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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나나, 세계 100대 미녀에 선정

    룸메이트 나나, 세계 100대 미녀에 선정

    ‘룸메이트 나나’ 지난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배우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을 꾸몄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보니..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보니..

    ‘룸메이트 나나’ 지난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배우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을 꾸몄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여성 ‘졸업사진 숨기고 싶다?’

    룸메이트 나나, 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여성 ‘졸업사진 숨기고 싶다?’

    ‘룸메이트 나나’ 지난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배우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을 꾸몄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핵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가운데 나나는 침묵을 지켜 더욱 폭소케 했다. 룸메이트 나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별로 다를 건 없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 세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둘 다 너무 좋아”, “룸메이트 나나, 엄청 당황했겠다”, “룸메이트 나나, 방송 보다가 빵 터졌네”, “룸메이트 나나..역시 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 (룸메이트 나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고친 애들이..” 이국주 발언에 나나 반응? 졸업사진이..

    룸메이트 나나, “고친 애들이..” 이국주 발언에 나나 반응? 졸업사진이..

    ‘룸메이트 이국주, 룸메이트 나나’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방을 장식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고 핵폭탄급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가운데 나나는 침묵을 지켜 더욱 폭소케 했다. 또 이국주는 새롭게 꾸민 방을 보여주며 나나와 허영지에 “주위 사람들이 다 영지가 어떠냐고 물어보더라”며 허영지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나나가 “나는?”이라며 묻자 이국주는 “넌 없어. 영지 물어보는 사람 밖에 없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국주의 말에 나나는 “한 명도 없다고?”라며 좌절하며 쩍발 자세를 취했다. 이국주는 나나에 “네가 이렇게 앉으니까 안 좋아하는 거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완전 웃겼다”,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 돌직구 최고네”,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 정말 고친 애들은 모르지”, “룸메이트 나나..룸메이트 이국주, 재미있네”,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 짱이다”,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역시 통쾌해”는 반응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셰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프로 한 관찰 예능프로그램. 시즌 2에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 = 방송 캡처 (룸메이트 이국주, 룸메이트 나나)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동욱VS도상우, 같은 옷 다른 느낌 ‘맨투맨 하나로 여심 취향저격’

    이동욱VS도상우, 같은 옷 다른 느낌 ‘맨투맨 하나로 여심 취향저격’

    배우 이동욱과 모델 도상우가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이동욱은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까칠한 CEO 주홍빈 역을 맡아 호연과 함께 감각적인 드라마 속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9일 방송된 ‘아이언맨’ 9회에서는 키치한 프린트패치가 매력적인 블랙 맨투맨을 입고 편안한 캐주얼룩이지만 맨투맨의 디테일만으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이동욱과 같은 옷을 입은 도상우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출했다. 지난 10일, ‘힙합’을 주제로 진행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2014’ 19회에서 도상우는 블랙 맨투맨과 스트링 배기팬츠를 매치, 그리고 스냅백, 레깅스와 같은 아이템으로 보다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소화했다. 특히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도상우는 이날 릭오웬스와 아디다스의 협업 ‘릭디다스’ 러닝화도 함께 신고 나와 슈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동욱과 도상우가 선택한 블랙 맨투맨, 스트링 팬츠는 모두 ‘릭오웬스’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해 소장가치 충분한 아이템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과 도상우의 조합, 생각만 해도 행복해’, ‘도상우, 역시 모델 출신은 다르네’, ‘둘 다 제대로 취향저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2 ,On style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영상)‘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영상)‘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배우 신세경이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세경은 촬영차 바이킹을 타고 노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껏 즐긴다. 특히 춤을 춰 달라는 요구에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요”라며 거절하던 신세경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좌우로 리듬을 타며 귀여운 춤 솜씨를 뽐낸다. 그러자 이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던 배우 이동욱도 동물 옷을 입은 채 리듬을 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함을 그대로 전한다. 나무엑터스 측은 “바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밝고 에너지 넘치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밝고 순수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돼 현장에서도 발랄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끈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당돌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긍정 폭발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인해 몸에서 칼이 나오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홍빈을 따뜻하게 보듬는 당차고 순수한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힐링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영상=namoooffici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영상]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 공개, 신세경 춤 실력 보니…

    배우 신세경이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세경은 촬영차 바이킹을 타고 노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껏 즐긴다. 특히 춤을 춰 달라는 요구에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요”라며 거절하던 신세경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좌우로 리듬을 타며 귀여운 춤 솜씨를 뽐낸다. 그러자 이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던 배우 이동욱도 동물 옷을 입은 채 리듬을 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함을 그대로 전한다. 나무엑터스 측은 “바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밝고 에너지 넘치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밝고 순수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돼 현장에서도 발랄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끈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당돌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긍정 폭발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인해 몸에서 칼이 나오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홍빈을 따뜻하게 보듬는 당차고 순수한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힐링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영상=namoooffici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부고]

    ●김선오(농협은행 홍보부장)씨 모친상 24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42)939-0575 ●송대익(한국전기연구원 홍보실장)이창근(변호사)이재희(부산일보 라이프레저부 차장)서영호(원광대 교수)씨 장모상 24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053)657-4600 ●김태성(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산업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23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19-4002 ●문병규(전 흥해공고 교사)병준(경희대 경영학부 교수)씨 부친상 김규하(이앤씨테크 대표)주창돈(코리아트래블러스 대표)서보인(트리큐인터내셔널 전무)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이용철(사업)용주(비전고 교장)종석(송파구청 근무)용봉(현대증권 신탁부장)씨 부친상 기호석(장명상회 사장)안윤환(사업)씨 장인상 정영희(용인 백현초 교장)씨 시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1 ●민경현(전 낙동강환경청장·전 환경관리공단 사업이사)씨 별세 태익(다원디자인 상무이사)씨 부친상 김영민(효성 부장)씨 장인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3010-2294 ●박홍태(전 동덕여대 교수)씨 별세 김승희(시인·서강대 교수)씨 남편상 박해인(미국 조지타운대 박사과정)우인(미국 뉴욕 KPMG 회계사)씨 부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10분 (02)2227-7547 ●이명재(SFA 부사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65 ●이동욱(도원엔지니어링 상무)동렬(남동공단 본부장)씨 모친상 류강기(수자원공사 본부장)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3
  • 룸메이트 허영지 목젖보이며 웃는 女아이돌 ‘예능요정 탄생’

    룸메이트 허영지 목젖보이며 웃는 女아이돌 ‘예능요정 탄생’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에 출연한 카라 멤버 허영지가 반전매력을 보여줘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21일 방송에서 허영지는 새 멤버로 합류했다.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룸메이트’에 합류해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게 잘 살겠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데뷔한지 한달도 안돼 룸메이트에 출연하게 된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며 웃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을 선보였다. 허영지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했다. 타이밍도 못맞추겠다”며 음소거 웃음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잠 잘 때 눈을 뜨고 잔다. 그래서 걱정이다”라고 말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는 시즌1 멤버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 조세호, 나나와 새 멤버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배종옥, 이국주, 써니, 허영지, 잭슨이 함께 했다. 룸메이트 허영지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매력있다”, “룸메이트 허영지, 출연자만 바뀌었을 뿐인데 확 다르다” 등 프로그램의 변화를 호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난방비 비리’ 2년 전 방송에서도 언급 “방미 도대체 왜?”

    김부선 ‘난방비 비리’ 2년 전 방송에서도 언급 “방미 도대체 왜?”

    김부선 ‘난방비 비리’ 2년 전 방송에서도 언급 “방미 도대체 왜?” 최근 아파트 주민 폭행 사건으로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공론화한 김부선이 2년 전에도 방송에 출연해 같은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2년 6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 조작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10년간 살고 있는 아파트에 500가구 중 200가구 계량기를 조작해 난방비를 공짜로 썼다. 2개월째 그 부분을 밝혀내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부선은 “그 싸움에서 이길 것 같냐”는 MC 이동욱의 질문에 “홀로 싸우고 있다. 긴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한 겨울에 전단지를 붙인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아파트 주민 A씨는 지난 12일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반상회 도중 김부선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건의 발단이 된 난방비 비리와 사건 정황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방미는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는 내용의 비난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파문이 확산되자 방미는 글을 삭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아이언 맨(KBS2 밤 10시) 비가 오는 밤이면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굴지의 게임회사 대표 홍빈(이동욱)은 가뜩이나 더러운 성질을 주체 못하고 직원들을 닦달하느라 온 에너지를 쏟고 있다. 세동(신세경)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만들어 낸 게임이 홍빈의 회사에 팔아넘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동분서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동은 공항에 버려진 어린 아이를 맡게 된다. ■내 생애 봄날(MBC 밤 10시) 봄이(최수영)는 병원에 있는 할머니 환자를 위해 곰탕 국거리를 사러 마트로 향하고, 동하(감우성)는 봄이를 악덕 유통업자로 오해하며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진다. 이 모습에 병원장 명희(심혜진)는 사고만 치고 다니는 봄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한편 봄이는 제주도에서 동하와 마주치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동하는 그런 봄이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수퍼 내추럴 5(FOX 밤 12시)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 ‘역병’이 있는 곳을 알아낸 샘과 딘은 한 요양원으로 잠입하던 중 ‘역병’이 내뿜는 기운에 쓰러지고 만다. 그 순간 카스티엘이 나타나 샘과 딘을 구하고 ‘역병’을 제거해 세 번째 반지를 손에 넣게 된다. 샘은 루시퍼를 다시 우리에 가두려면 자신이 루시퍼를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다고 믿고 딘과 바비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 장혁·이준기·조인성 떠난 안방극장… 이번엔 반가운 스타들

    장혁·이준기·조인성 떠난 안방극장… 이번엔 반가운 스타들

    스산한 바람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지는 가을, 때로는 정 붙이고 보는 드라마 한편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 여름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겼던 장혁, 이준기, 조인성이 간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방송사마다 화제작을 야심 차게 전진 배치한 데다 가수 겸 배우 비, 한석규, 감우성 등 오랜만에 컴백하는 반가운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을 안방극장의 새 드라마 중 태풍의 핵은 오는 22일 밤 10시 ‘유혹’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비밀의 문’이다. 3년 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평정했던 한석규와 최근 군대를 제대한 이제훈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한석규는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를, 이제훈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2년 전 개봉한 영화 ‘파바로티’의 사제(師弟) 지간에 이어 ‘비밀의 문’에서 부자(父子)의 인연을 맺게 됐다. 제작진은 이들에 대해 “영조와 이선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한 갈등과 긴장감을 정확히 짚어낸 감정 연기를 주고받으며 신뢰도 200%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군 제대 이후 복귀작 선택에 고심을 거듭했던 가수 겸 배우 비도 4년 만에 SBS 새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돌아온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이 작품에서 그는 연예기획사 대표이자 작곡가 및 프로듀서인 현욱을 맡았다. 그는 극중에서 개를 키우는 미남으로 등장해 섬세하고 성숙한 30대 배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등 멜로에서 두각을 나타낸 노지설 작가가 집필했다. SBS에 따르면 K팝 아이돌 스타 탄생의 산실인 한국 가요계를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중국에 역대 한국 드라마 최고가인 32억원에 팔려 새로운 한류 드라마로 등극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감성 연기의 대표 주자 감우성도 4년 만에 돌아온다. 그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10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사별한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은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를 연기한다.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의 이재동 PD가 연출한 이 작품에서 그는 아내를 잃은 뒤 후회와 자책, 그리움으로 살아가다 뜻밖의 사랑에 빠지는 40대 축산업체 대표 강동하 역으로 ‘연애시대’에서 선보였던 섬세한 연기에 또 한번 도전한다.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예전보다 성숙하고 밀도 있고 완성도 있는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 안방극장에는 한동안 주춤했던 20대 여배우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신세경은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여주인공을 꿰찼다. 그는 내면의 상처로 쌓인 분노가 폭발할 때면 악마로 돌변하는 주홍빈(이동욱)을 무한 사랑으로 감싸 안는 게임 개발자 손세동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승부한다. 또한 걸그룹 출신 연기자들이 나란히 지상파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아 연기 시험대에 오른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꿈을 가진 연기 지망생 역으로 대선배 비와 호흡을 맞춘다. 소녀시대 수영도 돌아온다. ‘내 생애 봄날’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이 되어 감우성과 멜로라인을 엮는다. 수영은 “경쟁 드라마에 나오는 신세경, 크리스탈과 친해 문자메시지로 서로 응원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과 이야기가 확고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조세호 나나, ‘깜짝’ 영화관 이벤트…9살 차이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려”

    조세호 나나, ‘깜짝’ 영화관 이벤트…9살 차이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려”

    조세호 나나, ‘깜짝’ 영화관 이벤트…9살 차이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려”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잘 될 수 있을까”, “조세호 나나, 나이 차이 9살인데...”, “조세호 나나, 나이차 많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9살 연상 조세호 ‘깜짝’ 이벤트에…”앞으로 계속 유지됐으면...”

    룸메이트 나나, 9살 연상 조세호 ‘깜짝’ 이벤트에…”앞으로 계속 유지됐으면...”

    룸메이트 나나, 9살 연상 조세호 ‘깜짝’ 이벤트에…”앞으로 계속 유지됐으면...”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잘 될 수 있을까”,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나이 차이 9살인데...”,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나이차 많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세호 나나, 영화관 ‘깜짝 이벤트’에 ‘꽃미남’ 방해꾼 나타나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깜짝 이벤트’에 ‘꽃미남’ 방해꾼 나타나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깜짝 이벤트’에 ‘꽃미남’ 방해꾼 나타나더니...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조세호는 차를 따로 준비해 나나를 태우고 영화관을 찾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를 방해하기 위해 배우 이동욱, 박민우, 엑소 찬열이 미행을 했다. 조세호는 영화가 끝난 뒤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방해꾼들이 궁금”, “조세호 나나, 둘이 잘 될까?”, “조세호 나나, 9살 차이 극복 가능?”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 결과는?…두 사람 나이 차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 결과는?…두 사람 나이 차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 결과는?…두 사람 나이 차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나와 함께 영화보기’는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조세호 나나 영화보기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잘 될 수 있을까”, “조세호 나나, 나이 차이 9살인데...”, “조세호 나나, 생각보다 잘 어울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소원’ 들어줬다...공포영화 이후 깜짝 이벤트 ‘감동’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소원’ 들어줬다...공포영화 이후 깜짝 이벤트 ‘감동’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소원’ 들어줬다...공포영화 이후 깜짝 이벤트 ‘감동’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어찌보면 어울린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잘돼서 남성들에게 희망을...”,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9살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다정한 커플사진에 손 위치가 어디에? ‘깜짝’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다정한 커플사진에 손 위치가 어디에? ‘깜짝’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이동욱 신세경’ 드라마 ‘아이언맨’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홈페이지에는 이동욱과 신세경이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과 신세경은 ‘아이언맨’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의 손이 신세경의 어깨를 살며시 감싸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대본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드라마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케미 폭발한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10일이 기다려진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정말 선남선녀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둘의 호흡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아이언맨’은 마음 속에 상처가 있어 몸에 칼이 돋아나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주홍빈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손세동(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9월 10일 밤 10시 KBS2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아이언맨’공식홈페이지(’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이동욱’ ‘신세경’’이동욱 신세경’) 연예팀 mingk@seoul.co.kr
  •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민낯으로 대본 인증샷 ‘눈부신 비주얼’에 기대 폭발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민낯으로 대본 인증샷 ‘눈부신 비주얼’에 기대 폭발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동욱 신세경의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홈페이지를 통해 주연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의 대본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언맨 대본을 들고 있는 이동욱과 신세경은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잘 어울리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완전 기대된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민낯인데도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은 마음속 상처와 분노가 칼이 되어 몸에 돋아나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이 세상 가장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을 만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 = kbs(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아버지 고1때 세상 떠나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왜?

    송가연 아버지 고1때 세상 떠나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왜?

    송가연 아버지 고1때 세상 떠나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왜? 파이터 송가연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이 프로 데뷔전을 앞두고 이동욱, 조세호 등과 함께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 한라산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연은 아버지와 함께 올랐던 한라산에서 처음으로 룸메이트들에게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송가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를 보면서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슬픔을 이기기 위해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 스스로를 몰아세웠다. 그러다가 4개월 후에 후폭풍이 오더라. 그 때 처음으로 깊은 방황을 했다. 그 때는 진짜 힘들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주변 어른들이 아버지를 원망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런데 난 결단코 아버지를 원망해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내게 쪽지를 주셨는데 ‘즐기는 사람을 따라갈 자가 없다’, ‘열등감 느끼지 말아라’라는 말들이 담겨 있었다. 그 말들이 정말 도움이 됐다”며 “아버지는 내게 다양한 면을 알려준 분이다”고 말했다. 송가연은 아울러 “앞으로도 잘할 거다. 아빠 딸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갈 수 있다. 지금도 같이 웃고 계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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