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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노(推奴)’ 아이리스 인기몰이 이어갈까

    ‘추노(推奴)’ 아이리스 인기몰이 이어갈까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 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했던 인기작 KBS 2TV ‘아이리스’ 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수목드라마 1위를 고수하던 ‘아이리스’ 는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등 스타군단과 가상의 정보기관 NSS를 내세워 사랑과 운명을 가미, 인기 미드 ‘24’ 를 연상시켰다. 또 광화문에서의 대규모 총격신 등 풍성한 볼거리로도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스케일이 큰 액션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 에 이어 KBS는 다음 달 6일 새로운 액션 사극 ‘추노’ 를 방영한다. ‘추노’ 는 도망친 노비를 쫓는 추격자의 이야기로 역시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2010년에도 팬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추노’ 는 안방극장의 새로운 영상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방대한 스케일 뿐만 아니라. HD급 영상을 뒤어넘는 입체적이고 화려한 영상을 화면에 담아낸다. 특히,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HD 300만 화소의 무려 4배의 화질에 달하는 12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을 선보인다. ‘추노’ 는 병자호란 직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던 소현세자의 귀국 후를 배경으로 사랑과 운명을 교차시켰다. 양반출신 조선 최고의 추노꾼 대길(장혁)과 도망노비가 된 조선최고의 무장 태하(오지호), 대길의 첫사랑이자 태하의 마지막 사랑인 혜원(이다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주목할 만하다. 60억원이 투입된 ‘추노’ 는 지난 8월 촬영에 돌입, 현재 10부 분량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MBC ‘선덕여왕’이 오는 22일 종영 하면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 요리사들의 이야기 ‘파스타’ 와 격돌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종상 2009③] 한예슬·수애 등 패셔니스타 ‘스타일워즈’

    [대종상 2009③] 한예슬·수애 등 패셔니스타 ‘스타일워즈’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올해 한국영화계를 빛낸 작품들의 경합과 더불어 ‘패셔니스타’로 이름 높은 톱배우들이 총출동해 스타일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46회 대종상 시상식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시상식 진행을 맡은 한예슬을 비롯, 수상 후보인 수애 · 최강희 · 김민선과 시상자로 나서는 이다해 · 이시영 · 소녀시대 윤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다. 작년 제4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자인기상을 수상한 한예슬은 올해 시상식의 사회자로 발탁돼 최기완 SBS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시상식 행사의 ‘안방마님’인 MC로서 한예슬이 선보일 드레스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각종 시상식장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드레수애’라는 별칭을 얻은 수애와 평소 독특한 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최강희, 46회 대종상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홍수현 등도 패션 대결에 합류한다. ‘국가대표’의 하정우와 ‘마더’의 진구, ‘이태원살인사건’의 장근석, 강지환 등 남자배우들도 개성을 살린 의상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이외에도 시상식 축하공연을 펼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디자이너 앙드레 김 등이 레드카펫 위의 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송페’, 한중일 톱스타 상암벌 달구다 (종합)

    ‘아송페’, 한중일 톱스타 상암벌 달구다 (종합)

    올해 6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송페’는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 아래 전 출연진이 노 개런티로 참여, 세계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됐다. SBS 최기환 아나운서와 탤런트 이다해가 진행을 맡은 ‘아송페’의 1부는 ‘대만의 비’ 나지장, 한국의 2NE1, 베트남 가수 호 응옥 하, 태국의 아이돌그룹 케이오틱, 홍콩의 배우 겸 가수 정이건, 일본의 미히마루GT, 중국의 리 위춘, 그리고 일본의 인기그룹 V6의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1부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V6는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에 힘쓴 공로로 ‘아시아 스페셜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V6 멤버들은 능숙한 한국어로 “오늘은 최고의 밤이다. 한국 최고! 사랑해요.”를 외치며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2부 무대를 화려하게 열어준 아티스트는 유럽 팝 뮤직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는 우크라이나의 국민가수 루슬라나. 의상만큼이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루슬라나는 아시아 국가 문화 교류에 힘쓴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일본 비주얼 록의 살아있는 전설 각트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미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으며 한국어 공부에도 열심이라는 각트는 유창한 한국어 멘트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아송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국 가수들의 무대였다. 2부의 마지막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빅뱅으로 이어진 무대는 상암벌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슈퍼주니어는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멤버 강인이 빠진 채 무대에 섰으며 빅뱅 역시 교통사고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대성이 빠진 4명으로 무대를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대성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매우 아쉬워했다. 지금 열심히 치료중이며 조만간 5명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며 대성의 안부를 전했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의 깜짝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아시아 9개 나라 14개 팀이 꾸민 2009 ‘아송페’는 4시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편 이날 녹화된 ‘아송페’의 본공연은 오는 24일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 스타화보 열풍…그녀들은 왜 벗을까?

    연예인 스타화보 열풍…그녀들은 왜 벗을까?

    연예인들의 스타화보 진출이 시나브로 늘고 있다. 이름값 있는 배우나 가수들도 상당수 눈에 띈다.슈, 이다해, 최정원 등 올해 들어 스타화보를 찍은 연예인은 모두 28명이다. 지난 7월 제시카 고메즈 이후 배우 이인혜와 선우선, 최송현, 가수 한영이 스타화보 대열에 동참했다.이들의 컨셉트는 대동소이하다. 매번 이러저러한 홍보 문구가 붙기 마련이지만 결국 귀결되는 것은‘섹시’일 수 밖에 없다.소위 ‘돈이 되는 장사’를 위한 제작사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지만 여자 연예인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도대체 왜 벗을까?업계 관계자는 단숨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이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고 설명한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배우나 가수, 방송인의 경우 톱스타가 아닌 이상 대중의 관심을 끌기란 쉽지 않다.그러나 스타화보 공개 후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일쯤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몇몇 스타의 공개 촬영 현장에는 수십여 명의 취재진이 몰리고 당일 1,000개가 넘는 해당 기사가 포탈사이트에 송고된다.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기도 쉽다. 청순하거나 순수한 이미지도 좋지만 편향된 이미지는 폭넓은 활동의 장애가 될 수도 있다.기본적으로 섹시 콘셉트를 바탕에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과거 누드화보에 비해 위험 부담이 적다. 적당한 노출과 변신은 팬들을 즐겁게 한다.또한 수입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이름값과 노출 수위에 따라 많게는 수억 원에 이르는 수익도 기대할 수 있으니 웬만한 CF스타 못지 않다.‘교수님’이라는 타이틀로 더 자극적일 수 밖에 없는 이인혜의 화보는 공개 첫날(9일)부터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기획사와의 계약상 구체적인 금액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대로라면 상당한 수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모바일 화보 히트작 중 하나로 거론되는 가수 채연 화보의 경우 약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윗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선우선, 이인혜, 한영, 제시카고메즈, 최송현, 한성주.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다해, ‘추노’ 캐스팅 확정…9월초 첫 촬영

    이다해, ‘추노’ 캐스팅 확정…9월초 첫 촬영

    배우 이다해(25)가 내년 초 편성 예정인 KBS 2TV 사극 ‘추노’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다해 소속사 측은 2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다해가 ‘추노’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제작진과의 협의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추노’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와 이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사극으로 이다해 외에도 오지호와 장혁이 캐스팅돼 지난 13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다해는 극중 노비였지만 주인집에서 도망친 뒤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혜원 역을 맡아 9월 초쯤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추노’에서 이다해가 맡은 혜원 역은 배우 한효주가 스케줄 상의 문제로 출연을 고사했는지 제작진 측이 한효주를 캐스팅후보에서 제외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시영, 드라마 첫 주연 확정… ‘제2의 장서희’ 될까

    이시영, 드라마 첫 주연 확정… ‘제2의 장서희’ 될까

    탤런트 이시영(27)이 첫 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이시영은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후속 새 주말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시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를 집필한 ‘흥행작가’ 임성한 작가가 참여해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임성한 작가는 장서희, 이다해, 윤정희를 캐스팅해 일약 스타로 만든 바 있어 새 드라마에 캐스팅 된 이시영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이시영은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평소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를 즐겨 보던 팬으로써 가슴이 떨리고 설렌다.”는 소감을 밝히며 ”많은 기대를 받는 만큼 실망 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 드라마(제목 미정)에는 배우 이태곤과 한혜진, 박근형, 한진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 지앤지프로덕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다해 측 ‘열애설’ 전면부인 “이루? 차라리 정일우”

    이다해 측 ‘열애설’ 전면부인 “이루? 차라리 정일우”

    탤런트 이다해 측이 현재 공익근무 중인 가수 이루와의 열애설에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10일 오전 한 언론매체에 의해 현재 이다해와 이루가 사귀고 있다는 열애설 기사가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이다해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완전 황당하고 어이없다. 이루랑 사귄다니 말도 안 된다. 이다해 본인도 너무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다해가 SBS 드라마 ‘마이걸’을 끝내고 딱 한번 모임에서 잠깐 봤을 뿐이다. 그 후로는 어떤 만남도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처음에 열애설이 났다고 해서 탤런트 정일우랑 난 줄 알았다. 실제로 정일우와는 친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게 나을 뻔 했다.”고 말했다. 왜 이런 열애설 보도가 나게 된 연유를 알고 있는지 묻자 관계자는 “지인께 전화를 받았는데 한 네티즌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토대로 추측성 기사가 시작된 것 같다고 들었다. 이건 정말 말도 안 된다.”면서 “ 도대체 왜 이런 기사를 썼는지 그 기자에게 물어보고 싶다.”며 답답함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이건 분명히 거짓기사다. 하지만 강경대응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아예 철저히 무시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면서 “다행인지 오늘 오전에 세븐 박한별 열애사실 기사가 보도돼 우리는 크게 이슈화되지 않을 것 같다. 세븐에게 고맙다.”고 웃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6일 한류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함께 ‘식스투파이브’의 2009 F/W 홍콩 패션쇼에 메인모델로 낙점돼 런웨이에 섰다. 이에 앞서 이다해는 최근 중화권 인기스타 판웨이보의 러브콜을 받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비와 함께 홍콩 동반 출국

    [NOW포토] 이다해, 비와 함께 홍콩 동반 출국

    비와 이다해는 6일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함께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비(Rain, 본명 정지훈) 보다 일찍 도착한 이다해는 오전 7시 30분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30분쯤 지나자 출국장으로 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비는 얼마 전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디자이너 겸 전속모델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다해와 함께 패션모델로 2009 F/W 런웨이에 선다. 이번 홍콩 패션쇼에는 홍콩뿐만 아니라 중화권 스타들과 패션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식스투파이브’의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비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홍콩 및 중화권에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홍콩 출국 ‘스타일리시 하죠?’

    [NOW포토] 이다해, 홍콩 출국 ‘스타일리시 하죠?’

    배우 이다해가 홍콩 컨벤션 &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2009F/W시즌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지난 2월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탤런트 이다해는 ‘식스투파이브’ 홍콩 패션쇼의 여자 메인 모델로 서게 되면서 소속사 식구인 비와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포착] 비·이다해, 홍콩 패션쇼 동반 나들이

    [현장포착] 비·이다해, 홍콩 패션쇼 동반 나들이

    월드스타 비(Rain, 본명 정지훈)와 팔방미인 이다해가 홍콩으로 동반 출국했다.비와 이다해는 6일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함께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른 아침 공항에 도착한 이다해는 취재진을 향해 해맑게 인사했다. 이다해는 귀여운 데님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거북이 캐릭터가 달린 스트라이프 티에 타이트한 스키니 진으로 평범한 데님룩을 깜찍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앙증맞은 화이트 선글라스를 써 포인트를 줬다.비는 이다해가 출국장에 들어간 지 30분 후 쯤 모습을 드러냈다. 편안한 배기팬츠 트레이닝룩으로 스타일리시하며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쌩얼’을 가리기 위해 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른 시각 카메라 앞이 부담스러웠던 비는 경호원과 관계자에게 둘러싸여 출국장을 빠져나갔다.비는 얼마 전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디자이너 겸 전속모델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다해와 함께 패션모델로 2009 F/W 런웨이에 선다.이번 홍콩 패션쇼에는 홍콩뿐만 아니라 중화권 스타들과 패션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식스투파이브’ 브랜드는 물론 비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홍콩 및 중화권에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ㆍ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비와 함께 홍콩 패션쇼 가요”

    [NOW포토] 이다해 “비와 함께 홍콩 패션쇼 가요”

    비와 이다해가 6일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함께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비(Rain, 본명 정지훈) 보다 일찍 오전 7시 30분에 도착한 이다해는 취재진을 향해 해맑게 인사하며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30분쯤 지나자 출국장으로 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비는 얼마 전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디자이너 겸 전속모델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다해와 함께 패션모델로 2009 F/W 런웨이에 선다. 이번 홍콩 패션쇼에는 홍콩뿐만 아니라 중화권 스타들과 패션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식스투파이브’의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비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홍콩 및 중화권에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홍콩출국’ 이다해, 평범한 데님룩도 깜찍

    [NOW포토] ‘홍콩출국’ 이다해, 평범한 데님룩도 깜찍

    비와 이다해는 6일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함께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비(Rain, 본명 정지훈) 보다 일찍 도착한 이다해는 오전 7시 30분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30분쯤 지나자 출국장으로 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귀여운 데님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거북이 캐릭터가 달린 스트라이프 티에 타이트한 스키니 진을 입었다. 여기에 앙증맞은 화이트 선글라스를 써 포인트를 줬다. 비는 얼마 전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디자이너 겸 전속모델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다해와 함께 패션모델로 2009 F/W 런웨이에 선다. 이번 홍콩 패션쇼에는 홍콩뿐만 아니라 중화권 스타들과 패션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식스투파이브’의 브랜드는 물론 비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홍콩 및 중화권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

    [NOW포토] 이다해,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

    배우 이다해가 23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여운계(69)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故여운계는 22일 오후 8시 7분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에서 폐암으로 입원해 항암치료 받던 중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9시. 벽재승화원에서 화장 후 고양시 해인사미타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슬픔에 목이 메어

    [NOW포토] 이다해, 슬픔에 목이 메어

    배우 이다해가 23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여운계(69) 빈소를 나서고 있다. 故여운계는 22일 오후 8시 7분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에서 폐암으로 입원해 항암치료 받던 중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9시. 벽재승화원에서 화장 후 고양시 해인사미타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다해 ‘인형셀카 3종 세트’ 화제

    이다해 ‘인형셀카 3종 세트’ 화제

    탤런트 이다해(26)가 공개한 인형 같은 외모의 셀카 사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후 네티즌 사이 ‘이다해 인형 3종 세트’란 제목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사진은 최근 이다해가 중국 가수 판웨이보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연출했던 인형 콘셉트 모습을 찍은 것. 이다해는 진한 메이크업이 다소 쑥쓰러운 듯 “쥐.. 잡아먹은듯한...^^”이란 제목 아래 “아하.. 빨간립스틱.. 저도 좀 어색하긴 했지만 재밌었던 작업! will pan이라는 대만가수의 뮤비촬영때 랍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색다른 느낌. 인형같다.”, “드라마 후 근황이 궁금했는데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에덴의 동쪽’을 마지막으로 화보 촬영과 태국 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태국 내 한류 연예인 조사에서 송혜교, 윤은혜와 더불어 ‘인기 여배우 3인’으로 뽑힌 그는 지난 달 태국 방콕시의 정식 요청을 받고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 연예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이다해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성현 ‘연상의 여인’ 이다해와 연인호흡

    백성현 ‘연상의 여인’ 이다해와 연인호흡

    배우 백성현이 ‘연상의 여인’ 이다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최근 최정원 김아중 등 연상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누나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백성현은 김형중의 새 노래 ‘오늘의 운세’ 뮤직비디오에서 이다해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오늘의 운세’는 서정적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발라도 곡으로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 후 김형중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배우 백성현의 내면 연기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백성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3회부터 본격 출연하며 누나팬들 뿐만 아니라 어린 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다해, 김형중 뮤비서 ‘명품 눈물’

    이다해, 김형중 뮤비서 ‘명품 눈물’

    탤런트 이다해가 가수 김형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3년 만에 4집으로 컴백하는 김형중의 노래 ‘오늘의 운세’ 뮤직비디오에서 사랑과 이별, 재회를 차례로 소화해내는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다해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다해가 가수 김형중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23일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비롯해 공중파, 케이블 채널 등에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의 운세’는 황성제 작곡가와 김진용 작사가 콤비의 만남으로 특히 ‘다해야’라는 가사가 반복돼 이다해는 노래를 들은 후 ‘다해야’라는 가사의 반복에 이끌려 출연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고. 그동안 걸출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다해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련된 감정 표현으로 사랑과 이별, 재회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 이다해는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으며 곧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투명한 우윳빛 피부’

    [NOW포토] 이다해 ‘투명한 우윳빛 피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해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상큼한 봄빛’ 내음~

    [NOW포토] 이다해 ‘상큼한 봄빛’ 내음~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해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다해 ‘꽃보다 예쁜 다해’

    [NOW포토] 이다해 ‘꽃보다 예쁜 다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해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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