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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훈클럽 선거여론조사 보도 워크숍

    선거 여론조사는 정치적 악용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민심과 표심의 동향을 파악하는 순기능이 크다. 언론인과 언론학자,여론조사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거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관훈클럽과 한국언론학회가 지난 19∼20일 강원도 평창군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 ‘선거여론조사보도’ 주제의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제시하고 논의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조성겸 충남대 교수(언론학과)는 “한국의 여론조사 보도는 우선 지지율 예측 중심이라는 특성을 보이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여론조사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입장에서 알고 싶은 것은 지지도 변화뿐만 아니라 왜 그런 변화가 나타났냐 하는 것이므로 여론의 변화와 관련된 요인을 풍부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대학생,직장인,가정주부를 대상으로실시한 심층 면접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후보간 지지도차이가 오차범위내에 있을 때에는 순위를 제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오차율 범위내인데도 일단 순위가 제시되면 지지율 차이에 관계없이 순위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극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준웅 광운대 교수(미디어 영상학과)는 “언론사 여론조사는 대부분의 조사 자체가 어떤 정치적 현상을 ‘설명’하거나 ‘예측’하려는 조사설계에 따라 기획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가 조사결과를 근거로 정치적 현상을 단순히 기술하는 게 되고 만다.”면서 “이는 조사예산의 제약으로 많은 수의 변수를 측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발되는것이기도 하지만 조사기획 자체가 비전문적이고 단기적 관점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광온 MBC 정치부장대우는 “투표한 후보자나 정당 이름을 투표소에서 300m 안쪽에서 물어보면 처벌하도록 한 공직선거와 부정선거방지법을 개정해 출구조사다운 조사가가능하도록 해야 한다.”주장했다.이어 “선거기간 여론조사 금지 규정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조사결과나 후보자 진영이 의도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낸 조사결과를 유포시켜오히려 유권자의 정확한 판단을 흐리게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안부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 전문위원은 “응답자를 4∼5회씩 반복 접촉해야 정확성이 보장된다는 주장은 속보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에는 무리한요구”라는 견해를 피력했다.이에 대해 강미은 숙명여대교수는 “미국의 신문들도 3일에 걸쳐 3회 접촉하는 것을원칙으로 삼고 있다.”면서 “속보성 때문에 정밀성을 버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이동관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은 “여론조사에서도 속보경쟁과 상업주의가 개입돼 표본오차내 지지도 차이를 순위처럼 보도하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등 여론조사 결과가 역으로 선거판세에 영향을 주는 문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홍영림 조선일보 여론조사팀전문위원은 “선거 여론조사 설문과 방식 등에 대한 기준을 학계와 여론조사기관이 마련해야 하며,신뢰성 없는 여론조사까지 마구잡이로 보도하는 관행을 버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호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실장은 “지난해 5월 출구조사 거리 제한을 없애고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을7일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마련했으나 지난 3월 국회 입법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지방선거가 끝난 뒤다시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상덕기자 youni@
  • “중간배당 기업을 찾아라”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을 찾아라.” 증권 전문가들은 정부가 1년 이상 보유한 주식의 배당소득을 비과세하는 쪽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점을 들어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한다.이들은현재 연간 2차례인 중간배당 횟수를 4차례로 늘릴 경우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간의 주가 차별화 현상은 더 커질 것으로 분석한다. LG투자증권 이동관(李東官)애널리스트는 14일 “중간배당은 실적과 자금흐름에 자신이 있는 기업이 실시할 수 있는만큼 재무상태가 좋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업의 배당성향이 투자의 잣대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 예로 정유업계의 영업전망이 어둡지만 S-oil이나 한국쉘석유의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 것도 중간배당에 따른 이익보전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동관 애널리스트는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떨어진다해도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금리인6%대를 웃돌 경우에는 1∼2년간 장기보유해도 주가하락에 따른 위험(리스크)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연간 6% 이상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거래소기업의 경우 S-oil,한국쉘석유,금강고려,신흥이다.코스닥 등록기업은 현대멀티캡,로지트코퍼 등이다.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앞으로 중간배당을 할 수 있게한 기업은 현재 78개에 이른다.이 가운데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6%를 웃도는 기업은 케이티비네트워크,LG상사,금호석유화학,SK가스,현대DSF,부산도시가스,대한도시가스,현대산업개발 등 8개사다. 문소영기자 symun@
  • 軍 첨단정보장비 첫 공개

    우리 군이 그동안 자체 개발한 첨단 정보장비들이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된다. 국방부는 6월 1∼4일 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열리는제4회 정보화추진 종합전시회에 부대이동 추적시스템 등 첨단 정보장비 15종을 출품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국군기무사령부가 본격적인 ‘사이버전’에 대비,전문 장교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근 개발한 사이버 군사교육센터를 선보일 방침이어서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 군이 ‘정보화 군’ 육성 차원에서 자체 개발한 부대 이동관리및 추적시스템도 공개된다.이 시스템은 전군의 부대이동을 한눈에 파악해 군수품을 보급하는 첨단 수송정보 유통체계다. 전시 및 평시에 GPS(인공위성항법장치)위성과 무궁화위성을 통해 신호를 주고받으며 전자지도를 통해 부대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밖에 육군의 워(War) 게임시스템,가전제품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비롯해해군의 잠수함과 기뢰탐지 모의장비,공군의 통합 기상정보시스템 등도 선뵌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들 장비들은 전시회가 끝난후 국방부에 별도로 전시해 국방부 및 합참의 전 간부들이 관람토록 할 방침”이라면서 “일반인들이군의 정보화 추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조계종 산역사 「승적부」 일부 손실

    ◎총무원 점거 시도 북새통속에 “횡액”/중앙종회 회의록·속기록 훼손·분실/복원 불능… 광복후 불교사 단절 우려 조계종의 「산 역사」인 승적부가 이번 조계종 사태로 크게 훼손돼 광복후 불교 현대사 연구와 기록에 타격을 입게 됐다. 조계종 총무원 4층 입법부서인 중앙종회사무처와 종정 사서실장실,그리고 총무원장실이 이번 사태로 각종 기록을 보관하고 있던 캐비닛·서류함등과 함께 크게 파손 됐으며 그속에 있던 각종 서류들이 없어지거나 찢어지고,물에 젖는등 훼손됐다. 이 가운데는 60년대초 조계종의 탄생과 함께 역사를 기록한 회의록·속기록등과 원로스님들에게 보낸 참석요구장등 희귀한 중요서류들이 대부분 훼손되는 수난을 당했으며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승적부도 일부 없어지는등 피해를 입었다. 훼손·분실서류의 양과 종류는 사무실정리조차 되지않아 추정조차 불가능한 상태다. 그러나 한 원로스님은 종회회의록만도 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회의록이어서 캐비닛 6개 분량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한국 불교의 현대사를 증언해 줄유일한 역사적 자료인데 훼손됐다』고 침통해 했다. 특히 승적부가 일부 없어진 것은 불가의 호적이 사라진 것이기 때문에 불교 법통의 정통성의 두절의미와 다름없으며 앞으로의 사이비 불적승려가 나타나지 않을 보장이 없다는게 불교계의 중론이다. 승적부에는 출가전 속명·가족관계·법명·출가일·소속 사찰 이동관계·개인의 비위사실등이 기재되는 개인에 대한 일종의 종합신상명세서이다.여기에는 입적한 스님들의 기록도 포함돼 있어 불교사 연구에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됐다. 또한 중앙종회 회의록과 속기록에는 조계종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간접 자료로서 종헌·종규를 개정할 때의 만장일치 여부,몇대 몇의 의결,참석한 스님들의 발언내용들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귀한 자료이다.이는 종헌·종규를 개정할 당시의 파벌과 세흐름을 확인해 준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종회사무처 이현숙계장(34)은 『훼손·분실된 서류들은 바로 조계종의 역사』라며 『다른 곳에는 없는 자료들인만큼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훼손사실에 대해 집행부측은 『개혁회의측의 점거시도로 비롯된 것』이라는 반응이고 개혁회의측 역시 『우리는 4층에 가보지도 못했다』는 책임없는 해명뿐이다. 결국 훼손·분실의 책임은 지난달 29일 개혁회의측의 점거시도를 막고있던 경찰이 사무실내 집기로 바리케이드를 치면서 그 안에 있던 서류들을 아무데나 쏟아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종권고수를 위한 집행부측이나 불교개혁을 외치는 개혁회의측이 빚은 이번 사태로 조계종 역사의 단절은 피할 수 없게 됐다.
  • 미,미사일탐지 장비 한국 배치/미군사지 보도

    ◎북 위협 대처… 독서 이동 검토 【워싱턴 연합】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첩보위성이 보내는 정보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첨단지상장비를 한국에 처음으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미군사전문지 최신호가 미군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주간 에비에이션 위크 앤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4일자는 이같이 전하면서 미육군이 그간 독일에 배치해온 전술탐지입증(TSD) 지상이동관측장비를 한국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비에이션은 이 장비가 걸프전 때 배치돼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 공격에 대응하던 모델에 비해 성능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청난 가격인 이 장비는 미첩보위성들이 보내는 정보를 직접 수신해 분석할 수 있으며 특히 의혹이 가는 목표물의 경우 10초단위로 반복해 감시할 수 있는 등 최첨단기능을 가진 장비라고 미군 관계자들은 에비에이션에 밝혔다.
  • 아파트 곤돌라 떨어져/짐나르던 4명 절명

    【인천】 28일 상오9시40분쯤 인천시남구 학익2동 신동아아파트 1동 1003호 이종희씨(27)집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이씨와 이동관리원 남정웅씨(28),이삿짐센터 직원 이병수(40·동구 금곡동 5),김성규씨(22·동구 송현동 22)등 4명이 이삿짐운반용 곤돌라 짐통이 20여m 아래로 떨어지면서 숨졌다. 사고는 옥상에 있는 곤돌라 기중기에 짐통 지탱줄의 고리가 제대로 걸려있지 않아 짐통에 장롱등을 싣는 순간 하중을 견디지 못해 떨어져 일어났다. 당시 인부 이씨는 곤돌라 짐통에 타고 있었으며 실은 짐을 밑으로 내리는 순간 곤돌라가 흔들리자 집안에 있던 주인 이씨와 남씨가 곤돌라지탱줄을 잡았고 그때 짐통이 떨어지면서 함께 추락했다.김씨는 내려오는 짐을 받기 위해 아파트 아래에 있다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
  • 중국 상선·어선 충돌/선원 10명 실종

    【제주=김영주 기자】 5일 하오 11시쯤 북제주군 한경면 차귀도 서쪽 1백53마일 해상에서 중국 천진해양공사 소속 1만t급 상선무용산호와 인천선적 저인망어선 제21성진호(89t·선장 김권구)가 충돌,제21성진호가 침몰하는 바람에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중 이동관씨(26·인천시 남구 간석3동)는 부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22성진호에 의해 구조됐으나 선장 김씨 등 10명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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