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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시장,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추대

    이재준 수원시장,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추대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다.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홍남표 창원시장과 준회원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화성시는 올해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하면, 2025년 특례시가 된다. 이재준 시장은 “대표회장으로서 더 나은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대통령께서 제정을 약속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특례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 조직, 사무 권한도 최대한 법안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특례시 특별법 제정 관련 건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특례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 고양~의정부 공공버스 1일 운행 개시

    고양~의정부 공공버스 1일 운행 개시

    경기북부 두 거대 도시를 잇는 직행 공공버스가 1일 부터 운행한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의정부 신곡동 경기도북부청사를 잇는 3800번 공공버스를 1일부터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3800번 공공버스는 공공이 소유한 노선을 경쟁 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다. 고양시에서 의정부시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신설 노선인 만큼 고양시민뿐 아니라 의정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도 크다. 3800번은 대화동을 출발해 중앙로(대화역, 일산동구청, 백석역) 및 덕양구청을 거쳐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의정부시로 진입해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향한다. 그동안 경기북부 최대 도시인 고양시와 행정중심도시인 의정부 간 연결 노선미비로 지속적인 수요와 민원이 있어왔지만,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운송수지 적자 발생 예상으로 민영제로는 운영이 어려워 공공버스로 신설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3800번 노선이 고양시~의정부 두 도시 간 인적교류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편의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일산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4곳 전망

    일산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4곳 전망

    경기도와 국토부가 22일 1기 신도시 5곳의 아파트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 2만6000호를 선정해 발표하자, 고양시는 “일산에 서는 3~4곳의 선도지구 지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 경기도와 성남·안양·군포·부천시와 함께 참석한 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공동 발표했다. 국토부는 노후계획도시 지역별 주택재고, 이주주택 확보물량를 고려해 ‘연도별 정비사업 선정 기준물량’을 제시했다. 여기에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율성을 부여했으며, 추가물량은 기준물량의 50% 이내를 원칙으로 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일산신도시 선도지구의 경우 올해 기준물량은 6000호이며 여기에 추가물량 3000호를 더하면, 총 정비 물량은 최대 9000호가 될 전망이다. 4개 단지를 통합한 1개 구역이 대략 2000~3000호 정도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3~4곳의 선도지구 선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선도지구’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예정구역 중에서 정비 활성화를 위해 우선 지정되는 구역이다. 고양시는 오는 6월 국토부가 제시한 선도지구 선정 기준, 동의서 양식 및 동의서 징구 방식 등 선도지구 표준지침을 바탕으로 공모지침을 확정하고, 선도지구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후 11월까지 국토부에서 제시하는 표준 평가기준 ①주민동의율 ②정주환경 개선 시급성(단지별 세대당 주차대수) ③정비사업 추진 파급효과(통합정비 참여 주택단지수, 통합정비 참여 세대수) 등 정량적 평가를 통해 선도지구 대상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도지구 선정은 사업유형(주거단지형, 역세권형) 및 주택유형(연립, 아파트, 주상복합 등)에 관계없이 단일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되, 특정 유형의 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가 유형별로 안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동환 시장은 “그동안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해 국토부 기본방침 마련에 발맞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선도지구 선정 등 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신속한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 원더스 야구단 창단…프로 진출 재도전

    고양 원더스 야구단 창단…프로 진출 재도전

    경기 고양시를 연고지로 한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 독립야구단’이 재창단했다. 고양시는 19일 고양원더스독립야구단이 전날 오후 일산동구청 대회의장에서 창단했다고 밝혔다. 고양원더스는 고양시를 연고지로 한 독립야구단으로, 2011년 국내 최초 창단돼 운영해 오다 2014년 해체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의 취지를 이어받아 재창단했다. 전 프로야구단 OB베어스 출신 김동현 감독을 중심으로 운영진과 2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고양원더스 김도협 단장은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야구인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룩할 수 있도록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원더스 독립야구단은 10월까지 진행하는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참여해 연천·파주·성남·가평·포천·수원·화성과 함께 경기를 치른다.
  • 기후위기 대응 ‘탄소제로숲’ 조성 위한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기후위기 대응 ‘탄소제로숲’ 조성 위한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가 최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탄소제로도시를 향한 고양시의 비전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제로숲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환, 이기헌 등 국회의원 당선자,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의원, 공무원, 시민단체대표 등 지역 오피니언리더들과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고양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시몬 보렐리(Simone Borelli) 유엔식량농업기구 도시숲담당관은 영상 기조 강연을 통해 많은 나라에서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대책으로 도시 숲 조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도시의 회복력 강화,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도시숲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기조 발제를 맡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양기석 신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천주교의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이천, 성남, 대전 성당 등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자체 전력 사용량을 충당하력고 노력해가고 있고, 교구와 본당 및 건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용량을 최소화하는 건물 제로 에너지 인증을 준비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구 및 소속 공동체에서 자원순환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천주교회의 사례를 설명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현수 박사는 1기 신도시 재건축, 경제자유구역 개발 추진 등 지역직 이슈가 있는 고양시는 지금이 기후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의 비전을 수립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시민과 전문가, 시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Net-Zero Distrct’를 조성 추진해가자고 제안했다. 한동욱 박사는 고양탄소제로숲이 추구해야 할 목표를 밝히면서 탄소저장고로서 숲의 자연기반적 복원,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 증진 등 생태적 숲으로서의 비젼을 제시해다. 일본 발표자를 나선 ㈜신코의 켄타로 나가사와는 20여년 간 축적된 유화기술, 가수분해 기술을 소개하면서 도시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들이 소각이나 매립방식이 아닌 폐기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한일이엠씨 이진영 전략사업부장은 지역관점에서 에너지 활용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탄소중립과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을 위한 에너지 그리드 시스템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주제발표 이후에 이어진 토론시간이 이어졌다. 토론자인 임지열 고양시 시정연구원장은 심포지엄 이후 탄소제로숲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여져 고양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도시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명훈 경기도 도시공원팀장은 국제 및 국내 동향, 경기도의 RE100 추진 노력 등을 소개했다. 토론 사회를 맡은 옥종호 과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어떠한 결론을 도출하는 자리라기보다는 발제자들의 발표자료와와 오늘 토론된 내용들을 통해 앞으로 공무원,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자가 자기 영역에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조발제를 했던 양기석 신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배운 바가 크다고 말하며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방향성을 갖게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심온 집행위원장은 심포지엄을 함께 준비해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발제와 토론을 맡아주신 전문가들께 감사를 표하고, 세계 각국에서 보내오는 축하와 응원을 보면서 고양시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큰 힘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 “고양 행주산성 일대에 한옥마을… 한류 관광 세계적 명소 만들 것”

    “고양 행주산성 일대에 한옥마을… 한류 관광 세계적 명소 만들 것”

    경기 고양시가 진주대첩·한산도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기리기 위해 행주산성 일대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든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를 앞두고 12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등 한류 관광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행주산성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는 등 올해부터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가꿔 갈 것”이라며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주산성은 과거 서해에서 밀물을 타고 서울로 진입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전략적 요충지이자 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지금도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쉽다. 개방된 산책로와 야간 개장 등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촌으로도 명성을 크게 얻고 있다. 그러나 문화재보호구역이 대부분인 동시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마을이 노후화되고 교통 또한 불편하다. 2021년 시가 행주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체류 시간이 짧고 단일 목적으로 방문해 장소 간 이동이 적다는 문제점이 도출됐다. 이에 시는 행주산성과 역사공원 주변을 한옥마을로 만들어 한강변 대표 관광지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에서는 최적의 장소·범위·방법 등을 찾게 된다. 한옥마을이 들어서면 덕양구 고양동에 있는 벽제관지(사신들의 숙박시설)와 더불어 고양시의 한류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체류형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주산성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도비 6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고양시는 행주산성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가꾸기 위해 ‘신(新)행주산성 완전정복’ 사업을 추진하고 노후시설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상관으로만 사용되던 행주산성 정상에 있는 충의정을 교육·회의·전시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바꿨다. 과거 창고로 쓰였던 충훈정은 2층 한옥 누각의 이색적인 체험 교육장으로 새단장했다. 행주산성 안내 체계 개선을 위해 석성 발굴지 안내도와 화차·신기전 모형도 새롭게 만들었다. 올해는 대첩기념관을 리모델링해 행주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국무용·음악, 다례 등을 배우는 ‘풍류 즐기기’, 행주산성 이야기를 듣고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주산성에는 밤 시간대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고양시의 대표 야간 축제인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지난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며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야간 명소로 인정받았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 경관이나 프로그램을 전국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밤을 적극 활용해 MZ세대까지 사로잡는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풍부한 역사 문화적 콘텐츠를 활용해 행주산성만의 독보적인 미디어아트도 연출한다. 행주산성 야간 개장 기간 주변 상가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공동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4년 행주가 예술이야’는 ‘행주산성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약 보름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행주산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 고양시 정확도 5배 빠른 전자지도 연내 완성

    고양시 정확도 5배 빠른 전자지도 연내 완성

    경기 고양시는 정확성과 정보량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최첨단 전자지도를 연내에 완성해 스마트시티 조성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총사업비 68억원이 드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을 국토지리정보원 주관으로 지난 3월 시작해 늦어도 12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3차원 공간정보를 전산화한 이 지도는 기존 1:5000 축척 지도보다 5배가량 정확하고,6~9배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도로·건물·하천은 물론,맨홀·가로등·전신주·신호등·횡단보도까지 표시한다. 전자지도는 항공기나 헬기 등에 장착한 최신 라이다(LiDAR)로 빛을 발사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으로 특정 지점의 거리와 방향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전자지도는 교통,안전,환경,에너지,생활복지 등 각종 행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활용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가상현실(VR),증강현실(AR),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수요응답형 교통 등과 연계돼 재난 예방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시장은 “도시 경관 개선과 노후계획도시 재개발 등에 필요한 3차원 시뮬레이션에 고정밀 전자지도를 활용한다면 시민 생활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로 가는 英킹스칼리지스쿨… 유치 원했던 영종 주민 반발

    고양시로 가는 英킹스칼리지스쿨… 유치 원했던 영종 주민 반발

    영국 명문 사학인 킹스칼리지스쿨이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아닌 경기 일산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분교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지자 영종국제도시 입주민들이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성토하고 나섰다. 고양시는 킹스칼리지 스쿨과 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최근 킹스칼리지스쿨에 고양시 유치를 희망한다는 서한을 보냈고, 킹스칼리지 이사회가 동의했기 때문이다. 시는 하반기 일산서구에 지정 예정인 경제자유구역을 동북아시아 교육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영재학교·과학고·국제학교·글로벌캠퍼스 유치를 추진한다. 킹스칼리지는 1829년 영국 조지 4세에 의해 설립된 영국의 명문 사학인 이튼 그룹 소속으로 매년 영국에서 사립학교 랭킹 1~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에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본부가 인증한 170개국 5700개 IB스쿨 중 5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IB교육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사회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 주목받으며 유수의 대학에서 IB성적을 인정한다. 시·도교육감들도 IB교육 도입에 관심을 보인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에 해외 투자를 유치하려면 외국인 정주 여건 마련과 유명 교육기관 설립이 필수인 만큼 교육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3년 전부터 킹스칼리지스쿨 유치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강력히 촉구해온 영종국제도시 입주민들이 반발한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김요한 정책위원장은 “유치 실패라는 결과를 초래한 시와 인천경제청 당사자들에게 응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해 규탄 집회 등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커피 관련 45개국 주한대사 일산에 모이는 이유

    커피 관련 45개국 주한대사 일산에 모이는 이유

    경기 고양시가 멕시코·콤롬비아·과테말라 등 해외 커피콩 생산국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27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OECD국가 6개국과 커피벨트(커피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한 남위 25도에서 북위 25도 사이에 있는 열대 지역) 국가 17개국 등 총 45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관한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커피산업 도시육성, 2025년 국제꽃박람회 개최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고양시는 올 하반기 일산서구 대화동 법곶동 일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커피벨트 국가들과 협업을 통해 커피산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향후 국제꽃박람회 참여국 확대 효과로 이어져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환 시장 “커피 수요 뒷받침 중심에 고양시 있을 것”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고양시 개청 이래 가장 많은 국가의 주한대사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동환 시장은 “45개국 주한 대사들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국제회의인 만큼, 이번 교류가 고양시 해외기업 유치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커피 수요를 뒷받침 하는 중심에 고양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영상문화단지 예정지 행위제한 고시

    고양영상문화단지 예정지 행위제한 고시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오금동 고양영상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15만8605㎡(약 4만8000평)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예정지역의 무질서한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9일부터 15일간 주민의견 청취를 실시했으며, 지난 달 27일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이번 고시로 3년간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및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등의 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시는 향후 해당 지역에 약 18만㎡의 규모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영상 및 방송영상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영상문화단지에는 실내·외 스튜디오, OTT기업, 제작사, 영상 관련 기업들의 입주를 추진한다. 현재 있는 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영상기업을 직·간접 지원하고 인재 육성 등 공공스튜디오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글로벌 영상산업 시장에서 중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단지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여당 ‘총선 참패’ 후폭풍…‘서울 메가시티론’ 제동 걸릴까

    여당 ‘총선 참패’ 후폭풍…‘서울 메가시티론’ 제동 걸릴까

    4·10 총선 결과 김포를 비롯해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승리를 거두면서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구상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전체 의석의 과반인 175석을 차지했다. 특히 총선 이전부터 서울 편입 의사를 개진하던 김포와 고양, 구리, 의왕·과천 등지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여당 후보들은 서울 편입의 이점을 강조하며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선거에서 패했다. 가장 먼저 서울 편입 논의가 이뤄진 김포의 경우 홍철호 전 김포을 후보는 “임기 시작 직후 ‘김포 및 서울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박진호 김포갑 후보 역시 서울 편입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선거를 치렀다. 김종혁 전 고양병 후보는 “고양에 서울시청 서북청사를 유치하겠다”고 말했으며, 나태근 전 구리 후보의 슬로건엔 ‘서울 편입 전문가’ 표현이 담겼다. 반면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김주영 김포갑 후보와 박상혁 김포을 후보는 지난해 11월 5일 “‘무늬만 서울’은 안된다”며 교통이 우선이라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며 상대당과 거리를 뒀다. 선거 참패 이후 집권 여당의 지각변동도 서울 편입 동력 손실에 영향을 주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 직후 ‘서울 편입·경기분도 원샷법’을 추진하겠다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지난 11일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계획 이행은 요원해졌다.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 의사를 전달하며 메가시티론이 급격히 확산했다. 서울시는 이들 지자체와 국장급 인사를 반장으로 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지난해 여당에서 발의한 김포·서울 통합특별법안도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다음 달 29일 자동폐기 수순에 놓여 있다.
  • ‘대박’ KPGA… 총상금 270억

    ‘대박’ KPGA… 총상금 270억

    시즌 8억원의 벽을 넘어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이 탄생할 수 있을까.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2024시즌이 오는 11일 개막하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KPGA 투어는 오는 11월 KPGA 투어챔피언십까지 22개 대회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9일까지 확정된 시즌 총상금은 약 258억 5000만원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DP월드투어(유럽투어)와 공동 주관이 되면서 ‘대박’ 대회가 됐다. 이날 환율 기준 총상금 54억 1640만원(약 400만 달러)이 걸렸다. 공동 주관 대회이긴 하지만 KPGA 투어 사상 역대 최고 상금 대회가 된 것이다. 지난해 14억원으로 치러진 6월 한국오픈의 규모가 확정되면 2024시즌 총상금은 27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오픈까지 포함하면 총상금 10억원 이상의 대회가 14개나 된다. 이 때문에 단일 시즌 최다 상금왕 기록이 깨질지 관심이다. 현재 최고 기록은 2022년 김영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벌어들인 7억 9132만원이다. 2018년 7억 9006만원으로 8억원에 근접했던 박상현(오른쪽)은 지난해에도 7억 8224만원에서 멈췄다. DB손보 프로미 오픈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7181야드)에서 총상금 7억원을 걸고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지난해 3승을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 고군택(왼쪽)을 비롯해 지난해 상금왕 박상현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1부 데뷔 4년 차에 처음 우승한 고군택은 12월 입대할 계획이었으나 9월 신한동해 오픈 우승과 함께 국내 시드 5년과 일본투어(JGTO)·아시안투어 2년 시드를 따내며 입대를 미뤘다. 고군택은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대회이고 개막전이기 때문에 애정이 깊다”며 “경기 감각과 체력 모두 끌어올려 타이틀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아시안투어 통산 7승의 재즈 와타나논(태국)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KPGA 투어 활동을 선언한 점도 주목된다. 2019년 한국오픈 우승으로 시드를 챙긴 그는 최소 15개, 최대 20개 대회를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신인왕 후보로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15승을 거뒀고 지난해 KPGA 투어 입문 대회 수석을 차지한 송민혁이 손꼽힌다. 2006년 JGTO 최연소 신인왕, 2012년 아시아 선수 최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문 대회 수석을 거머쥔 이동환도 늦깎이로 공식 데뷔한다.
  • 8억 벽 깨는 상금왕 탄생할까…역대 최대 규모 KPGA 11일 개막…고군택 개막전 2연패 도전

    8억 벽 깨는 상금왕 탄생할까…역대 최대 규모 KPGA 11일 개막…고군택 개막전 2연패 도전

    시즌 8억원의 벽을 넘어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이 탄생할 수 있을까.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2024시즌이 오는 11일 개막하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KPGA 투어는 오는 11월 KPGA 투어챔피언십까지 22개 대회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9일까지 확정된 시즌 총상금은 약 258억 5000만원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DP월드투어(유럽투어)와 공동주관이 되며 ‘대박’ 대회가 됐다. 이날 환율 기준 총상금 54억 1640만원(400만 달러)이 걸렸다. 공동 주관 대회이긴 하지만 KPGA 투어 사상 역대 최고 상금 대회가 된 것이다. 지난해 14억원으로 치러진 6월 한국오픈의 규모가 확정되면 2024시즌 총상금은 27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오픈까지 포함하면 총상금 10억원 이상의 대회가 14개나 된다. 이 때문에 단일 시즌 최다 상금왕 기록이 깨질지 관심이다. 현재 최고 기록은 2022년 김영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벌어들인 7억 9132만원이다. 2018년 7억 9006만원으로 8억원에 근접했던 박상현은 지난해에도 7억 8224만원에서 멈췄다. DB손보 프로미 오픈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7181야드)에서 총상금 7억원을 걸고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지난해 3승을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 고군택을 비롯해 지난해 상금왕 박상현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1부 데뷔 4년 차에 처음 우승한 고군택은 12월 입대할 계획이었으나 9월 신한동해 오픈 우승과 함께 국내 시드 5년과 함께 일본투어(JGTO)·아시안투어 2년 시드를 따내며 입대를 미뤘다. 고군택은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대회이고 개막전이기 때문에 애정이 깊다”며 “경기 감각과 체력 모두 끌어올려 타이틀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아시안투어 통산 7승의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KPGA 투어 활동을 선언한 점도 주목된다. 2019년 한국오픈 우승으로 시드를 챙긴 그는 최소 15개, 최대 20개 대회를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신인왕 후보로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15승을 거뒀고 지난해 KPGA 투어 입문 대회 수석을 차지한 송민혁이 첫 손꼽힌다. 2006년 일본투어 최연소 신인왕, 2012년 아시아 선수 최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문 대회 수석을 거머쥔 이동환도 늦깎이로 공식 데뷔한다.
  • 고양특례시 지속가능성 지수 ‘아시아·태평양 1위’

    고양특례시 지속가능성 지수 ‘아시아·태평양 1위’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일 경기 고양특례시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중 한 곳으로 소개했다. 9일 고양시에 따르면 BBC는 2023년도 기준 글로벌 마이스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웨덴 예테보리(세계 1위), 노르웨이 오슬로(세계 2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세계 8위), 프랑스 보르도(세계 9위), 대한민국 고양시(세계 14위)를 소개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마이스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는 환경사회인프라도시마케팅 전담조직 등 총 4개 부문 69개 평가항목에 대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미래도시 수준을 평가한다. 지난해의 경우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31개국, 100여개 도시가 평가에 참여 했다. 비유럽권에서 가장 높은 순위 고양시는 100여 국 가운데 14위를 차지 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해당 순위는 비유럽권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북유럽국가 도시들이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유럽국가 중에서는 고양시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것이다. BBC는 “고양시는 2023년 전시컨벤션분야 ISO20121(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관리 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했으며, 킨텍스는 빗물 재활용을 통해 화장실 연못 정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도시 내에 68개의 공원, 인구 1명당 100㎡ 이상의 녹지·수면 면적, 424km의 자전거 도로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양시는 마이스산업 유치, 발굴, 홍보를 전담하는 고양컨벤션뷰로를 운영하여 마이스 산업 및 도시마케팅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지속가능성 전문위원회 구성 및 정례회의 개최, 지속가능성 캠페인, 마이스 전략 수립, 행사개최 매뉴얼 개발 등의 사업수행을 통해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세계적인 마이스산업 중심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국제적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일산 덕이동 데이터센터 ‘직권취소’ 전망

    고양시 일산 덕이동 데이터센터 ‘직권취소’ 전망

    경기 고양시가 일산서구 덕이동 ‘데이터센터’ 신축허가에 대해 직권취소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이동환 시장은 8일 덕이동 데이터센터 인근 아파트단지 비상대책위 등 주민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직권취소에 대해 법률적 검토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직권취소가 부지 이전을 유도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사업자가 요청한다면 데이터센터 부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도록 하고, 해당 부지에는 공원이나 상업·문화시설 등 주민들이 원하는 건축물이 들어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업체들 대부분도 대체부지로의 이전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 사업부지 인근 주민 일부는 경기도에 데이터센터 건립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접수했다. 이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국토계획법 법령 위반, 주민의견 미청취, 건축허가서에 주소가 다른 점 등 3가지 이유를 들어 사업 중단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고양시는 “시의 직권취소 검토와 별도로 경기도의 행정심판에 대해서도 결과에 따라 문제가 드러나면 곧바로 직권취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덕이동 공동주택 인접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내줬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올해 초부터 사업부지 인근 탄현큰마을 등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여야 총선후보들도 허가 취소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성소수자 축복했다가 ‘출교’…이동환 목사 “축복은 죄 아냐” 소송

    성소수자 축복했다가 ‘출교’…이동환 목사 “축복은 죄 아냐” 소송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부터 출교 처분을 받은 이동환 영광제일교회 목사가 징계 취소를 요구하는 ‘징계 무효 확인 소송’을 26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성소수자 환대 목회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목사의 환대 목회와 축복은 죄가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편협한 시각에 사로잡혀 한국 사회에 소수자 혐오의 정서를 불어넣는 주체가 감리회”라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복직 재판을 통해 혐오와 차별을 선동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인권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개신교를 사회가 그냥 두고 보지 않는다’는 분명한 메시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 목사는 2020년 12월 8일 제3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하는 의식을 집례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교회 상급 단체인 경기연회 일반재판위원회로부터 가장 높은 처벌인 출교 판결을 받았다. 그는 경기연회의 재판 절차에 하자가 있으며 자신의 행위가 교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상소했으나 감리회 총회 재판위원회는 지난 4일 상소를 기각했다. 이 목사는 면직은 물론 신자 지위도 박탈당하게 됐다. 이 목사는 앞서 2019년 8월 31일 열린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도 성소수자에 대한 축복식을 집례, 교계 단체의 고발로 교단 내부에서 기소돼 2022년 10월 20일 정직 2년이 확정됐다. 이 목사는 이에 대해서도 법원에 징계 무효 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 고양시민도 서울 기후동행카드 혜택받는다

    고양시민도 서울 기후동행카드 혜택받는다

    이르면 상반기에 서울시가 출시한 6만원대 무제한 교통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경기 고양특례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3호선 대화~삼송 등 총 26개 역으로 사용이 확대되면 서울과 고양를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고양시는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하철 3호선 10개 역사(대화~삼송), 경의중앙선 10개 역사(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6개 역사(일산~능곡) 등 총 26개 역사가 기후동행카드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다.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는 774번 버스 등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348대가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동행카드는 두 도시를 통근·통학하는 15만 시민의 이동 편의를 혁신적으로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권 공동 발전 차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기후동행카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건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에 이어 다섯 번째다. 시는 이번 협약이 고양시와 인접한 다른 경기 북부 지자체와의 논의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내다봤다. 1기 신도시인 고양시는 인구 100만명의 대규모 도시로,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삼송·원흥·향동·덕은 등 잇단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라 두 도시를 오가는 출·퇴근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 26개 역사의 운영기관인 코레일과도 협의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시기 및 방법을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서비스를 빠르면 상반기 내 완료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수도권 시민이 ‘신개념 교통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고양시의회, 이동환 시장 내민 손 끝내 거부

    고양시의회, 이동환 시장 내민 손 끝내 거부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이 내민 손을 고양시의회가 끝내 거부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108만 시민이 입게 됐다. 시는 지난 4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가 정족수 미달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안건 토론없이 자동 산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상품권 사업의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고 다음 달 국제행사 개최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경안에는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할인 비용 61억원,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등 8억원,국립통일정보자료센터 부지 설계 변경비 8억원,시 공무원 및 시의회 업무추진비 28억원 등 399억원의 사업이 담겨 있었다. 업추비 갈등으로 ‘지역상품권’ 중단 장기화 내달 26일 개막 국제꽃박람회도 차질 우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양페이 사업은 예산 심의가 늦어져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중단됐다. 30개국 대사급 해외인사들이 참여하는 4월 26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행사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행사 당일 주요 참석자들에 대한 식음료 등의 의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는 데다, 5500대 규모의 주차장 임대 비용도 확보 못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바이오특화단지,일산테크노밸리,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굵직한 현안을 처리하려면 관련 예산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면서 “시의회가 지역 발전과 시민 이익을 위해 대승적인 협력을 해주기를 바랐으나, 허사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고양시 서울 편입 이행촉구 결의안’을 요구한 국민의힘과 민생예산에서 업무추진비를 빼달라는 민주당이 사사건건 충돌하다가 추경안 심의를 끝내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지난해 말 부터 업무추진비와 해외출장비,각종 용역 예산 등을 상호 보복삭감하며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나 최근 이 시장 비서실장이 바뀐 후 대화를 요청하고 간담회를 갖는 등 교착국면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왔다. 이어 지난 달 23일 시의회 다수가 요구해온 고양페이 61억원이 포함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 요청했었다.
  •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체 교통수단 투입 등 긴급조치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체 교통수단 투입 등 긴급조치

    경기 고양시는 15일 지하철 3호선 열차운행 중단으로 인해 역사가 혼잡하기 때문에 타 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코레일의 복구상황을 확인중이며, 기존 버스노선을 서울 구파발까지 연장운행 및 증편하고 셔틀버스를 지원하는 등 긴급대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052번(고양~삼송), 053번(고양~삼송)버스를 구파발까지 긴급 연장운행하고 790번, 799번, 730번 등 서울행버스와 66번(파주~서울 가좌역) 버스도 증차 운행 중이다. 서울로 가는 도심행 광역버스들의 입석제한도 임시적으로 해제했다. 시는 고양시청 직원용 통근버스 운행을 취소하고 대신 백석~구파발, 정발산~구파발, 대화~구파발 구간 셔틀버스로 운행 중이다. 전세버스 8대를 동원하여 대화~지축, 마두~지축, 화정~지축, 대화~구파발 구간에 각 2대씩 운행 중이다. 대화역~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구간도 임시버스를 긴급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아침 6시 50분부터 정발산역, 원당역, 삼송역 등을 연이어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대체교통수단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갑작스러운 3호선 지하철 운행 중단으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각 지하철 역사가 혼잡한 상황”이라며 “코레일, 버스업체 등과 긴밀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명품 오페라가 무료…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가 온다

    명품 오페라가 무료…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가 온다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빈첸초 벨리니의 ‘청교도’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생전 오페라를 아끼고 후원했던 세아그룹 고 이운형 회장의 마음을 이어받아 설립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아홉 번째 정기음악회다. 벨리니의 유작인 ‘청교도’는 그의 생애 최고의 벨칸토 오페라로 꼽힌다. 청교도 혁명을 역사적인 배경으로 정치적 분열과 대립이 지속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젊은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전막에 걸쳐 아름다운 아리아가 흐르는 오페라로 벨칸토 시대 특유의 고음을 표현해야하고 섬세한 연출을 요채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 연주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서울시향과 노이오페라코러스를 지휘한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후원 아티스트이자 2023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손지훈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최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캐슬린 김, 베이스 박종민, 바리톤 이동환 등이 출연해 명품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스 송일도, 테너 위정민, 메조소프라노 지나 오 등도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10여년 간 오페라와 동행해 온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이번 공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선율이, 위로와 공감이 절실한 시대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온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들은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oonhyungleefoundation.org/)와 인스타그램 계정(@seah_woonhyunglee_foundation)의 티켓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6일 오후 3시까지며 당첨자는 접수 종료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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