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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 “남장한 내 모습 다들 좋아해”

    이나영 “남장한 내 모습 다들 좋아해”

    이나영이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남장한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나영은 원래 모습보다 남장한 모습이 더 예쁜 것 같다는 주위의 의견에 동의했다. 17일 오전 서울 신촌 유플렉스관에서 열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나영은 “남장을 하니까 이광재 감독 등 사람들이 더 편하게 대했다.”고 회상했다. “남장한 내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가 술렁이기도 했다.”고 말한 이나영은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 더 보기 좋은 모양”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극중 이나영은 29년 동안의 과거를 고치고 미모를 자랑하는 포토그래퍼 손지현으로 분했다. 손지현은 갑자기 나타난 아들 유빈(김희수 분)을 위해 아빠의 모습으로 변신해 당황스러운 사건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광재 감독은 “그래도 이나영은 여자일 때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김지석은 “이나영은 원래 예쁘지만, 남장한 모습까지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미녀와 아빠 사이를 오가며 남장도 서슴지 않은 이나영은 캐릭터를 위해 짧은 머리스타일에 콧수염을 붙이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이로써 이나영은 ‘비몽’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전작에서 선보인 신비롭고 음울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이나영은 “항상 코미디 장르의 작품에 욕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코미디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 그동안 시나리오 선택에 망설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이나영은 “앞으로도 코미디 장르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나영 외에도 ‘국가대표’의 김지석과 ‘똥파리’의 아역배우 김희수 등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열연을 펼친다. 멋진 남자의 ‘여자친구’와 어린 아이의 ‘아빠’라는 애매한 상황 속 이나영의 진실을 담은 이 작품은 2010년 1월 1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녀’ 이나영, 남장하니 ‘미남’

    ‘미녀’ 이나영, 남장하니 ‘미남’

    미녀배우 이나영이 어색한 남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나영의 남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작 하리마오픽쳐스)가 ‘미녀 아빠’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9년 동안의 과거를 고치고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나영 분)과 그녀를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 사이에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들을 담는다. 미녀와 아빠 사이를 오가며 남장을 서슴지 않은 이나영의 모습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은 캐릭터를 위해 짧은 머리스타일에 콧수염을 붙이고 터프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기존의 우울하고 신비로운 이미지에서 완전 벗어났다. 특히 이나영은 극중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나가며 아빠의 모습으로 콧수염을 붙인 채 여성용 꽃무늬 파자마를 입는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유발한다. 또 몸에 맞지 않는 헐렁한 양복 차림은 흑백영화 속 코믹한 찰리 채플린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나영이 연기하는 남장여인의 정체가 의심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내년 1월 1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하리마오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친환경 녹색경영 나선다

    LG전자 친환경 녹색경영 나선다

    LG전자가 본격적인 친환경 녹색경영에 나선다. LG전자 창원1·2공장은 10일 가음정동 창원1공장에서 친환경 녹색경영 실천을 위한 ‘그린비전 2012 (Green Vision 2012)’ 선포식을 열었다. LG전자 산하 5개 사업본부(생산공장) 가운데 녹색경영 실천 선포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장과 노환용 AC사업본부장, 트롬세탁기 모델인 배우 이나영씨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단과 창원시, 환경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 창원공장은 선포식에서 2012년까지 1000만t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창원시 전체 면적(292.66㎢)에 30억 그루의 잣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LG전자는 앞으로 ▲전 사원의 참여를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활동 전개 ▲제품 전 과정에 걸친 이산화탄소 최저 시스템 구축 ▲그린 제품 리더십 확보 ▲협력회사 및 지역사회와의 그린 파트너십 전개 등 4대 실행 방안도 발표했다. 또 친환경 활동을 극대화하고 현장에서의 개선 성과를 높이기 위한 ‘LG 그린 컨설턴트’와 ‘LG 그린 봉사단’ 발대식도 가졌다. 각 50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생산 현장에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의 그린 활동 컨설팅, 지역사회 그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에 나서게 된다. 이영하 본부장은 “이제는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친환경 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면서 “글로벌 가전 리더로서 기후 변화에 대한 책임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소명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이나영씨의 하루 일과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오전 7시 기상부터 오후 11시 취침까지 하루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6.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잣나무 10 그루를 심어야 만회되는 규모다. LG전자는 친환경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그 결과 트롬 세탁기가 올해 1월, 디오스 냉장고의 리니어 컴프레서와 휘센 에어컨의 인버터 컴프레서가 11월 각각 국내 최초로 환경부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콧수염’ 이나영, 남장 도전… ‘미녀 아빠’ 변신

    ‘콧수염’ 이나영, 남장 도전… ‘미녀 아빠’ 변신

    이나영이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통해 남장연기에 도전한다. 7일 이 영화 배급사인 쇼박스 측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내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이나영이 ‘미녀아빠’로 변신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콧수염을 붙인 이나영이 모습과 ‘쉿! 핸섬했던(?)나의 과거’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29년 동안 미남으로 살아왔던 과거를 고치고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이나영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아이의 등장으로 졸지에 아빠로 변신해야만 하는 코믹한 상황을 잘 담아낸 것. 이날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도 이나영은 블랙슈트를 입고 남장으로 변신한 모습과 여성스러움을 그대로 표출한 모습을 상반되게 표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이나영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시크하고 상큼한 매력을 뛰어넘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색다른 모습으로 올 겨울 가장 핫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 쇼박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인권, 리얼리티의 함정에 빠지다(인터뷰)

    김인권, 리얼리티의 함정에 빠지다(인터뷰)

    할리우드 영화 ‘아이 앰 샘’에서 진짜 바보가 된 숀 펜은 수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포레스트 검프’에서 완벽한 바보연기를 선보인 톰 행크스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진 못했다. 영화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엔터테인먼트고 관객들은 진짜보다 극적인 재미를 원하기 때문이다. ‘감초배우’ ‘양아치 전문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배우 김인권은 “캐릭터에 따라 다르지만 내 연기는 관객들을 힘들게 한다.”고 스스로를 평했다. 이는 김인권을 보는 관객의 문제가 아니라 극적인 것보다 진짜를 관객에게 보여주려 했던 김인권의 업보다. 물론 김인권이 비호감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탓도 있다. ‘조폭마누라’에서 싸우다가 팬티만 입은 채 뛰었고 ‘말죽거리 잔혹사’에선 펜을 들고 친구들 머리를 내려찍는 등 대부분 양아치거나 찌질남이었다. 문제는 김인권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연기인 줄 알면서도 실제모습인양 착각에 빠진다는 것. 김인권은 최고의 비호감 캐릭터로 송승헌 권상우와 함께 출연했던 ‘숙명’의 정도완 역을 꼽았다. 마약중독자의 광기와 집착을 제대로 표현해 찬사가 쏟아졌지만 비호감 낙인이 찍혀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지 않았고 그를 기피하는 사람들까지 있었을 정도다. 김인권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내가 느낀 고통을 관객에게 전가시킨 것 같다.”며 자책했다. “리얼하다고만해서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영화라는 매체가 엔터테인먼트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해야죠. 너무 다큐로 가면 관객들이 버겁거든요. 문제는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 가미돼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점도 있다. 관객들에겐 비호감이 될지 몰라도 감독이나 다른 배우들에겐 꼭 필요한 호감형 배우기 때문이다. 김인권은 “배우들은 관객이 고객이지만 내 고객은 배우들”이라고 말한다. 권상우, 설경구, 이나영 등 톱스타들이 자신을 영화에 추천한다는 것. 1000만 영화 ‘해운대’는 설경구의 추천으로 합류했고 지난 3일 개봉한 ‘시크릿’은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해서 믿고 참여했다. ‘시크릿’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아내(송윤아 분)의 흔적을 발견한 형사(차승원 분)가 사건에 감춰진 비밀과 진실에 맞닥뜨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사건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석준 역을 맡은 김인권은 “잘 짜인 스릴러 게임에 어떤 연기를 해야 적합한 연기일지를 모르고 욕심을 부려 반성을 하게 됐다.”며 또 자책했다. “편집된 것을 보니까 캐릭터를 조금 덜 생생하게 표현했다면 오히려 게임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더 혼란을 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관객들이 저를 봐주신다면 제가 표현한 것이 맞는지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인권이 끊임없이 자책하고 반성하는 이유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심지어 ‘김인권의 재발견’이란 소리를 들었던 ‘해운대’조차도 자신에겐 “다시 가라앉혀야 할 거품”이란다. “천만배우니 뭐니 하면 관객들이 기대감을 갖잖아요. 다시 백지로 돌아가야죠.(웃음) 마음이 커져버리면 힘들어요. 만 원짜리 밥을 먹다가 3천 원짜리 먹으면 맛이 없잖아요. 계속 만 원짜리 먹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럴 확신이 없어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시나리오에서 또 카메라에서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다.”는 김인권의 말처럼 주목받고 싶은 욕심을 버리기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하지만 김인권은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만의 특수한 자리가 있다.”며 스스로를 다잡는다. 그렇다고 꿈이 없는 건 아니다. “항상 꿈을 모아요.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조차도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죠. 연기를 하고 싶다는 꿈이 모였을 때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거든요.”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애연, 22일 김성준과 교회서 극비 결혼

    정애연, 22일 김성준과 교회서 극비 결혼

    배우 정애연(27)이 연인 김성준(39)과 지난 22일 극비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애연과 김성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백주년기념교회에서 결혼했다. 정애연은 이날 결혼식을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백주년기념교회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를 통해 “정애연과 김성준은 가족과 친지 10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님의 주례로 조용히 식을 올렸다. 식후에는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올렸다.”고 밝혔다. 정애연과 김성준은 2004년 함께 출연한 MBC ‘베스트극장’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의 띠동갑 커플임을 당당하게 밝히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정애연과 김성준은 지난해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내에 햄버거 업체인 ‘진앤하우스’를 열어 함께 사업을 해오기도 했다. 서구적인 미모로 사랑받아온 정애연은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이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나영이 주연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애연과 백년가약을 맞은 김성준은 원로배우 고(故) 김진규의 아들로 드라마 ‘불량주부’, 영화 ‘두사람이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심은하·박찬욱 작품 스크린쿼터 기금展 판매

    심은하·박찬욱 작품 스크린쿼터 기금展 판매

    은퇴한 배우 심은하의 동양화와 박찬욱 감독의 사진 등 영화인들의 작품들이 스크린쿼터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서 판매대에 오른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북촌미술에서 심은하와 박찬욱 감독을 비롯, 임권택, 봉준호 감독과 배우 장동건, 신민아 등이 참여한 ‘스크린쿼터 기금마련전’이 열린다. 심은하가 그린 수묵화는 평소 절친한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가 소장했던 것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박찬욱 감독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봉준호 감독은 본인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기증했다. 꾸준히 미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 역시 자신의 회화작품을 기증했다. 이 외에도 장동건·신민아·이나영은 조선희, 도너타 벤더스 등 유명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사진 작품을, 강수연·한석규·주진모 등은 자신이 소장했던 미술품을 내놓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화인뿐만 아니라 정치인들과 문화계 인사 등 총 64명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전시를 통한 수익금은 방송쿼터제 및 스크린쿼터제의 시행과 모니터를 통한 한국영화의 보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유네스코 ‘문화다양성협약’의 비준 활동과 비준 이후 이행과 준수를 위한 활동에도 사용된다. 사진 = (위) 서울신문NTN DB,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이미지, 스크린쿼터 기금마련전 / 사진설명 = (위) 박찬욱 감독, 심은하 (아래) 심은하 작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송윤아·이나영 “파격 변신은 나의 힘”

    고현정·송윤아·이나영 “파격 변신은 나의 힘”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속 여배우들이 캐릭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재용 감독에게 말썽꾼으로 지목된 ‘여배우들’의 고현정과 ‘시크릿’의 살인용의자 송윤아,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비밀스런 캐릭터 이나영 등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미실’ 고현정, 화보 촬영장 진상녀 고현정은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에서 최지우·윤여정·이미숙·김민희·김옥빈 등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과 함께 자기 스스로의 진솔한 모습을 연기한다. ‘여배우들’은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이 패션잡지 ‘보그’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건을 다루며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든다. 특히 고현정은 화보 촬영에 지각한 최지우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급기야 “내가 선배라서 반말하는데 문제 있느냐.”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한다. ‘여배우들’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은 “고현정은 대단한 배우다. 악역을 하라면 못된 여자로 변신하고, 진상을 떨라고 하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는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 송윤아, 살인용의자지만 우아해 송윤아는 ‘시크릿’(감독 윤재구·제작 JK필름)에서 살인용의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강력계 형사인 남편(차승원 분)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아내 지연으로 분한 송윤아는 두 부부의 완벽했던 일상을 깨뜨리는 장본인이다. 평소 이미지 변신을 갈망했다는 송윤아는 “영화 ‘세븐데이즈’를 연출한 윤재구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에 확신을 갖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윤아는 차갑고 비밀스러운 지연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기간 내내 동료들과 말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시크릿’은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 이나영, 초절정 미녀가 ‘아빠’? 이나영은 신작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에서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여인이자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극중 이나영이 간직한 비밀은 바로 과거의 정체다. 일도 사랑도 미모도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그녀를 ‘엄마’도 아닌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가 나타난 것이다. 이나영은 ‘비몽’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전작에서 선보인 신비롭고 음울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면서도 화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멋진 남자의 ‘여자친구’와 어린 아이의 ‘아빠’라는 애매한 상황 속 이나영의 진실은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韓배우 최초 버버리 런던쇼 초청

    이나영, 韓배우 최초 버버리 런던쇼 초청

    배우 이나영이 한국 배우 중 최초로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패션쇼에 초청됐다. 지나 22일 이나영은 아시아 대표 여배우로서 버버리 런던쇼에 참석해 해외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런던 패션위크 25주년을 축하하는 이번 쇼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인 버버리가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 초청된 아시아 여배우는 한국의 이나영과 중국의 장만옥 단 두 사람 뿐이었다. 이나영은 영국 배우 엠마 왓슨, 기네스 펠트로, 리브 테일러와 빅토리아 베컴, 모델 아기네스 딘 등의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버버리 프로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나영은 버버리 프로섬의 수석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만나 버버리 패션쇼와 런던 패션위크 25주년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행사 후 열린 버버리 파티에도 참석한 이나영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버버리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여배우”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나영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엄마’와 ‘아빠’를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BOF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수지, 新장르 ‘체조 갈라쇼’서 댄스 퍼포먼스

    신수지, 新장르 ‘체조 갈라쇼’서 댄스 퍼포먼스

    기계체조와 리듬체조에 서커스와 아크로바틱이 접목된 환상의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저녁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2009 - 세계체조 갈라쇼’는 체조를 통한 아트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이번 공연은 리듬체조, 기계체조가 함께 펼쳐지는 마루연기와 철봉, 링 외에도 체조와 무용의 만남, 서커스 출연진이 선보이는 연기 등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시도였기 때문. 뿐만 아니라 한 명씩 연기하는 체조의 특성에서 벗어나 남자 링 합동공연, 평행봉 단체공연, 발레리노와 리듬체조 조화 등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국내리듬체조 1인자 신수지는 발레리나와의 듀엣연기와 리듬체조 유망주인 윤주연, 이나영과 함께한 합동공연에서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시간 30여 분에 걸쳐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갈라쇼는 선수들의 화려한 몸놀림에 관객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등 선수들과 관객이 하나가 된 공연이었다.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언니와 아줌마 구별법 -목욕 후 언니 : 수건을 몸에 감는다(가릴 건 가려야지). 아줌마 : 수건을 머리에 감는다(으, 시원해). -미용실에서 언니 : 무조건 예쁘게(이나영처럼 예쁘게 해주세요). 아줌마 : 무조건 오래가게…(뽀글뽀글 무조건 오래가게 해줘). -약속 장소에서 언니 : 조용히 손들거나 ‘여기’라고 작게 외친다. 아줌마 : 큰 소리로 ‘형님’을 외친다. ●부류별 겁주기 대사 국회의원 : 내가 입 열면 여럿 다친다. 단식하겠다. 운동선수 : 밖에서는 오른팔 안 쓰려고 했는데. 동네 노인 : 너 어느 집 자식이야. 학원 선생 : 집에 전화하겠다. 부모님 : 컴퓨터 없애 버리겠다. 대통령 : 못해 먹겠다!
  • tvN 리듬체조 꿈나무들 조명

    피겨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가 탄생한 것은 기적과 다름없다. 리듬 체조도 국내 기반이 척박한 것은 마찬가지. 한국에서 세계를 주름잡을 리듬체조의 여왕이 나올 수 있을까. 케이블채널 tvN은 비인기 종목인 리듬체조의 꿈나무를 조명한 4부작 다큐멘터리 ‘천상의 몸짓으로 날다’(연출 윤석원)를 4일부터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2007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진출권을 자력으로 획득하며 본선에서 선전한 신수지(18)를 비롯해 이나영(14), 윤주연(13) 등의 피나는 훈련과정과 비상의 순간을 담았다.
  • [NOW포토] 이나영, 웨이브 머리 ‘매혹적인 자태’

    [NOW포토] 이나영, 웨이브 머리 ‘매혹적인 자태’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양근환 BOF 이사 결혼식에 배우 이나영이 입장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혼’ 임주은, 티아라 ‘거짓말’ MV 특별출연

    ‘혼’ 임주은, 티아라 ‘거짓말’ MV 특별출연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여주인공 임주은이 신인그룹 티아라의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한다. 신예 임주은은 배우 이나영을 닮은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이서진의 상대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임주은은 극 중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하는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의 인연으로 티아라의 뮤직비디오 ‘거짓말’ 발라드 버전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티아라의 거짓말 발라드 버전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차분하면서도 슬픈 느낌의 곡이다. 한편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납량특집 드라마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주인공의 몸으로 빙의 돼 복수한다는 내용으로 임주은, 이서진, 박건일, 지연, 이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 지연, (오른쪽) 임주은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파격 변신…복귀작서 트렌스젠더 연기

    이나영 파격 변신…복귀작서 트렌스젠더 연기

    배우 이나영이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트렌스젠더를 연기한다. 이나영은 최근 영화 복귀작으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선택했다. 지난 가을 오다기리 조와의 연기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기덕 감독의 ‘비몽’ 이후 1년 여 만의 스크린 나들이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이혼가정의 아이가 성전환 아빠를 찾으며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영화 속 이나영은 성전환 시술로 여자가 된 아빠를 맡아 파격적인 역할을 소화하게 됐다. 400만 관객을 동원한 ‘7급 공무원’의 제작사 하리마오 픽쳐스가 준비 중인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트렌스젠더라는 민감한 소재를 부드러운 휴먼드라마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캐스팅이 확정되는 대로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닌텐도 사장 “닌텐도DSi 준비 중…급히 내놓지 않을 것”

    한국닌텐도 사장 “닌텐도DSi 준비 중…급히 내놓지 않을 것”

    “게임은 세계 공통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 37층에서 만난 코다 미네오(甲田峰雄) 한국닌텐도 사장의 첫인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캐릭터 ‘마리오’ 같았다. 단단한 몸집에 자신감 넘치는 친근한 표정은 딱딱한 사장님 스타일일 것이란 선입견과 달리 주변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어 보였다. 코다 미네오 사장은 26년간 게임업계에 몸을 담은 게임통이다. 대학 시절 우연히 접한 닌텐도의 휴대용 전자 게임기 ‘게임&와치’를 즐기고서 이를 만든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은 게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 한국닌텐도는 2006년 7월 설립됐다. 최근 공식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비디오게임기 ‘닌텐도 위’는 50만대,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DS 라이트’는 250만대 팔렸다. 당시 한국닌텐도가 설립될 때만 해도 어느 누구도 이러한 성공을 기대하지 않았다. 어떤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는 대놓고 말했다. “이곳에서 비디오게임 장사를 하긴 쉽지 않을텐데”라고. 코다 사장은 국내 게임인구의 확대를 한국닌텐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젊은 여성들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구입하는 모습 등에 뿌듯함도 느낀다. ‘게임인구의 확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냐’고 물었더니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판매현황을 체크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에 블로그에 올라온 상품평도 중요한 시장 분석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닌텐도는 일반인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프로모션 작업이 특정 타겟에 맞춰 진행되는 것과 사뭇 다르다. 한국닌텐도의 프로모션을 거쳐간 유명 연예인도 수두룩하다. 기억에 남는 연예인 모델은 누군지 묻자 ‘장동건’, ‘이나영’, ‘송혜교’를 꼽았다. 사장실 한쪽 벽면에는 이들의 사진도 걸려 있었다. “장동건씨는 한국닌텐도 최초의 런칭 모델이란 점에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 때문에 닌텐도의 인지도도 높아졌다고 봅니다. 이나영, 송혜교씨는 성인 여성층의 흥미를 높였다는 점에서 공헌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닌텐도는 지난해 말 ‘닌텐도DSi’라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디지털 카메라가 달려 있어 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음악 재생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닌텐도DSi’의 국내 출시일은 언제일까? 코다 사장은 “닌텐도DSi의 국내 출시는 확실하나 당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출시를 위한 현지화 작업 등이 한창으로 국내 시장 상황을 봐서 적절한 시기에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최근 국내 휴대용게임기 시장은 한국형 휴대용게임기 ‘GP2X 위즈’의 정식 발매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30일 선을 보이는 이 기기는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발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연에 대해 코다 사장은 “GP2X 위즈의 발매는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비디오게임 시장의 발전을 위해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자연 사건에 비친 우리사회] 性문제 발언권 없는 여성연예인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빨리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고(故) 장자연씨를 한없는 고통으로 몰아넣고 결국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동인(動因)은 무엇일까. 지금까지의 경찰 조사에 따르면 장씨는 소속사를 옮기기 위해 매니지먼트사측과 교감하에 그간의 성접대와 관련된 문건을 만들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그 문건이 외부로 유출되자 이를 고민하다 자살한 것으로 정리되는 형국이다. 이는 여성 연예인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성(性)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가지 않았겠느냐는 추론이 가능하다. 여풍이 거센 시대라지만 성 문제에 있어서만큼 여성들의 발언권이 제한된 사안도 없다. 일반인의 성폭력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미지가 생명인 여성 연예인의 경우 자신이 피해자라고 해도 자신의 성 문제와 관련된 발언은 곧 사회적 매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던 가수 A씨와 탤런트 B씨도 한동안 복귀를 꿈꾸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겪었다. 이에 대해 이동연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는 “본질적으로는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 문화가 문제”라고 꼬집는다. “장씨 사건의 경우 자살을 함으로써 장씨의 잘못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잘못이라는 걸 알지만 일반적으로 여성 연예인의 성 스캔들에 대해서는 ‘네가 처신을 이상하게 하니까 그런 일에 휘말리지.’라는 남성중심적 사고방식이 근저에 깔려 있고, 이런 의식이 여성들을 이중으로 압박한다.”고 말한다. 원용진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장씨는 계약관계에서 힘없는 피계약자로서 고통을 겪었지만 그녀가 여성이기 때문에 더욱 약자의 입장으로 간 것이고 자살로까지 몰리게 된 것”이라면서 “장씨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중된 고통을 겪었다.”고 분석했다. 성 문제에 있어서 사회적 약자의 입장인 여성은 자신의 의견 표출을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내몰리는 상황을 맞기도 한다.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적 약자의 경우 최후의 자기표현은 죽음밖에 없다. 기득권층은 자신의 이익이 침해당할 경우 여러 가지 반항수단이 있지만 약자는 죽음 혹은 침묵이 최후의 옵션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여성 연예인의 느닷없는 죽음 뒤에는 색안경을 끼고 비아냥대는 왜곡된 사회적 시선과 편견이 깔려 있다는 얘기다. 김민희 오달란기자 haru@seoul.co.kr
  • [장자연 사건에 비친 우리사회] 젊은 여성과 교제… ‘성공 척도’로 왜곡

    고(故) 장자연씨의 자살사건은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실체적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의 죽음은 연예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 외에 여성의 성(性)에 대한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시각의 단면을 대변한다. 서울신문은 그의 죽음이 남성 중심의 우리 사회에 던진 문제점을 세 차례에 걸쳐 짚어 본다. ‘트로피 와이프(Trophy Wife)’란 말은 1989년 8월28일자 미국 포천지의 커버스토리에 처음 등장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한 중·장년층 남성들이 몇 차례의 이혼 끝에 마치 부상으로 트로피를 받듯 젊고 아름다운 부인을 맞아들인다는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 미국 포천지의 기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장자연씨 자살 사건의 이면에는 여성의 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 중심에는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장씨 사건은 이른바 ‘트로피 걸 신드롬’이 빚어낸 비극이라는 얘기가 그래서 나온다. 일부 사회학자들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 있다는 유력 인사들은 여성 연예인의 접대를 통해 자신이 한국 사회에서 누리고 있는 높은 지위와 능력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는 해석을 한다. 여성 연예인의 성상납은 연예계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에 얽힌 오래된 관행이기도 하지만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의 비뚤어진 지배욕구에서 비롯된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성접대의 시작은 남성 권력층의 요구에서 비롯된다”면서 “성상납을 자청하는 여성 연예인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관계와 재계의 유력 인사들이 방송사 관계자와의 술자리에서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 xxx 좀 보자.”고 은밀하게 요청하고, 방송사 관계자들은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기획사에서는 여성 연예인들에게 술접대를 요구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이같은 먹이사슬은 신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연예인의 경우는 더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연예산업 구조에서 젊은 신인 연예지망생은 약자 중의 약자”라면서 “장자연씨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성상납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착취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를 약자에 대한 인권유린적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젊고 예쁜 여성과 어울리는 것이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 있다는 점도 문제라는 시각도 적지않다. 성매매 근절운동 단체인 한소리회의 윤정숙 사무국장은 “금융계 등 30대 전문직 남성들 사이에서는 남보다 더 어리고 예쁜 애인을 얻을수록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면서 “일부 성공한 남성들은 여성도 자신의 권력 밑에 있어야 하는 줄 알고, 여성을 단지 누려야 할 대상이나 가져야 할 존재로밖에 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여성을 인간이 아니라 ‘성공의 척도’로 대상화하는 왜곡된 의식이 문제라는 것이다. 김민희 오달란기자 haru@seoul.co.kr 안마시술소 청와대행정관은 방통위 파견자 교수가 강의 중 “여자는 성형해야” 장자연 줄소환 30일부터 시작 소주 사마실 돈도 없다 ㅠㅠ 아사다에게 던져진 건 신발? 인형? 국민銀,금리인하 압력에 첫 백기 ’비운의 기업인’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 별세
  • 이나영, 성룡과 亞필름어워드 시상식 참석

    이나영, 성룡과 亞필름어워드 시상식 참석

    올해로 3회를 맞는 아시아 필름 어워드(AFA, Asia Film Award)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시상식 참석 게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홍콩스타 양자경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고 양조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윌리엄 허트와 아카데미 제작상을 수상한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자리를 함께 빛낼 이번 아시아 필름 어워드는 올해 동서양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대거 참석으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추격자’의 하정우가 모토키 마시히로(굿’바이), 마츠야마 켄이치(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등과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또 제1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중국의 저우쉰(周迅)은 새영화 ‘리미적 시상’으로 이번 3회에서는 여우주연상에 도전한다. 정우성(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김지영(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도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참석한다. ‘적벽대전’의 오우삼, 필리핀의 천재 감독으로 각광받고 있는 브릴리안테 멘도자, 일본의 코에다 히로자쿠, 중국 대표 흥행 감독 펑샤오강(馮小剛), 그리고 한국의 김지운 감독 등은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레드카펫과 시상식에 참석해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번 시상식은 후보자 못지않은 화려한 시상자들로 눈길을 모은다. 세 번의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시상하며, 1994년 은퇴 후 좀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대만 배우 임청하가 지난해 뉴욕 필름 페스티벌 이후 1년 만에 오랜 파트너인 서극 감독에게 아시아 시네마 공로상을 시상하기 위해 참석할 계획이다. 한국배우로는 김기덕 감독 영화 ‘비몽’에서 오다기리 조와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았던 이나영이 시상자로 초청돼 이번 홍콩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신주쿠 사건’의 성룡과 ‘마지막 황제’ ‘케이프 넘버 세븐’ 조안 첸(Joan Chen), 다나카 치에와 함께 무대를 빛낸다.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신인감독에게 수상되는 ‘에드워드 양 뉴 탤런트 상’(Edward Yang New Talent Award)의 수상자로는 2008년 타이완 히트작 ‘제7봉’(長江7號)을 감독한 웨이더성(魏德聖)이 지목됐다. 발리우드 슈퍼스타인 프라얀카 초프라(Priyanka Chopra)는 미디어 리서치 회사인 닐슨이 선정하는 닐슨 박스오피스 어워드(Nielson Box Office Award)를 수상하기 위해 아시아 필름 어워드를 찾는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생일파티 영상 홈페이지 공개 눈길

    이나영 생일파티 영상 홈페이지 공개 눈길

    지난 2월 22일 팬들과 함께 비공개로 치러진 이나영의 생일파티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돼 눈길을 끈다. 데뷔 이래 매년 팬들과 생일파티를 함께 하고 있는 이나영은 이날 피아노로 비틀즈의 ‘Oh my love’를 연주했다. 또 생일파티에 참석한 팬이 이나영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 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생일파티에서 이나영은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즉석 인터뷰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나영은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는 각각의 팬들에게 사인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나영은 “매년 생일파티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는 게 순수한 마음으로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밝히며 “오랜 시간 함께 한 팬들과의 두터운 우정과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일파티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의 생일파티 영상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BOF)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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