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관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여중생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첫 출하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1차 신청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경력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351
  • 권정선 경기도의원 “학교 돌봄에 만족하는 학부모 기대 외면 말아야”

    권정선 경기도의원 “학교 돌봄에 만족하는 학부모 기대 외면 말아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5)은 지난 16일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 운영지원과, 미래교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타 시·도에 비해 낮은 경기도의 방학 중 초등돌봄 운영시간, 지자체 이관 논의 속에서 초등돌봄의 지속가능한 노력, 학교급식 노동자의 휴가 보장 등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된 교육공동체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미래교육국에 대한 질의에서 권 의원은 “전국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보면 방학 중에도 서울시의 경우엔 17시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경기도의 경우엔 대부분 오후 2시 30분까지만 운영하고 있어 맞벌이 부모의 시름이 깊다”며 “오후 2시 30분에 아이를 찾을 수 있는 맞벌이 부모가 얼마나 되며, 이렇게 조기 귀가를 시켰기 때문에 지난번 인천 라면형제 참극도 벌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권 의원은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만족한다는 학부모가 94.2%, 계속 참여할 의사가 있는 학부모가 96.6%에 달해 학부모가 학교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바로 초등돌봄교실”이라며 “최근 초등돌봄 업무의 지자체 이관이 교육계 안팎에서 논의되고 있는데 누구의 사무로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야 하며, 현실적으로 가장 안전한 최적의 장소는 학교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청에서 지자체 이관 논의를 들어 초등돌봄 업무에 소홀해서도 안 될 것이며, 사실상 학교라는 공간이 돌봄의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권 의원은 “학교급식 노동자가 제대로 휴가를 쓸 수 없는 열악한 노동환경이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며 “대체인력 풀 확충 등 대책을 마련해야지 언제까지 이 분들의 열정페이에만 의존할 것이냐”라고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인력풀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 서울시의원 “표류하는 관문도시사업, 대책 마련 시급”

    김경 서울시의원 “표류하는 관문도시사업, 대책 마련 시급”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일 2020년도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문도시 조성사업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주민 갈등 발생에 대한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18년 기자설명회까지 열어 야심차게 시작한 관문도시 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해본 결과, 올해 착공하겠다는 당초 발표와 달리 거점별 기본계획 수립용역조차 완료되지 않았다”라며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에 근거 없이 시작된 사업이다 보니 부서의 추진 의지도 부족하고 사업 추진 동력도 상실해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 시범사업인 사당 관문도시사업의 도시개발사업 부분은 지역발전본부로 이관되었으나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시 투자심사에서도 ‘특색 있는 경관 조성에 대한 사업 내용 부재’로 반려 당했다”라며 공공개발기획단의 관문도시 사업 기획 자체가 부실했음을 반증하는 증거라고 질타했다. 특히, “장기미집행도시공원 해제 시에는 시민의 재산권을 제약하는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해서라도 녹지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서울시가 시 외곽지역은 50년간 이어온 보존 위주의 시계지역 관리패러다임을 ’보존+개발‘ 투 트랙 방식으로 전환하여 관문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자체 모순”이라고 비판하며, “서울시가 개발 여지를 열어주면서 갈등과 민원이 늘어난 만큼 서울시의 사업 추진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혼선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관문도시 정책의 실효성이 전반적으로 의문시되는 가운데, 사당 거점이라도 진척이 있을 수 있도록 주민과 자치구와의 소통을 전제로 각종 영향평가와 지구단위계획 수립, 사전협상 등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광역기능 집중 강조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광역기능 집중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 화성1)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경제위 소관 소통협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의 정체성 확립과 사업 총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사회가치 벤처펀드 사업이 올해 매우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취약했던 사회적경제단체들에게 110억원의 지원이 있었다. 그 분들에게는 어려운 와중에 단비와 같았을 것”이라면서 “다만 2019년도에 11개 기업에 ‘부동산 자산화’라는 명목으로 예산을 지원한 사례가 있는 데 굳이 해당 명목으로 큰 돈을 지원하는 것이 맞겠느냐”며 지적했다. 또 김 부위원장은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은 복지국의 청년복지정책과처럼 알맞은 부서로 이관해 많은 사업을 하는 대신 광역차원에서 실험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나 융·복합이 필요한 사업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된 모델을 개발하고, 사례를 연구하고, 매뉴얼을 구축하여 지역센터에 확산하는 마을공동체 총괄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소통협치국 서남권 국장은 “25개 시·군에 공동체지원센터가 차례로 설립되면서 전환기에 있다. 광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기형 경기도의원, 교육연수원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사용 후 방역조치 질의

    이기형 경기도의원, 교육연수원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사용 후 방역조치 질의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다섯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연수원이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사용한 이후 운영 현황 및 방역조치가 철저하게 이루어졌는지 질의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교육연수원·평화교육연수원·언어교육연수원·혁신교육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4)은 코로나19로 교육연수원이 격리시설로 운영되었는데 이용인원 등 운영 세부과정과 그 이후 방역조치는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질의를 했다. 이에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직원용 숙소인 해오름관과 연수생용 숙소인 달맞이관, 강의실인 미래관 등 세 개의 건물 중 달맞이관 110여실을 대여하고 있다”며 “한편에서는 연수도 실시하면서 동시에 격리시설의 방역관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고충이 있었지만, 현재는 월 2회 모든 실을 방역하고 매일 종합방역을 하여 연수생과 강사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책임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연수시설을 국가격리시설로 운영하면서 직원들 또한 많은 부담을 느끼는 등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직원들이 의연하게 대처하도록 위로와 당부의 말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각 연수원에 “코로나19로 학교와 관공서의 대다수 체육시설이 미개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주민과 동호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체육시설 등 시설개방과 관련하여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도민들의 편익이 증대될 방향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원 “어두운 과거 반성하겠다…개혁 계기로 삼을 것”

    국정원 “어두운 과거 반성하겠다…개혁 계기로 삼을 것”

    국가정보원은 13일 전날 확정된 ‘댓글공작’ 판결 등에 대해 “어두운 과거를 다시 한번 반성하고 개혁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배포한 ‘지난 정부 국정원 관련 사건 판결에 대한 입장’ 자료에서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 여러분과 국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정원은 “국정원의 어두운 과거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의 국정원법 개정안 통과에 최대한 협조해 국내 정치 개입을 완전히 없애고 대공수사권도 차질없이 이관되도록 하겠다”며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국정원이 이날 이같은 입장을 발표한 이유는 전날 ‘댓글공작’ 등 재판 결과에 따른 것이다. 대법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국내 정치공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우성 씨와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유씨에게 1억 2000만원, 동생에게 8000만원, 아버지에게 30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을 내렸다. 국정원과 공모해 옛 여권을 지원하는 각종 관제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에 대해선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 대법원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과 박재동 화백이 제기한 ‘사찰성 정보 공개청구’에 대해서도 공개 판결을 내렸다. 국정원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관련 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정원은 대선 개입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은 일부 댓글 요원들이 국정원 공제회인 양우회 계열사에 재취업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 “사전에 세밀히 살피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적절한 절차에 따라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노영민 “청와대 특활비, 법에 따라 비공개하는 것”

    노영민 “청와대 특활비, 법에 따라 비공개하는 것”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의 특수활동비와 관련해 “정보공개법에 따라서 현재 비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노 실장은 국회 운영위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청와대 특활비 용처의 공개 여부를 질의하자 “국가안전보장과 국방 통일 외교 관계 등에 관한 사안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서만 공개를 안 하는 것인가’라고 묻자 노 실장은 “역대 정부가 다 법에 따라 비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노 실장은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특활비 사용 내역의) 대통령기록관 이관을 전제로 현재 기록을 정리하고 있다”면서 “이관 후 보호기간이 지나면 누구나 투명하게 열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국가정보원 특활비가 증가했다’는 취지의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는 “오해가 있다. 명칭이 특활비일 뿐, 국정원은 모든 예산을 통칭해 특활비로 명칭을 붙인 것”이라면서 “그래서 명칭을 안보비로 바꾸려 한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청와대는 올해 (특활비를) 작년 대비 10% 줄였다”면서 “청와대도 정말 아껴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회 입법조사처, “금융정책·감독정책 분리해야”

    국회 입법조사처, “금융정책·감독정책 분리해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로부터의 독립 필요성을 주장한 가운데 국회 입법조사처가 금융감독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입법조사처는 금감원을 금융위원회로부터 독립시키고, 국회 통제를 강화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13일 ‘우리나라 금융감독체계 개편 필요성 및 입법과제’ 보고서에서 “금융산업정책과 금융감독정책의 분리를 통해 독립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금융감독기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를 통해 금융산업정책과 금융감독정책을 법적으로 분리하자고 했다. 금융 정책과 감독 기능을 금융위가 맡고, 감독 집행을 금감원이 하는 현재의 체계는 2008년 자리 잡아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금융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금융감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면 현행 금융감독체계의 한계를 직시하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감독체계 개편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감독체계에 대해 보고서는 “금융정책이 감독정책을 압도할 가능성이 있고, 감독 정책이 경기 대책을 뒷받침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위 소관업무 중에서 금융감독에 관련된 부분은 모두 금융감독기관의 업무로 이관하고, 금융위의 지도·감독 규정을 삭제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금감원의 예산 독립도 강조했다. 현재 금감원의 예산·결산은 금융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보고서는 “금감원의 수입원인 감독분담금이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는 만큼 금감원 예산은 국회의 통제를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의 독립성이 커지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가 개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재량권 남용, 비리 예방을 위해 국회의 통제를 강화하는 등 견제장치를 마련하고, 금융감독 부실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효과적인 책임 규명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감독업무의 독립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관련 질의를 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 등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6.25 전쟁·해방 이전 지어진 교육시설에 변상금 부과 부적절”

    황인구 서울시의원 “6.25 전쟁·해방 이전 지어진 교육시설에 변상금 부과 부적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교육청 도서관이나 각 급 학교 등이 중앙부처나 서울시 소유의 토지에 허가 받지 않고 점유했다는 이유로 부과되고 있는 변상금과 사용료 문제 등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교육행정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황인구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공간 마련을 위해 지방교육자치 실시 이전부터 국유지 등의 점유가 이뤄진 부분에 대해서까지 무차별적으로 사용료와 변상금을 부과하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교육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교육시설이 국유지나 시·구유지를 점유하거나 역으로 중앙정부나 서울시 등이 교육청 소유 토지를 점유하고 있는 경우가 각각 71만 5000여 ㎡와 30만 9000여 ㎡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특히 서울시의 구로도서관 복합화 문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호 점유로 인한 문제는 교육청이 반드시 풀어야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올해 8월 ‘8·4 부동산 공급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구로도서관 부지에 청년주택 건립이 추진됨에 따라 향후 도서관 운영 여부, 건축비용 부담 등을 놓고 서울시와 교육청 간에 이견이 발생한 바 있다. 이어 황 의원은 “이렇게 건물과 토지의 소유가 상이한 교육시설의 개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교육청이 ‘교육 시설에 대해서는 국가나 지자체가 일정 부분 공익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을 관계기관에 적극 표현해야 함에도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공립학교가 국유지를 점유하고 있는 경우 무상사용 또는 양여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를 포함한 교육시설이 국·시·구유지 등을 점유한 것은 지방교육자치 시행 이전에 급격한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산 구분 없이 학교가 설립됐고, 교육자치가 시행됨에 따라 교육청으로의 재산 이관·승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으로써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질의에 대해 손영순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교육감의 국·시·구유지 점유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답변하며, “이에 대한 제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의를 마치고 황 의원은 “6.25 전쟁 또는 해방 이전에 지어진 교육시설에 대해 예외 없이 사용료나 변상금을 부과하는 행정은 교육의 공익적 차원에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시설이나 공립학교 등에 대해서는 국유지 사용료를 면제하거나 감면, 양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의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원 ‘간판’ 안 바꾸고… 여야, 대공수사권에 올인

    국정원 ‘간판’ 안 바꾸고… 여야, 대공수사권에 올인

    대외안보정보원으로 이름을 바꾸려던 국가정보원이 여야 합의로 이름을 유지하게 됐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10일 국정원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법안심사소위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정보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이미지가 많이 없어져 이름을 바꾸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원래 이름처럼 국가정보만 다루면 되기 때문에 괜히 ‘대외’로 업무를 한정해 대내 업무에 시비 또는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올 필요가 없다는 데 동의했다”고 했다. 앞서 당정청은 지난 7월 국정원 개혁의 일환으로 이름을 대외안보정보원으로 바꾸기로 한 바 있다. 이날 합의에는 국정원법 개정의 핵심인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을 두고 입법 전쟁을 치러야 하는 여야가 이름 문제를 두고 힘을 뺄 필요가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법안소위에서도 이 문제를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도 국정원의 수사권만 폐지하고 조사권은 남기는 절충안을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은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은 절대 불가, 민주당의 절충안에도 불가라는 입장이다. 정보위는 오는 13일 법안소위 추가 논의를 이어 가기로 했으나 전망은 밝지 않다. 정보위의 또 다른 관계자도 “대공수사권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오늘도 일단 합의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해결해 논의를 압축하자는 뜻에서 이름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여야 ‘국정원’ 이름 유지 합의…승부처는 대공수사권

    여야 ‘국정원’ 이름 유지 합의…승부처는 대공수사권

    대외안보정보원으로 이름을 바꾸려던 국가정보원이 여야 합의로 기존의 이름을 유지하게 됐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10일 국정원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법안심사소위원회서 여야가 기존 명칭을 유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국정원 개혁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의 한 축으로 당정청은 지난 7월 30일 국정원의 활동 범위를 ‘대외 정보’에 한정한다는 취지로 이름을 대외안보정보원으로 바꾸기로 한 바 있다. 정보위 관계자는 이날 법안소위 후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이미지가 많이 없어져 이름을 바꾸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 “국정원의 원래 이름처럼 국가정보만 다루면 되기 때문에 괜히 ‘대외’로 업무를 한정해 대내 업무에 시비 또는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올 필요가 없다는 데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법 개정의 핵심인 대공수사권 이관을 두고 입법 전쟁을 치러야 하는 여야가 이름 문제를 두고 힘을 뺄 필요가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법안소위에서도 대공수사권 이관을 두고는 여야가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당의 개정안은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도록 했는데, 국정원도 이에 대해서는 우려 입장을 표했다. 민주당도 수사권만 폐지하고 조사권은 국정원에 남기는 절충안을 검토 중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경찰 이관은 절대 불가, 민주당의 절충안에도 불가 입장이다. 정보위는 오는 13일 법안소위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나 전망은 밝지 않다. 정보위의 또 다른 관계자도 “대공수사권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오늘도 일단 합의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해결해 논의를 압축하자는 뜻에서 이름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전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이동현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에 따른 기관 기능 약화 지적

    이동현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에 따른 기관 기능 약화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시흥4) 의원은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에 따른 해당 기관 대부분의 사업 이관으로 당면한 조직 약화를 지적했다. 이동현 의원은 “전체 예산의 84.5%, 인원의 33%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에 집중되어 있다. 기관의 상당한 부분이 진흥원 설립 후 이관되는데, 중장기적인 계획 없이 현상태를 유지하는 식의 운영은 추후 예산 및 인력운영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대진TP는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으로, 설립과 운영 취지에 걸맞은 특성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대진TP가 진흥원 설립에 적절히 대응해야 하나, 아직까지 그에 대해 의회보고가 없는 상황”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이에 대진TP 박귀남 경영기획본부장은 “환경사업이 이제 곧 생길 진흥원으로 넘어가면 기관의 존폐를 위협한다는 경각심을 느끼고 있다”며 “신규사업 제안 및 내부적으로 각종 구조적 변화를 준비하여 잘 대응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10일 오전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10일 오전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더불어민주당·화성6)는 10일 오전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대해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경기북부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식기반 첨단업종을 중점 육성하고자 설립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대한 감사로, 해당 기관이 경기도 균형발전 및 북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북부지역 혁신거점역할 확대 운영, 기술경영지원 통합플랫폼 운영 및 기술거래 촉진 네크워크 구축과 경기가구인증센터, 환경기술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업무보고 진행 뒤 의원들은 여러 해 감사에서 지적된 각종 센터 설립추진 및 중지에 관한 조직운영의 미숙함과, 고용안정을 위한 정규직 채용의 미비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그에 대한 향후 제안을 이어갔다. 특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사업의 84%를 차지하는 환경분야 사업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이관 예정임에 따라 대응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남부에 치우친 선진기술개발, 산업고도화, 창업지원등의 균형발전을 위해 대진테크노파크의 중요성이 무척 크다”며 “특히 업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환경분야 사업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므로 이에 따른 조직 및 인력 개편에 대비하고 사업 다변화를 통한 기관 역량 강화에 앞장서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소양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사업 출발부터 불안”

    김소양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사업 출발부터 불안”

    국민의힘 김소양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공공와이파이사업(‘까치온’)이 개시 이틀을 앞두고 서울디지털재단에 해당 사업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극적 합의를 했지만, 정작 재단은 공공와이파이 사업에 대한 연구성과나 추진계획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상 정부나 지자체가 직접 통신사업(타인통신매개)을 할 수 없도록 돼있어, 서울시는 산하 기관인 서울디지털재단이 기간통신사업 면허(전기통신사업자 지위 확보)를 등록하여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맡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김 의원이 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디지털재단은 공공와이파이 사업에 대한 연구성과가 전무하고, 까치온 사업 위탁에 따른 추진계획도 현재까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또 현재 기획팀, 정책연구팀, 데이터 혁신팀 등 총 1실 7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부서가 없고, 이 사업과 관련된 전문 인력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까치온 사업의 이관을 위해 관련실국 중심으로 TF를 구성하여 11월 9일부터 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범사업을 강행하기 위해 경험과 준비도 전혀 없는 재단에 무리하게 이를 떠맡겼다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더군다나 서울디지털재단은 2018년 재단 이사장이 비위로 물러나고, 지난해 서울시 경영평가에서는 기관 평가결과 하위등급인 ‘라’를 기록하였고, 기관장 평가결과는 ‘C’를 받는 등 부실한 운영으로 끊임없이 지적을 받아왔으며, 현재 재단 이사장도 공석인 상황이다. 따라서 1000억 원 가량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맡기에 재단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공공와이파이는 이미 민간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경쟁하는 분야다”며, “당초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데 따른 실효성 논란도 있었던 마당에 역량이 부족한 서울디지털재단이 과연 운영성과를 제대로 낼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라고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현 경기도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복지정책 공공성 강화 요청

    최종현 경기도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복지정책 공공성 강화 요청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9일 2020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당부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시니어클럽과 실버인력뱅크 관련 통합을 위한 정책적 의지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의 정기적인 발굴을 주문했다. 도 재가노인복지지원센터의 역할과 맞춤형 돌봄사업의 차이점을 지적하면서, 경기도 재가복지센터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하여 돌봄기능을 같이 수행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의 통합 관리지침을 준수하고, 시군 매칭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또한 청년면접수당의 지원대상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아르바이트생에게도 면접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정작 필요한 청년들이 혜택을 못받을 수 있다”며 정책취지를 반영해 심도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석헌이 다시 꺼낸 ‘금감원 독립’ 사모펀드 부실 감독에 또 꺾이나

    윤석헌이 다시 꺼낸 ‘금감원 독립’ 사모펀드 부실 감독에 또 꺾이나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로부터의 독립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걸면서 정부 출범 초기 ‘뜨거운 감자’였다가 사실상 중단된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감독업무의 독립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관련 질의를 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 등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 방안에 금융감독체계 개편 내용을 담을지, 예산·인력 운용 독립 방안만 담을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원장은 지난달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예산, 조직, 인원 등에서 모두 금융위에 예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장 상황을 감독 집행에 반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융 정책과 감독 기능을 금융위가 맡고, 감독 집행을 금감원이 하는 현재의 체계는 2008년 자리잡아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정부 출범 초기 민주당 정책연구소는 금융위의 정책기능을 기획재정부로, 감독기능을 금감원에 이관하고 소비자 분쟁과 민원을 담당하는 금융소비자보호기구를 만드는 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금융산업 진흥, 산업에 대한 감독이 동시에 이뤄지다 보니 정책이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두 가지 기능이 분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순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도 “정부부처 하나로 금융감독위원회를 설치해 감독 정책과 집행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금융정책과 감독·집행뿐 아니라 감독기관이 민원·분쟁조정 기능을 맡는 것도 재검토하는 등 종합적인 개편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금융위와 금감원의 엇박자로 사각지대에 방치됐던 사모펀드 피해자들도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찬성했다. 다만 사건 때마다 불거지는 금감원 전현직 직원의 연루 의혹, 안일한 감독 태도 등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경임 신한금융 피해자연합 공동대책위원회 대표는 “금감원은 이미 금융사에 대한 감독기능을 상실했다. 금감원을 퇴사하면 금융기관이나 법무법인으로 이직해 민원 창구로 활용되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의환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 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은 “금융감독체계 개편 이후에는 감독기구의 운영과 집행을 국회 등이 직접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감독 부실 지적뿐 아니라 전현직 직원 연루 의혹까지 받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금감원을 다시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가능성도 커졌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예산 집행 현황 등을 항목별로 상세하게 공개하는 등 정부의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금감원 직원은 “감독체계 개편은 정부조직 개편과 맞물려 있어 금융위 등에서 반대하면 추진이 쉽지 않다”며 “예민한 시기에 독립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직원들도 적잖이 당황했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고양이 동물실험 중 불법’ 서울대병원 교수 검찰 송치

    ‘고양이 동물실험 중 불법’ 서울대병원 교수 검찰 송치

    고양이를 이용해 동물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서울대병원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대병원 소속 A 교수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에는 불기소 의견을 달았다. A 교수와 함게 고발된 서울대병원 법인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실험에 사용된 고양이들을 안락사하면서 마약류 관리대장이나 마약류 통합시스템에 마취제를 등록하지 않고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는 지난 5월 20일 서울중앙지검에 서울대병원과 A 교수가 길고양이 등으로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 실험을 한 뒤 약물로 살처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혜화경찰서로 사건을 보내 수사 지휘했다. A 교수 연구팀은 2014∼2018년 사이 ‘인공와우 이식기를 통한 대뇌 청각피질 자극 모델 연구’를 진행했다. 실험은 고양이의 청력을 손상한 뒤 두개골에 인공 장치를 이식해 청력의 변화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박옥분 경기도의원, 협소한 수원교육지원청사 시설확충 적극적 추진 당부

    박옥분 경기도의원, 협소한 수원교육지원청사 시설확충 적극적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은 9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수원·평택·안성·여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교육지원청별 현안사안 질의를 통해 협소한 수원교육지원청이 130만 특례시 교육행정 담당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옥분 의원은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에 대비하고 기관을 방문하는 교육공동체의 편의를 도모하는 시설로 재정비가 조속히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도 교육청이 신청사로 입주하고 난 후에 도 교육청 부지로의 이전이나 새 부지 확보, 신축이전을 추진할 TF팀을 구성하여 수원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교육청 시설확충을 통한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교내 초등돌봄전담인력을 지자체로 이관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반발하여 집단파업에 돌입한 학교의 돌봄공백이 우려된다며 이로 인해 맞벌이 가정이라든지 돌봄이 절실한 아이들이 피해 보는 사례가 없도록 돌봄전담인력의 파업참여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세심한 관심과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최근 밝혀진 평택교육지원청 관할 사립고등학교 채용비리와 관련해 양미자 평택교육장 대상 질의에서 박 의원은 교사의 갑작스런 부재로 인해 특히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이 입을 피해에 대해 면밀히 살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향후 이런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방안으로 국가가 재단을 책임지는 ‘임시 이사제도’ 도입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성옥 경기도의원 “복지재단·사회서비스원 명확한 관계 정립해야”

    왕성옥 경기도의원 “복지재단·사회서비스원 명확한 관계 정립해야”

    경기복지재단의 사무 일부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두 기관의 효율적인 업무 배분 및 명확한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왕성옥(더불어민주당·비례) 경기도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0년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 이후 복지재단의 업무 범위 및 정체성 확립 등의 중요성에 대해 지적했다.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따라 현재 수행하고 있는 수탁사무 중 경기도 노인종합상담센터 운영 등 직접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하고, 경기복지재단은 사회서비스 관련 정책 연구, 평가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왕 도의원은 “경기복지재단은 시설 운영 등의 직접 사업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이관한다고 하지만 누림센터 및 서민금융복지업무는 제외되는 등 사실 직접 사업과 직업 사업이 아닌 것은 판단 기준도 명확하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의 복지사업에 대하여 경기복지재단이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려면 두 기관이 상하관계가 아니므로 평가를 강제 할 수는 없으므로 두 기관의 평가·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마련하는 등 명확한 관계 정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찬 의원, 경기도학생교육원 등 4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김종찬 의원, 경기도학생교육원 등 4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11월 6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학생교육원 등 4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학생교육원이 코로나-19가 내년 상반기에도 지속될 예측임에도 2020년 대비 사업별 예산을 동일하게 편성한 것을 지적했다. 학생교육과정 및 교원연수, 학생야영장을 운영하고 있는 학생교육원은 2020년 시설부분과 야영장 비용이 많이 증액되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대부분 야영장의 운영이 취소되었으며, 일부 야영장은 코로나-19 대응 임시생활 격리시설로 운영 중에 있다. 김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지속적인 예산사업이지만, 코로나-19가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된다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예산, 기본운영 비용, 온라인 연수 비용을 제외한 기타 부분을 삭감하여 다른 복지예산이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업예산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야영장은 현장을 살펴봐야 하는 필요가 있어 이를 반영한 예산 총액 및 배분 등이 더 심도있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6개 야영장을 지자체에 이관하거나 협조하여 사용해보자는 제안이 있었고 교육감께서도 검토해보겠다고 한 사안이 코로나-19로 인해 진전 없이 중단되었는지”에 대해 질의하였고, 경기도학생교육원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진전이 없었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미래교육2030 교육목표 자체가 학교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어, 경기도학생교육원 및 야영장 운영 등에도 미래방향 속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잘 반영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태환 의원 “평생대학 시설 방치돼…활용 방안 고민해야”

    장태환 의원 “평생대학 시설 방치돼…활용 방안 고민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태환(의왕2, 더민주) 의원은 6일 평생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대학이 관광과로 이관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한편 평생교육 대학 등 시설 활용도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평생대학은 평진원 소관으로 의무공익사업을 운영하였으나, 2018년 임대료가 인상되면서 계약업체에서 계약을 포기함에 따라 공실이 되었다”며 “이후 도에서는 연구용역 등을 통해 관광과로 이전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으며 2020년 현재 평생대학의 관리 주체는 평진원임이 확실하다”고 했다. 이어 “평생대학 소관 실국 등에 대한 문제는 작년에도 제기된 것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후 관광사업으로 추진되어도 평생교육 사업 등이 함께 운영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하였으나, 이후 상임위에는 진행사항에 보고조차 없었고 관광과로 사업이 이관될 수 있다는 사유로 평진원은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아 안타까울 뿐이다”고 지적했다. 또 “평진원에서 직영하여 ‘민주시민공간의 장’ 등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현 관리주체인 평진원은 시설에 대한 관심조차 없고 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아무런 방안이 없다”며 “평생교육시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단순히 포기하는 것이 아닌 사업 목적에 맞게 시설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평생교육진흥원을 시작으로, 평생교육국,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여성비전센터,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여성가족국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