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광수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허리케인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경북대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클래식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유흥업소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38
  • 김명순 ‘등단 100주년’…오늘 학술심포지엄 개최

    김명순 ‘등단 100주년’…오늘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 최초의 근대 여성 작가인 김명순(1917~1950)의 문학과 삶을 재조명하고 여성 작가를 억압한 당대 남성 문인들의 행적을 비판하는 학술심포지엄 ‘다시 살아나라, 김명순!’이 1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올해 등단 100주년을 맞는 김명순은 나혜석·김일엽과 또래로 소설·시·희곡을 아우른 작가이자 기자, 번역가(독일어·일본어·러시아어)로 활동했다. 열여덟에 춘원 이광수의 추천으로 등단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많은 남성 작가들에게 혐오와 질시의 대상이 되며 표절 의혹에 휘말리는 등 비운의 삶을 살았다. ‘한국여성인물 발굴 프로젝트’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학평론가인 송명희 부경대 명예교수와 서정자 초당대 명예교수가 발표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런닝맨’ 강한나, 단아한 외모 뒤 반전 매력 ‘폭풍 승부욕+아재 댄스’

    ‘런닝맨’ 강한나, 단아한 외모 뒤 반전 매력 ‘폭풍 승부욕+아재 댄스’

    배우 강한나가 단아한 외모 뒤 내숭 제로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주말 저녁을 사로잡았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강한나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부산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 강한나는 직접적인 드라마 홍보로 오프닝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지효 게임’을 시작으로 모든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한나는 ‘발레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코믹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측 불가 ‘아재 댄스’를 비롯하여 이광수와 함께 정체불명의 ‘허당 커플 댄스’까지 내숭 제로의 반전 매력을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악어 앞에서 멘탈 가출 ‘치명적 실수’

    ‘런닝맨’ 유재석, 악어 앞에서 멘탈 가출 ‘치명적 실수’

    ‘런닝맨’ 유재석이 사고뭉치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은 호주에서 ‘케이지 오브 데스’ 체험에 나섰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먼저 체험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은 거대 악어가 등장하자 호들갑을 떨며 혼비백산했다. 두 사람 다음으로 체험을 한 이광수는 전보다 더 큰 악어의 등장에 멘탈이 붕괴됐다. 호주팀이 도착한 곳은 40마리의 암컷 악어와 8마리의 수컷 악어가 사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 멤버들은 악어가 먹이를 먹으러 점프할 때 단체 셀카를 성공해야 했다. 또한 악어알 수거라는 미션도 받았다. 가위바위보에서 패한 지석진과 전소민은 알수거 미션을 무사히 마쳤다. 이후 네 사람은 까다로웠던 악어와의 셀카도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카메라를 강물에 빠뜨리는 실수로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그간 촬영이 모두 날아갈수도 있는 상황. 야생 악어의 위협 속에서 카메라는 무사히 건져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악어를 유인하던 낚시줄을 끊어뜨리는 등 실수를 남발해 ‘글로벌 사고뭉치’로 거듭났다. 한편 뉴질랜드로 떠난 하하,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는 네비스 스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호주서 악어 강에 카메라 빠뜨려 ‘패닉 상태’

    ‘런닝맨’ 유재석, 호주서 악어 강에 카메라 빠뜨려 ‘패닉 상태’

    ‘런닝맨’ 유재석이 최대 위기를 만났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제작진이 해외촬영 도중 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호주-케이지 오브 데스’ 벌칙 수행을 위해 지석진, 전소민과 함께 호주로 떠났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야생 악어가 득실거리는 강 위에서 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생전 처음 보는 야생 악어의 모습에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더 가까이 전달하고자 고프로 카메라가 달린 장치로 열심히 촬영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카메라가 나뭇가지에 걸리는 의도치 않은 사고로 카메라를 강에 빠트렸고 이에 유재석과 제작진은 경악하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사실 그 카메라에는 지금까지 찍은 야생 악어들의 밀착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카메라를 잃을 경우 그동안의 촬영 분량이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것. 다행히도 카메라는 강 위에 떴지만 강 아래에는 수많은 야생 악어들이 있어 카메라를 건지기 위해 손을 뻗는 찰나 최악의 경우 악어에게 물릴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런닝맨 사상 최대 위기에 봉착한 유재석과 제작진은 과연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야생 악어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을지는 오늘(3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워너원 강다니엘 출격 “강한 승부욕+공격력” 최적화 게스트

    ‘런닝맨’ 워너원 강다니엘 출격 “강한 승부욕+공격력” 최적화 게스트

    오늘(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강다니엘의 첫 ‘이름표 떼기’ 도전기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은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워너원 강다니엘이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독특한 개인기들로 예능감을 뽐내며 ‘실시간 검색어 1위’, ‘TV 화제성 비드라마부문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런닝맨 팬임을 밝힌 강다니엘은 이날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인 ‘이름표 떼기’에 도전했다. ‘예능 새내기’ 강다니엘은 레이스 시작부터 치열하게 대립하는 ‘예능 베테랑’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강한 승부욕으로 재빠르게 적응하며 180도 돌변, 오히려 멤버들을 먼저 공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쉼 없이 달리던 강다니엘은 결국 이광수와 일촉즉발의 대립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과연 강다니엘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범죄자의 도시’ 후 멤버들의 숨겨진 가을 추억들을 엿볼 수 있는 ‘가을맞이 추억여행’ 레이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혹독한 ‘이름표 떼기’ 신고식과 멤버들의 가을 여행 모습은 오늘(5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연, 송혜교♥송중기 결혼식장 뒷모습 공개 ‘긴장+설렘’

    한혜연, 송혜교♥송중기 결혼식장 뒷모습 공개 ‘긴장+설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부러운 아름다운 송송커플.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야 된다~ 그 와중에 이 언니 꼭 챙기고~ 신혼 재미에 나 팽하기만 해봐. 근데 이거 올려도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긴장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의 꼭 잡은 손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한혜연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이광수, 옥주현, 전인화, 박형식, 중국배우 장쯔이 등 절친한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중기, 故 김주혁 빈소 찾아 조문 ‘송혜교와 신혼여행보다 우선’

    송중기, 故 김주혁 빈소 찾아 조문 ‘송혜교와 신혼여행보다 우선’

    배우 송중기가 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주혁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송중기는 하루 전날인 10월 31일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과 김주혁의 비보가 겹쳐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 연예계였다.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축하인사를 건넨 후 대거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조문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송중기 역시 결혼식을 잘 마무리하고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다. 장례 둘째날인 1일에도 많은 스타들이 김주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전도연을 비롯 남궁민 이유진 서영주 한정수 유준상 지성과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 등이 빈소를 지켰다. 앞서 빈소가 마련된 첫날에는 김주혁이 출연한 KBS ‘1박2일’ 멤버들, 영화 ‘공조’를 찍은 현빈과 윤아 ‘독전’에서 호흡을 맞춘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흥부’의 정우, 정진영, 특별출연한 영화 ‘창궐’에서 만난 조우진, 김의성 등 동료들의 모습이 보였다. 또 고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2004)에서 연인으로 함께한 엄정화도 눈물을 쏟으며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주혁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게 해줬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유호진 PD 이하 제작진과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 등이 늦은 시간까지 빈소를 지켰다. 특히 오후 4시 30분쯤 도착한 데프콘은 오열하며 빈소에 들어서기도 했다.그밖에도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들인 문근영, 유준상, 홍은희, 김지수, 김소연, 김혜성 등이 빈소를 지켰고, 영화계 및 배우 동료인 손현주, 이광수, 이경영, 김강우, 권상우, 한지민, 이미연, 유선, 고수, 박원상, 최여진, 심지호, 정보석, 정경호, 조여정, 조우진, 임화영, 신현빈, 강기영, 서예지, 박보검, 이규한, 김태우, 정해인이 가족 및 소속사 식구들을 조문, 애도를 표했다. 예능인인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제동, 이경규, 김숙, 박경림, 이휘재 등도 장례식장을 찾았다. 10월 30일 오후 4시 27분께 김주혁의 차량이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 주행 중 다른 차량과 1차 추돌, 인도를 넘어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중문 외벽에 2차 충돌하며 전복됐다. 김주혁은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건국대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6시 30분께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주혁의 부검을 실시했다. 국과수 측은 “직접적인 사인은 심각한 수준의 머리 손상(두부손상)이며, 심근경색은 아니다. 심장, 약물과 관련된 부분은 7일 정도 걸리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확한 사인을 발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혁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쯔이 유아인, 송혜교♥송중기 결혼식 뒤풀이서 밀착 커플댄스 ‘후끈’

    장쯔이 유아인, 송혜교♥송중기 결혼식 뒤풀이서 밀착 커플댄스 ‘후끈’

    배우 송혜교♥송중기 결혼식 뒤풀이 현장에서 커플댄스를 춘 중화권 배우 장쯔이와 배우 유아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중국 MC 척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애프터 파티. 장쯔이 유아인”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이날 부부가 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 뒤풀이 파티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물론 장쯔이 유아인까지 샴페인 잔을 손에 들고 흥겨워하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장쯔이와 밀착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 이들은 신나게 춤을 춘 뒤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흥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는 장쯔이 유아인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박보검, 임주환, 박형식, 손현주, 이경영, 이정재, 소지섭, 최지우, 김희선, 박보영, 김지원, 이광수, 조성하, 조재윤, 조우진, 정석원 등과 가수 김종국, 홍경민, 슈퍼주니어 동해,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김제동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로의 ‘태양’ 된 송중기·송혜교

    서로의 ‘태양’ 된 송중기·송혜교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맺어 준 톱스타 커플 송혜교(35), 송중기(32)가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하객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한류 톱스타의 결혼 소식에 신라호텔 앞에는 예식 2시간 전부터 2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이 몰렸다. 철통 보안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두 스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중국의 한 매체는 드론을 띄워 식장으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취재진 출입이 철저히 통제됐으나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본관 객실을 이미 예약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신라호텔 객실은 이미 전날부터 송혜교, 송중기 팬들로 예약이 꽉 찼다. 이날 결혼식에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가수 옥주현이 축가를 부르고,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를 반주했다. 중화권 톱스타 장쯔이도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가장 먼저 식장에 들어섰으며, 차태현, 임주환, 박형식, 손현주, 이경영, 이정재, 소지섭, 최지우, 김희선, 박보영, 김지원, 조성하, 조재윤, 조우진, 정석원 등과 가수 김종국, 홍경민, 슈퍼주니어 동해,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김제동 등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청첩장이 나오자 일일이 인사를 다니며 지인들을 결혼식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접살림은 송중기가 지난 1월 구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에 마련한다. 602㎡(182평) 규모의 이 집은 시세가 100억원대로 알려졌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송송 커플’ 역대급 하객들

    ‘송송 커플’ 역대급 하객들

    “어 홀 뉴 월드, 어 뉴 판타스틱 포인트 오브 뷰…”(모두 새로운 세계예요, 새롭고 환상적인…)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대표 주제가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가 울려퍼졌다. 신랑도 울고 신부도 울었다. ‘태양의 후예’가 맺은 톱스타 커플인 송중기(32)와 송혜교(35)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가수 옥주현의 목소리였다.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마이크를 잡은 옥주현은 ‘송송커플’이 직접 축가로 선택했다는 이 세레나데를 부르며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다. 송중기 학창시절 친구의 사회 아래 ‘송송커플’은 식장에 동시 입장했다. 송중기는 깔끔한 검은색 턱시도를, 송혜교는 등이 깊게 파인 화이트 빛깔의 크리스티앙 디오르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우아함과 기품을 자랑했다. 신랑 신부 입장 후 송중기의 부친은 앞에 나와 송혜교에게 “이제부터 우리집 며느리”라며 두 사람에게 “건강하게 잘살아라”고 주례를 대신한 덕담을 건넸다. 송중기는 혼인 서약 때 눈물을 보였으며, 송혜교는 서약 후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올릴 때 자신의 어머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에는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유아인이 나서 스마트폰으로 준비해온 편지를 낭독했다. 이어 송중기와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나와 8년 전 송중기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우정을 줄줄이 언급하며 마지막에는 “혜교 누나, 제수씨, 내 친구 중기를 잘부탁해”라고 인사를 건네 300명 하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부케는 송혜교의 지인인 화가가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송중기 결혼, 장쯔이 참석 ‘한국에 도착해서 한 일은?’

    송혜교♥송중기 결혼, 장쯔이 참석 ‘한국에 도착해서 한 일은?’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결혼식에 중화권 스타 장쯔이도 참석한다.3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장쯔이가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 하객으로 초대받아 30일 한국에 이미 도착했다. 장쯔이는 30일 입국해 한식당을 찾고 서울을 관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쯔이는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송중기와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인 ‘프로야’ 모델로 함께 광고 촬영을 했다. 또 송중기가 장쯔이의 딸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도 온라인으로 공개된 바 있다. 송혜교와 장쯔이는 영화 ‘일대종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장쯔이와 송혜교는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쯔이는 두 사람의 결혼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스케줄을 모두 정리한 채 한국에 들어왔으며 31일 진행되는 송송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친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부른다. 박보검은 피아노 반주를 선보인다. 또 절친한 배우인 유아인과 이광수는 편지를 낭독하며 둘의 결혼을 축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사망 슬픔 속 유아인-차태현-박보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참석 예정

    김주혁 사망 슬픔 속 유아인-차태현-박보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참석 예정

    30일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슬픔을 안긴 가운데 31일(오늘)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주혁과 ‘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차태현과 SNS를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가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인 유아인까지, 절친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통한 가운데 축하를 보내줘야하는 상황. 가장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할 결혼식이 동료 배우의 사망 소식을 접한 다음날인 송중기 송혜교의 입장도 안타깝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은 없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일반인 친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부른다. 또한 유아인과 이광수가 축하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박보검이 피아노 반주를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송중기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송혜교 결혼, 신접살림은 182평 단독주택 ‘태양의 부부’

    송중기♥송혜교 결혼, 신접살림은 182평 단독주택 ‘태양의 부부’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늘(3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은 없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절친한 일반인 친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부른다. 또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과 절친한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축하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 반주를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폐백은 없으며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지 않는다. 신혼살림은 송중기가 지난 1월 구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이다. 이 주택은 602㎡(182평)으로 가격은 100억 원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다. 송중기는 지난 7월 개봉한 ’군함도‘에 출연했으며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강다니엘, ‘범죄도시’ 패러디 “니 내가 누군지 아니?”

    ‘런닝맨’ 강다니엘, ‘범죄도시’ 패러디 “니 내가 누군지 아니?”

    ‘런닝맨’ 강다니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네 발 달리기’라는 독특한 개인기로 ‘리얼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런닝맨’은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레이스로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 당일 게스트로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오프닝 미션에서 노사연, 조세호, 하연수가 1등 장기를 하나씩 선보인 가운데, ‘런닝맨’에 첫 출연한 강다니엘은 무려 3개의 1등 장기를 준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에서 강다니엘은 ‘네 발 달리기’라는 독특한 장기를 강력하게 내세웠는데 즉석에서 펼쳐진 강다니엘, 이광수, 양세찬의 ‘네 발 달리기’ 대결에 멤버들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다니엘은 ‘심쿵 사투리’부터 ‘코끼리 코 돌기’ 등 다채로운 개인기로 ‘런닝맨 신고식’을 제대로 치루며 예능미를 뽐내기도 했다. ‘국민 센터’ 강다니엘의 전무후무한 개인기 퍼레이드는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강다니엘, 섹시 폭발 ‘허벅지 쓸기’ 조세호-이광수 “몹쓸 재연”

    ‘런닝맨’ 강다니엘, 섹시 폭발 ‘허벅지 쓸기’ 조세호-이광수 “몹쓸 재연”

    ‘런닝맨’에서 강다니엘이 김종국, 이광수, 조세호와 ‘허벅지 쓸기 댄스’ 대결을 펼쳤다. 27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초특급 게스트로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국민 아이돌’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대세를 입증하듯 여자 멤버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 트레이드마크인 ‘허벅지 쓸기 댄스’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남자멤버들의 댄스 대결이 이어졌는데 ‘조다니엘’ 조세호는 강다니엘과 비교되는 ‘단신 허벅지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종국은 치명적인 몸짓의 ‘근육 허벅지 댄스’를 선보이며 ‘꾹다니엘’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광다니엘’ 애칭을 탐내며 노골적인 몸짓으로 ‘허벅지 쓸기 댄스’에 도전했지만 충격적인 비주얼의 ‘몹쓸(?) 허벅지 댄스’로 결국 멤버들이 만류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강다니엘과 같은 포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3다니엘의 ‘허벅지 쓸기 댄스’대결 현장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석, 역시 미담 제조기 ‘제주 공항서 또 무슨 일이?’

    유재석, 역시 미담 제조기 ‘제주 공항서 또 무슨 일이?’

    유재석이 또 미담을 만들었다.유재석은 25일 넷플릭스의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촬영차 제주도를 방문했다. 함께 간 출연진 김종민, 이광수, 엑소 세훈, 김수로, 홍종현 등 화려한 멤버들이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 이들을 보려는 인파로 공항이 금세 혼잡해졌다. 이로 인해 아기를 안은 여성이 길이 막혀 지나가지 못하자 유재석이 나섰다. 유재석은 길을 내주며 “조심하세요. (아기를 향해) 미안해”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유재석의 선행은 이날 공항에 있던 팬들이 개인의 SNS에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알려지게 됐다. 한편, 넷플릭스 게임쇼 ‘범인은 바로 너’는 매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 나가는 버라이어티 게임 쇼 2018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행주 이틀째 상승… 건설주는 제자리걸음

    정부의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된 은행주가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상승세를 이어 간 반면 건설주는 제자리걸음에 들어갔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들 주가가 앞으로 강세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주택 보유자는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등의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은행업은 약 1.2%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날 대비 1400원(2.43%) 상승한 5만 9100원, 하나금융은 1250원(2.56%) 오른 5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각각 0.62%, 3.6% 올랐던 현대건설(4만원)과 대림산업(8만 5100원) 등은 전날보다 50원(0.12%), 1200원(1.39%) 떨어졌다. 증권 전문가들은 건설주와 은행주가 앞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코스피 건설업종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2.4%에 머물고 있다. 코스피 평균 수익률(22.9%)에 크게 못 미친다. 그만큼 오를 여지가 상당하다는 뜻이다. 이광수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가계부채 대책으로 주택 투자 수요는 감소하겠지만, 기존 다주택 보유자에게 직접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아 보인다”며 “주택 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계대출 규제가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이며, 은행이 향후 기업 부문의 대출 성장을 꾀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가계 여신 수요와 공급은 줄겠지만, 중소기업 여신 중심의 자산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열린세상] 노벨문학상, 수상의 공식은 없다/김종면 서울여대 국문과 겸임교수

    [열린세상] 노벨문학상, 수상의 공식은 없다/김종면 서울여대 국문과 겸임교수

    인간에게는 누구나 남으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이른바 인정욕망이다. 그것은 흔히 인정투쟁의 형태로 나타난다. 10월 노벨상 시즌을 보내며 우리는 또 한번 홍역과도 같은 연례행사를 치렀다.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는 노벨문학상은 왜 우리를 매번 비켜 갈까.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소설을 1917년 이광수의 ‘무정’으로 본다면 한국 근현대문학의 역사는 꼭 100년이다. 프랑스 시인 쉴리 프뤼돔이 톨스토이, 입센, 카르두치 등을 제치고 첫 노벨문학상을 탄 게 1901년이니 우리는 한 세기 넘게 노벨상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 온 셈이다. 송수권 시인의 말마따나 시인공화국의 전통을 지닌 우리로서는 겸연쩍은 노릇이 아닐 수 없다. 노벨문학상이 한 나라의 문학 수준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물론 아니다. 노벨상 등 해외문학상에 집착하는 것은 우리 문학 토양을 오히려 허약하게 만든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수상자가 발표되면 그의 작품은 세계 출판시장에 선보이고 세계문학의 장으로 편입된다. 노벨상을 받는다고 곧바로 문학 강국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노벨상 효과’를 외면할 수는 없다. 한국문학이 노벨상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유로 늘 꼽히는 게 번역의 문제다. 부실한 번역이 한국문학 세계화의 걸림돌로 작용한 측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지금 그것은 면피용 구실에 불과하다. 한국문학번역원을 비롯한 공공, 민간의 번역 인프라는 이전에 비해 괄목할 만큼 성장했다.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는 영어로 번역돼 맨부커상도 받았다.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시는 번역하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번역불가론’을 이야기할 때 흔히 인용되는 말이다. 번역은 그만큼 어렵다. 원작의 아우라까지 온전히 번역해 내기란 시시포스의 바위 굴리기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래도 번역은 계속된다. 한국문학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번역에 견딜 수 있는 작품을 써야 한다고 말한 작가도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그러나 번역을 의식해 쓸 글을 쓰지 못한다면 난센스다. 원문이 좋으면 번역도 좋을 수밖에 없다. 작가가 번역의 능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작가에게 번역만큼 큰 수련도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번역가다. 하루키가 번역한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나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은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는 한 인터뷰에서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밥 딜런을 “위대한 작사가”라며 그를 통해 처음으로 초현실주의 가사와 만났다고 말했다. 이시구로 역시 작사가다. 그는 수상 자격 논란을 낳은 이 대중음악 가수에게서 그런 점을 배웠다. 노벨문학상이 여러 변수들의 영향을 받지만 수상자에게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노벨문학상을 타지 못하는 이유를 단지 번역이나 세계시장에서의 출판·유통 문제에서 찾는 것은 더이상 설득력이 없다. 작가는 작품으로 말해야 한다.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더욱더 고민해야 한다. 이시구로의 수상은 스웨덴 한림원이 그동안 중시했던 민주화 운동이나 탈식민주의 같은 정치적 요소보다는 작가의 독특한 목소리와 방식에 주목했음을 보여 준다. 이시구로는 판타지, SF, 추리소설, 시나리오, 드라마 대본, 작사까지 넘나드는 그야말로 르네상스형 광폭 작가다. 카우보이 문화도 숭배했다고 한다. 현대 영미문학을 이끌어 가는 정통 문학가로 평가받지만 그의 문학의 토대는 장르 문학이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근엄한 ‘낡은 문법’에서 자유분방한 상상력은 나오지 않는다. 나이가 젊다고 생각도 젊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 우리도 노벨문학상 후보군부터 ‘연경화’(年輕化)할 필요가 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오르내리는 한 원로 작가는 언젠가 ‘한국문학 노벨상 20명설’을 내놓은 적이 있다. 허장성세라기보다는 우리 문학에 관심을 갖고 우리 스스로 문학적 자존과 정체성을 지켜 나가자는 뜻일 것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에 특별한 공식이란 있을 수 없다. 문학의 본령에 충실하면 된다. 이시구로의 경우에서 보듯 문학적 진정성을 잃지 않고 자기 쇄신을 거듭하는 길밖에 없다. 실력을 갖추면 언제든 탈 수 있는 것이 노벨문학상 아닌가.
  • 서암문화재단 국악 하모니 콘서트…새달 8일 제2회 서암음악회 ‘어울림…’

    서암문화재단 국악 하모니 콘서트…새달 8일 제2회 서암음악회 ‘어울림…’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는 (재)서암문화재단이 전통문화와의 소통과 문화적 가치 공유를 확장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암음악회 ‘어울림’은 가을의 끝자락,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을 신명 나게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국악관현악단과 전통 소리 국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무대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어우르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前 KBS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에는 인간문화재 송순섭(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 명창, 이생강(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 명인, 김영재(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 명인, 윤진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명창 그리고 광주국립국악관현악단(지휘 김광복)이 출연한다. 각계각층의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으로 소통하는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뮤지컬 배우이자 국악인 집안 출신으로 국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뮤지컬 ‘서편제’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지연이 국악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뮤지컬 무대를 꾸민다. 또한 제2회 서암전통문화대상 전통회화부문에 수상한 박종석 화백의 작품이 영상으로 꾸며지며, 제5회 서음전통문화대상 전통무용부문 대상 수상자 서영(단장)이 이끄는 서영무용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畵音)의 무대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비나리 명인 이광수와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창의적인 어울림의 미학을 선사하며 제2회 서암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재)서암문화재단은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매년 전통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재)서암문화재단 사무국 또는 주관사인 (주)라보체아츠컴퍼니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이광수♥전소민, 커플티 포착 ‘부활한 월요커플?’

    ‘런닝맨’ 이광수♥전소민, 커플티 포착 ‘부활한 월요커플?’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SNS에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 소민 & 광수”라는 글과 함께 이광수와 전소민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전소민과 이광수는 노란색 커플티를 입고 나란히 앉아 있다. 이광수는 대본 카드를 읽고 있고, 전소민은 이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전소민과 이광수는 벌칙 수행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함께 떠나는가 하면 이광수가 전소민의 집에 잔 에피소드 등이 공개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 바 있다. ‘하고 싶은 거 다 해 레이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