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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남자볼 때 엉덩이 본다” 윤현민 염두한 발언?

    전소민 “남자볼 때 엉덩이 본다” 윤현민 염두한 발언?

    전소민 “남자볼 때 엉덩이 본다” 윤현민 염두한 발언? ‘윤현민 전소민 열애설’ 배우 윤현민(30)과 전소민(29)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소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주로 보는 이성의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전소민은 “뒤태가 예쁜 사람이 섹시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곽정은은 “그럴만 하다.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라면서 “엉덩이가 좋다고 해 앞쪽 성적 능력이 좋다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소민은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라며 “엉덩이가 있어야 뒤를 만지면 귀여워서 좋다”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9일 전소민과 윤현민이 지난해부터 만나오다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젊은 커플답게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정경호가 이들의 만남에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 전소민 양측은 “친하게 지내는 건 맞지만 교제 여부는 개인적인 일이므로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05년 한화이글스, 2006년 두산베어스에서 선수활동을 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인수대비’(2011)에 이어 2013년 임성한 작가의 MBC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공식입장 들어보니 “올해 초부터…” 대박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공식입장 들어보니 “올해 초부터…” 대박

    윤현민 전소민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공식입장 들어보니 “올해 초부터…” 대박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부터 만나오다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7일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후 뒷풀이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관계자가 많은 자리였지만 같이 다니며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만남에는 배우 정경호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정경호는 JTBC ‘무정도시’에 출연하며 윤현민과 친분을 쌓았고 SBS ‘끝없는 사랑’에선 전소민과 나란히 출연한 바 있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05년 한화이글스, 2006년 두산베어스에서 선수활동을 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고 지난해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해 지난 2013년 ‘오로라 공주’를 통해 유명세를 쌓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현민 전소민 열애인정 “남자볼 때 엉덩이 본다” 이상형일치

    윤현민 전소민 열애인정 “남자볼 때 엉덩이 본다” 이상형일치

    윤현민 전소민 열애인정 “남자볼 때 엉덩이 본다”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배우 윤현민(30)과 전소민(29)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전소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주로 보는 이성의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전소민은 “뒤태가 예쁜 사람이 섹시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곽정은은 “그럴만 하다.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라면서 “엉덩이가 좋다고 해 앞쪽 성적 능력이 좋다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소민은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라며 “엉덩이가 있어야 뒤를 만지면 귀여워서 좋다”고 밝혔다. 앞서 9일 윤현민 측 관계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05년 한화이글스, 2006년 두산베어스에서 선수활동을 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인수대비’(2011)에 이어 2013년 임성한 작가의 MBC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규진 아내 조하진 누군가 했더니… “꽃보다 남자 출연, 청순미모 돋네”

    윤규진 아내 조하진 누군가 했더니… “꽃보다 남자 출연, 청순미모 돋네”

    윤규진 아내 조하진 누군가 했더니… “꽃보다 남자 출연, 청순미모 돋네” 윤규진 아내 조하진 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지난 2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따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 배우 조하진을 향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규진 아내 조하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배우다. 윤규진과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조하진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외모를 뽐내 결혼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한 뒤부터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윤규진은 2일 8회 1사 1루 상황에서 출전해 세이브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규진 아내 조하진 누군가 했더니… “꽃보다 남자 출연, 청순미모 돋보이네”

    윤규진 아내 조하진 누군가 했더니… “꽃보다 남자 출연, 청순미모 돋보이네”

    윤규진 아내 조하진 누군가 했더니… “꽃보다 남자 출연, 청순미모 돋보이네” 윤규진 아내 조하진 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지난 2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따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 배우 조하진을 향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규진 아내 조하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배우다. 윤규진과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조하진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외모를 뽐내 결혼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한 뒤부터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윤규진은 2일 8회 1사 1루 상황에서 출전해 세이브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규진 아내 조하진 돋보이는 청순 미모… “꽃보다 남자 출연 배우”

    윤규진 아내 조하진 돋보이는 청순 미모… “꽃보다 남자 출연 배우”

    윤규진 아내 조하진 돋보이는 청순 미모… “꽃보다 남자 출연 배우” 윤규진 아내 조하진 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지난 2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따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 배우 조하진을 향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규진 아내 조하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배우다. 윤규진과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조하진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외모를 뽐내 결혼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한 뒤부터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윤규진은 2일 8회 1사 1루 상황에서 출전해 세이브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벗지 않아도 ‘카 ~’

    벗지 않아도 ‘카 ~’

    모터쇼는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찾으면 안 되는 곳 1순위로 꼽힌다. 남자들에게는 모델들과 비교하면 빠질 수밖에 없는 내 여자의 외모를, 여자들에게는 입을 벌린 채 미녀 모델을 쳐다보는 내 남자의 속물근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8등신의 미녀군단이 대거 등장하는 한국 모터쇼의 현실을 빗대는 우스갯소리지만 정색하고 부인하기도 어렵다. ‘2015 서울모터쇼’ 일반인 관람이 시작된 3일 경기 일산 킨텍스 1전시장 닛산 부스. 마치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50여대의 카메라가 연신 플래시를 터뜨린다. 일제히 카메라 렌즈가 향하는 곳은 신형 무라노 옆에서 포즈를 취한 허윤미(27)씨다. 최근 레이싱모델 중 가장 잘나간다는 허씨가 무대를 내려오자 타이밍을 놓칠세라 재빨리 간식 등 선물을 전달하는 남성도 눈에 띈다. 20대부터 50대까지 팬층도 다양하다. 행사 관계자는 “허씨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 해당 부스의 관람객 수가 현저하게 달라질 정도”라고 말했다. 허씨와 같은 스타급 모델의 집객 효과 때문에 라이벌 회사 간에 모델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적잖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자동차 브랜드들이 스타급 모델들을 전진 배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BMW, 마른 체형… 포르쉐, 육감적 모델 등 선호도 달라 서울모터쇼에 참여한 32개의 완성차 브랜드는 많게는 10여명에서 적게는 3~4명의 카모델을 배치한다. 굳이 카모델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를 쓰는 것은 최근 모터쇼 모델 업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 때문이다. 과거 모터쇼는 레이싱모델이 부스를 차지하는 것이 당연시됐지만 최근에는 패션모델들이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BMW나 메르세데스-벤츠 등 소위 프리미엄 브랜드일수록 변화의 속도는 빠르다. BMW 관계자는 “시선을 확 끄는 레이싱모델들도 장점은 있지만 패션모델은 보다 고급스러움에 신선함을 더할 수 있다”면서 “모델보다는 차를 보라는 일종의 장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근 이런 추세에 현대·기아차도 합류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김재범(31)씨와 김준영(30·여)씨 등 대다수 카모델을 정통 패션모델 출신에서 찾았다. 하지만 여전히 주류는 레이싱모델이다. 그들만의 장점도 있다. 2년차인 문다경(28)씨는 “레이싱모델 출신들은 전시 차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하고 관람객과 소통한다는 면에서 일반 모델과는 차별되는 강점을 가진다”면서 “패션모델을 기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잘라 말했다. 또 다른 변화는 남성 모델들을 채용하는 부스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차를 구입하는 여성 고객 비중이 늘고 있는 데다 차량의 디자인보다 성능 등을 강조하는 데는 남자 모델이 적격이라는 판단에서다. 미니와 아우디 등이 대표적이다. 미니 모델인 김우래(32)씨는 “귀엽고 깜찍한 차는 자칫 성능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 남성 모델은 이런 점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을 타고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2년차 레이싱모델인 설레나(24)씨는 “한 브랜드의 메인으로 발탁되기 위해서는 보통 100대1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면서 “패션모델이나 일반 사진모델, 미스코리아 출신까지 경쟁에 뛰어들면서 이 업계에도 취업 경쟁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과거 모터쇼에 비해 노출이 줄고 의상도 차분해졌다는 점도 작은 긍정적인 변화 중 하나다. 지난해 세월호 사건 직후 노출을 자제한 부산모터쇼의 분위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잡히면서 서울모터쇼까지 이어지는 셈이다. 사실 그동안 국내 모터쇼장은 지나친 노출로 가족 나들이를 하기엔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입은 극비… 일당 40만~100만원으로 지명도 따라 달라 모두 차를 파는 회사들이지만 브랜드별로 선호하는 모델도 갈린다. BMW와 벤츠는 마른 체형에 키가 크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중시한다. 패션쇼 런웨이에서 만날 법한 전문 모델을 고르는데 자사 브랜드를 더 품격 있게 보이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단 벤츠는 첫날 프레스데이 행사 때만 모델을 쓰고 일반 관람 때는 차만 배치한다. 같은 스포츠카인 포르쉐는 독일브랜드지만 섹시하면서도 육감적인 모델을 선호한다. 섹시한 차는 모델도 섹시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닛산이나 토요타 등 일본차 메이커들은 보통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작은 얼굴에 눈이 큰 모델을 뽑는다. 이른바 베이글녀(베이비+글래머 합성어)를 찾는데 키가 좀 작은 것은 용인해도 볼륨감이 모자라면 탈락이다. 현대·기아차는 스타급 레이싱 모델을 꺼린다. 오히려 일반인에게 덜 알려진 이들 중에서 세련되면서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얼굴을 선호한다. 같은 브랜드라도 차종에 따라 모델은 달라진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차 자체가 큰 만큼 상대적으로 키가 더 크고 중성적인 마스크의 모델을, 고급 세단 등 중형차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모델을, 경차는 작아도 귀엽고 발랄하고 개성 있는 모델을 쓴다. ●킬힐에 근육통 호소… 특정 부위만 찍는 관람객도 골치 이들은 과연 얼마나 벌까. 모델들은 수입을 밝히지 않는 것을 불문율로 여긴다. 자존심 문제도 있지만, 자칫 자신의 임금이 굳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특히 몇 년 전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A씨의 수입이 기사화되면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이어졌다는 소문이 퍼져 수익에 대해서는 극히 민감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A급은 일당 100만원 이상을 받는다. 하지만 이는 상위 1%도 안 되는 극소수다. 한 모델 에이전트 관계자는 “카 모델은 최소 B급 이상을 세운다”면서 “A등급은 일당 70만~100만원, B등급은 40만~6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말했다. 해당 등급은 철저히 지명도에 따라 매겨진다. 또 받는 돈의 30% 정도는 에이전시에 수수료로 떼어 줘야 하는 게 업계 관례다. 미스 대구 출신인 윤아름(27)씨는 “많이 버는 것 같지만 일반 직장처럼 고정된 일자리가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레이싱걸은 “최근에는 행사를 통해 스타가 되겠다는 욕심에 스스로 일당을 아주 적게 불러서 전시장에 들어오는 신입들이 있어 실제 버는 돈은 천차만별”이라고 말했다. 고충도 적지 않다. 10~16㎝ 이상 킬힐을 신고 오랜 시간을 서 있어야 하는 직업인지라 근육통은 기본.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와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는 이도 적지 않다. 모델들의 치마 속이나 특정 부위만을 찍는 관람객을 피해야 하는 것도 골치거리다. 시트로엥 모델인 김예하(25)씨는 “이틀에 한 번꼴은 이런 관객이 출몰하는데 모델들끼리 카톡 등으로 인상착의 등을 알리며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보낸다”면서 “처음엔 포즈를 바꿔 방어를 하지만 정 아니다 싶으면 직원이나 경호원에게 살짝 사인을 주는 식으로 대처한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프로야구] 탈보트 호투… 중위권 오른 독수리

    [프로야구] 탈보트 호투… 중위권 오른 독수리

    한화가 두산을 꿇어앉히고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한화는 2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탈보트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4-2로 눌렀다. 공동 5위였던 한화는 단독 5위(2승2패)로 올라섰고 개막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1위 KIA에 이어 삼성, 롯데와 함께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28일 시즌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탈보트는 이날 5이닝을 4피안타 1볼넷 2실점(비자책)으로 막아 첫 승을 챙겼다. 4-2로 앞선 8회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윤규진은 1과3분의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2세이브째를 올렸다. 윤석민(KIA), 윤명준(두산)과 세이브 공동 1위. 두산은 볼넷 남발로 자멸했다. 2009년 4월 30일 잠실 SK전 이후 6년 만에 선발로 나선 진야곱은 3이닝 동안 3안타를 맞고 볼넷을 6개나 허용해 4실점했다. 진야곱의 바통을 받은 이원재는 볼넷 3개를 내주며 1이닝도 버티지 못했다. 두 투수는 0-1로 뒤진 4회에만 볼넷 5개를 합작하며 3점을 헌납했다. 역대 한 이닝 최다 볼넷은 6개다. 두산은 0-4로 뒤진 5회 2사 1, 2루에서 김재호, 정진호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한편 KIA-SK의 문학 경기는 1-1로 맞선 4회 말 쏟아진 비 때문에 시즌 처음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롯데-LG(잠실), 삼성-kt(수원), 넥센-NC(마산) 등 세 경기는 비 탓에 시작하지도 못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포토+3] 이미림, KIA 클래식 3라운드까지 선두였는데...”4라운드 17번 홀에서...”

    이미림이 29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IA 클래식에서 미국 크리스티 커에게 졌다. 1~3라운드까지 선두자리를 지켰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뒤쳐졌다. KIA 클래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열렸다. 이미림은 중반까지 커, 리디아 고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커가 13번홀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 3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미림은 짧은 파4인 16번홀에서 티샷을 홀 1.2m에 붙여 이글을 잡아내면서 커를 1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7번홀(파5)이 너무나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 나무 사이에 떨어진 뒤 레이업한 두 번째 샷도 러프로 가버렸다. 이미림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그린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너무 짧아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말았다. 커는 18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잃고 먼저 경기를 끝냈지만 이미림과의 타수 차는 2타로 여유가 있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테랑 앞에서 ‘LPGA 코리안 허리케인’ 소멸

    2015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불어닥친 ‘코리안 허리케인’이 7연승 문턱에서 소멸됐다. 이미림(25·NH투자증권)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30일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끝난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한국(계) 선수 시즌 7연승에 도전했지만 미국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38·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에 2~3타 못미쳐 우승컵을 넘겨줬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미림은 지난해 2승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기복이 심한 경기로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해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에 그쳤다. 리디아 고는 17언더파 271타로 3위. 우승자 커는 약 2년 만이자 LPGA 투어 17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 25만 5000달러(약 2억 8000만원)를 챙겼다. 2014 시즌인 지난해 11월 후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박인비의 우승으로 시작된 한국(계) 선수들의 연속 우승은 이번 시즌까지 넘어온 뒤 10승에서 멈춰 섰다. 이미림은 중반까지 커, 리디아 고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커가 13~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 3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미림은 16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내 커를 1타차로 추격했지만 17번홀(파5) 티샷과 두 번째 샷이 연달아 러프를 오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커는 18번홀(파4) 3퍼트로 1타를 잃고 먼저 경기를 끝냈지만 타수 차는 여전히 2타로 벌어져 있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코리안 파워’ 연속 우승 중단… 美베테랑 크리스티 커 우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불어닥친 ‘코리안 연속 우승’ 태풍이 일단 소멸됐다. 이미림(25·NH투자증권)과 뉴질래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 시즌 7연승에 도전했지만 미국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합계 20언더파 268타)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미림은 지난해 2승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대회 마지막날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치면서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해 준우승(합계 18언더파 270타)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7언더파 271타로 3위에 머물렀지만 28라운드 연속 언더파 타수를 기록하는 기복없는 경기를 이어갔다. LPGA 투어 최장 언더파 라운드는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29라운드다. 2014 시즌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작년 11월 후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박인비의 우승으로 시작된 한국·한국계 연속 우승은 이번 시즌까지 넘어온 뒤 10승에서 멈춰 섰다. 우승자 커는 약 2년 만이자 LPGA 투어 1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금 25만5천달러(약 2억8천만원)를 받았다. 이미림은 중반까지 커, 리디아 고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커가 13번홀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 3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미림은 짧은 파4인 16번홀에서 티샷을 홀 1.2m에 붙여 이글을 잡아내면서 커를 1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7번홀(파5)이 너무나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 나무 사이에 떨어진 뒤 레이업한 두 번째 샷도 러프로 가버렸다. 이미림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그린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너무 짧아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말았다. 커는 18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잃고 먼저 경기를 끝냈지만 이미림과의 타수 차는 2타로 여유가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5위(15언더파 273타), 김효주(20·롯데)와 장하나(23·비씨카드)가 공동 6위(14언더파 274타)에 올랐다. 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도 이일희(27·볼빅)와 함께 공동 10위(12언더파 276타)에 자리해 오랜만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2] 리디아 고, KIA 클래식 3라운드 18번 홀서, “보기하자 볼 갤러리에게...”

    [포토+2] 리디아 고, KIA 클래식 3라운드 18번 홀서, “보기하자 볼 갤러리에게...”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칼스배드(Carlsbad)의 아비아라(Aviara) 골프장(파 72.659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퍼팅을 마친 뒤 볼을 갤러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새 볼로 새롭게..털 건 털고 가자는 천재 골프의 감정 조절...” 리디아 고는 이날 14번 홀(파3)까지 버디 5개와 이글 1개로 7타를 줄이며 순항하다가 16, 18번 홀(이상 파4)에서 한 타씩 잃으면서 12언더파 204타, 공동 5위로 다시 밀렸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21위’ 열아홉의 반란

    ‘세계랭킹 121위의 반란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제2의 이형택’으로 불리는 한국 테니스계의 희망 정현(19)이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50위의 마르셀 그라노예르스(스페인)를 2-1(6-0, 4-6, 6-4)로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 대회는 마스터스1000 시리즈로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린다. 챌린지가 아닌 투어급 대회 단식 본선에서 아직 이겨 본 적이 없는 정현은 세계 상위 랭커들이 대거 나선 이 대회에서 2012년 세계 19위까지 올랐던 그라노예르스를 물리쳐 세계 테니스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 선수가 ATP 투어 대회 본선에서 이긴 것은 2008년 9월 AIG 재팬오픈 단식 1회전에서 이형택이 승리한 이후 6년 6개월 만에 처음. ATP 홈페이지도 ‘꼭 알아둬야 할 또 다른 선수’라고 관심을 나타냈다. 출발부터 좋았다. 정현은 첫 세트 첫 서브게임을 따낸 뒤 바로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2-0으로 가볍게 첫 승에 발을 내디뎠다. 이어진 3, 4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따낸 정현은 이후에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베이글 스코어’로 첫 세트를 마무리해 파란을 예고했다. 반격에 나선 상대에게 2세트를 내준 정현은 마지막 세트 4-4 동점에서 상대의 발이 느려진 것을 간파하고 강력한 스트로크를 거푸 상대 코트에 꽂아 2시간13분에 걸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현은 ATP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꼭 이겨야 더 높은 상대를 만난다는 게 동기 부여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27일 정현의 2회전 상대는 토마시 베르디흐(체코)로 세계 9위, 최고 5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그러나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배우는 자세로 모든 기량을 쏟아 낼 경우 제2의 이변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은 “이기려고 하기보다 좋은 경기로 자신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동행한 윤용일 코치는 “한두 번의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라면서 “지금의 상승세라면 베르디흐를 충분히 괴롭힐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벚꽃 수놓은 남쪽 바닷가 진해 군항제 구경 오세요

    세계 최대 벚꽃축제인 제53회 진해 군항제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36만여 그루 벚꽃이 축제 기간에 도시 전체를 하얗게 뒤덮어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군항도시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해군 창설 70주년과 이충무공 탄신 470주년 기념행사로 해군 역사를 군복으로 보는 ‘패션워킹’을 비롯한 ‘NAVY LOOK 페스티벌’(31일)과 ‘한·미 해군 합동군악연주회’(4월 2일)가 열린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군악·의장대와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등 11개 팀이 참가하는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이 다음달 3~5일 이어진다. 공군 특수비행팀의 블랙이글 에어쇼가 다음달 5일 진해공설운동장 하늘에서 펼쳐지고 마지막 날에는 진해루 앞바다 위에서 화려한 해상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벚나무가 우거진 여좌천, 경화역, 제황산공원, 안민고개 등 벚꽃 명소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이 되면 벚꽃과 불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평소에는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해군교육사령부 등 군 부대도 개방해 함정과 박물관 등 시설물과 아름드리 벚꽃이 우거진 부대 안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관광객 교통편의를 위해 마산역과 진해역 사이를 셔틀열차가 하루 4차례 오간다. 진해군항제는 서울신문이 주최하는 지난해 지역브랜드대상 축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대한민국 최고 축제로 인정받았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日 버거킹 ‘숯불 와퍼 향수’ 출시 예고

    日 버거킹 ‘숯불 와퍼 향수’ 출시 예고

    일본 버거킹이 숯불에 구운 ‘그릴드 와퍼’ 의 향을 담은 향수를 출시한다는 광고를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메트로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버거킹 본사 측은 오는 4월 1일 ‘와퍼 데이’를 맞아 일명 ‘플레임 그릴드’라는 향수를 한시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임 그릴드 향수는 버거킹의 대표적인 메뉴인 와퍼의 향을 담은 것으로, 가격은 5000엔(약 4만 7000원)으로 알려졌다. 향수병 옆으로 불길이 솟아 있는 광고 사진으로 추측해 봤을 때, 햄버거 냄새 보다는 햄버거용 패티를 불에 구운 냄새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 광고가 4월 1일 만우절을 겨냥한 것이라는 예측도 내놓은 상태지만, 영국 메트로는 “미국 버거킹은 2008년 실제 ‘플레임’이라는 이름의 향수를 출시, 뉴욕 등지에서 한정적으로 판매한 적이 있다”면서 “이번 향수 출시는 거짓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그릴드 와퍼 향수’가 출시될지 여부는 수 주를 기다려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패스트푸드 향’이 향수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두고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실제로 출시된 ‘플레임 향수’는 남성용으로, 와퍼 햄버거의 향을 그대로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가격은 3.99달러(약 4500원)에 불과했으며 일부 상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됐다. 당시 버거킹은 사진광고뿐만 아니라 영상 광고까지 제작해 홍보에 나섰으며, 이 광고는 버거킹의 트레이드마크인 왕관을 쓴 남자가 불길이 이글거리는 곳에 누운 뒤 해당 향수를 손에 들고 손짓을 하는 장면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파울볼’ 김성근 감독 “인생은 순간의 싸움…영화 보며 울었다”

    ‘파울볼’ 김성근 감독 “인생은 순간의 싸움…영화 보며 울었다”

    ‘영화 파울볼 김성근 감독’ 다큐영화 ‘파울볼’ 김성근 감독의 소감이 화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73)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개봉소감을 밝혔다. 김성근 감독은 “영화 자체가 완성이 안 될 줄 알았는데,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됐다는 자체가 고맙고 반갑다.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이라는 단어는 순간의 싸움이다. 순간순간마다 승부를 하면서 자기의 길을 찾거나 잃기도 한다”며 “파울볼이라는 영화는 사람들에게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 나도 오키나와 캠프에서 영화를 봤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울었다. 한화 선수들에게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파울볼은 김성근 감독과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1093일 동안의 도전을 담았다. 다음 달 2일 개봉할 예정이다. 고양 원더스는 창단 당시 ‘외인구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해 갑작스러운 구단 해체를 발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근 감독 “영화 ‘파울볼’ 완성 자체가 고맙다” 어떤 영화길래?

    김성근 감독 “영화 ‘파울볼’ 완성 자체가 고맙다” 어떤 영화길래?

    ‘영화 파울볼 김성근 감독’ 다큐영화 ‘파울볼’ 김성근 감독의 소감이 화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73)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개봉소감을 밝혔다. 김성근 감독은 “영화 자체가 완성이 안 될 줄 알았는데,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됐다는 자체가 고맙고 반갑다.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이라는 단어는 순간의 싸움이다. 순간순간마다 승부를 하면서 자기의 길을 찾거나 잃기도 한다”며 “파울볼이라는 영화는 사람들에게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 나도 오키나와 캠프에서 영화를 봤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울었다. 한화 선수들에게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파울볼은 김성근 감독과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1093일 동안의 도전을 담았다. 다음 달 2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리스탈 팰리스 마스코트 ‘카일라’, 다음 시즌부터 못 보나

    크리스탈 팰리스 마스코트 ‘카일라’, 다음 시즌부터 못 보나

    이청용의 새 팀 크리스탈 팰리스의 독수리 마스코트 '카일라'. 2010년부터 크리스탈 팰리스 홈경기마다 경기장을 멋지게 나는 모습을 보여줬던 카일라를 다음 시즌부터 못 볼 수도 있게 됐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카일라가 언제까지 크리스탈 팰리스 홈구장에서 비행할 수 있을지가 불투명해졌다"며 "카일라를 보호하고 있는 동물원인 이글스 헤이츠가 재정난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카일라는 캐나다의 대학 연구실에서 교육을 받은 후 2010년부터 이글스 헤이츠에서 지내고 있다. 이글스 헤이츠는 조류(새)를 위주로 각종 동물을 보호 및 관리하고 있는 동물원과 유사한 성격의 관리소다. 카일라의 조련사인 크리스 벨시 씨는 최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글스 헤이츠는 19년 동안 관계자의 가족의 자금에 의해 운영된 관리소다"라며 "재정난으로 인해 몇몇 동물들은 이미 관리소를 떠났고, 올해 중으로 상황이 개선되지 못한다면 관리소 자체가 문을 닫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카일라도 떠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런 이글스 헤이츠의 재정난에 대해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 측과 이글스 헤이츠 측은 "카일라가 크리스탈 팰리스 홈구장에서 계속 날수 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팬들에게 1파운드씩의 기부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진=크리스탈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과 팀 마스코트인 독수리 '카일라'(출처 BT 스포츠 현지기자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박인비 노보기, 99개홀까지만…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노(NO) 보기’ 행진이 99홀까지만 이어졌다. 하지만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에는 가까이 다가갔다. 박인비는 12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420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8번째홀인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11번(파3), 14번(파4),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냈다. 그러나 17번홀에서 보기가 나오면서 이 대회에서는 8개홀 만에, 연속으로는 100개홀을 앞두고 무보기 행진을 끝냈다. 17번홀 두 번째 샷이 벙커 옆에 떨어진 것이 아쉬웠다. 어프로치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홀컵에서 5m가량 떨어지는 바람에 보기는 피하지 못했다. 박인비는 2주 전인 혼다LPGA타일랜드 대회 3라운드 17번홀부터 지난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1∼4라운드 92개홀 연속 무보기 기록을 세우고 이번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적어내 4언더파 69타를 적어낸 베키 모건(웨일스)과 함께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美·中 - 韓·美 잇단 회동… 사드·북핵 논의 관심

    미국과 중국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아시아·태평양 안보대화’를 사상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11일 발표했다. 아·태 지역 안보질서를 좌우하는 미·중 양국이 역내 현안만을 놓고 집중적 협의를 진행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는 지난해 4월 척 헤이글 당시 미 국방장관의 중국 방문 때 협의됐던 사안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 데이비드 시어 국방부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 중국 측에서 관유페이(關友飛) 국방부 외사판공실 주임이 참석했다. 미 국방부는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대화에서 양국의 상호 안보 관심사를 논의했다고만 밝히고 구체적인 의제를 소개하지 않았다. 펜타곤 주변에서는 동북아 안보의 핵심 현안으로 북한 문제도 심도 있게 논의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공식 취임한 카터 장관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을 첫 방문 대상 지역으로 정하고 다음달 초 순방을 추진하고 있다. 취임 인사를 겸해 올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의제를 사전 점검하는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터 장관은 첫 방한에서 한·미 연합 방위 능력 강화를 통한 강력한 대북 억지를 재확인할 가능성도 크다. 특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미국 정부의 정리된 입장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케리 국무장관도 다음달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을 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케리 장관은 박 대통령 방미에 앞서 폭넓은 양자 현안들을 협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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