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대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802
  • [프로야구] 삼성 2연패… 1위도 몰라요

    [프로야구] 삼성 2연패… 1위도 몰라요

    삼성이 이틀 연속 SK에 발목을 잡혀 선두 다툼이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삼성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의 KBO리그 경기에서 5-7로 패했다. 노게임으로 경기가 취소된 2위 NC에 두 경기로 승차가 좁혀졌다. 이날까지 131경기를 치른 삼성은 13경기가 남은 반면, NC는 15경기가 남아 시즌 막판까지 우승팀을 가늠할 수 없을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은 1회 박해민, 나바로의 볼넷과 더블스틸로 잡은 1사 2·3루에서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2회 정의윤에게 동점 홈런을 얻어맞았고, 3회 실책 등으로 석 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삼성은 4~6회 박석민과 김상수의 홈런 등으로 다시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였지만, 7회 이대수와 김강민에게 각각 솔로포와 투런포를 얻어맞고 승리를 넘겼다. 2연승을 달린 SK는 10개 구단 중 8번째로 60승(2무67패)에 성공하며 한화를 끌어내리고 7위로 올라섰다. 선발 김광현은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시즌 14승째를 올렸다. 2010년 기록한 17승 이후 가장 많은 승수다. 시즌 10호 아치를 그린 정의윤은 2005년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KIA가 한화에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2회 두 점씩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펼친 KIA는 3회 이용규에게 솔로 홈런을 내줘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7회 2사 1·3루에서 신종길의 평범한 타구를 상대 유격수 권용관이 놓쳐 행운의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8회 김주찬의 3루타에 이은 필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잠실에서 연장 접전 끝에 두산에 9-7 승리를 거뒀다. 7-7로 맞선 연장 12회 최준석의 2루타와 정훈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든 롯데는 상대 투수 진야곱의 폭투로 천금 같은 결승점을 올렸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박종윤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얻었다. 17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두산 선발 유희관은 5와3분의1이닝 7실점으로 두 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 20승 달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목동에서는 LG가 선발 우규민의 7이닝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넥센을 4-1로 제압했다. 우규민은 넥센 강타선을 맞아 삼진 7개를 낚고 안타 3개만 허용하는 올 시즌 최고투를 선보였다. 선발 요원인 소사가 8회부터 구원 등판해 2이닝 1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사상 첫 2년 연속 50홈런을 가시권에 둔 박병호(넥센)는 3타수 1안타로 홈런 추가에 실패했다. NC-kt의 마산 경기는 2회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 경기는 다음달 3일 이후 재편성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볼뽀뽀..이대로 결혼까지?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볼뽀뽀..이대로 결혼까지?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의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테디 생일파티에 함께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LB] 무르익는 추남의 꿈

    추신수(33·텍사스)의 ‘가을 야구’ 꿈이 영글고 있다. 추신수는 1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팀의 6-5 승리에 힘을 보탰다. 1회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홈을 밟았고,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휴스턴을 반 경기 차로 끌어내리고 4월 12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섰다. 팀이 이대로 시즌을 마치면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하는데, 2005년 데뷔한 추신수로서는 처음이다. 추신수가 시애틀과 클리블랜드에 몸담았을 때는 전력이 약해 가을 야구를 경험하지 못했고, 신시내티 시절인 2013년 단판 승부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섰으나 피츠버그에 패해 디비전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텍사스는 17~18일과 26~28일 등 휴스턴과 5경기가 남아 있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3.5경기 차로 뒤쫓고 있는 지구 3위 LA 에인절스와도 다음달 2~5일 네 경기가 있어 방심할 수 없다. 한편 강정호(28·피츠버그)는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더블헤더 2차전에선 7회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1차전은 피츠버그가 5-4, 2차전은 시카고가 2-1로 이겼다. 이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이슈어런스 MLB 어워드’ 베스트 루키 부문에 강정호의 이름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MLB.com은 “강정호가 최고 수준의 프로임을 입증했다. 팀의 포스트시즌 도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2015 불륜 리포트] 기자, 흥신소를 가다…내 남편·아내를 잡아 주세요

    [2015 불륜 리포트] 기자, 흥신소를 가다…내 남편·아내를 잡아 주세요

    “실장님, T1 출발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6시,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 새벽 어스름을 뚫고 흰색 수입 세단이 출발하자 20~30m 뒤에서 대기하던 회색 승용차가 따라붙는다. ‘T1’(타깃1)은 흥신소 업계의 은어로 동태를 살펴야 하는 ‘목표물’이다. 오늘의 목표는 그가 입은 하얀 와이셔츠처럼 단정하고 모범적일 듯한 40대 회계사 남편이다. 의뢰인은 15년을 함께한 아내였다. “남편이 초등학교 동창회에 다녀온 뒤로 행동이 이상했대요. 늦는 날도 부쩍 늘고 집에서도 휴대전화를 꼭 들고 다니고…. 그래서 저를 찾은 거죠. 전형적인 외도의 전조 증상이니까요.” 조수석에 앉아 있던 기자에게 흥신소 직원 강모(26)씨가 건넨 일종의 브리핑이다. 미행은 서울 시내를 가로지르며 10㎞가량 계속됐다. 강씨는 교차로 신호가 바뀔 듯하면 ‘T1’의 차에 바짝 붙었고 뻥 뚫린 도로를 달릴 때는 거리를 벌렸다. 놓칠 듯 아슬아슬했지만, 목표물이 시야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었다. “이렇게 붙으면 눈치채지 않나요?” 켕기는 게 있는 사람일수록 ‘촉’이 좋게 마련 아닌가.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대부분 의심은 해도 설마 사람까지 붙이겠어 하는 편이에요. 목표물이 낌새를 채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30여분을 달린 끝에 T1의 회사 앞에 도착했다. 강씨는 재빨리 소형 캠코더를 집어들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담는다. 출근 사실을 알리자 철수 지시가 떨어진다. 강씨는 “이렇게 1주일 정도 붙어 보면 외도인지 아닌지 파악할 수 있다”며 “아직 미혼인데 끝장난 부부를 자주 보다 보니 결혼할 마음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 두 번째 현장은 경기도 구리였다. “아내가 가출했는데 확실한 외도 증거를 잡아 소송하고 싶대요.” 강씨가 말했다. 며칠간 뒷조사해 외도 상대의 거주지, 직장 등은 파악한 상태였다. 전날 밤 외도남이 한 병원에 들어가는 것이 목격됐는데 병원 입원자 중 의뢰인의 아내가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씨 친구인데 입원했다는 얘기 듣고 병문안 왔는데요.” 강씨는 안내 직원에게 망설임 없이 말했다. 하지만 입원자 명단에 의뢰인 아내의 이름은 없었다. 오후 1시 30분, 서울 시내 한 빌딩에 자리한 A 흥신소 사무실로 복귀했다. 컴퓨터 2대와 크고 작은 카메라 렌즈, 기능을 알 수 없는 전자 장비 등이 10평 남짓한 사무공간에 가득했다. 의뢰인 상담을 맡은 김진영(41·가명) 실장은 낡은 가죽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 3대를 돌려가며 받았다. 10분에 한 번꼴로 전화벨이 울렸다. “배우자 관련 문의인 거죠? 나이대와 직업은? 자영업자면 많이 돌아다니실 테니까 비용이 더 들어요. 일주일에 400만원 정도….” 능수능란한 말솜씨를 뽐내던 그가 전화를 끊으며 덧붙였다. “법원 증거로 부족함 없이 예쁘게 만들어 드릴게요.” 지난 2월 간통죄 폐지 이후 업계 상황이 궁금했다. “외도 관련 상담 전화는 간통죄 폐지 전보다 확실히 늘었어요. 10~20% 정도 늘어 하루 100통은 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단순 상담 요청이고 실제 의뢰는 크게 늘지 않았어요.” 그는 “아직은 상황을 관망하는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민간조사업체들의 역할은 이혼 소송을 위한 확실한 증거를 잡아 주는 일이다. 의뢰인 배우자와 상간자가 모텔에 출입하거나 과도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면 증거가 될 수 있다. 또 함께 관계를 맺은 정황이 담긴 문자 등을 확보해도 승소 가능성이 커진다. 김씨는 “이제 경찰과 함께 현장을 덮쳐 증거를 잡는 게 불가능해져 우리 같은 민간업체가 증거를 더 꼼꼼히 모아야 한다”면서 “간통죄가 없어지면서 일부는 ‘걸리면 걸리는 거지’ 하는 식의 노골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어떤 장비를 쓰느냐’는 질문에 김 실장은 대뜸 “다른 데는 몰라도 우리는 불법 도구를 동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기자가 떨떠름한 표정을 짓자 설명을 덧붙였다. “그럴 필요가 없어요. 왜냐? 그냥 쫓아만 다녀도 증거를 막 흘리고 다닌다니까. 외도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연애’하면 감정대로 행동해요. 이성적이라면 자기 집 근처에서 바람난 여자랑 손을 잡겠습니까? 근데 그렇게 한다니까.” 그는 의뢰 사건 중 70%가량은 실제 불륜 현장을 포착한다고 했다. 나머지 30%는 의심이 빚은 해프닝이다. 오후 5시 “역삼동으로 가라”는 실장의 지시가 떨어졌다. 의뢰인은 결혼한 지 채 1년이 안 된 새신랑이었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몰래 봤더니 아내에게 남자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저녁 퇴근 뒤 만날 것 같으니 확인해 달라”는 의뢰였다. 김 실장은 “예전에는 의뢰인 중 남녀 비율이 3대7 정도였는데 간통죄 폐지 뒤 4대6 정도로 남성 의뢰인이 늘었다”고 말했다. 흥신소 직원과 함께 의뢰인 아내의 사무실 앞을 지켰다. 시침이 ‘7’을 조금 지났을 때 아내가 건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택시를 탄 그녀가 내린 곳은 회사에서 두 정거장쯤 떨어진 외딴 호프집이었다. 5분 뒤 또래 남성이 합석했다. 1시간 가까이 술잔을 건넸지만 자주 웃는 것을 제외하곤 특이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업무상 관계일 수도 있다. 취기가 오른 탓일까. 남성이 여성쪽 테이블로 건너간다. 장난스럽게 의뢰인 아내의 볼을 꼬집으며 허리를 감싸 안는다. “됐습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철수하시죠.” 흥신소 직원이 계산서를 집어든다. 그의 스마트폰 무음 카메라 앱에는 이미 남녀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 그렇게 열린 판도라의 상자는 한 가정에 불행의 시작을 알렸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근육질 상남자들 알고보니 귀요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근육질 상남자들 알고보니 귀요미?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갈수록 모를 5강 싸움

    [프로야구] 갈수록 모를 5강 싸움

    한화, 롯데, SK가 나란히 승전고를 울리며 피 말리는 5강 싸움을 이어갔다. 한화는 15일 광주에서 벌어진 KBO리그에서 KIA를 7-3으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7위 한화는 6위 KIA에 0.5경기 차로 다가서며 5위 롯데에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KIA는 에이스 스틴슨의 초반 난조로 일찍 주저앉았다. 한화는 1회 스틴슨에 뭇매를 가했다. 2안타, 1볼넷으로 맞은 2사 만루에서 이성열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3점을 뽑고 사사구 2개로 계속된 만루에서 강경학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기를 잡았다. 스틴슨은 3분의2이닝 5실점하며 1회도 버티지 못했다. 선발 김민우에 이어 4회 등판한 한화 송창식은 5와 3분의1이닝 1실점으로 쾌투했다. 롯데는 잠실에서 레일리의 호투와 아두치의 3점포를 앞세워 두산을 8-2로 눌렀다. 롯데는 KIA에 1경기 차로 앞서 5위를 굳게 지켰고 4위 두산은 3위 넥센에 2경기 차로 벌어졌다. 레일리는 7이닝을 단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10승 고지를 밟았다. 아두치는 1회 1사 1, 2루에서 기선을 잡는 통렬한 3점포를 뿜어냈다. SK는 대구에서 삼성에 6-3으로 역전승, 2연패를 끊었다. SK는 1회 박석민에게 3점포를 얻어맞았지만 3-2로 따라붙은 3회 1사 1, 2루에서 이대수와 김성현의 연속 적시타와 김강민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보태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SK 선발 세든은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고 삼성 선발 차우찬은 5와 3분의1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 NC는 마산구장에서 홈런 4방으로 10점을 뽑는 펀치력으로 kt를 11-3으로 대파하고 4연승했다. 2위 NC는 삼성과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히며 선두 싸움을 다시 가열시켰다. NC는 1회 나성범의 3점포로 기선을 제압한 뒤 2회 손시헌(1점)과 김태군(2점), 6회 이호준이 만루포를 폭죽처럼 쏘아올렸다. 이호준은 자신의 10번째 만루포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NC는 1~4점포를 모두 터뜨려 ‘팀 사이클링 홈런’도 일궜다. 올 시즌 처음이며 통산 16번째.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상남자들 짝꿍 케미 보니 “반전”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상남자들 짝꿍 케미 보니 “반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상남자들 짝꿍 되자 ‘반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추성훈 샤킬오닐이 짝꿍이 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샤킬 오닐이 교실에 들어서 인사를 하자, 같은 교실에 있던 추성훈, 강남, 김정훈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강남은 “샤킬 오닐이 막 주먹 내미는데 나도 몰래 주먹이 움직이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추성훈도 “너무 좋았다. 슈퍼스타 왔다 싶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정훈 역시 “고등학교 때나 보던 농구스타를 실제로 보니까 정말 좋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감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한편 샤킬오닐은 영어 받아쓰기를 하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슬쩍 추성훈의 답을 커닝하고 추성훈이 모르는 부분은 직접 가르쳐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짝꿍 ‘케미 보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짝꿍 ‘케미 보니..’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다정한 짝꿍 호흡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다정한 짝꿍 호흡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달달한 두 남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달달한 두 남자?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샤킬 오닐이 교실에 들어서 인사를 하자, 같은 교실에 있던 추성훈, 강남, 김정훈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감을 보였다. 샤킬오닐은 영어 받아쓰기를 하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슬쩍 추성훈의 답을 커닝하고 추성훈이 모르는 부분은 직접 가르쳐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상남자들 짝꿍 호흡 보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상남자들 짝꿍 호흡 보니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교실에 앉은 모습 보니..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교실에 앉은 모습 보니..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교복입은 모습 보니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교복입은 모습 보니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킬오닐 추성훈, “UFC선수인 섹시 야마다” 자기소개에 화들짝 ‘격한 포옹’

    샤킬오닐 추성훈, “UFC선수인 섹시 야마다” 자기소개에 화들짝 ‘격한 포옹’

    샤킬오닐 추성훈, “UFC선수인 섹시 야마다” 자기소개에 화들짝 ‘격한 포옹’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추성훈’ 전설의 NBA 스타 샤킬오닐이 추성훈을 알아보고 격한 포옹을 나눴다.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등교를 한 샤킬오닐은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네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교실에 들어선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같은 반 짝꿍이 됐다. 샤킬오닐은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감을 보였다. 추성훈은 짝꿍이 된 샤킬 오닐에게 “UFC 선수로 활동 중인 추라고 한다. 닉네임은 섹시 야먀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샤킬 오닐은 “그게 당신이냐”며 추성훈을 알아보고 격한 포옹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샤킬 오닐 품에 쏙 안긴 추성훈이 마치 어린 아이처럼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샤킬 오닐은 영어 받아쓰기를 하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슬쩍 추성훈의 답을 커닝하고, 추성훈이 모르는 부분은 직접 가르쳐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진한 포옹 나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진한 포옹 나눠..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짝꿍 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짝꿍 되다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킬오닐이 첫 등교했다. 샤킬오닐은 엄청난 풍채와 쇼맨십으로 학생들에게 주먹을 들이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샤킬오닐과 추성훈은 같은 반 짝꿍이 되었다. 샤킬오닐은 추성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자연스럽게 추성훈의 볼펜을 가져다 쓰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지켜보던 강남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건물주와 ‘통’… 이대 뒷골목, 문화로 살려요

    “5년간 임대료 상승 걱정 없는 ‘공방 문화골목’에서 창업하세요.” 서대문구가 오는 16일 ‘이대골목주민연합’ 건물주 및 예술기획단체 ‘문화활력생산기지’와 구청에서 ‘이화 공방문화골목 임대료 안정화’ 협약을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주변 유휴점포 지역을 ‘문화체험형 공방골목’으로 재탄생시키고 골목경제를 되살린다는 취지다. ‘이대골목주민연합’은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이대 정문까지 이어진 유휴점포 밀집골목의 건물주들로 구성돼 있다. 패션 선도지였던 이대 뒷골목을 찾는 시민들이 뜸해지면서 이들은 구청과 함께 상권 회복 방안을 모색해 왔다. ‘문화활력생산기지’는 이 지역을 ‘문화관광형 거점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견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협약에 따라 건물주는 계약일로부터 최장 5년인 임대차 계약기간 동안 보증금 증액 청구를 유보할 예정이다. 상권 안정화와 창업 및 판매활동 지속을 위해서는 임대료 인상 염려가 없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모은 까닭이다. 문화활력생산기지’는 공방 예술인과 청년 창업자 등 임차인을 적극 발굴해 유휴 공실에 입점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구청도 각종 행정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협약에 동참하는 건물주는 18명이다.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 등이 떠나는 현상)을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모범 사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대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에게 매력을 주는 ‘문화체험 관광형 특화상권 조성’으로 경제재생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툭하면 웃돈에 “계약 위반” 꼬투리 이사철 손 없는 날? 손해 있는 날!

    툭하면 웃돈에 “계약 위반” 꼬투리 이사철 손 없는 날? 손해 있는 날!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대형 포장이사 업체와 청소업체 등 업계와 소비자 간에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결혼과 이사 시즌이 겹치면서 다음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 줘야 하거나 길일(吉日)을 받아 놓는 등 저마다 사정이 있는 소비자들로서는 이사를 늦출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업체 측이 일방적으로 웃돈을 요구하거나 견적가를 변경해도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배모(30)씨는 지난 3월 대형 이사업체 A사를 통해 경기 시흥시에서 제주로 이사하기로 했다가 낭패를 본 뒤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적 절차에 무지해 오히려 업체 측에 배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14일 배씨에 따르면 업체는 이사 당일 당초 합의했던 300만원보다 150만원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2시간가량 늦게 도착한 업체 직원들은 “계약에 없던 상자가 더 있다”며 견적을 새로 뽑았다. 장롱 속 옷가지를 직접 상자에 옮겨 담고, 집안 화분 80여개를 모두 버린 배씨로서는 기가 막혔다. 업체 직원들은 장롱 속에 있던 옷이 든 상자들을 지목해 계약 위반으로 몰았다. 이사업체는 배씨와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본사에서 지시가 내려왔다”며 철수해 버렸다. 배씨는 다른 업체를 구해 다음날 이사를 했다. 급히 계약을 하느라 비용은 400만원이 됐다. 억울했던 배씨는 계약서상의 약정에 따라 계약금의 20배에 해당하는 600만원의 손해배상금 지급 명령을 법원에 신청했다. A사 법무팀은 “견적가 분쟁으로 다음날 이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배씨가 무단으로 다른 업체를 불러 이사를 하는 바람에 손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A사는 이의 신청을 했고 지급 명령 사건은 배씨를 원고로 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전환됐다. 문제는 배씨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지난 7월과 8월 각각 조정기일과 변론기일이 있었지만 그는 한번도 출석하지 못했다. 결국 A사 법무팀의 변론만 법원에 전달된 채로 오는 18일 선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대로 진행되면 배씨의 패소는 불 보듯 뻔하고 A사가 반소를 제기하면 오히려 배씨가 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12일 결혼한 직장인 김모(32)씨는 신혼집에 입주하기 전 청소업체에 일을 맡겼다. 그는 여러 업체의 견적가를 보고 가장 저렴한 곳과 계약했지만 결과적으로 가장 비싼 곳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됐다. 김씨와 계약한 업체는 전화로 새 집의 평수와 화장실, 발코니의 수를 물어본 뒤 21만원의 견적가를 불렀다. 김씨는 업체가 실제로 청소를 하는 전용면적이 아니라 공동현관 등의 면적이 포함된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견적을 내는 것이 의아했지만 “모든 업체가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견적을 뽑는다”는 말에 수긍했다. 그런데 청소 당일인 지난 9일 청소업체 직원은 김씨에게 계약에 없는 ‘웃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직전 세입자가 발코니에 깐 목재 발판 밑을 청소하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는 이유였다. 직원이 제시한 금액은 5만원. 계약한 비용의 4분의1 수준이었지만 지불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신혼집 청소이다 보니 웃돈을 줬다”면서도 “이럴 바에는 견적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불쾌감을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이사화물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는 2012년 285건에서 2013년 336건, 지난해 40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6월까지 234건이 접수돼 지난해 피해 건수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원은 “이사를 할 때 가급적 방문 견적을 받고 계약서에 이사 일시, 작업인원 수, 추가 서비스 등 계약 내용을 상세하게 적고, 화물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시·장소, 운송 차량 종류와 대수, 에어컨·장롱의 분해·설치 비용 등을 명시해 추가 요금 다툼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명동·남대문 노점실명제… ‘기업형’ OUT

    명동·남대문 노점실명제… ‘기업형’ OUT

    서울 명동과 남대문, 동대문에 노점실명제가 도입된다. 한 사람이 노점을 하나만 운영하도록 하면서 노점 임대·매매 등을 근절하고 ‘기업형 노점’을 퇴출하기 위한 조치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14일 “이들 지역은 관광특구로 지정돼 있으나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노점이 횡행하고 있다. 이대로는 관광특구 위상을 지킬 수 없다는 고민 끝에 대대적인 개선안을 마련했다”면서 ‘도심 노점 질서 확립과 자활 기반 활용’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최 구청장은 “서울 관광의 핵심 지역들이 위조상품 판매, 난립하는 노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특히 전통시장에 노점이 너무 많아서 화재가 났을 때 소방차가 들어가 진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 5분도 지킬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심 노점의 매출 특성을 따져 보면 영세 노점보다는 기업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노점 관리 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노점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들을 제도권으로 흡수하면서 저소득층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실명제 대상은 명동과 남대문, 동대문, 황학동 중앙시장에 있는 1300여개 노점이다. 실제 영업 여부와 영업장소, 매대 크기 등을 조사한 후 도로점용 허가를 내준다. 이 과정에서 재산조회 동의서 제출은 필수다. 부부 합산 재산을 따져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허가를 취소해 생계형 노점상에게 우선권을 줄 방침이다. 지속적으로 노점 운영을 한 사람과 중구민도 우선 고려 대상이다. 3년마다 재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다시 선정한다. 남대문시장의 노점 30개는 청년 실업자나 저소득층에 배정해 노점을 최소한의 자활 기반으로 삼도록 했다. 명동에는 노점 총량제도 도입했다. 현재 272개인 노점을 3부제로 돌려 하루 197개 이하만 영업하는 방식이다. 노점을 정비하고 상인의 영업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다. 아울러 남대문과 동대문 일대에 야시장을 조성해 침체한 도심을 활성화한다. 내년 3월에 ‘남대문 달빛 야시장’을 연다. 남대문시장 1번 출구~메사(350m), 남대문시장 2번 출구~회현역 5번 출구(300m) 구간에 새 점포를 198개 개장하고 전통궁중요리 야식과 조선 보부상 등으로 흥미롭게 꾸밀 예정이다. 동대문 야시장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운영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매대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최 구청장은 “야시장은 관광특구에 건전한 밤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도심 노점을 개선해 법질서 확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대학 캠퍼스 안 프랜차이즈 커피·음식점 면세 제동 걸리나

    대학 캠퍼스 안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상업시설에 교육 면세 혜택을 줄 수는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별로 캠퍼스 상업시설에 대한 면세 혜택이 들쭉날쭉한 상황이라 이번 판결이 상급심에서 확정되면 대학가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경란)는 최근 이화여대가 서울 서대문구청장을 상대로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에 부과한 재산세 4억원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취지로 판결했다. 2008년 완공된 ECC는 지상에서 지하 6층까지 파서 만든 이대의 대표적 건물이자 서울 주요 관광지다. 당초 ‘교육연구시설’로 등록해 재산세 면제 혜택을 받은 이대는 지하 4층 일부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용도변경하고 외부에 임대했다. 대기업 계열 레스토랑과 커피전문점, 은행, 이동통신 대리점 등이 지하 4층에 들어왔다. 이에 대해 구는 “이대가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2010∼2014년 부동산·부속토지에 대한 재산세 4억여원을 부과했다. 이대 측은 이에 대해 외부업체들이 모두 학생을 위한 복리후생 시설이기 때문에 ‘임대사업’이 아닌 면세가 되는 ‘교육사업’으로 봐야 한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해당 시설은 학교의 교육 목적 달성에 필수적이거나 대학교의 이용 편의와 불가분하게 결합한 시설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이대가 임대수익을 거두고 있는 만큼 재산세 면제는 안 된다”고 판시했다. 이대 측은 식당이 학생 복리후생을 위한 것이라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대학교 구내에 이미 학생식당 등 저렴한 가격의 식당이 5개 존재한다”면서 “학교 부근 상권을 통해서도 복리후생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이 2006년 대법원이 내린 판결과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당시 대법원은 경희대 수원캠퍼스 기숙사 지하의 레스토랑, 찻집, 당구장 등을 모두 교육시설로 인정하고 면세 혜택을 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구는 이번 판결에서 제외된 일부 재산세 부과 부분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고 이대 측도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