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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폐기 3단계 핵무기 포함안돼”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북한은 북핵 3단계 핵폐기에는 영변의 플루토늄 핵시설 해체만 해당되고 핵물질과 핵무기의 이전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4월말 북한을 방문했던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은 이날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6자회담 관련 토론회에 참석,6자회담 북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의 면담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처드 소장이 전한 북한의 북핵 3단계 목표에 대한 입장은 북한의 폐연료봉과 핵물질, 핵무기의 북한 밖 이전 등 북핵 폐기와 북·미, 북·일관계 정상화 문제 논의라는 미국측 공식 입장과는 큰 차이가 있어 3단계 이행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프리처드 소장은 “30일 전 북한을 방문했을 때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협상중인 북한측 일행이 북핵 3단계의 폐기대상은 플루토늄 관련 시설을 해체하는 것만 포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그는 “북한은 경수로 제공 대가로 진행되는 3단계에 핵물질이나 핵무기는 (폐기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미사일이나 북한인권문제도 당연히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프리처드 소장은 이날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지난 4월22∼26일 북한을 방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이근으로부터 “싱가포르에서 플루토늄과 관련된 의혹을 검증하는 데 협조하기로 약속했지만 추출된 플루토늄을 금속으로 가공하거나 무기화하는 시설들에 대한 정보와 핵무기를 몇개나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kmkim@seoul.co.kr
  • 대표팀 추가승선 이근호 박주영과 또 ‘라이벌 열전’

    대표팀 추가승선 이근호 박주영과 또 ‘라이벌 열전’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나온 그의 얼굴에는 다시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가 서려 있었다. 대표팀의 동갑내기 박주영(23·FC서울)이 청구고 시절 ‘천재 골잡이’로 인정받을 당시 이근호(대구FC) 역시 2003년 팀을 전국대회 3관왕에 올려놓는 등 부평고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나란히 20세 이하(U-20)청소년월드컵이 열린 네덜란드에서 둘의 명암이 엇갈렸다. 앞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정상을 견인했던 박주영은 세계대회 본선을 누볐지만 같은 대표팀의 이근호는 단 1분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것. K-리그 ‘루키 시절’인 2005년에도 마찬가지였다. 박주영이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18골을 몰아치며 ‘박주영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이근호는 인천 유나이티드 2군으로 입단한 뒤 제대로 된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했다.‘와신상담’을 거듭한 이근호는 그러나 지난해 슬럼프에 빠진 박주영 대신 더 환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인천에서 ‘2군 MVP’로 K-리그 발판을 다진 뒤 대구로 이적한 그 해다. 이근호는 득점 순위표를 점령한 용병들 틈바구니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며 토종의 자존심을 세웠다. 국가대표팀 2년차이던 그 해 6월 이라크전에서는 A매치 ‘마수걸이골’까지 터뜨려 ‘대표급 스트라이커’로 인정받았다. 둘은 나란히 31일 허정무호의 요르단전을 벼르고 있다. 이근호는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 부진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부상으로 이탈한 조동건(성남)의 ‘대타’로 부름을 받았다. 그는 이날 “막차로 오른 만큼 내 장기인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의 물꼬를 트겠다.”고 다짐했다. 올림픽대표로 함께 이름을 올린 박주영 역시 동아시아대회 중국전 2골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는 입지를 요르단전에서 굳히겠다는 태세다. 허정무 감독으로서도 해외파와 국내파의 경쟁 구도에 활력소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고교 라이벌의 역사’는 허정무호로 이어진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부고]

    이규성(현대백화점 부사장)승진(AD WIN 대표)영준(월트디즈니코리아 차장)씨 부친상 김인숙(주한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씨 시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3010-2231전영복(국회사무처 부이사관)씨 부친상 이춘고(사업)이근덕(우리은행 용인지점 부지점장)씨 빙부상 2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11-223-1475하영보(윈시스템즈 전무이사)영상(미국 거주)씨 모친상 윤청목(전 GPS 회장)노기태(전 국회의원)구자봉(전 해성산업 감사)신덕수(세중전자 사장)씨 빙모상 28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3779-2193전광인(현대산업개발 부장)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1유주영(뱅뱅 근무)씨 모친상 은수(설곡교회 담임목사)은구(뉴스터디 중계 원장)은길(한국경제TV 부동산팀 기자)씨 조모상 2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923-4442이정환(인천국제공항운항본부 시설팀장)정일(회사원)씨 부친상 박경선(육군본부 근무)장병국(KT전남본부 홍보담당)서우상(삼성생명 차장)씨 빙부상 28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62)250-4409 최태철(전 서륭산업 부사장)영철(현대해업 대표)순철(화진데이크로 공장장)형철(한국일보 종합편집부 차장대우)종철(화진데이크로 팀장)씨 부친상 안소상(전 부산은행 지점장)이한수(경남 대곡중 근무)김제춘(남울산 보람병원 물리치료실장)씨 빙부상 28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55)290-5643조승훈(수원중 교사)아미(명지대 교수)선미(숙명여대 예산기획팀장)씨 모친상 이재용(이재용치과의원 원장)유광호(콩나물닷컴 이사)씨 빙모상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27-7556송태헌(전 동양그룹 부사장)씨 별세 재경(포에시스 대표)재성(크라이슬러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590-2538박상후(MBC 베이징특파원)상원(LG화학 과장)씨 부친상 김한기(자영업)씨 빙부상 29일 분당 차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31)780-6167김혜영(부부산부인과 원장)씨 부친상 조영래(경북대병원장)씨 빙부상 29일 경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53)420-6144 구본상(호주 거주)씨 모친상 차성철(GINSTEC 감독관)박종린(동국대 역경원 역경위원)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61차재용(전 동아건설 상무)씨 별세 두현(삼종화 대표)병현(진화기술공사 사장)석현(플러스서비스 고문)씨 부친상 2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590-2660김억(사업)백(철도대학 교수)씨 모친상 박노석(한전 사옥건설처장)씨 빙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3410-6912
  • 박-안-이 라인 “공격 앞으로”

    31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세번째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표 축구팀이 결전을 이틀 앞둔 29일, 상암벌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간단히 회복훈련을 한 선수들은 수비와 공격으로 나눠 따로 전술훈련을 한 뒤 미니게임으로 결전을 준비했다. 그러나 전날 고양 국민은행과의 연습경기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동진(제니트)이 왼쪽 종아리를, 중앙수비수 조병국(성남)도 왼쪽 발등을 다쳐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몸만 풀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훈련 도중 골키퍼 정성룡(이상 성남)마저 왼손 새끼손가락을 삐어 수비 라인에 비상이 걸렸다. 허정무 감독이 소집 직후 기자회견에서 가장 보완해야 할 점으로 언급한 “중앙 수비수의 부재”를 메울 수 있는 김동진이 결장할 경우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국민은행과의 연습경기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이영표(토트넘)나 아직 경험이 적은 김치우(전남) 가운데 한 명을 대타로 내세울 경우 수비진 전체의 운용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 허 감독의 또 다른 고민은 결정력 부족.29일 훈련에서도 허 감독은 일일이 공격수 위치를 잡아주면서 득점력을 높이는 비책을 짜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허 감독이 즐겨 쓰는 4-3-3포메이션에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왼쪽 윙포워드나 공격형 미드필더 중 어느 쪽에 세울지도 간단치 않다. 왼쪽 날개로 내세우면 원톱에는 안정환(부산)이나 박주영(서울), 오른쪽 날개로는 영 몸이 무거워 보였던 설기현(풀럼) 대신 이청용(서울)이나 이근호(대구)를 내세울 수 있는데 29일 컨디션으로는 박지성-안정환-이청용 조합이 유력해 보인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김정우(성남)와 김두현(웨스트브로미치)이 경합한다. 박지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우면 박주영을 윙포워드로 돌려 박주영-안정환-이청용(또는 이근호)을 세우고, 박지성이 뒤를 받치게 할 수 있다. 빠른 역습에 능한 요르단이 잔뜩 수비로 움츠러들 것이 뻔해 이를 뚫기 위해 어떤 조합을 선택, 짧은 시간에 담금질하느냐가 관건이다.29일 훈련에선 일단 윙포워드 배치가 유력해 보였다. 국민은행의 주장 김재구가 “아무리 개인 기량이 뛰어나도 조직력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애써(?) 위로한 것이 좋은 교훈이 될지는 하루 남짓 뒤면 알게 된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4시30분부터 최종 훈련을 비공개로 갖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이근호, 6강 진입 불씨 살렸다

    [프로축구] 이근호, 6강 진입 불씨 살렸다

    프로축구 수원이 16경기 무패행진으로 K-리그 전반기를 마감한 가운데 성남은 25일 모따의 극적인 동점골로 FC서울과 1-1로 비기면서 승점 9점차 2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성남 역시 포항과 서울(이상 승점 20), 울산(17) 등의 사정권에 들어 있어 2위 다툼이 다음달 28일 시작될 12라운드 이후를 더욱 달굴 것으로 보인다. 성남은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서울을 불러들여 치른 11라운드에서 후반 21분 이청용에게 선제골을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추가시간 모따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뤄 4경기 연속(3승1무)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성남은 또 서울 상대 10경기 무패(5승5무)의 천적임을 입증했다. 서울로선 전반 종료 직전 모따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데얀이 실축한 것이 뼈아팠다. 대구는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장남석, 이근호의 릴레이골로 짜릿한 3-2 재역전승을 거두면서 컵대회 포함해 3연패의 부진을 씻어냈다. 정규리그 5승6패로 승점 15점이 된 대구는 인천과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구는 인천만 제치면 6강 진입을 노려보게 됐다. 기선은 전남이 잡았다. 전반 42분 센터서클에서 넘어온 패스를 시몬이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한 것이 그물을 출렁였다. 그러나 전남은 3분 뒤 에닝요의 프리킥이 문전을 파고 들자 당황한 수비수 정인환이 머리를 갖다댄 것이 그대로 자책골이 돼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23분 장남석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앞서간 대구는 17분 뒤 시몬의 코너킥을 이어받은 송정현의 헤딩슛을 허용하며 리그 첫 무승부를 기록할 상황에 몰렸다. 이때 다시 빛을 발한 것이 이근호. 그는 후반 44분 진경선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오른발로 발리슛, 치열한 공방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막 전 전문가 예상에 거의 들어맞게 전반기 순위는 정리됐다. 혼전 양상의 2위 다툼은 구름 관중을 불러모을 호재로 작용할 것 같다. 후반기 변수로는 11위에 그친 전북이 얼마나 제 전력을 되찾을지,K-리그 적응을 끝낸 알툴 베르날지스 감독의 제주가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가름될 것으로 보인다. K-리그 12라운드는 다음달 28일 시작되고 18일과 25일 하우젠컵 경기가 7경기 열린다. 당초 28일 예정됐던 하우젠컵 성남-대전전은 7월23일로 옮겨졌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鄭昌源 특허청 ◇서기관 전보 △특허심판원 김형근 이호조 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급 전보 △영양기능식품국 바이오식품팀장 이동하△영양식품기준과장 홍진환△영양평가〃 권오란△식품첨가물〃 박혜경△식품안전국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기준〃 박선희△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 김희연 한국과학문화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박태옥△과학문화사업단장 신이섭△감사부장 우상철△경영지원실장 윤영광 이데일리 △편집국 국제부장 池暎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인터넷부장 겸 기획취재부장 안종일 KB투자증권 ◇승진 (전무이사)△수석관리임원 이근포 ◇신규 선임 (상무이사)△채권본부장 한권일 대신증권 △홍콩현지법인장 조주연 키움증권 △국제영업팀장 林京浩△인사〃 金暎槿△감사〃 高起煥 알리안츠생명 ◇지점장 △원남 심옥자△등촌 이재명△명동 홍순조△동작 이형재△용인 김병영△부천 장경진△경인 김용완△문산 주배돈△가경 박종석△서정 박정오△영화 이경동△양정 최상락△삼백 사호동△김해 손창식△동래 한호연△동광 김형경△성내 조순옥△강서 양진숙△청량리 최용대△중랑 정윤희△선인 김재윤△판교 정택안△경산 배창환△영양 서상원△영도 김미연△진해 김춘국△제황 임영미△성호 박영옥△진교 남명자△삼천포 서경엽 흥국증권 (이사)△금융상품본부 김근섭
  • [막내리는 17대 국회] “그 법 처리됐다면 美쇠고기 파동 없었을 텐데…”

    [막내리는 17대 국회] “그 법 처리됐다면 美쇠고기 파동 없었을 텐데…”

    17대 국회가 오는 29일 막을 내린다. 법률안만 7488건이 제출돼 자동폐기된 법안 2326건을 포함,4335건(57.9%)의 법안이 처리된 가운데 22일 현재 계류법안은 3153건(42.1%)이다. 계류법안에는 특정 계층의 이익보호 등 타당성 부족 등으로 신중히 검토할 것들도 있지만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처리해야 할 법안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아쉬운 법안들을 정리한다. ■ 외교통상 분야 “통상절차법만 제정했어도 지금의 쇠고기 파동과 같은 사회적 혼란은 없었을 것이다.” 통상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가 국회에 계류 중인 통상절차법안이 휴지조각이 될 처지에 놓인 것을 아쉬워하면서 한 지적이다. 이 법안은 권영길·이상경·송영길·정문헌 의원이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각각 발의했다. 하지만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지난 20일에야 이 법안들을 통합한 위원회 대안을 마련했을 뿐 2년이 넘도록 사실상 법안처리를 방치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법안심사 소위에서 논의에 들어갔으나 이후 범여권의 거부로 제대로 논의할 수 없었던 것도 한 요인이다. 이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된다면 정부는 해마다 조약체결계획을 수립, 이를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특히 통상조약인 경우, 반드시 이해관계자와 관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가져야 한다. 외교통상부장관은 협상의 주요 진행상황을 국회에 보고해야 하고 국회는 비준동의안을 심사·의결하기 위해 조약위원회를 둘 수 있다. 정부는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조약에 관한 보고나 자료 제출을 거부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법안은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한나라당은 통상절차법 제정에 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민주당에서도 당내 의견조율이 안돼 있기 때문이다. 송기호 변호사는 “통상절차법 제정은 통상절차에 대한 국민적 합의 과정이 생긴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정부가 제도적 기초도 없이 각 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려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 혼란을 생각한다면 하루빨리 통상절차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쇠고기파동은 기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책임이지만 통상절차법안을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않은 국회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정보통신 분야 - 개인정보법 없어서 옥션해킹 눈뜨고 당해 “이은영 의원의 개인정보보호법안이 통과됐다면 옥션 해킹사건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고 집단소송제 도입을 골자로 한 노회찬 의원의 법안도 통과됐다면 하나로텔레콤 소송에서 원고를 모으느라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옥션·하나로텔레콤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과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정책위원은 22일 ‘국회의원들의 수많은 직무유기 중 하나’로 폐기 위기에 놓인 개인정보보호법안을 들었다. 이 법안은 2004년 11월 노회찬 의원을 필두로,2005년 7월 이은영 의원, 같은해 10월 이혜훈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이 밖에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박찬숙, 정청래 의원 등이 각각 대표발의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개정법률안 2건 ▲양승조·이근식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개정법률안 2건도 자동폐기 대상 법안들이다. 개인정보보호법안 처리가 17대 국회 내내 지연된 것은 정부부처·정당·업계간 서로 다른 이해관계 때문이다. 발의에 참여한 노회찬 의원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각 부처가 개인정보 기구를 갖고 있었는데 이를 통합하겠다는 법안을 내놓자 부처 반발이 있었고, 업계 로비로 인한 각 당의 소극적 태도도 한 몫 했다.”고 말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대표발의한 의원들은 모두 행정자치위원회 출신이 아니어서 주도권을 쥐고 진행할 사람이 없었다.”면서 “아무도 덤터기를 쓰고 싶어하지 않아 결국 4년간 계류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국회가 국민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연내입법을 목표로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개별법 차원으로 발의된 안과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적인 개인정보보호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교육분야 - ‘사학법 투쟁’ 올인한 여야, 학벌 대물림 해소책 외면 “국회의원들이 사립학교법 개정 등 정치적 사안에 더 관심을 기울이면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 등과 관련된 법안 처리에 적극적이지 못했다.” 김정명신 교육개혁시민연대 운영위원장의 비판이다. 그는 22일 “18대 국회에서는 학벌 대물림 현상 등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대학 등록금 인상과 사교육비 문제로 고통받는 학부모들의 부담해소를 위해 모두 12건의 교육 법안들이 계류 중이다. 하지만 17대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처분될 처지에 놓여 있다. 대학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 등은 지난해 2월 등록금 인상 규제 등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을 상정했다.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 등은 지난해 2월 저소득 가계 대학생 등의 학자금을 무상 지원하기 위한 국가장학기금 설치를 제안하는 ‘학술진흥 및 학자금대출 신용보증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모두 폐기된다. 통합민주당 정봉주 의원 등이 발의한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법률안도 휴지조각이 될 지경이다. 이 법안은 학교 설립·경영자가 수업료와 납부금을 당해연도 직전 3개년 물가상승률 평균의 1.5배 이상 인상하고자 하는 경우, 사유서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교육비 절감과 관련해 통합민주당 이은영 의원 등은 지난해 12월 학원 수강료 초과징수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와 수강료 상한 규정 등을 골자로 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 했다. 미국산 쇠고기와 유전자변형농산물(GMO)수입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은 학교급식법을 개정해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하도록 하고,GMO를 급식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대표 고언 “폐기법안 18대서 우선 처리해야”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대표는 “서민을 생각하는 국회가 되려면 정당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사회와 적극 연대해야 한다.”고 밝혔다.20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노숙 농성 중인 노 대표를 22일 만나 17대 국회에 대한 평가 등을 들었다. ▶17대 국회를 평가해 달라. -17대 국회는 입법·정책 활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다만 마무리를 제대로 못했다. 용두사미가 돼 버렸다. 법안 발의만 신경쓰고 통과시키려는 노력이 부족했다. 결과적으로 무책임에 가까울 정도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외면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다. 나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 ▶원인이라면. -국회의원 개개인의 의지와 의욕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결국 시스템 문제다. 입법활동조차 의원 개개인의 역량에 의지할 뿐 정당에서 제대로 뒷받침못한다. 정당 차원의 정략적 목적 아래 발의된 법안 말고는 책임지는 곳이 없다. 개개인의 의지에 의지하다 보니 부실 법안도 많았다.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사회적 대화시스템 필요하지 않나. -그게 바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얻은 중요한 교훈이다. 민노당은 상대적으로 시민사회와 연대해 법안을 관철하려는 캠페인을 많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부족했다. 의석수가 부족하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우격다짐이 아니라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합리적 논리와 명분을 개발해 사회적 힘을 모으고 민생법안 통과를 압박해야 한다. ▶18대 국회에 바란다면. -새 이슈를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전 국회에서 폐기된 민생법안들을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한다. 정부는 법안 통과를 위해 의원들보다 훨씬 더 집요하다. 의원발의 법안 일부는 법안으로서 품질이 낮은 경우도 있다. 국회가 반성해야 한다. 국회는 입법을 통해 정부를 견제하는 곳이지 정부활동을 위탁해서 처리하는 곳이 아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非지역구 62명 발의법안 분석 - 비례대표 입법활동 ‘빛좋은 개살구’ 서울신문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소장 이지문)가 17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 62명(당선 56명+승계 6명)의 입법 활동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발의한 법안의 가결률이 지역구 의원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고, 법안 발의 성적도 형편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능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국회에 보내 각계각층을 위한 법을 만들고, 원내 정책활동을 활성화하자는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법안 가결률 8.7%… 지역구보다 낮아 지역구 의원들의 법안 가결률은(원안가결+수정가결) 12.87%인 데 반해 비례대표 의원들의 가결률은 8.73%에 불과했다. 지역구 의원 243명이 발의한 법안 4210건 가운데 원안가결된 법안은 138건, 수정가결된 법안은 404건이었다. 비례대표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1512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원안가결은 34건, 수정가결은 98건이었다. 특히 비례대표 의원들이 제출한 법안 가운데 새로운 법률을 만드는 ‘제정 법안’과 기존 법률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전부개정 법안’은 174건이었지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된 것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수정가결된 법안도 8건에 불과했다. ●전문성 살리라는 취지 무색… 0건 22명 ‘제정 법안’의 경우 비례대표들이 발의한 법안의 가결률(4.91%)은 지역구 의원의 법안 가결률(15.89%)에 비해 훨씬 낮았다. 지역구 의원이 발의한 ‘제정법안’ 1321건 가운데 원안가결은 32건, 수정가결은 160건이었다. 반면 비례대표들이 발의한 제정법안 163건 중에는 원안가결 0건, 수정가결 8건이었다. 이 소장은 “비례대표가 발의한 법안의 가결률이 낮은 것은 법안의 필요성 및 현실성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안명옥 한나라당 의원은 비례대표 가운데 가장 많은 법안(143건)을 발의했고, 가결된 법안(14건)도 가장 많았다. 반면 4선인 김종인 통합민주당 의원은 4년 동안 ‘법안 발의’가 전혀 없었다. 또 김 의원을 포함한 22명의 ‘가결 법안’이 0건이었다. 비례대표 25명을 대상으로 직능 전문성을 대표한 법안 58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계류중이었다.5건 만이 수정가결됐고, 계류 39건, 대안폐기 14건이었다. 이 소장은 “직능단체의 장보다는 전문적·실질적 법안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를 공천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男보다 활약 돋보인 女 비례대표의 여성할당제(50%)를 처음 시행한 17대 국회에서는 여성 비례대표의 활약이 남성보다 두드러졌다. 비례대표 여성의원(33명)은 남성의원(29명)에 비해 법안 발의수와 가결률에서 모두 앞섰다. 여성의원은 모두 955개의 법안을 발의해 이 가운데 95개가 통과됐다.9.94%의 가결률이다. 반면 남성의원이 발의한 557개 법안 중에는 37개만이 통과돼 가결률이 6.64%에 그쳤다. 의원 1인당 발의 건수는 여성의원이 28.9건이었고, 남성의원은 19.2건이었다. 가결 법안을 5건 이상 제안한 9명의 비례대표 의원 중에 남성은 한 명뿐이었다. 발의건수가 가장 많은 10명 가운데 6명이 여성이었고, 반면 발의 건수가 가장 적은 의원 10명 가운데 남성은 8명이나 됐다. 비례대표 여성의원들의 법안가결 현황을 살펴보면 안명옥 한나라당 의원은 143개의 법안을 발의,14개 법안을 가결시켜 성적이 가장 좋았다. 이계경 한나라당·이영순 민주노동당 의원이 각 7건, 김영주 통합민주당·박찬숙 한나라당 의원 각 6건, 이경숙·장향숙·서혜석 통합민주당 의원이 각 5건을 가결시켰다. 이번 조사는 2004년 5월30일 17대 개원부터 2008년 5월9일까지 사퇴 및 승계를 포함한 비례대표 의원 62명이 ‘대표 발의’하거나 ‘1인 발의’한 법안을 국회 홈페이지 의안정보시스템에서 모두 찾아 분석한 것이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프로축구] ‘김호의 대전’ 4골 폭발

    삼수(三修) 끝에 통산 200승을 이룬 여세를 몰아 김호(64) 대전 감독이 승리를 보탰다. 수원은 에두의 멋진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4경기 무패(12승2무)로 팀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김호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대전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공격축구의 대명사 대구FC를 불러들여 치른 하우젠컵 B조 5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둬 김호 감독에 201승째를 선사했다. 반면 같은 조 울산의 김정남(65) 감독은 성남의 브라질 용병 뻬드롱에게 K-리그 데뷔골을 내줘 0-1로 무릎을 꿇고 195승째에 멈춰섰다. 전반 5분 만에 박주현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대전은 22분 곽철호의 추가골로 쉽게 승기를 잡았다. 후반 24분 대구의 알렉산드로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38분 권혁진의 프리킥골에 이어 추가시간 4분 박주현이 또다시 대회 2회골을 집어넣어 대승을 마무리했다. 변병주 대구 감독은 후반 7분 장남석과 39분 이근호를 투입하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대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3승1패로 승점 9가 된 대전은 울산을 제치고 조 선두 전북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수비의 핵 마토가 돌아왔지만 송종국, 박현범, 신영록이 부상으로 빠진 A조의 수원은 라돈치치와 보르코를 앞세운 인천의 공세에 쩔쩔매다 후반 42분 골지역 중앙에서 에두가 쏘아올린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성남은 2005년 김학범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3무3패를 기록하던 울산을 맞아 처음으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성남은 전반 14분 울산 수비수 현영민이 골키퍼 김영광에게 백패스한 것을 뻬드롱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가로채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A조 2위를 달리던 부산은 56일 만에 골맛을 본 안정환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공오균과 김동찬에게 잇따라 골을 허용,1-2 역전패하고 조 3위로 미끄러졌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제주가 심영성과 이정호의 연속골로 2-0으로 FC서울을 제압하고 2연패 사슬을 끊었다. 제주는 2006년 3월 이후 서울 상대 1무5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기쁨도 누렸다. 서울은 컵대회 5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며 2무3패로 인천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5위를 유지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국방부 전력관리실장 김주원씨 대 변 인 원태재씨

    국방부 전력관리실장 김주원씨 대 변 인 원태재씨

    국방부는 13일 전력자원관리실장에 김주원(58·3사 3기 왼쪽) 예비역 소장을, 대변인에 원태재(56·육사 32기·오른쪽) 예비역 대령을 각각 임명했다. 전임 김형기 대변인은 기획조정관에 보임됐다. 국방부는 또 공석이던 정신전력기획관에 이근범(56·육사 32기) 예비역 소장을 임명했다.
  • 눈물 겨운 4人4色의 ‘모성애’

    눈물 겨운 4人4色의 ‘모성애’

    2006년 첫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기획 김환균, 연출 김새별·이근행)이 세 번째 시리즈를 내보낸다.17∼20일 방송될 세 번째 ‘사랑’ 이야기는 자기희생적인 사랑의 전형이라 할 모성애의 네 가지 모습을 다룬다. 그동안 ‘사랑’은 죽음을 넘어서는 사랑(‘너는 내 운명’,‘안녕 아빠’), 장애를 넘어서는 모자간의 사랑(‘돌시인과 어머니’) 등 만남과 이별을 통해 깨달아가는 생명과 사랑의 가치를 그려왔다. 17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엄마의 약속’은 지금은 고인이 된 안소봉씨의 이야기다. 지난해에 처음 소개된 안씨의 삶은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도 딸에 대한 사랑의 끈을 놓지 않는 위대한 모성을 보여준다. 딸 소윤이를 낳자마자, 위암 말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안씨. 이때부터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이 시작됐지만 그녀는 소윤이에게 돌잔치만큼은 직접 치러주겠노라고 약속하며 이를 악문다. 결국 딸과의 약속을 지킨 안씨는 돌잔치 다음날 세상을 떠난다. 마지막 순간에도 딸아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안씨의 모습에 눈시울이 저절로 붉어진다. 18일 오후 10시50분에 방영되는 ‘늦둥이 대작전’은 한 부부가 늦둥이로 입양한 아이에게 쏟는, 핏줄을 넘어선 진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19일 오후 11시10분에는 자신이 암에 걸려 투병하던 중 아들도 말기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정희씨의 사연을 소개하는 ‘울보 엄마’가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20일 오후 11시10분에는 사랑의 결실로 얻은 아이를 기르는 시각장애인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담은 ‘우리 신비’가 전파를 탄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하늘의 토지’에서 편히 쉬소서

    지난 5일 별세한 박경리 선생의 영결식이 8일 오전 8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문학인장으로 엄수됐다. 도종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외동딸 김영주 토지문화관장과 사위 김지하 시인 등 유족과 정·관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박완서, 최일남, 오탁번, 박범신, 윤흥길, 김원일, 조정래, 김초혜, 이근배, 김병익, 김치수, 김화영 등 문인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외손자 세희씨가 든 위패와 최유찬 연세대 교수가 든 영정을 앞세우고 소복을 입은 외동딸 김영주 토지문화관장이 뒤따르는 가운데 고인의 관이 영결식장에 들어오자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정현기 세종대 교수가 고인의 약력을 소개하고 고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가장 순수하고 밀도가 짙은 사랑은 허덕이고 못 먹는 것, 생명을 잃는 것에 대한 ‘연민’”이라는 고인의 육성은 장례식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소설가 박완서씨는 조사를 읽어 내려가다가 “선생님 손의 온기가 지금도 제 찬 손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는데….”라는 대목에서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시인 이근배씨는 고인의 영전에 바치는 조시를 통해 “선생님은 흙과 물, 나무, 짐승, 세상 사람들, 소설, 문학의 어머니”라면서 “부디 사랑의 손길을 한 번 더 잡아주소서.”라며 고인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유족을 대표해 김영주 관장은 “어머니께서는 아름답게 사시다가 아름답게 가셨습니다. 어머니 죽음을 애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울먹이며 힘겹게 인사말을 전했다. 유족과 내빈들의 헌화를 끝으로 고인의 유해는 최근까지 머물던 강원도 원주로 떠났다. 원주에서는 고인의 단구동 옛 집터에 마련된 토지문학공원에서 추모제를, 매지리 토지문화관과 모교인 경남 진주여고에서 노제를 지낸 뒤 이날 오후 고인의 고향인 경남 통영시에 도착해 하룻밤을 지냈다.9일 오전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헌무·헌다례 등 추도식에 이어 산양읍 신전리 미륵산 기슭에서의 마지막 안장식을 끝으로 고인은 영면에 들었다.김규환 김승훈기자 khkim@seoul.co.kr
  • 춘천에 바텔연구소 설립

    강원 춘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연구·인증 기관인 미국 바텔연구소가 들어선다. 강원도는 7일 도와 춘천시,㈜유유사가 미국의 바텔연구소와 합작회사인 ISS를 춘천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ISS는 바텔과 유유사가 각각 250만달러를 투자하고 도와 춘천시는 시설을 신축해 장기임대 형식으로 지원한다. ISS는 춘천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 글로벌 제약 기준에 맞는 1650㎡ 규모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BET) 시설을 구축하고 8월부터 제약관련 시험 및 연구·개발(R&D)사업을 추진한다. 또 2단계 사업으로 춘천시 신북읍의 바이오전용단지에 9900㎡ 규모로 FDA 기준의 우수 제약실험(GLP) 시설을 2009년까지 구축하고 신약개발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바텔연구소 현지 법인이 설립되면 우수한 인력, 기술력과 협력 투자사인 유유사의 국내외 마케팅 기반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의 바이오 의약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춘천 ISS에서 미국 FDA 등 전세계 의약품 관련 기관들로부터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이곳에서 생산된 의약품의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 수출도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ISS의 설립으로 중장기적으로 연간 생산 유발 1680억원, 부가가치 950억원, 세수유발 70억원, 고용 유발 3000여명, 연간 200여명의 고급 인력 고용이라는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바텔은 연간 예산 40억원, 고용 인원 2만명 규모로 미국 연방정부 등과 공동으로 800개 이상의 연구팀을 운영하면서 2000여개 기업과 정부 기관에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R&D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이근식 강원도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이번 바텔연구소 유치를 계기로 아시아 신약 개발의 허브 기지로 육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소설가 박경리 타계] 각계인사 조문 이어져

    [소설가 박경리 타계] 각계인사 조문 이어져

    소설가 박경리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는 문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소설가 박완서씨, 최일남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최유찬 연세대 교수, 김병익 문학과지성 상임고문, 이상남 정보문화사 사장 등 임종을 지킨 지인들과 양숙진 현대문학 주간, 이근배 시인,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 부고를 듣고 달려온 문상객들로 장례식장은 빈소가 채 마련되기 전부터 붐볐다. 이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가족과 함께 지켜본 소설가 박완서씨는 장례위원장을 맡아 추후 장례절차를 총괄한다. 박씨는 이날 눈시울을 붉힌 채 취재진에게 장례절차를 설명한 뒤 “평화롭고 곱게 돌아가셨다.”고 임종 당시를 전했다. 박씨는 “항상 손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이었다.”고 고인을 회고하며 “형님이자 어머니, 대선배였다.”고 말했다 부고를 접하고 곧장 빈소를 찾은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고인이 1993년 환경운동연합 출범 당시 공동대표를 수락했던 때를 회고하며 “박 선생님이 태어나서 한번도 직책을 맡지 않으셨지만 공동대표직을 부탁드렸을 때 이것만은 거절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고 회고했다. 최 대표는 이어 “박경리 선생님은 훌륭한 문인이시기도 하지만 넓게는 20세기의 생명사상가”라며 “박경리 선생님의 생명 사상을 기리는 상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몽준 의원도 오후 9시쯤 빈소를 찾아 “돌아가신 (정주영)회장님이 선생님 작품을 워낙 좋아해 원주로 찾아가는 등 생전에 교류가 많았다.”고 추모했다. 소설가 황석영씨도 “한국문학의 큰 기둥이 사라졌다.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후배들이 그 빈 자리를 메워야 하는데 그럴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공지영씨도 빈소 앞에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날 빈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조화 행렬이 이어졌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김한중 연세대 총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이 화환을 보내 조의를 표했다. 다음 카페에 개설된 독자 모임과 드라마 ‘토지’에서 최서희역을 맡았던 탤런트 최수지씨 등도 화환을 보내왔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소설가 박경리 타계] 故 박경리 선생 영전에

    [소설가 박경리 타계] 故 박경리 선생 영전에

    이 나라 산천이 꽃과 신록으로 더욱 곱게 단장하는 이 5월 맑은 날에 하늘 한 자락 흔들며 들려온 선생님의 부음을 받고 빈소로 달려갔습니다. 임종이 가까웠다는 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았을 때만 해도 다시 일어나시어 붓을 잡으시리라는 실낱 같은 기대를 걸어보았습니다마는 그 불꽃의 정신과 혼과 살을 바친 문학으로 다독이고 끌어안던 이 나라 산과 물을 뒤로 하고 떠나신다니 천지가 아득하기만 합니다. 선생님은 이 시대와 함께한 위대한 소설가셨을 뿐 아니라 민족사에 높은 탑을 지으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셨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남다른 모국어의 혼불을 키우시더니 저 동족상쟁의 고난 속에서 붓을 잡고 일어나 한국 소설의 새벽을 여는 작가로 첫발을 내디뎌셨습니다.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 ‘시장과 전장’은 순수 장편문학의 불모지에 무성한 숲을 키워 꽃을 피우고 열매를 거두어, 그로부터 이 땅의 문학은 풍요와 중흥의 새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개간한 소설의 영토와 굴착한 민족문학의 광맥은 어찌 다 그 넓이와 깊이를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지난 한 시대의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선생님은 오직 붓 한 자루로 어두운 방에서 글을 쓰셨습니다. 1969년부터 1994년까지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밤을 낮 삼으시면서 집필하신 대하소설 ‘토지’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도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역사이며 인류가 함께 영원히 읽는 대작이었습니다. 세계문학사에 이름이 올라 있는 어느 작가, 어느 시인의 위업이 ‘토지’에 바쳐진 시간과 정신과 노동에 필적할 만하겠습니까. 박경리 선생님! 제가 월간 문예지 ‘한국문학’을 어렵게 꾸려가고 있을 때 힘을 보태주시려고 ‘토지’ 제3부의 원고를 주셨습니다.2년여 전이었던가요. 동아일보사 강당에서 있었던 김동리 선생님 추모 모임에 오셔서 오늘의 우리 문단이 김동리 선생님 같은 어른을 잘 모시지 못한다고 꾸지람을 하시는 것을 듣고 저희 같은 후학들은 회초리를 맞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을 소설로 이끄셨던 김동리 선생님도 가시고 그렇게 문단의 어른을 받들줄 알고 참 문학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실천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이제 떠나셨으니 이 적막을 어찌 하겠습니까. 이 나라 산과 물이 울고 선생님의 글로 살찌우며 자란 이 땅의 사람들이 통곡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시여! 더 넓은 하늘 더 넓은 땅에 가셔서 더 큰 붓으로 못다 쓰신 겨레의 혼불 밝혀주소서. 2008년 5월5일 후학 이근배 곡만(哭輓)
  • 박경리 중환자실서 일반병실로

    박경리 중환자실서 일반병실로

    대하 장편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82)씨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여전히 의식불명인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토지문화관 관계자와 지인 등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원주에 머물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박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아산병원의 한 관계자는 “박씨가 의식 불명인 상태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면서 “상태가 너무 악화돼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지, 아니면 호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혀 박씨의 건강 상황이 매우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병실을 찾은 시인 이근배씨는 “의식은 없지만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는 것 같다고 가족들이 전했다.”며 “여전히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씨를 잘 아는 한 문인은 “박씨가 고령이어서 상태를 속단할 수 없다.”면서 “문단에서 중진 몇 사람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장례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씨는 지난해 7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이 치료를 거부하고 원주 토지문화관에서 요양하면서 지내왔다. 그는 월간 ‘현대문학’ 4월호에 ‘어머니’‘옛날의 그 집’‘까치 설’등 3편의 시를 발표, 변함없는 창작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박씨는 45년 진주여고를 졸업하고 50년 황해도 연안여중 교사로 재직했다.55년 현대문학에 단편 ‘계산’으로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62년 장편 ‘김약국의 딸들’을 비롯해 ‘시장과 전장’‘파시’ 등 현실비판적 성격이 강한 문제작들을 잇따라 발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69년부터 94년까지 25년에 걸쳐 집필한 ‘토지’는 파란만장한 한국 근·현대사를 깊이 있게 읽어낸 한국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부고]

    김득초(전 남서울중학교장)씨 별세 도연(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민 도홍씨 부친상 정동호 이근범 김병대씨 빙부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2072-2002 유대식(반도건설 사장)영식(사업)씨 모친상 권홍사(대한건설협회 회장·반도건설 회장)씨 빙모상 17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51)256-7011 임영선(롯데건설 상무이사)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02)3010-2232 최대림(전 대한통운 전무이사)씨 별세 연의(전 동양고속건설 부사장)연호(주한 캐나다대사관 상무관)씨 부친상 김세평(서울산업컨설팅 대표)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8 김덕진(삼성증권 차장)씨 상배 백용성(현대오일뱅크 과장)진화(쌍용자동차 대리)용진(전기안전공사 대리)씨 누님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3 이승학(LG생명과학 차장)준학(서울대병원 주사)씨 부친상 김지영(대전외국인학교 교사)장성래(안양부흥초 〃)씨 시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2072-2027 한남수(사업)상수(하림)학수(사업)인수(국민은행 산본역지점 부지점장)필수(한국전력 과장)무연(우리은행 서현남지점 부지점장)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36 정호준(한국타이어 과장)지은(성남시청)씨 부친상 박경현(SK인포섹 차장)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93 하동수(자하산업 회장)씨 별세 상원(사업)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5 한현욱(사업)제훈(높은뜻숭의교회 목사)씨 부친상 이의성(사업)배인수(한화L&C 상무)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631 서수원(서수원세무사사무소 대표)석구(서영엔지니어링 부사장)석호(서원테크 대표)씨 부친상 송현옥(갈산초 교사)씨 시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7 이규일(코스콤 우리투자신시스템구축TF팀장)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650-2742 황장진(광명시설공단 부이사장)계진(쌍용자동차)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2)2650-2751 권중일(전 청주대 총무팀장)씨 별세 용천(환경관리공단 차장)씨 형님상 영애(청주문화원 사무국장)씨 오빠상 17일 충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43)263-7185 최종현(현대증권 강남지점 투자상담사)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02 김명종(전 제일생명)순종(전 조흥은행)운종(스님)성종(코레일 전철팀장)현종(부산은행 본점 부부장)씨 모친상 17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51) 305-4000 한진수(동아일보 지식정보센터장)씨 상배 17일 일산 복음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1)929-0405 김수석(우리투자증권 기업여신1팀장)광석(사업)창석(〃)경현(〃)홍석(〃)경석(적산건설 상무)씨 부친상 이태호(사업)씨 빙부상 17일 경남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55)330-0411 오훈칠(통일경모회장)씨 별세 재욱(전 KB데이터시스템 영업부장)재성(오송수출포장 대표)씨 부친상 최민수(민오자수 대표)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우정식(삼덕아스콘 대표)준식(한국알엔씨 대표컨설턴트)대교(전 마스트 상무)씨 모친상 김남선(대림산업 상무이사)씨 빙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30분 (02)3410-6906 임태섭(부산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류지혜(부산일보 편집부 기자)씨 시부상 김종환(아마란스화장품 과장)김민호(고려에스이 〃)씨 빙부상 17일 부산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10시30분 (051)607-2660 이재온(전 남서울의원 원장)씨 별세 우영(전 문령실업 대표)명선(이화여대 교수·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김근종(세무사)문수일(LAP sing 대표)권오융(전 삼성제일병원 부원장)장세화(전 대교 대표)유일우(전 LG그룹)박현(탑치과의원 원장)씨 빙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6 한웅현(호남지질공사 회장)공현(농업)영현(공군 오산기지 원사)용현(공군 제1전비 〃)옹현(호남지질공사 전무이사)씨 모친상 17일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62)510-3173
  • [부고]

    최평락(서울신문 대전충남광고지사 부지사장)씨 모친상 12일 조치원 중앙요양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41)867-9099 김종팔(사업)종수(GS건설 부장)경주(영종중 교사)씨 부친상 권철현(한나라당 국회의원)박민철(미국 거주)강원구(한국전력공사 처장)정일섭(인하대 행정학과 교수)씨 빙부상 김복순(탑동유치원 원장)씨 시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5 김호택(전 대한항공 홍보실 상무)씨 빙모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590-2609 한대화(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씨 부친상 13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42)257-1705 서태교(KBS 대구총국 기자)씨 모친상 14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10-3898-4192 유관형(아이알이인터내셔널 대표)관수(부천 산업진흥재단 팀장)광현(외환은행 선임검사역)연승(상도종합사회복지관 부장)씨 부친상 김용철(전 MBC 부사장)씨 빙부상 14일 한양대병원, 발인 16일 낮 12시40분 (02)2290-9442 최한섭(홍진산업사 대표)씨 별세 순정(홍진산업사)민정(〃)씨 부친상 이근녕(홍진산업사 이사)장세목(영남외대 교수)씨 빙부상 14일 경희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011-9985-4950 강창모(경남기업 부회장)씨 모친상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92-2899 송창호(전 미성중 교장)씨 별세 김회길(국제교류재단 기획실장)정대락(삼양통상 관리이사)김경진(사업)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2)3410-6912 채경석(전 현대종합상사 상임감사)광석(사업)명석(전 현대리바트 부장)씨 모친상 윤종원(사업)차덕배(전 초등학교 교장)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3 승현창(동화상협 부사장)씨 조모상 이일봉(중산 회장)씨 빙모상 이석진(중산 대표)석주(동화상협 상무)씨 외조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94 양하준(휠라코리아 상품기획부 상무)씨 부친상 전기성(참존서비스 대표)김한균(참존CAG그룹 부회장)씨 빙부상 14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51)583-8907
  • [인사]

    양천구 ◇5급 전보 △총무과장 임희재△서울시파견 이창욱강북구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이중근△주민생활국장 박기달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황치선△기획예산과장 조현△지역경제과장 임덕△주민생활지원과장 정종규△가정복지과장 김장호△건설관리과장 장태성△교통행정과장 이우준△재난안전관리과장 이근섭
  • 언론인 해외연수 지원자 선정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은 서울신문 정치부 김상연 기자 등 9명을 2008년도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언론인은 김 기자와 중앙일보 김광기·경향신문 이기수·한겨레신문 임석규·동아일보 유윤종·연합뉴스 노효동·국민일보 한민수·조선일보 어수웅·매일경제신문 이근우 기자 등이다.
  •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이황희 국가인권위원회 ◇팀장급 전보 △홍보협력팀장 임송△법무감사담당관 김대철△운영지원팀장 황정모△정책총괄〃 김형완△인권연구〃 이명재△혁신인사〃 심상돈△침해구제총괄〃 최재경△침해구제1〃 김성준△침해구제3〃 한병일△차별시정총괄〃 김은미△신분·나이차별〃 홍세현△공공교육〃 배대섭◇팀장급 승진△재정기획팀장 정혜웅△침해구제2〃 김규홍△위원장비서실장 이성규△장애차별팀장 조형석(내정) 기획재정부 ◇실장급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姜泰赫◇국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曺京圭◇과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李康鎬 吳相遇 尹仁大 高鐘安 吳光萬 환경부 ◇과장급 보임 △국립생물자원관 연구혁신기획과장 정은해△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 조은희△자연보전국 국토환경보전과장 송형근△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김영훈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감사관 朴義萬△〃 법인납세국장 金南文△국세공무원교육원장 金昶燮△대전지방국세청장 金載千△광주지방국세청장 金起周△대구지방국세청장 蔡慶洙△부산지방국세청장 許炳翊△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安元九△〃 조사 1국장 金悳中△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金文守△〃 조사 2국장 孔用杓 ◇3급 공무원 전보△국세청 조사기획과장 徐賢洙 ◇국장 직무대리△국세청 법무심사국장 직무대리 李鍾豪△〃 조사국장 직무대리 徐賢洙 농촌진흥청 △창의혁신담당관 박철웅△평가조정〃 김두호△대변인 이범승△연구기획과장 이종기△연구개발〃 이상범△농산업자원〃 임건재△지도정책〃 정창도△작물기술〃 허수범△농업과학기술원 행정〃 신태철△〃 농약평가〃 안인△작물과학원 환경생명공학〃 박성태△〃 영남농업연구소 식물환경〃 강항원△소득기술과 김영철△농업과학기술원 윤순강△축산과학원 곽창길△원예연구소 허건양 이학동△한국농업대학 가형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혁신본부장 김승권△사회보장연구〃 윤석명△사회정책연구〃 변용찬△사회보장연구본부 연금보험팀장 원종욱 ㈜케이디미디어 ◇승진 △이사대우 南仲鉉△관리본부장 金泰成△제작1〃 權淳弘△제작2〃 李基洙△영상사업〃 李東帝△영상사업팀장 李鍾泰△마케팅〃 申稙秀 CU미디어(구 YTN미디어) ◇승진 △전무 金鎭熙△이사 曺灐根◇부국장△코미디TV편성팀장 朴相度△제작국 제작1팀 朴炳俊◇부장△인사법무팀장 柳在權△회계자금〃 車相憲△콘텐츠기획〃 李建泳◇전보△편성기획국장 權五駿△제작〃 權義廷△방송사업〃 金周昊△마케팅〃 金善基△채널마케팅〃 吳炳玉△총무관리팀장 曺有美△YTN스타편성〃 鄭鎭溶△제작1〃 尹汝薰△제작2〃 朴勝浩△제작3〃 金學烈△뉴스제작〃 鄭相京△콘텐츠사업〃 曺昇煥△마케팅1〃 鄭基鎬△마케팅2〃 安星勳△채널마케팅〃 朴希哲 YTN △신사옥 건립추진 본부장(상무) 고광남 한국경제TV ◇임원 보임 △보도·경영총괄 상무 宋在兆△이사 보도본부장 崔完洙◇승진△뉴미디어국장 林相熙△보도국 부동산팀장 曺誠鎭△〃 방송1〃 吳昌榮△뉴미디어국 와우넷〃 姜基修◇전보△보도국 부국장 겸 경제팀장 方奎植△〃 산업〃 吳演根△〃 방송2〃 李奉益△경제팀 증권파트장 金相珉△뉴미디어국 기획팀장 韓舜相 오마이뉴스 △교육사업본부장 최진섭(국장)△정치·경제데스크 이병선(부국장)△사회·문화〃 김병기(〃)△전문기자 천호영 김당△회사발전 TF팀장 성낙선(국장대우)△방송팀장 이종호△지역〃 심규상△서비스사업국 황장연(부국장)△편집부장 김미선 전자신문 ◇승진 (팀장) △편집국 종합디자인팀 권태형△고객서비스국 고객지원팀 이종천△〃 전략기획팀 문상호◇전보△편집국 정보통신담당 부국장 직무대리 겸 생활산업부장 유성호△〃 정보미디어부 부장 박승정△〃 전자·경제담당 부국장 직무대리 겸 신성장산업부장 신화수△〃 경제교육부 부장 홍승모△지역총국 마케팅팀 부장 장길수 아이뉴스 24 ◇에디터 △논설실장 겸 정치사회·경제 담당 에디터(에디터그룹장) 이재권△디비디언 편집장 겸 연예·스포츠 담당 〃(부국장) 전인엽△글로벌 팀장 겸 글로벌·지식산업 담당 〃(부장) 김익현△엠톡 편집장 겸 통신방송·인터넷 담당 〃(〃) 이균성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 승진 △리테일기획팀 김현윤△인재개발팀 이중석△Equity Sales팀 안직현△감사팀 문대호△결제업무팀 권경△기획팀 안병영△심사팀 김덕현△영업추진팀 서동하△파생상품팀 김철민△홍보팀 서병훈△Capital Raising팀 김성택△Corporate Banking팀 김종효△NPL팀 김석순△OTC운용팀 김규형△골드센터강남점 박준홍△〃강릉본부점 최승철△〃건대역지점 강주홍. 임병돈△〃광주본부점 강인성△〃구로디지털지점 최성△〃대치본부점 장성철△〃대치역지점 박준영△〃범어지점 염준태△〃서천안지점 박봉래△〃시지지점 현재수△〃오산지점 민준기△〃왕십리지점 강성수△〃울산본부점 엄승영△〃일산주엽지점 문동주△〃제천본부점 권혜란△〃천안본부점 정준용△〃춘천지점 나용수△〃해운대지점 정재석△반포지점 김상옥△수원〃 이근정△이천〃 박용선△청담〃 유영렬 대신증권 ◇전보 (이사대우 부장) △중부법인사업부 배활△상품전략실 문남식 (이사대우 지점장)△광명 남해붕△목동 김희정△무등 이관철 (부장)△결제업무부 박형근△전산운영부 양창현△투자정보부 함성식△국제영업부 조주연△Trading부 김상익△Wholesale사업부 오홍진△영업기획부 홍대한△〃추진부 정재중△〃지원부 노승범△고객마케팅부 권용범△온라인서비스부 김완규△기업연금운영부 정근범 (지점장)△서여의도 우희락△전자랜드 김진효△창동 이병민△영동 박종석△양재동 박천원△화곡동 최권석△청주 박병화△원주 박상규△남인천 김태현△북인천 김병경△안중 이은형△복현 서시교△대전 황상규△서대전 배형갑△화정동 박진환△운암동 이삼△둔산 박판주 (부부장)△결제업무부 김성원△기업금융부 김성진△Wholesale사업부 최재원△기업연금컨설팅부 나동익△〃 팽창선△중부법인사업부 이용주 (영업점부장)△동대문 남시준△서초동 유병득△종로 이판수△대치동 김희옥△압구정 이칠영△시흥동 황광복△서여의도 김준용△나주 안종명 현대증권 ◇지점장 전보 △역삼 朴郁相△광산 李洪圭△압구정 金慶漢△수원 徐瑢錫△구미 朴慶鎬△신림 朴敏培△목동 宋吉鎬△구로 趙昇熙△부평 尹在安△계양 許剛△무역센터 高汶煥△독산 李明煥△거여 崔東濬△제주 姜成勳△서초남 李惠順△과천 朴斗玄△불광 姜臣宰△중계 李昊哲△이촌동 裵仁秀△구로디지털 李東潤△종로 李種承△해운대 南憲植△주안 李炳昊△구포 金周映△영통 吳恒泳△통영 尹鉉玉△전하동 嚴柱燁△공업탑 李武烈△울산 徐東敏△김해 崔輟坤△방어진 李陽鳳△화봉 金宇淵△보라매 金璋淳△충주 金鎭憲△대구서 權德龍△반포 申鍾根△상주 朴宰徹△영주 黃正燮△김천 尹哲默△안동 李憲基△청주 柳福基△첨단 黃圭鎭△서초 金炳魯△영등포 元轍喜△상무 尹淳哲△동탄 趙順純△광주 吳賢旭 ◇부서장 전보△마케팅부장 李奉基△리스크심사〃 金國年△시스템운영〃 林鎬澤△사이버시스템〃 孫皓榮△업무시스템〃 李相世△IT기획〃 朴昌善△정보시스템〃 李忠煥△퇴직연금〃 李桓盛△연금컨설팅〃 朴剛賢△Structured Products〃 金明鎬△FICC파생운용〃 朴宰亨△미래전략실장 劉南吉 기은SG자산운용 ◇승진 △경영지원본부 전무 이웅희△채권 및 AI운용본부장 상무 유치영△마케팅본부 기관영업담당 이사 유창오 ㈜BBDO Korea △대표이사 사장 鄭昇鉉 녹십자 ◇승진 (전무이사)△홍보실 鄭洙現△R&D기획실 許銀哲(상무이사)△정보시스템실 李贊珩 녹십자홀딩스 ◇상무이사 승진 △경영관리실 許溶埈 중앙영어미디어㈜ △대표이사 발행인(중앙m&b 대표이사 겸임) 길정우△경영총괄상무(겸 편집인·제작담당) 김동균△마케팅·경영지원담당 이봉재△정치·사회팀 데스크 이무영△경제·산업팀 〃 홍병기△문화·생활·스포츠팀 〃 염태정△편집·디자인팀 〃(직무대행) 유영래△마케팅1팀장 박승호△마케팅2〃 방정림△경영지원〃 유태호 JWT애드벤처㈜ △부사장 金鎭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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