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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금융거래위원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강원도 전북일보 국제신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MBC

    ■금융거래위원회 ◇ 서기관 승진 ▲인사팀장 김종훈 ▲의사운영정보팀장 오화세 ▲중소금융과 고상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부원장 ▲ 부원장 양근율 ◇ 연구소장·본부장·센터장 ▲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장 방연근 ▲ 철도안전인증연구소장 구동회 ▲ 미래전략센터장 사공명 ▲ 기획조정본부장 목진용 ▲ 연구경영본부장 김정일 ◇ 실장·단장·팀장 ▲ 첨단고속철도연구실장 박준혁 ▲ 건설안전관리단장 전한준 ▲ 철도시스템운영연구팀장 노학래 ▲ 교통환경연구팀장 박덕신 ▲ 시험품질분석팀장 천민철 ▲ 기술정보분석팀장 김경희 ▲ 홍보협력팀장 강용묵 ▲ 총무구매팀장 이호규 ▲ 인력개발팀장 백승현 ▲ 자산관리팀장 전익수 ▲ 첨단인프라연구팀장 여인호 ▲ 추진시스템연구팀장 김길동 ▲ 자기부상철도연구팀장 이관섭 ▲ 도시교통실용화연구팀장 곽재호 ▲ 무선급전연구팀장 이준호 ■강원도 ◇ 담당급 승진·전보 ▲ 기획조정실 기획관실 김형진 ▲ “ 균형발전과 이병영 ▲ “ 교육법무과 박수연 ▲ 경제진흥국 사회적경제과 김현정 ▲ 문화관광체육국 체육과 배영주 ▲ 총무행정관실(통일부 파견) 한철수▲ “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파견) 이만자 ▲ “ “ 윤종대 ▲ 건설교통국 지역도시과 윤원영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김석군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김상범 ▲ “ 정호철 ▲ DMZ박물관 유효숙 ▲ 환동해본부 해운항만과 임성진 ▲ 재난안전실 방재과 박형철 ■전북일보 ▲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 김원용 ▲ 경제부장 강현규 ▲ 사회부장 강인석 ▲ 교육부장 김종표 ▲ 영상뉴스부장 겸 문화부장 은수정 ■국제신문 ▲ 논설실장 송문석 ▲ 수석논설위원 김찬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부장 ▲ 감사부장 오성대 ■MBC ▲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부 동경특파원 전재호
  • [신뢰받는 군을 위하여] 수의계약은 과거 유물 100% 경쟁입찰 도입을…실제 이익은 업주 차지 유공자엔 인센티브를

    전문가들은 대체로 ‘군피아’를 양성하는 보훈복지단체 피복 군납 비리의 사슬을 끊기 위해서는 수의계약 관행을 철폐해 완전 경쟁 입찰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국가유공자나 상이용사에 대해서는 계약이 아닌 다른 방식의 보상이 필요한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안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피복 같은 경우는 특별한 시설이나 기술이 필요한 품목이 아닌 만큼 보훈복지단체의 독과점을 철폐하고 100% 경쟁 입찰 시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 선임연구위원은 “경쟁 시스템으로 진행하되 국가유공자나 보훈단체들이 기여한 부분에 대해 가산점이나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 선임연구위원은 “부정당업체에 벌금을 부과하거나 제재를 해도 방위사업청이 제때 납품해야 한다는 이유로 소수의 업체들에 끌려다니게 된다”면서 “이제 전력화 시기의 유연성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은 “수의계약을 없애고 일반경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은 14대 국회 때인 20여년 전부터 제기됐었다”면서 “국가유공자 지원이라는 명목은 사실 허울에 불과하고 실제 돈은 업주들이 버는 시스템이 고착화됐다”며 수의계약 체계 철폐를 주문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보훈단체에 대한 수의계약 관행은 우리 국가가 정당한 보훈을 해 줄 국가 예산이 없었을 때 사업권을 주면서 배려했던 과거의 유물”이라며 “60만 장병들의 복지를 희생해 소수의 상이용사촌이나 재향군인회 같은 단체들을 배불리는 시스템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경쟁 입찰로 품질이 훨씬 좋고 가격도 싼 보급품을 공급한다면 병사들이 월급을 사제품 사는 데 쓰지 않아도 돼 상대적으로 월급을 올려 주는 것과 같은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같은 일반 물자 납품이라도 조달청과 비교했을 때 방사청에서 원가 부풀리기, 대명 사업 등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된다는 점을 되새겨 봐야 한다”며 “방사청은 이제라도 일반 물자 납품을 조달청에 이관하고 무기 도입 사업에만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지방단체장 25시]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 동행 르포

    [지방단체장 25시]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 동행 르포

    조윤길 옹진군수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덕적도 방문을 위해 인천 중구 용현동에 있는 군청사를 나섰다. 관내 전체가 섬으로 이뤄졌기에 그의 주된 일과는 섬 방문이다. 청사를 나오자마자 “부두까지 차가 2대나 갈 필요가 있느냐”면서 현관 앞에 주차된 군수 관용차 대신 간부들이 타고 있는 미니버스에 오른다.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종의 ‘보여주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조 군수 스타일이다. 버스를 타고 가던 조 군수는 잠시 후 길가에 차를 세우게 하더니 수행비서에게 “행정선 선원들에게 줄 음료와 과일 좀 사 와”라고 말한다. 퉁명스럽게 말해도 곁에 있는 사람들이 고깝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조 군수 특유의 인간적 풍모다. 행정선(인천517호) 선장 김정기(50)씨는 “그냥 동네 아저씨로 보면 된다”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출발하자마자 배 안은 집무실로 변했다. 조 군수는 도시가스 미공급 도서에 대한 LPG 저장탱크 배관 설치에 관한 보고를 받고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최대 3억원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백령도에 들어서는 발전소용 LNG는 피폭 시 안전할 수 있도록 산 뒤쪽에 설치하라고 강조한다. 이어 인천시의 섬 발전 프로젝트를 점검하고는 “늘 거창하게 말만 한다”며 불만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시장에게 직언하는 참모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일침을 가하면서 굴업도 해양관광단지 건설이 마냥 지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경기도 전곡항 마리나시설과 대비시키기도 했다. 인천시가 영흥도 화력발전소에서 받은 지역발전세 65억원을 안 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에도 겨우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에 속해 있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주민청원을 참고해 경기도로 환원하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하는 순간에는 간부들 사이에 긴장감이 돌았다. 시 정책에 대한 불만과 대안이 오가는 사이 배는 덕적도 진리선착장에 도착했다. 조 군수는 내리자마자 현재 사선인 부두를 높여 수평으로 만들고 옆에 잔교를 설치하라고 지시한다. 그래야 덕적도∼소야도 간 교량 건설로 인한 부두이용 불편을 없애고 유사 시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곧이어 찾아간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현장. 과거 면사무소였던 이곳은 신설 구조를 놓고 주민들 간에 이견이 있는 상태다. 조 군수는 구석구석을 둘러본 뒤 1층에 노인 무료급식소, 아동용 독서실, 다용도 컴퓨터실 등을 설치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실이 들어서야 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회의는 가급적 면사무소 회의실을 이용하고, 정 회의실이 필요하다면 2층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면장에게 “조그만 섬에 무슨 회의할 것이 그렇게 많으냐”고 호통치는 장면에서는 아슬아슬하기까지 하다. 2010년 연평도 피격 직후 정부에 주민지원금을 더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던 담력이다. 오는 21일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덕적종합운동장을 순시한 자리에서도 조 군수의 과단성은 드러났다. 경기장은 좁고 예산이 적으니 배구·줄다리기·족구 등 생활체육 위주로 경기를 진행하고,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항만청과 협의된 특별 여객선 운항, 참가자 숙소 등을 다시 점검하라고 강조한다. “VIP 식당은 별도로 마련하지 말고 동네 노인정을 활용하라”는 대목 역시 조 군수답다. 장기웅(70) 덕적도 체육회장은 “주민들은 군수의 직선적인 스타일을 은근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점심 식사 도중 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민에게서 전화를 받고 “우럭 많이 잡았느냐”고 하더니, 김남철 덕적면장에게는 “송씨네 밤은 잘 열렸느냐”고 묻는다. 소소한 주민 사정까지 꿰고 있다는 얘기다. 차로 섬을 이동하는 중에도 조 군수의 지시는 멈추지 않는다. 20년 전 폐교돼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서포초등학교를 가리키며 “입찰가를 높여 시도의 폐교처럼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덕적도에 있는 공무원연수원에 대해서는 “현재 별 소용이 없으니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했다. 서포리방조제 보강공사 현장으로 가던 중 “저 언덕 밑은 누구네 땅이냐”고 묻자 한 주민은 “OOO네 땅”이라고 답한다. 조 군수가 “저렇게 좋은 적송이 많은 땅에 힐링타운을 지으면 좋을텐데”라고 말하는 순간,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길에서 여성 4명이 차를 세우더니 신설 중인 주민자치센터 급식소와 관련된 민원을 제기했다. 조 군수가 차에서 내려 “이미 반영했다”고 답하자 임영표(66) 덕적도 부녀회장은 “군수님이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이때다 싶어 만나러 온 것”이라며 웃었다. 방조제 공사현장에서는 3선 군수답게 거푸집, 월파벽, 재활골재 등 전문용어를 써 가며 유순진(55) 현장소장에게 올해 말까지 공사를 끝내 주민 불편을 줄여 달라고 당부했다. 육지로 돌아오는 배에서 조 군수는 추자도 낚싯배 사고를 언급하면서 선박 입·출항 관리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입·출항 관리 업무가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이관된 것을 두고 “선박통제 기준이 들쭉날쭉해져 일종의 개악”이라고 규정한 뒤 “상대적으로 정확한 기상정보를 갖고 있는 해경이 입·출항을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조 군수는 옹진군과 함께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경북 울릉군과 공동으로 문제를 제기하라고 참모에게 지시하는 것으로 이날 깐깐한 섬 행보를 마무리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심층 진단] 부실 커진 産銀… 흔들리는 정책금융

    [심층 진단] 부실 커진 産銀… 흔들리는 정책금융

    산업은행이 위기다.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이 대규모 부실로 3조원대 영업손실을 낸 게 시발탄이 됐다. 출자전환(대출금을 주식으로 전환)을 통해 15년간 대우조선을 자회사로 거느린 산은의 ‘관리 책임론’이 불거졌다. STX, 동부 등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보여 준 무기력함으로 ‘무능론’까지 제기됐다. 이는 ‘정책금융 재편론’으로 이어졌다. 1954년 설립된 산은은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특별법을 통해 만든 대표적 정책금융기관이다. 1997년 외환위기 전후엔 대우그룹 워크아웃을 이끌며 금융 안전판 역할을 했다. 하지만 수년간 진행된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존재감을 잃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외형은 더 커졌다. 은행 빚이 많은 41개 주채무 계열 기업 중 산은은 14개 기업의 주채권은행을 맡고 있다. 주채무 계열의 총채무액은 321조원이다. 이 가운데 약 45조원을 산은이 책임지고 있다. 15% 이상 지분을 가진 비금융 자회사도 올 6월 기준 118곳에 이른다. 하지만 ‘덩치’만 컸지 ‘체력’(관리 능력)은 부실했다. 산은 부행장 출신이 대우조선 부사장급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했지만 대우조선 부실 징후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동부그룹 구조조정 당시엔 성사 가능성도 낮은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을 묶어 포스코에 매각하려는 패키지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보이지 않는 손’ 논란도 여전하다. 김기식 의원실(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2008년 3월 이후 임명된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18명 중 12명이 정치권·관료 출신이었다. 2013년 4월 취임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나는 낙하산이 맞다. 하지만 결과로 보여 주겠다”고 공언했지만 임기 만료를 7개월 남짓 남겨둔 지금까지 가시적 성과물은 약하다. ‘도루묵 산은’이라는 냉소를 무릅써 가며 산은과 정책금융공사를 다시 합쳤던 정부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산은은 이명박 정부 때 민영화를 위해 산은금융지주와 정책금융공사로 쪼개졌다. 박근혜 정부는 정책금융 지원 강화를 이유로 올해 1월 두 곳을 다시 합쳤다. 하지만 기능과 역할이 여전히 모호하다. 금융위원회가 산은의 비금융 자회사들을 상당수 매각하고 기업 구조조정 업무를 이관하겠다며 뒤늦게 재정비에 나섰지만 쓴소리도 적잖다. 하루아침에 산은의 기능을 다음달 설립될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에 넘길 수도 없는 데다 인수·합병(M&A) 시장 자체가 아직은 엉성하다는 것이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산은이 더이상 조선이나 중공업 등 기간산업에 치우친 지원이 아닌 한국의 미래 먹거리가 무엇인지 신성장 동력을 찾게 도와주는 ‘정책금융 3.0’을 논해야 할 때”라면서 “기업 스스로 클 수 있게 이제라도 손을 떼고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간산업이 어느 정도 자리잡은 만큼 그들 스스로 자생할 수 있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는 얘기다. 정부의 근본적 관리 실책을 꾸짖는 목소리도 높다. 박창균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책금융 효율성을 높이려면 정부 개입부터 줄여 나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금융위가 추진하고 있는 구조조정 전문회사 설립과 관련해서는 기업 구조조정을 법원의 통합도산 절차로 일원화하면 회생 절차 뒤 M&A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민간 구조조정 회사들이 자생적으로 생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이승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자생력 없는 기업 지원이나 구조조정 업무 특성상 시장에만 맡기기는 어렵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산은 역할과 위상을 명확히 하고 최고경영자(CEO)도 (낙하산이 아닌) 전문가를 인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목욕 후 귀 후비면 외이염 위험… 휴지로 물 빼내자

    목욕 후 귀 후비면 외이염 위험… 휴지로 물 빼내자

    60대 홍모씨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다 빙빙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증을 느꼈다. 증상은 오래가지 않았지만 혹시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두려움과 초조함이 컸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찾은 응급실에서 홍씨는 귀의 전정 기능 장애로 인한 어지럼증이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개는 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에 따르면 귀를 포함한 말초성 감각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어지러움이 65% 이상이고 심인성 장애로 인한 어지러움이 13%, 뇌병변이 원인인 경우가 9%를 차지한다고 한다. 귀는 단순히 소리만 듣는 기관이 아니다. 고막 바깥쪽의 외이와 고막 안쪽의 중이가 소리를 전달하면 더 깊숙한 곳에 있는 달팽이관(와우)이 소리를 감지해 뇌로 전달한다. 달팽이관이 있는 내이에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있어 몸의 균형도 잡아 준다. 전정기관은 다시 세반고리관과 난형낭, 구형낭으로 나뉜다. 세반고리관은 세 개의 둥근 고리 모양을 한 뼈 구조물로 각각 90도 방향으로 놓여 있어 360도 회전 감각을 담당한다. 고리관 안에는 림프액이라는 액체 성분이 가득 차 있는데 몸이 회전하면 이 액체도 움직인다. 우리 몸은 이 액체의 흐름을 감지해 인체가 회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난형낭과 구형낭은 세반고리관 옆에 있는 구조물로 상하, 전후 움직임을 감지한다. 이곳에는 이석(돌가루)이라는 석회 성분이 있다. 우리 몸이 직선 운동을 하거나 몸을 기울이면 이 돌가루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쏠리면서 상하, 전후 움직임을 감지하게 된다. 돌가루는 낭형낭과 구형낭 안에서만 움직이지만 귀에 이상이 생겨 세반고리관 안에 들어가면 머리가 회전할 때 세반고리관이 자극을 받아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홍씨의 어지럼증은 이 돌가루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정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어지러움 중에서 가장 흔하다. 주로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몸을 돌려 누울 때, 머리를 감으려고 고개를 숙일 때나 들 때,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 수초 내지 수분간 구토와 어지러움이 지속된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10~2014년) 귀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에게서 전정 기능 장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5년 전보다 진료 인원이 30%나 증가했다. 증상의 심각성에 비해 치료는 쉽다. 세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밖으로 빼내면 되고 이석이 빠져나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많다. 치료 후 재발 우려가 있으나 재활 치료로 증상이 쉽게 호전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에 염증이 생겨 전정 기능이 소실되는 ‘전정신경염’은 문제가 좀 심각하다. 천장이 빙빙 도는 어지러움과 구토가 며칠간 계속되고 때에 따라서는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나거나 청력이 손실되기도 한다. 어지러움 때문에 보행이 힘들고 물체가 흔들려 보인다. 가능한 한 빨리 재활 치료를 해야 완전히 회복될 수 있는데 이후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어지러움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 청력 손실과 귀 울림, 귀가 먹먹한 증상이 발생하면서 수십 분에서 수 시간 동안 돌발성 어지러움이 생기는 ‘메니에르’라는 질환도 있다. 어지러움과 구토가 반복해 나타나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고 청력이 떨어진다. 정원호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귀를 포함한 말초성 감각기관 이상 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뇌종양이 어지러움을 일으킬 수 있고, 만성 두통이나 편두통을 오래 앓는 사람도 어지러울 수 있다”며 “전문의와 상담해 어지러움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귀는 눈이나 코 못지않게 예민한 기관이어서 세균 감염 등에 의해 쉽게 염증이 생긴다. 70세 이상의 대표적인 귀 질환이 전정 기능 장애라면 10세 미만은 중이염, 10~70세는 외이염에 잘 걸린다. 보통 유아의 30%가 세 살이 될 때까지 3회 이상 급성중이염에 걸린다고 한다. 급성중이염은 항생제만 써도 치료가 잘된다. 치료가 잘 안 되면 중이에 물이 고이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악화할 수 있는데 잘 관리하지 못하면 고막이 상하고 귀 주위 뼈에도 염증이 생기는 만성중이염이 생길 수 있다. 고막에 염증이 퍼져 구멍이 뚫리고 이 고막을 통해 고름이 나오는 ‘이루’가 가장 흔한 증상이다. 초기에는 고름이 약간 묻어 나오는 정도지만 악화되면 이루의 양이 많아지고 악취가 난다. 염증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뼈가 녹아 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중이염 가운데 ‘진주종성 중이염’이라는 질환에 걸리면 안면 신경을 싼 뼈가 녹아 안면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뇌를 싼 뼈를 녹이면 뇌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긴다. 외이염은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가는 길인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여름에 잘 생기며 목욕을 하고 귀를 후비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서 잘 발생한다.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지만 곰팡이가 원인인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가렵다가 악화되면 잠을 못 이룰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중이염 환자는 2014년 기준으로 165만명, 외이염 환자는 158만명이다. 귀 관련 질환을 예방하려면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이명, 난청 등의 증상에 신경 써야 한다. 물이 들어갔을 때는 귀를 기울여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하거나 부드러운 휴지를 돌돌 말아 넣어 물을 흡수시킨다. 면봉을 잘못 사용하면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승근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고막에 천공이 있는 경우 샤워할 때나 머리를 감을 때 귀 안을 막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이루가 흘러나오는 귓구멍을 솜으로 막으면 염증이 악화할 수 있으니 깨끗한 솜으로 닦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귀이개 등으로 습관적으로 귀지를 후비면 외이에 상처가 나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귀지는 파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낚시어선, 여객선 안전기준 적용… 소형 선박 안전관리 획기적 강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낚시 어선인 돌고래호의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이제는 (낚시 어선을) 여객선으로 보고 여러 가지 안전에 대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제도를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낚시 어선이 낚시객을 여객으로 운송하는 선박이라고 본다면 실질적으로 여객선으로 포함하는 게 맞지만 지금은 다르게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낚싯배는 어업허가를 받은 선박으로 분류돼 일몰 이후에도 운항이 가능하며 선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돌고래호 사고도 1박을 예정했던 승선자들이 월요일 출근을 위해 기상특보 발표 이전에 출항할 것을 요구해 일몰 이후의 운행이 강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돌고래호 승선객 대부분이 비에 젖어 있다는 이유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낚싯배가 여객선으로 간주된다면 현행보다 더욱 엄격한 안전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 장관은 “이번에 여러 소중한 생명을 앗아 간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안전 확보가 모든 해양 활동의 근본이라는 인식하에 여객선 안전 관리 혁신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낚시 어선을 포함한 소형 선박에 대한 안전 관리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책임자에 대한 감사원의 징계 요구가 ‘솜방망이’로 끝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농해수위 소속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해수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는 세월호 증선 인가 관련 공무원 3명 가운데 소청 포기자를 제외한 2명에 대해 각각 감봉 3개월,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감사원이 요구한 정직에 비해 가벼운 수준이다. 또 한국해운조합은 세월호 참사 당일 운항 관리자에 대해 재판 결과 미확정을 이후로 징계를 미뤄 지난 7월 관련 업무가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관될 때까지 징계를 하지 않았다. 한국선급은 세월호 복원성, 선령 연장, 건조 심사를 담당한 검사원 2명에 대해 정직을 요구한 감사원과는 달리 감봉 3개월로 완화했다. 이를 놓고 유 의원은 “제 식구 감싸기의 전형”이라며 해수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與 “365일 청문회” 野 “합의 위반”… 제2 국회법 파동 예고

    국회법 개정안이 9일 정기국회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 여야 합의로 국회 운영위와 법제사법위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365일 청문회’를 우려하는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야당은 ‘합의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6월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청와대와 여당 간 한 차례 충돌을 겪은 국회에 ‘제2의 국회법 파동’이 불어닥칠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국회법 개정안은 상임위원회별 청문회 개최 문턱을 대폭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에는 상임위가 청문회를 개최하려면 ‘법률안이나 중요한 안건의 심사’를 위해서만 할 수 있었으나 개정안은 ‘소관 현안’일 경우 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국회로 접수된 민원을 국민권익위로 이관하고 조사 결과를 3개월 안에 보고받는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청와대의 불편한 심기를 의식하고 있는 여당은 이제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모으지 않고 성급히 처리된 측면이 있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이후 원유철 새누리당,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지난 7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11월 5일 본회의에서 합의해 처리한다’고 의견을 모았지만 ‘합의해 처리한다’는 애매한 표현 때문에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글자 그대로 합의해 처리한다는 것”이라며 “11월 5일까지 노력해 보고도 안 되면 처리할 수 없다”고 했다.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도 “조만간 당내 의견을 모아서 폐기시켜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종걸 원내대표는 “여당이 기존 합의를 수정하려 든다면 그것은 합의 파기”라며 반발하고 있어 험난한 협상과정이 예상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주식이관해 관리받고 최대 30만원 사은품도 받는” 일거양득 동부증권 이벤트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주식이나 연금저축, 채권을 타 증권사에서 옮겨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자산관리 동부선생 이벤트’를 오는 10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산관리 동부선생 이벤트’는 3천만원 이상의 주식, 3백만원 이상의 연금저축, 5천만원 이상의 채권을 동부증권으로 이관하는 고객에게 최근 증권사 이벤트 최고수준인 3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6월 1일 이후 동부증권에서 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의 경우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3백만원 이상 매수하거나, 5천만원 이상 입금 후 채권을 거래할 경우에도 동일한 사은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자산을 옮겨 주시는 고객께 사은품을 드리는 것은 고객을 더욱 소중히 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라며 “묵혀둔 자산을 옮기며 사은품도 받으시고 전문성을 갖춘 동부증권 영업점 PB의 적립식펀드추천 등 정성어린 관리까지 경험하는 일거양득 효과를 많은 분들께서 누리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금저축계좌(개인연금저축)는 납입금액에 대해 연 400만원 한도로 최대 1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로 최소 5년 이상 유지하고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는 장기저축상품이다. 연간 400만원 세액공제 혜택 외에도 연간 납입한도가 1천800만원이며 수령시에도 기타소득세 16.5%로 분리과세 되어 절세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거액자산가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세액공제를 적용받지 않은 금액은 자유로이 입출금이 가능해 장기간 납입금액을 묶어둬야 한다는 부담감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주식이관 세부 거래조건 등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미제 살인사건 끝까지 추격”… 273건 재수사

    경찰 “미제 살인사건 끝까지 추격”… 273건 재수사

    # 2008년 5월 30일 대구 달성군에서 두 손녀와 함께 살던 허모(당시 72세)씨의 집에 정체 모를 남성 2명이 침입했다. 괴한들은 허씨를 마구 때렸다. 이 소리에 잠을 자고 있던 큰손녀(11)가 놀라 방에서 뛰어나왔다. 남성들은 손녀를 납치해 달아났다. 경찰은 실종아동 경보시스템인 앰버경보를 발령하고 각 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전단 1만 7000장을 배포하고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거는 등 허양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허양은 13일 뒤 집 근처 야산에서 매장된 주검으로 발견됐다. 피해자이자 유일한 목격자인 허양의 할아버지가 3개월 뒤 사망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경찰이 허양 납치·살인 사건 등 273개 장기 미제 사건을 전면적으로 재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지난 7월 31일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이른바 ‘태완이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재수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은 7일 전국 미제수사팀장 회의를 처음으로 열어 수사 현황도 점검하기로 했다. 2000년 8월 1일 이후 발생한 국내 살인 사건의 공소시효는 모두 사라졌다. 이 기간 살인 사건은 총 7712건이 일어났고 이 중 96.5%에 해당하는 7439건의 범인이 검거됐다. 이는 미국(75.9%), 영국(81.0%)보다 높고, 일본(96.4%), 독일(95.4%)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해결 살인 사건 273건 중 256건은 발생 뒤 5년이 지난 것으로, 이번에 각 지방경찰청에 정식 직제로 편성될 미제 사건 전담수사팀(미제수사팀)이 관할 경찰서 전담반에서 이관받아 재수사한다. 경찰청이 앞서 마련한 미제 사건 단계별 수사지침에 따르면 살인 사건 발생 뒤 1년까지는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과학수사팀 등 전문인력이 투입된 수사본부가 집중 수사한다. 발생 뒤 1~5년이 된 사건은 관할 경찰서 전담반이 미제수사팀의 지원을 받아 수사한다. 미제수사팀은 발생 뒤 5년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전담한다. 경찰청은 오는 11월까지 기존에 55명이던 미제수사팀을 72명으로 늘려 정식 직제에 반영할 방침이다. 미제수사팀 구성원은 각 지방경찰청에 형사과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발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사건 수사 경력, 장기 근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미제수사팀이 맡게 될 사건으로는 2000년 8월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7세 여아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 2001년 12월 대전 서구의 한 은행 지하주차장에서 괴한들이 은행 현금출납담당자를 총기로 살해하고 3억원이 든 가방을 탈취한 사건 등이 포함된다. 2004년 9월 대구 달성공원에서 60세 남성이 벤치에 놓여 있던 요구르트를 마신 뒤 복통을 느껴 치료 중 사망한 사건과 같은 해 10월 귀가 중에 실종된 여대생이 12월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화성 여대생 실종 사건’도 미제수사팀의 재수사를 받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인사]

    ■법제처 ◇서기관△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 안승철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노무처장 신성열△정보관리처장 박찬탁△KR연구원 설계기준처장 손병두△호남본부 재산지원처장 오왕교△노사협력부장 김영균 ■한국석유관리원 △경영이사 김중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정책지원 이중근△R&D진흥 윤건호△산업진흥 김초일△국제의료 김삼량 ■에너지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반병희 ■아시아투데이 ◇상무이사△편집국장 고윤희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장 이관영△기획예산처장 최동훈 ■건국대 △입학전형센터장 김진영△대학원 부원장 고준석 ■연세대의료원 ◇의료원△세브란스아카데미소장 김승민△부소장 방승민◇의과대학△의료법윤리학과장 김소윤△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영태◇세브란스병원△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최영득△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허지회◇강남세브란스병원 <과장>△소화기내과 박효진△심장내과 홍범기△내분비내과 안철우△신장내과 박형천△보철과 김선재△구강악안면외과 허종기△교정과 김경호△치주과 이동원<암병원>△폐암클리닉팀장 이성수<소장>△뇌혈관센터 주진양△임상시험센터 최영철◇치과병원△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한상선 ■KEB하나은행 ◇본부 부서장△법무지원실 강동윤△증권대행부 강이순△기업여신심사부 강태희△개인여신심사부 고태진△IT기획부 국윤일△자금부 권순목△글로벌사업부 권순철△신탁부 김광식△리테일상품부 김기용△외환지원센터 김미숙△IT금융개발부 김배환△e-금융사업부 김성엽△인재개발부 김연익△검사부 김인기△기업사업부 김인석△홍보부 김재화△비서실 김지성△영업점혁신지원센터 김진국△준법지원부 김진영△SB사업부 김진휘△FI영업부 김치옥△사회공헌문화부 김호만△금융소비자보호부 노유정△IT통합지원1부 류승기△노사협력1부 문일식△창조금융지원센터 박귀호△IT통합추진부 박근영△총무부 박병준△글로벌미래금융부 박승배△재무기획부 박용진△퇴직연금부 박태화△회계부 백승구△영업추진부 서일범△외환사업부 성영수△미래채널기획부 송수찬△인사부 송여익△커뮤니케이션부 안선종△종금영업부 안치록△수탁영업부 양우천△외환파생상품운용부 오세훈△여신기획부 오용진△투자금융부 우경호△콜센터금융부 유병현△외환파생상품영업부 유전무△여신정리부 윤정수△안전관리실 윤춘식△종합리스크관리부 이석△IT시스템운영부 이건백△외국고객부 이문성△투자상품서비스부 이상곤△경영기획부 이승열△PB사업부 이승태△프로젝트금융부 이종혁△신용리스크관리부 이태균△기업개선부 이한우△위변조대응센터 이호중△IT통합지원2부 이희철△기관영업부 정석화△IT정보개발부 정선태△신용감리부 정승화△IT보안부 정의석△행복노하우사업부 정천석△CIB여신심사부 조종형△고객정보보호부 조현호△노사협력2부 차재진△업무지원센터 차주필△리테일사업부 채문규△증권운용부 하종수△자금결제실 허도욱△부동산금융부 허명욱△대외협력실 황성훈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겸 사장 문학선
  • [인사] 고려대 외

    ■고려대 ▲ KU-KIST 융합대학원장 이관영 ▲ 기획예산처장 최동훈 ■법제처 ◇서기관 전보 ▲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 안승철 ■한국석유관리원 ▲ 경영이사 김중호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자연 힐링’ 무주 반딧불축제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자연 힐링’ 무주 반딧불축제

    전북 무주군은 ‘호남의 알프스’로 불린다. 군 전체가 소백산맥 산악지대에 속해 어느 곳을 가나 때 묻지 않은 풍광이 아름답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다. 덕유산, 민주지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이 줄지어 있고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계곡은 사계절 맑은 물이 흘러 수려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무주군은 청정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반딧불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된 남대천 일대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가 소재다. 반딧불이는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만 사는 환경지표 곤충이다. 이 점을 내세워 무주군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꽁무니에 노란 불을 깜박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개똥벌레)는 자신의 짝을 찾으려고 필사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그 필사적인 몸부림을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반딧불이가 낮고 느리게 빛을 흘리며 날아다니는 모습은 몽환적일 수밖에 없다. 1997년부터 시작된 무주반딧불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축제이다. 13년 연속 정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고 2013년과 지난해, 올해에 정부 지정 최우수 축제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름축제 선호도 1위,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2위,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축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반딧불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지난달 29일 시작돼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예전에는 애반디가 나오는 6월에 축제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추석 명절 등을 고려해 늦반디가 출현하는 시기에 맞췄다. 무주읍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예체문화관, 남대천, 반디랜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반딧불축제에는 오감만족 행사가 풍성하다. 환경 체험과 전통, 농경문화와 산골문화가 어우러진 50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탐사체험은 환경복원과 교육을 강조하는 반딧불축제의 트레이드마크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자연 상태로 반딧불이가 사는 숲 속을 찾아가 신비한 빛을 체험한다. 무주읍 예체문화관에 마련된 반딧불이관에서는 낮에도 반딧불이 발광을 볼 수 있고 일대기를 관찰할 수 있다. ‘엄마·아빠와 1박 2일 생태체험’은 반딧불이 관찰, 별 보기, 캠핑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매일 열리는 ‘남대천 맨손 송어 잡기’ 행사는 인기가 높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낚시 체험, 뗏목 체험, 사랑과 우정의 잔 띄우기 등도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다. 올해 반딧불축제는 이웃과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소통하는 축제를 위해 ‘마을로 가는 축제’ 프로그램을 처음 시도한다.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4개 마을이 체험, 숙박, 음식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마을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고 농민이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맛볼 수 있다. 금강에서 통발과 다슬기 잡기, 물놀이 체험, 옛 학교 가는 길 걷기, 땅속에서 감자 굽기, 산야초 떡 만들기, 뗏목 타기, 봉숭아 물들이기, 전통장류 만들기, 전통 불꽃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도 볼거리다. 55개 팀이 벨리댄스, 난타, 커플댄스, 민요, 색소폰 연주, 합창 등을 무대에 올린다. 무주읍을 관통하는 남대천 일원 명소화도 차별화 전략이다. 남대천변에 향토음식 거리를 조성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반딧불축제는 깨끗한 무주를 자랑하는 축제로 깨끗함 그 자체가 무주의 상표”라면서 “반딧불축제로 무주의 관광자원과 무공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무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산업부·삼성전자 300억 출연… 스마트공장 키운다

    산업부·삼성전자 300억 출연… 스마트공장 키운다

    정부와 삼성전자가 300억원을 공동 조성해 중소 제조기업 스마트공장(지능형공장) 600개 이상을 구축·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은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년간(2016~2017년) 각각 150억원씩 출연해 노후화된 중소기업 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삼성·현대차·LG·두산·효성·포스코그룹과 SKT, LS산전, 한국제약협회 등 9대 대기업은 동반 성장 차원에서 올해부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원을 스마트공장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지만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추가 출연을 통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셈이다. 삼성은 단순 기금 출연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력을 파견·지원하고 스마트공장 운영체계·공정 모의시험과 자동화 상담 등 스마트화 기술과 노하우도 전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도 삼성 협력사와 무관하게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한 국내 제조 중소기업 전체로 넓혔다. 이번 민관 협약을 계기로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는 것은 물론 글로벌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동반 성장의 좋은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부 관계자는 “8월 중순쯤 삼성전자에서 먼저 스마트공장 사업 지원을 위한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이 사업에 참여한다면 더욱 질 높은 수준의 공장 개선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추진단에 제조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도 설립하기로 했다. 희망 기업은 내년 초 공고를 통해 신청받으며 연내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구축 대상 기업의 발굴과 선정, 홍보까지 맡는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전국 단위 사업 통합 공고와 자금 지원·관리, 표준·인증과 사후 관리 등 사업을 총괄한다. 산업부는 2020년까지 1만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추진하고 삼성 외 다른 대기업의 참여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첨단감사지원단장 이준재◇고위감사공무원 전보△국토·해양감사국장 장인출△공공기관감사국장 박찬석△행정·안전감사국장 최기정△감사청구조사국장 남궁기정△심의실장 이철진◇3급 승진△홍보담당관 홍성모△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윤의식△전략감사단 제2과장 구경렬△국방감사단 제1과장 신치환△지방건설감사단 제1과장 김영석△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장 김종운△감사원 과장 남수환◇과장 신규보임 <감사청구조사국>△조사3과장 손성근△수원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김태석<공공감사운영단>△제1과장 김태우△제2과장 김준수<첨단감사지원단>△제1과장 임동혁<감사연구원>△연구기획실장 박경수△연구부 연구2팀장 김병수◇과장 전보△재정·경제감사국 제2과장 강성수△국토·해양감사국 제1과장 이영웅<감사청구조사국>△조사2과장 이길후△대전사무소장 임서수◇4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최규섭△전략감사단 제3과 고동갑△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김수원△지방행정감사국 제1과 장세열△지방건설감사단 제1과 김경덕△공공감사운영단 제1과 장수영△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실 신택균△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 신영일△감사원 유영<감사청구조사국>△조사1과 박환대△조사3과 최희엽<심의실>△조정1담당관실 김영호△조정2담당관실 남우점<심사관리관실>△심사1담당관실 최창덕△심사2담당관실 신정식◇4급 전보△홍보담당관실 정진수△산업·금융감사국 제3과 박상순△국토·해양감사국 제1과 권영택△전략감사단 제2과 조성천△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여태승△지방건설감사단 제2과 정진권△특별조사국 조사2과 윤영렬△행정지원실(서무행정팀) 김종성△감사교육원 교육운영2과 주상무<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엄상헌△제4과 정영채<공공기관감사국>△제3과 김원형△제4과 이진종<지방행정감사국>△제3과 성길제△제5과 성대경<감사청구조사국>△조사1과 김하석△대구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전상배<심의실>△법무담당관실 김세국△조정2담당관실 김동진 안광용<감찰관실>△감찰담당관실 노창기 정의종(특별감찰팀)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 윤인대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승진△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정보통신국장 오상진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정태윤 ■병무청 ◇과장급 승진 임용△동원관리과장 이관연 ■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벤처정책과장 김성섭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겸 기획본부장 안종호 ■대한건설협회 ◇실장급 승진△시장개척실장 강경완△건설경제신문사 경영기획실장 송광일△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실장 임종구 ■서울경제신문 ◇승진△편집부 부국장 김종서△성장기업부 부국장 오철수 ■서울대 △공과대학장 이건우 ■부산대 △사회과학대학장 최송식△자연과학대학장 함세영△사범대학장(겸 교육대학원장) 김대현△경영대학장(겸 경영대학원장) 조영복△경제통상대학장(겸 경제통상대학원장) 김영재△생명자원과학대학장 이병인△치의학전문대학원장 박봉수 ■한국외국어대 △미래위원회 위원장 김원호 ■서강대 △교육대학원장 최기영△정보통신대학원장 박석 ■서울여대 △인문대학장(겸 인문과학연구소장) 이정택△입학처장 이병걸△교육혁신단장(겸 창의성센터장·이러닝MOOC센터장) 김명주△박물관장 김정한△도서관장 엄성용△미래교육단장(겸 외국어교육원장·평생교육원장·ICT교육원장) 최혜지△정보전산원장 홍헬렌 ■숭실대 △인문대학장 정진강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 김학민△산학협력단장 한만덕△법과학대학원장 홍성욱 ■상명대 ◇서울캠퍼스△청년고용플러스본부장(겸 대학교육혁신원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 이전익 ■인제대 △산업기술융합대학원장 조형호△연구처장 명연수△국제교류처장(겸 한국어문화교육원장) 한용재 ■중앙대병원 △흉부외과장 홍준화△가정의학과장 조수현△적정진료관리실장 권정택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겸 의무부총장)강무일△영성구현실장 김평만△기획조정실장 최종영△병원경영실장(겸 사무처장) 지상술◇가톨릭대△대학원장 조용현◇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겸 연구처장) 전신수◇가톨릭대 성의교정△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겸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주천기△연구처장 전신수△사무처장 지상술△입학관리실장 정연준△의과대학장 주천기△간호대학장 양수△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송석환△임상치과학대학원장 박재억△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주천기△도서관장 조양혁◇서울성모병원△병원장(겸 여의도성모병원장) 승기배△암병원장 김준기<부원장>△영성 장광재△진료 송현△행정 이남△연구 양철우△대외협력 전후근△간호 홍현자◇여의도성모병원 <부원장>△영성 안종배△진료 권순용△행정 유태종△연구 김진일◇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부원장>△영성 장순관△진료 박태철△행정 이재열△연구 채현석◇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부원장>△영성 이윤헌△진료 김희열△행정 최대식△연구 박일영◇성바오로병원△병원장 김병수<부원장>△영성 원영훈△진료 박종경△행정 김재화△연구 이상학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부회장 안성식 한찬희△부대표 강윤영(고객전략) 조규범(세무자문)△전무 김영안 김태호 유병문 이동원 정찬수(감사) 김동회 김보훈 박상은 박희석 이형(재무자문)△상무 김경훈 김동환 김하연 김현곤 나기영 문희창 송정선 조태진 최상권 최종문(감사) 오정민 이종형(세무자문) 박주형 손인배 이응석 조병왕 최정훈(재무자문)△상무보 구본관 김석기(감사) 조건우(세무자문) 홍순재(재무자문)◇딜로이트 컨설팅△전무 김기동 배정희
  • 독립적 조정 및 중재역할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49명 확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에 49명을 신규 임명 혹은 유임으로 위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85명의 중재위원 가운데 임기 만료로 인해 생긴 결원 충원이다. 서울 1중재부 김용관 중재부장 등 15명이 유임됐으며, 임경록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과 성기준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전 연합뉴스 전무이사)를 비롯해 34명이 신규 임명 대상이다. 언론중재위는 언론 보도 등으로 인한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전국 18개 중재부 90명의 중재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위촉에 따라 중재위원 90명은 법관 18명, 변호사 18명, 전직 언론인 23명, 학자 31명 등으로 구성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언론중재위원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조정과 중재,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특히 최근 증가하는 인터넷 언론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위촉된 중재위원 명단. ◇ 유임(15명) ▲ 김용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강태훈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태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김홍일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 임상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창한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 양태경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근수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주현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 ▲ 방승만 청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 박민수 창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 홍은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 ▲ 강경철 변호사 ▲ 정교순 변호사 ▲ 임영수 변호사 ◇ 신임(34명) ▲ 박인식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 김성수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희영 변호사 ▲ 허은강 변호사 ▲ 양인석 변호사 ▲ 홍중표 변호사 ▲ 안승국 변호사 ▲ 조창학 변호사 ▲ 박재우 변호사 ▲ 이정화 변호사 ▲ 김효정 변호사 ▲ 김준회 변호사 ▲ 강문원 변호사 ▲ 도성진 전 중앙일보 사회부장, 논설위원 ▲ 이종탁 신한대 언론학과 교수(전 경향신문 국제부장·논설위원) ▲ 성기준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전 연합뉴스 전무이사) ▲ 이종세 전 동아일보 체육부장, 스포츠사업팀장 ▲ 손관승 전 MBC 베를린 특파원·IMBC 대표이사 ▲ 이혁주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마케팅이사 ▲ 임경록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인터넷본부장 ▲ 한은경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김종명전 부산일보 논설위원, 주필 ▲ 황지영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조교수 ▲ 이상식 계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조동수 전 광주일보 논설위원실장·논설고문 ▲ 김성기 전 강원일보 논설실장·사업본부장 ▲ 이관열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김영일 전 충청일보 편집부장·사회부장 ▲ 김재금 전 전북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 ▲ 김봉철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이영동 전 경남신문 편집국장·상무이사 ▲ 이완수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부교수 ▲ 민말순 창원 YMCA 이사장 ▲ 오상훈 전 제주일보 논설위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7년 만에 셋방살이 설움 씻은 서초구

    남의 땅에 건물을 짓고 살았던 서초구가 27년 만에 땅 없는 ‘설움’에서 벗어났다. 그동안 서초구청사 부지의 소유권은 서울시에 있었다. 서초구는 현재 양재동 구청사 부지의 소유권이 최근 서울시에서 서초구로 이전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초구는 1988년 강남구에서 분구될 당시 현재의 구청사를 마련했다. 이후 1997년 마련된 분구 청사에 대한 지원기준에 따라 서울시는 신설 자치구에 4000평 한도 내에서 청사 부지를 무상으로 양도했다. 하지만 서초구는 전체 대지면적이 이 기준을 초과하는 등 이런저런 이유로 현재 청사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했다. 서초구는 구청사 부지 1만 6618.4㎡(5027평) 중 1만 3223.1㎡(4000평)는 무상 양도 받았고, 나머지 3395.3㎡(1027평)는 구 소유 공원 부지와 교환했다. 그리고 착오로 이관받았던 양재시민의 숲 14만 6396.5㎡(4만 4284평)는 서울시에 돌려줬다. 서초구청사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이며,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우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2015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1884억원이며, 시가는 5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돼 재산적 가치도 매우 높다. 구는 지난 17일 서울시와 재산 양도 및 교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27년간 서울시가 가지고 있던 구청사 소유권을 서초구민의 품으로 가져오게 돼 기쁘다”면서 “협의 과정에서 상생의 정신을 보여준 서울시와 함께 노력한 서초구의회, 성원해 주신 45만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야구장 확충 나선 경기 지자체들

    경기 지역 자치단체들이 야구장 등 체육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20일 도에 따르면 화성시는 수십년 동안 미 공군 사격장 때문에 소음·인명 피해 등을 입었던 매향리에 아시아 최대 유소년 전용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7년 3월까지 314억원을 들여 우정읍 매향리 24만 2689㎡에 야구장 8면, 실내연습장, 관중석, 놀이시설, 조각공원 등을 갖춘 유소년 전용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유소년 야구장 조성지 인근 토지를 매입해 유스호스텔 등의 숙박시설을 건립하고, 특산물 판매장 같은 편익시설은 마을 공동 사업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전국 대회가 매향리 전용 야구장에서 매년 열리면 시가 유소년 야구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향리에는 쿠니사격장으로 알려진 농섬이 있으며 이는 1951년 한미행정협정에 따라 2005년 국방부로 이관될 때까지 미 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됐다.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면 모현레스피아 내 9500㎡ 부지에 사회 동호인 야구장을 연내 조성한다. 시는 부지 제공과 시설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 등의 행정 지원을 하며 건설비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이 부담한다. 사용 종료된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에도 유소년 축구장과 야구장 등이 들어선다. 안산시는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전체 면적 49만㎡ 중 7만㎡에 대해 최근 경기도로부터 무상사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황교안 총리,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

    황교안 총리,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

    황교안 국무총리가 중소기업 단체장과 일부 기업 대표를 이례적으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불러 오찬을 함께하며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를 했다. 혁신경제 정책의 성패가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에 있다고 봤고, 또 청년 일자리 마련도 중소기업을 통한 해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 총리는 20일 총리공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관련 단체장과 중소기업인 등 11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 황 총리는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려면 전체 기업수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8%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면서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등의 성과가 조기에 실현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노동개혁을 통한 고용 유연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다만 일자리 창출은 국내 시장으로는 한계가 있고 해외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데, 정부도 자금 지원 및 세제 혜택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청년 한 명 더(1+) 채용’ 캠페인을 통해 250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다”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성을 보였다. 앞서 황 총리는 취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달 중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과 함께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의 나노바이오와 관련된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이관수 한양대 교수 기계분야 최상위 학술지 편집위원에

    이관수 한양대 교수 기계분야 최상위 학술지 편집위원에

    이관수 한양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교수가 최근 기계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Energy Conversion and Management’의 편집위원에 위촉됐다고, 한양대가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 해외여행 | 서정으로 빚어낸 땅 Norway노르웨이③쓰나미가 할퀸 자리 Nordfjord노르드 피오르

    해외여행 | 서정으로 빚어낸 땅 Norway노르웨이③쓰나미가 할퀸 자리 Nordfjord노르드 피오르

    ●쓰나미가 할퀸 자리 Nordfjord노르드 피오르 그럼에도 이곳에 깃든 사람들 피오르의 절정은 빙하다.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산을 깎아내려 골짜기를 만들고, 여기에 바닷물이 들어온 것이 피오르니 말이다. 빙하를 보지 않으면 피오르를 절반 밖에 보지 못하는 셈이다. 예이랑에르 피오르 남쪽에 인접한 노르드 피오르의 안쪽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요스테달Jostedal 빙하를 볼 수 있다. 빙하의 두께만 600m, 길이는 100km, 너비는 25km에 달하는 요스테달 빙하를 한눈에 담는 것은 쉽지 않다. 여행자들은 요스테달 빙하의 일부인 브릭스달Briksdal 빙하나 챈달Kjenndal 빙하를 찾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브릭스달 빙하로 가기 위해 올든Olden 마을에서 여정을 시작했다. 먼 곳에서 겹쳐지던 골짜기가 눈앞에 겹겹이 쌓일 때쯤 요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Jostedalsbreen National Park에 속한 브릭스달 빙하의 입구가 나타났다. 입구에서부터 빙하까지는 걸어서 약 45분이 걸린다. 시간을 내 걸어 올라가는 여행자들도 많지만 보통은 4명이 타고 가는 작은 트롤카를 이용한다. 트롤카를 타도 거의 10분이 걸리는 거리다. 꼭대기 정거장에 내리면 이젠 정말 걷는 수밖에 없다. 길 곳곳에는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산을 침식하는 바람에 생겨난 거대한 바위들이 군데군데 아무렇게나 놓여 있다. 크고 작은 돌이 언덕을 만들며 쌓여 있고 힘없이 수그린 나무들도 보인다. 기이한 풍경 속에서 자연은 존재감이 커지는 법이다. 그러나 빙하는 상상보다 초라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라더니, 멀리 서면 손바닥으로 가려질 것 같았다. 요스테달 빙하의 작은 일부만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지구 온난화로 자꾸 침식돼 녹아 내렸기 때문이란다. 브릭스달 빙하는 10년 전만 해도 골짜기 아래 호수까지 내려왔었고, 1997년에는 호수를 다 뒤덮을 정도로 컸었다고. 차츰차츰 후퇴한 빙하는 지금 꼭대기 언저리에서 작게 반짝일 뿐이었다. 계속되는 침식에 빙하가 더 작아지는 것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물음에 관계자는 단호히 고개를 젓는다. 빙하는 수만년 동안 전진과 후퇴를 반복해 왔고, 지금 브릭스달 빙하의 모습도 그 자연스러운 과정 중에 있기 때문이란다. 올든 마을과 인접한 로엔Loen 마을에서는 챈달 빙하를 찾아갈 수 있다. 녹아 내릴 위험이 있어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는 접근이 불가능했지만 멀리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위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지금은 빙하가 관광자원이 돼 지역 사회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았지만, 그럼에도 위협요소를 부정할 수 없다. 인간을 압도하는 얼음 덩어리들은 부서지고 떨어지면서 집을 파괴하거나 쓰나미를 일으키기도 한다. 로엔 호수의 끝자락, 챈달 밸리의 챈달스토바Kjenndalstova 레스토랑에선 보트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며 생생한 역사를 들어 볼 수 있다. 1905년 1월15일 한밤중, 1,500m의 산이 무너지면서 40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집과 농장이 파괴되었으며 무려 62명의 사망자가 났다. 기반 시설이 미비한 때였던지라 사고가 발생하고도 일주일 동안 외부와 연락이 되지 않아 상황은 더욱 비극적이었다. 안전에 대한 공포가 몰아치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떠났다. 그리고 1936년 11월13일, 74m의 쓰나미가 다시 이곳을 덮쳤고 74명이 사망했다. 1950년에도 비슷한 비극이 반복됐다. 그래서 지금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비극을 감수하고 남기로 결심한 사람들뿐이라고. 보트를 타고 로엔 호수를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서 과거 거대한 농장으로 쓰이던 땅이 흔적만 남은 채 비어 버린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지금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비로 산과 빙하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 아직은 균열이나 움직임이 없어 안전한 상태라고. 비극을 목도하고서도 사람들이 남은 이유는 불행보다 축복이 더 많아서일지도 모르겠다. 빛에 따라 초록색으로, 파랑색으로 흔들리는 로엔 호수는 80% 이상이 빙하가 녹은 물이란다. 항상 최상의 수질을 유지한다는 호수는 연어와 송어의 터전이다. 평화가 깃든 삶은 물론이고. 고풍스러운 역사를 담아 알렉산드라Alexandra 호텔 예이랑에르의 호텔 유니온과 마찬가지로,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호텔이다. 125년의 역사만큼 내부는 클래식하게 꾸며져 있다. 호텔 곳곳을 꾸미고 있는 장식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오랜 시간이 묻어 있다. 로엔 호수를 마주보고 있어 전경 또한 아름답다. 항상 후끈한 열기를 뿜어내는 스파는 이곳의 자랑. 청량한 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평화가 어떻게 찾아오는지 보이는 것만 같다. 로엔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 하이킹 등의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N-6789 Loen, Nordfjord +47 57 87 50 00 www.alexandra.no ▶travel info Norway AIRLINE 노르웨이 중서부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경유가 필수다. 우선 수도인 오슬로까지는 다양한 경유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터키항공, 도하를 경유하는 카타르항공, 헬싱키를 경유하는 핀에어 등이 운항 중이다. 오슬로에서 위데뢰에Widerøe 항공 등 국내선을 이용해 올레순 공항, 브릭스달 근처의 오스타Ørsta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Cruise 노르웨이를 가장 쉽게 여행하는 법 후티루튼Hurtigruten 크루즈 국토의 반 이상이 바다와 접해 있는 만큼 노르웨이는 크루즈 여행이 흔하다. 후티루튼 크루즈는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며 여행자들을 실어 나르는데, 그중에서도 34개 기항지를 들르는 크루즈가 운영되고 있다. 레스토랑과 휴식 공간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심심하지 않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구간에서는 웨이크업 콜을 해줘서 자다가도 오로라를 보러 나올 수 있다. www.hurtigruten.com Museum 올레순을 이해하는 첫 번째 단추 아르누보 센터 The Art Nouveau Centre 올레순을 휩쓴 화마의 시작부터 아르누보 건축이 세워지기까지 영상과 사진, 녹취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뮤지엄이다. 챙겨 봐야 할 건물 리스트와 특징도 제공된다. 9~5월 화~일요일 11:00~16:00, 월요일 휴무, 6~9월 매일 10:00~17:00 성인 75크로네, 12~16세 40크로네, 12세 이하 무료, 12~16세 동반 가족 150크로네 Apotekergata 16, 6004 Alesund + 47 70 10 49 70 www.jugendstilsenteret.no restaurant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챈달스토바Kjenndalstova 레스토랑 로엔 호수 안쪽에 자리한 챈달스토바 레스토랑은 전통적인 노르웨이식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지원하고 있다. 투어리스트 보트를 타고 로엔 호수를 떠다니며 역사 이야기를 듣거나, 호수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로엔 호수에서는 주로 송어가 잘 잡히는데 무게만 250~350g에 달한다고. 여행자들도 특별한 허가 없이 낚시를 할 수 있다. 하이킹이나 자전거 여행, 캠핑도 돕고 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코티지에서 장기 숙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곳에 터전을 잡고 있는 레스토랑 주인이 풀어내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테다. Kjenndal, 6789 LOEN +47 91 84 87 67 www.kjenndalstova.no Hotel 작지만 편안하게 호텔 예이랑에르Geiranger 예이랑에르 마을에 자리한 호텔이다. 겨울에는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만 운영한다. 객실은 피오르 뷰와 마운틴 뷰로 나뉘어 있다. 전체적으로 객실 크기는 작은 편이고 내부 인테리어 또한 오래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레노베이션을 통해 계속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N-6216 Geiranger, Norway +47 70 26 30 05 www.hotel-geiranger.no 로엔 호수를 품었다 호텔 로엔피오르Loenfjord 알렉산드라 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두 번째 브랜드로 콘셉트는 비슷하지만 좀 더 실속 있게 숙박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은 로엔 호수와 바로 접해 있고, 덕분에 로엔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6789 Loen, Nordfjord +47 57 87 57 00 www.loenfjord.no올레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퍼스트 호텔 아틀란티카First Hotels Atlantica 올레순 시내 한가운데 자리해 있어 사방팔방으로 이어진다. 객실은 널찍한 편이지만 다소 휑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조용한 시내를 바라다보기에 좋은 창도 갖추고 있다. 춥다면 욕실에 들어가는 편이 좋겠다. 객실 바닥보다 욕실 바닥이 후끈후끈하다. Rasmus Rønnebergsgate 4, 6002, Alesund +47 70 11 73 00 www.firsthotels.com 글·사진 차민경 기자 취재협조 노르웨이관광청 www.visitnorway.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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