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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이동욱 “해병대 머리 멋있죠?”

    [NOW포토] 이동욱 “해병대 머리 멋있죠?”

    배우 이동욱이 2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을 위해 걸어오고 있다. 이동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약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논산 충남)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동욱, 팬 선물에 ‘깜짝’

    [NOW포토] 이동욱, 팬 선물에 ‘깜짝’

    배우 이동욱이 2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을 받고 있다. 이동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약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논산 충남)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동욱 “초코과자 잘먹을게요”

    [NOW포토] 이동욱 “초코과자 잘먹을게요”

    배우 이동욱이 2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팬에게 선물받은 초코과자를 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동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약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논산 충남)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동욱 “몸 건강하게 잘다녀오겠습니다”

    [NOW포토] 이동욱 “몸 건강하게 잘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이동욱이 2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동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약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논산 충남)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동욱 “짧은 머리 어색해요”

    [NOW포토] 이동욱 “짧은 머리 어색해요”

    배우 이동욱이 2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짧은 머리를 만지며 어색해 하고 있다. 이동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약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논산 충남)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동욱 “팬 여러분 감사해요”

    [NOW포토] 이동욱 “팬 여러분 감사해요”

    배우 이동욱이 2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의 배웅을 받고 있다. 이동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약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논산 충남)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동욱, 24일 현역으로 군입대

    이동욱, 24일 현역으로 군입대

    배우 이동욱이 오는 24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이동욱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 입대한다. 현재 영화 ‘된장’(감독 이서군, 제작 필름있수다)을 촬영 중인 이동욱은 입대 전날까지 영화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동욱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KBS 2TV ‘파트너’에 이어 영화촬영을 마무리짓고 조용히 군 입대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욱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하게 된 영화 ‘된장’은 사형수가 잊지 못하는 된장찌개의 맛을 찾아가는 미스터리한 내용으로 이요원과 함께 주인공을 맡았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트너’, 스토리 반전에 시청률도 반등 ‘뒷심’

    ‘파트너’, 스토리 반전에 시청률도 반등 ‘뒷심’

    종영을 앞둔 ‘파트너’가 반전의 묘미를 살리며 마지막 시청률 반전을 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파트너’에서는 변호사 이태조(이동욱 분)가 살인혐의로 체포되는 반전을 연출했다. 수년간 강물에 유해물질을 흘려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한 대기업 진성이 자신들의 뒤를 캐는 이태조와 강은호(김현주 분)를 막기 위해 이태조에게 살인혐의를 씌운 것. 이태조 강은호를 비롯한 로펌 이김이 거대기업 진성과 거대 로펌 해윤을 상대로 한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자 시청률도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파트너’는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주 ‘파트너’가 첫 전파를 탄 MBC ‘혼’에도 뒤지며 동시간대 최하위로 밀려 종영을 앞두고 불명예스러운 퇴장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던 상황이라 의미가 있다. 반면 첫 방송에서 11%, 2회에서 10.6%의 시청률을 보였던 ‘혼’은 이보다 더 떨어진 10.1%를 기록하며 수목극 꼴찌로 전락했다. SBS ‘태양을 삼켜라’는 16.7%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사진제공 = KBS 2TV ‘파트너’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트너’, 살인혐의 이동욱…시청률도 반전?

    ‘파트너’, 살인혐의 이동욱…시청률도 반전?

    종영을 앞둔 ‘파트너’가 반전의 묘미를 살리며 마지막 시청률 반전을 꾀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는 변호사 이태조(이동욱)가 수의를 입고 피고인으로 법정에 등장한다. 수년간 강물에 유해물질을 흘려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한 대기업 진성이 자신들의 뒤를 캐는 이태조와 강은호(김현주)를 막기 위해 이태조에게 살인혐의를 씌운 것. 특히 법정에서 말로만 싸우던 이동욱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맨몸 구타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파트너’의 마지막 2회는 대기업과 거대 로펌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이태조와 강은호 및 법률사무소 이김 직원들의 마지막 전쟁을 통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법정 스펙터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오는 13일 종영하는 ‘파트너’가 마지막 반전의 카드를 준비한 만큼 시청률에서도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트너’ 후속으로는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주연의 ‘아가씨를 부탁해’가 오는 19일 첫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대법원 ◇전보 △서울중앙지법 김범준 원익선△서울남부지법 안동범 이동욱△서울북부지법 전성희△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이종엽△인천지법 오상진△인천지법 부천지원 이창열 이원근△수원지법 안양지원 부장판사 정성태△춘천지법 강릉지원 송영승△대전지법 천안지원 이영환 송인혁△청주지법 영동지원 이영광△대구지법 서부지원 김태균△대구지법 김천지원 김상연△광주지법 순천지원 이민수◇파견복귀△서울중앙지법 오석훈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장경세△품질관리과장 문권순△정보화기획〃 안정임◇과장 전보△창의혁신담당관 손영태△조사기획과장 김남훈△물가통계〃 양동희△사회복지통계〃 은순현△교육기획〃 김동회△사회통계실장 이재원△통계청 송성헌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 김형택△방산정책〃 김병철<사업관리본부>△사업운영관리팀장 이철원△기동지원장비사업〃 전영복<계약관리본부>△국제장비계약팀장 양영화△절충교역계약〃 백광석△국제목록〃 정청식△국내목록〃 박진△물자규격〃 김창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집 관장 김맹녕 ■해외건설협회 <정보기획본부>△지역1실장 박형원△지역2〃 김종현△지역3〃 허경신△정책팀장 손태홍<사업지원본부>△플랜트지원실장 김석화 ■동국대 <서울캠퍼스> △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임) 양동훈△영상〃(영상미디어대학장 〃) 엄기현 ■한밭대 △공과대학장 안기홍△인문과학〃 송만익△경상〃 김응규 ■교보생명 ◇상무 △기업금융팀/부동산사업팀 담당 겸 부동산사업팀장 김상진◇팀장△기업금융팀 조혁종△보험리스크관리지원 서성렬△서비스회복센터 임정원◇고객PLAZA 매니저△성동 김창래△노원 김정선△신설동 박현수△성동 김창래△구리 이상육 ■애플투자증권 ◇이사 △분당센터장 이재강 ■한국전화번호부 △회장 김용섭△사장 이영진△감사 단기영△대외협력실장 김상오△재무관리〃 김성민◇팀장△경영인프라 김경문△영업시너지 이재철◇CU장△서울 이민수△부산 백남석△대구 박명준△대전 최종국△광주 배영기△제주 이중훈◇TS센터장△수도권 김의상△대전 상형근△호남 최대환
  • 이하늬, ‘파트너’서 이미지 반전 거듭 ‘눈길’

    이하늬, ‘파트너’서 이미지 반전 거듭 ‘눈길’

    KBS 2TV 수목 드라마 ‘파트너’(극본 조정주, 연출 황의경)에 출연 중인 배우 이하늬가 극중 이미지 변신을 거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트너’를 통해 첫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이하늬는 오는 30일 방송 분에서 그간 드라마 속에 굳혀왔던 팜므파탈 이미지를 버리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속 이하늬는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매력을 지닌 변호사 한정원을 연기하며 이태조(이동욱 분)와 이영우(최철호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한정원은 불륜 관계에 얽혀 있는 이영우의 아내를 찾아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하는 독한 캐릭터기도 하다. 이런 이하늬가 청순가련 대학생으로 돌아간 이유는 최철호와 한정원의 10년 전인 대학생 시절을 재연하기 위해서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섹시한 모습을 고수해왔지만 30일 ‘파트너’에서는 이날 이하늬의 숨겨진 청초한 모습을 처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젊은 변호사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법정 드라마로 안정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트너’ 이하늬, 재즈가수 변신 ‘매혹적인 자태’

    ‘파트너’ 이하늬, 재즈가수 변신 ‘매혹적인 자태’

    이하늬가 경성을 주름잡는 재즈바의 여가수로 변신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 팜므파탈 변호사 한정원 역으로 출연 중인 이하늬가 오는 8일 방송분에서는 1930년대 경성을 주름잡는 재즈바 여가수로 변신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변호사 윤준(김동욱 분)이 한정원을 유혹하는 상상을 하고 그의 판타지 속에 한정원이 섹시미를 발산하는 재즈 여가수로 나오게 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당초 대본에는 가야금을 연주하며 김동욱을 유혹하는 설정이지만 지난 5월 열린 ‘윤희정&프렌즈 콘서트’ 무대에 선 이하늬를 눈여겨 본 김원석 PD가 재즈가수로 설정을 변경했다. 이에 이하늬는 김원석 PD가 직접 선곡한 재즈송 ‘아이 앰 어 풀 투 원트 유’(I am a fool to want you)를 2주간 맹연습해 직접 부르는 열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하늬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며 객석까지 걸어 나오는 장면에서 노래와 함께 관능적인 몸짓과 춤사위를 통해 현장의 스태프들마저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이하늬, 김동욱 외에도 김현주, 최철호, 이동욱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M.A.C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트너’ 3회 만에 ‘트리플’ 잡았다

    ‘파트너’ 3회 만에 ‘트리플’ 잡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파트너’가 경쟁작인 MBC ‘트리플’을 잡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파트너’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해 7.6%의 시청률을 보인 ‘트리플’보다 0.8% 앞섰다. 이로써 ‘파트너’는 방송 3회 만에 동시간대 경쟁작인 ‘트리플’을 밀어내고 수목드라마 2인자로 올라서게 됐다. 수목드라마 경쟁에 가장 늦게 합류한 ‘파트너’는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후 2회 동안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법정공방이 시작된 ‘파트너’ 3회는 지난 2회보다 시청률이 1.9% 상승해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활극을 그린 법정 드라마로 이동욱 이에도 김현주, 이하늬, 최철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트너’ 첫방…리얼리티와 코믹의 조화

    ‘파트너’ 첫방…리얼리티와 코믹의 조화

    ‘파트너’가 법정의 리얼리티속에 코믹함을 적절히 담아낸 전개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4일 첫 전파를 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법정에서 일어나는 작은 에피소드들과 등장인물들의 확실한 캐릭터 구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두 남녀 사이에 벌어진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부동산 사기사건, 재산분할 소송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다뤘다. 비록 법정사건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진 않았지만 첫 방송인만큼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축하고 밝은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현주는 강은호 역을 맡아 온정 많으면서도 발랄한 아줌마 변호사를 경쾌하게 연기했고 이태조 역을 맡은 이동욱은 과거의 아픔을 가슴에 담고 있는 바람둥이 속물 변호사를 잘 표현해냈다. 또 냉혈 변호사 이영우(최철호 분), 태조와 영우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외모와 재능을 겸비한 한정원(이하늬 분)은 앞으로 펼쳐질 복잡한 4각 관계를 예감하게 했다. 이외에도 독특한 말투의 코믹한 변호사 최순이(신이 분), 능글맞은 사무원 변항로(박철민 분), 아직 어수룩한 신참 변호사 윤준(김동욱 분) 등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1회에서 캐릭터 구축에 힘썼던 ‘파트너’는 예고편을 통해 앞으로 법정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뤄질 것임을 보여줘 앞으로 어떻게 현실적인 법정 스토리를 그려나갈지 기대해볼만 하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트너’, 법정드라마 첫 성공신화 쓰나…

    ‘파트너’, 법정드라마 첫 성공신화 쓰나…

    그동안 국내에서 법정드라마는 2001년 SBS ‘로펌’을 시작으로 2005년 MBC ‘변호사들’, 2008년 ‘대한민국 변호사’까지 모두 평균시청률 한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드라마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이유는 법정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진부한 멜로드라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재벌과의 사랑, 불치병 등 자극적인 소재의 멜로드라마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지난해 방송된 ‘신의 저울’은 멜로보다는 법조계의 현실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른 법정드라마와 차별화에 성공했지만 시청률에서는 평균 11.8%(AGB닐슨코리아)로 역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런 의미에서 24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방송가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 속도감 있는 리얼리티 ‘파트너’는 한국 법조계의 실상을 토대로 두고 수임 영업이 바쁜 변호사의 모습이나 로펌 간의 갈등 그리고 법정을 둘러싼 판사, 검사, 변호사들의 정치역학관계, 지난해 처음 도입된 국민 참여 재판 등을 사실적으로 다뤘다. 또 기존의 법정 드라마들은 하나의 큰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반면에 ‘파트너’는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두 남녀 사이에 벌어진 살인, 톱 여배우의 살인 교사 등 2, 3회마다 새로운 사건을 등장시키는 빠른 극 전개로 최근 드라마 트렌드인 속도감을 따랐다. ◆ 휴머니즘과 코믹을 아우르는 최적의 캐스팅 연출을 맡은 황의경 PD는 지난 19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법정 드라마라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법과 인간 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휴머니즘을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제작방향을 밝혔다. 그의 의지는 배우 캐스팅에 그대로 드러난다. 극중 아줌마 변호사로 변신한 김현주와 바람둥이 변호사로 분한 이동욱 그리고 ‘내조의 여왕’의 코믹 연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 180도 변신한 최철호와 팜므파탈 변호사로 안방극장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하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파트너’는 이들 외에도 신이, 이원종, 박철민 등 코믹 이미지가 다분한 배우들을 캐스팅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자칫 너무 무거워져 버릴 수 있는 법정드라마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주 “액션 연기 위해 권투도 배웠어요”

    “‘꽃보다 남자’로 신분이 급상승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줌마네요. 불만은 없는데 아쉽기는 하죠.(웃음)”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가 딸로 출연을 했던 탤런트 김현주(31)가 이번에는 억척스러운 아줌마 변호사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꽃남’ 출연을 카메오로 볼 때 지난 2007년 ‘인순이는 예쁘다’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19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연출 황의경·김원석, 극본 조정주·유미경)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그는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오늘 이 자리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파트너’는 한국 실정을 반영한 법정 드라마로 로펌 소속 변호사들의 치열한 법정 공방을 그렸다. 여기서 김현주는 소녀같은 이미지와 아줌마의 억척스러움이 혼재된 늦깎이 변호사 ‘강은호’역을 맡았다. 하지만 김현주는 아이는커녕 결혼도 하지 않은 몸. 그는 “아줌마의 모습을 제대로 연기하고 싶었는데, 결혼도 안하고 아기도 없어 그 점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완벽한 변호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도 많이 필요했다. 리얼한 법정 연기를 위해 실제 공판이 벌어진 법정도 견학했고, 액션 연기를 위해 액션스쿨에서 1주일간 권투도 배웠다고 한다. 제작발표회장에서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복싱대결 장면이 단연 압권이었다. 그녀는 “8시간 동안 촬영을 한 장면인데, 내 체력이 그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다.”면서 “남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촬영분이라며 제작진들도 놀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피곤하기는 했지만 촬영은 수월히 끝났고, 촬영 이후 복싱에 재미가 붙어 드라마가 끝나도 계속 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에서 김현주의 파트너로 분하는 이동욱을 두고는 “파트너로서는 100% 만족한다.”면서 “아직 촬영이 얼마 진행되지 않아서 더 지켜봐야겠다.”고 단서를 붙였다. 둘은 극중에서 처음에는 서로를 싫어하지만 사건을 거듭하며 동료애가 깊어지는 관계다. 방송에는 이 둘 말고도 내조의 여왕에서 물오른 코믹연기로 재미를 선사했던 최철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처음 드라마에 데뷔하는 이하늬와 김동욱, 신이 등이 변호사 및 로펌 직원으로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제작을 담당한 황의경 PD는 “오랜 관심을 가지고 1년 전부터 준비를 해온 작품”이라면서 “법과 인간, 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매개로 한 휴머니즘을 그려내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파트너’ 이동욱 “바람둥이 연기, 뼈를 깎는 고통”

    ‘파트너’ 이동욱 “바람둥이 연기, 뼈를 깎는 고통”

    이동욱이 바람둥이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동욱은 19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 제작발표회에서 바람둥이 역할에 대해 “뼈를 깎는 고통”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파트너’에서 이동욱은 명석한 두뇌와 매력이 철철 넘쳐흐르는 외모로 여성들에게 작업을 거는 뻔뻔한 바람둥이 변호사 이태조 역을 맡았다. 이에 실제로도 바람둥이냐고 묻자 그는 짧고 강렬하게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실제와 다르면 연기하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굉장히 고통스럽게 연기하고 있다. 뼈를 깎는 듯한…”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황의경PD는 “이태조 역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마치 가슴에 산 하나를 가지고 있는 듯한 인물이다.”며 이동욱이 맡은 역할을 단순히 바람둥이로만 보지 않기를 당부했다. 한편 ‘그저 바라보다가’ 후속으로 방송되는 ‘파트너’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이동욱 외에도 최철호, 김현주,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주, 2년만에 드라마 주연 “권투신도 직접”

    김현주, 2년만에 드라마 주연 “권투신도 직접”

    2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낙점된 탤런트 김현주(30)가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김현주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연출 황의경 김원석·극본 조정주 유미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순이는 이쁘다’ 후 2년 만에 주연을 꿰찬 소감을 전했다. ”올 초 종영된 ‘꽃보다 남자’에 잠시 출연했지만 제 드라마는 ‘인순이는 예쁘다’후 2년 만이다.”고 말문을 연 김현주는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현주는 인간미 넘치는 아중마 변호사인 강은호 역을 맡았다. 강은호는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아이를 키우며 늦깎이 공부를 시작해 사법고시에 합격한 억척스런 성격의 아줌마다. 변호사로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김현주는 실제 법정을 체험하는가 하면 극중 강도높은 액션이 요구되는 권투신도 대역 없이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권투 장면에 대해 김현주는 “약 8시간에 걸쳐 촬영한 권투신”이라며 “촬영 감독님이 남자들도 힘들어 하는 연기라고 하셨는데 내 체력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다.”고 회상했다. 또 “피곤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복싱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드라마를 종영한 후에도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변호사들의 사랑과 승부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로 김현주 외에도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방송되는 ‘파트너’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하늬, 비키니 입고 명품 몸매 공개

    이하늬, 비키니 입고 명품 몸매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26)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파트너’(연출 황의경, 김원석ㆍ극본 조정주, 유미경) 촬영장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장에서 이루어진 이날 촬영은 이하늬가 연기하는 한정원이 이영우(최철호 분) 때문에 수영장에 빠져 발버둥 치는 장면. 이하늬는 “원래 수영을 좋아한다. 스킨스쿠버를 배운 적이 있어서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이날 5m 깊이의 물 속에서 고난이도 수중촬영을 훌륭하게 마쳐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극 중 이하늬가 맡은 ‘한정원’은 겉보기에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국내 No.1 팜므파탈’ 여변호사로 강은호(김현주 분), 이태조(이동욱 분)와 함께 ‘법률사무소 이김’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다. 한편 이하늬 외에 김현주, 최철우, 이동욱 등이 출연하는 KBS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펼쳐지는 한국형 법정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트남 환승객 신종플루 확진

    환승객으로 입국한 베트남 여성이 19일 신종인플루엔자(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로 판정됨에 따라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온 뒤 행방이 묘연한 36명의 감염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이동욱 대변인은 이날 “어제 인천공항 환승장에서 신종플루 추정환자로 밝혀져 수도권 병원에 격리 입원된 베트남 여성(22)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추후 세계보건기구(WHO)의 집계 방식에 따라 한국 환자로 간주할지, 베트남 환자로 집계할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종플루가 전세계로 급속히 재확산되면서 18일(현지시간) 현재 감염자는 40개국에 걸쳐 9830명에 달했다고 WHO가 밝혔다. 사망자 수도 멕시코 72명, 미국 6명 등 8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첫 사망자가 발생한 뉴욕시는 퀸즈 및 맨해튼 지역 등에도 추가로 휴교령을 내렸다. 일본 정부는 19일 현재 신종 플루의 2차감염 환자가 191명으로 늘어나자 항공 검역대책에서 국내 감염확산 방지대책으로 전환했다. 정현용 이민영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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