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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 도대체 무슨 일?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 도대체 무슨 일?

    강병규 박충식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 도대체 무슨 일? 방송인 강병규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을 비판한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충식 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지난 16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협회,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지난 15일 넥센 히어로즈 일부 선수들이 코치들의 지도 하에 목동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는 선수협이 규정한 비활동기간으로, 합동훈련 금지규정에 위반되는 행위다. 그러나 비판의 화살은 넥센이 아닌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에게 향했다. 박충식 사무총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면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며 사태의 원인으로 한화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이에 강병규는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배부른 귀족” 왜?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배부른 귀족” 왜?

    강병규 박충식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배부른 귀족” 왜? 방송인 강병규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을 비판한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충식 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지난 16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협회,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지난 15일 넥센 히어로즈 일부 선수들이 코치들의 지도 하에 목동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는 선수협이 규정한 비활동기간으로, 합동훈련 금지규정에 위반되는 행위다. 그러나 비판의 화살은 넥센이 아닌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에게 향했다. 박충식 사무총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면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며 사태의 원인으로 한화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이에 강병규는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 무슨 일?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 무슨 일?

    강병규 박충식 강병규, 박충식 막말 비판 “공개적으로 XX짓” 도대체 무슨 일? 방송인 강병규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을 비판한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충식 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지난 16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협회,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지난 15일 넥센 히어로즈 일부 선수들이 코치들의 지도 하에 목동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는 선수협이 규정한 비활동기간으로, 합동훈련 금지규정에 위반되는 행위다. 그러나 비판의 화살은 넥센이 아닌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에게 향했다. 박충식 사무총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면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며 사태의 원인으로 한화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이에 강병규는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병규 박충식 공개 디스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 왜?

    강병규 박충식 공개 디스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 왜?

    강병규 박충식 강병규 박충식 공개 디스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 왜? 방송인 강병규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을 비판한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충식 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지난 16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협회,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지난 15일 넥센 히어로즈 일부 선수들이 코치들의 지도 하에 목동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는 선수협이 규정한 비활동기간으로, 합동훈련 금지규정에 위반되는 행위다. 그러나 비판의 화살은 넥센이 아닌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에게 향했다. 박충식 사무총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면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며 사태의 원인으로 한화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이에 강병규는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김태균, 2015 시즌 한화 새 주장… “두 번째라 잘 할 것”

    [프로야구] 김태균, 2015 시즌 한화 새 주장… “두 번째라 잘 할 것”

    김태균(32)이 2015 시즌 한화 이글스의 주장을 맡게 됐다. 한화는 11일 오후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 스카이홀에서 FA 영입 선수 입단식을 가졌다. 입단식에는 김충범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노재덕 단장, 김성근 감독, 김태균, 안영명, 조인성이 참가했다. 이날 한화는 김태균이 2015 시즌 팀의 주장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근 감독의 주장 제의에 김태균은 “네. 해보겠습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김태균은 2013 시즌에 이어 한화의 두 번째 주장을 맡게 됐다. 한화 관계자는 “김태균은 한 번 주장을 한 경험이 있다. 잘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한화, MLB 외야수 나이저 모건 70만달러에 영입

    [프로야구] 한화, MLB 외야수 나이저 모건 70만달러에 영입

    한화 이글스는 미·일 프로야구를 경험한 외야수 나이저 모건(34)을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약 7억 7000만 원)를 주는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구단은 모건과 계약에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모건은 2002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해 2007년 9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모건은 메이저리그 통산 5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에 136타점, 12홈런, 도루 120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108경기에 출전, 타율 0.294에 50타점 11홈런의 성적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고 1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한화 구단은 “모건은 우수한 콘택트 능력과 선구안을 가졌으며 경기 운영 센스 및 주력도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건은 한화 구단을 통해 “내게 관심을 둔 한화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두 번째로 아시아 리그에 진출하는 만큼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NC, 팬과 소통하며 ‘10만 대군’ 얻다

    [프로야구] NC, 팬과 소통하며 ‘10만 대군’ 얻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젊은 구단’ 이미지가 강하다. 내년 제10구단 KT 위즈에 막내 자리를 물려주기는 하지만, 1군에 진입한 지 이제 2년이 지난 신생팀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신선한 시도를 하는 것도 젊은 이미지에 한몫한다. NC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은 4일 기준으로 10만1735명의 팬(좋아요)을 거느리고 있다. 이는 10개 야구단은 물론 축구, 농구, 배구 등 다른 프로스포츠팀의 페이스북과 견줘도 가장 많은 수다. 야구단 중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7만3000여명, 두산 베어스가 5만여명의 페이스북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아예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구단도 있다. 올해 정규시즌 3위에 오른 NC가 선배 구단들을 제치고 SNS 공간에서는 1위에 오른 셈이다. 여기에는 ‘비결’이 있다. NC 페이스북은 선수들이 야구 경기를 하는 모습뿐 아니라 더그아웃과 훈련장 등 야구장 안팎에서 일어나는 선수들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준다. 선수들끼리 오목을 두며 놀거나 수술을 받은 선수가 병상에서 인사하는 모습 등 팬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고화질 카메라로 한껏 힘을 준 사진이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어서 더욱 친숙하다. 구단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박중언 NC 홍보팀 과장은 “팀이 창단된 2011년에 SNS 붐이 일기도 했고, 팬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SNS 소통을 하게 됐다”며 “프런트 직원들이 젊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구가 은근히 보수적인 스포츠이기도 한데, 우리는 젊은 구단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팬들이 무엇을 좋아할까를 생각하며 콘텐츠를 채운다”고 말했다.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콘텐츠는 인기 선수 관련 소식과 사진·영상이다. 하지만 신인 선수 등 언론과 팬의 관심에서 살짝 벗어난 선수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골고루 게시한다. 신인 선수들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다가도 팬들의 반응을 보고 자긍심을 갖는다. 박 과장은 “딱딱한 결제 절차 없이 신속하게 소식을 전달하고 있지만, 그만큼 더 신중하게 올린다”며 “훈련 비법, 팬이나 선수들에게 후폭풍이 갈 수 있는 내용, 광고가 될 수 있는 글은 피하고 ‘공해’가 되지 않도록 양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 ‘좋아요’가 많다고 팬이 많은 것은 아니더라”라며 “그러나 젊은 팬들과 소통하며 미래에는 더 많은 관중이 찾아오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NC는 궁극적으로 SNS 공간을 팬들이 자발적으로 게시물을 올리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창구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영수도 왔다… 환한 이글스

    배영수도 왔다… 환한 이글스

    한화가 배영수(33)까지 극적으로 낚으며 내년 대도약의 발판을 구축했다. 대변신을 꿈꾸는 ‘만년 꼴찌’ 한화가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시장에서 맹위를 이어갔다. 팀 내 유일의 FA 김경언을 눌러 앉힌 한화는 삼성 불펜 권혁(31)과 KIA의 마당발 송은범(30)을 영입한 데 이어 타 구단과의 협상 시작을 코앞에 둔 3일 밤 삼성 선발 배영수를 붙잡았다. 한화는 좌완 권혁과 4년간 총액 32억원에 계약했다. 우완 송은범과는 전날 4년간 총액 34억원에 사인했다. 그리고 이날 배영수와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 5000만원 등 3년간 총액 21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FA 영입 카드 3장을 모두 마운드 보강에 뽑아 들며 87억 5000만원을 쏟아부었다. 야구계는 한화가 큰 수확을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이들이 최고 선수는 아니지만 ‘야신’ 김성근 감독 특유의 투수 조련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점쳤다. 배영수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팀의 7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앞장섰다. 통산 394경기에 등판해 124승 98패 3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관록의 완급 피칭으로 한화 선발의 한 축을 거뜬히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영입한 송은범도 기대를 부풀린다. 특히 김 감독과 인연이 깊어 시선을 더한다. 송은범은 2003년 SK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지만 성장이 더뎠다. 하지만 2007년 김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달라졌다. 그해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6승 3패 2홀드, 이듬해 8승을 쌓더니 2009년에는 12승 3패, 평균자책점 3.13의 정상급 투수로 올라섰다. 하지만 송은범은 KIA로 이적한 지난해 급격히 무너졌다. 2년 연속 평균자책점 7점대로 추락하면서 KIA는 FA 자격을 얻은 송은범을 잡지 않았다. 이 탓에 한화가 ‘헛투자’를 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송은범은 자신에게 쏠린 따가운 시선을 떨쳐내야 한다. 한 물 간 선수로 치부되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다. 혹독한 훈련으로 예전의 구위를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단 김 감독은 송은범을 선발 자원으로 여긴다. 한화는 장기 레이스의 필수 요소인 선발진이 허약하다. 외국인 투수 2명이 가세하고 이태양, 유창식이 나설 예정이나 질과 양에서 힘이 부족하다. 때문에 송은범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된다. 권혁이 가세한 불펜도 박정진, 안영명, 윤규진 등으로 필승조의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재즈평론가의 록 이야기 5년만의 ‘마지막 악장’

    재즈평론가의 록 이야기 5년만의 ‘마지막 악장’

    페인트 잇 록/남무성 글·그림/북폴리오/전 3권 361쪽, 347쪽, 310쪽/각권 1만 9000원 5년 전 여름 ‘페인트 잇 록’(Paint it Rock)이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라는 부제를 달고 등장하자 음악계는 물론 만화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재즈 평론가가 그리는 록 입문서라는 이유에서다. ‘록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라는 의구심은 방대한 정보량과 안목에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다. 재즈 마니아에 앞서 록 키드였다는 사실이 책 곳곳에 배어 있었다. 정통 만화가가 아니어서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기우에 불과했다. 독특한 작화와 유머 넘치는 연출력은 독자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다. 이미 재즈 역사를 다룬 ‘재즈 잇 업’이란 작품으로 대한민국 만화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내공이 묵직한 터였다. 첫 권은 1950년대 로큰롤 태동기 척 베리에서부터 레드 제플린을 거쳐 1980년대로 넘어오기 직전까지 질주했다. 2009년 연말 두 번째 권이 예정됐지만 감감무소식. 작가가 팔방미인인 탓이었다. 국내 재즈 1세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연출, 각종 공연 기획에다가 음반 프로듀싱, 영화 관련 책 작업 등으로 후속편 출간은 계속 미뤄졌다. 남무성 평론가가 마침내 ‘페인트 잇 록’을 3권으로 완간했다. 1권은 몇몇 오류를 잡은 개정판이다.2~3권은 네이버에서 ‘만화로 듣는 올댓록’이라는 제목으로 2년간 연재했던 원고를 묶은 것이다.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 데이비드 보위, 이글스,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 헤드 등 당대 록스타들이 릴레이를 펼친다. 복잡한 록의 흥망성쇠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 주기 위해 수개월간 새로 작업했다. 미공개 컷과 에피소드도 수두룩하다. 언젠가 한국 록 역사도 그의 손에서 그려지길 기대해 본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리더는 세상의 모든 손가락질 이겨내야”

    “리더는 세상의 모든 손가락질 이겨내야”

    ‘야신’(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한화 이글스 신임 감독이 7일 청와대 특강에서 “세상의 모든 손가락질을 이겨야지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어떤 지도자가 조직을 강하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청와대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김 감독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피하는 것 자체가 리더가 될 자격이 없는 것이며 내가 욕을 먹더라도 내 뒤의 사람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 “비난에 대해 해명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이며 자기 길을 가야 한다”면서 “위에 선 사람이 ‘이 일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생각하면 안 되고, 뚝심 있게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협 없는 지도 철학으로 하위권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지장’(智將)으로 유명한 김 감독은 가혹해 보일 정도로 혹독한 선수 조련 과정을 설명하며 “비정함 자체가 애정에서 나오는 감정인데, 지금 사회에서는 비정함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센 사람”이라면서 “어려운 시기에 이 자리(청와대)에 계신데 파이팅해 주시기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한화 퇴출된 이종범,KIA 코치 거부하더니 결국…

    한화 퇴출된 이종범,KIA 코치 거부하더니 결국…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 사령탑에 오르면서 경질된 이종범 전 한화 코치가 TV 프로야구 방송 해설자로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범 전 코치는 최근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네서 “방송 해설자로 방향을 잡았다. 관계자들을 만나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종범 전 코치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KBS 해설위원으로 나선 바 있다. 야구 스승인 김응용 감독이 2012년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이종범 전 코치는 지난 2년간 한화에서 작전코치를 맡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끝나고 김성근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송진우·강석천 등과 함께 물갈이 대상이 됐다. 이종범 전 코치가 한화에서 나온 뒤 그의 거취는 프로야구계에서 관심의 대상이었다. 친정팀인 기아 타이거즈로의 복귀를 점치는 이들도 있었다. 이종범 전 코치는 오랜 고향 선배인 김기태 신임 KIA 감독으로부터 코치진 합류를 요청받았으나 스스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범 전 코치는 인터뷰에서 “지도자와 마찬가지로 어느 곳을 가든 야구 공부를 계속 하는 것이 목표였다. 해설자 역시 여러 구단을 두루 살펴보고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했다”면서 “한화 코치직은 완전히 떠났고, KIA는 일단 (코치직 없이) 그냥 지나갈 듯 싶다. 야구 전문 해설위원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 이글스 김성근 정민태 코치 영입…이종범 거취는 방송 진출?

    한화 이글스 김성근 정민태 코치 영입…이종범 거취는 방송 진출?

    ‘김성근 정민태’ ‘한화 이글스’ ‘이종범 거취’ 한화 이글스 김성근 정민태 코치 영입이 화제가 되면서 이종범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는 정민철 코치의 사퇴로 공석인 투수코치에 정민태(44) 전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정민태 코치는 2일부터 한화의 마무리캠프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훈련에 합류했다. 정민태 투수코치는 한양대 출신으로 현역 시절 통산 290경기에 출전, 124승 96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으며, 역대 최다승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1999년 현대에서는 20승(7패 3세이브) 고지를 밟는 등 총 3번의 다승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2008년 KIA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정민태 코치는 2009년부터 넥센과 롯데에서 1군 투수코치로 활약해왔다. 한편 김성근 감독 취임 뒤 경질됐던 이종범 코치의 거취도 거의 정해졌다. 야구 중계방송 해설자로 나서는 것. 이종범 전 코치는 한 스포츠매체와의 통화에서 “방송 해설자로 방향을 잡았다. 관계자들을 만나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근우 “김성근 감독 오셔서 훈련 강도 높아질 것” 한화 코치진 보강에 이종범 거취는?

    정근우 “김성근 감독 오셔서 훈련 강도 높아질 것” 한화 코치진 보강에 이종범 거취는?

    ‘김성근 정근우’ ‘한화 코치진’ ‘한화 이글스’ ‘이종범 거취’ 한화 이글스 김성근(72) 신임 감독 복귀 소식에 한화 내야수 정근우(31)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근우는 25일 스포츠서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성근 감독님이 오시게 됐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김 감독님의 복귀로 팀이 좋은 쪽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근우는 SK 소속 시절 김성근 사단의 핵심멤버였다. 센스있는 플레이와 수준 높은 작전 수행 능력, 빠른 판단력으로 김성근 감독의 작전 야구를 진두지휘했다. 작은 키와 왜소한 체구로 큰 기대를 받지 못했던 정근우는 김성근 감독 밑에서 국내 최고의 내야수로 성장했다. 김 감독과 정근우의 인연은 김 감독이 SK로부터 경질 통보를 받은 2010년에 멈췄다. 그리고 4년 만에 한화에서 감독과 핵심 선수로 다시 만나게 됐다. 정근우는 “김성근 감독님이 오셔서 참 좋다.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야구를 해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화가 좋은 팀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바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성근 감독의 부임으로 다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분명히 훈련 강도는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훈련에 익숙해져있다. 수 년동안 그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크게 나쁘지 않다”며 웃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계형철 투수코치를 비롯해 한국·일본 출신의 코치 6명을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계 코치와 함께 니시모토 다카시 투수코치가 합류했고, 쇼다 고조 타격코치, 후루쿠보 겐지 배터리코치, 다테이시 미쓰오 수비코치, 이홍범 트레이닝 코치 등이 이날 한화 코치진으로 발탁됐다. 이날 합류한 코치진은 ‘김성근 사단’으로 분류할 수 있는 이들이다. 앞서 정민철 코치의 사퇴로 공석인 투수코치에 정민태(44) 전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한편 김성근 감독 취임 뒤 한화에서 경질됐던 이종범 코치의 거취도 거의 정해졌다. 야구 중계방송 해설자로 나서는 것. 이종범 전 코치는 한 스포츠매체와의 통화에서 “방송 해설자로 방향을 잡았다. 관계자들을 만나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종범 전 코치는 김기태 신임 KIA 감독으로부터 코치진 합류를 요청받았으나 스스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에 이종운 감독…이종운 감독 프로필 보니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에 이종운 감독…이종운 감독 프로필 보니

    팀 내부 문제로 속을 앓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이종운 감독(48)을 신임 감독으로 결정했다. 3년간 8억원의 계약 조건이다. 이로써 지난 17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전임 김시진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공석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27일부터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 롯데는 선수들과 구단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많은 우려의 눈길을 받아왔다. 이종운 감독은 부산 감천초와 대신중, 경남고를 졸업하고 동아대 거쳐 롯데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1997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할 때까지 롯데에서만 9시즌을 뛰었다. 1998년 은퇴할 때까지 10시즌 동안 타율 2할7푼2리(2132타수 580안타)에 9홈런 212타점 98도루를 기록했다. 은퇴 후 이 감독은 고교 야구 감독으로 명성을 쌓았다. 2003년 모교 경남고 감독으로 부임해 2013년까지 경남고를 고교야구의 강팀으로 올려놨다. 2008년에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감독으로 선수들을 이끌어 우승을 쟁취하는 등 이름을 알려왔다. 이종운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았다. 모두가 합심해서 팀을 이끌고 나가도록 해야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 김성근 복귀, 야신 계약조건 보니…명장 대우

    한화 김성근 복귀, 야신 계약조건 보니…명장 대우

    한화 김성근 ‘야신’ 김성근(72)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한화는 25일 김성근 감독을 계약금 5억원과 연봉 5억원 등 3년간 총액 20억원에 제10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SK 사령탑에서 물러난 2011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프로야구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김 감독은 역대 한국 프로야구 감독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기록한 명감독으로, 1984년 두산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1989∼1990년 태평양 돌핀스, 1991∼1992년 삼성 라이온즈, 1996∼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2002년 LG트윈스, 2007∼2011년 SK 와이번스 등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특히 LG 트윈스의 정식 사령탑이던 2002년에는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어 ‘야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에서 지도를 맡은 김 감독은 올해 9월 원더스가 해체하면서 지휘봉을 잠시 놓게 됐다. 김 감독이 부임하면서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한화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신 한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도 고맙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한화를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소식에 야구팬들은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한화 일으키나”,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야신의 귀환”,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이글스 김성근 사령탑 복귀, 야신의 계약조건 보니…파격

    한화이글스 김성근 사령탑 복귀, 야신의 계약조건 보니…파격

    한화 김성근 ‘야신’ 김성근(72)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한화는 25일 김성근 감독을 계약금 5억원과 연봉 5억원 등 3년간 총액 20억원에 제10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SK 사령탑에서 물러난 2011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프로야구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김 감독은 역대 한국 프로야구 감독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기록한 명감독으로, 1984년 두산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1989∼1990년 태평양 돌핀스, 1991∼1992년 삼성 라이온즈, 1996∼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2002년 LG트윈스, 2007∼2011년 SK 와이번스 등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특히 LG 트윈스의 정식 사령탑이던 2002년에는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어 ‘야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에서 지도를 맡은 김 감독은 올해 9월 원더스가 해체하면서 지휘봉을 잠시 놓게 됐다. 김 감독이 부임하면서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한화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신 한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도 고맙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한화를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소식에 야구팬들은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한화 일으키나”,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야신의 귀환”, “김성근 한화이글스 복귀,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 취소…‘새 국면’ 돌입

    준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 취소…‘새 국면’ 돌입

    프로야구 가을 잔치인 첫머리인 준플레이오프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되는 흔치 않은 상황을 맞으면서, 시리즈 전체의 흐름도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게 됐다. 원래 20일 열릴 예정이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창원 마산구장에 쏟아진 폭우로 21일로 미뤄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아 22일까지 순연됐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이틀 연속으로 취소된 것은 1996년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3전 2승제로 치러진 당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을 승리한 현대가 우천 취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2차전까지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시리즈의 전체 경기 수도 달랐거니와, 사례가 한 번뿐이라는 점에서 18년 전 준플레이오프의 케이스는 전혀 참고가 되지 않는다. 이틀 연속 우천 취소로 22일 벌어지는 2차전부터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가 돼, 예측할 수 없는 국면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일 경기가 취소됐을 때만 해도 양 팀 사령탑은 서로 유리한 점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실제로 NC는 1차전에서 13-4로 대패한 충격을 추스를 기회를 얻었고, LG는 정규리그 막판 힘겨운 4위 싸움을 벌이며 쌓인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달랠 여유가 생겼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이틀 연속 취소까지 기분 좋게 해석할 이유는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다. NC는 2차전 선발로 예고했던 찰리 쉬렉을 계속 대기시킬 수 없어 불가피하게 ‘외국인 에이스’의 등판 일정을 뒤로 미룰 수밖에 없게 됐다. LG도 굳이 이틀이나 휴식을 취하며 끌어올린 집중력이 이틀 휴식으로 흐트러지는 상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김경문 NC 감독은 “이틀 연속 취소는 나도 경험해본 적이 없기에 어떤 영향을 받으리라고 말하기가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어느 팀도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운 변수 투성이의 상황에서, 결국 어느 팀이 덜 흔들리고 리듬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요동친 시리즈의 흐름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당장 “같은 조건이기에 상관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 양팀 선수들의 말도 ‘변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양팀 감독 역시 분위기를 다스리는 데 최대한 신경 쓰는 모습이다. 김경문 NC 감독은 “결국 부담감의 문제인데, 어제보다는 오늘 선수들의 모습이 더 좋은 것 같다”면서 “지금으로서는 나쁘지 않다”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양상문 LG 감독도 “경기가 취소됐다고 해도 우리는 (1차전을)이겼다는 여운이 남을 것이고, NC는 1패했다는 부담이 머릿속에 남아 이기려고 할수록 생각날 것”이라며 “우리는 큰 경기를 많이 해본 선수들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팝, 경제를 노래하다(임진모 지음, 아트북스 펴냄) 비치 보이스의 ‘서핀 유에스에이’, 마마스 앤드 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리밍’,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루이 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플 월드’ 등 위대한 팝의 명곡을 통해 배우는 경제사. 대중음악평론가인 저자는 1930년대 경제공황기부터 2000년대 세계 금융위기까지 경제사를 대중음악을 통해 훑어 간다. 소개된 노래들은 경제적 현실에 따라 울고 웃었던 사람들의 심리를 말해 주는 동시에 힘겨운 삶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으려 애쓰는 꿈들을 그리고 있다. 주디 갈랜드가 부른 경제공황기의 희망가 ‘오버 더 레인보’부터 청년 실업자들의 분노를 그린 섹스 피스톨스의 ‘영국의 무정부 상태’,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반영된 그린데이의 ‘네 적을 알라’까지 팝송과 가요 72곡의 중요 가사 부분을 번역해 원어와 함께 수록했다. 당시의 경제적 상황과 사회상이 절절히 담긴 가사 덕분에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상황을 이해하며 영미 대중음악사의 흐름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각 곡마다 QR코드를 첨부해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 232쪽. 1만 5000원. 현대프랑스철학(프레데릭 보름스 지음, 주재형 옮김, 도서출판 길 펴냄) 20세기 프랑스 철학을 독일이 아닌 프랑스 철학 전통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그러면서도 개념의 철학과 생명의 철학이 대립하는 일반적인 프랑스 철학의 이중적 도식화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관계들까지 아우르는 열린 틀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학교(ENS) 현대철학 담당교수인 저자는 단순히 연대기적 서술이 아니라 ‘시기’ 개념을 통해 자신의 철학사 방법론을 전개한다. 우리가 익히 들어 온 사르트르나 메를로퐁티 외에 앙리 베르그송과 레옹 브룅슈비크, 모리스 블롱델, 레몽 아롱, 장 카바예스 등이 중요한 철학적 흐름을 형성했을 뿐 아니라 현대 프랑스 철학의 풍요로움에 일조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단순히 실증적인 철학사 연구를 넘어 프랑스 철학의 사건, 인물, 사실들을 실질적 연속성 차원에서 연구함으로써 자신만의 고유한 철학사 방법론을 전개하고 있다. 정확한 문장으로 철학자들의 사유의 본질적 측면과 다면성을 포착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628쪽. 3만 5000원. 시장, 종교, 욕망-해방신학의 눈으로 본 오늘의 세계(성정모 지음, 홍인식 옮김, 서해문집 펴냄) 세계적인 해방신학자 성정모 교수의 포르투갈어 저작을 우리말로 번역 소개했다.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65년 브라질로 이주한 성 교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브라질을 찾았을 때 강사로 초청받았을 만큼 저명한 브라질 상파울루감신대 인문법대 학장이다. 신자유주의적 추세는 변혁운동의 현실적 어려움을 야기시킴과 동시에 더욱 근본적인 변혁운동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성 교수는 해방신학의 지평을 인간 욕망의 문제로 넓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종교성은 결국 돈과 물질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에 불과하다면서 경제와 신학의 연관성을 밝히고 있다. 304쪽. 1만 5000원. MANAGA(마나가)(마나가 편집부 지음, 거북이북스 펴냄) 만화가들의 시간과 공간, 일상과 작품을 공유하는 취지로 창간된 만화 전문 무크지. 잡지의 제호는 만화가를 발음대로 쓴 것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을 받는 잡지는 국·영문 혼용으로 세계 시장에 우리 만화를 알리는 포트폴리오 역할까지 하겠다는 포부를 펼친다. 작가들의 심층 인터뷰에 이은 단편 게재의 구성으로 첫 호에는 만화가 혹은 피규어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10명을 소개한다. 주호민, 최규석, 백성민, 앙꼬, 정연균, 장태산, 박훈규, 박소희, 김정기, 배낭자 작가의 인터뷰와 작품이 담겼다. 글과 사진, 만화작품을 감각적으로 구성한 레이아웃이 돋보인다.260쪽. 1만 6000원.
  • 도난 스마트폰 사들여 수출한 점조직 조폭

    택시가 많이 다니는 길목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켜고 흔드는 일명 ‘흔들이’로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매입해 홍콩 등으로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밀수출한 혐의로 총책 김모(35)씨 등 조직폭력배 6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김모(34)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 1월까지 5억원 상당의 장물 스마트폰 550여대를 홍콩 등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총책 김씨는 현장 매입책을 늦은 밤과 새벽에 강남대로 등으로 보내 택시기사 등에게 스마트폰을 사들인 뒤 해외운송업체 이사 김모(55·불구속)씨와 공모해 수출했다. 이들은 이미 수출신고필증을 받은 정상적인 중고 휴대전화 상자를 뜯어 장물을 끼워 넣고 재포장했다. 수출신고필증을 받은 물품에 대해서는 세관에서 물품 검사 대신 서류 검사만 한다는 점을 노렸다. 이들은 서울 서남부권 폭력조직인 ‘이글스파’와 ‘신남부동파’ 소속으로, 구로구와 강남구를 거점으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후배 조직원에게 오피스텔 임대 비용과 월 500만원의 급여, 대포폰 등을 지급하고 차량을 빌려 이 같은 일을 벌였다. 특히 점조직 형태로 현장 매입책, 중간 매입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경찰은 “이들은 장물 스마트폰이 정상적인 중고 스마트폰보다 수출을 통한 이득이 10배 이상 많다는 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휴대전화 장물 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왔다 장보리” 이유리, 힙합녀로 변신… 미러 선글라스·스냅백 “필 충만하네~”

    “왔다 장보리” 이유리, 힙합녀로 변신… 미러 선글라스·스냅백 “필 충만하네~”

    MBC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 연민정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유리는 요즘 가장 핫 한 스타로, 드라마를 넘어 그녀의 일상까지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에 인스타그램에 일상 스타일을 공개해 더욱 이슈가 되었다.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신나게’, ‘어색한 웃음으로’ 라는 글과 함께 힙합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호피 패턴과 슈퍼맨 프린트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냅백과 핑크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더해 재치있는 일상 스타일링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 이유리는 투명 핑크 미러 선글라스와 호피 핑크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각각 카린웨스터의 SP2425 C4, TD2402 C2 이다. 카린웨스터는 스칸디나비아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클래식한 느낌과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재해석 해낸 선글라스 브랜드이다. SP2425 C4 제품은 브라운, 그레이, 레드 3가지 컬러의 투명 프레임 디자인으로 럭셔리룩 뿐만 아니라 모던한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며, TD2402 C2 제품은 블랙 프레임+ 블루렌즈와 호피프레임+레드 렌즈 2가지 컬러로 미러 렌즈 이면서도 프레임이 베이직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남성, 여성 모두 선호 하는 제품이다. 또한 힙합녀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주는 스냅백은 ATC 제품이다. ATC는 베이스볼 패션을 야구장에만 한정하지 않고 과감하게 대중적인 스트리트 아이템으로 키워나가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트,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등의 구단 공식 아이템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유리가 착용한 제품은 ATC와 DC 코믹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기존 캐릭터로고 위주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슈퍼 히어로즈와 악당들의 대결을 컨셉화 한 제품을 통해 그 동안 주목 받지 못한 악당들의 캐릭터들을 상품화함으로써 기존의 일반적인 슈퍼맨, 베트맨 모자와는 다른 유니크함을 더한 제품이다. 카린웨스터의 전 제품은 온라인 직영몰과 동대문 두타 직영샵 컬렉티브 솔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ATC의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ATC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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