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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사건, 40년 연기인생 중 최악” 돌직구

    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사건, 40년 연기인생 중 최악” 돌직구

    ‘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배우 이덕화가 ‘스파이명월 한예슬 사건’을 언급해 화제다. 이덕화는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 중 배우 한예슬이 돌연 잠적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이덕화는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사실 시청률은 이제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 내가 해서 망한 드라마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딱 하나 잘 안 된 작품이 있었다. 아가씨가 도망을 간 적이 있다. 쇼킹했다”고 ‘스파이명월 한예슬 사건’을 회상했다. 이덕화는 “갑자기 여배우가 사라져서 진짜 놀랐다. 당시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배우 편을 들 수도 없고 방송국 편을 들 수도 없고 시스템 이야기를 하기도 적절치 않았다. 이제야 말하지만 40년 연기 인생에서 가장 나쁜 기억이다”고 밝혔다. 이덕화가 출연한 KBS2TV ‘스파이명월’은 당시 한예슬의 촬영장 이탈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1년 8월 한예슬은 ‘스파이명월’ 촬영 도중 연출자와 공개적으로 크게 다툼을 벌인 후 제작사에 연출자 교체를 요구하며 촬영을 펑크냈다. 한예슬이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KBS 측에서는 여배우 교체 이야기까지 오갔다. 이후 한예슬은 사건 발생 4일 후 미국에서 귀국한 뒤 KBS 드라마국을 방문해 시청자에게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드라마 제작 복귀 의사를 밝혀 사건은 일단락됐다. 한편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씨엘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이동욱, 이다해, 왕지혜, 임슬옹, 김해숙,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4월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사진 = KBS(이덕화 스파이명월 한예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호텔킹’ 이다해, 노출이 너무해

    ’호텔킹’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다해의 의상이 화제다. 배우 이다해는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연출 김대진 장준호, 극본 조은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다해는 연보랏빛 올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다해, 이동욱, 왕지혜, 임슬옹 주연의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 스타뉴스/뉴스1
  • 로드FC 송가연 새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출연

    로드FC 송가연 새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출연

    로드FC의 송가연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고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룸메이트’ 관계자는 26일 “파이터 송가연을 비롯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와 걸그룹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그룹 엑소 찬열, 가수 신성우, 개그맨 조세호, 모델 이소라 등이 출연을 확정하거나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종합격투기 선수와 전혀 상반되는 미모를 지녀 줄곧 화제가 되고 있는 송가연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력도 거의 없어, 격한 스포츠 선수와는 다른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배우, 가수, 개그맨에서 파이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인 스타들이 한 집에서 살아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라운드 테이블 이미지 컴퍼니
  • 3D는 영화서만? 드라마도 나온다!

    3D는 영화서만? 드라마도 나온다!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도 3차원(3D) 바람이 불까. SBS가 세계 최초로 3D 드라마를 선보인다. SBS는 오는 29, 30일 밤 8시 45분에 3D 드라마 ‘강구 이야기’를 방송한다. SBS 관계자는 “3D 드라마가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의 일로 자체 시스템을 활용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 전자와 기술제휴해 듀얼 스트림 전송 방식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3D뿐만 아니라 2D로도 시청할 수 있다. 2부작 드라마 ‘강구 이야기’는 경북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운명적이고도 애틋한 사랑을 펼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드라마의 제왕’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홍성창 감독이 연출했고 극본은 ‘2013 SBS 극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백미경 작가가 맡았다. 드라마는 주인공 경태(이동욱)가 죽은 친구의 누나 문숙(박주미)과 조카 강구를 돌봐 주기 위해 영덕 강구항에 내려가면서 시작된다. 경태는 냉혈한에 건달이지만 지병을 앓고 있는 문숙을 향해 맹목적인 사랑을 보낸다. 국내 3D TV의 보급률은 7~8%에 불과하지만 제작진은 3D 콘텐츠 보급을 위해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영준 제작 PD는 “드라마는 2부작이지만 카메라 선정부터 배우 섭외 등 사전준비와 촬영까지 총 4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3D 드라마는 반사나 앵글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했기 때문에 촬영 시간이 20% 더 들었지만 3D 기술력이 좋아 스태프나 출연진 모두 빠르게 적응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는 눈 덮인 강구의 자연과 거친 파도가 치는 장면 등이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등장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스틸컷 공개에 기대 폭발 ‘천상 비주얼’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스틸컷 공개에 기대 폭발 ‘천상 비주얼’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하는 배우 이동욱 이다해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하는 이동욱 이다해가 스틸컷을 통해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이동욱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다양한 슈트룩을 소화하며 극중 냉철한 성격의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이다해는 호텔 상속녀 아모네답게 캐주얼한 일상복과 화려한 파티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화려한 스타일과는 달리 그에게 닥칠 미래를 암시하는 듯 불안한 눈빛을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호텔킹’ 제작진과 배우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스타일 회의를 따로 진행하고 화려한 풍광을 위해 지난 3월 초부터 서울, 경기도, 강원도를 넘나드는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작품 영상미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호텔킹’ 제작 관계자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특히 호텔을 배경으로 한 만큼 배우들의 화려한 패션과 제작진의 영상미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강원도를 비롯해 평창군, 양양군, 정선군,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 리조트가 대대적인 제작지원에 나선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4월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사진 = MBC(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욱 이다해, 8년 전 모습 보니 ‘두 사람 진짜 사귀었으면..’

    이동욱 이다해, 8년 전 모습 보니 ‘두 사람 진짜 사귀었으면..’

    이동욱 이다해가 8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해 화제다. 배우 이동욱 이다해가 2006년 ‘마이걸’ 이후 8년 만에 작품으로 다시 만났다. 13일 MBC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될 ‘호텔킹’에 이동욱 이다해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2008년 드라마 ‘달콤한 인생’ 이후 6년 만의 MBC 컴백이며 이다해는 2011년 드라마 ‘미스 리플리’ 이후 3년 만의 MBC 출연이다. 이동욱 이다해의 8년 만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호텔킹’은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한 상속녀와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동욱 이다해 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욱 이다해 재회..기대된다”, “이동욱 이다해 재회..무조건 본방사수”, “이동욱 이다해 재회..두 사람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 “이동욱 이다해 재회..부럽다”, “이동욱 이다해 재회..이다해 진짜 예뻐”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차기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배우 이동욱 이다해가 출연하며 3월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동욱 이다해 재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 안호봉 유남근 윤강열 이은희 이재권 사봉관 김진현 김연하 윤승은△서울가정법원 이수영△서울행정법원 차행전△서울동부지법 고충정(수석) 고영구 김환수 염원섭 정일연 하현국 최종한 이철의 김영학△서울남부지법 김현미 김홍준 오연정 진창수 이철규 조의연△서울북부지법 최복규(수석) 김대성 박대준 이효두 지상목 홍승철 이두형 윤태식 김경△서울서부지법 황윤구(수석) 이건배 이종언 한영환 윤성식 김한성△의정부지법 정효채(수석) 이정민 부상준 정영진 임범석 정완 이화용 이동욱 김현석△고양지원 홍진호 김양섭△인천지법 최의호 정호건 김수천 김선희 이종림 조미옥 강석규 도진기 박원규(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안동범△부천지원 이성복(지원장) 김태업(사법연구)△수원지법 나상용 김은성(사법연구) 김행순 이성철 강재철 안영길 임성철 윤종섭 김선일(법원행정처 공보관) 이지현 김수정 김용한 이종광 강상덕 최용호△성남지원 박홍래(지원장) 김광섭 조양희 신현범△평택지원 유상재(지원장) 최석문△안산지원 조윤신(지원장) 이동연 이영욱△안양지원 박희승(지원장) 이우철 황병헌△춘천지법 이주현(수석) 최한돈 조우연 최성길△강릉지원 김동규 박영주 장세영△원주지원장 박진환△대전지법 양태경 김병식 송경호 이한일 황의동 임민성 홍기찬 장성관 김정곤 강혁성 황순교 이성기△대전가정법원 남동희△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장 문병찬△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 정정미△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장 서중석△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최병준(지원장) 심준보 최항석 손흥수△청주지법 방승만(수석) 박병찬 이영풍 정도영 문봉길△충주지원장 박정규△제천지원장 배성중△대구지법 김기현 이윤직 박치봉 서영애 김순한 최희준 이재근 이성용 김승곤△대구가정법원 권성우△대구지법 서부지원 이동원 김강대 임기환△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김현환△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강동명(지원장) 김종혁 정재우△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장 손현찬△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장 박만호△부산지법 김문관 성익경 강후원 김성열 손동환 이승원 이재덕 정철민 박석근 최형표 반정모 김창형 최병률 박준민 김홍기△동부지원 김상호 허용구△울산지법 임해지 심경 이호재 원호신(외교부 파견) 소병석 홍순욱 윤태식 강경호△창원지법 박민수(수석) 고홍석 김유성 전대규 선의종 오용규 차영민 명재권 권창영 정진원 전지환△진주지원 김동윤(지원장) 오권철 조병구△통영지원 장윤석 권기철△밀양지원장 한영표△광주지법 박강회 마옥현 최현종 권태형 임정엽 정총령 황정수 박용우△광주가정법원 김익환△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송희호(지원장) 진현민△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장 장정희△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동현 전휴재△전주지법 정재규(수석) 김상곤 박헌행 변성환 홍승구 방창현 이순형△군산지원 최인규(지원장) 이형주 이근영△정읍지원장 박현△제주지법 최남식(수석) 김태훈 유석동 이정권 이준희 허명욱◇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제1항)△서울고법 김용하 이광영 김종우 신종오 한소영 김재형 권동주 원익선 최한순 손삼락 이현우 함윤식 이완희 이현수 김유진 이영창 홍지영 김동완 정준화 채동수 홍성욱△대구고법 이무상△부산고법 이재욱◇사법연수원 교수△사법연수원 정문성 김미리 안병욱 김명섭 이언학 박양준 이명철 정수진 이원중 정연택 김경수 신재환◇재판연구관△대법원 재판연구관 진상범 최환 한애라 김연학 김상우 이규철 정택수 강규태 김중남 김진오 김희중 방웅환 오상진 원종찬 이동식 이현석 장용범 박희근 이정훈 김정중 김형식 맹현무 심규찬 진광철 김경훈 신신호 이예슬 장성훈 주채광 허상진 황순현 김문성 김진영 김창권 한원교 고제성 정우정 김영훈 정병실 강우찬 노종찬 오태환 조은래 이승호 이원석 이진석 이종환 김춘수 박정제 정성욱◇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부칙 제2조 제2항)△서울고법 송혜정 김동현 김성원 서현석 이상호 조웅 최욱진 한성진 강영훈 박창제 윤도근 임은하 권기만 김영식 이석재 이효제 임창훈 박찬익 진상훈△대전고법 김상일 신혜영 오명희 김진선 해덕진(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장민석 김상윤△부산고법 이봉수 반병동 이상완 임상민 주은영 이준영 박재억△부산고법 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서근찬 임지웅 최희영 김도균 유석철△광주고법 장찬수 김성흠 박현수 전일호△광주고법 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고권홍 이수환△특허법원 윤주탁◇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강문경 김승주 박선영 우인성 위광하 이남균 박진수 김봉원 김우정 김호춘 마은혁 손주철 이유형 이진화 장찬 조정웅 주진암 한성수 염호준 김주석 신영희 전연숙 정성균 정지원 조정래 최정인 허윤 박동규 원정숙 이보경 이승훈 이정아 이헌영 강재원(헌법재판소 파견) 나원식 박강준 서경민 서영효 안복열 이수진 이의진(헌법재판소 파견) 장두영 최수진(헌법재판소 파견) 최영은 허문희 곽형섭 김경희 박소영 박진영 오원찬(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이상용 조병대 최진숙 허윤범 김용규 김현범 성준규 이동욱 이유빈 구지인 김태환 나청 류지미 문현정 심현지 이정재 이호연 임창현 정종륜 정혜승 조유진 최종진 홍은표 황성욱 곽용헌 김동건 최경서 최서은 하태한 강산아 고종완 김경애 김국식 김동현 김두희 김현곤 박종열 서창석 신아름 이은명 주은영 최승원 한동석 박영수 오현순 임수희 최연미 추성엽 황정언 강성영 강주헌 김이경 김준혁 류재훈 박혜란 배용준 손영언 오세영 위지현 이은주 이정엽 이정원 이창현 임혜원 장윤식 전용수 정순열 정윤주 조효정 도우람 류창성 맹준영 박민 송백현 이기리 이수정 이현석 정진아 최웅영 이탁순 진재경 최성보 김동기 이세라 하상제 김유신 김한성 이누리 임정택 하상익 김영현 최다은△서울가정법원 김지숙 김민아 김태우 엄기표 제갈창 이강호 여현주 최태영 김형률 방윤섭 조현락 장진영△서울행정법원 변지영 하정훈 이화연 박찬석 안좌진 정지영 박혜영 조현욱 김형원 김용찬△서울동부지법 정석종 문성관 채승원 강종선 곽윤경 기진석 김유미 박찬우 서봉조 신봄메 심영진 안재천 오병희(베트남 법원연수원 파견) 이민영 이성욱 이재찬 이혜진 정경근 정상철(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정찬우 조규설 전재혁 김종민(헌법재판소 파견) 양재호 김경진 이은빈△서울남부지법 신용호 김현순 안종화 강희석 김동원 김이슬 김현정 박근정 박진웅 송명철 신중권 엄상문 이재원 이재은 임대호 정연주 조민혜 문성호 장한홍 박재영 김영희 김형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우창 이규호 권현영 이차웅 남수진 이성진 한기수△서울북부지법 조진구 박정길 김진혜 김태현 박성윤 박성호 신명희(사법연구) 안희길 이정희(헌법재판소 파견) 이준규 이하림 지현경 허명산 황운서 윤정인 문성준 이우희 유효영 김수영 나진이△서울서부지법 이오영 강민호(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기춘 박상한 서정원 이관형 이진웅(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조수정 최미영 최은정(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지경 표극창 하성우 하효진 송방아 고범석 이정현 이정형(사법연구)△의정부지법 이창경(법원행정처 인사기획심의관) 노태선 김광수 김영기 조희찬 장재원 정윤아 정성민 이영은 이유영 이진영 유성혜 강영기 배관진 하석찬 한혜윤 호성호(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조용래 이광열 박재순 정금영 이창섭 김수연 김수영 임태연 류경은 예혁준 권창환 정윤택△인천지법 이승규(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정우영 홍윤하 김상철 최선재 김성수 권순남 김미호 김현덕 박상준 박성용 권경선 우경아 하세용 현낙희 홍지현 박용근 최두호 홍예연 김희수 김종석 김효진 이동호 권혁준 이용우△인천지법 부천지원 송동진 송영환 김정석 조아라 임동한 류준구 김경선△수원지법 염우영 류종명 서정현 심병직 정하정 이효진 김태형 장은영 신민석 김광남 조순표 최창석 하헌우 남우현 이혜란 이의석 박승혜 박상언 이재경 백주연 권세진 김영주 양진수 김관구 김희동 권영혜 나경 임재남 정혜은 홍영진 조용희 박수현 김호용 박소연△수원지법 성남지원 이효인 최호진 김수정 이효은 조인 권경원 김재은 류희현 이학승 김영환 이이영 정진우 문종철 신원일 장지혜 강동훈 이기선△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종근 김수정 진화원 이종민△수원지법 평택지원 고상교 이도식 박상인 신성철 허양윤△수원지법 안산지원 강경미 방진형 정욱도 김구년 김용신 백경현 오소현 정지선 김보현 심홍걸△수원지법 안양지원 신동주 김세준 주은아 권수아 이지영 김영호 윤권원 조형우△춘천지법 이희경 이혜미 박병규△춘천지법 속초지원 황지애△춘천지법 영월지원 박성구△대전지법 범선윤 이봉민 곽상호 김민주 도형석 김민경 정교형 김미진 안지연 김성식 차주희△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김효연△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도영오△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경정원 김도현 성인혜 장재익 정왕현△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유선주 이형걸 고지은 양석용 한나라△청주지법 김선용 이현우 류희상 최형철△청주지법 충주지원 강진우 이수현△청주지법 제천지원 심승우△대구지법 유성현 이종길 채성호 어재원 오창민△대구가정법원 이희승 김청미△대구지법 서부지원 장미옥 정윤섭△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강동원 김수정 하종민△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남기정 박은진△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전명환 황형주 이은정△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박혜정 이상헌△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김도연 이동현 진원두△부산지법 박원근 한경근 이경호 이승훈 김정웅 오흥록 조연수 강순영 이지영 김성식 이윤호 정현숙△부산가정법원 김옥곤 오영두 이호철△부산지법 동부지원 임주혁 이영림 장기석 이동호△울산지법 강경숙 민희진 진정화 최재원△창원지법 주경태 이현정 한지연 최문수 김태규 오주영 김진욱 강지현△창원지법 마산지원 남혜영 윤중렬 최지아 박무영 김정우△창원지법 진주지원 박정홍 김진하 곽희두△창원지법 통영지원 김룡 김용두 백지예△창원지법 밀양지원 이수연△광주지법 모성준 박상현 손승훈 심재현 박성남 김동관 김대권 최현정 박세황 나상아 김경배 서영기 김승휘 신유리 안태윤△광주가정법원 소병진 강정연 정영하△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류종근 한종환△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강완수 김진환△전주지법 남해인 김혜선 유상호 김주경△전주지법 군산지원 이민형 김태훈△전주지법 정읍지원 임윤한△전주지법 남원지원 서전교△제주지법 윤동연 윤현규 현영수◇보임 (일반 법조경력 출신 법관 및 사법연수원 42기 수료자) <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박서우 유혜주 장민하△서울동부지법 김효정△서울남부지법 이정훈△서울북부지법 김노아△서울서부지법 이민령△의정부지법 박가람 이아영△인천지법 김은솔 여인지△수원지법 김초하 전명재 황성욱△수원지법 성남지원 박지현△수원지법 안산지원 박노을△춘천지법 이소진△대전지법 계훈영 김선화 박지숙 이경선 임한아△청주지법 김기홍△대구지법 남민영 서희경 이아영△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윤봉학△부산지법 엄지아 이환기 최승훈 허서윤△울산지법 김성은 김은영 우정민△창원지법 박선민 박지연 송종선△광주지법 김선숙 정은영 정철희△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경찬△전주지법 박미영 이배근◇임명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문광섭◇겸임 <지방법원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김세윤△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석<고등법원 판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덕환<지방법원 판사>△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나상훈△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시진국△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김창모△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강동혁 이국현△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이은상△법원행정처 윤리감사기획심의관 김제욱△법원행정처 인사1심의관 이흥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시훈 황승태 양은상△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김세종△서울고법 판사(춘천지법 소재지 근무) 이삼윤 이준현△대전고법 판사(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방태경 이혜성◇겸임해제 <지방법원 부장판사>△수원지법 성창호△서울중앙지법 박영재<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이수열 (이상 2월 24일자) ◇파견 <지방법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신동훈<지방법원 판사>△헌법재판소 이창열 김일순 김민정△국회 김명수◇파견기간 연장 <지방법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기상△외교부 이정환<고등법원 판사>△헌법재판소 김형연<지방법원 판사>△헌법재판소 김용찬 정성완 유재현 유환우 전기철◇파견복귀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행정법원 박연욱△대법원 재판연구관 이종엽△서울고법 우관제 김동빈 구광현 이영광<지방법원 판사>△서울동부지법 김우현△서울중앙지법 신진화 김예영△서울남부지법 김명수△수원지법 윤웅기△춘천지법 정하경◇연구법관△지방법원 부장판사 남기주 이태영 박정수 김인택△고등법원 판사 정인재△지방법원 판사 민소영 정재희 강동원 곽정한 강길연 이용균 정성호 조현호 (연구기간 2014년 2월 24일∼2014년 8월 23일) ■통일부 ◇고위공무원단△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이무일△남북출입사무소장 원기선<교육훈련>△중앙공무원교육원 김남중△국립외교원 서호◇과장급△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과장 박철△기획재정담당관 정승훈△운영지원과장 이병원△남북경협과장 이승신△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장 김진구△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조사과장 배충남<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교육기획과장 이창열△화천분소장 정준희△관리후생과장 김정노△화천분소 교육기획팀장 하무진△화천분소 교육훈련팀장 남궁황<남북회담본부>△회담2과장 남종우△회담지원과장 김충환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노영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문승욱△자유무역협정정책관 김학도△에너지산업정책관 채희봉△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재식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임인택△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김덕중△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강도태△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정은경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일평△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유성용△국립외교원 파견 손명수△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권병윤△건축정책관 김진숙△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이화순 ■조달청 △외자기기과장 김현정 ■한국국제협력단(KOICA) △경제사회개발부장 김진오△역량개발부장 장봉순△ODA교육원장 정종혁 ■인덕대 △미래교육단장(국제협력센터장 겸임) 염대성
  • [인사]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정창희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신재룡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서종남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윤석윤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최규준 △파생상품연구센터장 최욱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이규연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임승원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전철홍 △국제사업단장 신평호 ■무역보험공사 △영업총괄부장 임양현 △중견기업부장 유제남 △프로젝트금융총괄부장 황인규 △선박금융부장 이경래 △리스크총괄부장 권창오 △단기심사부장 노병인 △광주전남지사장 안홍준 △현장경영추진실장 류동윤 △마케팅 애로해소반장 홍오표 △코트라 해외투자협력실 임석록 ■광운대 △대학원장 한춘△정보콘텐츠대학원장 이승현△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조재희△교육대학원장 박경애△상담복지정책대학원장 이대희△환경대학원장·공과대학장 강선홍△건설법무대학원장·법과대학장 유선봉△전자정보공과대학장 김남영△자연과학대학장 김병효△사회과학대학장 유태용△동북아대학장 임종수△인문대학장 오정란△교양학부장 이강성△기획처장 김종헌△교무처장·교수학습센터장 김선웅△학생복지처장 이상훈△입학처장 부경희△대외국제처장 서상구△총무처장·관리처장 임종대△정보통신처장 직무대리 손채봉△산학협력단장 정용진△중앙도서관장 이동호△공학교육혁신센터장 민상원△광운미디어콘텐츠센터장 김인태△연촌재 관장 박상열△대학신문사 주간 김정권 ■경남대 △한마생활관장 장중근△입학관리부장 박성근△교무부장 김영경△학생지원부장 정남석△산업대학원 교학지원실장 정행근△언론출판국 행정지원팀장 권영희△연구진흥팀장 감명혜△학술정보운영팀장 조경석△교수학습개발센터 행정지원팀장 조병래△교원인사팀장 윤희석△경상대학 교학지원실장 권부용△정보전산팀장 김우석△수업팀장 임미경△국제교육팀장 김혜진△자연과학대학 교학지원실장 윤성원△취업팀장 조현성△경영대학원 교학지원실장 강병규 ■협성대 △대외협력과장 이동욱△총무과장 임성수△재무과장 배상범△도서관 운영과장 겸 지원과장 박현영 ■엔씨소프트 ◇부사장 승진△최고기술책임자(CTO) 우원식◇ 상무 승진△플랫폼·테크놀로지그룹장 김현석△최고게임기획디렉터 김형진△라이브개발그룹장 심민규△글로벌사업그룹장 심승보△ITM그룹장 육응수△IR실장 이장욱 ■KBSN △감사 박영문 △ 콘텐츠본부장 전산
  • 철도노조 위원장 등 4명 구속

    22일간의 철도 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경찰에 자진 출석한 김명환 위원장 등 전국철도노동조합 지도부 4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이동욱 영장전담 판사는 16일 오후 11시쯤 김 위원장과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최은철 노조 대변인, 엄길용 서울본부장 등 철도노조 핵심 지도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파업에서의 역할과 지위 및 파업 종료 후 정황에 비추어 봤을 때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법원은 그러나 이우백 조직실장 등 나머지 지도부 5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파업이 이미 끝난 데다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적다고 판단해서다. 이로써 현재까지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철도노조 지도부 35명 중 4명이 구속됐다. 파업 직후 지도부 2명이 구속됐지만, 이후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방된 바 있다. 17일에는 부산본부장 등 4명에 대해 추가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찌라시’ 유포 혐의 대기업 전무 구속영장 기각

    상대방을 비하하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를 작성해 유포해 검찰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효성그룹 임원 A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3일 오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서부지법 이동욱 영장전담 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수사에 임하는 태도와 확보된 증거의 정도, 피해자를 위해 10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에 비춰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지난 8일 검찰은 작년 10월께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차남 현문씨의 언론홍보를 담당하는 홍보대행사 대표 B(여)씨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의 정보지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해당 정보지를 통해 B씨가 언론사 간부들에게 성적으로 접근한다고 허위 사실을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말 검찰 조사에서 A씨는 관련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문씨는 지난해 2월 효성 중공업 부사장직에서 사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효성 계열사 4곳에 대한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 등 회사를 상대로 한 3건의 소송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홍보를 담당한 A씨는 소송전이 잇따르자 현문씨가 별도 고용한 B씨와 관련한 정보지를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강개리 송지효 새 짝꿍 이동욱 경계, 질투심 활활

    ‘런닝맨’ 강개리 송지효 새 짝꿍 이동욱 경계, 질투심 활활

    강개리가 송지효의 새 짝꿍을 궁금해 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박수홍, 김경호, 송경아, 이동욱, 인피니트 김성규, 존박, 레인보우 김재경이 짝꿍을 이루어 2014년 새해 요리대전을 위해 경쟁했다. 송지효는 동갑내기 친구인 이동욱과 커플이 되었다. 송지효-이동욱 커플은 요리대전의 재료인 대게를 구하기 위해 송지효의 고향인 포항을 찾았다. 평소 송지효와 ‘월요커플’로 불리던 강개리는 이 날 레인보우 김재경과 짝꿍이 되었다. 강개리-김재경 커플은 요리대전을 위해 나주 종갓집 산적을 만들기로 했다. 송지효의 짝꿍을 궁금해 하던 강개리는 송지효와 전화연결을 했다. 그는 “새 짝꿍이 배우냐?”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의 새 짝꿍에게 “송지효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를 알려줘야 한다”는 강개리의 모습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과 오버랩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송지효는 강개리에게 새 짝꿍이 “오빠만큼 나를 잘안다”며 냉담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20년지기 짝꿍 박수홍 “불혹의 클러버” 폭로

    유재석이 20년지기 친구인 박수홍의 취미생활을 폭로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박수홍, 김경호, 송경아, 이동욱, 인피니트 김성규, 존박, 레인보우 김재경이 2014년 새해 첫 주말 식탁을 꾸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자신의 짝꿍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했다. 유재석이 찾던 짝꿍은 책상 밑에 숨어있던 박수홍이었다. 박수홍은 등장하자마자 20년지기 유재석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박수홍의 소개를 전부 대신해 박수홍의 할말을 없게 만들었다. 이에 박수홍은 “내가 리액션하러 나왔느냐”며 유재석에게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유재석은 박수홍의 취미가 클러빙이라며 그의 취미를 폭로했다. 졸지에 “불혹의 클러버”가 된 박수홍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경아 “김종국 좋긴 한데 말 너무 많아”…김종국, 송경아에 키로 눌리더니 지나친 수다 굴욕

    송경아 “김종국 좋긴 한데 말 너무 많아”…김종국, 송경아에 키로 눌리더니 지나친 수다 굴욕

    김종국이 장신 톱모델 송경아와 한짝을 이뤘다. 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신년기획으로 ‘2014년 런닝맨 요리배틀’로 꾸며졌다. 런닝맨 멤버들이 요리에 도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이동욱, 김경호, 박수홍, 김성규, 존박, 김재경 등 게스트들과 함께 초특급 요리 경연을 벌었다. 김종국은 이날 짝꿍을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송경아를 보며 “런닝맨 촬영 안 하느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화보 촬영 때문에 왔다”고 답했다. 하지만 송경아는 김종국의 짝꿍이었다. 이를 모른 김종국은 계속 짝을 찾아 해맸고 송경아는 나중에 “런닝맨 화보”라고 말하며 몰래 카메라였음을 밝혔다. 김종국은 송경아와 함께 음식재료를 찾아 나서야 했지만 자신보다 큰 키의 송경아 옆에 서는 걸 부담스러워했다. 이 때문에 초반에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그러나 30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김종국의 수다가 폭발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송경아는 “김종국 오빠가 이렇게 말 많은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말만 조금 없다면 좋을 것 같다. 저런 마초같은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이동욱 커플 알콩달콩 오징어낚시 데이트

    ‘런닝맨’ 송지효-이동욱 커플 알콩달콩 오징어낚시 데이트

    송지효와 이동욱이 오징어회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박수홍, 김경호, 송경아, 이동욱, 인피니트 김성규, 존박, 레인보우 김재경과 짝꿍이 되어 요리대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고향 포항에서 동갑내기 친구인 이동욱과 커플이 되었다. 송지효-이동욱 커플은 오징어를 잡아 송지효가 어렸을 적 살았던 바닷가에서 함께 오징어를 나눠먹었다. 송지효는 이동욱에게 “이 곳이 내가 자랐던 곳”이라며 고향마을을 소개했다. 둘은 함께 오징어회를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곧장 ‘알코올은 없냐’며 본래의 털털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사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화보] 성유리,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동안 외모 ‘눈길’

    [화보] 성유리,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동안 외모 ‘눈길’

    ☞ 런칭 행사에 참석한 더 많은 스타 사진 보러가기<클릭> 배우 성유리가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명품 시계브랜드 오메가(OMEGA)의 신제품 ‘레이디 매틱(Ladymatic)’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배우 김혜수, 성유리, 권상우, 김성령, 김지훈, 이동욱, 유지태, 장미희, 피아니스트 윤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동욱, ‘지금 몇 시죠??’

    [포토] 이동욱, ‘지금 몇 시죠??’

    배우 이동욱이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명품 시계브랜드 오메가(OMEGA)의 신제품 ‘레이디 매틱(Ladymatic)’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화보] 김혜수, 단연 돋보이는 ‘워너비’ 몸매

    [화보] 김혜수, 단연 돋보이는 ‘워너비’ 몸매

    배우 김혜수가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명품 시계브랜드 오메가(OMEGA)의 신제품 ‘레이디 매틱(Ladymatic)’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배우 김혜수, 성유리, 권상우, 김성령, 김지훈, 이동욱, 유지태, 장미희, 피아니스트 윤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3 공직열전] (34) 보건복지부 (하) 주요 국장급 간부들

    [2013 공직열전] (34) 보건복지부 (하) 주요 국장급 간부들

    보건복지부는 새 장관 체제에서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하다. 진영 전 장관은 재임 기간 동안 이렇다 할 인사를 하지 않았다. 각 실장과 기획조정실 소속 국장급을 제외한다면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과 조남권 복지정책관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행시 31회 출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와대 파견 중인 김원종 전 보건의료정책관도 여기에 해당한다. 권 보건의료정책관은 보건과 복지 분야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독일 슈파이어행정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등 복지부에서 손꼽히는 복지정책 전문가다. 올해 5월까지 복지정책관으로 일하면서 이번 정부 기초생활보장 개편을 실질적으로 준비했다. 조 복지정책관은 기초생활보장과 의료급여제도 등 핵심 국정과제에 속해 있는 복지제도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보육정책관을 역임하면서 무상보육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는 데 힘을 쏟았고, 특히 지난해에는 3~4세 무상보육 도입을 총괄했다. 이동욱 건강보험정책국장은 4대 중증질환과 포괄수가제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각종 개혁과제를 책임지고 있다. 보건의료정책관 당시 리베이트 문제를 잘 해결한 것으로 평을 받고 있다. 시원시원한 성격이며, 대변인을 두 차례 역임할 정도로 기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임종규 건강정책국장은 가장 돋보이는 이력을 갖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공사장에서 일하며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했고, 세무직 9급에 합격했지만 더 큰 꿈을 위해 이를 포기하고 대학을 마친 뒤 고시에 합격했다. 보건의료계와 가장 폭넓은 인맥을 구축한 것으로 유명하다. 윤현덕 장애인정책국장은 여성가족부 기획예산담당관을 지냈고 복지부로 옮겨온 뒤에는 가족정책과장, 아동복지과장, 한의약정책과장, 노인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다. 장애가 심하거나 나이가 많아 장애가 나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장애인은 장애등급심사의 재판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장애등급판정기준 개정안’을 이끌어냈다. 국장급 가운데 최연소인 강도태 복지행정지원관은 복지전달체계 개선을 총괄하고 있다. 임채민 전 장관 시절 주요 복지정책을 총괄하는 사회정책선진화기획단을 이끌었다. 꼼꼼한 일처리가 특징이다. 양성일 연금정책국장은 연금정책과 사무관을 거쳐 연금정책과장까지 거쳤을 정도로 국민연금에 관한 한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기초연금의 정부안 수립에 큰 역할을 했다. 박인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보건의료 업무를 주로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국장으로 승진했다. 임종규 국장, 이동욱 국장과 함께 보건의료계 인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 해외수출 등 보건산업 관련 현안을 이끌고 있다. 복지부에는 여성 인력이 많은 편이다. 본부 인원만 놓고 보면 45%가량이 여성이다. 최근 행시 52회부터 54회까지 연달아 여성이 절반을 차지했다. 지난해 행시 55회에서 11명 중 여성이 4명이었다는 게 오히려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보건직이 많은데다 일·가정 양립 문화가 일찍부터 발달했고 개방적인 문화도 한몫했다. 국장 승진권에 있는 여성 과장들을 감안하면 2~3년 뒤에는 여성 국장들이 중요한 축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현재 유일한 여성 국장으로 여성 간부들의 대표주자인 곽숙영 한의약정책관은 존엄사 논쟁, 천연물신약 등 쟁점이 많은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연금정책을 담당하는 양성일 국장은 사무관 당시 복지부에 있던 행시 동기와 결혼했다. 부인은 결혼 뒤 환경부로 자리를 옮겼고 현재 주중대사관 참사관으로 일하고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범법자’ 냉동 갈치, 법 바꾼 사연은

    [주말 인사이드] ‘범법자’ 냉동 갈치, 법 바꾼 사연은

    “통조림을 땄으면 내용물은 다른 용기에 보관해라.” “남은 두부는 통에 물을 함께 채워서 냉장고에 넣어라.” “냉동실 고기를 실온에서 해동하면 상할지 모르니 꼭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여라.” 살림에 젬병인 딸에게 요즘 친정엄마들은 이런 팁을 준다. 김치나 반찬은 직접 해주니 요리법 교육은 생략해도 되지만, 그나마 보관이라도 제대로 해 식중독에 걸리는 일은 피하라고 숙지시키는 ‘상식’이다. 그런데 이 상식에 따라 냉동수산물을 냉장실에서 녹였던 대형마트가 과태료 처분과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넉 달 전 대구 롯데마트 율하점이 국산 냉동갈치 4박스(137마리)와 세네갈산 냉동갈치 1박스(24마리)를 냉장고에서 해동하다 포항해양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식품에 관한 규정을 망라한 ‘식품공전’은 “냉동수산물은 해동 하루 만에 판매해야 한다”고 정했는데, 이틀 이상 냉장 해동을 한 게 문제였다. 이어 단속 결과 통보를 받은 대구 동구는 율하점에 대해 7일 영업정지 조치를 취했고, 롯데마트 측을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반면 롯데마트는 부당한 처분이라며 대구시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대구지법에 행정소송을 냈다. 이번 단속 내용을 전해 들은 다른 대형마트의 수산물 코너 직원은 23일 “이것은 행정처분이 아니라 영업방해”라고 잘라 말했다. 단속반이 내세운 ‘하루 동안 해동’ 규정을 맞추기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인데, 이유는 이렇다. 요즘은 생선을 잡자마자 배에서 박스째 바로 얼리는 경우가 많다. 내장은 물론 낚싯바늘도 그대로 언다. 판매를 하려면 최소한 바늘을 뺄 수 있도록 손질이 가능하게 생선을 충분히 해동시켜야 하는데, 이 정도로 해동이 되려면 냉장실에서 보통 하루 이상이 걸린다. 해동 시간만으로 ‘규정된 하루’를 다 쓰게 되는 셈이다. 물론 흐르는 물이나 실온에서 해동하면 하루 만에 녹일 수 있지만, 표면이 먼저 녹는 현상 때문에 세균이 대량 증식된다. 이 직원은 “냉장실에서 녹여 범법자가 되며 팔거나, 실온에서 녹여 비위생적으로 팔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겠네요”라고 비꼬았다. 수산물 코너 직원이 내놓은 반박은 호소력이 강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건에 개입하게 된 대구시, 법원, 검찰, 식품의약품안전처 모두 ‘갈치’를 고민하게 된 이유다. 마트 측은 ‘하루 동안 해동’ 규정이 최소한 섭씨 10도 이하 냉장실에서 일어나는 물성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하루 동안 해동’은 명백하게 법전에 기록된 규정. 현재 냉장해동을 실시 중인 대형마트 전부가 법전에 적힌 법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공방이 치열해지면서 갈치를 비롯해 10여종의 수산물이 망라되던 행정소송 공판에서는 마트 측 증인의 ‘강의식 설명’이 펼쳐지곤 했다. “납작한 갈치는 비늘 때문에 하루 뒤 언상태에서 떼어내기 어렵겠지만, 오징어나 동태도 하루 이상 냉장해동을 한 다음 판매하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불법입니다.”(단속반 측) “오징어는 괜찮다고요? 냉장해동 하루가 지나 언 상태에서 오징어를 하나씩 떼면 다리가 9개짜리도 있고, 8개짜리도 생깁니다. 집에서 요리하다가 다리 잘린 오징어를 본 고객이 다시 마트에 와서 오징어를 사려고 하겠습니까.”(마트 측) “그렇다면 냉동수산물 대신 고등어 같은 제철 신선수산물 위주로 팔면 안 됩니까.”(재판부) “건어물을 제외한 수산물 중 절반이 냉동입니다. 제철이더라도 잡히는 수량이 적으면 값싼 냉동수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고등어를 말씀하시는데, 정부에서 물가 안정시키라고 마트를 통해 판매하는 고등어 역시 냉동 상태로 내려옵니다. 비축물량은 모두 냉동수산물인 셈입니다.”(마트 측) “대형마트가 해동과 관계없이 팔다 남은 생선을 다시 냉장고에 보관한다든지, 일주일 이상 냉장고에 방치하는 경우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식품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법 조항을 걸고 넘어가지 마세요.”(단속반 측) 치열한 공방 속에서 행정소송 기간은 길어지고 있다. 검찰 역시 석 달이 넘도록 롯데마트 측에 대한 처벌수위를 정하지 못한 채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 사실조회 등을 진행 중이다. 다만, 대구시청 행정심판위원회는 이달 초 롯데마트 측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당초 영업정지 처분을 1162만원의 과징금 처분으로 변경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대구 지역 시민단체는 “상대적으로 마트 측 손실이 덜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린 것은 대형마트 봐주기”라고 주장했지만, 대구시 관계자는 “과징금 처분이 더 적절하다고 행정심판위원회에서 판단했을 뿐 영업정지가 과징금보다 중한 처벌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행정심판 과정에서 예기치 않았던 성과는 ‘대형마트가 법을 어기지 않으면서 냉동수산물을 해동해 판매할 방법’을 찾은 것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행법에 따르면 식품가공업자가 낚싯바늘이나 못 먹는 내장을 제거하기 위해 잠시 해동했다가 다시 얼리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면서 “현재 식품유통업과 식품판매업만 할 수 있는 대형마트가 식품가공업 지위를 얻는다면 생선을 손질해 얼려뒀다가 당일 필요한 만큼 녹여서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공에만 재냉동 예외를 두는 것이 적절한지 차치하고 현행법을 존중하며 내놓은 ‘솔로몬식 해법’이지만, 이를 따르면 졸지에 대형마트가 ‘식품가공업’까지 진출하게 되는 셈이다. 법원에서, 검찰에서, 행정청에서 ‘규정’과 ‘현장’의 충돌이 일어나자 중재자가 나섰다. 냉동수산물의 공급자 측을 대변하는 한국원양산업협회가 과학적인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실험을 한 것. 이동욱 원양산업협회 이사는 “얼어 있는 여러 종류의 생선을 위생적으로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시킨 결과 통상 12~18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물론 영하 60도에서 급속냉동하는 참치 같은 경우 24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지만, 이런 경우는 예외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규정대로라면 해동하는 데 18시간이 걸리고, 6시간만 판매할 수 있다는 결론”이라면서 “이런 불편함이 바로 ‘손톱 밑 가시’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이 이사는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식약처도 이달 초 대형마트 3곳을 모두 방문해 현장점검을 벌인 데 이어 지난 14일 대형마트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식약처는 ‘해동 후 하루 동안’ 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을 고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동 하루 만에 판매해야 한다는 규정은 해동 수산물이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식품안전을 위해 정한 가이드라인으로 비교적 최근인 2011년에 만든 조항”이라고 했다. 냉동수산물을 냉장실에 옮겨놓고 보름 이상 판매하는 등 위생상 좋지 않은 대형마트를 규제하기 위한 조항인데, 현장에서 이 규정에 따라 정상적인 해동 상태 수산물이 단속되는 결과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식약처의 ‘손톱 밑 가시빼기’는 현장점검을 토대로 했지만, 현장의 애로를 모두 반영하기가 쉽지 않다. 대형마트가 해동을 빌미로 오랫동안 냉장고에 수산물을 방치하지 않도록 적정한 해동시간을 정하려는 과정에서는 가자미가 복병으로 등장했다. 식약처 측은 “갈치, 동태, 오징어, 병어, 고등어, 꽁치 등 대부분의 생선이 표면을 중심으로 얼었다면, 가자미는 살과 물이 어우러져 블록 상태로 얼었다”면서 “가자미의 경우 48시간 정도 있어야 냉장해동이 완성되는데 이보다 해동시간이 더 걸리는 생선이 있는지는 또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사항을 법으로 정하는 게 옳은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지점이다. 식약처 계획대로 ‘하루 동안 해동’ 규정이 개정될 경우 현재 단속반과 대형마트 사이에서 벌어지는 논쟁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규정 때문에 논쟁을 야기할 단속이 진행될 여지는 남는다. 예컨대 가끔 대형마트에서 열리는 ‘참치 해체쇼’가 냉장창고 안에서 이뤄지긴 어렵다. ‘해동된 수산물은 냉장 상태에서 판매해야 한다’는 식품공전 규정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실온에서 해체 및 판매가 이뤄지는 참치 해체쇼는 불법인 셈이다. 그저 갈치도, 가자미도, 참치도 기막힐 노릇이다. 글 사진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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