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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용 의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당선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에 유용(더불어민주당, 동작4) 의원이 당선됐다. 지난 6·13 지방선거후 처음으로 소집된 제282회 임시회 첫날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유용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당선 소감을 통해 유용 의원은“서울시의회는 서울시정에 대한 건강한 감시·견제자로서 지방자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한축이다”고 지적하며 “특히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조직·예산 등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을 비롯해 서울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총괄하는 각종 주요 부서를 소관하는 핵심위원회라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 위원장은 또,“촛불 민심으로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쟁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의 위상 강화, 천만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밤낮없이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용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의원으로 제9대 의회에서도 환경수자원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왕성하고 추진력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동료의원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유용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제10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는 유용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에 권영희(비례, 더불어민주당), 채인묵(금천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되었고, 김달호(성동4, 더불어민주당), 김정태(영등포2, 더불어민주당), 이광호(비례, 더불어민주당), 이준형(강동1, 더불어민주당), 이태성(송파4, 더불어민주당), 이호대(구로2, 더불어민주당), 임종국(종로2, 더불어민주당), 이성배(비례, 자유한국당), 권수정(비례, 정의당) 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김종일△전주지검 사무국장 전병렬△제주지검 사무국장 조의곤 ◇고위공무원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복두규△대구고검 사무국장 강성식△부산고검 사무국장 이정범△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영호△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박천홍△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정호△인천지검 사무국장 김영일△대전지검 사무국장 이갑수△대구지검 사무국장 권상일◇검찰부이사관 승진△법무부(반부패비서관실) 권영준△대검찰청 집행과장 곽명규△대구고검 총무과장 노희동△부산고검 총무과장 이연성△고양지청 사무국장 강갑진△성남지청 사무국장 양우덕◇검찰부이사관 전보△ 안산지청 사무국장 이강윤△대구서부지청 사무국장 김묵진◇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성곤△〃(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강의구△〃(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김진룡△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서맹웅△〃운영지원과장 현 임△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유성희△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조희영△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오영근△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준호△고양지청 총무과장 서희석△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김규하△〃검사직무대리 김영일△〃검사직무대리 최진호△〃검사직무대리 정남수△수원지검 집행과장 윤재원△〃공판송무과장 김혜경△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박호문△춘천지검 총무과장 손동섭△〃수사과장 전병후△청주지검 사건과장 이승재△〃검사직무대리 정태운△울산지검 총무과장 이종흔△〃사건과장 이상준△〃공안과장 윤두한△창원지검 총무과장 금광식△〃사건과장 이재호△〃수사과장 김붕배△마산지청 사무과장 이문학△군산지청 사무과장 김영한△정읍지청 사무과장 김동현◇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 검찰과 박영서△〃(정책기획위원회) 정연철△〃(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박정학△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드루킹 진상규명 특검) 조현철△〃운영지원과(국가형사사법기록관) 김봉석△서울고검 관리과장 최장수△광주고검 사건과장 김형관△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윤재순△〃기록관리과장 박희상△〃형사증거과장 박무열△〃피해자지원과장 장 복△〃수사제1과장 이원태△〃수사정보과장 김동완△〃수사제2과장 황세일△〃조직범죄수사과장 최 진△〃마약수사과장 정병수△〃검사직무대리 조경익△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정안진△〃사건과장 오범석△〃집행과장 이길재△〃수사과장 김영헌△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이상남△〃조사과장 이홍룡△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백종동△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이경구△인천지검 총무과장 김태현△〃마약수사과장 이상민△수원지검 총무과장 김한영△〃조사과장 김창수△성남지청 수사과장 김병선△여주지청 사무과장 홍승모△평택지청 사무과장 임승철△안산지청 총무과장 전효수△안양지청 총무과장 배길문△대전지검 총무과장 김동휘△〃조사과장 신정호△〃검사직무대리 김재영△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상돈△청주지검 총무과장 김득호△대구지검 사건과장 임경진△〃수사과장 박무선△〃검사직무대리 강태수△경주지청 사무과장 이문규△포항지청 사무과장 박문규△부산지검 총무과장 이이득△〃조직범죄수사과장 김천수△〃검사직무대리 조승래△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이종현△울산지검 집행과장 이동희△〃수사과장 허준영△〃검사직무대리 이의열△광주지검 총무과장 고이주△〃집행과장 김희곤△전주지검 집행과장 은희견△〃수사과장 정택률◇검찰(수사)사무관 승진△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이영종△서울고검(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임상현△서울중앙지검 장연근 엄기남 윤상현 장정훈 서동희 성백우△서울동부지검 배의봉△서울북부지검 정관영 최호경△인천지검 오후균△성남지청(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허종욱△부산지검 한일철△부산서부지청 추영종△울산지검 이호종 이광호◇보건연구관 승진△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 고범준 서승일 ■한국수력원자력 ◇1(을)직급 승격<본사>△신재생사업처 재생에너지사업팀장 최한수<새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홍승구△제1건설소장 이형범<무주양수발전소>△소장 이승재<중앙연구원>△연구전략실 연구정책팀장 김요한△신형원전연구소 설계기술그룹장 이재곤△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장 김용식△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 책임전문원 강용석△계통안전연구소 노심해석그룹 책임연구원 신호철△방사선환경연구소 화학환경그룹 책임전문원 성기방△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부지구조그룹장 이숙경◇1(을)직급 승격 및 보직이동<본사>△조달처 동반성장팀장 전영태△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김선복△건설처 신고리3,4PM 이영환△건설처 신한울1,2PM 최삼성<고리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박원서△제1발전소 기술실장 조봉호△제3발전소 기술실장 곽택헌<한빛원자력본부>△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김태곤△제1발전소 운영실장 윤용배△제1발전소 기술실장 서영주△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성면<월성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재원△제2발전소 기술실장 신해철△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양환<한울원자력본부>△제2발전소 운영실장 이대환△제3발전소 기술실장 신우식△신한울제1발전소 운영기술실장 고효제△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방사선안전팀장 이상구<새울원자력본부>△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석진△제1건설소 토건실장 방창준△제2건설소 기전실장 노희상△제2건설소 토건실장 안성식<한강수력본부>△청평수력발전소장 박승철<중앙연구원>△연구지원실장 배주섭△수석(을)연구원 이성호<아부다비지사>△바라카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김한성◇보직 이동<본사>△노무처 노사업무팀장 남영규△건설처 신고리5,6PM 박시용△건설처 신규원전사업정리실장 최규은<고리원자력본부>△엔지니어링센터장 모상영△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이상욱△제1발전소 운영실장 서순철△제2발전소 운영실장 김민철△제2발전소 기술실장 최헌규<한빛원자력본부>△엔지니어링센터장 오흥재△교육훈련센터장 배상욱△제2발전소 운영실장 박복열△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고봉진△제3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이희환<월성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서언식△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형송△제1발전소 기술실장 이강용△제2발전소 운영실장 전준경△제3발전소 기술실장 고병길<한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제헌△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소원△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박범수△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법장△신한울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태룡△신한울3,4건설정리실장 조명현△천지원전건설정리실장 최용관<한강수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박석현△수력운영실장 김창균△의암수력발전소장 유준식<중앙연구원>△엔지니어링지원단장 장희승<업무지원처>△사옥건설팀장 윤재준<인재개발원>△리더십교육센터장 전제규△글로벌교육센터장 이광석<아부다비지사>△UAE원자력본부 기전공사실장 김재강 ■상명대 ◇서울캠퍼스△상명수련원장 우제완△학생경력개발처장 신화경△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유진호△2캠퍼스(천안) 학술정보관장 유지헌△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박재현△경영경제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최은정△융합공과대학장 겸 자연과학대학장 장준호◇2캠퍼스(천안)△상명수련원장 김재현△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 부원장 김기봉△학생생활관장 강현경△입학처장(통합) 오세원△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상순 ■대신저축은행 ◇3급 팀장 승진△종합금융부 박진영△역삼지점 최신의 ■대신자산운용 ◇본부장 신규 선임△마케팅지원본부 이종길△퀀트운용본부 조윤호 ■동양생명 ◇임원 선임△FC영업본부장(이사대우) 정강출◇팀장 승진△FC영업팀장 이성영△IT운영팀장 황진우◇사업부장 전보△부산경남사업부장 박판용△POM사업부장 송호근◇팀장 전보△다이렉트영업팀장 황대영 ■신한생명 ◇파트장 전보△CBM지원팀 CBM육성파트장 최영호◇지점장 전보△중계지점장 고현학△분당지점장 박전목△대구FM지점장 박오식△VIP SOHO지점장 이근우 ■KTB자산운용 ◇신규 선임△홀세일·리테일마케팅본부장(상무) 최성국
  • 현대인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신간 ‘숲’ 출간

    현대인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신간 ‘숲’ 출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거리 곳곳에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책 ‘숲’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숲은 친숙한 존재다. 어릴 적 숲 속의 어여쁜 꽃을 꺾어 첫사랑에 빠진 이에게 선물을 준 경험은 누구나 있을 정도다. 어른이 되면 심신을 달래기 위해 숲을 찾는다. 향긋한 피톤치드와 함께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은 가뿐해진다. 도심숲, 유아숲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숲의 선물은 무궁무진하다. 이광호 작가의 신작 ‘숲’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숲으로 비유했다. 특유의 정감 있는 필체와 쉬운 언어로 자신의 내면을 표현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어울려 사는 것을 가장 큰 행복이라 믿고 있으며, 작은 것도 크게 보는 가치 있는 삶을 원한다. 대표 작품으로 ‘그 당시’와 ‘내가 나를 간직할 수 있도록’이 있다. 친구여 숲에서, 숲의 진실은, 나는 숲과 총 3장으로 구성된 ‘숲’은 저자가 생각하는 숲의 일상성과 삶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특히 단순하고 짧은 60개의 에피소드는 오늘날 우리의 무반성적인 삶의 태도를 꼬집고 굳어져가는 감성적 사고 구조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친구들아 세상의 모순 속에 살면서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잊어 버렸구나”고 꾸짖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바쁜 일상으로 산책하기조차 버거운 현대인에게 잠시나마 숲이 주는 선물을 만끽해보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이광호 작가는 “책 속에 재미있게 표현된 우화가 삶에 지친 이웃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일기장을 쓰듯 우리의 무반성적인 삶에 변화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복지경제 김동익△협동조합정책 김동곤△재정건전성관리 고종안△중기재정전략 박호성△재정정보 장영규△재정분석 김시동△재정성과평가 이명선△재정집행관리 권중각△평가분석 박봉용△인재경영 박문규△국제통화협력 이대중△금융협력총괄 안형익△개발협력 주현준△통상조정 장도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서성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백신연구과장 정경태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장 김동영△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문영철 ■산림청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법무감사담당관 염종호△서부지방산림청장 김형완 <서기관>△운영지원과장 최재성△국유림경영과장 박영환△산림휴양등산과장 이용석△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김기현△청장비서관 황인욱△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이순욱△홍천국유림관리소장 이광호 ■한국전기안전공사 ◇3급 승진△기획조정처 성과관리부 차장 송승민△전기안전기술교육원 교육지원부 차장 박창희△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 차장 박재민△안전기획단 안전서비스기획부 차장 우성학△대전충남지역본부 차장급 유종천△전력설비검사처 발전사용전검사부 차장 신재하△전력설비검사처 발전사용전검사부 차장 나병국△전력설비검사처 발전정기검사부 차장 이동엽△전력설비검사처 송배전검사부 차장 박정은△경기북구지역본부 차장급 양원규△전기안전연구원 ICT센터 책임연구원 이상익△전기안전연구원 안전인증센터 차장 이정균△경기북부지역본부 차장급 김현정△경영지원처 재무부 차장 조현주△전기안전기술교육원 교수부 교수 나상호△강원지역본부 차장급 배성민△인재개발실 인사기획부 차장 김민석△성장동력처 국내진단부 부산울산사무소장 서영진△경남지역본부 차장급 김제원△경기북부지역본부 차장급 박상현 ■한국연구재단 △감사실장 김경일△기초연구총괄실장 류영대△지식정보실장 박영호△정산실장 김기형 ■노사발전재단 ◇실장·본부장·센터장△일터혁신본부장 이호창 △국제노동센터장 배수남 ◇부서장 △감사팀장 양균석 △운영지원팀장 하현백 △전략추진TF팀장 김영수 △지역협력팀장 김대중 △일자리총괄팀장 김하영 △커리어상담팀장 이동원 △국제협력팀장 구자현 △외국인력팀장 성창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 황금택△농업생명과학대학 교무부학장 김관수△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부학장 김용노△생활과학대학 부학장 권영혜△국제대학원 부원장 및 국제학과장 안덕근△국제농업기술대학원 부원장 최인규△기초과학공동기기원장 이준호△실험동물자원관리원장 이병천 ■한양사이버대학교 ◇처장단△기획처장 박경수 △교육지원처장 최성호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 겸 생활환경대학원장 하미경 △프론티어연구원장 최문근 △프론티어연구원 부원장 조형희 △미래도시와사회연구원장 이경태 △미래도시와사회연구원 부원장 김갑성 ■숭실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박창호 △베어드학부대학장 정진석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 및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장 이정철 ■중앙미디어그룹 ◇중앙일보△편집국장 이정민 △순회특파원 남윤호 ◇JTBC△뉴스제작2부장 이정헌 △뉴스제작3부장 정상경 △탐사플러스팀장 임진택 ◇미디어링크△매거진본부장 정영수 △영업국장 곽도훈 △패션팀장 정명동 △뷰티팀장 박현석 △라이프스타일팀장 박성일 △워치&쥬얼리팀장 원태정 △플래닝팀장 김서희 △CCD팀장 김주은 ■HK저축은행 ◇임원 선임△상근감사위원 정이영 ◇임원 승진△ 전무 한영수 ■정식품 ◇㈜자연과사람들△상무보(담양공장장) 이종문
  • 문학과지성 ‘시인선’ 500호 돌파

    문학과지성 ‘시인선’ 500호 돌파

    기형도·황지우 등 스테디셀러… 과거 시 130편 기념 시집 엮어 우리 시단에 다채로운 목소리를 불어넣어 온 문학과지성사 시인선이 500호를 돌파했다. 1978년 황동규 시인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로 첫발을 뗀 이후 햇수로 40년 만이다. 출간 시기는 창비의 창비시선(1975), 민음사의 오늘의 시인총서(1974)가 더 빠르지만 국내 문학사에서 시집 시리즈가 통권 500호를 넘긴 것은 문학과지성(이하 문지) 시인선이 처음이다.문지 시인선은 1989년 출간 이래 29만부를 찍은 기형도의 ‘잎 속의 검은 잎’(82쇄), 황지우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63쇄), 이성복의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52쇄), 최승자의 ‘이 시대의 사랑’(46쇄)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배출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 출간된 499권의 시집 가운데 88%에 해당하는 439권이 중쇄를 찍었다. 우찬제 문지 공동대표는 13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500호 기념 시집 출간 간담회에서 “동시대의 감수성을 새롭게 열어 나가는 시인들을 발굴해 한국 문학을 진화시키고 새로운 시사를 열어 가려고 좋은 시인, 좋은 시를 발굴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말과 우리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감각적인 깊이, 사람다움의 깊이를 가져가게 하는 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500호 기념 시집 ‘내가 그대를 불렀기 때문에’는 오생근·조연정 문학평론가가 엮었다. 출간 10년이 지난 시집 가운데 시인 65명의 대표시 2편씩을 골라 담았다. 이광호 문지 공동대표는 “쇄를 거듭한 시집들이 시집을 낼 수 있는 동력을 줬고 독자들에게 선물처럼 안겨줄 수 있는 시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시를 선정한 조연정 평론가는 “이번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 시사를 압축적으로 다시 읽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특정 시기에 탐독했던 시들과 재회하며 지난 시절의 ‘나’를 발견하는 소소한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SK하이닉스 기술명장제도 도입 18명 첫 선발

    SK하이닉스 기술명장제도 도입 18명 첫 선발

    SK하이닉스가 기술명장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18명의 명장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술명장은 15년 이상 근속한 생산직 가운데 반도체 관련 자격증, 특허·실용신안 등록, 강의, 사회봉사 등 다양한 자격 요건을 두루 심사해 선발됐다. 특히 독특한 이력을 가진 기술명장도 다수 포함됐다. 2012년 한국품질명장에 선정된 이광호 기정은 생산관리 분야 경영학 박사 학위 보유자다.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이광문 기정은 해외 장비 매뉴얼을 번역해 주변 동료와 함께 공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명수 기정은 전기, 전자, 통신설비 등 3개 분야에서 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기술명장들이 ‘대한민국 명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 및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 임용제청>△공직감찰본부장 이익형△기획조정실장 손창동<승진 임명제청>△감사교육원장 심호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홍보담당관실 문경호△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주△기업환경과 곽소희△민간투자정책과 이준성△정책총괄과 선문규△인재경영과 임진상◇기술서기관 승진△타당성심사과 이철규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창현△정치군사분석과장 김종우△개발지원협력과장 김훈아△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소봉석△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배충남<통일교육원>△교육총괄과장 여상기△교육연수과장 이혜옥△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유재윤<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화천분소장 배윤수△관리후생과장 김명상△교육기획팀장 신재표△교육훈련팀장 이종희<남북출입사무소>△경의선운영과장 이경△동해선운영과장 우계근 ■국방부 △군수품수명주기관리장 문희영△국방민원상담센터장 정현호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장이재△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정영대△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최동호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첨단항공과장 정용식◇과장급 전보△국토정책과장 김규철△수도권정책과장 김희수△기술정책과장 정채교△수자원산업팀장 김철기△신공항기획과장 김인△서울세종고속도로팀장 조현준△민자철도팀장 김태형△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김철환△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김희천△부동산평가과장 박병석△해외건설지원과장 김석기△간선도로과장 백현식△첨단도로안전과장 이상헌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박신철<전보>△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방태진◇과장급 전보△어업정책과장 윤분도△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태석△해양보전과장 장묘인△수산자원정책과장 조일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반상권◇과장급 전보△행정법무담당관 장대호△개인정보침해조사과장 천지현△미디어다양성정책과장 김성욱 ■국민안전처 ◇서기관 승진△상황담당관실 오장석△홍보담당관실 박상래△재난경감과 성기선△민방위과 김춘식◇기술서기관 승진△안전사업조정과 박용욱△재난관리총괄과 배상원△비상대비자원과 최기영 ■인사혁신처 ◇국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장 이정민◇과장급 <전보>△창조법무감사담당관 오영렬△인재정책과장 신병대△인사혁신기획과장 김성연△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신규자교육과장 이광열<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수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장선정 ■법제처 △법제교류협력담당관 김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서경원 ■통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용△통계교육원장 임병권◇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송성헌△통계정책과장 서운주△통계조정과장 서경숙△통계서비스기획과장 류제정△경제총조사과장 이명호△소득통계개발과장 김대유△농어업통계과장 홍병석△농어업동향과장 김진△조사기획과장 김대호△지역통계총괄과장 박진우△교육기획과장 최정수<경인청>△사회조사과장 조경호△서울사무소장 하봉채<동북청>△조사지원과장 유상종△지역통계과장 유영호△경제조사과장 윤종호△사회조사과장 원정연△농어업조사과장 최인범△춘천사무소장 김응하△안동사무소장 유상길<호남청>△조사지원과장 임철규△지역통계과장 송금영△농어업조사과장 박순찬△전주사무소장 김원태△제주사무소장 홍성희<동남청>△조사지원과장 유호준 ■문화재청 ◇3급 승진△정책총괄과장 박한규△경복궁관리소장 우경준△궁능문화재과장 조운연◇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장철호△정책총괄과 김동대△보존정책과 김한옥△활용정책과 여성희△궁능문화재과 이정연◇과장급 전보△대변인 박희웅△정보화담당관 김동하△발굴제도과장 곽수철△천연기념물과장 김종승△활용정책과장 이상걸△근대문화재과장 안형순△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유건상<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무과장 이정훈△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선준<관리소장>△창덕궁 이문갑△덕수궁 오성환<국립문화재연구소>△행정운영과장 김병기△연구기획과장 이상준△고고연구실장 임승경△미술문화재연구실장 박대남△보존과학연구실장 임종덕△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이종훈△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이규훈△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이동식<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기획운영과장 김용휘△전시홍보과장 문동수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 신재희△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이광호 ■중소기업청 ◇서기관 승진△소상공인지원과 김길상△해외시장과 진수웅 ■부산시 △재난대응과장 김정우△충렬사관리사무소장 김홍섭 ■충남도 ◇3급 승진△미래성장본부장 김현철△공무원교육원장 김상기◇4급 <승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임옥순△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최상진△일자리노동정책과장 김종성<전보>△경제정책과장 이용록 ■한국광해관리공단 ◇1급 승진△지역진흥실장 최재익△영남지사 광해사업팀장 임영철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 정채용△정보이사 김진성△경영기획본부장 엄재성△정보기술본부장 최재항△기획총괄부장 김유석 ■조선일보 ◇승진△발행인·편집인·인쇄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 홍준호△부사장 방준오△주필 양상훈△AD본부장 이광회 ■메트라이프생명 ◇승진△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 송영록△법무 및 대외협력 담당(전무) 백채은
  • [부고]

    ●손병수(전 중앙일보 논설위원)병로(미래신협 이사장)씨 부친상 이병호(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이광호(자코파인테크 대표)씨 장인상 원희욱(서울불교대학원 교수)씨 시부상 손광균(JTBC 사회2부 기자)씨 조부상 8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857-0444 ●박찬기(전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씨 별세 성우(선우이비인후과 원장)철우(미국 거주·목사)은미(수원대 교수)씨 부친상 김혁(서울대 교수)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2 ●최규철(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씨 형님상 8일 인천 계양청기와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32)546-4444 ●안길상(KDB생명 부사장)길창(한국농어촌공사 부장)길남(지모션 대표)길주(수성종합식품 이사)씨 모친상 8일 부안 호남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10시 (063)581-8397 ●이문태(한국금융IT 본부장)씨 부친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91
  • 길 잃은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인천시, 임시운영 착수했지만 관리 주체 ‘4·16 재단’ 설립 요원 세월호 참사 2주년을 맞아 지난해 4월 문을 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 파행되다 올 들어 임시 운영되고 있지만 추모관을 운영해야 할 ‘4·16재단’ 구성이 요원한 데다, 정부 부처들도 서로 책임을 떠넘겨 예산 지원이 불투명해 파행이 반복될 여지가 농후하다. 국비 30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504㎡ 규모로 인천가족공원에 세워진 추모관에는 세월로 참사로 희생된 일반인 희생자 45명 가운데 41명의 봉안함이 안치됐다. 추모관 내 전시실에는 세월호 축소 모형과 전자방명록, 세월호 승객 구조 영상 등 관련 기록물을 갖췄다. 하지만 추모관은 개관 다음날부터 파행 운영됐다. 추모관 운영 주체가 애매해 상주 인력이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추모관 문이 열리지 않아 일반 조문객들은 물론 유가족조차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자 유가족 대책위원들이 나와 직접 추모관 문을 여는 어이없는 일도 벌어졌다. 비난이 쏟아지자 인천시는 올 들어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관리인을 파견해 추모관 임시 운영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25일 “추모관 운영 주체는 해양수산부”라며 “올해 추모관 운영비 1억 9000만원을 해수부가 다음달 말 교부하면 정상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수부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세월호 참사 특별법’은 추모관 운영·관리는 ‘4·16재단’이 맡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이 지지부진하면서 4·16재단 설립은 요원한 상태다. 10년 가까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마저 나온다. 해수부는 기획재정부에 추모관 운영비 지원을 요청했으나 재단이 설립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미봉책으로 자체 재해대책비에서 올해 운영비를 충당하기로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기재부의 생각이 바뀌거나 제도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내년, 후년에도 논란이 계속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말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이광호 사무처장은 “운영 주체는 추모관 개관 이전에 당연히 정리가 됐어야 했다”면서 “장관과 시장이 추모관 개관식에만 모습을 드러내고 정작 추모관 운영에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타인에 대한 관심 끝까지 붙잡고 글 쓰겠다”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타인에 대한 관심 끝까지 붙잡고 글 쓰겠다”

    한국 문단에 저력 있는 신예들을 수혈해 온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샛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에서다. 신동혁(시), 문은강(소설), 조현주(희곡). 송정자(시조), 임민영(동화), 김효숙(평론) 등 이날의 주인공들은 “이 상의 무게만큼 책임감을 갖고 좋은 작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창작을 위해, 삶의 여유를 유예하기 위해 많은 고통을 겪었을 텐데 이제 그런 고통과 기억의 시간은 공식적으로 끝났다”며 “서울신문은 앞으로 성실한 독자로, 든든한 후원자로, 서늘한 비판자로 아무도 걷지 않는 새 길을 가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당선패를 받아든 문은강씨는 “1인칭으로만 존재했던 제 세상에 3인칭이란 타인이 들어오면서 소설을 쓰게 됐다”며 “처음 소설을 쓰게 되면서 ‘너는 언제부터 타인에게 관심이 있었느냐’는 질문을 하게 됐듯, 타인에 대한 관심을 끝까지 붙잡고 열심히 쓰는 소설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복 장인으로 70대의 나이로 시조 부문에 당선된 송정자씨는 “이 길이 너무 멀고 힘들었지만 5년간 최종심에 오르다 보니 포기도 못했는데, 좋은 한복을 짓는 마음으로 글을 쓰다 이런 결과를 맞았다”며 감격했다.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오찬장에서는 소설 본심 심사위원인 최윤 서강대 불문학과 교수가 무게감 있는 축사로 당선자들을 격려했다. 최윤 교수는 “문학의 전당에 들어오신 여러분들은 운명처럼 언어에 코가 꿰게 됐다”며 “현실 너머의 비전을 담는 사시(斜視)의 문학, 당대를 뛰어넘는 시간성을 조준하는 문학, 능력 있는 언어를 회복할 수 있는 문학으로 한국 문단을 빛내는 문학인이 되길 바라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사장과 이경형 주필 등 경영진과 성석제·최윤·채인선·방현석·조대현 작가, 이근배·박기섭·정끝별·김언 시인, 이광호·유성호·전영태 문학평론가, 고연옥 극작가, 장윤우 서울문우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순간의 시선 전 무상한 시간의 흐름 속에 마주한 일상의 풍경에서 잠시 비켜서 작가 고유의 시선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된 이미지의 유희가 펼쳐진다. 김성호, 김인, 오흥배, 이민혁, 정승혜, 최경문(작품) 작가 참여. 2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네오 내추럴리즘 전 우리 시대의 현실과 자연을 사실적이고 있는 그대로 독특하게 묘사하는 작가 5인(강인구, 김춘환, 이광호, 이기봉, 이세현)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2월 22일까지, 서울 서소문 일우스페이스. (02)753-6502.
  •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당선 소감] 어느덧 길이 된 글…성근 글을 깊은 사유로 채워 나갈 것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당선 소감] 어느덧 길이 된 글…성근 글을 깊은 사유로 채워 나갈 것

    글과 함께 오랜 시간 걸어왔습니다. 모르는 사이 글은 길이 되어 있었습니다. 글 속에서 또 다른 길들인 시·소설·평론이 태어났습니다. 서로 침투하고 기대고 나눠 주면서 글에 혈색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자리에 대해 말해 주는 이 글들을 껴안아 줍니다. 비평과 창작으로 경계 없는 글을 쓰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제는 평론으로 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문과 기호에 의해 한쪽으로 쏠려 버린 문학을 위해, 세공을 기다리는 원석들을 위해 성근 글을 깊은 사유로 채우며 문학을 자랑스러워하겠습니다. 아직 여지가 많은 글을 뽑아주신 이광호, 김미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접었다 펴며 공간을 지워나가는 새의 날갯짓처럼 분발하여 그 여백을 메우겠습니다. 비평은 당당한 자아의 나타남이라고 하신 전영태 선생님, 시와 비평은 자신과 타자와의 혹독한 투쟁이라고 늦깎이를 격려해주신 이승하 선생님, 현실을 직시하고 대면하면서 소설을 쓰도록 하신 방현석 선생님, 너그러운 받아들임이 곧 글을 쓰는 마음임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글에 빠져 찬란한 코발트블루 코로나를 꿈꾸는 아내를 가만히 바라봐 준 상천씨, 동희, 송희 사랑합니다. ‘젊은 소설’(계간 문학나무)에서 정용준 작가를 찾아내게 해 주신 황충상 선생님, 생기 넘치는 학우들, 누구에게도 물을 수 없는 질문을 척척 받아 준 책들과, 머릿속 소란을 가라앉혀 준 도서관에게도 머리를 조아립니다. ▲1961년 제주 출생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졸업 ▲중앙대 대학원 문학예술컨텐츠학과 박사 과정
  •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심사평] 치밀한 설득력에 개성 있는 관점…안정적 시각까지 더해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심사평] 치밀한 설득력에 개성 있는 관점…안정적 시각까지 더해

    ‘지금 이곳’의 문제를 중시하는 시의성과 ‘결론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문제제기 능력을 기준으로 총 21편 투고작 중에서 4편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신춘문예의 미덕인 새로운 시각과 도전적인 패기를 확인하려는 심사이기도 했다. ‘사소한 것들의 공동, 우리가 기억하는 시간의 곁’(이병국)은 윤성희와 김금희의 최근 소설을 중심으로 사소한 것이나 작은 것들의 연대를 통한 부드러운 공동체의 가능성을 차분하게 탐색하고 있으나 결론이 당위론적이었다. ‘어리석은 자들의 발걸음’(문종필)은 김남주, 백무산, 송경동의 시들이 전해 주는 전사(戰士)적 문학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활력이 매력적이었지만 논의가 다소 산만했다. ‘아직 모르는 몸과 그 적(敵)들’(정기석)은 김언 시에 나타난 몸의 불구성을 근대적 사유의 지배에 저항하는 담론으로 부각시키는 과정에서 개성적 시각이 좀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당선작으로 결정된 ‘해부된 육체:부분이 발설하는 단서들’(김효숙)은 정용준의 소설을 대상으로 육체라는 전체성을 쪼갬으로써 얻어진 ‘부분’의 개별성이 어떻게 정형과 규칙을 위반하는지 치밀하게 설득시킨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회화와 연관시키는 지점에서 논리적 비약이 엿보이지만, 이론이나 관념의 과잉을 자제하면서 얼룩, 냄새, 피 등의 구체적 이미지와 연결시킴으로써 개성을 확보하고 있다. 정용준 소설의 원시성이나 섬뜩함, 강렬함과 연결시키는 작가론의 시각도 안정적이고 논리적이다. 무엇보다도 현실에 부재하는 욕망이나 비정상적 가족 관계를 육체적 반란의 흔적으로 체화시켜 분석하는 점이 한계에 직면한 현재의 인간 실존을 되돌아보게 한다. 지나치게 보편적인 분석은 공허하고, 안전하지만 간접화된 해석은 개성을 상실하기 쉽다. 그 당연한 위험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찰하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심사위원 이광호 문학평론가, 김미현 문학평론가
  • [인사]

    ■외교부 ◇공관장 인사△주오스트리아 대사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1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지희수△여객서비스처장 김창규△건축1처장 안일형◇2급 승진△종합시운전팀장 강용규△시스템통합팀장 양명석△재산관리팀장 노경래△CS관리팀장 김기홍△식음서비스팀장 박호일△토목조경팀장 신재호△공항건축팀장 김장호△공항계획팀장 조규혁△등화시설팀장 하춘섭 ■한국도로공사 ◇실처장급△비서실장 강운△홍보실장 황광철△감사실장 박상활△비상경영실(T/F)장 김병회△정보처장 고채석△인력처장 변상훈△휴게시설처장 이상준 △스마트톨링추진단장 이광호△도로처장 이의준△교통처장 이학구△구조물안전진단(T/F)팀장 박명득△시설처장 진규동△건설처장 김경일△설계처장 김대진△품질환경처장 곽석환△사업개발처장 이강훈△기술심사처장 김동인△해외사업처장 설운호△도로교통연구원장 이춘주△인재개발원장 이이환△성남구리사업단장 주국돈△수도권본부장 엄창용△강원본부장 유시영△대전충청본부장 권오철△전북본부장 정광철△광주전남본부장 홍두표△대구경북본부장 문기봉△부산경남본부장 박문규△ITS처장 정민△총무처장 김시환△영업처장 신동희△스마트하이웨이사업단장 김일환△밀양울산건설사업단장 권혁△법무실장 박해웅△초장대교사업단(T/F)장 신용석△교통센터장 유병철△수원지사장 이창봉△당진지사장 이병웅△창원지사장 김동수△ICT센터장 조주기△국가ITS센터장 김태연 ■중소기업중앙회 ◇1급 승진△경남지역본부 박호철△IT지원부 이수희△정책총괄실 이원섭△대구경북지역본부 정재기 ■연합뉴스 △미래전략실장 이창섭△기획조정실장 김민철△논설위원실장 한기천△동북아센터 파견 근무 김종현△편집국장 직무대행 류현성△콘텐츠평가실장 유택형△마케팅국장 추왕훈△글로벌코리아센터본부장 겸 한민족사업부장 김홍태△콘텐츠총괄본부장 황대일△미래전략실 부실장 겸 경영전략부장 정천기△편집국 정치에디터 성기홍△편집국 경제에디터 박상현△전국·사회에디터 이성한△국제에디터 김현준△외국어에디터 겸 다국어뉴스부장 이성섭△정치부장 정재용△경제부장 임상수△산업부장 추승호△소비자경제부장 윤근영△IT의료과학부장 권정상△인천취재본부장 김명균△부산취재본부장 김성용△출판부장 박세진△윤리감사팀 감사위원 주종국△논설위원 황정욱△미디어전략부장 겸 미래전략실 미디어랩팀장 김태한△마케팅부장 김대호△통일외교부장 맹찬형△문화부장 조채희△미디어여론독자부장 유경수△증권부장 김재홍△대전·충남취재본부장 이은파△콘텐츠편집부장 양태삼△전국부장 황재훈△국제뉴스부장 인교준△편집국 뉴미디어팀장 이충원 ■CBS ◇승진△경영본부 자산관리부장 김상철B△미디어본부 보도국 뉴스제작부장 김선경△미디어본부 보도국 정치부장 홍제표△미디어본부 보도국 사회부장 변이철△미디어본부 디지털기술국 제작기술부장 정해권△선교TV본부 TV제작국 제작부장 천신용△선교TV본부 시네마국 시네마부장 정규석△마케팅본부 문화콘텐츠센터 문화사업팀장 김성기△대구방송본부 총무국장 겸 심의국장 배진호△대구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장 배준석△강원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손경식△전북방송본부 총무국장 겸 심의국장 박진영◇전보△미디어본부 편성국 JOY4U부장 심기식△미디어본부 디지털기술국 송출기술부장 박종인△선교TV본부 선교국 선교협력부장 홍인기△선교TV본부 TV제작국 편성부장 양승관△강원방송본부 특임국장 정예현◇직제개편/전보△기획조정실 심의홍보부장 조기선△경영본부 총무부장 심국보△미디어본부 디지털기술국 정보네트워크부장 최영학 ■한양대 ◇서울캠퍼스△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상담심리대학원장 한문섭△국제관광대학원장 조민호△음악대학장 권송택△학술정보관장 엄익상◇ERICA캠퍼스△ERICA 부총장 겸 사회봉사단장 김우승△학생처장 이재복△산학협력단장 겸 학술연구처장 좌용호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바이오대학장 강성태 ■팬오션 ◇상무보 승진△컨테이너영업본부장 방상두△경영기획실장 정도식△정보시스템실장 김은진
  • 출구없는 세계, N포세대 정서 담겨… SF소설 소재·기법 차용 작품 늘어

    출구없는 세계, N포세대 정서 담겨… SF소설 소재·기법 차용 작품 늘어

    기본기 탄탄·저력 있는 신인들 많아 시조 제외한 모든 부문서 편수 급증 “작가 지망생들이 사랑하는 신춘문예인 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작품들이 많았다.”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한국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저력 있는 신인들이 대거 문을 두드렸다. 한강, 하성란, 강영숙, 편혜영, 백가흠, 김경주 등 한국 문단의 주요 작가들을 배출해 온 문단 진입로인 만큼 세대를 아우른 문청들의 간절함이 유독 뜨거웠다. 지난 8일 마감한 응모작은 모두 4626편으로, 시조(446편)를 제외하고 모든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편수가 대폭 늘었다. 시는 3215편으로 지난해에 비해 600여편, 단편소설은 518편으로 100여편 가까이 증가했다. 동화(265편), 희곡(161편), 평론(21편)도 모두 지난해 출품작 편수를 가볍게 넘어섰다. 올해 작품들은 시, 소설, 희곡 등 부문을 가릴 것 없이 포기와 체념을 삶의 조건으로 받아들인 N포세대의 정서를 반영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심사위원들은 입을 모았다. 소설 예심 심사위원인 정용준 소설가는 “청년실업이나 결혼 문제 등 팍팍해진 요즘 세대의 고민을 특별한 주제나 문제의식으로 다룬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으로 들여온, 체념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장성희 연극평론가는 “N포세대의 현실을 비추거나 지진, 싱크홀 등 불안한 우리 사회 현상을 극의 환경으로 가져온 설정도 많았다”며 “때문에 작품 전반적으로 이 세계를 ‘해결 없음’, ‘출구 없음’으로 바라보는 아득한 정서가 강하다”고 짚었다. 소소한 일상, 생활사의 세목을 더듬는 작품이 많았다는 데서 “픽션 특유의 상상력이 많이 줄고, 언어적 미학이나 전위적인 실험에 나선 소설들이 드문 것은 아쉽다”(정용준 소설가)는 지적도 나왔다. 장르를 막론하고 SF소설(과학소설)의 소재와 기법을 차용한 작품이 한 줄기를 이뤘다는 것도 올해 출품작의 특징으로 꼽혔다. 소설 예심 심사위원인 편혜영 작가는 “인간의 장기를 대체하기 위해 양성되는 클론 얘기, 로봇들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이야기 등 단편에서 잘 쓰이지 않는 SF소설의 이야기 방식을 활용하는 경향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편 작가는 “이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장르문학과 순문학의 경계에서 자유로워서일 것”이라면서 “다르게 해석하면 단조롭고 어두운 이야기가 많은 만큼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관계에 집중하는 데 대한 반작용으로도 보인다”고 풀이했다. 시와 동화에서도 이런 경향이 뚜렷이 감지됐다. 김선우 시인은 “올해 시는 가난, 생활사, 촛불시위, 국정농단 사태 등 개인사부터 정치 이야기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해졌는데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게 SF적 요소”라며 “서사 욕망을 가진 시가 많아진 가운데 추리소설, 스릴러 등 대중문학에 대한 관심이 시로도 들어왔다”고 했다. 동화 부문 심사위원인 채인선 작가는 “과거에는 아버지의 실직, 부모의 이혼 등으로 빚어진 아이들의 문제를 탐구하는 작품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 소설들이 많이 줄고 소재가 다채로워졌다”며 “아이들이 게임기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거나, 미래 우주를 탐험하는 등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SF동화들이 한 무리를 이룰 정도로 많아졌다”고 했다. 심사위원들은 인간을 이긴 알파고처럼 인공지능에 대한 높아진 관심, 살기 힘들어진 현실에서 다른 세계에 구원을 얻으려는 욕구 등을 배경으로 짐작했다. 평론에서는 세월호 사건이나 페미니즘 등 당대 현실과 보폭을 같이하는 작품이 드물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광호 평론가와 김미현 평론가는 “평론은 항상 당대를 깊이 있게 정면으로 응시해야 하는데 연대, 공동체 의식과 같은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너무 보편적으로 몰고 가거나 지나치게 간접화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며 “신춘문예는 문단에 내미는 첫 얼굴인 만큼 현재에 대한 질문들을 더 적극적으로 담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다른 공간이 빚은 다른 언어들] 타국에서… 모어를 새로 만나다

    [다른 공간이 빚은 다른 언어들] 타국에서… 모어를 새로 만나다

    특정한 공간은 시인과 시인의 언어에 어떤 자취를 남길까. 그 흔적을 더듬어볼 수 있는 시집이 최근 나란히 나왔다. 신달자(73) 시인은 두 해 전 이사한 서울 북촌의 한옥집에서 ‘생의 출발점과 종착지’를 실감했다고 시집 ‘북촌’(민음사)에서 토로한다. 재독 시인 허수경(52)은 시집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문학과지성사)로 이국의 땅에서 모국어로 새긴 시간의 지층을 쓰다듬는다. “망각의 그늘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 다시 돌아오는 기억, 그 기억을 어떻게 보듬는가 하는 것이 우리 삶의 질을 정해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쩌면 기억의 일은 ‘어떻게 가장 오래 지속되는 장례식을 지낼 것인가’ 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6일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한 허수경 시인이 독일에서 보내온 수상 소감이다. 상은 지난해 펴낸 산문집 ‘너 없이 걸었다’를 향한 것이지만, 그의 소감은 이번 시집을 품는 말이기도 하다. ‘인간이란 언제나 기별의 기척일 뿐이라서//(중략)빙하기의 역에서/무언가, 언젠가, 있었던 자리의 얼음 위에서/우리는 오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처럼/아이의 시간 속에서만 살고 싶은 것처럼 어린 낙과처럼/그리고 눈보라 속에서 믿을 수 없는 악수를 나누었다//헤어졌다 헤어지기 전/내 속의 신생아가 물었다, 언제 다시 만나?/네 속의 노인이 답했다, 꽃다발을 든 네 입술이 어떤 사랑에 정직해질 때면/내 속의 태아는 답했다, 잘 가’(빙하기의 역) “오래된 시간의 영혼을 노래하는”(이광호 문학평론가) 시인의 언어가 영그는 곳은 이국의 땅이다. 1992년 독일로 떠난 그는 뮌스터에 움을 트고 고고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마쳤다. 하지만 그는 다시 시의 자리로 돌아왔다. 내년이면 등단 30년을 맞는 시인은 “하루에도 몇 번씩 모어(母語)와 이별하고 재회한다”고 했다.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이후 5년 만에 낸 이번 시집은 이렇듯 독일어로 살면서 모국어로 사유하는 ‘긴장’ 속에서 새로 발견되고 잉태된 시어들로 수놓였다. 폭력적인 세계를 서늘하게 응시하고 약자들을 위무하는 그의 성정은 여전하다. ‘그들은 천년 전에 지어진 수도원을/내가 어제 폭파했다고 했다/그 수도원에는 이 시장에 더 존재하지 않는/방언들을 모은 자료실이 있었다고 했다/그러니까 내가/그 말들을 함께 폭파한 거라고 했다//나는 어제 집에만 있었는데!/천년을 살아도 낯선 내 그림자가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는데!//영원히 계속될 것 같은 잠 속에서 깨어나면/투명한 벌레 한 마리가 될 날씨다’(카프카 날씨 1) ‘아직 도착하지 않은 기차를 기다리다가/역에서 쓴 시들이 이 시집을 이루고 있다/영원히 역에 서 있을 것 같은 나날이었다/그러나 언제나 기차는 왔고/나는 역을 떠났다/다음 역을 향하여’라는 시인의 말은 다시 고대하게 한다. 그의 새 언어를.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인사]

    ■국민안전처 △정책기획관 임상규△민관합동지원관 한성원△안전사업조정과장 홍성철△비상대비자원과장 김영훈 ■법제처 △법제지원국장 김창범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환영 ■산업은행 ◇부서장 이동△기획조정부장 오재봉△홍보실장 김창균 ■MBC △드라마2국장(겸) 드라마기획제작1부장 한희△드라마1국 드라마1부장 김승모△드라마1국 드라마2부장 박성은△드라마2국 드라마기획제작2부장 최원석 ■매경미디어그룹 △MBN 대표이사 사장 장승준◇매일경제신문△논설주간 겸 심의실장(전무이사) 박재현△주간·월간지 담당(이사) 전병준<승진>△논설실장 겸 편집담당(이사대우) 손현덕△독자마케팅국장(국장) 정현권△편집국장 서양원△전산국장직대 겸 편집부장(부국장대우) 윤권찬△논설위원(부국장대우) 최경선△주간부국장(부국장대우) 채경옥△매경닷컴 대표 겸 프리미엄부장(부국장대우) 진성기△편집국 교열부장(부장) 황인석<전보>△총무국장 겸 청탁방지담당관(이사대우) 전한우△편집국 지식부장 위정환△조사부장 겸 벤처지원부장 유진평△편집국 산업부장 김정욱△편집국 사회부장 설진훈△총무부장 겸 청탁방지담당부장 김명완△편집국 중기부장직대 장종회△편집국 증권부장직대 김명수△편집국 과기부장직대 박기효△편집국 금융부장직대 박봉권△편집국 부동산부장직대 임상균△편집국 유통부장직대 김대영△편집국 국제부장직대 김선걸◇매일방송(MBN)△총괄전무 겸 기획실장 겸 편성본부장 류호길△산업부장 최은수△매일경제TV 제작국(부장) 임동수<승진>△경영지원국장 겸 청탁방지담당관(국장) 이광수△보도국장직대 박진성△편성국장직대 정현석△경제부장 정창원△제작미술부장직대 이광호△관리부장직대 겸 청탁방지담당부장 이춘기△보도제작부장직대 겸 국제부장직대 박대일 ■부산대 △캠퍼스기획부본부장 김인태△기획부처장 김석수△홍보실장 윤부현△취업전략부처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이상호△언어교육원장 이문석 ■한국방송통신대 △부총장 김외숙 ■경기대 △대학원장 겸 건축대학원장 송태호△융합교양대학장 전준철△인문대학장 윤영수△사회과학대학장 정광섭△경상대학장 홍봉규△관광대학장 겸 교학처장 겸 보건진료소 분소장 김기영△자연과학대학장 윤병수△공과대학장 겸 건설·산업대학원장 김응수△기획처장 이경영△교무처장 차길수△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준성△학생지원처장 겸 보건진료소장 강민완△입학처장 윤세목△대외협력처장 겸 국제교육원장 남경현△총무처장 겸 재무처장 강신수△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김창수△생활관장 문기동
  • 최신 홈스타일링 트렌드 반영한 ‘2016 홈&라이프스타일 특별전’ 개최

    최신 홈스타일링 트렌드 반영한 ‘2016 홈&라이프스타일 특별전’ 개최

    심플 라이프, 미니멀라이프 등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유의 개념을 최소화한 라이프 스타일이 뜨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주거 형태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이 추구하는 주거 형태와 라이프 스타일이 전에 없이 다양해지면서 주택 개조나 리모델링, 홈드레싱 등을 통해 나와 우리 가족만을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완성하고자 하는 수요 역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홈 인테리어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 현장에는 관련업계 관계자들뿐 아니라 새롭게 집을 꾸미려는 신혼부부와 주부 등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로 매회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 중 하나가 바로 2016 경향하우징페어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 국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인 에스엘디자인 커브와 작가 이광호가 최근 ‘심플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심플하고 편리하면서도 멋과 개성을 표현한 유니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심플 라이프, 미니멀리즘의 또 다른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빙 &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거진 리빙센스와 공동 기획으로 2016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TREND WEEK 세미나도 함께 개최한다. 공간과 삶의 패턴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트렌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8일(목), 19일(금) 양일 간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8호에서 개최된다. 트렌드 정보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등 집 가꾸기를 위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인기 브랜드의 셀프 인테리어 솔루션을 비롯해 배예환 쉐프의 쿠킹쇼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회의 무료 참관은 리빙앤라이프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학의 또 다른 진화, 문예지 ‘색다른 초대’

    문학의 또 다른 진화, 문예지 ‘색다른 초대’

    민음사 새 문예지 ‘릿터’ 공개 아이돌·드라마 등 장르 다양화창비 새 잡지·문지 혁신호 출간 “스타 작가 의존성 여전” 지적도 문예지가 ‘변혁의 시대’를 맞았다. 지난해 민음사의 ‘세계의 문학’ 종간은 문예지의 쇠락을 단적으로 상징하는 ‘사건’으로 여겨졌다. 정부의 문예지 지원 삭감으로 ‘폐·휴간’ 사태도 잇따랐다. 하지만 최근 문예지들은 스스로 ‘변신’을 꾀하며 외면하던 독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민음사는 2일 “‘세계의 문학’의 전통을 이으면서 혁신을 가한다”는 기치를 내세운 새 문학잡지 ‘릿터’(Littor)를 공개했다. 영어로 문학(Literature)과 ‘~하는 사람’(tor)이란 뜻의 접미사를 합쳐 ‘문학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은 ‘릿터’는 소설가, 시인, 평론가들이 편집위원단을 구성해 이끌어 가던 기존 문예지와 달리 편집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다. 기존의 문학 콘텐츠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인터뷰부터 영화, 드라마, 만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품고 있다. 책임편집을 맡은 서효인 민음사 국내문학팀장은 “문학을 평소에 많이 찾아보는 독자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팬들도 문학의 독자로 들어왔으면 했다. 그래서 그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부분을 초대장처럼 넣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경숙 표절 사건으로 촉발된 문학권력 논란에 휩싸였던 주요 문학 출판사들도 하반기 새로 창간하거나 기존의 것을 재정비한 문예지를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창비는 30~40대 시인, 소설가, 평론가들이 편집위원을 맡아 이끄는 젊은 감각의 문예지를 이르면 오는 10월 선보인다. 강영규 창비 문학출판부 부장은 “기존 문예지나 문단 질서에 편중된 작가군에서 벗어나 지역, 세대 구분 없이 주목받지 못하던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장르·르포 문학 등도 아울러 문학의 외연을 확장할 것”이라며 “종이잡지뿐 아니라 온라인도 연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간 ‘문학과 사회’(문학과지성사)도 이달 말 출간될 가을호부터 ‘혁신호’로 꾸민다. 이근혜 문학과지성사 문학 담당 편집장은 “‘문학과사회’ 본권에 별권을 더해 2권으로 펴낼 예정이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논문 등을 적극 소개하는 등 그간 ‘문사’가 견지해 온 인문사회학적 가치를 지키면서도 이를 심층적으로 파고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최근 나란히 창간 1주년호를 낸 ‘악스트’(은행나무)와 ‘미스테리아’(문학동네)는 ‘문예지도 독자들을 불러 모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줬다. 소설가들이 꾸려 가는 ‘악스트’는 매호마다 1만부가 소진되고 1, 4, 5호는 품절돼 “중쇄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만큼 호응이 높다. 추리소설 마니아층을 겨냥한 ‘미스테리아’도 창간호 5000부에 이어 매호 4000여부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꾸준하다. 전통적인 문예지의 형태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들의 구미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편집에, 내용 면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꾀하면서 차별화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는다. 새로운 형태의 문예지들이 잇따라 생겨나는 현상에 대해 이경재 문학평론가는 “침체를 벗어나려는 고육책이기도 하지만 창작집단과 독자들의 다양성, 일반인들의 높아진 인문학적 소양 등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며 “이에 따라 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생산한 문학 담론이 중심인 전통적인 문예지에서 벗어나 출판사 편집자가 기획하고 등단, 비등단 작가를 가리지 않는 ‘경계 해체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우리 문학의 또 다른 진화”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형식의 변화가 내용의 변화를 담보하지는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이광호 문학평론가는 “새로 선보이는 문예지들이 출판 자본으로부터의 자율성, 스타 작가에 대한 의존성 등 기존 문예지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극복했다고 보기는 여전히 어렵다”며 “디자인의 혁신, 판매 부수의 증가도 긍정적이고 중요한 현상이지만 얼마나 새로운 글쓰기와 담론, 글쟁이들을 배출하느냐가 진정한 혁신일 것”이라고 짚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경찰 압수수색에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반발···“도 넘은 유권자 탄압”

    경찰 압수수색에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반발···“도 넘은 유권자 탄압”

    지난 4·13 총선 기간에 특정 후보에 대한 낙선 운동을 전개했다는 이유로 고발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 ’총선시민네트워크’가 이번 수사를 “과잉수사”라고 가리키며 “유권자의 정치적 기본권 행사를 위축시키는 공권력 탄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참여연대 등 진보 성향의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인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은 16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넷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해 합법적인 틀 안에서 유권자 행동을 전개했다”면서 “그럼에도 경찰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유권자의 정당한 권리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등 총선넷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서 증거자료 확보 등을 위해 이날 오전 참여연대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참여연대 전체가 아닌 특정 사무공간에 국한됐고, 안 사무처장을 비롯한 총선넷 관계자들의 주거지도 포함됐다. 서울시 선관위가 문제를 삼은 것은 총선넷이 총선 기간에 ‘최악의 후보 10인’을 선정해 낙선 운동을 전개한 부분이다. 하지만 총선넷은 “선관위가 지적한 ‘최악의 후보 10인’ 선정 설문조사는 법률 전문가 등을 통해 여론조사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 후보자 이름과 사진 등을 명시하는 행위를 한 적도 없다. 총선넷 활동은 법 규정 안에서 이뤄졌다. 즉각적인 수사 중단을 요구하고 과잉수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총선넷은 “선관위가 공식 배포한 단체의 선거운동에 대한 안내에도 옥외 낙선 기자회견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면서 “이를 충실하게 따랐을 뿐인데 이제와서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고발한 것은 공적기관으로서 공신력 있는 태도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환경운동연합도 성명을 통해 “(경찰의 압수수색은) 정당한 시민의 정치적 행위를 옭아매려는 비민주적인 행동”이라며 “시민사회단체와 활동가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헌법으로 보장된 시민의 정치적 권리는 투표만이 아니다. 그러기에 시민사회단체가 진행한 선거 관련 활동은 탄압하고 억압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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