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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블유’ 임수정, 사랑+일 다 잡았다 ‘꽉 찬 해피엔딩’

    ‘검블유’ 임수정, 사랑+일 다 잡았다 ‘꽉 찬 해피엔딩’

    ‘검블유’ 임수정이 배타미다운 엔딩으로 시청자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16회에서 임수정은 업계 1위로 거듭난 포털사이트 바로의 서비스 개혁팀 팀장 ‘배타미’ 역으로 분했다. 이날 타미는 정부의 개인정보 열람 요청에 대해 극구 반대하는 의견을 내며, 이 일을 언론에 공개하자고 주장했다. 그의 말에 대표 민홍주(권해효 분)는 “어떤 방식으로 이 사건을 알리든, 가장 중요한 것은 유니콘과 바로의 입장이 같아야 한다는 겁니다. 송가경(전혜진 분) 대표는 어떤 결정을 내릴 것 같습니까?”라고 타미와 차현(이다희 분)에게 물었다. 이에 타미는 가경을 설득하기 위해 찾아갔다. 그는 “선배한테 기대하는 거 없어요, 나는. 근데 차현은 있어요”라며 “적어도 차현은 실망시키지 마세요. 그냥 나는 걔가 실망하는 게 싫어요. 이게 제 진심이에요”라는 호소력 있는 말로 가경의 마음을 돌렸다. 바로와 유니콘은 사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합심했고, 정부의 민간사찰 지시를 포털 메인 창에 공개하며 시원한 한방을 선사했다. 시청자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한 최고의 순간이었다. 그런가 하면 타미는 박모건(장기용 분)과 헤어진 뒤 추억을 곱씹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타미는 모건의 생일 알람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모건의 목소리가 들리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타미는 자신을 찾아온 모건과 마주하자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모건에게 안겼다. 그는 “우리 아직 해결된 거 하나도 없는 거 알지.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될지도 몰라.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될지도 몰라”라고 말하면서도 행복한 미소와 눈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처럼 임수정은 ‘검블유’의 최종회에서 ‘배타미’다운 결말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희비가 교차하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꽉 찬 해피엔딩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정은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부터 인간미 넘치고 허당끼 있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 ‘배타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등극하기도. 앞으로 배우 임수정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봄밤’ 떠나니 ‘호텔 델루나’ 왔다… 이지은X여진구 화제성 정상

    ‘봄밤’ 떠나니 ‘호텔 델루나’ 왔다… 이지은X여진구 화제성 정상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첫 방송과 동시에 화제성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 ‘봄밤’(MBC)이 차지한 드라마 부문과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바톤 터치하듯 이어받았다. 16일 TV화제성 조사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2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톱10’에서 ‘호텔 델루나’가 점유율 25.87%로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호텔 델루나’의 화제성 점유율이 방송 첫 주 기준으로 올해 방영 드라마 중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2015년 이후 집계한 역대 화제성 점유율 중에서도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치기도 하다. ‘호텔 델루나’는 출연자 부문도 석권했다. 장만월 역을 맡은 이지은이 1위, 구찬성 역의 여진구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부문 2위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차지했다. 등장인물들의 3인 3색 로맨스가 가속화되며 출연자 화제성 톱10에 4명이 포함됐다. 이다희가 5위, 임수정이 5위, 장기용이 9위, 이재욱이 10위에 올랐다. 지난주 종영한 ‘봄밤’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정해인과 한지민은 출연자 화제성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 4~10위는 ‘녹두꽃’(SBS), ‘60일, 지정생존자’(tvN), ‘단, 하나의 사랑’(KBS2), ‘왓쳐’(OCN), ‘검법남녀 시즌2’(MBC), ‘조선생존기’(TV조선), ‘보좌관’(JTBC)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검블유’ 이재욱, 보호본능 유발 매력 “소속사는 현빈 있는 회사”

    ‘검블유’ 이재욱, 보호본능 유발 매력 “소속사는 현빈 있는 회사”

    드라마 ‘검블유’ 속 이재욱이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신예 이재욱이,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에서 극 중 차현(이다희 분)을 향한 직진연하남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에는,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서 차현과 대본 연습을 하는 지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 간 차현은 대본연습 상대를 자청한다. 연습 도중 거친 대사에 놀란 차현의 눈빛을 발견한 지환은 차현을 와락 끌어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한편, 대사를 빌려 진심을 전한다. 이어 정식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지환은 차현에게 감사의 선물을 건낸다. 이에 자신은 “팬”이라고 선을 긋는 차현의 말에 상처받은 지환의 눈빛은, 비 맞은 강아지처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기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가 어디냐는 차현의 질문에 “현빈 있는 회사랑 계약했어요”라며 실제 소속사를 말하는 지환의 모습은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tvN 드라마 ‘검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블유’ 이재욱, 직진연하남 면모 ‘설렘 폭발♥’

    ‘검블유’ 이재욱, 직진연하남 면모 ‘설렘 폭발♥’

    ‘검블유’ 이재욱이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이재욱은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배우 설지환 역을 맡아 차현(이다희 분)을 향한 직진연하남의 면모를 보이며,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10일 방송된 ‘검블유’에서는 설지환이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서 차현과 함께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지환의 촬영장에 간 차현은 그의 대본연습 상대를 자청했다. 설지환은 연습 도중 거친 대사에 놀란 차현의 눈빛을 발견했고, 차현을 와락 끌어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대사를 빌어 그녀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후 정식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설지환은 차현에게 감사의 선물을 건냈다. 이에 차현이 자신은 팬 이라며 선을 긋자, 설지환은 상처 받은 눈빛을 보였고 비 맞은 강아지 처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설지환은 소속사가 어디냐는 차현의 질문에 “현빈 있는 회사랑 계약했어요”라며 실제 소속사를 말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검블유’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블유’ 전혜진-임수정-이다희 삼자대면 포착 ‘심각한 분위기’

    ‘검블유’ 전혜진-임수정-이다희 삼자대면 포착 ‘심각한 분위기’

    ‘검블유’ 임수정-이다희-전혜진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10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배타미(임수정)와 차현(이다희), 그리고 송가경(전혜진)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국내 포털 사이트의 양대 산맥 ‘유니콘’과 ‘바로’ 사이에는 전에 없던 날선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했다. “얼마 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검색어 ‘배타미’는 내부 조사 결과 조작된 검색어였다. 전문적인 검색어 조작 업체가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가경의 발언이 유니콘에게는 점유율 상승을, 바로에게는 이미지 타격과 점유율 하락이라는 타격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권해효)이 모든 책임을 지고 바로 대표직에서 사임을 공표하면서 포털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검블유’ 11회 예고 영상에는 타미를 찾아와 “너 때문에 발생할 문제에 내가 얼마나 지긋지긋할지 상상이 안가?”, “우리가 뭐였다고 넌 이렇게 나한테 매달리니 매번”이라고 외치는 가경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한때 의기투합했던 직장 선후배 관계에서 돌이킬 수 없는 적대적 관계로 멀어지고 있는 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까. 가경의 날카로운 말에 기가 막힌 듯, 혹은 허탈한 듯 한숨을 몰아쉰 타미의 눈에 고인 물기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격렬한 대립이 예고된 타미와 가경의 곁에 또 한 명의 인물, 차현이 함께 포착돼 시선을 끈다. 유니콘에서 해고된 타미가 바로로 이직하면서 남긴 ‘인터넷 포털 강령’에 대한 메시지에 분노한 가경이 바로까지 찾아왔던 2회의 엔딩. 그리고 웹툰 작가 고도리의 계약 해지를 위해 타미와 차현이 유니콘을 직접 찾아가 가경을 만났던 6회 엔딩 모두 걸크러시 3인방의 쫄깃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바. 또 한 번의 삼자대면이 예고된 ‘검블유’ 11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검블유’ 제11회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블유’ 이재욱 드라마 현장 찾은 이다희 “내가 매니저”

    ‘검블유’ 이재욱 드라마 현장 찾은 이다희 “내가 매니저”

    ‘검블유’ 이다희가 이재욱의 막장드라마 현장을 찾아간다.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막장드라마 마니아와 악역 조연 배우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시선몰이를 하고 있는 차현(이다희)과 설지환(이재욱). 영화처럼 인상적이었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등장하는 매 순간마다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달하며 ‘검블유’ 최고의 귀요미 커플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막장 악역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몹시 순수한 지환의 반전 매력과, 왜인지 그 앞에만 서면 유독 마음이 약해지는 차현의 변화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지난 3일 방송된 ‘검블유’ 9회에서는 사고 이후 ‘장모님이 왜 그럴까’에서 하차했던 지환이 기존 캐릭터의 쌍둥이 역할로 재출연 소식을 알렸고, 이를 제 일처럼 기뻐하던 차현이 손수 포털사이트에 지환의 프로필을 적어 넣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검블유’ 측은 4일 본방송에 앞서 차현과 지환의 심쿵 투샷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은 ‘장모님이 왜 그럴까’의 촬영 현장. 차현은 극중 죽음을 맞은 민혁의 쌍둥이로 변신해 열연 중인 지환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런가하면 입가에 검지를 댄 채 “쉿”하는 제스처의 지환과 너무 가까워진 지환에 놀란 듯 살짝 긴장한 차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조연 배우라는 이유로 스태프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던 지환을 대신해 “내가 설지환 배우 매니저다”라며 그를 챙겨왔던 차현. 이번에도 지환의 매니저를 자처해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간 것을 아닐지, 카메라 뒤에서 아찔한 투샷을 예고한 차현과 지환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검블유’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블유’ 임수정♥장기용 본격 연애부터 전혜진 이혼 선언까지 [종합]

    ‘검블유’ 임수정♥장기용 본격 연애부터 전혜진 이혼 선언까지 [종합]

    ‘검블유’가 임수정-장기용, 이다희-이재욱의 러브라인, 전혜진 이혼 선언을 동시에 선보여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9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7%, 최고 4.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타미(임수정)와 차현(이다희)의 활약으로 ‘바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업계 1위 ‘유니콘’과의 점유율 차이를 단 1.7%까지 따라잡은 ‘바로’를 향한 송가경(전혜진)의 반격이 시작됐다. 긴급 기자회견을 소집한 가경이 “얼마 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검색어 ‘배타미’는 내부 조사 결과 조작된 검색어였다. 전문적인 검색어 조작업체가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포털 사용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 것. 유니콘의 이사인 가경에게 쏟아진 질문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럼 바로도 조작된 검색어입니까?”라는 것이었다. 유니콘과 바로가 국내 포털 업계를 대표하고, 당시 ‘배타미’가 실검 1위를 차지한 것은 양 포털 사이트 모두였기 때문. 가경은 “바로의 사정은 알 수 없지만, 보통 검색어 조작업체가 조작을 시도할 땐 유니콘과 바로 둘 다 조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밝혔고, 이 대답은 사람들로 하여금 “바로는 ‘배타미’가 조작된 검색어라는 걸 몰랐거나, 알고도 은폐했다”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했다. 단 한 번의 기자회견을 통해 유니콘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바로의 이미지를 끌어내린 가경. 이를 바라보며 타미는 분노했다. ‘배타미’를 실검 1위에 올랐던 사건의 배후는 가경의 남편인 오진우(지승현)였기 때문. 그러나 진실을 밝힐 증거를 웹툰 작가 고도리의 유니콘 계약 해지 명목으로 가경에게 넘겼기에 타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자신의 아지트에서 가경과 마주친 타미는 “사람들이 이제 와서 유니콘이 정의롭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쏘아붙였다. KU그룹의 뜻대로 대선후보 실검을 삭제했고, 아무 잘못이 없었던 자신을 청문회에 내보냈으며, 종국에는 해고까지 했던 가경이 바로까지 공격, 또다시 타미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자 화를 참을 수 없었을 터. 그럼에도 타미는 가경을 향해 “유니콘 추락시키겠다고 더러운 가십에 당신 이름 오르내리게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가경이 사용한 방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렇게 이기는 것이 얼마나 쪽팔린 지도 알기 때문에 “더 나은 방법으로 이겨주겠다”라는 타미는 마지막으로 “그 순간이 오면, 부디 오늘이 진심으로 쪽팔리길 바래”라는 말로 안방극장에 걸크러시를 터뜨렸다. 또한, 브라이언(권해효)은 바로를 지키기 위해 사임을 공표해 충격을 선사했다. “브라이언의 사임은 유니콘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일”이라는 타미와 차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검색어 ‘배타미’가 조작됐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검색어 조작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없다는 이유로 해당 사실을 은폐했다”라며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 브라이언. “기업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업적인 약점이 되기 때문이다”, “대표는 타미의 권리를 빼앗을 수 있는 자리기도 하지만, 문제가 됐을 땐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기도 하다”라며 회사를 떠났다. 한편, 유니콘 기자회견은 KU그룹에게도 타격을 입혔다. ‘배타미 실검 조작’이 일어났던 날 묻혀버린 국무총리 아들의 입학 비리가 다시 수면으로 올라왔고, 청와대에서 장회장(예수정)을 압박하기 시작한 것. 분노한 장회장은 가경의 친정 부모님의 회사를 빌미로 가경을 협박했다. 장회장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자신의 부모님, 그 앞에서 “하던 대로 하면 살던 대로 산다. 선택해라, 가경아. 어떡할래”라는 장회장을 참담한 심정으로 바라보던 가경은 “더 이상 하던 대로 안 하겠습니다. 진우 씨와 이혼하겠습니다”라고 선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tvN ‘검블유’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블유’ 전혜진, 반격의 한방..임수정X이다희 “충격”

    ‘검블유’ 전혜진, 반격의 한방..임수정X이다희 “충격”

    ‘검블유’ 전혜진이 반격을 예고했다.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이하 검블유)에서 배타미(임수정 분)와 차현(이다희 분)이 이끄는 TF의 활약으로 포털 업계 1위 ‘유니콘’을 맹추격하고 있는 ‘바로’가 오늘(3일) 밤, 역대 최고의 위기에 직면한다. 유니콘의 송가경(전혜진 분)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반격을 시작하는 것. 국내 최고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이사로 성공한 여성의 대표적인 인물 가경. 표면적으로는 거대 포털 기업을 이끄는 인물이지만, 사실 KU그룹의 회장인 시어머니 장희은(예수정 분)의 명령에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처지다. 과거, 인터넷 포털 강령을 직접 만들 정도로 유능했고, 이에 함께 일했던 타미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지만, 친정이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장회장의 명령을 거절할 수 없게 됐기 때문. 지난 8회에서 가경을 향해 “선배, 너무 많이 변했잖아요”라는 차현의 슬픈 표정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탄성을 터뜨렸다. 제 뜻과 상관없이 변해버린 가경이 겪어온 고통이 전달됐기 때문. 그런데 가경이 처한 어려움은 이뿐만이 아니다. 타미가 이끄는 바로 TF팀이 만들어낸 기발한 전략들이 포털을 강타, 인터넷 유저들 사이에서는 ‘바로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이는 곧 유니콘의 위기가 됐다. 자꾸만 좁혀지는 유니콘과 바로의 점유율, 어쩌면 바로가 정말로 유니콘을 앞지르고 업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닐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9회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바로에 한방을 날리는 가경의 반격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갑작스럽게 발표된 유니콘의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우리 엿 먹이겠다는 거지”라는 차현과 “이건 너무 의도적”이라는 타미. 이에 브라이언(권해효 분)은 “그쪽의 의도가 뭐가 됐든 간에 그 약점을 쥐어 준건 접니다”라고 말해 도대체 가경이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발표한 것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뿐만 아니라 또다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고만 타미의 이름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가경의 반격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늘(3일) 방송에서는 변화를 시작하는 가경을 중심으로 포털 전쟁의 판도가 흔들린다”라고 귀띔하며, “바로 열풍을 단번에 잠재울 가경의 한방은 무엇일지, 타미와 차현, 그리고 브라이언은 갑작스럽게 바로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검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블유’ 임수정X이다희 “검색어 조작” 충격→걸크러시 복수 ‘화끈’

    ‘검블유’ 임수정X이다희 “검색어 조작” 충격→걸크러시 복수 ‘화끈’

    ‘검블유’에서 임수정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도록 조작한 배후가 지승현으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찌라시의 진짜 주인공인 아내 전혜진을 지키기 위해 임수정을 희생시켰던 것.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5회에서는 배타미(임수정)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이유가 밝혀졌다. 시작은 메신저와 SNS 등을 통해 퍼진 몇 줄짜리 찌라시였다. ‘호스트바 출신 배우 A군, 포털사이트 임원 B양과 스폰서 관계’라는 내용이 퍼졌고, 사람들은 A군을 같은 날 자살시도를 했던 톱배우 한민규(변우석)라고 짐작하며 동시에 B양이 누군지 촉을 세웠다. 그리고 타미는 현재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포털사이트의 여성 임원이었다. ‘바로’로 이직하기 전, 업계 1위 ‘유니콘’의 본부장으로 청문회에 참석해 국회의원을 구속시킨 유명인사였기 때문. 불미스러운 일로 쏟아지는 관심이 무섭고, 사실이 아니기에 더욱 억울했을 타미. 그렇지만 바로의 팀장으로서 “검색어는 사람들이 만든 거고, 이딴 이슈도 사람들의 알 권리”라며, 한민규 사건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검색어에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하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날,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검색어가 조작됐다”는 것. 20위권 밖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일반적인 형태의 찌라시 검색어와 달리 7위로 진입한 타미의 이름이 1위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6분. 누군가 손을 쓴 조작의 흔적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 바로의 대표 민홍주(권해효)는 이 사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것은 바로를 포함한 포털 업계 전체에 명백한 타격이 있다는 이유로 회사 차원에서 도와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참담한 마음의 타미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었다. 위기의 순간 등장해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했던 박모건(장기용)은 이날 그녀의 아지트인 학교 교정에서 홀로 울음을 삼키고 있는 타미를 혼자 두지 않았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전파가 터지지 않는 딱 한 평짜리 공간. 그곳에 숨은 타미의 핸드폰에 모건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그렇게 그가 찾아온 것. 불가능이 가능해진, 말도 안 되는 일이어서 타미를 놀라게 했고, 또 위로한 대목이었다. 해커 출신인 제니(하승리)도 타미를 도왔다. “조직이 개인의 권리를 빼앗을 권리는 없습니다. 가서 배후를 알아내고, 권리를 찾으세요”라며 실검 조작업체의 정보를 알려준 것. 타미는 차현의 도움을 받아 조작업체의 사장을 잡았고, 그를 통해 자신을 실검에 올린 사람의 이름을 확인했다. 도와주겠다는 차현을 뒤로하고 타미 홀로 찾아간 사람은 송가경(전혜진)의 남편이자 KU 그룹의 아들인 오진우(지승현)였다. “내가 실검에 오른 거 누구 의지입니까? KU의 의지입니까? 아니면 정치권? 그것도 아니면 송가경 이사?”라고 쏘아붙인 타미. 돌아온 답은 충격적이었다. 가경은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부정한 오진우가 “이런 일은 내가 하죠. 이 일의 배후는 납니다”라고 대답한 것. 그리고 그 순간, 타미는 오진우가 찌라시의 진짜 주인공인 가경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자신을 실검에 올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어 “그 사람을 지키키 위해서 뭐든 한다”는 오진우는 사과 한마디 없이 타미를 향해 돈다발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건네면서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돈은 최고의 위로가 되죠. 받아요. 촌스럽게 굴지 말고”라고. 이에 분노를 삭이며 쇼핑백을 들고 일어선 타미, 그 순간 나타난 가경을 지나쳐 나와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나타난 이는 야구 배트 2개를 든 차현이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이런 게 왜 필요하냐”고 묻는 차현에게 오진우의 차를 가리키며 “우린 지금부터 저 차를 박살 낼 거야”라는 타미. 차현은 단박에 차의 주인이 실검의 배후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는 차현과 함께 차를 두들겨 부순 타미는 요란하게 울리는 차량 경고음에 바깥으로 나온 오진우를 향해 돈이 든 쇼핑백을 건넸고, “이걸로 새 차 사세요”라고 했다. 사과는 없이, 보상은 아주 크게. 오진우가 그녀에게 했던 것처럼. ‘검블유’ 제6회, 오늘(20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 “날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 “날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나”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배우 임수정이 시청자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지난 6일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2회에서 임수정은 솔직하고 당당한 워커홀릭 ‘배타미’역으로 분했다. 이날 타미는 청문회에서 폭탄 발언을 터트려, 대표이사 송가경(전혜진 분)의 호출을 받았다. 그의 행동이 잘못이었다고 말하는 가경의 말에 타미는 “회사한테 내가 몸빵 대신해주는 부품인진 몰라도 난 내가 소중해요. 날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고, 그 쇼를 한 건 내가 내 편들어 준 거예요”라고 거침없이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나 타미는 곧 열린 징계 위원회에서 해고를 당하게 됐다. 사유는 서비스 전략본부장으로서 카페 관리에 책임을 다하지 않아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것. 유니콘에서 20, 30대 청춘을 보낸 타미에게 황당한 해고 통보는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에 분노한 그는 안주머니에서 봉투를 꺼내 놓으며 “혹시나 해서 가져온 건데 진짜 쓰일 줄은 몰랐네요. 제 스스로 퇴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긴장감을 더했다. 타미는 위기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포털사이트 경쟁사 바로 대표 민홍주(권해효 분)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인 것. 타미는 팀원을 꾸려 바로로 입성했고, 그를 중심으로 서비스 개혁 TF 팀을 꾸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바로 소셜 본부장 차현(이다희 분)은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타미는 6개월 안에 유니콘을 누르고 1위를 하지 못하면 퇴사하라는 차현의 파격적인 제안을 받아들여, 팽팽한 신경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임수정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쿨한 ‘배타미’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워너비 여성으로 등극했다. 특히 그의 소신 있는 발언과 주저함 없는 행동들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과 유쾌함까지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임수정은 이다희, 전혜진과 함께 극의 긴장감과 쫄깃함을 더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수정이 ‘검블유’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 임수정을 비롯해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검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색을 부르는 드라마 [종합]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색을 부르는 드라마 [종합]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제목부터 검색을 부르는 드라마.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시선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4%, 최고 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1.8%, 최고 2.4%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검블유 1회는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포털 업계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프로페셔널한 여성들의 이야기로 막을 올렸다. 먼저 검색어 조작 이슈에 휩싸인 포털사이트 ‘유니콘’을 대표해 청문회에 출두한 배타미(임수정)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하는 반전이 박진감 있게 전개돼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또한 타미의 행보를 각기 다른 온도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유니콘’의 이사 송가경(전혜진), 경쟁 포털사이트 ‘바로’의 소셜 본부장 차현(이다희)의 면면들이 조명됐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만 볼 수 있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먼저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끌어나가는 카리스마와 대중의 시선이 쏠린 청문회에서 보여준 당당함으로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 배타미. 청문회 후 수많은 취재진에게 둘러싸여도 의연했던 그녀가 눈앞에 있는 아무 차에나 올라타 “제발 한 번만 출발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부탁했다.이어 “세상 멋진 척은 다 하면서 걸어 나왔는데 허접하게 택시 잡아탈 순 없잖아요”라고 사정하는 모습은 일에서는 프로지만 알고 보면 허점투성이인 타미의 매력을 단박에 이해시켰다. 특히 타미가 올라탄 차의 주인이 하필이면 경쟁회사 ‘바로’의 차현인 것도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낸 재미 포인트. 기막힌 표정으로 타미를 응시하다가 차를 출발시킨 차현은 검색어 조작을 미성년자 성매매로 덮은 것을 지적하며 “깨끗이 다 밝히지도 못할 거면서 어설픈 영웅 심리에 젖지 말라”고 했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던 타미의 선택을 정면으로 반박,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높인 대목이었다. 그런가 하면 ‘유니콘’의 이사이자 KU그룹의 며느리로 뛰어난 능력과 남부러울 것 없는 배경까지 지닌 송가경. 그러나 KU그룹의 회장인 시어머니 희은(예수정) 앞에서 고개를 숙여야 했고, 그녀의 뜻대로만 움직여야 했다. 고고하지만 새장 안에 갇힌 새처럼 숨만 쉬고 있는 가경의 처지를 암시해 보는 안타까움을 자아낸 순간이었다. 이처럼 포털 업계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세 여자의 이야기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끈 가운데, 옛날 오락실에서 철권 오락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타미와 박모건(장기용)의 첫 만남도 전파를 탔다. 같은 취미를 가진 서로에게 은연 중의 호감을 느낀 후 술집에 마주 앉아 철권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한 두 사람. 이후 자신이 만든 게임 음악을 함께 들려주며 “전투하기엔 너무 로맨틱한 음악일까요?”라고 묻는 모건에게 타미는 “천년을 사랑했던 여자라면서요. 어떻게 싸우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싸우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난 좋은데”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어진 “나도 좋아요”라는 모건이 나지막한 리액션은 은근한 설렘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낸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돌아온 타미가 ‘유니콘’의 게임 사업본부에서 모건을 다시 마주친 엔딩은 시청자들의 두근거림을 한껏 자극하며 올여름 가장 짜릿한 리얼 로맨스로의 시동을 걸었다. 한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채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오늘(5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오늘(5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오늘(5일) 첫 방송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이하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방영 전,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던 바.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을 부르는 ‘검블유’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1. 트렌디한 배우 X 매력적인 캐릭터 ‘검블유’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업계 1위의 포털 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으로 지는 것을 싫어하는 ‘승부욕의 화신’ 배타미 역의 임수정, 게임 음악을 만드는 천재 작곡가이며 동시에 ‘밀땅 없는 직진남’의 매력을 보여줄 박모건으로 변신하는 장기용. 그리고 업계 2위 포털 사이트 ‘바로’의 소셜 본부장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막장 드라마 매니아’ 차현을 연기하는 이다희와 ‘유니콘’의 이사이자 ‘성공 앞에 가차 없는 냉미녀’ 송가경으로 활약을 예고한 전혜진 등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트렌디한 배우들이 만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 차별화된 소재 X 감각적인 영상 ‘검블유’는 그간의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포털 업계와 실시간 검색어라는 신선한 소재로 차별화를 꾀한다. “우리들의 하루는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납니다”라는 드라마의 메인 카피처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을 내 방의 창문보다 더 많이 보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싸인 포털 업계를 전면에 내세운 것.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 바. 신선하고 차별화된 소재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감각적인 영상이 깊은 몰입감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3. 공감 자극 현실 X 드라마틱한 전개 프로페셔널한 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검블유’는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과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틱한 전개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검블유’를 집필한 권도은 작가는 포털 업계 전반의 메커니즘과 2040 직장 여성에 대한 꼼꼼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설계한 스토리에 포털 업계에서 있음직한 다양한 사건, 그리고 한여름 밤의 설렘을 자극할 리얼 로맨스 등을 흥미롭게 그려 넣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자극할 ‘검블유’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블유’는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도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와 ‘미스터 션샤인’ 등 tvN 최고의 흥행사를 만들어온 화앤담 픽쳐스가 제작을 맡는다. 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수정, 올 화이트 패션도 완벽 소화 ‘여전한 동안 미모’

    임수정, 올 화이트 패션도 완벽 소화 ‘여전한 동안 미모’

    배우 임수정의 화이트 패션이 화제다. 2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 WWW’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지현 감독, 배우 임수정, 전혜진, 이다희, 장기용이 자리했다.이날 임수정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수정의 동안 미모가 청순한 화이트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아찔한 인사’ 이다희

    [포토] ‘아찔한 인사’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2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 WWW’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젊은 시인·작가들의 다짐… “누군가 울 때 함께 서 있겠다는 약속”

    젊은 시인·작가들의 다짐… “누군가 울 때 함께 서 있겠다는 약속”

    ‘나무의 밤은 흔들리고/오늘은 리듬이 되어본다/규칙적으로 사랑해본다’(박은지 ‘애초에 불가능한 일’ 중에서) 등단 5년차 미만, 35세 이하 젊은 시인·작가들의 첫 앤솔러지 시집과 소설집이 나란히 나왔다. 도서출판 은행나무는 최근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와 소설집 ‘집짓는 사람’을 출간했다. 지난 한 해 동안 4명의 시인과 4명의 소설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사업 지우너을 받아 함께 기획하고 각자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는 김유림·박은지·오은경·이다희 시인이 ‘순간’이라는 테마로 써내려간 40편의 시와 4편의 에세이를 모았다. 삶은 일상으로 구성되고, 일상은 순간으로 채워지며, 각각의 순간은 비밀을 품는다. 이 때 ‘갑작스럽게 달라진 날씨에서, 사랑하는 사랑이 뒤돌아설 때의 표정에서, 골목 끝에서’ 대답 대신 쏟아져 나온 비밀을 수집하는 것이 시인의 임무가 된다. 201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박은지 시인은 에세이에서 ‘시는 내가 한 약속이다. 모자라고 나밖에 모르는 내가 나 말고 다른 것을 생각하는 약속이다. 누군가 울 때 그곳에 함께 서 있겠다는 약속이다’라고 썼다. 소설집 ‘집 짓는 사람’에서는 안준원·이민진·최영건·최유안 작가가 ‘공간’을 테마로 4편의 단 편과 4편의 에세이를 선보였다. 동남아와 독일 드레스덴, 전북 익산, 경남 남해 같이 익숙한 공간들이 소설가들의 고민과 상상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곳, ‘나’에게서 출발한 확장된 세계로 변모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가천대 신입생 진로 특강

    가천대 신입생 진로 특강

    가천대학교는 신입생을 대상 진로탐색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취업 진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계적인 경력개발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는 특강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5차례 진행된다. 이 특강은 ‘창의와 인성’ 교과목 수업을 듣는 인문계 등 2천3백여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경력개발 및 진로설정 프로세스, 직업심리검사, 적성 검사, 가천대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전달한다. 가천대 취업지원관, 전문 컨설턴트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선배들의 취업성공 사례를 통해 취업 노하우도 전했다. 2학기에도 이공계 등 나머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2학기에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을 들은 이다희(여·19·경영학과1)씨는 “막연하게 취업준비를 미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특강을 들으니 어떤 방식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며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가천대는 1학년 진로탐색, 2학년 직업 및 직무선택, 3학년 스펙 및 역량 쌓기, 4학년 실전취업으로 학년별 경력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학년·전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는 신입생들을 위해 진로, 꿈의 소리를 찾다, 진로탐색 워크샵, CAP+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 탐색과 설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기태 취업진로처장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하고 졸업 할 때가 돼서야 부랴부랴 취업 준비를 하는 경우,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신입생 때부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민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다희, 밀착 원피스에 드러난 남다른 핏 ‘완벽 S라인’

    이다희, 밀착 원피스에 드러난 남다른 핏 ‘완벽 S라인’

    배우 이다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광고 촬영 중인 이다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희는 빨간색 원피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군살 없는 S라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엄태웅 활동재개,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과거 인연으로 함께”

    엄태웅 활동재개,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과거 인연으로 함께”

    배우 엄태웅이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재개를 알렸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24일 “엄태웅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과거 인연으로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로 함께하게 됐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엄태웅은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전신인 심엔터테인먼트에서 11년간 몸 담으며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다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재회하며 배우로서 재기를 노린다. 엄태웅은 지난해 7월 개봉된 영화 ‘포크레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에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이시영, 주진모, 김옥빈, 이다희, 최태준, 송새벽, 이동휘, 박혜수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외강내유 끝판왕” 이다희 ‘뷰티인사이드’서 보여준 진가

    “외강내유 끝판왕” 이다희 ‘뷰티인사이드’서 보여준 진가

    배우 이다희의 진가가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재입증됐다. 지난 2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이다희는 도도하고 시크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원에어 대표 사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다희는 그간 보여왔던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는 달리 도도함과 시크함으로 중무장한 ‘차도녀’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초반, 이다희는 오빠 도재(이민기 분)를 뛰어넘고자 야망으로 똘똘 뭉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말투, 흐트러짐이라곤 없는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러나 이다희는 우연인 듯 운명처럼 ‘썸’을 타게 된 은호(안재현 분)를 만난 후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였고, 이때 강인함 속에 감춰져 있던 여린 모습을 조금씩 꺼내기 시작한 인물의 섬세한 변화를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안방극장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빈틈없이 완벽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올곧은 모습만을 보여왔던 이다희의 여리디여린 반전 면모는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듦과 동시에 캐릭터의 공감력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이다희는 우회를 모르는 돌직구 면모로 결국 사랑까지 쟁취했는데, 살아남기 위해 차가워질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들이 따뜻한 은호로 인해 눈녹듯 녹아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을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렇듯 이다희는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사라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것은 물론, 탄탄한 내공을 소유한 배우이자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재입증하며 첫 로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이다희는 “벌써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사라라는 캐릭터에 많이 빠져있었던 것 같다. 또 사라를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더 보내기 아쉽기도 하다. 첫 로코라 은호와의 케미가 잘 나올까 걱정도 했었는데 점점 회가 지날수록 걱정이 무색할 만큼 호흡이 잘 맞아서 촬영하는 동안 참 즐겁고 재밌었다. 함께한 선배,동료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꽉찬 설렘X감동..수많은 ‘얼굴들’의 이유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꽉찬 설렘X감동..수많은 ‘얼굴들’의 이유

    ‘뷰티 인사이드’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법 같은 로맨스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대망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서로의 곁에서 확인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해피엔딩 이상의 진한 여운을 남겼다. 모두의 ‘인생 로코’가 되기에 충분한 퍼펙트 엔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에 복귀한 한세계는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승승장구했다. 여배우를 꽃으로 비하하는 동료 배우의 발언을 지나치지 않고 통쾌한 사이다까지 날리는 성격도 여전했다. 주기가 달라지고 있었지만 여전한 한세계의 마법은 사소한 사건들을 일으켰다. 남자로 변한 사진은 스캔들로 번졌고, 변한 얼굴의 한세계와 데이트 하는 사진을 본 정주환(이태리 분)은 서도재가 바람이 났다며 의심을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세기커플’은 더는 한세계의 마법 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았다. 한세계와 서도재는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일상의 행복을 누렸다. 한편,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의 로맨스도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판사를 목표로 공부 중인 류은호는 도서관에 있기엔 너무 눈에 띄는 외모였다. 배려하는 스타일의 연애도 강사라를 불안하게 했다. 참을 수 없었던 강사라는 류은호의 집으로 찾아가 “아드님을 저한테 주십시오”라고 당차게 프러포즈했다. “밖에 내놓기 너무 무서운 얼굴이라 안 되겠습니다. 은호 씨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겠습니다”라는 강사라다운 거침없는 프러포즈는 류은호의 가족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심쿵’하게 만들었다. 류은호를 두고 신과 벌인 강사라의 거래는 결국 흡족한 결과를 낳았다. 사랑만큼 질투도 커진 서도재는 ‘한세계 남친 서도재’라고 박힌 커피차를 한세계의 촬영장에 보냈다. 한세계는 귀여운 질투의 답례로 데이트를 하자며 서도재를 불러냈고, 영화제에서 입을 드레스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빨간색 드레스였다. 한세계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던 서도재는 그를 데리고 텅 빈 야외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같이 늙어가다 어느 날 문득 혼자 젊어져도 날 버리지 않을 자신, 그러다 훨씬 늙어버려도 자기 자신을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냐는 서도재의 물음에 한세계는 “자신 있어요”라고 답했다. 신혼여행 연습(?) 삼아 찾은 바닷가에서 두 사람은 사랑한다는 고백과 함께 아름다운 키스를 나눴다.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수 있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강하고 아름다운 사랑. 세기커플은 ‘오늘’을 충만하고 행복하게 살아내고 있었다. 60분 내내 달달하게 펼쳐진 ‘세기커플’과 ‘은사커플’의 로맨스는 마지막까지 행복을 선사했다. 알콩달콩한 모습 안에 섬세한 감정까지 담아낸 서현진과 이민기, 이다희와 안재현의 완벽한 케미와 연기력도 빛났다. 세기커플의 언약식과 은사커플의 역대급 프러포즈는 ‘인생 로코’다운 유쾌하고 품격있는 결말이었다. 한세계와 서도재의 마법 같은 로맨스는 상대를 사랑하고 이를 통해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었다. 마법을 원망했던 한세계는 서도재가 있기에 완벽히 행복할 수 있었고, 그 많은 얼굴들이 의미 있던 과거를 돌아보며 ‘사랑하라’는 운명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달라지는 마법 주기로 완치를 기대해보기도 했지만, 이제 마법은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었다. 더는 삶에서 도망치지 않을 한세계와 서도재의 앞날은 의심 없이 행복을 예상할 수 있는 진정한 ‘해피엔딩’이었다. 한편 16회는 전국 기준 5.2%, 수도권 기준 5.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 3.6%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마지막까지 수성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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