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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고교생 해외로 해외로…

    외국의 유명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우수 고교생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비영어권 국가의 대학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경기과학고 2학년 허예진양(17)은 최근 예일대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 미 학업적성시험(SAT)Ⅱ 물리,수학 과목에서는 800점 만점을 받았다. 2학기 서울대 공학계열 수시모집에도 합격했다. 2001년도 물리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서울대 주최 수학과학 경시대회 물리부문 은상,경기도교육청 중·고 영어 경시대회 우수상 등 경력이 화려하다. 서울 한성과학고 3학년생 이경재군(18)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학교 성적은 상위권이며 외국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토종’이다. 민족사관고에서도 3학년 4명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했다. 육상현군(예일대),이소림양(컬럼비아대),김윤근군(펜실베이니아대),곽상협군(스탠퍼드대)이 주인공들이다. 2학년 1명을 포함해 4명은 합격 유보판정을 받아 오는 4월 다시 심사를 받는다. 서울외고생 10명도 일본 도쿄대 등 해외 명문대에 입학원서를 낸 상태다. 합격자들은 국내 수시모집과 비슷한 '조기지원제'를 통해 원서를 냈던 학생들이다. 9월에 첫 학기가 시작되는 외국의 경우 4월 이후에 합격자를 발표하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합격자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외고 김홍주 어학부장은 “”교사에게 알리지 않은 학생들이 많아 실제 지원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SAT 대비반을 운영하는 학교도 늘고 있다. 3학째 SAT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는 대원외고는 1학년생만 70명에 이른다. 첫 해에 비해 8배 이상 늘었다. 서울외고도 지난해 처음 1학년에 유학 대비반을 개설했다. 한성과학고 김봉진 교사는 “”국내 대학들이 우수 학생 유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외국 명문대로 빠져나가는 학생들이 계속 늘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소연 김재천기자 purple@
  • 모발관리시장 뜨겁다

    직장인 김모씨(27·여)는 요즘 모발 때문에 고민이다.겨울이 다가오면서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지고,머리카락도 이전보다 많이 빠지기 때문이다.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친구나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모발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커지면서 고기능성 모발관리용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머릿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프리미엄 샴푸에서 탈모방지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모발은 피부다’=머릿결을 윤기있고 건강하게 만드는프리미엄 샴푸시장에서 국내외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P&G의 ‘비달사순’‘팬틴’과 유니레버의 ‘도브’ 등 외국업체들에 LG생활건강 제일제당 등이 ‘도전장’을 냈다. 프리미엄 샴푸시장은 지난해 400억원에서 올해 800억원 이상으로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P&G는 최근 머릿결과 두피 상태에 따라 수분을 공급하고,볼륨있는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팬틴 케어’상품을 새로 출시했다.특히 볼륨 케어상품은 탄력없는 머릿결에 볼륨을 3배까지 살려준다. 모발 관리에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코스메틱 샴푸 ‘엘라스틴’은 LG생활건강의 야심작이다.3단계 모발관리를 통해 탄력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이영애·전지현의 광고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월 매출 35억원을 넘어섰다. 제일제당은 여대생·직장여성을 공략한 샴푸·린스제품‘워터셀’을 출시,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염색·퍼머 등에 의한 손상에서 머릿결을 보호한다. ▲탈모방지제도 인기=종근당 태평양제약 현대약품 등 제약회사와 LG생활건강 제일제당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연간 400억원대 시장으로 매년 20%씩 급성장하고 있다. 제일제당의 탈모방지제 ‘직공모발력’은 탈모방지는 물론,육모·양모 효과까지 입증된 제품.30%의 시장점유율로1위를 지키고 있다.회사측은 “사용 6개월후 15% 이상 모발 수가 증가되는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96년 ‘닥터모’를 선보인 태평양은 ‘뉴 닥터모’와 ‘닥터모 두피클렌저’ 등을 추가로 출시,올해 50억원 이상의매출을 기대하고 있다.LG생활건강이 지난 9월 10여년의 연구 끝에 내놓은 ‘모앤모아’는 탈모방지·성장촉진의 2중 케어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늘고 약한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출시 2개월만에 6만개 이상이 팔릴만큼 인기가 높다. LG생활건강 이경재(李京宰)과장은 “최근 모앤모아 인터넷사이트 회원들을 조사한 결과,20대가 47%로 가장 많은비중을 차지했다”면서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인만큼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는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언론인등 191명 ‘민주화’ 인정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제29차회의를 열고 지난 80년 합동통신 재직시 언론자유를 주장하다 해직됐던 박영규 연합뉴스 부산·경남취재본부장 등 191명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지난 80년 동아일보 재직중 ‘자유언론 선언문’ 낭독집회에 참가하고 신군부의 언론검열에 저항했던 이경재 전국회의원과 지난 76년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민주구국 선언문을 작성했던 이해동 전 한빛교회 목사 등도 이번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포함됐다. 최여경기자 kid@
  • ‘형제 청장’ 첫 탄생

    ‘형제는 빛났다.’손영래(孫永來·55) 서울지방국세청장이 9일 국세청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친형인 손학래(孫鶴來·59) 철도청장과 함께 현직 ‘형제 청장’이라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고 4년 선후배 사이기도 한 형제는 공무원생활 30여년만에 형에 이어 동생도 차관급 자리에 올라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손 철도청장은 지난 66년 조선대 토목과를 졸업한 뒤 68년 토목직 4급(현행 7급) 공채에 합격해 건교부의 전신인 건설부에서 자연공원과장,기술정책과장을 거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고속철도기획단장,도로심의관,광역교통기획단장을 지낸 정통 ‘건설맨’이다.최근 러시아와 남북한을 잇는철도연결 추진사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 국세청장은 연세대를 거친 행시 12회 선두주자.여수세무서를 시작으로 수원·관악·남대문세무서장,서울청 조사2국장,국세청 조사국장,서울지방국세청장을 차례로 역임한‘세무조사통’이다.언론사 세무조사의 주역.두사람 모두성격이 소탈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치밀한 업무스타일을지니고 있다. 형제간 차관급 공직은 국민의 정부 들어 이경재(李景載)전 기업은행장 3형제가 지난해 동시에 누려 화제를 모았었다.동생인 이명재(李明載) 전 서울고검장,이정재(李晶載)전 재정경제부차관이 주인공들이다.경북 영주 출신으로 모두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왔다.김성훈(金成勳) 전 농림부장관의 동생인 김성호(金成豪) 조달청장은 형이 장관직을 그만두면서 서울지방국세청장에서 영전하는 바람에 희비가 엇갈렸었다.전남 목포 출신으로 서울대 동문이다. 박선화기자 pshnoq@
  • “성매매범 공개 부적법 소지”

    오는 30일로 예정된 청소년 성매매사범 신상공개 제도가 형평성,적법성 등에서 문제가 많다는 주장이 학계로부터 제기됐다. 충북대 법학과 이경재 교수는 24일 ‘청소년 성매매의 현실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한국형사정책학회가 주최한 학술회의에서 주제논문을 통해 “신상공개 제도는 형평성과 절차적 적법성을 침해하는 등 여러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고주장했다. 이 교수는 “신상공개는 이미 형벌을 부과받은 범죄자에게더 큰 ‘사회적 형벌’을 가함으로써 이중처벌금지의 원칙에 반할 위험이 크다”면서 “미성년자 살해,약취유인 등 불법성이 더 큰 미성년자 상대 범죄자들은 제쳐두고 유독 청소년 성매매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형평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의 신상공개 제도는 재범 위험성을 15개 기준으로 점수화해 비공개,제한공개,일반공개로 구분한 미국의 성범죄자 신상공개법(Megan’s Act)과는 달리 공개절차 대부분을 법률이 아닌 대통령령으로 규정하는 등 적법절차의 원칙에반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이다.이 교수는 또 “범죄자와 가족 등에게 가해지는 주변의 폭행,살해,추방 등 위협,신상공개 당사자의 자살 등 극단적 행위 가능성,동명이인 등 잘못된 신상정보 공개 위험성 등 현실적 문제점이 따른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재범 위험성이 가장 높은 범죄자 등으로 공개대상 제한 ▲이의신청 절차 규정 ▲일정 기간 후 정보폐기등 보완책을 제시했다. 청소년호보위원회는 오는 3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169명의 성명과 연령,직업,주소,범죄사실 등 신상을 청소년보호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6개월간 공개하고 정부중앙청사 및 16개 시·도 게시판에 1개월간 게시할 방침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여야 화해무드에 또 ‘파열음’

    막 싹이 트려던 화합정국이 다시 얼어붙을 위기를 맞고 있다.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의에 한나라당측이화답해 어렵사리 성사된 대화국면이 민주당 안동선 의원의돌출발언과 야당의 장외집회로 다시 난기류에 휩싸였다. ◆ 민주당. 여권은 안동선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지도부가 나서 신속하게 유감을 표명하고,이날 개최할 예정이던 대야 규탄장외집회도 취소하는 등 영수회담을 의식한 ‘유화책’을계속 시도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야당이 이날 장외집회를 강행한 것을비난하고 나서 현 정국이 얼마나 ‘살얼음판’인가를 실감케했다. 민주당 김중권(金重權) 대표는 아침 당4역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이날 서울에서 열기로 한 대여 규탄 장외집회에 대해“국민들이 이제 그런 것 싫어하지 않나.서로 욕하고 비난하고 헐뜯고…”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국민 정서가 이제는 건전한 정치를 희망하고,여야가 서로 협력하고 지혜를 모으는 것을 바라고 있다”며“우리가 오늘 서울 국정홍보대회를 취소한 만큼, 한나라당도 마땅히 장외집회를 중단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상규(朴尙奎)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이 대규모 집회를하더라도 우리는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시급한 민생현안을위해 일노일소(一怒一笑)하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인내’를 강조했다. 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장외집회를 굳이강행한다면, 영수회담 분위기에 저해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궁진(南宮鎭) 청와대 정무수석은 “여야가 공방을 하면문제가 해결이 안된다”고 정쟁중단을 강조한 뒤 “한나라당 김무성(金武星) 총재 비서실장과 영수회담 실무접촉을위해 만나자고 전화했는 데,안동선 최고위원 발언을 이유로뭐라 대답하지 않더라”며 실망의 뜻을 내비쳤다. 김상연기자 carlos@. ◆ 한나라. 한나라당은 17일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이회창(李會昌) 총재와 주요 당직자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강연회를갖고 언론사주 구속 문제 등 정국현안을 소재로 여권을 강력히 성토했다. 특히 여야 영수회담 추진중 민주당 안동선(安東善) 최고위원이 이 총재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사실을 적시하며 거칠게역공을 폈다. 이 총재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저질스러운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는 한심스런 여당의 행태를 보면서 영수회담 제의에 어느 정도 진실성이 담겨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어 경제문제,대북 정책,언론사 세무조사 등 국정전반의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면서 “대통령은 작금의 상황을 총체적 국가위기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정권연장에 집착하지말고 민생과 경제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국정쇄신 의지를행동으로 보이라”고 촉구했다. 이 총재는 또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햇볕정책은 포용정책이 아니라 조공(朝貢)정책”이라며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김정일(金正日)에 대해 항의 한번 못하면서 서울답방만 애걸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손학규(孫鶴圭) 의원은 “김대중 정부는 개혁이란 미명하에 사회의 기본을 뒤흔들고 국민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고 가세했고,비주류인 김덕룡(金德龍)의원도 “김대통령은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비판하며,대통령의 당적이탈,범국민내각구성을 요구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달 20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계속된 전국순회 강연회를 마무리하는 장외집회로 120여명의 소속 의원과 수도권 지역 당원 등 1만5,000여명(경찰추산)이 참가했다. 이지운기자 jj@. ◆안동선최고 돌출발언 파장. 민주당 안동선(安東善)최고위원의 ‘돌출 발언’으로 대화정치 복원에 제동이 걸렸다.한나라당은 17일 배포된 당보에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흠집내기 위한 ‘사진’등을 게재,안 위원의 이회창(李會昌) 총재 비난 발언에 맞불을 놓으면서 파문을 확산시켰다. 한나라당은 이날 이총재까지 직접 나서 안의원 발언을 지적하는 등 격앙된 모습이었다.이총재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야당총재에 대해 시정 잡배만도 못한저질스러운 허위 비방과 인신공격”이라는 표현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당직자들도 나서 안의원의 발언을 앞다퉈 성토했다.이어 대통령의 사과와 안 최고위원의 징계를 거듭 요구했다. 특히 안 위원을 비롯,민주당 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김희선(金希宣)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발할 것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당보에 김대통령의 목포상고 시절 일본군복을 입은 김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하고,김 대통령이 방일 당시 일본인 스승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본식 이름을 사용한 것 등을 원색 비난했다.이총재 부친에 대한 ‘친일의혹’을 실은 민주당보에 대한 보복인 셈이다.이경재(李敬在)홍보위원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앞으로도 당보를통해 김 대통령을 계속 공격할 것”라고 밝히는 등 대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민주당은 김 대통령의 목포상업학교 재학시절 일본군복을 입은 사진을 당보에 게재한 것과 관련,자서전과 관련자료를 제시하면서 “전시체제하에서 학생들이 강요에 의해입었던 복장”이라고 해명했다.김 대통령도 안위원이 중요한 때에 적절하지 않은 발언을 했다고 질책했다는 후문이다. 논란의 불씨를 던진 민주당 안동선(安東善) 최고위원은 이날 유감을 표시하긴 했으나 “원래는 더 심하게 말하려 했다”며 발언을 전면 철회하지는 않았다.다음은 안 위원의일문일답.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총재가 야당총재로서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행태를 개탄한것이다.친일파의 후손이란 의혹이 있는 그가 제 발이 저리니까 기념식에 못나온 것 아닌가. ■한나라당측에서 사과를 요구하는데. 당내 행사에서 당원들을 상대로 한 말인데 왜 사과를 하나.한나라당은 그동안우리를 빨갱이라고 모함하지 않았나.단,연설 과정에서 나도모르게 ‘놈’이란 말이 튀어나온 것 같은데,그것은 언론을통해 사과한다. 강동형 김상연 홍원상기자 yunbin@.
  • 항공방제 소독 부작용 논란

    서울시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항공방역 소독이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부작용이 커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인 생태보전시민모임(대표 이경재)은 9일 “서울시가 요즘 항공방역에 사용중인 살충제 ‘델타그린-S’는호흡기로 인체에 유입되거나 식수로 간접 유입될 위험성이높다”면서 “주민에게 해를 줄 수 있는 항공방역을 즉각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 살충제는 공중에서 무차별 살포될 경우 대기중에 3시간 이상 머무는데다 방역지역 인근에 식수를 공급하는 지역 정수사업소,주택가도 위치해 있어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또 “살충제의 주성분은 생식 기능 저하와 성장장애를 가져올수 있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알려진 클로르피리포스”라며“이 살충제의 반복 살포에 의한 환경호르몬 농축과 먹이사슬을 통한 피해도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델타그린-S는 환경부가 독성검사를 거쳐 사용을 허가한 소독용 살충제로 원액에 250배의 물을 희석해 뿌리기 때문에 인체에 묻더라도별다른해가 없다”면서 “미국과는 달리 현재 한국과 일본에선클로르피리포스가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지정되어 있지도않다”고 말했다. “현재로선 이 살충제가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가운데 인체에 가장 해가 적다”면서 “뇌염 등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인 만큼 방역차량 통행이 어려운 고지대와 하천변, 숲 지역 등에서의 항공방역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다만 상공에서 살포되는 살충제가 바람을 타고퍼질 것에 대비해 음식물의 외부 노출을 피하고 세탁물을가급적 실내에서 말릴 것을 항공 방역 대상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의 항공방역 일정은 ▲8일 구로.금천.동작.관악 ▲9일 중랑.도봉.노원 ▲10일 성동.광진.서초.강남.송파.강동 ▲11일 마포.양천.강서.영등포 등으로 이달 말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같은 지역에서 순차적으로3차례 반복 실시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50대 국가요직 탐구] (3)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시중은행장들이 옛 재무부(MOF)에 들어가면 사무관을 만나야했을 정도로 MOF맨의 위세가 기세등등하던 82년 초.사상전무후무한 ‘사건’이 벌어졌다.이승윤 장관에서 나웅배장관으로 바뀌면서 차관과 이재국장에 경제기획원(EPB) 출신인 강경식·이형구씨가 임명됐다.신군부가 행정개혁을 하면서 보수성과 폐쇄성이 강한 재무부를 개혁의 대상으로 삼은 재무부 손보기였다.관가에서는 이때를 ‘EPB점령시대’또는 ‘MOF 수난시대’로 부른다.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이철희-장영자 사건’이 터지자 나웅배장관이 물러나고강경식 차관이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김흥기 차관,이형구 차관보,강현욱 이재국장 등 재무부의 주요 요직을 모두 EPB맨들이 장악,한동안 경제기획원의 재무부 점령시대가 지속됐다. 이 사건은 MOF가 얼마나 위세를 부렸는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다.옛 재무부의 위세의 핵심에 이재국장이 있었다.이재국장의 파워는 사무실 앞에 늘어선 ‘손님’의 숫자와 비례한다.금융신상품을 만들려고 해도 재무부의 인가를 받아야 하던 시절 이재국장 방문 앞에는 시중 은행장들이 줄지어섰다. 그러나 지난 98년 3월 직제개편에 따라 금융정책국장으로이름이 바뀌면서 수백조원의 금융자산을 좌지우지 해오던권한이 대폭 축소됐다.각종 인허가권이 금융감독위원회로넘어가면서 금융정책국장 방문 앞은 결재판을 든 직원들만서성일 뿐이다. 역대 이재국장들은 파워를 바탕으로 한 추진력과 인화 가운데 어느 것을 중시했느냐에 따라 평가가 180도 달라진다. 강현욱·백원구씨는 EPB·세제통이지만 인화를 중시했기 때문에 성공 케이스로 꼽힌다.별명이 ‘불독’인 김영빈씨나임창열씨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부실채권 정리 등의 궂은 일을 많이 처리했다.하지만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도많이 생겼다.임창열씨는 국제그룹 해체 등 산업구조조정을추진한 직후 해외로 밀려나기도 했다. 이정재씨는 행정고시 8회에 합격했지만 한국은행에 근무하다 뒤늦게 재무부로 특채된 케이스.이명재 전서울고검장,이경재 전기업은행장과 함께 수재 3형제로 유명하다.지난 4월에는 재경부 차관에서 물러나기 1주일전 비서조차 모를정도로 조용히 아들의 결혼식을 치렀다.후임자인 김영섭씨도지나치게 신중한 업무처리 스타일 때문에 후배들이 결재받기가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MOF맨들은 이재국장의 맥을 임창열-김영빈-이정재-윤증현-정건용-이종구-변양호씨로 이어진다고 평가한다.그중에서도 윤증현씨는 아래·위·옆으로부터 모두 좋은 얘기를 들을정도로 인품과 업무능력을 겸비했다. 정건용씨는 장영자사건 이후 부실기업을 정리해왔고 거침없이 직선적인 얘기를 쏟아내면서도 남으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는 독특한 장점을 갖고 있다.한나라당 이중재 고문의아들인 이종구씨는 공적자금 조성과 투입 정책을 총괄했다. 금융분야에 오래 근무한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지난해 자금시장 어려움을 회사채 인속인수제로 뚫었다.변양호국장은 e메일로 부하들에게 지시사항을 보내는 등 변형된 재무관료스타일로 ‘신세대형’ 금정국장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국민+주택 CEO후보 ‘+5’는?

    국민·주택 합병은행장의 후보인 나머지 5명은 누구일까. 기존 김상훈(金商勳)국민·김정태(金正泰)주택은행장 외에 김병주(金秉柱) 합병추진위원장이 밝힌 5명의 명단에대해 15일 금융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지난 12일 합병은행장 선임위원회(김위원장 포함 6명)에 대주주 대표로 참석한 얀 옵 빅 주택은행 부행장은 “20여명 중에 5명을 골라냈다”면서 “경력 등으로 볼 때 모두 수긍할 만한 분들”이라고 말했다.그러나 5명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비밀준수각서’를 들어 입을 다물었다.이에 따라 금융계에는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무성하다.이헌재(李憲宰) 전 재경부장관,엄낙용(嚴洛鎔) 전 산업은행총재,정건용(鄭健溶)산업은행총재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은 ‘+5’에포함되지 않았다.민상기(閔相基) 서울대·어윤대(魚允大)고려대 교수의 이름도 들리지만 행선위 관계자는 “학계와현직 관계 인사는 없다”고 밝혔다. 전직 관계인사와 금융계 인사로만 구성됐다는 전언이다. 김진만(金振晩) 전 한빛·이경재(李景載) 전 기업은행장이름은 끈질기게나돈다. 합추위 관계자는 “이근영 금감위원장의 제3후보 배제 발언으로 5명은 들러리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들러리를섰다가 어부지리를 챙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미현 주현진기자 hyun@
  • 여야 “입조심 하라”

    여야 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에게 각별한 ‘입 조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추미애(秋美愛) 의원의 ‘취중발언’으로,한나라당은 김무성(金武星) 의원의 ‘편가르기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여기에는 순간의 말 실수가 자칫 정국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김중권(金重權) 대표는 지난 7일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세무조사의 본질이 훼손돼선 안된다”면서 “당직자와 소속의원,모든 당원들이 자중자애하고 각별히 언행에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당 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도 이날 “뜻하지 않은 발언으로 맥이 끊기고 전체에 찬물을 끼얹게 된다”며 “이유야 어떻든 말조심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역시 최근 “언론사주가 구속되더라도 1년만 참으면 된다”는 김무성 의원의 발언과 “사주없는 신문은권력의 주구”라는 이경재(李敬在) 홍보위원장의 주장으로‘여당에게 공세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내부 비판이 제기됐다. 이를 감안,이회창(李會昌) 총재는 최근 권철현(權哲賢)대변인에게 “인신공격이나 인격모독적 발언을 하지 말라”고 지시한 데 이어 지난 4일에는 “결속해 당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며 당직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여야 지도부의 말조심 당부가 이미 금도를 벗어난 ‘독설정국’의 흐름을 바꿔놓을지 주목된다. 홍원상기자 wshong@
  • 도 넘어선 여야독설

    여야 정치권이 언론사 세무조사결과를 놓고 벌이는 ‘독설전쟁’이 점입가경이다.‘막말’에서 상상력을 총동원한 ‘논리 비약’까지 성행하고 있다.‘상생(相生)의 정치’는 없고 본질을 훼손한 ‘독설의 정치’가 난무하는 형국이다. ‘오홍근 국정홍보처장은 김대중 정권권의 괴벨스’(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이 땅에 한국판 문화혁명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언론기업에 잘보이겠다는 교태’(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한나라당 사람들은 족벌언론의 용병’(민주당 안동선 최고위원) 등 정치권은 온통 상대를 비하하는 ‘독설’로 가득하다.언론사 세무조사의 의미는 간데 없고,곁가지인 정쟁만이 판을 치고 있는 형국인 것이다. 여야는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 있다.민주당 이규정 고충처리위원장은 당무회의에서 “이회창 총재는 아무데나 마구 찔러 색깔론과 지역감정을 선동,국정을 혼란스럽게 한다”며‘대창’과 ‘죽창’에 비유했다. 이치호(李致浩) 윤리위원장도 이총재를 일컬어 색깔론과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타락한 법조인’이라고 폄하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상임고문을 향해 ‘상습폭언가’ ‘광기’라는 용어를 동원했고,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향해서는 ‘사건의 총지휘자’로 묘사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도 쏟아지고 있다.한나라당 이경재(李敬在) 홍보위원장은 지난 4일 한나라당 ‘김대중 정권 언론탄압 규탄대회’에서 고발에서 제외된 일부신문사를 향해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했기 때문’이라는등 ‘막말’을 했다가 사과를 하기도 했다. ‘김정일 답방 사전 정지설’이 대표적인 사례.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의원 등이 제기한 ‘색깔론’은 처음에는 ‘…설이라는 속삭임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가 “…설이라는 강력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발전시킨 뒤 급기야 기정사실화하면서 공세의 중심부에 올려놓았다. 민주당 김옥두(金玉斗)의원이 한나라당의 행위를 ‘야당의대권쟁취 5단계 시나리오론’을 주장한 것이나 한나라당이민주당에 ‘여당의 장기집권체제 구축 4단계 시나리오론’을 제기한 것도 같은범주다. 이러한 가운데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과 민주당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은 지난 4일 전 대변인 취임 100일을맞아 한차례 덕담을 주고받았으나,5일 언제 그랬나 싶게 ‘말의 포성’은 멈추지 않았다. 강동형기자 yunbin@
  • 한나라 규탄대회

    언론 세무조사와 관련,한나라당의 대 여권 공세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4일 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구당위원장,당직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당사에서 ‘김대중(金大中) 정권 언론탄압 규탄대회’를 열었다. 당측은 이날 당사 외벽에 ‘정권연장 언론압살 국정조사실시하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투쟁 분위기를 고취했다. 이어 언론사 세무조사를 ‘언론말살을 통한 재집권 음모’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특별당보와 홍보용 소책자를 전국에배포키로 하는 등 움직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대회에서 “언론자유가 무너지면민주주의는 사라지고,권위주의 독재나 전체주의적 사회만기다린다”며 “지금 지난 반세기 동안 피눈물을 흘려가면서 이뤄낸 민주헌정질서와 자유민주체제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연사들도 앞다퉈 거친 표현을 동원,여권은 물론 일부언론사까지 성토했다. 정병국(鄭柄國)의원은 ‘규탄사’에서 “현 정권의 언론장악은 언론개혁이 아니라 합법을 가장한 언론폐간이자 언론대학살이며,5공시절의 언론통폐합을 연상케 한다”고 주장했다. 당측은 이날 채택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김대중 정권은 민생이 도탄지경인데도 언론과 ‘야당죽이기’,‘김정일(金正日) 모시기’에만 광분하고 있다”면서 “독재정권 타도에 모든 당력을 모아 투쟁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경재(李敬在) 홍보위원장은 “주인없는 신문의 대부분이 현 정권에 아부하고 있으며,주구(走狗)가 돼 있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이위원장은 이 발언의 파문이 커지자 오후 뒤늦게 이를 해명하기도 했다. 이지운기자 jj@
  • 이명재 고검장 ‘아름다운 용퇴’

    “후배들이 나아갈 길에 방해나 걸림돌이 되지 않는 아름다운 퇴장을 하자고 다짐해왔고 이를 실천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27년간 검사의 길을 걸으면서 특수수사 분야에 큰 업적을남긴 이명재(李明載·58·사시11회) 서울고검장이 25일 자진 퇴임했다. 검찰 내에서 신승남(愼承男) 검찰총장 내정자(사시9회) 바로 아래 기수인 이 고검장은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사시 동기생 3명과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했다.이고검장은 대검 차장으로 거론되는 김경한(金慶漢) 법무차관과는 경북고·서울법대 1년 선배이면서도 사시 동기로서 선의의 경쟁을 해온 형제같은 사이다. 경북 영주 출신인 이 고검장은 서울지검 특수1부장,대검 중수부장 등 요직을 거치면서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사건,5공비리 사건 등 굵직한 수사를 깔끔하게 처리해 특수수사 분야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특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은 이 고검장의 경제사범 수사를 계기로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형인 이경재(李景載) 전 중소기업은행장과 동생인 이정재(李晶載) 전 재경부차관 등 ‘수재 3형제 스토리’는 지금도회자된다. 이 고검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없고 잘못한 사람은 반드시 처벌받는다고 국민들이 믿을 때법질서가 확립되고 검찰의 권위가 선다”고 강조했다. 또 “위대한 검사는 좋은 보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의에 대한 신념과 열정에서 나온다”면서 “보직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맡은 일의 성취에서 오는 보람에 만족하며 살아가달라”고 후배 검사들에게 당부했다. 한 후배검사는 “검사가 퇴직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아쉬워하면서도 좋은 기억을 품은 적이 없었다”면서 “아름다운 퇴장으로 후배들의 가슴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기업은행장에 김종창씨

    정부는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경재(李景載)기업은행장 후임에 김종창(金鍾昶·53)금융감독원 부원장을 11일내정했다.
  • 이경재 기업은행장 직원들 아쉬움속 퇴임

    “행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12일 임기가 끝나 퇴임하는 이경재(李景載)기업은행장이 직원들의 아쉬움속에 유종의 미를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은행 종합기획부 박형순(朴炯淳)차장이 ‘행장님 고생하셨습니다’란 제목으로 사내 전자게시판에 올린 글이 하루만인 11일 오전 3,200여회의 조회를 기록했다.직원 6,000여명중 절반 가량이 읽은 셈이다. 박차장은 “지난 98년 5월 내부인사가 아닌 외부인사가행장에 임명돼 거부감이 있었으나 98년 1조3,536억원의 적자를 99년 1,883억원 2000년 4,042억원 연속 흑자로 바꿔놨다”면서 “위기에서 조직을 살리고 건전한 경영기반을구축해 우량은행으로 발돋움시켰다”고 이행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행장은 임기중 1,000여 차례의 현장방문결과를 경영에 반영해 ‘발로 뛰는 뱅커’라는 평을 받았다. 한국은행 감사 출신인 이행장은 이명재(李明載) 서울고검장과 이정재(李晶載) 전 재정경제부차관의 형으로 3형제가 모두 차관급을 지내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주현진기자 jhj@
  • 한나라 정책위장 김만제씨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9일 당 정책위의장에 김만제(金滿堤)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쇄신을 위한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국민 우선정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온 국가혁신위 위원장은 이 총재가 맡고,부위원장에는 박관용(朴寬用)·이상득(李相得)의원을 기용했다. 원내총무는 오는 14일 자유경선으로 선출하며 신경식(辛卿植)·이재오(李在五)·안택수(安澤秀)·안상수(安商守)의원등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김기재(金杞載)사무총장과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유임됐다. 이날 인사에서 총재비서실장에는 김무성(金武星)의원,총재특보단장에 김기춘(金淇春)의원,기획위원장에 권오을(權五乙)의원,홍보위원장에는 이경재(李敬在)전 의원이 기용됐다.제1사무부총장에 김문수(金文洙)의원이 임명됐고,홍문표(洪文杓) 제2사무부총장은 유임됐다. 제1정조위원장에는 최연희(崔鉛熙)의원, 제2정조위원장에임태희(任太熙)의원,제3정조위원장에는 전재희(全在姬)의원이 발탁됐다. 강동형기자 yunbin@
  • 퇴직교원 809명 훈포장·표창(2)

    ◇대통령표창 △박분순(부산 동부교육청 연미초 교감)△김영숙(〃 안락중 교감)△김규성(〃 범일초 교감)△이화숙(〃 수영여중 교감)△하태철(대구 경구중 교감)△양창수(〃 경북여고 교사)△이상진(〃 경상여고 교감)△최명영(〃지산중 교감)△박화선(인천 인천부곡초 교감)△양희자(광주 문화중 교감)△김평호(〃 광주여상 교감)△권옥희(광주서산초 교감)△박정례(광주방림초 교감)△오순주(대전 가수원초 교감)△박숙희(대전 화정초 교감)△김정자(〃 중원초 교감)△김정희(울산 송정초 교감)△여광식(〃 남목초교감)△조창래 (경기도 안양여고 교감)△우대환 (〃 용인정보산업고 교장)△이기정 (〃 일산공업고 교감)△최순규(〃 평택여중 교감)△김지수 (〃 궁내중 교감)△조정현 (〃 소사벌초 교감)△정숙자 (〃 문원초 교감)△김동숙(〃문원초 교감)△박승각(〃 명학초 교감)△정인순(〃 비산초 교감)△심경자(〃 비산초 교감)△김병숙(〃 비산초 교감)△안승숙(〃 박달초 교감)△양영수(〃 화랑초 교감)△김재옥(〃 선일초 교감)△김정혜(〃 교문초 교감)△이명영(〃교문초 교감)△김현순(〃 공도초 교감)△한순희(〃 상촌초 교감)△한정희(〃 남수원초 교감)△김세진(〃 인계초 교감)△김난(〃 율전초 교감)△홍정숙(〃 한솔초 교감)△김인숙(〃 신도초 교감)△김혜숙(〃 가림초 교감)△조수자(〃 하안북초 교감)△마정숙(〃 광정초 교감)△김영임(〃신장초 교감)△석명자(〃 일산초 교감)△임연성(〃 성라초 교감)△한경신(〃 중산초 교감)△권혁순(〃 고양화정초교감)△김정숙(〃 묵호초 교감)△최숙자(강원도 홍천중 교감)△김주자(〃 원주여자고 교감)△조용현(〃 주문진고 교감)△오영건(〃 문막실업고 교감)△송대호(〃 강릉상업고교감)△최분희(〃 양덕상업고 교감)△태월화(〃 죽리초 교감)△이성규(〃 영월공업고 교사)△박희선(충북 심천중 교장)△김기옥(충남 남일중 교감)△조예숙(〃 부여전자고 교감)△김완기(〃 덕산고 교감)△이중환(〃 천안북일고 교감)△임헌평(〃 금산산업고 교감)△이수진(천안중앙초 교감)△김기환(〃 원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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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고 교감)△최춘희(충북 충북상업고 교감)△박원영(광주 전남공업고 교사)△이희영(광주 숭신공업고 교감)△김형권(광주진흥고 교사)△이호장(광주진흥중 교사)△안승국(광주 전남여상 교감)△정상호(광주진흥고 교사)△박충웅(대신대 교수)△유인상(대신대 부교수)△최태군(대신대 부교수)△김기준(대신대 부교수)△이순자(숙명여대 교수)△유병화(고려대 교수)△최국연(경북대 교수)△김정진(경북대 교수)△이혜선(전주대 교수)△권혁무(충남대 교수)△르브랭(서강대 교수)
  • [공직인맥 열전](37)법무부·검찰②

    5월말이면 박순용(朴舜用·사시 8회) 검찰총장의 2년 임기가 끝난다.차기 검찰총장은 사시 9∼12회가 포진한 고검장급에서 나올 전망이다. 검찰 인맥의 정점에 있는 고검장급은 모두 8명.대검차장과법무연수원장, 법무부차관,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고검장이다.출신지별로는 경북 3명,호남 2명,경남 2명,서울 1명으로 골고루 안배돼 있다.고려대 출신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6명은 모두 서울대 출신이다. 고검의 역할이 강화되긴 했으나 직접 수사를 하는 일이 없어 고검장은 ‘촌수만 높은’ 한가한 직책으로 꼽힌다.검찰총장으로 발탁되거나 대법관,헌법재판관 등으로 영전되기도하고 동기나 후배가 총장이 되면 옷을 벗는 마지막 보직이되기도 한다. 신승남(愼承男·사시 9회) 대검차장은 현재 가장 유력한차기 검찰총수 후보.목포 출신으로 목포고를 졸업했다.검사장급 중 김학재(金學在) 법무부 검찰국장,김규섭(金圭燮)대전지검장,정충수(鄭忠秀) 수원지검장 등 3명이 목포고 동문이다. 신차장은 서울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사시에 수석 합격,박정희(朴正熙) 전대통령 시절 청와대에 특채돼 공직자 사정업무를 맡았던 특이한 경력이 있다.다소 차가운 느낌을 주는 외강내유형.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다는 평을 듣는다.공안·특수수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요직인 법무부 검찰국장도 거쳤다.조상호 전체육부장관의 사위. 주선회(周善會·사시 10회) 법무연수원장은 오는 22일 퇴임하는 이영모(李永模)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헌재에는 사시 동기생인 송인준(宋寅準)재판관이 있다. 이명재(李明載·사시 11회) 서울고검장과 김경한(金慶漢·사시 11회) 법무부차관은 사시 동기이면서 경북고와 서울법대 선후배 사이.박순용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한 검찰내TK라인을 잇고 있다. 이 고검장은 특수수사 분야에서,김차관은 법무부 검찰국과공안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선의의 경쟁을 해왔다.이 고검장의 형은 이경재 기업은행장,동생은 이정재 재정경제부차관.장영자·이철희 어음사기사건,영동개발사건 등 경제사건 수사에 족적을 남겼다.부드럽고 겸손한 성품.김차관은검찰1과장을3년간 역임,검찰행정과 인사에 밝고 공안수사와 교정행정 분야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친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원만한 대인관계가 큰 장점. 김영철(金永喆·사시 11회) 대구고검장은 ‘TK’로 경북사대부고와 서울법대를 나왔다.웃음을 잃지 않는 얼굴에 정이 많은 외유내강형.서울지검 특수2부장과 강력부장을 역임한 특수·강력수사통.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재직할 때 인권법과 재외동포법 입안에 큰 역할을 했다. 호남인맥의 실세인 임휘윤(任彙潤·사시 12회) 부산고검장은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다.92년에는 호남 출신으로는 두번째로 서울지검 공안1부장을 역임했고, 69년 고 김용제(金龍濟) 서울지검장 이후 호남 출신으로 30년 만에 서울지검장에 올랐다.공안·특수수사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호방한 성격에 보스 기질이 있다. 이종찬(李鍾燦·사시 12회) 광주고검장은 검찰내 손꼽히는특수수사통.경남 고성 출신으로 고려대를 나왔다.체구는 작지만 추진력이 강하다. ‘율곡비리’ 사건, 전두환(全斗煥)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12·12 및5·18사건 재수사 등 굵직한 사건을 지휘했다. 한부환(韓富煥·사시 12회) 대전고검장은 서울 출신으로경기고 인맥의 정점에 있다.자상하면서 유머가 뛰어나 검찰내 재사(才士)로 알려져 있다.서울고검 차장 시절 ‘수사지휘론’을 썼다.대검 중수부 과장 때 ‘수서사건’ 수사를맡는 등 특수수사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손성진기자 sonsj@
  • 의료보험 재정 파탄 정치권 움직임

    여야는 19일 의료보험 재정이 파탄에 이르자 책임론을 거 론하며 공세를 폈다.해결책도 서로 달라 현격한 인식의 차 이를 보이고 있다.이날 예정됐던 국회 보건복지위 회의는 20일로 연기됐으나,정부측이 1주일 뒤에나 보고가 가능하 다는 입장을 보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민주당=최고위원회의와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 회의에서 책임론부터 해결책까지 논의됐으나 결론은 내려지지 못했 다. 지난 17일로 예정됐던 당정회의를 26일로 연기한 데 이어 ,28일 자민련과 고위당정회의를 열기로 했다.뒤늦게 해결 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회의 일정을 잡는 데도 혼선을 빚는 양상이다. 김영환(金榮煥)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의료보험 재정 문 제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 서 “그러나 이 문제로 의약분업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 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남궁석(南宮晳)정책위 의장과 김성순(金聖順)제3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 회에서 “의료보험료를 10∼15% 인상하고,부족분은 금융기 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하거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보 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건강증진세 신설 등 국민에게 직접 부담이 돌아 가는 방안은 피하고,의료보험료 지출구조를 개선하고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쪽으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정책위,보건복지위 연석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 의했으나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했다.의료보험 재정 통합 재검토,보험료 인상의 최소화,국가적자재정 해 소 대책 마련 후 추가 국고지원,의료체계 재점검을 통한 보험급여비 지출 최소화 등 원칙론만 제시했다. 이경재(李敬在)제3정책조정위원장은 “아직 정확한 적자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구체적 대책은 국정 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한 뒤 내놓는 게 마땅하다”며 여 당에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또 “이번 사태가 정부의 실정에서 비롯된 것임은 분명하 다”며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보건복지 부 장관 및 청와대 복지수석 등 관계자 문책을 강력히 요 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의약분업을 철회하라는 요구는 이제 와서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종락 김상연기자 jrlee@
  • “진료수가부터 낮춰야”

    ‘의사 1명 하루 진료 600명’,‘약사 1명 하루 조제 300건’-의약분업실시 후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일들이 의료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동네의원의 수입이 월평균 200만∼700만원 증가했다’,‘신장개업하는 동네의원이 늘고 있다’,‘병원 옆 일부약국은 떼돈을 번다더라’는 얘기가 같은 맥락에서 나온다. 의약분업 실시 전후 의사·약사들의 실력행사에 놀란 정부가 진료 및 처방 수가를 대폭 늘린 때문이다. 현재 정부가 마련중인 의료보험 재정건전화대책은 3가지방향이다.▲재정억제 2조원 ▲국고보조 확대 1조원 ▲보험료 20%안팎 인상 8,000억원 등으로 4조원의 재정적자를 메꾼다는 구상이다.재정억제를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비 수가및 약사의 조제료 인하가 불가피하다. 보험재정 억제책을강력히 펼 경우 의사·약사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쳐 제2의의료계 파동이 우려된다.그러나 의사 및 약사들의 고통분담이 선행되고,정책을 제대로 펴지못한 정부당국자들이 책임지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의료보험 인상 등의 명분이 생긴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보건복지부는 이르면 5월부터 처방·조제건수가 적정수준을 초과할 경우 해당 의사와 약사에게 지급할보험급여를 삭감하기로 했다.의사·약사 한사람이 하루에처리할 수 있는 처방-조제건수를 제한하는 ‘차등수가제’를 도입할 방침이다.민주당도 우선 의보 지출구조 개선과낭비요소 제거를 통해 2조5,000억원∼3조원을 감축하는 등대책을 마련,당정협의를 거쳐 오는 26일쯤 발표키로 했다. 낭비요소 감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나머지 1조∼1조5,000억원의 적자분에 대해서는 보험료 인상,군인의료보험기금조성 방안 등을 검토중이다.건강증진세 신설, 소액진료상한제,추경예산 편성 등은 신중히 접근키로 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의료보험을 직장과 지역으로 재분리하고,의약분업 백지화 방안을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검토키로했다.한나라당 이경재(李敬在) 제3정조위원장은 “직장·지역의보 통합과 의약분업을 원점에서 검토하자는 것이 의원조사결과”라고 밝혔다. 강동형 이지운기자 yu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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