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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G컵 베이글녀’ 윤지오, ‘마이크도 잡아보네~’

    [NOW포토]‘G컵 베이글녀’ 윤지오, ‘마이크도 잡아보네~’

    최근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G컵 베이글녀’로 인터넷상에 화제를 모은 그녀. 아시아에서 단 1%의 여성만이 해당한다는 축복받은 몸매로 관심과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는 그녀는 바로 신인 배우 윤지오(23)다.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웃음이 해맑았다.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사진 촬영에 들어가자 숱한 모델 경력 때문인지 포즈부터가 남달랐다. 장소제공=디지로그(http://www.digilogd.com)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G컵 베이글녀’ 윤지오, 직접 만나보니…(인터뷰)

    ‘G컵 베이글녀’ 윤지오, 직접 만나보니…(인터뷰)

    최근 ‘G컵 베이글녀’로 인터넷상에 화제를 모은 그녀. 아시아에서 단 1%의 여성만이 해당한다는 축복받은 몸매로 관심과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는 그녀는 바로 신인 배우 윤지오(23)다. 한양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석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큰 이슈를 모으기도 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던 배우를 위해 한 길만을 고집하진 않고 다양한 루트를 모색했다고. 그녀는 한때 한 대형 기획사에서 2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내는 등 어려운 시절을 보낼 때도 있었지만 타고난 몸매를 활용해 모델로서 도약했다. 각종 이름있는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아시아모델협회의 운영위원과 친환경 홍보대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2009년에는 비록 단역이긴 했지만 영화 ‘애자’와 드라마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등의 큰 작품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이 같은 노력 때문이었을까? 최근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하면서 ‘G컵 베이글녀’라는 자신 만의 수식어를 얻게 된 윤지오에게 그 소감을 물었다. “친구들과 지인 분들에게 연락받고 알게 됐다. 마냥 신기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젠 어느 곳을 가든지 신경이 쓰인다. 몸매관리에도 좀 더 신경 쓰게 되고 옷매무시도 더 단정하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 수식어는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거라 감사하게 생각한다.”(웃음) 아시아는 물론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훌륭한 몸매를 소유한 윤지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어렸을 때 발레를 한 8년 정도해서 그런지 근육 때문에 살이 잘 안 찌는 것 같다.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인데 가장 많이 먹었을 때가 혼자서 삼겹살 8인분에 돌솥밥 2개, 거기에 공깃밥 2개 추가하고 김치찌개, 계란찜 시키고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국까지 먹었던 적이 있다.”(웃음) 피아노는 물론 풀룻, 대금 등 다루는 악기 만 8가지 된다는 그녀는 지난 몇 년간 퓨전 국악단과 전자 현악단 등의 공연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이에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할 수 있었고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찜질방 같은 데서 (가슴이 진짜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셨던 분들이 더 신기해하신다. 또한 미인대회에 많이 나가다 보니 무대 뒤에서 옷 갈아 입는 동안 출전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부러워하시고 신기해한다.” 또한 그녀는 어렸을 때는 몸매가 많이 빈약했지만 운동도 많이 했고 성장기 당시 서양에서 식사습관이 바뀌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금의 몸매를 갖게 됐다고. “어머니께서 굉장히 글래머러스하시다. 젊으셨을 때 잠깐 모델 활동을 하셨는데 키도 저랑 1cm밖에 차이가 안 나서 처녀 때 입던 옷을 입어도 잘 맞는다. 그러고 보니 할머니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유전이었던 것 같다.”(웃음) 중학교 때 캐나다에 이민을 가게 됐다던 그녀는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도 연기자 생활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서였다.”고 털어놨다. 외모와는 달리 건설현장의 막노동부터 치어리더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생활이라는 삶과 경험을 통해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윤지오는 3년 전 ‘인생의 멘토’와 같은 은사를 만나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을 좋아해 본방은 물론 재방, 삼방도 사수한다는 그녀는 ‘무도빠’를 자칭했다. “결혼한 유재석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이유는 많은데 방송에서 보면 굉장히 열정적이시고 타인을 배려하시더라. 본인보다는 타인을 좀 더 높여주는 분인 것 같다. 인품도 그렇고 제 눈에는 너무 잘 생기셨다.” 이제 막 배우라는 첫 단추를 끼우기 시작한 윤지오는 “고두심 선배님을 정말 존경한다. 그분을 보면 (연기에서) 삶 자체가 느껴지는데 지금까지 지내 오셨던 ‘진한’ 삶을 연기하시는 거 같다. 나이가 들어서도 신인 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소제공=디지로그(http://www.digilogd.com)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NOW포토]‘G컵 베이글녀’ 윤지오, 숨길 수 없는 S라인

    [NOW포토]‘G컵 베이글녀’ 윤지오, 숨길 수 없는 S라인

    최근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G컵 베이글녀’로 인터넷상에 화제를 모은 그녀. 아시아에서 단 1%의 여성만이 해당한다는 축복받은 몸매로 관심과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는 그녀는 바로 신인 배우 윤지오(23)다.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웃음이 해맑았다.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사진 촬영에 들어가자 숱한 모델 경력 때문인지 포즈부터가 남달랐다. 장소제공=디지로그(http://www.digilogd.com)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NOW포토]‘G컵 베이글녀’ 윤지오, 70G컵의 숨길 수 없는 몸매

    [NOW포토]‘G컵 베이글녀’ 윤지오, 70G컵의 숨길 수 없는 몸매

    최근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G컵 베이글녀’로 인터넷상에 화제를 모은 그녀. 아시아에서 단 1%의 여성만이 해당한다는 축복받은 몸매로 관심과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는 그녀는 바로 신인 배우 윤지오(23)다.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웃음이 해맑았다.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사진 촬영에 들어가자 숱한 모델 경력 때문인지 포즈부터가 남달랐다. 장소제공=디지로그(http://www.digilogd.com)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승엽-김태균이 상대할 막강 퍼시픽리그 투수

    이승엽-김태균이 상대할 막강 퍼시픽리그 투수

    올해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는 3월 25일에 개막한다. 이제 개막일까지는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일본야구를 가리켜 인기는 센트럴리그, 실력은 퍼시픽리그라고 말한다. 양 리그의 인기 차이는 절대적인 팬층을 보유한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 때문이다. 하지만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퍼시픽리그가 센트럴리그에 비해 인기는 뒤지지만 실력면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막강한 투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서다. 흔히 팀의 1, 2 선발투수를 일컬어 ‘원투펀치’라고 부른다. 하지만 퍼시픽리그는 믿음직스런 두명의 선발투수로는 명암도 못꺼낼 정도로 수준이 높다. 실제로 퍼시픽리그의 대부분의 팀들은 3선발까지 완벽한 전력을 갖춘 팀들이 많다. 세이부 라이온스의 와쿠이 히데아키-키시 타카유키-호아시 카즈유키,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타나카 마사히로-이와쿠마 히사시-나가이 사토시, 지난해 우승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와다 츠요시-스기우치 토시야-데니스 홀튼, 이승엽과 박찬호가 가세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카네코 치히로-키사누키 히로시-박찬호, 그리고 니혼햄 파이터스에는 다르빗슈 유- 타케다 마사루- 사카키바라 료가 포진해 있다. 김태균의 지바 롯데는 나루세 요시히사-와타나베 순스케를 보유하고 있지만 3선발감이 여타 팀들에 비해 약하다. 이러한 각팀 선발 전력은 곧바로 타격의 약세로 대변되기도 한다. 지난해 센트럴리그에서는 40홈런타자만 3명 (알렉스 라미레즈(49),크레이그 브라젤(47), 아베 신노스케(44))을 배출했지만 퍼시픽리그는 30홈런 타자도 겨우 단 한명(T-오카다 33개)뿐이었다는 사실만 봐도 양리그의 투타 수준차이를 알수 있다. 이승엽의 가세로 올해 퍼시픽리그에서 뛰게 될 한국인 타자는 모두 두명이다. 그중 우리 선수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구종을 주무기로 가진 투수는 누구일까.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호아시 카즈유키(세이부)다. 미국은 로이 할러데이(필라델피아), 한국에서는 윤석민(KIA), 그리고 일본은 호아시 카즈유키, 아사오 타쿠야(주니치). 이 투수들은 팜볼(Palmball)을 즐겨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은퇴한 트레버 호프먼의 전매특허이기도 했던 팜볼은 이제 지구상에서 거의 사라져 가고 있는 구종 중 하나다. 팜볼의 팜(Palm)은 손바닥을 의미하는데 말 그대로 공을 손바닥에 끼우고 손가락은 쓰지 않으면서 밀어서 던진다. 때문에 회전이 거의 없는게 특징이다. 니그로리그의 전설적인 투수중 한명인 사첼 페이지의 주종도 역시 팜볼이었다고 한다. 팜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김태균(지바 롯데)이다. 일본 진출 첫해였던 지난해 김태균은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개막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이미 개막전에서 4연타석 삼진을 당했던 김태균은 호아시 카즈유키에게 2연타석 삼진을 당하며 총 6연타석 삼진이란 치욕을 당했던 것. 일본프로야구가 양대리그로 출범한 1950년 이후 개막전부터 6연타석 삼진을 기록한 선수는 김태균이 처음이다. 당시 호아시를 상대했던 김태균은 볼인데 스트라이크를 줬다며 억울해 했지만 그건 호아시 특유의 팜볼 각 때문이다. 보통 팜볼은 무회전의 너클볼과 같이 세로각으로 떨어지지만 좌완, 그리고 쓰리쿼터 투구폼의 호아시의 팜볼은 슬라이더처럼 휘면서 떨어진다. 보통 팜볼을 던지는 투수들은 완급조절용으로 간간히 던지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호아시는 자신의 투구수의 30%에 이를 정도로 구사율이 높다. 이정도 구사율이면 거의 주종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호아시는 130km대 후반에 불과한 포심패스트볼을 타자몸쪽에 붙여 삼진을 잡을 정도로 배짱하나는 대단하다. 기존의 김태균, 그리고 다시 퍼시픽리그로 돌아온 이승엽(오릭스)이 과연 호아시를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가 그래서 더욱 궁금하다. 지난해 김태균이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졌던 것도 호아시의 생소한 팜볼을 경험하고서부터다. 일본투수들의 구속이 빠르지 않지만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은 호아시와 같은 투수들이 있어서다. 타격은 컨디션이 상승했을때 리듬을 타고 가야 하는 운동이다. 올 시즌 이승엽과 김태균이 어느 시점에서 호아시를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타격사이클에 영향을 미칠 것은 틀림없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IT플러스]

    HD 동영상 콤팩트 카메라 삼성전자는 콤팩트 카메라 ‘ST65’를 출시했다. 1420만 고화소 전자결합소자(CCD)와 광각 27㎜ 렌즈를 탑재했으며, 720P(프로그레시브)급의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10명의 얼굴을 한꺼번에 인식할 수 있는 얼굴인식 기능과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 주는 ‘뷰티샷’ 기능, 웃는 얼굴을 자동으로 촬영해 주는 ‘스마일샷’ 기능도 갖췄다. 21만 9000원. 세계 최저소음 로봇청소기 LG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로봇청소기 ‘로보킹’ 신제품(77만 9000원)을 내놨다. 자기위치 재점검 기능과 센서 감지능력 강화, 세계 최저소음 구현 등으로 한층 기능이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기위치 재점검 기능의 경우 주행 중 걸레 부착이나 장애물 제거를 위해 정지 버튼을 누른 후 약 5분 이내에 재작동시키면 마지막 청소지점으로 스스로 찾아가 청소를 시작한다. 드림뷰 시리즈 LED 모니터 TG삼보컴퓨터는 2011년형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 ‘드림뷰 시리즈’를 선보였다. 새 제품은 TG삼보의 친환경 디자인 기술인 ‘페더 라이트’를 적용해 저전력 기반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피아노 블랙의 하이글로시 컨셉트로 기존 제품보다 얇고 가벼워졌으며, 높은 동적 명암비와 풀HD급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TG삼보는 설명했다. 미뉴 시리즈 노트북 공개 모뉴엘은 고사양 노트북 PC ‘미뉴 시리즈’를 공개했다. 인텔 i7, i5 프로세서를 각각 탑재했으며, 지능화된 저전력 설계로 소비전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체제(OS)로는 ‘윈도7 홈프리미엄’이, 백신은 ‘맥아피’가 기본으로 설치됐다. 자기주도형 단어암기 프로그램인 ‘아이워드’도 무료로 제공된다. 모뉴엘은 친환경PC인 ‘소나무 PC’로 잘 알려져 있다.
  • 새달 ‘전설’이 몰려온다

    새달 ‘전설’이 몰려온다

    3월은 잔인한(?) 달이다. 평생 한번 볼까 말까 한 ‘살아 있는 전설’부터 1980~90년대 헤비메탈의 영웅들, 최근 뜨고 있는 샛별들까지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공연이 줄을 잇는 통에 팬들의 지갑이 속살을 드러낼 지경이기 때문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연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1998년 명예의전당 동기생’ 이글스·산타나 하이라이트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만큼 어렵다는 미국 로큰롤 명예의전당 ‘동기생’ 이글스와 산타나의 내한이다. 1998년 나란히 헌액됐다. 멤버들 나이도 63~64세로 비슷한 데다 이글스가 1억 2000만장, 산타나가 1억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치워 우열을 가리기 무척 힘들다. 그래미어워즈에서는 이글스가 6차례, 산타나는 10번이나 영광을 안았다. 비틀스를 비롯한 영국 밴드들이 미국 본토를 점령했던 1970~80년대 홀로 미국 밴드의 자존심을 곧추세웠던 이글스는 팀 결성 이후 40년 만에 처음 한국을 찾는다. 공연티켓 가격은 9만 9000~33만원으로 역대 최고가 수준이지만 이미 70% 이상 팔려나갔다. 글렌 프라이(기타), 돈 헨리(드럼), 조 월시(기타), 티모시 B 슈미트(베이스) 등 오리지널 멤버가 뭉쳤다는 점은 팬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나이를 감안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 내한이 될 가능성도 크다. 3월 15일 서울 송파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966년 데뷔한 라틴 록의 거장 산타나의 내한은 1996년 첫 내한 이후 15년 만이다. 멕시코 출신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가 주축이 된 산타나는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스무드’(Smooth)와 ‘마리아 마리아’(Maria Maria) 등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3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헤드뱅잉의 추억’ 슬래시·아이언메이든·헬로윈 1990년대 대세였던 LA메탈 밴드 건스 앤드 로지스를 이끈 양대 축은 보컬 액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였다. 타임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가운데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꼽힌 슬래시(46)가 새달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1999년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에서 기타리스트로 깜짝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영국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첫 내한공연도 관심거리다. 1975년 런던에서 결성돼 지금까지 8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 밴드다. B급 공포 영화 포스터 같은 그들의 앨범 재킷은 메탈 마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3월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명곡 ‘어 테일 댓 워슨 라이트’(A Tale That Wasn’t Right)로 각인된 독일 메탈 밴드 헬로윈은 새달 2일 악스코리아에서 공연한다. 드라마 ‘첫사랑’ 삽입곡인 ‘포에버’(Forever)로 유독 국내에서 인기 있는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초대 손님으로 함께 선다. ●‘입맛대로 골라 듣는’ 니요·케샤·라울 미동 ‘소 식’(So Sick)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미국 R&B 가수 니요(32)도 3월 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무대에 선다. 지난해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틱 톡’(Tik Tok)으로 9주 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한편 1280만건의 다운로드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샛별 케샤(24)는 하루 앞서 29일 악스코리아에서 공연한다. 시각 장애를 극복해 ‘제2의 스티비 원더’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45)은 3월 19일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는 F-35? F-15ES?

    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는 F-35? F-15ES?

    정부와 군 당국이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조기 추진키로 함에 따라 후보기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소식통은 지난 30일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빨리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정부 내에 형성되고 있다.”며 “올해에는 정책연구 용역비 예산 3억 원만 반영돼 있지만 필요하면 예산 조정을 통해 사업 착수금을 추가로 편성할 수 있다.”고 밝혀 조기추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김관진 국방장관 역시 최근 방위사업청의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을 서두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F-X3)은 노후한 ‘F-4E’ 전투기를 교체하기 위한 신형 전투기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아직 공군의 작전요구성능(ROC)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스텔스 성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의 도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기종은 3종으로,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 라이트닝 II’(Lightning II)와 보잉의 ‘F-15ES 사일런트 이글’(Silent Eagle), 유럽 EADS의 ‘유러파이터 타이푼’(Typhoon) 등이다. 여기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F-35다. 만약 공군이 ROC를 ‘5세대 전투기’로 제한할 경우 F-35는 사실상 단일 후보로 사업에 참가하게 된다. F-15ES나 타이푼은 4세대 전투기를 기초로 스텔스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라 4.5세대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F-35 외에 5세대로 분류할 수 있는 서방측 전투기는 ‘F-22 랩터’(Raptor)가 유일하나, 이 전투기는 미 의회가 기술유출을 우려해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F-35는 다만 개발지연과 이에 비례해 급증하고 있는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F-35의 가격은 약 9000만 달러(1000억 원) 안팎으로, 애초 예상했던 6000만 달러(670억 원)를 크게 웃돌고 있다. 물론 생산량이 늘어나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평균가격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우리나라가 희망하는 도입시기와 규모를 고려하면 큰 혜택을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공군이 ROC를 4.5세대 전투기 수준으로 완화해 문턱을 낮추더라도 문제는 여전하다. 후보 전투기 중 실전에 배치돼 사용 중인 전투기는 타이푼밖에 없기 때문이다. F-35나 F-15ES는 테스트를 받고 있거나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는 우리가 서둘러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개발 일정에 따라 도입시기가 늦춰질 수 있음을 뜻한다. 특히 F-35의 경우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파트너 국가 9개국에 우선해서 전투기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서둘러도 실제 도입시기를 앞당기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유러파이터의 경우 지난 90년대 말에 진행된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F-X)에도 참여했던 기종으로 다른 기종들에 비해 ‘차세대’라는 인상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당시 유러파이터와 함께 미국의 F-15K, 러시아의 ‘Su-35’, 프랑스의 ‘라팔’(Rafale) 등이 참가했으며 F-15K가 최종 선정됐다. 또 공군이 여태까지 단 한 번도 미국제가 아닌 전투기를 주력으로 사용한 선례가 없다는 점도 유러파이터에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F-15ES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F-15K와의 정비유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러파이터와 마찬가지로 차세대라는 인식이 약하다. 또 F-15의 개량형이라는 점에서 F-15K 도입당시처럼 ‘고물전투기’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사진 = F-35A, 타이푼, F-15ES(자료화면) 서울신문 M&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
  •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루키’ 강성훈 “우즈 내 뒤로 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돌풍을 예고했다. 강성훈은 28일 미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장 북코스(파72·687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7언더파 65타를 친 알렉스 프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며 2주 전 투어 데뷔전이었던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아쉬움을 날렸다. 경기 직후 유창한 영어로 TV 인터뷰에 응한 강성훈은 “파5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키려고 노력했고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아내 아주 만족스러웠다.”면서 “2라운드는 어려운 남코스에서 열리지만 정확한 티샷과 아이언샷으로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코스는 전장이 길기도 하지만 그린이 북코스보다 훨씬 딱딱해 그린에 볼을 올리기가 힘들지만 페어웨이가 넓다. 드라이브샷에 자신이 있고 오늘처럼 아이언샷이 잘된다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성훈은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도 티샷 평균 비거리 322야드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도 323야드를 날리는 등 부쩍 거리가 늘었다. 올해 처음 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를 골라내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22위에 그쳤다. 보기는 없었지만 티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이 고작 36%였고, 파5홀에서 단 한개의 버디도 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양용은(39)도 북코스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5위,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김비오(21·넥슨)는 공동 54위(1언더파 71타). 북코스보다 어려운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플레이를 펼친 최경주(41·SK텔레콤)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7위로 처졌다. 지난주 봅 호프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올랐던 케빈 나(28·타이틀리스트)는 북코스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97위로 밀려 컷 통과가 우선 과제가 됐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2010년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

    지난해 공군 발전에 이바지한 간부 3명과 단체 4팀이 ‘2010년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28일 공군에 따르면 전투력 발전 부문에선 전투기와 정밀유도폭탄을 연동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군수사령부 소프트웨어 지원소가, 조직운영 발전 부문에는 합동작전요원 육성을 위한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가 각각 선정됐다. 또 신지식·정보화 부문에선 와이브로 기반의 무선통신망을 13개 비행기지 정비통제분야에 적용한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실과 항공기 기체 정비시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5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군수사령부 항공기술연구소 이홍철(공사 40기) 중령이 개인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20년 넘게 고아원과 장애우 시설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제5전술공수비행단 양하윤 상사가 헌신 부문에 선정됐으며, T-50 항공기로 화려하게 부활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대대장인 박대서(공사 40기) 중령이 체육·문화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협력 부문에선 공군 애호 문인단체인 ‘창공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여행가방]

    ●2월의 가볼 만한 곳 한국관광공사는 ‘저별은 누구 별? 겨울 별자리 여행’을 주제로 2월의 가볼 만한 곳을 선정, 발표했다. ‘별빛 가득한 가야국 하늘에서 추억 찾기’(경남 김해) ‘별 하나 나 하나 별빛 가득한 추억세상, 곡성 섬진강천문대’(전남 곡성) ‘한반도 배꼽에서 만나는 별자리여행,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강원 양구) 3곳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커피전문점 진출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공항철도 서울역터미널(KARST) 내에 ‘펌킨 트레인’ 커피전문점을 오픈했다. 커피와 음료, 베이글, 샌드위치 등 음료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숍 개념의 커피전문점이다. 오픈기념으로 코레일 철도회원 5%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제공, 펌킨 해피타임(오전 7~10시),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펌킨 트레인을 향후 신규 역사에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터키항공 11곳 신규 취항 터키항공은 올해 11개의 신규노선에 취항한다. 오는 30일 중국 광저우(주 3회)에 이어 3월 3일 미국 LA(주 4회), 3월 14일 이란 시라즈(주 4회)에 각각 취항한다. 스페인 말라가·발렌시아, 그리스 데살로니키, 프랑스 툴루즈 등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3월 29일부터 주 7회 증편 운항한다. 터키항공을 이용해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승객에게는 ‘무료 이스탄불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컬처 트래블러’ 모집 내일여행이 ‘컬처 트래블러’(Culture Traveler)를 모집한다. 컬처 트래블러는 내일여행 온·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오즈의 마법사’ 등의 서포터스로 활동한다. 활동기간은 3~7월이다. 중간 평가 우수자는 국내 1박 2일, 최종 활동 우수자 2명은 오스트리아와 일본 여행상품을 각각 받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1일까지. 내일여행 홈페이지(www.naeiltour.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20명 선발. ●싱가포르 설 축제 중화권 최대의 명절인 음력 설을 맞아 오는 3월 6일까지 차이나타운, 마리나 베이 등 싱가포르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월 1~13일 다양한 문화공연 및 흥미로운 게임이 함께하는 ‘홍바오 강 축제’가, 2월 11~12일에는 대규모 거리행진인 ‘칭게이 퍼레이드’(Chingay Parade 2011)가 마리나 베이에서 열린다.
  • 김병현 라쿠텐 입단과 호시노의 계산은?

    김병현 라쿠텐 입단과 호시노의 계산은?

    ‘자유로운 영혼’ 김병현(32)이 돌아왔다. 김병현은 25일 일본프로야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과 1년간 계약금 포함 총액 3,300만엔(추정 4억 4700만원)에 계약했다. 선수 등록명은 ‘KIM’ 이며 백넘버는 99번을 달고 뛴다. 김병현의 입단 확정으로 올 시즌 일본에서 활약하게 될 한국인 선수는 6명으로 늘어났다. 김병현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틀간에(16,17일) 걸쳐 라쿠텐 구단의 입단테스트를 받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던 탓에 본연의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며 계약이 순조롭지 못했다. 몸상태가 완벽해 지면 다시보자며 떠난 김병현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라쿠텐 유니폼을 입었다. 라쿠텐이 김병현을 데려온 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때문이다. 투수출신의 호시노 감독이란 점, 또하나는 마땅한 마무리 투수감이 없는 라쿠텐의 현실상 그 대안을 김병현을 통해 메우겠다는 계산때문이다. 올해 라쿠텐은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2005년 창단 후 만년 하위권팀이란 오명을 들었던 라쿠텐은 2009년 노무라 카츠야 체제하에 처음으로 A 클래스(리그 2위)에 들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었다. 하지만 노무라가 물러난 지난해 신임 마티 브라운이 1년만에 팀을 말아먹으며 다시 리그 꼴찌로 추락했다. 브라운은 히로시마에서 4년간 감독을 맡으면서 단 한번도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지 못하더니 감독 이적 첫해 또다시 라쿠텐을 최약체로 만들었다. 시즌 후 브라운 퇴출은 당연한 수순. 지금은 호시노 센이치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아직 조금 더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오프시즌에서 호시노가 보여준 전력보강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메이저리거 이와무라 아키노리와 마쓰이 카즈오는 호시노 특유의 입담을 통해 라쿠텐으로 이적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다 평소 흠모하던 김병현까지 라쿠텐 유니폼을 입게 돼 날개 하나를 더 달았다. 여기에다 이와쿠마 히사시의 메이저리그행이 불발된것도 호시노 입장에선 호재다. 지금까지는 호시노가 구상하고 있는 전력보강이 톱니바퀴가 맞물려가듯 성공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라쿠텐에서의 김병현은 어느정도의 효용가치가 있을까. 그리고 그가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뒷문 지킴이는 가능성이 있을까. 아직까지는 반반이다. 일단 김병현 앞에 놓여 있는 여건들은 시기상 안성맞춤이다. 라쿠텐의 아킬레스건, 그리고 강팀으로 가는데 있어 필수요건중 하나인 전문 마무리투수가 이팀엔 없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뒷문을 지켰던 전직 메이저리거 후쿠모리 카즈오가 은퇴하자 지난해 팀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작년에 13세이브를 올린 카와기시 츠요시(50이닝, 평균자책점 6.12)는 마무리투수라고 불리기도 민망했는데 아오야마 코지(51.1이닝, 평균자책점 1.72), 코야마 신이치로(59.2이닝, 평균자책점 2.41), 카타야마 히로시(62.1이닝, 평균자책점 1.88)로 이어지는 불펜진의 수준은 매우 높다. 이 좋은 중간투수들의 분전이 올 시즌에도 이어진다면 김병현 역시 세이브 쌓기가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김병현의 구위다. 아무리 팀 여건이 잘 갖춰져 있더라도 자신의 기량을 되찾지 못한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입단테스트에서 김병현의 포심패스트볼 구속은 130km대에 머물렀다. 오랫동안 떠돌아 다녔기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탓도 컸지만 기대이하였던건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선수가 개인훈련을 하는것과 체계적인 팀 훈련을 받는 것은 천지차이다. 결국 다가오는 라쿠텐의 동계합동훈련에서 김병현이 얼만큼 하느냐가 구속회복은 물론 일본에서의 성공유무를 판가름 하는 시발점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 시점에서 한가지 주목해봐야 할 부분은 김병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선수라는 점이다. 짧은기간 동안 마이너리그 경험만 쌓고 곧바로 메이저리그로 올라와 그와 같은 센세이션을 일으킨 동양인 투수는 없었다. 노력은 선수의 의지지만 재능은 타고나야 하는 것이기에 스케줄에 따라 정상적인 몸만들기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우려보다는 기대를 받을만 하다. 과연 김병현은 올 시즌 라쿠텐이 노리고 있는 우승에 있어 얼만큼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까. 그리고 호시노의 눈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해낼수 있을까. 야구는 물론 김병현 특유의 까칠함까지 더해진다면 실력과 인기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을 것이다. ‘한국산 핵잠수함’의 복귀가 그래서 더욱 반갑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김병현 日 라쿠텐 간다

    미국프로야구에서 뛴 ‘핵잠수함’ 김병현(32)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5일 김병현이 라쿠텐과 계약금 포함해 1년간 총 3300만엔(약 4억 4767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김병현은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병현은 2007년까지 9년간 통산 54승 60패, 86세이브, 평균자책점 4.42를 올렸던 잠수함 투수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소속팀을 찾지 못해 개인 훈련을 해왔던 김병현은 지난해 미국 독립리그인 골든 베이스볼 리그 오렌지카운티에서 10경기에 나와 3승 1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했고 마침내 일본 퍼시픽리그 라쿠텐에 둥지를 틀었다. 김병현은 같은 리그의 박찬호(38), 이승엽(35·이상 오릭스 버펄로스), 김태균(29·롯데 지바),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잔류한 이범호(30) 등과 한국인 투·투 또는 투·타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커졌다. 등번호 99번을 배정받은 김병현은 마무리 투수 후보로 활약할 예정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기술창업] “트렌드 읽고 작은 불편 고치니 블루오션” 청년창업 대안

    [기술창업] “트렌드 읽고 작은 불편 고치니 블루오션” 청년창업 대안

    해마다 수많은 인재가 배출되지만 공공기관, 대기업 등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는 한정돼 있다. 자연히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로봇을 만들어 지구를 지키겠다.”는 어릴 적 꿈을 되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구조적인 청년 실업자 해소와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청년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취업이라는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창업을 통해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청년들. ‘꿈은 이루어진다’를 외치며 힘찬 걸음을 내디딘 청년 기업인들을 만나본다. 20~30대의 기술창업이 활발하다. 2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까지 30세 미만이 창업한 법인이 2661개나 된다. 1인 창조기업 육성 정책이 도입되고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장이 조성된 영향도 크다. 청년 청업자들은 ‘성공은 꿈꾸는 자의 것’임을 믿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진리도 간과하지 않는다. ●필요가 발명을 낳는다 바이오·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는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4학년생)으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창업했다. 사회적 기업 연구 모임에서 활동하면서 국내 노령층의 난청 문제를 접하고 보청기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65세 이상 노령자의 25%, 75세 이상 노인의 50%가 난청을 겪지만 유일한 대안인 보청기는 150만원으로 고가이다 보니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 “가격이 낮고 품질이 뛰어난 보청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순진한 생각으로 3명이 의기투합, 18개월 동안 시장조사와 제품 연구에 나섰다. 고가인 원인이 대면 판매와 주문 제작 방식이라는 점도 파악했다. 김 대표 등은 표준화 보청기 제작에 나섰고, 세대별·성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500여명의 귓구멍 크기를 측정해 평균값을 구했다. 온라인 유통망도 구축해 구매자가 청력검사 정보를 전송하면 보청기를 제작해 택배로 배달한다. “그게 가능하냐”는 의문 속에 34만원의 딜라이트 보청기가 탄생했다. 34만원은 정부 보조금으로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김 대표는 “한달에 300대 정도 생산하는데 현재 100대 정도 주문이 밀려 있다.”면서 “저소득층 노인의 치아 건강과 의료 보조기구 등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 창업가 권승철(37) 대표는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을 정리만 잘해도 될 텐데….”라는 평소 생각을 아이템으로 2009년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한국문제은행을 설립했다. 석사과정에 있는 본인이 수차례 경험했던,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시험 점수=수업+정리+연습’이라는 공식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을 사이버상에 구현했다. 연필로 쓰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화한 것이 특징. 인터넷 강좌 등 교육 프로그램은 많지만 필요한 정리와 연습 서비스가 없는 틈새도 확인했다. ‘내노트닷컴’의 오답노트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만점 문제집이 만들어졌다. 2009년 1월 문을 연 웰빙 주방가전업체 자이글의 이진희(42) 대표는 식당(삼겹살) 개업을 준비하다 제조업체를 창업했다. 식품 및 외식업계에서 근무해 식당업에 자신이 있었던 그는 냄새와 연기가 나지 않는, 깨끗하고 안전한 조리기를 고민하다 ‘자이글’을 완성했다. “왜 불은 밑에서만 나올까? 위에서 나오게 하자”는 역발상이 더해졌다. 고난의 연속이었다. 실효성과 안전 인증부터 제품 무게·크기·디자인까지 생각을 현실화하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들어갔다. 이 대표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6배 올려 잡고 있다. “사용해 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 있다. 지난해 첫 수출 후 선주문도 확보했다. 3월부터 후속 제품이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업소용에 대한 반응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폰 콘텐츠 개발 업체인 엠피아이 엄원호(28) 대표는 2009년 휴학하고 부산에서 창업했다.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던 중 휠체어를 타던 친구의 “불편하고 힘들다.”라는 하소연을 들으며 휠체어용 전자지도 개발을 고안했다. 고령자와 지체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힘을 보탠 셈이다. 대구에 있는 유바이오메드는 2009년 대구에서 창업한 의료기기 및 의료분석기기 전문 업체다. 엄년식(40) 대표는 마이크로 니들(needle) ‘톡톡’을 개발, 출시했다. 두피와 피부 등에 약물 전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직접 약물 전달 장치다. 각종 약물을 바를 때 흘러내리고 필요 이상의 양을 사용해 효율이 떨어지는 점에 착안했다. 모기침이 통증이 없다는 엄 대표의 아이디어가 더해졌다. 세계적으로 마이크로 니들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실용화 된 것은 ‘톡톡’이 처음이다. ●앞선 생각을 실천한 ‘얼리버드’ 고윤환(39·여) 캘커타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2009년 8월 아이폰 국내 출시에 앞서 한국형 앱스토어 서비스를 준비한 ‘얼리버드’다. 웹 사이트에 있는 데이터를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해서 쓸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웹 솔루션을 개발했다. 포털에서 제공하는 자료실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앱 랭킹’은 준비 중인 앱과 유사한 앱, 그리고 경쟁사 앱의 매출 현황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아이티에이치의 대표 상품은 국내 최초 대화형 미니 블로그 ‘TOCPIC’과 기업용 소셜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인 ‘소셜 보드’다. 김범섭(33) 대표는 “톡픽은 한국형 트위터, 소셜보드는 담당자가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제안을 검토하며 마케팅·홍보·모니터링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퓨런티어는 카메라의 후공정 테스트인 포커스와 화상검사 등 자동조립평가장비를 생산한다. 배상신(40) 대표는 카메라 수요 증가와 가치를 간파해 2009년 5월 회사를 창업했다. 후발업체로서 기존 업체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자동검사 소프트웨어를 1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시장은 수동공정이 대세였지만 제품의 고기능화와 고해상도화가 가속화되고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동검사의 필요성을 감지했다. 공학도로서 시장의 흐름을 읽고 준비한 결과다. 서승원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은 “기술·지식을 활용한 청년층의 손쉬운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돼 있다.”면서도 “창업에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베가스 PGA 첫 정복

    ‘골프 난민’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 골프채를 놓고 싶지 않아 조국인 베네수엘라를 떠나야 했던 조나탄 베가스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했다. 그것도 극적인 연장 승부 끝에 얻었다. 2부 투어 포함, 5번째 만의 우승으로 상금은 90만 달러. 베가스는 10년 전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골프는 부르주아의 놀이”라며 골프장을 줄줄이 없애는 바람에 미국으로 건너왔다. 베가스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의 파머 코스(파72·6930야드)에서 열린 봅 호프 클래식 마지막 날 2타 차 단독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27언더파 333타를 쳐 개리 우드랜드, 빌 하스(이상 미국)에게 동타를 허용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하스는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에 그쳐 먼저 탈락했고 10번홀(파4)로 이어진 연장 두 번째홀에서 베가스는 티샷을 물에 빠트리고도 4m짜리 파퍼트를 성공, 우드랜드를 제압했다. 지난해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상금 랭킹 7위에 올라 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베가스는 우드랜드와 공동 선두로 5라운드에 나섰다. 전반에 이글 1개, 버디 2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였다. 하지만 ‘초보’답게 우승이 눈앞에 다가올수록 긴장했다. 후반 들어 치는 샷마다 그린을 벗어나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는 우드랜드와 함께 버디를 잡아 10번홀로 옮겨간 베가스는 티샷을 당겨 치는 바람에 왼쪽 워터 해저드에 볼을 빠뜨리는 위기를 맞았다. 다행스럽게(?) 우드랜드도 초보였다. 우드랜드는 페어웨이에서 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렸고 네 번째 샷마저 홀을 지나가 버렸다. 1벌타를 받은 베가스는 부모 앞에서 파퍼트를 멋지게 성공했다. 한편 재미교포 케빈 나(28·타이틀리스트)는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의 불꽃타를 휘두르며 합계 24언더파 336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기술창업] 1년 미만 초기 기업에 최대 5000만원 지원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있으면 창업에서 정착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이 2009년 도입한 예비 기술창업자 육성 사업은 예비 창업자 또는 1년 미만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해 대학·연구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되고, 상품화 제작비와 각종 교육·컨설팅, 판로 개척 및 홍보비 등도 별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이글의 이진희 대표는 “기술 개발에 따른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기업 운영 등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예비 기술창업자 육성 사업은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백만대군과 같았다.”고 평가했다.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초기 종자돈을 지원받아 연구 개발에 성공한 것이 창업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은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유망 특허 활용 기술창업 지원 사업과 선도벤처 연계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도입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의적인 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기업 대표자를 선발해 기술과 인력, 자금을 지원, 혁신적인 기술창업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 제도에 대한 아쉬움도 나온다. 청년창업가 A씨는 “해외에서는 아이템만 보고 회계·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창업부터 정착까지 지원하고 수익을 분배한다.”면서 “실패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점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B 대표는 “대표자 연대보증은 창업 실패 시 재기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규제”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김수연 ‘아찔한 가슴골’ 노출…베이글녀 베일 벗어

    김수연 ‘아찔한 가슴골’ 노출…베이글녀 베일 벗어

    신예 김수연이 핑크빛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베이글녀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연은 4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시 경기영어마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틴에이저시트콤 ‘레알스쿨’ 제작발표회에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베이글녀 몸매를 살며시 내비쳤다.’베이글녀’란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를 합한 말로, 아기 같이 순수하고 앳된 얼굴에 성숙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다. 김수연은 ‘레알스쿨’에서 허세작렬 자뻑남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와 커플이었지만 전교 1등 모범생 도지한에게 첫 눈에 반해 미스터리 시크릿 클래스 레알스쿨에 입학하게 되는 야망녀 역을 맡았다. 한편 ‘레알스쿨’은 그곳에만 가면 영어 성적이 오른다는 전설 속 시크릿 클래스를 배경으로 각각의 사연을 가진 10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틴에이저시트콤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되며 매주 평일 오후 4시 3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25년뒤 지구촌의 변화상 20가지

    ‘더이상 유일한 강대국이 아닌 미국과 그 라이벌’ ‘에이즈 정복’‘세계의 곡창이 되는 러시아’ 25년뒤 인류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현지시간)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향후 25년간 변화할 20가지’를 선정, 소개했다. 스탠퍼드대 이언 모리스 교수는 20세기 초반 영국의 지배력이 독일과 미국으로 분산된 역사가 재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25년 후에도 미국은 강대국이지만 중국은 미국의 맞상대가 되고, 교육열이 높고 인구가 많은 터키, 브라질의 영향력도 급속히 늘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이언 교수는 2020년대 강대국 간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장은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가 될 것”이라며 “가난하고 핵무기가 빠르게 증가하는 이곳에서 중국과 미국이 치열한 패권 다툼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의장인 크리스 루엘린 스미스는 “25년 후 인구는 90억명까지 늘어나고, 80%가 도시에 모여살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한 에너지 부족으로 인류는 좀 더 많은 육체노동을 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식량문제 전문가인 제이 레이너는 25년 후 현재보다 두 배로 늘어나는 식량 소비량을 경고했다. 선진국들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식량 생산량을 늘이는 데 집중한다. 레이너는 “급속히 진행된 기후변화로 인해 남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는 물부족 현상이 발생하지만, 러시아는 동토가 녹으면서 세계 최대의 식량 생산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밖에 야마다 다치 지구건강 프로그램 회장은 에이즈, 소아마비, 로타바이러스의 정복을 전망했고, 신경학자 데이비드 이글맨은 수술 없이 뇌에 직접 정보를 주입하거나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이는 약물의 개발을 장담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외계우주선 지구 접근중’…진실은?

    ‘외계우주선 지구 접근중’…진실은?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Pravda)가 보도한 외계우주선 접근 뉴스가 폭풍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프라우다는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의 발표에 의하면 지름만 240km의 우주선과 그 보다 작은 우주선등 3대가 현재 명왕성궤도 너머에 있으며 2012년 12월에 지구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우다의 뉴스가 전 세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미국 MSNBC의 코스믹 로그(Cosmic Log)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외계우주선 지구 접근’은 이미 1년전 ‘떡밥’이다. 2009년 음모론을 주로 다루는 boomshock.com은 ‘미국정부와 해군에서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길이 240km에서 넓이 48km-80km 크기의 우주선(들)이 현재 명왕성에서 지구를 향해 접근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글은 인터넷에 확산 되면서 외계우주선의 사진이 첨가됐다. 우주 보기 사이트인 Sky-Map.org 에서 좌표번호 19 25 12, -89 46 03 을 넣고 줌인을 하면 푸른색의 외계우주선이 보인다는 주장이다. 문제의 사진에서 큰 부분이 지름 240km 모선이 되었고 2개의 작은 부분은 다른 우주선이 되면서 접근하는 외계우주선은 3개로 확정됐다. 사진이 첨부된 글은 다시 인터넷에 확산되었고 어느새 외계우주선의 도착날짜와 장소가 잡혔다. 바로 마야 달력이 예언한다는 지구 종말의 날 2012년 12월 21일 미국 워싱턴이다. 사진과 도착날짜까지 붙여진 글은 인터넷에 더욱 확산되었고, 12월2일에는 Sky-Map.org 일일방문자가 십만 명을 넘었다. 그러나 이 웹사이트를 근거로 확대한 사진은 포토샵된 사진이라는 것이 9일 밝혀졌다. 외계우주선 글들에는 실제 SETI의 과학자인 크레이그 카노프(Craig Kanov) 이름이 나온다. 그는 12월16일 SETI의 포럼에서 “ 외계우주선 글은 나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SETI는 ‘외계우주선 접근’을 발표한 적도 없다. 사진=외계우주선글을 보도한 프라우다(위),외계우주선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황정음, ‘붉은빛 비키니 자태’ 알고보니 베이글녀

    황정음, ‘붉은빛 비키니 자태’ 알고보니 베이글녀

    배우 황정음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황정음은 지난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붉은 빛 비키니를 입은 모습. 해맑은 미소는 추운 겨울을 잊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남다르다” “알고 보니 베이글녀 였다” “여신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이달 초 드라마 ‘자이언트’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오는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0 SBS 가요대전 MC로 나선다. 사진=황정음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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