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동하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수익률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검은색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양하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취향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841
  • 택시에 두고 내린 ‘40년 업무자료’…한달간 추적한 경찰 덕에 찾아

    택시에 두고 내린 ‘40년 업무자료’…한달간 추적한 경찰 덕에 찾아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감탄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경찰의 적극적인 추적 끝에 40년 넘게 모아온 업무 자료를 찾았다는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강모씨는 지난 2월 21일 오후 8시쯤 제주 연동 한라병원에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으로 가는 택시 트렁크에 여행용 가방을 두고 내렸다며 같은 달 24일 경찰에 신고했다. 강씨는 부모의 입원 문제로 고향인 제주에 내려왔다가 가방을 분실했으며, 잃어버린 가방에는 그가 일을 하며 40년 넘게 축적해온 자료 등이 담긴 노트북 1대, 이동식 저장장치(USB) 2개가 들어있었다. 택시요금을 현금 결제했던 강씨는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습득물 현황을 지켜보다 결국 사흘 만에 제주동부경찰서를 찾았다. 사건을 맡은 제주동부서 형사2팀 이도헌(30) 경장은 하루 만에 강씨가 탑승했던 택시를 특정했지만 가방은 사라지고 없었다. 가방을 잃어버린 지 한달이 넘어가면서 사실상 포기 상태였던 강씨는 지난 3월 27일 경찰로부터 “이 가방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해 달라”는 경찰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 경장은 다른 형사사건을 수사하면서 틈틈이 택시 기사와 연락해 강씨가 하차한 이후 택시 이동 경로를 일일이 확인하고 주변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샅샅이 살폈다. 이 경장은 나흘 치 CCTV를 틈나는 대로 돌려본 끝에 분실 사흘 뒤 제주공항에서 택시에 탑승한 다른 관광객이 서귀포시 한 펜션에 도착해 트렁크에서 여행용 가방 여러 개를 내리는 장면을 확인했다. 펜션을 찾아 수소문 끝에 가방을 발견한 이 경장은 강씨에게 확인 문자를 보냈다. 강씨가 트렁크에 두고 내린 가방을 이후 택시에 탄 다른 관광객이 자신의 짐과 함께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관광객이 자신의 가방이 아닌 것을 알았지만 주인을 찾아줄 만한 단서가 없어 펜션에 가방을 두고 간 것으로 보고 있다.강씨는 지난 17일 제주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한마디’에 이런 내용을 올려 제주동부서에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2년 전 자전거를 분실했을 때 직접 아파트 CCTV 녹화기록을 분석해 용의자가 자전거를 훔쳐 이동하는 장면을 캡처하고 이동 경로와 시간까지 분석해 경찰에 설명했지만 결국 얼마 안 돼 ‘분실물을 찾지 못해 사건을 종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경찰이 특정 개인을 위해 큰 노력을 투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한달 동안 더 바쁘고 더 큰 일이 많았겠지만, 소시민 한명을 위해 틈틈이 노력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을 계기로 경찰에 대해 갖고 있던 부정적 인식도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 경장은 “추적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시간을 할애해 추적하다 보니 찾을 수 있던 것 같다”면서 “소중한 물건을 찾아드려 저 역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일본이 우크라에 탱크 지원” 가짜 뉴스 확산…日정부의 진짜 입장은?

    “일본이 우크라에 탱크 지원” 가짜 뉴스 확산…日정부의 진짜 입장은?

    일본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제공한다는 가짜 뉴스가 페이스북 등 일부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페이스북에는 ‘일본이 러시아를 향해 마지막 경고를 했다. 현재 일본 탱크가 우크라이나로 향하고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별다른 설명이 군인들이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거나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함께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100회 이상 공유됐고, 8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게시물 아래에는 러시아와 일본의 전력을 비교하거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를 언급하는 등 게시물 내용을 기정사실로 인식하는 듯한 댓글이 다수 달렸다.  일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관련해 대러 제재에 동참했으며, 방탄헬멧과 방탄조끼 등 비살상 장비와 경제적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  그러나 일본이 전차 등 살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는 주장은 사실 무근이다. 최근 일본 방위성이나 외무성의 발표에서도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낼 계획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3월 말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했지만, 당시에도 전차 파견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재검토 시작한 일본 다만 일본 정부는 자위대법 개정을 통해 살상 무기 양도 및 수출을 꾸준히 노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처럼 무력 침공을 당한 국가에 살상 능력을 가진 방위 장비를 무상 제공하도록 자위대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일본이 추진 중인 반격 능력 확보, 즉 적을 먼저 공격하는 능력을 확보하고 전쟁 가능한 국가로 가기 위한 포석으로서 자위대법 개정을 이용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지난달 25일에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연당인 공명당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방위장비 수출 조건을 담은 ‘방위장비 이전 3원칙’의 운용 지침을 재검토하기 위한 첫 실무협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는 재난 구제, 수송, 경계, 감시, 소해(掃海·바다의 기뢰 등 위험물을 없앰) 등과 관련된 방위장비만 수출할 수 있으나,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살상 능력이 있는 장비도 외국에 양도할 수 있도록 대상 품목의 범위 확대와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자위대법 개정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반대 여론을 넘어 헌법 개정이라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차 지원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지난 2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수출에 반대했다. 일본이 살상 무기 수출을 허용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16%에 불과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영자 일간지인 재팬타임스는 “일본은 전후 헌법에 명시된 평화 의지 및 ‘방위장비 이전 3원칙’에 따라 분쟁국가에 무기 또는 방위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한다”면서 “현재의 여론은 여전히 급격한 변화에 대해 대체로 회의적이므로 (살상 무기 수출) 현상 유지는 적어도 몇 달 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일

    쥐 36년생 : 올바르다고 생각되면 힘껏 밀고 나가라. 48년생 : 아랫사람에게 최대한 베풀어라. 60년생 : 우연한 인연으로 사업계획 들어온다. 72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84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소 37년생 : 귀찮더라도 성의 보이면 이득이 있다. 49년생 : 베푸는 만큼 들어온다. 61년생 : 간섭하면 화근을 부른다. 73년생 : 남을 위해 용서하라. 85년생 : 열심히 생활하면 좋은 일만 생긴다. 호랑이 38년생 :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50년생 :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구나. 62년생 : 좋은 결실의 하루이다. 74년생 : 반가운 손님을 만난다. 86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토끼 39년생 : 성공의 기회를 잡는다. 51년생 : 멀리 이동하지는 말아라. 63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는다. 75년생 : 재물운이 넘치니 기쁜 하루. 87년생 : 겸손해야 어떤 일이든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용 40년생 : 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 52년생 : 횡재수를 기대하라. 64년생 : 모든 일에 정도를 지켜라. 76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하라. 88년생 : 시비가 생기면 먼저 사과하는 게 상책이다. 뱀 41년생 : 남 앞에 너무 나서지 마라. 53년생 : 주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65년생 : 새로운 만남도 중요함을 알아라. 77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큰 손해 없다. 89년생 : 자기 능력을 인정받는 날. 말 42년생 : 물건을 조심하라. 54년생 : 서북쪽에서 행운이 기다린다. 66년생 : 자기의 소신을 뚜렷하게 밝혀라. 78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90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양 43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55년생 : 항상 말조심하라. 67년생 : 기대하던 일에 큰 성과가 있겠다. 79년생 : 운이 좋게 작용한다. 91년생 : 욕심을 버려라. 원숭이 44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56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68년생 : 침묵보다는 대화로 풀어라. 80년생 : 맡은바 충실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다. 92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해 처리하라. 닭 45년생 : 자기 뜻대로 추진하라. 57년생 : 위험하니 매사 신중 하라. 69년생 : 작은 일들은 성사된다. 81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93년생 : 생활에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개 46년생 : 너무 큰 일을 생각 마라. 58년생 : 함께 협동하면 성공한다. 70년생 :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82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밀고 나가라. 94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돼지 47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59년생 : 투자에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71년생 : 어려울 때 도움의 손길이 나타난다. 83년생 : 새로운 친구를 만나겠다. 95년생 : 다음 기회로 미루어진다.
  • 서울페스타 가는 길… 8일간의 ‘숨은 K재미’ 찾기

    서울페스타 가는 길… 8일간의 ‘숨은 K재미’ 찾기

    외국인 관광객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페스타 2023’에 참가하기 위해 단체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대규모 축제인 서울페스타는 이날 개막해 오는 7일까지 8일간 광화문과 한강 등 시내 곳곳에서 계속된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재건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내수 소비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뉴스1
  • “길 잃었다” 영화촬영지 오름 탐방객 6명… 드론이 구조했다

    “길 잃었다” 영화촬영지 오름 탐방객 6명… 드론이 구조했다

    오름 탐방객들이 길을 잃자 드론으로 수색에 나서 신속하게 구조해 화제다. 제주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는 구좌119센터와 협업을 통해 지난 28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동거문이 오름 주변에서 길을 잃은 관광객 6명을 드론 수색으로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 21분쯤 119를 통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은 행정안전부 중요 상황전파 메신저를 통해 유관기관에 전파했다. 구좌119센터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자치경찰단은 동부행복센터에 현장수색 지원을 지시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자치경찰 동부행복센터는 곧바로 드론을 띄워 수색을 개시했다. 신고자와 전화 연락을 통해 “나무가 없는 들판으로 나와 달라”, “드론이 보이면 이야기해 달라”고 안내하면서 수색을 이어갔다. 15분가량에 걸친 드론 수색으로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해 좌표를 확인하고, 뒤이어 도착한 구좌 119센터 요원에게 정확한 좌표를 전달하고 지리정보시스템(GPS)으로 추적해 신고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관광객 A씨 일행(남1, 여1·서울 거주)은 제주를 여행하며 오름 트레킹을 즐기던 중 동거문이 오름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길을 찾던 A씨 일행은 헤매고 있는 B씨 일행(여 2, 경기도 거주)을 우연히 만났으며, 결국 모두 길을 찾지 못해 A씨가 119에 신고를 했다. 구조를 기다리던 A씨와 B씨 일행은 길을 잃은 C씨 일행(남1, 여1, 경기도 거주)과도 만나 총 6명이 드론에 의해 구조됐다. 동거문이 오름은 영화 촬영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만, 독특한 지리적 특성으로 능선을 따라 트레킹하다 보면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길을 잃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송상근 동부행복센터장은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구좌·조천 119센터와는 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구조 상황을 공유하는 ‘긴급 SNS Talk’방을 개설해 상호 지원과 협조를 긴밀하게 하고 있다”며 “길을 잃으면 당황하지 말고 신고한 뒤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말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안전하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 29일

    쥐 36년생 : 자기 분수를 지켜라. 48년생 : 멀리 이동하지는 마라. 60년생 :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겨라. 72년생 : 일의 매듭을 잘 지어야 하겠다. 84년생 : 잘 알고 지내는 사람 도움 있을 듯. 소 37년생 : 추진하는 일 성사되기 힘들겠다. 49년생 : 동료와 의견 충돌 있겠다. 61년생 : 사람과의 관계 문제 발생 된다. 73년생 : 기쁨이 넘치는 하루다. 85년생 : 어려움 주변 도움으로 해결 호랑이 38년생 : 적극적으로 일 처리하라. 50년생 : 생활의 변화도 가져보아라. 62년생 : 웃어른에게 공경을 다하라. 74년생 : 주변 사람의 얘기 새겨들어라. 86년생 : 생각보다 쉽게 일 성사된다. 토끼 39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51년생 : 건강관리에 신경 써라. 63년생 : 운이 점차 좋아지겠다. 75년생 : 관록이 몸에 붙어간다. 87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용 40년생 : 가정은 안정되고 화기애애하다. 52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64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76년생 : 성공의 지름길을 달리는 형상이다. 88년생 : 바라던 일 조용히 이루어진다. 뱀 41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대길 53년생 : 자신을 낮추는 것이 오히려 좋다 65년생 : 일을 성취하니 소득도 크다. 77년생 : 새로운 일 잘 이루어진다. 89년생 : 신수가 태평하다. 말 42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다. 54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66년생 :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78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0년생 : 우연한 만남 있겠다. 양 43년생 : 주위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55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67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79년생 : 이성과 즐거운 하루 91년생 : 무리한 행동은 삼가라. 원숭이 44년생 :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하라. 56년생 : 재물 소득이 있겠다. 68년생 : 시비가 생기니 울적하다. 80년생 : 한 발짝 양보함이 좋겠다. 92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닭 45년생 : 걱정이 생겨 마음 울적하다. 57년생 :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69년생 :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손대지 말아라. 81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 93년생 : 결과가 좋을 것이다. 개 46년생 : 바라던 소망 이루어진다. 58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해라. 70년생 : 아랫사람에게 꾸중하지 마라. 82년생 :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겠다. 94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돼지 47년생 : 마음의 안정을 가져라. 59년생 : 재물이 풍성하니 운기 왕성 71년생 : 투자하면 이득이 생길 운세 83년생 : 최선 다하면 큰 소득 있다. 95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 28일

    쥐 36년생 : 자만심은 삼가라. 48년생 : 노력한 만큼 결실 있다. 60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 가족과의 화합에 신경 써라. 84년생 : 일 보 물러나 안전 꾀할 것. 소 37년생 : 운세는 강하나 재물운은 별로다. 49년생 : 일찍 귀가함이 좋겠다. 61년생 : 주색에 빠지면 신용 잃는다. 73년생 : 하는 일마다 쉽게 되겠구나. 85년생 :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호랑이 38년생 : 새로운 사람과 만남 있겠다. 50년생 : 사람의 도움을 받는구나. 62년생 : 재물은 넘치니 이웃을 보살펴라. 74년생 : 가까운 사람을 경계하라. 86년생 : 지금까지의 판단 변동하라. 토끼 39년생 : 당장은 어렵지만 곧 좋은 운 있다. 51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 63년생 : 좋은 신수이나 활발히 움직여라. 75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다. 87년생 : 약속이 미루어진다. 용 40년생 : 시비 충돌이 예상되니 주의 52년생 : 즐거운 하루이다. 64년생 : 타인과의 동업은 신중하게 하라. 76년생 : 이동을 하면 마음이 안정된다. 88년생 : 새로운 인연이 생기겠구나. 뱀 41년생 : 복록이 막중해 재물운 트였다. 53년생 : 노력의 대가를 얻는다. 65년생 : 소득이 없으나 희망은 있다. 77년생 : 사람과의 충돌 예상된다. 89년생 :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된다. 말 42년생 : 성공의 기운이 맴돈다. 54년생 : 친구의 조언에 넘어가지 마라. 66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78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90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양 43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마라. 55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67년생 : 몸조심을 특히 하여라. 79년생 : 너무 큰 일은 꿈꾸지 마라. 91년생 : 주변에서 시비를 걸고 있다. 원숭이 44년생 : 자신의 뜻대로 밀고 나가라 56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68년생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라. 80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92년생 : 건강에 너무 자부하지 마라. 닭 45년생 : 사업 확장해도 좋다. 57년생 : 조금만 참으면 큰 이익 69년생 : 하나 얻어서 하나 잃는다. 81년생 : 시비 아니면 구설수 생기겠다. 93년생 : 좋은 운 들어온다. 개 46년생 : 북동쪽에 재물 있다. 58년생 : 순응하고 적응하는 것이 행운을 부른다. 70년생 : 덕을 쌓았으니 집안에 경사 82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94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날. 돼지 47년생 : 재물운이 넘치니 기쁜 하루 59년생 : 대인관계 잘못하면 낭패 71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83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95년생 : 과도하게 이동하다 큰 손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하류 구간에도 계속 물이 흘러야”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하류 구간에도 계속 물이 흘러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25일 도림천 하류 구간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위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구로구청 관계자들과 대림역~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점검에 나섰다. 박 부위원장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해 8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신도림역 구간(약 3㎞)을 도보로 점검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로 그만큼 도림천 하류 구간 살리기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 해결에도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지난해 현장 점검에서 박 부위원장은 하천퇴적으로 인한 악취문제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도림천 유지용수(하천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물) 공급이 충분하지 않음을 지적하고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도림천 하류 부근은 비가 오는 날에도 말라 있고 악취가 남아있어 이를 종합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도림천 하류에도 물이 계속 흘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물순환안전국에서는 최근 도림천 유지용수를 공급하던 영등포 공업용수 시설이 2025년 폐쇄한다는 발표에 따라 시급성을 인식하고 ‘하천 및 도시관리용수 공급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도림천 유지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향후 기본계획 결과를 반영해 신도림역~한강 구간에 유지용수 공급관로를 신설·연장해 도림천에 지속적으로 유지용수를 공급하고 공급량까지 최대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박 부위원장은 “오늘 현장 점검에서 희망적인 소식을 듣게 돼 기쁘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장의 상황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유지용수 공급관로의 규모, 공급량, 공급방식 등을 명확하게 결정해 도림천 하류 구간에도 깨끗한 물이 365일 흐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폭음·펑크·우회 난관 뚫고… 고국 품으로 ‘약속’ 지켰다

    폭음·펑크·우회 난관 뚫고… 고국 품으로 ‘약속’ 지켰다

    1174㎞ 버스 6대로 33시간 이동16개국 영공 통과 협조 하루 만에UAE와의 우호관계 큰 도움 후문 공군 수송기가 활주로에 착륙해 문이 열리자 밝은 얼굴이지만 다소 지쳐 보이는 우리 국민 28명이 비행기에서 내렸다. 마중 나온 가족·친지와 정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큰 박수로 이들을 맞았다. 한 수단 교민은 “집 앞에서 큰 교전이 벌어졌다. 다행히 대사관에서 차량을 보내줘 대사관으로 들어갔다”면서 “공항으로 이동하면서 여기저기 폭탄 소리도 많이 들렸다. 헌신적으로 도와준 정부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내전이 격화한 수단을 탈출한 교민 28명이 25일 오후 4시쯤 무사히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하고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국제협력에 공을 들인 노력이 빛을 발했다. 수단에서 위험에 노출된 교민들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출발해 1174㎞를 대형버스 6대에 나눠 타고 약 33시간 이동한 끝에 24일 오후 수단 북동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에 도착했다. 이들은 포트수단에서 대기하고 있던 공군 C130J 수송기를 타고 홍해 맞은편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이동한 뒤 이곳에서 다시 KC330 수송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교민 철수 작전은 여러 난관을 뚫고 이룬 성과였다. 하르툼에서 포트수단까지는 850㎞ 거리이지만 치안 상황 등을 고려하느라 300㎞ 넘게 우회해야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도중 타이어가 펑크 나는 등 돌발상황도 적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처음에는 18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거의 두 배가 걸렸다”고 말했다. 정부는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우방국, 인접국 국민과 함께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UAE가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수단 상황은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모가디슈 대사관 철수 때보다 어려운 위급 상황이었다. 9곳에 흩어진 교민을 대사관으로 모아야 했고,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3일간의 명절) 마지막 날인 23일이 탈출의 데드라인 격이었다. 21일부터 결집을 시작해 23일에는 남궁환 주수단대사가 직접 교민이 있는 곳으로 가서 대사관까지 이동시켰다. 영공 통과 역시 긴박하게 이뤄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송기가 현지까지 가는 데 16개국 영공을 통과해야 했다. 영공 통과 협조를 얻는 데 보통 2주가량 걸리는데 이번엔 하루 만에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다. 정부는 이번 철수 작전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프라미스’라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전 수행에는 UAE와의 우호 관계도 빛을 발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1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과 통화한 직후 UAE 측으로부터 육로 이동 방안을 제안받았다.
  • WP “尹, 日 무릎 안돼” 녹취 공개에 국민의힘 “논평에 신중하겠다”(종합)

    WP “尹, 日 무릎 안돼” 녹취 공개에 국민의힘 “논평에 신중하겠다”(종합)

    “정말 100년 전의 일들을 가지고 지금 유럽에서는 전쟁을 몇 번씩 겪고 그 참혹한 전쟁을 겪고도 미래를 위해서 전쟁 당사국들이 협력하려고 하는데 100년 전에 일을 가지고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이거는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윤 대통령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원문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 ‘무조건 무릎꿇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외신 보도 오역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으나 해당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25일 정면 반박했다. 직접 인터뷰와 기사를 작성한 미셸리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역 의문과 관련해 내가 오디오를 다시 크로스체크해봤다”며 윤 대통령 워딩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이 “100년 전에 일을 가지고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이거는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윤 대통령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명확히 보도했다. 앞서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발언마다 가짜뉴스 선동에 이용하는 민주당. 제발 이성을 되찾으라”며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국어 인터뷰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유럽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조하며, 주어를 생략한 채 해당 문장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문장은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것은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다’로 해석해야 한다”며 “바로 뒤에 ‘이는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이것이 상식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오역을 가지고, 민주당은 실제 발언은 확인하지도 않고 반일감정을 자극하고 나선 것”이라고 규정했다. 워싱턴포스트 측의 원문 녹취록이 공개되자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사실관계 파악에 미흡했다. 더 신중한 태도로 논평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도 미국 현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무릎팍 꿇지 않으면 안 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취지’라고 답변해 사실상 주어는 윤 대통령임을 시인했다.민주당 “WP 인터뷰는 굴욕외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 인터뷰를 무능한 굴욕외교라 평가하며 실용외교를 촉구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 중 ‘100년 전 일로 일본이 무릎을 꿇어야 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을 지적하며 “매우 무책임하고 몰역사적인 인식”이라고 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말하는 최선의 결과, 일본은 후안무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라며 “일본은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커녕 강제동원 사실조차 부정했다. 초등학교 교과서 역사 왜곡을 강화했고 대놓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외교청서를 발표했다.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고, 일본 의원 90여 명은 직접 참배까지 했다”라고 지적헀다.WP, ‘바이든-날리면’ 사건 소환 5박7일간 미국 국빈 방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이력을 전반적으로 소개한 기사를 실은 워싱턴포스트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사건을 다시 소환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윤 대통령의 개인 정치 이력을 소개하는 형태의 24일자 기사에서 ‘핫마이크’ 사건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사적인 면에서, 비공개 미팅에서 윤 대통령을 만난 사람들에 따르면 그는 놀랄만큼 정제되지 않은(unfiltered)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적인 자리에서 역시 세련되지 않은 태도를 보일 수 있다. (이런 태도는) 작년 뉴욕에서 있었던 글로벌 보건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그가 국회의원을 모욕한 ‘핫 마이크’ 사태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자신을 ‘실수 기계’라고 부르는 바이든은 아마도 여기에 공감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미국 뉴욕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짧은 정상회담을 한 후 자리를 이동하면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한국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후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이라고 말한 것이며, ‘국회’는 한국 국회를 가리킨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같은 발언 논란을 “가짜 뉴스”라고 규정했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의 이XX 발언에 대해 “대통령도 상당히 혼란을 일으키는 것 같다. (영상에서) 잡음을 없애면 그 말(이XX)이 안 들린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의 주장대로 “이XX”라는 표현이 없었다면, 워싱턴포스트가 “국회의원을 모욕한(he insulted lawmakers) 핫 마이크”라고 언급한 것도 ‘가짜뉴스’에 해당되는 셈이다.
  • 긴박했던 수단 탈출 ‘프라미스’작전 막전막후, 대사가 교민 이송, 김밥·컵라면으로 버텨

    긴박했던 수단 탈출 ‘프라미스’작전 막전막후, 대사가 교민 이송, 김밥·컵라면으로 버텨

    내전이 격화한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우리 국민 28명을 철수시킨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은 우방국과 협조한 우리 정부의 외교력, 긴박한 탈출 순간 현지 공관과 탈출 교민의 합심으로 빚어낸 결과물이었다. 우리 국민 28명이 탑승한 공군 수송기 ‘시그너스’(KC330)는 25일 오후 3시 57분쯤 성남 서울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이번 작전에서 교민들이 탈출하기 위한 집결지였던 수단 수도 하르툼의 한국 대사관은 격전지 중 한 곳인 공항에서 불과 1.3km 떨어진 곳이었다. 대사관이 본부와 회의 도중에도 총소리가 들려 대사가 뛰어나가 확인할 정도로 상황은 급박했다. 여기에 대사관 반경 25㎞ 지역 9곳에 교민들이 흩어져 있었고, 이들은 이동하기까지 약 500m마다 떨어진 현지 군인들의 체크 포인트를 거쳐야 해서 집결과정도 험난했다. 21일부터 집결을 시작해 72시간 째이자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3일 간의 명절) 마지막 날인 23일이 탈출의 데드라인 격이었다.교민들 집결을 돕던 현지 행정 직원이 긴장한 나머지 이틀째에 쓰러지자 남궁환 주수단대사가 방탄 차량으로 직접 교민들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시장에서 고립됐던 참사관이 미국,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우방국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취합, 본부와 협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탈출 계획을 세웠다. 출장 중이었던 현지 영사는 외교부의 신속대응팀에 파견돼 여권이 없었던 교민 6명의 여권을 새로 만드는 등 서류작업을 도왔다. 창문에 사람 흔적이 어른거리면 총탄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대사관은 식량, 식수가 충분치 않았고, 곧이어 단수, 단전까지 됐는데 교민들은 컵라면으로 버텼다. 위성전화기 3대, 무전기 9대가 외부 세계와 교신하는 귀중한 수단이었다.탈출일인 23일 새벽부터는 김밥이 비상식량이었다. 박진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날이 더워 김밥이 상할 텐데”라고 지시해 탈출팀은 아이스박스도 챙겼다고 한다. 앞서 교민들 역시 하루 2번씩 생사 확인용 비상연락망이 가동되는 가운데 ‘식량과 배터리를 아끼라’는 대사관 지시를 믿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이들은 대사관에서 포트수단 공항까지 UAE 호송대와 함께 우회로로 약 1174km를 9시간 30분 간 달렸다. 반려묘 2마리, 반려견 1마리도 함께 탈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포트수단 공항을 통해 빠져나온 국가는 인근 아프리카 국가를 제외하고는 한국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우방국인 UAE는 현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요 역할을 했으며, 한국은 일본에 동반 탈출을 선제안하기도 했다.박 장관은 친분이 있던 UAE의 셰이크 압둘라 외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 지원 협조 요청을 했고,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박 장관에게 “Your people are our people(한국 국민은 곧 우리 국민)”이라며 노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UAE와의 우정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했다.철수 당일인 23일 일본인 5명도 우리 차량을 타고 포트수단으로 이동했는데, 이는 박 장관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에게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은 “비상상황에서 교민 철수에 공조하자”며 우리보다 철수 인원이 많아 집결이 어려웠던 일본 측에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이에 일본 측은 23일 새벽 “외교관, 교민 일부를 한국 비상철수팀에 합류하겠다”고 알려왔고, 윤 대통령의 즉각 지시로 어려운 상황에서 한일 협력 정신이 발휘됐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일본인 대피 과정에 한국과 UAE, 유엔의 협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 긴박했던 수단 탈출작전 ‘프라미스’...교민 28명 무사히 고국으로

    긴박했던 수단 탈출작전 ‘프라미스’...교민 28명 무사히 고국으로

    공군 수송기가 활주로에 착륙해 문이 열리자 밝은 얼굴이지만 다소 지쳐보이는 우리 국민 28명이 비행기에서 내렸다. 마중 나온 가족·친지와 정부 관계자 등 30이명이 큰 박수로 이들을 맞았다. 내전이 격화한 수단을 탈출한 교민 28명이 25일 오후 4시쯤 무사히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하고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국제협력에 공을 들인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대통령실과 외교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수단에서 위험에 노출된 교민들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수단 수도 하르툼을 출발해 1170㎞를 이동한 끝에 24일 오후 수단 북동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에 도착했다. 이들은 포트수단에서 대기하고 있던 공군 C130J 수송기를 타고 홍해 맞은편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이동한 뒤 이곳에서 다시 KC330 수송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당초 수단을 탈출한 교민 28명 가운데 2명은 즉시 귀국을 원치 않아 제다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지만, 막판에 이들이 귀국하기로 마음을 바꾸면서 28명 전원이 귀국하게 됐다. 이번 교민 철수 작전은 여러가지 난관을 뚫고 이룬 성과였다. 무엇보다 하르툼에서 포트수단까지 이동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하루툼에서 포트수단까지는 850㎞ 거리이지만 치안상황 등을 고려하느라 300㎞ 넘게 우회해야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도중 타이어가 펑크나는 등 돌발상황도 적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처음에는 18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거의 두 배가 걸렸다”고 말했다. 정부는 안전을 최대 확보하기 위해 우방국, 인접국 국민들과 함께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UAE가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보 네트워크를 쥐고 있던 아랍에미리트가 아니었다면 육로를 통한 구출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하르툼 공항을 통해 교민을 탈출시키는 게 힘든 상황이었는데 아랍에미리트에서 먼저 육로 이동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주수단 한국대사관에서 대기하던 동안에도 교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대사관이 시내 격전지에 위치해 있어 수시로 총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교민들은 대사관에서 반경 25㎞ 거리 안에 있었지만 500m마다 있는 현지 군인들 경계초소를 통과하느라 대사관 집결까지 시간이 지체됐다. 대사관 측은 또 중간에 길을 잃고 헤맨 일본인들을 찾아서 데리고 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수송기를 동원하기 위한 영공 통과 역시 긴박하게 이뤄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송기가 현지까지 가는데 16개국 영공을 통과해야 했다. 영공통과 협조를 얻는 데 보통 2주 가량 걸리는데 이번엔 하루 만에 마무리했다”며 “상황이 급박해 일단 수송기를 출발시킨 뒤 영공통과 협조를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워싱턴DC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기내에서 위성으로 용산 위기관리 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하도록 상황 보고를 받으며 탈출 직전까지 상황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철수 작전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프라미스’라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국가안보실,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으로 비상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으며 비상철수 계획 점검에 나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TF의 보고를 받고 군 수송기 긴급 파견, 아덴만 지역 내 청해 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는 등 핵심 사안을 선제적으로 지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수단 거주 일본인 등 49명이 안전하게 대피했다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유엔의 협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등의 협력을 받아 하르툼에서 포트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 [포토] 이종섭 장관, ‘프라미스’ 작전 성공 군인들 격려

    [포토] 이종섭 장관, ‘프라미스’ 작전 성공 군인들 격려

    군벌 간 무력 충돌을 피해 수단을 탈출한 우리 교민 28명은 하루가 넘는 강행군 끝에 마침내 우리 군용기에 오를 수 있었다. 현지 소식통들은 교민들이 23일 오전 교전이 한창인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들을 태운 버스가 24일 오후 2시40분(현지시간)께 포트수단에 진입했으니 하르툼에서 포트수단까지 약 850㎞를 이동하는 데 적어도 하루 이상이 걸린 셈이다. 평소 하르툼에서 포트수단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약 13∼15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교민들은 안전을 위해 다소 돌아가는 경로를 택해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상황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불안정한 탓에 육로 이동에는 적지 않은 위험이 예상됐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피난민과 유엔 직원들이 포트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한 점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는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우방국, 인접국 국민들과 함께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수단에 체류 중인 일본인 수 명도 우리 교민과 동행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민들도 함께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교민 철수 작전을 ‘프라미스’라 명명하고, 여러 가지 이동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관련국에 꾸준히 협조를 요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이 시작된 이후 지하 3층 벙커의 위기관리센터에서 2∼3시간에 한 번씩 국가안보실장·국가안보실 1차장·국방부 장관 등이 모여 상황을 점검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1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과 통화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철수를 위해 정보 공유와 가능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우리 교민의 안전한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사실상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했다. 가장 먼저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가 지난 21일 현지로 급파됐다. 이 수송기에는 ‘특전사 중의 특전사’로 불리는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와 공군의 최정예 특수요원인 공정통제사(CCT) 등이 탑승했다. 다음 날에는 항공편 이용이 여의찮을 경우를 대비해 오만 살랄라 항에 있던 청해부대 소속 충무공이순신함(DDH-II·4천400t급)이 수단 인근 해역으로 이동했다. 충무공이순신함에는 해군의 정예 특수부대인 특수전전단이 배치돼 있다. 우리 교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육·해·공군의 최정예 특수요원들이 모두 동원된 것이다.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도 23일 부산에서 이륙해 24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공항에 도착했다. 먼저 투입된 슈퍼 허큘리스와 시그너스는 지난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됐을 때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0여명을 구출하는 ‘미라클 작전’을 수행했다. 이번에도 슈퍼 허큘리스는 포트수단에 도착한 우리 교민들을 사우디 제다 공항으로 이송했고, 제다 공항에 대기 중인 시그너스는 이들을 태우고 서울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미라클’에 이어 ‘프라미스’에서도 슈퍼 허큘리스와 시그너스는 작전의 주연을 맡은 것이다.
  • ‘뇌종양 완치’ 이의정, 윤기원 결혼식 깜짝 ‘등장’

    ‘뇌종양 완치’ 이의정, 윤기원 결혼식 깜짝 ‘등장’

    배우 윤기원의 결혼식에 절친한 동료 이의정이 하객으로 참석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의정이 윤기원과 이주현의 두 번째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던 이주현의 아들은 “엄마 결혼 축하한다. 축의금은 없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식 하객으로는 배우 최성국, 김찬우, 가수 김부용, 신성 등이 결혼식장을 찾은 가운데 특히 절친 이의정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의정의 예상치 못한 참석에 윤기원은 “어떻게 왔어? 못 올 줄 알았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이의정은 “왜 못 오냐. 딴 데는 안 가도 오빠 결혼식 와야지”라고 했다. 또 이의정은 “너무 축하해. 잘했어. 오빠 이번에는”이라고 두번째 결혼이라는 점을 강조하자, 윤기원은 “시끄러. 힘들어서 못 하겠어”라고 반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경림과 박수홍은 “의정 언니다!” “야, 얼마 만이냐”라며 이의정의 건강한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49세인 이의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 1989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다. 앞서 그는 뇌종양 선고를 받고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완치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점자블록 위 전동킥보드 주차 그만”

    “점자블록 위 전동킥보드 주차 그만”

    서울시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점자블록 위 킥보드 주차를 방지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점자블록 위 킥보드 방치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협할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빔모빌리티(빔)과 공동 주관,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후원으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점자블록 위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통행을 보조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점자블록 위에 주차할 경우 시각장애인이 걸려 넘어지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캠페인은 강남구 압구정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와 빔 직원들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점자블록 위를 비워주세요!’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빔’의 개인형 이동장치 기기에 붙였다. 캠페인 진행 장소 일대 점자블록 등 교통약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구역에 주차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주차 권장구역으로 이동 조치했다. 조형석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에게 점자블록 상 주차를 지양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불법 주·정차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점자블록이나 지하철 엘리베이터 출입구 앞 등 교통약자 통행에 방해되는 구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에서 1시간 내에 이동하지 않으면 견인한다. 보행자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9시, 오후 6~8시에는 유예 시간 없이 견인하고 있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문화 정립을 위해 캠페인 시행 및 이용자 대상 홍보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희망마차 식품 나눔행사’ 참석

    홍국표 서울시의원, ‘희망마차 식품 나눔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4일 도봉구 쌍문동어르신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희망마차 식품 나눔행사’에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희망마차 식품 나눔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이마트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주민 200세대에게 물품이 지원됐으며, 무료 법률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홍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 마련을 위해 도움을 주신 단체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오늘 행사가 주민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해결에 노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자원봉사자들을 도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과 함께 물품을 골라 바구니에 넣어 이동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콘진 ‘2023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참여자 공모

    경콘진 ‘2023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참여자 공모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3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콘진과 사단법인 한국영화감독조합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수 시나리오와 세계관 소재를 발굴해서 유망 스토리IP(지식재산)를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에 선정된 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미팅 등이 포함된 기획개발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1월에는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쇼케이스와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세계관 부문’과 ‘시나리오 부문’으로 나뉜다. 우선 ‘세계관 부문’은 전체 3부작 이상이며, 영화화했을 때 편 당 상영시간이 30분 이상인 작품이 지원 대상이다. 5편을 선정하며 작품 당 창작지원금 300만원을 제공한다. 웹툰작가 김보통, 영화사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 등 스토리IP 전문가 2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이 부문은 변화하는 영상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2022년 신설된 부문으로, OTT 시리즈, 드라마 등 다양하게 확장 가능한 시리즈 대본을 지원한다. ‘시나리오 부문’은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는 60분 이상 장편극영화 시나리오가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15편의 시나리오는 작품 당 창작지원금 200만원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들의 멘토링을 받는다. 강대규, 마대윤, 박대민, 박현진, 부지영, 이규만 등 6명의 감독이 참여한다. 11월에 열리는 ‘경기 시나리오 쇼케이스’에서는 제작·투자 관계자 대상으로 개발한 작품을 선보이고 우수작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관 부문 우수작 2편에 상금 1300만원, 시나리오 부문 우수작 5편에 상금 420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영상위원회 누리집(www.ggfc.or.kr) 내 지원사업 접수 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콘진 영상산업팀(032-623-8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속보] ‘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최대 6개월 연장

    [속보] ‘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최대 6개월 연장

    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구속 기간이 최대 6개월 더 연장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나상훈)는 지난 20일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청구된 정씨의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상 구속기소 시점부터 1심 선고 전까지 구속기간은 최대 6개월이라 정씨의 구속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였으나, 기존 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공소사실로 영장이 새로 발부됨에 따라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최대 6개월 더 구속 상태가 유지된다. 당초 기소된 정씨의 범죄사실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여성 신도 A(29)씨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2018년 7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5차례에 걸쳐 금산 수련원에서 호주 국적 B(30)씨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과 강제추행 등)였다. 새로 발부된 구속영장의 범죄사실은 2018년 8월쯤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국인 여성 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다. 정씨는 앞서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말레이시아 리조트, 홍콩 아파트, 중국 안산 숙소 등에서 20대 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 작전명 ‘프라미스’ 지켰다…수단 교민 28명 탈출 성공

    작전명 ‘프라미스’ 지켰다…수단 교민 28명 탈출 성공

    정부가 수단에 잔류를 희망한 1명을 제외한 교민 28명이 수단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수단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8명이 포트수단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우리 군용기에 탑승 후 이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 28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젯다로 이동해 기다리고 있는 대형 수송기 KC-330에 탑승해 서울 공항으로 직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차장은 “28명은 본인 의사에 따라 잔류를 희망한 한 분을 제외한 수단 체류 우리 국민 전원”이라면서 “지난 약 10여일간 수단 내 무력 충돌로 지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전명 ‘프라미스(promise)’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아무런 피해 없이 철수를 희망하는 28명 전원이 안전하게 위험 지역을 벗어나게 됐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23일 하르툼 주재 한국 대사관에 피신한 교민 28명을 버스로 약 841km 떨어진 포트수단으로 대피시키는 작전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지만,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서울에 남아 교민 대피 상황을 지휘했다. 경유지인 젯다까지는 우리 공군 수송기(C130J)를 타고 이동하고, 젯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한국행을 희망하지 않는 두명은 젯다에 머무르고, 나머지 26명은 25일 오후 4시쯤 서울 공항에 도착한다. 임 차장은 작전 전반에 대한 윤 대통령의 지시와 우방국의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 차장은 “윤 대통령은 프라미스 작전 전 과정 동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초기부터 우리 군용기,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특전부대 경호 요원의 긴급 파견을 지시했다”면서 “미국으로 향하는 기내에서도 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군 및 해군 자산은 지부티와 수단 인근 해역에 사전 전개한 뒤 대응했다. 작전 과정 동안 미국,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우방국도 협력했다. 임 차장은 현지 체류 중인 일본인 일부도 우리 국민과 함께 철수했다고 밝혔다. 임 차장은 또한 “정부는 수단에서 철수한 우리 국민들이 한국으로 안전하게 귀환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관계부처는 이들 입국 후 건강 상태 확인 등 긴급히 필요한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수단 내 무력충돌과 관련,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공항 이동편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 대비해 뱃길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재외국민 철수를 위해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를 포함해 공군 공정통제사(CCT), 경호요원, 의무요원 등 50여명이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 기지에 파견돼 철수를 지원했다. 최영한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대응팀도 지부티에 파견했다.
  • 작전명 ‘프라미스’…“교민 전원 구출, 내일 서울공항 도착”

    작전명 ‘프라미스’…“교민 전원 구출, 내일 서울공항 도착”

    “수단 체류 28명, 사우디 젯다로 이동”“윤석열 대통령이 실시간 보고받고 지시” 정부가 수단에 잔류를 희망한 1명을 제외한 교민 28명이 수단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수단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8명이 포트수단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우리 군용기에 탑승 후 이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 28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젯다로 이동해 기다리고 있는 대형 수송기 KC-330에 탑승해 서울 공항으로 직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차장은 “28명은 본인 의사에 따라 잔류를 희망한 한 분을 제외한 수단 체류 우리 국민 전원”이라면서 “지난 약 10여일간 수단 내 무력 충돌로 지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전명 ‘프라미스(promise)’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아무런 피해 없이 철수를 희망하는 28명 전원이 안전하게 위험 지역을 벗어나게 됐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23일 하르툼 주재 한국 대사관에 피신한 교민 28명을 버스로 약 841km 떨어진 포트수단으로 대피시키는 작전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지만,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서울에 남아 교민 대피 상황을 지휘했다. 경유지인 젯다까지는 우리 공군 수송기(C130J)를 타고 이동하고, 젯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한국행을 희망하지 않는 두명은 젯다에 머무르고, 나머지 26명은 25일 오후 4시쯤 서울 공항에 도착한다. 임 차장은 작전 전반에 대한 윤 대통령의 지시와 우방국의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 차장은 “윤 대통령은 프라미스 작전 전 과정 동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초기부터 우리 군용기,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특전부대 경호 요원의 긴급 파견을 지시했다”면서 “미국으로 향하는 기내에서도 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군 및 해군 자산은 지부티와 수단 인근 해역에 사전 전개한 뒤 대응했다. 작전 과정 동안 미국,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우방국도 협력했다. 임 차장은 현지 체류 중인 일본인 일부도 우리 국민과 함께 철수했다고 밝혔다. 임 차장은 또한 “정부는 수단에서 철수한 우리 국민들이 한국으로 안전하게 귀환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관계부처는 이들 입국 후 건강 상태 확인 등 긴급히 필요한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수단 내 무력충돌과 관련,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공항 이동편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 대비해 뱃길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재외국민 철수를 위해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를 포함해 공군 공정통제사(CCT), 경호요원, 의무요원 등 50여명이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 기지에 파견돼 철수를 지원했다. 최영한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대응팀도 지부티에 파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