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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건, 5번 이혼·늦둥이 子 있다”… 신년운세에 ‘깜짝’

    “이동건, 5번 이혼·늦둥이 子 있다”… 신년운세에 ‘깜짝’

    이동건이 올해 사주풀이에도 ‘아들’ 운이 있어 흥미를 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예고편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이동건은 김준호와 함께 2024년 신년맞이로 사주팔자를 보러 점술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실제 신들린 듯한 무당이 김준호와 이동건을 반겼고, 김준호에겐 “진작 좀 오시지, 경찰차 세 번 타셔야한다, 몇 번 타셨나”고 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또 이동건에겐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지만 4~5번 이혼한다”며 “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고 말해 이동건을 소름 돋게 했다. 과연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벌써 궁금증을 안겼다. 지난 11월 방송분에서도 이동건은 어머니에게 유명 관상가로부터 들은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동근은 “관상을 봤는데 제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그런데 제 아이는 아니라고 하더라”며 “아들이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 있다고”라고 말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건의 모친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귀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동건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 이혼 후 일상 공개한 이동건…상 받자 ‘두 사람’ 언급

    이혼 후 일상 공개한 이동건…상 받자 ‘두 사람’ 언급

    ‘2023 SBS 연예대상’ 배우 이동건이 올해 예능 출연으로 높은 화제성을 견인한 ‘핫 이슈 상’을 차지했다. 30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3 S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가장 뜨거운 화제성을 차지한 인물에게 주는 ‘핫 이슈 상’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혼 후의 일상을 공개한 이동건에게 돌아갔다. 이동건은 “너무 기대 밖인데 감사하다. 제가 오히려 ‘미우새’를 하면서 너무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받아 감사하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 상의 9할은 스튜디오에서 매주 지켜봐 주시는 어머니의 몫이다. 또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로아에게 ‘아빠가 로아 덕분에 상 탔다’라고 꼭 전하고 싶다. 내년에 더 꾸밈없는, 더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공포의 대상”…돌싱 이동건 ‘정신과 입원’ 이유

    “공포의 대상”…돌싱 이동건 ‘정신과 입원’ 이유

    배우 이동건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고백한다. 이동건은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여태까지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동건은 본인의 지나친 음주 생활을 알고 있는 주변 지인들의 우려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이동건은 “10년째 매일 술을 마시고 있다”라며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어 술로 기억을 마비시켰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동건은 과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판정받아 두 달간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이동건이 극히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며 “핸드폰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냐”라고 물었고, 이동건은 “메신저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은 총 30명”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건은 연례행사처럼 수시로 연락처를 정리한다고 이야기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동건의 극단적인 인간관계에 전문의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이동건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건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힘든 점을 털어놓았다. 그림 검사에서도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자 이동건 자신마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건은 “아버지는 공포의 대상이었다”라며 과거의 기억을 담담하게 꺼내놓았다. 아버지와 멀어진 결정적인 사건을 떠올리는 이동건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친도 “저도 중간에서 많이 힘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 “의대 목표” 수능 만점자·전국 수석 다닌 학원 ‘월 300만원’

    “의대 목표” 수능 만점자·전국 수석 다닌 학원 ‘월 300만원’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학생과 표준점수 전국 수석이 같은 입시학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전 영역 만점자는 경기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를 졸업한 재수생 유리아(19)양, 표준점수 수석은 대구 경신고를 졸업한 이동건(19)군이다. 올해 수능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유양은 의대에 진학해 뇌 과학 관련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다만 과학탐구 영역에서 화학과 물리가 아닌 생물과 지구과학을 선택해 서울대 의대에는 지원을 할 수 없고 연세대 의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외할아버지랑 친할머니가 알츠하이머병을 앓으셔서 더 관심이 생겼고, 뇌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표준점수 수석인 이동건 군은 과탐에서 화학을 선택해 서울대 의대에 지원할 수 있다. 그는 지난해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해 입학했지만 서울대 의대 진학을 위해 올 2월부터 재수를 준비했다. 그는 “목표로 했던 서울대 의예과에 진학하면 외과 전공의가 되고 싶다”며 “정말 힘든 사람들과 비교하면 큰 아픔을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외롭고 소외되고 아픈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공교육만으로 ‘불수능’ 풀 수 있나 두 학생은 고교 졸업 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명 재수종합학원인 ‘시대인재’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 문을 연 이 학원은 이른바 ‘족집게 문제’를 바탕으로 최근 대치동에서 급성장한 입시학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에서 ‘킬러문항 배제’를 지시하고 ‘사교육 카르텔’ 지시를 하면서 타깃이 된 학원 중 하나다. 수업보다는 모의고사 문제를 얻기 위해 지방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상경해 수업을 듣는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양은 시대인재를 통해 보내온 서면 인터뷰에서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이 수험기간 발표된 점에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어쩔 수 없이 기출을 다시 볼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 공교육만으로 수능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사교육을 받지 않고 만점을 받았다면 이 질문에 답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저는) 재수종합학원에 다녔기 때문에 답하기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유명학원 재수종합반 월 300만원 시대인재는 지난해 입시에서 전국 39개 의대 정시 총정원 중 절반(941명 중 470명)을 배출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시대인재는 재수종합반 모집 광고를 하면서 “메이저 의대 정시 정원 2명 중 1명은 시대인재N”이라는 문구로 수강생을 끌어모았다. 이 광고 문구의 근거는 실제 실적이 아닌 학원 자체적으로 판단한 예상 합격 인원이었다. 이와 관련 시대인재 측은 “그간 업계에서 통용되는 진학사 수능 점수 커트라인을 참고해 예상되는 결과를 홍보했지만, 공정위 지적에 따라 앞으로 해당 문구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시대인재 등은 수강료와 수능 대비 모의 문제가 수록된 자료집, 독서실 비용 등을 합쳐 월 300만원에 달하는 학원비를 받는다. 사설 기숙사 비용 월 150만원을 합치면 학원비는 최대 약 450만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이 학원에 등록하려고 ‘학원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대입에서 정시 확대로 재수생이 늘면서 사교육 시장과 대형 입시학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은 31.1%로 26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은 26조원으로 전년보다 약 2조 5000억원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였다.
  • “같이 살고싶어”…딸 로아 폭풍 눈물에 당황한 이동건

    “같이 살고싶어”…딸 로아 폭풍 눈물에 당황한 이동건

    배우 이동건이 아빠와 헤어지는 것을 힘들어하는 딸 로아를 보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딸 로아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건은 로아가 좋아하는 장난감과 인형을 사기 위해 마트 오픈런을 하고, 로아와 함께 손질한 재료로 만든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빠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던 로아는 갑자기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했고 당황한 이동건은 “아빠도 그렇다”고 짧게 답했다. 아빠와의 짧은 데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결국 로아는 침울한 표정을 짓자 이동건은 “속상해? 왜 속상해. 아빠가 다음 주에 또 만나러 갈 건데. 속상해하지 마”라고 말을 건넸다. 로아는 “응”이라고 답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울음을 터뜨렸고 이동건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로아는 아빠의 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갔고 이동건은 비어 있는 로아의 좌석을 바라보며 허전함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모벤져스’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동건의 모친은 “(로아가)헤어질 때 가기 싫다고 할 때가 있었다. 지금은 잘 헤어진다고 한다”고 말했다.
  • “아빠가…” 이동건 딸 로아가 던진 뜻밖의 말, 할머니도 울렸다

    “아빠가…” 이동건 딸 로아가 던진 뜻밖의 말, 할머니도 울렸다

    배우 이동건이 딸 로아와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딸 로아와 하루를 보내는 아빠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이동건은 일주일에 하루 로아를 만난다고 전하며,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이날 로아를 데리러 간 이동건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로아를 만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아 역시 “아빠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로아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고, 요즘 한창 공주 놀이에 빠진 로아를 기쁘게 하려고 공주 분장까지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점심 식사로 주먹밥을 함께 만들었다. 완성된 주먹밥을 먹은 로아는 “너무 맛있어”, “아빠 요리사 같아”라며 이동건을 칭찬했다. 아빠와 식사하던 로아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내 이동건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건 모친마저 눈시울을 붉혔다. 로아는 이동건에게 “아빠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전해 이동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수능 만점자보다 점수 높은 ‘표준점수 수석’도 재수생

    수능 만점자보다 점수 높은 ‘표준점수 수석’도 재수생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영역 만점자(영어·한국사 영역은 1등급)와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수험생은 모두 유명 입시학원에 다닌 졸업생이었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인 영어·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 1명이다. 이 수험생은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씨로,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올해 수능에서 국어·수학·탐구영역 만점을 받고, 영어와 한국사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 탐구영역은 ‘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을 선택해 435점의 표준점수를 받았다. 유씨는 지난해 수능을 치르고 난 뒤 몇문제에서 실수한 탓에 자신이 원하는 의과대학에 가기 어렵다고 보고 재수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경신고를 졸업한 이동건씨는 표준점수 449점을 받아 표준점수 전국 수석을 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험생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보여주는 점수로 보통 시험이 어려우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한다. 이 때문에 선택과목별로 수험생이 받을 수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다르다.유씨가 선택한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69점과 68점인데 이씨가 선택한 ‘화학Ⅱ’와 ‘생명과학Ⅱ’는 최고점이 각각 80점과 73점이다. 이 씨는 생명과학Ⅱ에서 한 문제를 틀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학생은 모두 서울 강남 대치동의 입시학원 ‘시대인재’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원은 상위권 수강생용 모의고사 문제를 개발해 배포하면서 2010년대 후반부터 급성장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수능 출제위원과 사교육 시장의 문제 사고팔기 관행을 없애야 한다고 정부의 집중 조사 대상이 됐다.
  • 이동건 동생, 15년 전 ‘호주 흉기난동’ 피해자였다

    이동건 동생, 15년 전 ‘호주 흉기난동’ 피해자였다

    배우 이동건이 어머니도 몰랐던 동생과의 마지막 이야기를 털어놨다. 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15년 전, 불의의 사고 때문에 하늘로 떠난 동생을 그리워하는 형 이동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동건은 하늘로 떠난 동생의 봉안함이 안치된 성당에 방문했다. 매년 동생의 생일마다 성당을 찾는다는 이동건은 36번째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며 꽃과 카드를 건넸다. 이동건은 “스무 살에 멈춰있는 네가 어른이 된 모습이 상상이 안 간다”며 동생의 사진 앞에서 한참 생각에 잠겼다. 슬프지만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동생을 기리는 이동건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어머니와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김해숙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이동건 모친은 홀로 동생과의 시간을 보내고 온 아들을 집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동생을 떠나보내야 했던 15년 전 그날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호주에서 유학 중이던 이동건의 동생은 단지 쳐다봤다는 이유만으로 남성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비극적인 소식을 들었던 이동건은 “(소식을 듣고) 5초 정도 무너져 내린 다음 엄마부터 찾았다”며 동생의 죽음 앞에 슬퍼할 겨를 없이 부모님을 챙겨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을 화장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이동건도 동생의 유골함을 안고 비행기를 탔던 때를 떠올리며 당시 감사했던 일을 어머니에게 털어놨다. 또한 이동건은 지금까지 어머니에게 단 한 번도 전하지 않았던 동생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8살 터울의 동생은 형 이동건을 존경했을 뿐 아니라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고. 동생의 사건이 있기 전, 어느 날 이동건에게 동생이 전화를 걸어와 기적 같은 말 한마디를 건넸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이동건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고, 스튜디오의 모(母)벤져스 역시 모두 가슴 아파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이동건 모자의 이야기는 3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준호, 이혼한 전 부인과 찍은 사진 김지민에게 들켰다

    김준호, 이혼한 전 부인과 찍은 사진 김지민에게 들켰다

    김준호가 연인인 김지민에게 이혼한 전 부인과 찍은 사진을 들켰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이동건이 모여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동건의 집을 찾은 이상민은 “쓰던 물건이 상대방에게 있나 싶을 때 가끔 이혼한 전 부인과 전화한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저는 이혼하기 전에 정확하게 나눴다. 거의 다 제가 쓰겠다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침대도 쓰던 거다”라는 말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그러기 쉽지 않다”며 놀랐다. 김준호는 “정리하다 물건 나오면 깜짝깜짝 놀란다”며 “몰랐는데 받은 상 뒤에 전 아내랑 찍었던 사진이 있었다. 그때 정말 미안했다”고 답했다. 얘기를 듣던 이상민은 “‘돌싱남이 버리기 힘든 물건’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다”며 “2위가 살림살이, 1위가 가족사진”이라고 말했다.
  • “이동건, 한 사람에게 충실하지만 기간 짧아”…절친 일침 ‘눈길’

    “이동건, 한 사람에게 충실하지만 기간 짧아”…절친 일침 ‘눈길’

    배우 이동건이 절친인 배우 김지석과 하루를 보내며 속마음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동건과 김지석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의 ‘연예계 의자왕’ 루머를 주제로 두 사람의 대화가 흘러가자 김지석은 “왜 공개 연애를 했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내가 숨기면 그 사람은 어떤 기분이겠나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석은 “형은 한 사람에게는 충실해. 텀이 짧아서 그렇지”라며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이어 “로아가 ‘아빠 연애 안 해?’라고 물어볼 때 쯤 연애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동건은 “그럼 내가 70살 정도 됐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혜진, 홍천서 오토바이 타다 전복사고…위험천만 순간

    한혜진, 홍천서 오토바이 타다 전복사고…위험천만 순간

    ‘미우새’ 한혜진이 오토바이를 타던 중 위험한 사고에 노출된 위기를 보였다. 예고편에선 이동건 역시 오토바이 질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창고에 있는 오토바이를 꺼냈다. 위험한 오토바이에 모친은 “또 일 저질렀네”라며 깜짝 놀랐다. 이시언은 “기안이랑 내가 자주 오토바이라고 여행가니까 자기도 타고 싶다고 한 것”이라며 오토바이 구매에 대해선 “아니 저건 제가 (아는 형 통해) 빌려준 것, 오토바이 다시 가져가겠다”며 한혜진 모친의 눈치를 봤다. 한혜진은 오토바이가 출발하자마자 전복 사고가 났다. 다행히 한혜진이 빠르게 오토바이에서 탈출해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 한혜진은 “또 넘어질 것 같은데”라며 걱정하더니 우여곡절 끝에 다시 오토바이를 세운 후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 대형 웅덩이까지 만난 한혜진은 다행히 사고를 피했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선 배우 이동건도 오토바이 살 것이라며 배우 김지석과 함께 오토바이 판매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건은 5500만원 하는 오토바이까지 살펴보더니 배우 김지석과 함께 도로를 질주했고 이동건은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이 도로 위에 너 있다”고 자신의 유행어까지 말하며 위험한 분노의 질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도 ”이동건 미운 짓 많이 하네“라며 그의 안전을 걱정했다.
  • 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딸 로아가 검색할까 미안”

    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딸 로아가 검색할까 미안”

    이동건이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별명에 대해 말했다. 이동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딸 로아를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동건은 모친이 집으로 찾아오자 관상을 본 이야기를 꺼내며 “엄청 유명한 관상가를 만났다. 아들이 있다. 얼굴에. 아직 아들이 하나 남아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모친이 “그럼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네?”라고 묻자 이동건은 “그런데 내 아이는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 이동건은 “아들이 딸린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너무 쇼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 해드리는 거”라며 웃었고 모친은 “나는 ‘돌싱글즈’ 열심히 잘 본다”며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사귀는 사람 있냐”고 질문했다. 이동건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해 “깨끗하게 포기했다. 색안경 끼고 보는 시선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별명이 연예계 의자왕이다. 유튜브 보다 보면 누구 스캔들이 나면 끝에 나를 붙인다. 그래도 연예계 의자왕은 이동건이다.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다. 왜 나를. 안 좋은 시선이 있다는 건 알고 있기 때문에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영원히 안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묻자 이동건은 “1년 있으면 로아가 핸드폰을 가질 거고 아빠 이름을 검색할 수 있다. 지금도 미안하다. 만약 본다면 창피하고 미안하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다시는 공개연애가 없겠네요?”라고 묻자 이동건은 “없었으면 좋겠다. 연애든 공개연애든”이라고 대답했다.
  • “관상에 아들 있다”… ‘돌싱’ 이동건, 여자친구 깜짝 공개?

    “관상에 아들 있다”… ‘돌싱’ 이동건, 여자친구 깜짝 공개?

    지난 29일 ‘미우새’에서 7주년 프로젝트가 그려진 가운데, 예고편에서 이동건이 여자친구가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이동건 집을 찾은 모친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이동건은 갑자기 “제가 관상 본 얘기해드렸냐. 관상에 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모친은 “혹시 사귀는 사람 있어?”라며 궁금해하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동건은 대답 대신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 가운데 어떤 여자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이동건의 집을 방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건도 익숙한 듯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현관으로 마중 나갔고, 이에 서장훈은 “여자친구까지 오픈하는 거냐?”며 깜짝, 신동엽도 “이건 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내면 안 될 것 같다”며 만류해, 돌싱 3년 차인 그가 여자친구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남겼다.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원룸 이사에도 결혼가구는 그대로…왜?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원룸 이사에도 결혼가구는 그대로…왜?

    배우 이동건이 원룸으로 이사한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이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건이 혼자 사는 집이 공개됐다. 이동건은 “혼자 살던 집에서 결혼생활 시작했다”며 “로아가 태어나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두 사람이 나가고 혼자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다른 느낌”이라며 “그냥 집에 가기가 싫어졌다. 아무도 없는 곳에 들어가는 게 어색해졌다”며 이사를 한 이유를 밝혔다.원룸 크기의 공간에 사는 이동건은 “원래 있던 가구를 다 욱여넣었다. 같이 살던 집에서 쓰던 가구를 가능한 다 (넣었다)”며 “어떻게 보면 그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것뿐이다”라고 전했다.
  • ‘돌싱 4년차’ 이동건, 딸과 음성 메시지로만 연락

    ‘돌싱 4년차’ 이동건, 딸과 음성 메시지로만 연락

    이동건이 딸과 음성 메시지로만 연락하는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기를 얻은 24년 차 배우 이동건이 방송 최초로 돌싱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이동건은 딸 로아와 전화 통화가 아닌 음성 메시지로만 대화를 이어 나가 궁금증을 안겼다.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이동건은 그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평소에 전화 통화가 아닌 음성 메시지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로아가 휴대전화가 없으니 통화를 안 한다. 로아 엄마(조윤희) 전화로 음성 메시지를 보내면 로아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고 로아가 다시 메시지를 보내준다”라고 설명했다. ‘조윤희 휴대전화로 전화하면 되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그런 생각은 못해봤다. 이게 로아 전화가 아니니까. 언제 어떨 때 전화를 걸어야 할지 조심스럽다. 로아가 받는 게 아니라 엄마가 받아야 하니까. 그러다보니 전화를 한다는 거는 생각도 못하게 됐다. 음성 메시지가 오거나 오길 기다리거나 정 궁금하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한다. 그렇게 하는 게 익숙해졌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17년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로아를 두고 있다.
  • ‘돌싱’ 이동건 “혼자 사는 집 가기 싫어…매주 딸 만나”

    ‘돌싱’ 이동건 “혼자 사는 집 가기 싫어…매주 딸 만나”

    배우 이동건이 7세 딸 로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17년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그해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다음 주 예고편에는 이동건이 등장했다. 이동건은 이혼한 지 몇 년이 됐냐는 질문에 “이혼한 지 3년이 넘었다”고 답했다. 그는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두 사람은 나가고 나 혼자 살게 되니까 집에 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필요한 공간만 있는 곳으로 이사해야겠다 싶어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돌싱 4년 차’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동건은 집에서도 혼술을 하고, 외식하러 나가서도 술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웬일이야”라고 걱정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건이 하나뿐인 딸 로아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딸의 목소리에 미소를 짓기도 하고, 울컥하는 등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동건은 “이혼한 순간부터 나는 매주 일요일 로아를 무조건 만났다”며 “난 아빠일 뿐이니까 열심히 서포트해서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딸에 대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 이혼 아픔 이동건, 어머니와 ‘미우새’ 정식 합류

    이혼 아픔 이동건, 어머니와 ‘미우새’ 정식 합류

    배우 이동건이 모친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한다. 18일 OSEN에 따르면 이동건은 최근 프로그램에 합류, 첫 녹화를 마쳤다. 이동건이 본인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관심이 쏠린다. 특히 2018년 결혼 생활 중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가 이번엔 정식 출연자로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동건과 어머니가 출연자로 등장하는 첫 방송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2017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공백기를 거친 이동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해당 작품 제작발표회에서 이동건은 “일을 쉬게 된 게 무슨 이유가 있을까. 딸이 다섯살에서 일곱 살로 가는 과정이었다. 그때 얼마나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지를 생각했다”며 그동안 어린 딸과 시간을 보냈다고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동건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세 친구’,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낭랑 18세’, ‘파리의 연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인의 왕비’,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67만 유튜버에 日네티즌 ‘발끈’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67만 유튜버에 日네티즌 ‘발끈’

    “약간 그 후쿠시마 맛.” 커플 데이트 영상 등을 주로 올리는 인기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구독자 67만명)가 최근 영상에서 일본 여행 중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먹은 후 이 같은 말을 해 논란이다. 이 채널을 구독하던 일본인들의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9일 가요이 키우기에는 ‘일본여행 예산 30만원, 그녀가 좋아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 일본 기타큐슈에 도착한 이들 커플은 편집몬(본명 이동건)이 가요이(본명 김가영)에게 “일본 온다고 옷이 일장기스럽다”고 말하며 드립(애드리브)을 치기 시작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편집몬이 기타큐슈 공항 밖 벽화를 보다가 고성 앞을 날아가는 여객기를 보고 “카미카제(자폭 전술 특공대)가 있다”가 있다고 말한다. 일본과 관련한 농담 수위를 높여가던 이들은 결국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한다. 편의점에서 산 물을 들이킨 편집몬은 “후쿠시마 맛”이라고 농담을 건네고, 이에 가요이는 “진짜 목말랐나 보다. 갑자기 좀 미안해진다”고 웃으며 답한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1000㎞가량 떨어진 기타큐슈에서 굳이 후쿠시마를 언급하며 일본을 비하하는 듯한 유머에 일부 일본 구독자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 일본 네티즌은 “당신의 동영상을 좋아하고 보고 있었던 일본인으로서 일본에 와줘서 기뻤지만 실망했다”며 “불쾌하다. 왜 일본에 왔느냐. 이제 일본에 오지 말아달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댓글에는 “‘후쿠시마’에서 웃을 수 있는 한국인의 감성. 후쿠시마에는 지금도 177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지진을 비웃고 편견을 조장하는 ×××들”이라는 내용도 적혔다. 논란이 일자 가요이 키우기는 공지 댓글을 통해 “영상 속 내용이 불편하신 분이 계신다면 사과드린다. 그런데 일본 분들이 물려와선 ‘우리가 세월호 조롱하면 좋냐’ 하시는데 오염수 방류와 제2차 세계대전이 세월호 사고와 이태원 사고랑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여객기를 보고 ‘카미카제’를 언급하고 후쿠시마와 관계없는 지역에서 ‘후쿠시마 맛’이라고 한 자신들의 농담을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일제의 2차 대전 만행에 대한 비판처럼 보이게 한 해명이다. 가요이 키우기는 이어 “어디선 이 시국에 일본 가는 일뽕이 되어 있고 어디선 반일 좌파가 되어 있는 편집자가”라고 덧붙이며 문제의 발언뿐 아니라 반대쪽에서는 일본 여행 자체를 비판하는 분위기를 전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이 되레 양쪽 모두의 비판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자 공지를 삭제했다. 또 ‘후쿠시마 맛’을 언급한 장면도 영상에서 편집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현재 가요이 키우기에 대한 비판 댓글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부정적인 댓글들을 실시간으로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혼 후 SNS 중단’ 조윤희, 3년 만에 ‘이 사진’ 올렸다

    ‘이혼 후 SNS 중단’ 조윤희, 3년 만에 ‘이 사진’ 올렸다

    배우 조윤희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조윤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로아와 함께 찍은 매거진 주부생활 7월호 커버 사진을 올렸다. 조윤희의 게시글 업로드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한 후 3년 만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로아 양은 조윤희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초롱초롱한 눈망울,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는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2017)로 인연을 맺은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결혼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했으며, 딸의 양육권을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
  • 이동건, 이혼 후 근황…“딸과 시간 보내는 데 집중”

    이동건, 이혼 후 근황…“딸과 시간 보내는 데 집중”

    배우 이동건이 이혼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서 “딸이 5세에서 7세로 가는 과정에서 아빠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늘 곁에 있어 주진 못하지만 아빠의 부재에 대한 불안을 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데 마음과 시간을 줬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2017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윤희와 결혼했다. 이듬해 12월에 딸 로아를 품에 안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협의이혼했다. 양육권은 전처인 조윤희가 가졌다. 이동건의 드라마 출연은 2019년 종영한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이후 4년 만이다. 그는 2020년 뮤지컬 ‘보디가드’ 출연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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