩 계산한 금액이다.  이에 대해 부산지법 민사11부(이동훈 부장판사)는 16일 원고인 M사에 대해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씨가 생닭을 가맹본부에서 받기로 한 계약을 어기고 9480마리를 다른 업자에게서 구입해 사용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M사에 입힌 손해액 758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손해배상액의 기준에 대해서는 “계약에서 그 범위를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은 만큼 원고의 주장대로 피고가 사입한 생닭을 조리·판매해 얻게 된 전체 이익이 아니라 생닭 한 마리를 가맹점에 공급할 때 얻게 되는 순이익 800원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M사가 법적 다툼 과정에서 치킨 판매이윤을 5240원으로 제시함에 따라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음에 따라 치킨 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의 A가맹점 업주 김모(51)씨는 “마리당 1만 5000원을 받으면 본사로 들어가는 7500원을 제하고 여기에서 운영비 등을 빼면 3000~4000원 정도가 남는다.”면서 “이익률이 20~25% 정도”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고]

    ●채명규(전 대림산업 전무)씨 부인상 민희(삼성생명 대리)민아(삼성전자 〃)씨 모친상 배정건(삼성생명 과장)이규훈(의정부지방법원 판사)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010-2231 ●김경회(성신여대 교수·전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씨 부친상 9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2)257-4860 ●이동훈(우리캐피탈 영업총괄임원 겸 드림식스 배구단장)씨 장인상 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31)787-1508 ●임정재(교사)철재(자영업)홍재(공무원)명재(미래에셋자산운용 홍보실 이사)씨 모친상 김영문(자영업)이용술(동성파인물류 대표이사)정영철(공무원)씨 장모상 8일 청양 농협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41)942-4600 ●금종철(전 대전 호수돈여고 교감)씨 별세 홍(한국썸벧판매 상무)상윤(GM대우 기술연구소 차장)씨 부친상 김유진(호주 거주)한태수(적십자사 경기도혈액원 의사)김순철(전 경향신문 사진부 기자)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410-6914 ●김훈규(신성홀딩스 감사)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7 ●최창근(KBS 해설위원)씨 모친상 9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3779- 2192
  • [부고]

    ●박인국(주유엔대표부 대사)인성(미국 거주)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410-3151~3 ●임형빈(서울신문 제작국 윤전부 차장)두빈(자영업)오빈(일본 거주)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16 ●윤승길(시대산업 부장)승용(전 청와대 홍보수석)삼용(인삼공사 충남지사장)씨 모친상 정창섭(한전 북부산지점 차장)씨 장모상 박난영(수원대 중문과 교수)씨 시모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58-5977 ●이채관(자유선진당 홍보위원장)씨 장인상 26일 경남 밀양 영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55)355-8525 ●장수정(전 금강CC 대표)세량(진보병원 원장)세웅(도화종합기술공사 사장)씨 모친상 권오용(SK그룹 브랜드관리실장)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30 ●윤장희(양천구청 민원여권과장)진희(SK텔레콤 부장)일희(하나은행 천호동지점장)씨 모친상 정순자(도궁초 교사)씨 시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4 ●선진규(삼광철강공업 대표이사)씨 부인상 광휴(삼광철강공업 전무)양우(〃 과장)씨 모친상 송철훈(법무법인 한라 변호사)김광혁(피덱스투자자문회사 상무)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31 ●이동철 동열(서브원 부사장)동형씨 모친상 26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53)956-4445 ●김남용(벽산건설 부사장)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박종민(사업)종혁(LIG손해보험 팀장)씨 모친상 이중범(에쓰-오일 광고팀 부장)씨 장모상 26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3779-2193 ●이동훈(아텍종합건설 전무이사)씨 부친상 이승우(공무원)유재덕(교보생명 지점장)주이중(한국기계공업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7 ●김종백(인천지방법원장)씨 부친상 고병우(전 KGI증권 이사)강일원(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정운교(신촌 연세이비인후과 원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58-5979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정무기획비서관 황기영◇부이사관 전보△문화노동정책관 직무대리 홍원구△공보지원비서관 〃 정영주◇부이사관 승진△사회총괄교육정책관실 사회정책총괄과장 김영수△총무비서관실 총무과장 임석규◇서기관 전보△재정금융정책관실 경제총괄과장 이효진△산업정책관실 산업정책총괄과장 이성춘△제주특별자치도정책관실 총괄기획팀장 이동훈△사회총괄교육정책관실 사회복지정책팀장 이희준△복지여성정책관실 보건복지정책과장 정원상△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정보지원과장 윤현주△민정민원비서관실 민정기획행정관 최영진 ■법제처 ◇서기관 전보 △법령해석정보국 행정법령해석과 방미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인재연구실장 강일규△고용·능력개발연구〃 박동△직업·진로·자격연구〃 박종성△기획조정실 국제협력센터 소장 김철희△미래인재연구실 HRST 공동연구센터 〃 이상돈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기획홍보처장 문성희 ■LG디스플레이 ◇보직변경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COO) 김종식△최고혁신책임자(CIO) 정인재<전무>△일본지역센터장 구도회<상무> [센터장]△품질 이득중△TV영업·마케팅 최형석△TV개발 강인병△IT미주영업 이동선△IT개발 이경호 ■OCI ◇부사장 승진 △케미칼사업본부장 김재신△RE사업본부장 임민규◇전무 승진△VIP단열재공장장 김해덕◇상무 승진△RE기술개발담당 김성수△건설추진단 송택이 허관△중앙연구소 연구위원 윤광의 주동훈◇상무보 승진△포항공장 부공장장 고운용△사업개발본부 권세기△동경사무소장 김기홍△사업개발본부 김유신△RE영업 및 T/S담당 김태현△홍보담당 오창우△광양공장 부공장장 이동률◇전보△포항공장 공장장 배정권△총무/노사협력 담당 문창욱△인천공장 부공장장 이광진△군산공장 〃 윤희일△타이완사무소장 허대근 ◇상무 승진△연구소 분석임원 김성훈△제1공장장 최병찬◇상무보 승진△기획담당 남상식△공무담당 한건희<이양화학> ◇상무보 승진△사업담당 김원현 ◇전보△사업본부 이찬복
  • 7~8개 로스쿨 수업 거부…변호사 합격률 진통 계속

    법무부가 2012년도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로스쿨 정원의 75%(1500명)로 잠정 결정한 것을 두고 전국 7~8개 로스쿨 재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등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전남대 로스쿨학생협의회는 학사일정 거부를 결의하고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학교 박철 학생협의회장은 “변호사시험이 자격시험 형태로 운영되려면 로스쿨 정원이 아닌 응시 인원 대비로 합격률을 정해야 한다.”며 “총회에 참석한 학생 대다수가 학사일정 거부에 찬성했다.”고 말했다. 전남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은 240여명이다. 충북대 로스쿨학생협의회도 이날 학사일정을 거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무기한 수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동훈 학생협의회장은 “변호사시험은 학업을 충분히 수행한 학생은 누구나 합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법무부의 결정은 이 같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전남대와 충북대 외에도 전국 5~6개 로스쿨 학생들이 학사일정 거부를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5개 로스쿨 재학생으로 구성된 로스쿨학생협의회는 8일 오후 서울에서 각 학교 대표들과 회의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로스쿨 재학생들이 ‘극단적인’ 행동까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학교 측이 법무부 결정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 데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면 많이 받아냈다.”는 의견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주말화제] 일요일엔 ‘방콕극장’?

    [주말화제] 일요일엔 ‘방콕극장’?

    “당신의 일요일은 어떤 모습입니까.” 주 5일제 등이 정착되면서 대중문화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다. 토요일은 멀리 나가 즐기되, 일요일은 가급적 집이나 근처에 머물며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주말 이틀이 확보되면서 양보다 질을 더 중시하는 경향도 두드러진다. 이에 맞춰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바뀐 생활 패턴과 소비 양식에 맞춰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옮겨 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과감하게 일요일 공연을 없앴다. 대중성이 높은 라이선스 대작이 대목인 주말 공연을 포기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 여기에는 냉정한 마케팅적 계산이 깔려 있다. 최근 일요일 관람객이 낮부터 줄기 시작해 저녁까지 이어지자 주말 대신 아예 월요일 등 평일 공연을 늘리는 쪽으로 선택한 것이다. 김부경 CJ엔터테인먼트 공연투자제작팀 대리는 “금·토요일에는 공연장이 붐비는 반면 일요일에는 객석이 한산하다.”면서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한다는 추세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40년 만에 주말 메인뉴스 시간대를 저녁 9시에서 8시로 옮긴 MBC도 달라진 시청자들의 생활 패턴을 적극 수용했다. MBC가 지난 8월 수도권 거주 만 13세 이상 69세 이하 시청자 1001명을 대상으로 라이프 사이클을 조사한 결과, 취침 시간대는 주말이나 평일 별반 차이가 없는 반면 귀가 시간대는 주말의 경우 평일과 달리 오후 5시 이전으로 빨라졌다. 이처럼 주말 저녁을 집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방송사들은 주말 편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방송 3사 모두 예능 프로그램과 주말 드라마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뉴스시간대를 바꾼 MBC에 맞서 KBS와 SBS는 ‘야행성’, ‘김정은의 초콜릿’ 등 일요일 심야 예능 프로를 강화했다. 이 같은 변화는 주 5일제가 제도적으로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정착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일 못지않게 여가생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없어지고, 양보다 질이 중시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기기 발달 및 정제된 정보 덕분에 개인화, 고급화 경향이 강해지는 등 대중문화에도 스마트한 소비가 자리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기업들 ‘소녀 마케팅’ 활발

    만 17세 이하 ‘소녀’들이 기업의 마케팅 주체이자 주요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빠른 기업들은 소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한편 이들을 주고객층으로 한 상품을 내놓는 등 쌍방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TV광고시장을 점령한 주인공은 ‘소녀모델’들. 각 기업들은 소녀들의 적극적이고 밝은 캐릭터로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동질감 유발효과를 노린다. 국내 온라인게임업체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모델로 기용해 또래 소년·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반인 여고생 모델을 내세워 소녀들의 동질감을 유발하는 마케팅도 활발하다. 감각적 소비층인 소녀들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도 활발하다. 기업들은 소녀들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여고생 소비자들을 패널로 두거나 제품 출시 전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여중고생 고객 50명을 일일이 만나 인터뷰한 결과를 디자인에 반영한 LG전자의 휴대전화 ‘롤리팝’은 전체 가입자의 13%에 불과한 10대가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성과를 올렸다.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기업들은 품질은 물론 케이스 디자인까지 신경쓴다. 한 화장품 브랜드는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뉴욕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케이스에 그려넣어 호응을 얻었다.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박사는 “10대 소녀들은 예민한 감성으로 디테일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마케팅 모델로도, 소비자로서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국보급’ 러시아 발레가 몰려온다

    ‘국보급’ 러시아 발레가 몰려온다

    대부분의 발레 용어가 프랑스어인 것에서 알 수 있듯 발레의 본고장은 프랑스다. 하지만 19세기 유럽에서 발레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발레 무용수들과 지도자들은 발레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러시아로 몰려들기 시작했고, 러시아는 지금 발레의 메카가 됐다. 9월 러시아 발레를 느낄 수 있는 두 공연을 소개한다. 하나는 ‘국립 러시아 클래식 발레단’의 내한 공연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의 ‘국립 발레단’과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합동 공연이다. ●‘정통의 진수’ 클래식 발레단 첫 내한 러시아가 낳은 국보급 발레리나 마야 프리세츠카야(80). 그가 단장으로 있는 국립 러시아 클래식 발레단이 첫 국내 무대를 갖는다. 25∼26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다.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주한러시아 대사관이 후원한다. 국립 러시아 클래식 발레단은 볼쇼이 발레단 출신 무용수들을 중심으로 모스크바 아카데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아카데미 졸업생들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으로도 큰 호응을 얻으며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거듭났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호두까기인형’ 등 정통 클래식 발레는 물론 신데렐라와 탱고를 가미한 ‘프렌치 키스’, 재즈의 느낌을 살린 ‘카니발나이트’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내한공연 첫날에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둘째날에는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알렉산데르 페트호프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연주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밀레니엄 오케스트라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유명세를 치른 오케스트라다. 4만~15만원. (02)737-6614. ●볼쇼이, 한·러 최초 합동공연 펼쳐 이번엔 러시아와 한국의 ‘발레 배틀’이다. 한국의 국립발레단과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최초로 합동 공연을 펼치는 것.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라이몬다’. 러시아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작품으로 13세기 중세 십자군 시대의 헝가리 왕국을 배경으로 한 클래식 발레로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가 돋보이는 대작이다. 중세 유럽풍의 왕국이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된다는 후문. 아랍과 스페인의 민속춤, 헝가리풍의 경쾌한 댄스를 감상할 수 있는 ‘라이몬다’는 주로 갈라 공연이나 해설이 있는 발레에서 주요 부문만 소개됐을 뿐 국내에서 전막이 공연된 적은 없었다. 물론 앞서 소개한 국립 러시아 발레단만큼이나 정통 클래식 발레의 진수도 맛볼 수 있다. 스타 발레 무용수들의 활약도 별미다. 국립발레단과 볼쇼이발레단의 주요 무용수 4쌍이 함께 한다. 라이몬다 역은 김주원, 김지영, 마리아 알라시, 안나 니쿨리나가 번갈아 맡고 장드브리엔 역은 김현웅, 이동훈, 알렉산데르 볼치코프, 아르템 아브차렌코가 열연한다. 5000~12만원. (02)580-130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문화계 핫이슈 국립발레단 ‘롤랑 프티의 밤’… 3인3색 리뷰

    문화계 핫이슈 국립발레단 ‘롤랑 프티의 밤’… 3인3색 리뷰

    국립발레단이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선보인 ‘롤랑 프티의 밤’은 올해 발레계의 최대 화제였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안무가 롤랑 프티의 작품이 한국에서 공연된다는 것도 얘깃거리였지만, 한국의 무용수들이 어떻게 소화해 낼지도 관심사였다. 발레 전문가와 고전발레 몇 편 본 게 전부인 기자, 난생 처음 발레를 접한 ‘왕초보’ 직장인의 3인3색 리뷰를 소개한다. ●“난해한 감정표현 기대 이상” 롤랑 프티의 작품은 폐쇄적이고 퇴폐적이며 탐미주의적인 전후(戰後) 문화를 보여 준다. 고전 발레 혹은 모던 발레와는 명확하게 선을 긋는다. 이 독특한 개성을 우리나라 무용수들이 어떻게 소화해 낼지 무척 궁금했다. 결과는 만족. 솔직히 처음엔 걱정이 컸다. 고전발레처럼 화려하지 않아서 감정 리드를 못하면 지루해지기 십상인데 기대 이상으로 감정 표현을 잘 해냈다. 세번째 작품인 ‘카르멘’은 기교가 특히 난해하다. 짧은 스타카토(끊어서 하는 표현)나 탭댄스적인 요소가 발레로 표현되는데 ‘백조의 호수’ 같은 고전 발레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낯선 풍경이다. 이 또한 표현에 모자람이 없었다. 특히 발레리노 김현웅과 발레리나 김지영이 인상적이었다. 무대도 훌륭했다. 한 편의 추상화를 보는 듯한 색조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다만 근력은 아쉬웠다. 발레리나의 여성상을 강조했던 미국의 발레 안무가 조지 발란신은 “발레 무용수는 마를수록 좋다.”고 강조했는데 한국 발레는 아직 이 수준을 넘지 못한 듯하다. 롤랑 프티의 작품은 탄탄한 근력을 바탕으로 육감적인 섹시함을 보여줘야 하는 작품이다. 김경애 댄스포럼 편집장 ●“우아한 발레 공식깼다” 발레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우아함! 이런 단어를 떠올렸다면 ‘백조의 호수’ 여파다. ‘백조’가 발레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발레를 우아함의 틀 속에 가둬버린 주범이기도 하다. 롤랑 프티의 밤은 ‘우아한 발레’라는 공식을 깨준, 발레의 세계는 넓다는 것을 일깨워준, 교훈적인 작품일 수도 있겠다. 일단 선이 굵었다. ‘백조’나 ‘호두까기 인형’처럼 무용수들이 관객을 향해 우아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절도 있고 빠른 움직임으로 한 순간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신선했다. 특히 두번째 작품인 ‘젊은이의 죽음’은 한 순간도 쉼 없이 휘몰아쳤다. 마치 비보이 공연을 보는 듯했다. (17일 공연한 발레리노 이동훈은 실제 비보이 출신 무용수다.) 연극적인 요소도 인상적이었다. 몸짓에서 대화가 들리는 듯했다. 무용수들의 표현 하나하나가 울고 있는지, 혹은 웃고 있는지 너무나 확연히 보였다. 롤랑 프티의 안무도 안무였지만 무용수들의 표현력도 대단했다. 발레가 이렇게 힘이 넘치다니…. 확실히 고전발레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경원기자 ●“왜 돈주고 발레보는지 이해돼” 태어나서 처음 보는 발레 공연이라 중간에 졸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웬걸. 공연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왠지 발레는 고상하지만 심심하고, 수준 높지만 지루할 것 같다는 편견이 보기 좋게 깨져나갔다. 왜 사람들이 돈을 주고 발레를 보는지도 이해가 됐다. 개인적으론 ‘젊은이의 죽음’이 특히 좋았다. 힘이 넘쳤다. 연약할 것 같은 발레리나들에게 팜므파탈적 요소가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공연 내내 숨을 죽이고 봤다. 20분 공연이라는데 10분도 안 한 듯한 느낌이었다. ‘카르멘’은 음악이 익숙해서 신났다. 공연 중간에 무용수들이 박수에 노래까지 불렀다. 그런데 궁금증 한가지. 담배 피우는 장면이 나오던데 폐활량이 중요한 무용수들이 그래도 되는 건지…. 물론 안무가 그렇게 돼 있어 어쩔 수 없겠지만 몸에 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어쨌든 공연은 좋았다. 발레, 이제는 종종 봐야겠다. 직장인 윤영산(29) 정리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우승시 쏘나타 84만대 수출 맞먹어

    우리나라 국민의 열망을 담은 월드컵 16강 진출은 국내에서는 분명 쾌거이지만 대외적으로 국가 브랜드 홍보라는 측면에서는 반드시 그런 것 같지 않다. 세계인의 시각으로 보면 16강 진출은 예선 통과의 의미에 불과하다. 한국은 이미 4강 진출국이기 때문에 세계인에게 강한 ‘임팩트’를 주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8강에 올라야 비로소 국가브랜드 홍보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이동훈 수석연구원(경영전략)은 13일 “16강 진출을 올림픽 메달 획득과 비교해선 곤란하다.”면서 “적어도 8강에 올라야 국가브랜드 홍보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선전의 홍보 효과를 돈으로 환산해 보자. 이 연구원은 예선 한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국가브랜드 홍보 효과를 1억 5300만원으로 분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계권료 760억원을 경기 개최일로 나누고 다시 1분을 쪼갠 뒤 축구 경기시간 90분을 곱하면 이 수치가 나온다. 한국이 예선 3경기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국가 브랜드 홍보 효과는 4억 5900만원이다. 이 수석연구원은 “조별 예선에서 한국이 아르헨티나 등 우승 후보국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킬 경우 국가 브랜드 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16강부터는 글로벌 축제가 되기 때문에 이야기가 달라진다. 태극전사들이 선전하는 만큼 국가 브랜드가 높아진다. 한국이 16강전을 치를 경우 예선 한 경기보다 42배나 많은 63억원에 달하는 국가 브랜드 홍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 축구 네트워크인 ‘골닷컴’에 따르면 한국이 16강에 오를 확률은 27.6%, 8강 진출 가능성은 9.6%에 불과하다. 더욱이 4강은 2.9%, 결승은 0.7%, 우승 확률은 고작 0.2%에 불과하다. 홍보 효과로 보면 한국이 8강전을 치를 경우 183억원, 4강은 604억원, 결승은 2476억원에 달하는 효과를 낼수 있다. 우승을 하면 한국 홍보 효과는 1조 1996억원에 달한다. 내친 김에 수출과 내수 등 총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계산해보자.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인지도를 1% 포인트 높이기 위해선 600억원의 홍보비가 필요한데 한국이 월드컵 우승의 경우 기업 이미지 및 매출 증가 등 연간 14조 8000억원 규모라고 한다.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즐거움을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3조 6434억원에 해당한다. 따라서 월드컵 우승 시 모든 경제적 파급효과는 20조 4803억원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쏘나타(배기량 2400cc) 84만대,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 165척의 수출금액과 맞먹는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본사손님]

    ●유재학(프로농구 모비스 감독)함지훈(〃선수)이동훈(〃기획팀장)씨 2009~2010 시즌 챔피언전 우승 인사
  • [인사]

    ■환경부 ◇과장급 전보 △기후대기정책관실 온실가스관리 TF팀장 송호석△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박찬갑◇4급 승진△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진득환 ■조달청 ◇과장급 △대변인 남병덕△기획조정관실 조달교육담당관 나승일△국제물자국 외자장비과장 이종두△시설사업국 시설총괄〃 백승보△시설사업국 건축설비〃 김영국△시설사업국 시설기획〃 이창욱△부산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장 김만수△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김승헌△대구지방조달청장 지순구 ■산림청 ◇전보 <일반직 고위공무원>△산림인력개발원장 조병철△산림청(강원대 고용휴직) 류광수<과장급>△대변인 권혁래△녹색일자리창출팀장 이중락△산림환경보호과장 오기표△산림인력개발원 교육기획〃 원상호△서부지방산림청장 윤병현 ■에너지관리공단 ◇실장급 전보 △감사실장 임대준△수요관리〃 홍순용△자금운용〃 이재우△효율표준〃 박경빈△교육연수〃 김동수△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장 최창식 ■대한체육회 △홍보실장 천문영 ■동부증권 ◇상무 선임 △HR본부장 장두순 ■우리투자증권 ◇신규영입 <그룹장>△Global Finance그룹 기동환◇신규(내부승진) <그룹장>△AI그룹 이동훈△FICC그룹 임한규 ■유진투자증권 ◇신규 채용 △기업금융파트장 김상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무이사 승진 △재경부 황정욱△대외협력부 정연심△의학부 반준우 ■영진약품 ◇이사 △완주공장장 강인헌
  • 봄! 가족과 함께 ‘발레 나들이’ 어떠세요

    봄! 가족과 함께 ‘발레 나들이’ 어떠세요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다. 아이들은 봄나들이 한번 나가자고 보챈다. 막상 공연장에 데려가면 지루하다고 치근댄다. 이런 걱정을 덜어줄 발레 3편이 준비됐다. 모두 동화 같은 작품들이어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①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동화, 발레의 교본을 만나다 유니버설발레단은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 무대에 ‘백조의 호수’를 올린다. 1875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의 관리인 베기체프가 쓴 발레 대본에 차이콥스키가 곡을 붙인 작품이다. ‘발레의 교본이자, 발레의 전부’라고 평가받는다. 곡 자체로도 워낙 아름다워 발레와 관계없이 따로 클래식 음악으로도 자주 공연된다.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드’ 왕자와의 사랑이 핵심 줄거리다. 동화적 요소가 강해 어린이들도 좋아하지만 클래식 발레를 선호하는 발레 마니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다. 주목해야 할 하이라이트는 단연 ‘군무’(群舞).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가 “세계적인 발레단도 무색할 정도”라고 극찬했다. 푸른 달빛이 비치는 신비로운 호숫가에서 24명의 발레리나들이 시시각각 대열을 바꾸며 춤추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군무는 수학 계산처럼 정확하게 진행돼 감탄사를 자아낸다. 1만~10만원. 1544-1555, 1566-1369. ② 국립발레단 ‘코펠리아’ 한편의 재미있는 만화를 보듯이 국립발레단이 준비한 ‘코펠리아’는 희극 발레의 대표작이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던 제임스 전(서울발레시어터 상임안무가)이 안무를 맡아 의미가 더욱 있다. 새달 27일부터 5월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마을 사람들이 과학자 코펠리우스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살아 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코펠리아가 인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여러 해프닝을 재밌게 그려내고 있다. 만화처럼 재미있는 카툰 발레의 컨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형이 등장, 온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막 해설을 곁들인 점이 특히 눈에 띈다. 2009년 발레 ‘왕자호동’, ‘신데렐라’, ‘차이콥스키 :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 등에서 주역을 맡으며 두꺼운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발레리노 이동훈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 관객들이 좀 더 쉽게 발레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5000~3만원. (02)587-6181. ③ 서울발레시어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른에게 동심, 아이에겐 상상력 루이스 캐럴의 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준비돼 있다. 어린이날을 겨냥해 만들었다. 5월4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펼쳐진다. 앨리스의 꿈을 춤으로 표현, 아이들이 상상하는 다채로운 풍경을 환상적으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고양이, 토끼, 다람쥐, 오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개성있는 춤 실력을 뽐낸다. 현대적인 음악과 춤이 발레로 결합된 형태로 역시 제임스 전이 안무를 맡았다. 클래식에서 팝,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앨리스’를 현대적 모험을 꿈꾸는 아이로 재창조한 점이 이채롭다. 기발한 상상력과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그려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향수를 제공한다. 1만 2000~2만원. 1577-7766.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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