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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주운 휴대폰 매매행위 단속을

    얼마전 휴대폰을 택시안에 두고 내렸다. 주웠다는 연락도오지 않고 전화를 해도 받는 사람이 없어 할 수 없이 포기하고 중고 휴대폰을 구입하기로 했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니 ‘주운 휴대폰을판다’와 ‘주운 핸드폰을 고가로 매입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휴대폰 단말기 값이 올라 중고 휴대폰 거래가 활발해지자 습득한 휴대폰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팔아서 돈을 챙기려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했다. 관련 사이트 운영자는 이런 글을 즉시 삭제해야 할 것이며사법당국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단속에 나서 주었으면한다. 아무리 익명으로 운영되는 인터넷 사이트지만 잃어버린 물건을 주인을 찾아주려 하기 보다 소액에 되팔도록 유도하는행위는 타당하지 않다.인터넷광장을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탈법행위에 대해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경수 /대구 달서구 용산동
  • 한국이 지은 베트남초등학교 10곳 준공

    [하노이 연합] 한국 정부가 과거 베트남에 진 빚을 갚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추진한 중부지방 초등학교 건설의 1차 공사가 마무리돼 5일 첫 준공식을 가졌다. 5일 오전 약 30년전 ‘귀신잡는 해병’으로 불리던 한국의청룡부대가 이름을 떨쳤던 쾅남성 디엔반현 디엔토읍의 응옥퀴엔 초등학교에서는 쾅남성 10개 초등학교에 대한 준공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레부흥 베트남 교육부차관과 호티탱람 쾅남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베트남 관계자와 백낙환 주베트남 한국대사,이경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시공회사인 포스코개발 조용경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쾅응아이성의 10개 학교에 대한 준공식은 6일 쾅응아이성빙선현 빙화읍에서 거행된다. 한국 정부가 모두 2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전쟁 피해가 컸던 중부지방에 40개의 초등학교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이 사업은 5일과 6일의 준공식으로 전체 목표의 절반인 20개 학교를 완성하고 내년에 빈딩성과 푸엔성에 20개 학교를 지어주기로 돼있다. 초등학교가 지어지는 이들 4개성의 각 학교들은 베트남전당시 한국의 청룡부대와 맹호부대 백마부대 들이 주둔했던곳으로 한국군 주둔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다소의 빚을 갚는다는 의미에서 추진되고 있다. 초등학교의 새학기 시작에 맞춰 준공되는 각 초등학교들은현지 실정에 맞게 교무실 1개와 교실 6개로 통일됐는데 최신식 건물에다 급수시설과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 ‘장한청소년’ 60명 선정

    문화관광부는 ‘대한민국 장한청소년’수상자로 이경수(李京洙·한양대 4년·배구)씨와 이귀덕(李貴德·오산고 3년)군등 7개부문 6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청소년 건전육성 유공 정부포상자로는 조선형(趙璇衡)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황해진(黃海振)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 부총재가 국민훈장 목련장을,정하성(鄭夏聖)청소년지도연구원장이 국민포장을 받는 등 총20명이 뽑혔다.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문화부에서 열린다.
  • 고석화 첫 금메달…오사카 동아시아대회

    고석화(성균관대)가 제 3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에첫 금메달을 안겼다. 고석화는 20일 오사카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급결승에서 아이하라 요시마사(일본)를 7-0으로 꺾고 우승했다. 68㎏급 결승에서는 김향수(상무)가 일본의 히구치 기요테루와 접전 끝에 4-2로 이기고 2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남자 배구는 오사카조홀에서 열린 결승리그 2차전에서 이경수(29점)가 돋보이게 활약하며 대만을 3-0(25-22 25-21 25-23)으로 완파,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며 2연승했다. 남자역도 62㎏급에서는 김영태(조폐공사)가 합계 275㎏을들어올려 300㎏을 기록한 중국의 위지앤에 이어 은메달을땄고 56㎏급의 김세혁(한국체대)은 동메달에 머물렀다. 체조 남자단체전에서는 215.925점을 획득해 중국(225.550)과일본(219.825)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 독자의 소리/ 연금·의보 자동이체 혜택을

    의료보험료가 또 오르니 어쩌니 하는 말에 화가 난다.오른지 얼마나 되었다고 정말 너무한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더 화가 나는 것은 자동이체를 하면서다. 전화요금이나 일반보험료,전기료 등은 자동이체를 하면 이체대금으로 1%정도는 빼준다. 그러나 정부의 국민연금과 의료보험료는 그런 해택이 전혀없다. 그러면서도 자동이체시킬 것을 강요하고 인상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공공기관들도 국민을 위해,고객을 위해 서비스의 질을 높였으면 한다.그래야만 국민들도 정부가 하는 일에 동참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닌가. 혜택 하나 없이 액면 그대로 이체되는 의료보험료를 볼 때마다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1%가 서민들에게는 큰 금액이다. 그리고 모으면 큰 돈이 된다.매월 통장에서 꼭꼭 빠져나가는 국민연금과 의료보험료에도 자동이체의 혜택이 있었으면한다. 이경수 [부산 남구 우암1동]
  • ‘삼성 천하’ 남자 배구·프로농구 정상 정복

    ‘3월1일은 삼성의 날’-.삼성이 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5연패와 00∼01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같은 날 일궈냈다.배구에서는 맞수 현대를 완파했고 농구는 SBS의 거센 도전을뿌리쳤다. ◆ 배구 슈퍼리그 ‘적수가 없다’-.삼성화재가 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5연패를 달성했다. 삼성은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5전3선승제의 배구 슈퍼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현대자동차를 3-1(21-25 25-2025-20 25-15)로 누르고 3연승을 거둬 5년연속 패권을 거머쥐었다. 삼성의 ‘갈색 폭격기’ 신진식은 블로커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스파이크로 2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어 98·99년에 이어 세번째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배수진을 친 현대는 방신봉 이인구 후인정 등의 블로킹 호조로 첫 세트를 따내는 저력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브리시브가 흔들려 지난해에 이어 거푸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현대는 삼성과의 4차례 챔프전에서 모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날 승부의 분수령은 3세트.실책을 주고 받으며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두팀은 3세트 중반까지 시소를 이어갔다. 이 고비에서 삼성은 한발 앞선 집중력으로 승기를 휘어 잡았다.15-14로 앞선 상황에서 신진식의 후위공격을 시작으로 내리 5점을 낚으며 20-14로 내달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LG정유를 3-1(25-21 25-22 24-2625-15)로 꺾고 3연승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 높이와 힘에서 앞선 현대는 MVP로 뽑힌 센터 장소연을 비롯해 구민정 이명희 한유미 등 막강 공격진을 앞세워 조직력으로 버틴 LG를 쉽게 무너 뜨렸다. 한편 신진식 신선호 최태웅(이상 삼성) 방신봉 후인정(이상현대) 이경수(한양대)는 남자부,구민정 장소연 이명희 강혜미(이상 현대) 정선혜 김성희(이상 LG)는 여자부 ‘베스트6’에 선정됐다.성균관대 곽승철은 남자부 신인왕에 올랐다. 박준석기자 pjs@. ◆ 프로농구 문경은의 3점포가 불을 뿜은 삼성이 프로출범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정상을 밟았다. 삼성 썬더스는 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00∼01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문경은이 3점포 8개를 쏘아 올리며 36점을 쓸어담아 주포 데니스 에드워즈가 12득점에 그친 SBS 스타즈를 91-86으로 눌렀다. 32승째(10패)를 챙긴 삼성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2위 LG(29승13패)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동률이 돼도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2패로 앞서 1위로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하게 된다. 삼성은 문경은과 함께 아티머스 맥클래리(24점 13리바운드)무스타파 호프(14점 14리바운드)가 한발 앞선 힘과 스피드를뽐내며 공격을 이끌었다. SBS는 용병센터 리온 데릭스(27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주포 에드워즈가 맥클래리의 밀착수비에 막혀 맥을 못춘데다 김성철의 부상결장으로 외곽포의 위력이 눈에 띄게 떨어져 삼성의 우승확정 제물이 됐다. 한편 삼보 엑써스는 용병센터 듀안 스펜서가 퇴출돼 골밑에구멍이 뚫린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121­102로 여유있게 누르고 5연승,실낱같은 6강희망을 붙잡았다. 단독7위에 나선 삼보(18승25패)는 남은 LG 현대전에서 모두이기고 6위 현대(19승23패)가 남은 3경기를 모두 패하면 극적으로 6강에 오르게 된다.2연패한 기아는 8위(17승26패)로내려 앉았다. 삼보는 올시즌 자신의 세번째 트리플 더블을 세운 존 와센버그(11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와 모리스 조던(38점 8리바운드)이 바스켓을 장악한 가운데 양경민(30점 3점슛 3개)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고감도의 슛을 터뜨려 2쿼터부터 줄곧 리드를 지켰다. 기아는 김영만(36점)이 외롭게 분전했지만 조동기(2점 4리바운드) 김동언(2점 3리바운드) 등이 지킨 골밑의 열세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오병남기자 obnbkt@
  • 슈퍼리그 첫 MVP 3차례 수상 신진식

    “열심히 뛴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슈퍼리그 사상 처음으로 MVP 3회 수상의 주인공이 된 신진식은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말끔히 털어낸 듯 환한 표정을지었다. 시즌 초반 김세진이 무릎부상 후유증으로 결장하거나 부진했던 탓에 홀로 팀을 이끈 것과 2차대회 때 심판에 대한 ‘욕설 파문’의 당사자로 2경기 출장금지와 2000년 MVP 취소라는 징계를 받는 등 곡절을 겪은 끝에 얻은 MVP라 기쁨이더했다. 슈퍼리그 출범 18년째인 지금까지 2회 수상자는 신진식을빼고 장윤창(전 고려증권) 이종경(현대자동차) 김세진(삼성)등 이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이날 22개의 공격득점을 하고서도 이경수(321개·한양대)에 불과 1개차로 뒤져 공격왕 타이틀을 놓쳤다는 것. 그러나 지난해 7위에 머문 공격랭킹이 올시즌에는 2위로 껑충 뛰어 올랐고 수비에서도 리베로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신진식은 “5연패에 만족하지 않고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할 생각”이라면서 불같은 투혼을 보였다. 박준석기자
  • 남자배구 신인왕 경쟁 뜨겁다

    신인왕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배구 슈퍼리그 2차대회가끝나면서 남자부 신인왕 타이틀의 주인공이 윤곽을 드러냈다. 신인왕은 대학 신입생 가운데서 선발한다.임도헌(현대자동차) 김세진 신진식(이상 삼성화재) 이경수(한양대)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은 모두 신인왕 출신들이다.결국 신인왕은 스타가 되는 ‘보증수표’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2차대회에 진출한 대학 3팀(한양 인하 성균관) 가운데 3차대회 진출팀이 없어 지금까지의 활약으로 평가받을 일만 남은 상태다.구상윤(인하대) 곽승철(성균관대) 신영수 이선규(이상 한양대)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구상윤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공격부문 6위에 올라있다.타고난 탄력을 이용해 전·후방 가리지 않고 공격을 퍼붓는 게 주특기다.후위공격에서도 12위에 올라있다. 라이트 공격수 곽승철은 1차대회 플레이오프에서 소속팀이서울시청을 물리치고 2차대회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공격서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구상윤과 치열한 접전이예상된다. 한양대 신인 듀오 신영수(202㎝)와 이선규(203㎝)도 호시탐탐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플레이로 팀을 1차대회 대학부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준석기자 pjs@
  • “”자존심도 우승만큼 중요해””

    ‘베스트 6'를 넘보지 마라-.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자리싸움’이 치열하다.선수들은 팀 승리를 위해 몸을 던지면서도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6’에 들기 위해 동료와의 경쟁을 마다하지 않는다. 지난해 ‘베스트 6’ 가운데 박종찬이 은퇴했고 방신봉(이상 현대자동차)과 방지섭(삼성화재)도 큰 활약을 못하고 있다.때문에 올 시즌 ‘베스트 6’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부동의 공격 1위를 지키고 있는 이경수(한양대)는 2년연속 ‘베스트 6’를 노린다.그러나 소속팀이 3위에 오른 지난 시즌과는 달리 올시즌에는 3차대회에도 진출하지 못해 불안한 상태다. 5년연속 타이틀을 노리는 월드스타 김세진과 ‘갈색 폭격기’ 신진식(이상 삼성)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지난해 공격 2위에 오른 김세진은 올 시즌에는 무릎부상으로 1차대회에 결장했고 2차대회에서도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그나마제몫을 하고 있는 신진식도 ‘욕설파동’이 부담스럽다.공격 3위를 달리고는 있지만 혹시나 ‘괘씸죄’가 적용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틈 타 새 얼굴들이 도전장을 냈다.레프트에서는 김종화(대한항공) 석진욱(삼성) 김종민 김기중(이상 상무)이 이경수와 신진식의 벽을 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라이트에서는 손석범(LG화재) 장병철(삼성)이 ‘타도 김세진’을 외친다.특히 그동안 팀 동료 김세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장병철은 김세진의 부상덕에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평가다. 세터에서는 ‘컴퓨터 토스’를 자랑하는 상무 김경훈과 삼성 최태웅이 접전중이고 노장 이호(상무)와 신예 여오현(삼성)등이 수비전문 ‘리베로상’을 놓고 경쟁중이다. 박준석기자
  • 배구 슈퍼리그, 한밭벌에 맴도는 ‘부활의 기운’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하위팀들이 1일 대전에서 속개되는 배구슈퍼리그 2차대회에서의 대반격을 벼르고 있다. 4강이 겨루는 3차대회 진출가능 승수는 3∼4승.2차대회의 반환점을돈 31일 현재 남자부에선 5연패를 노리는 삼성화재(4승)의 3차대회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그 뒤를 LG화재(3승1패) 현대자동차(2승1패) 대한항공(1승2패) 등이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사조’ 상무를 비롯해 전통의 대학강호 한양대 등이 한밭벌 역전을 준비중이다.1승3패로 7위를 머물고 있는 상무는 남은 대한항공 인하대 한양대전을 모두 이겨 3차대회 출전티켓을 거머쥔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1차대회때 이긴 적이 있고 한양대가 다소 껄끄럽지만 노련미에서 앞서 승산은 충분하다는 계산이다. 초반 3연패로 3차대회 진출이 어렵게 됐던 한양대도 지난 29일 대한항공에 역전승을 거두며 ‘부활의 날개’를 폈다.현대 성균관대 상무등 쉽지 않은 상대와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안심할 수는 없지만 ‘거포’ 이경수의 위력이 다시 살아난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초반 현대를 꺾는 이변을 연출한 성균관대는 이후 2연패를 당하며 6위로 내려 앉았지만 전열을 재정비,톱니바퀴같은 조직력으로 실업팀을 맞상대하겠다는 각오다. 하위팀들의 대반격이 성공하면 슈퍼리그는 가라앉은 열기를 다시 뿜어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박준석기자 pjs@
  • 거포 이경수, 한양대 살렸다

    ‘해결사’ 이경수가 한양대를 연패의 늪에서 구했다. 한양대는 2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남자부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2(20-25 25-23 20-25 25-20 15-12)로 물리치고 귀중한 첫 승을 올렸다.1승3패를 기록한 한양대는 3차대회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이날 경기는 이경수의 독무대.이경수는 이날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한경기 최다득점 기록(49점)을 51점으로 늘렸다.특히 마지막 세트에서 신들린 듯한 강스파이크를 꽂으며 13점을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전날까지 3연패한 한양대는 세트스코어 1-2로 밀리면서 연패행진을이어가는 듯 했으나 이경수의 타점높은 공격이 위력을 발휘,내리 두세트를 낚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준석기자
  • 남자실업팀 “대학팀 조심!”

    ‘대학팀을 조심하라’-.배구 슈퍼리그 남자 실업팀들 사이에 대학팀 경계령이 내려졌다. 19일부터 속개되는 2차대회부터는 1차대회와 달리 실업과 대학이 맞붙게 돼 있어 대학팀이 실업팀을 꺾는 파란이 일 수도 있다. 2차대회가 비록 4강만을 가리는 대회지만 이와 상관없이 대학팀에게진다는 것은 실업팀으로서는 자존심이 걸린 문제. 특히 지난 대회에서 한양대에게 패배의 수모를 당한 현대자동차 상무 대한항공은 설욕을 벼르면서도 자칫 또 한차례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있다. 대한항공은 “절대 얕보지 않는다”면서 “자존심을 구기지 않기 위해 전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학팀의 전력도 호락호락하지 않다.한양대는 지난 대회에서 ‘대학돌풍’을 일으키며 3위에 오른 강팀.이번 시즌 1차대회에서도대학 1위로 가뿐하게 2차대회에 합류함으로써 실업팀들을 자못 긴장시키고 있다.공격 1위 이경수에 슈퍼루키 신영수 이선규가 합세,웬만한 실업팀 전력을 능가한다는 평가다.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팀 인하대는 신인 구상윤이 합세,공격력이 한층 보강됐다.성균관대도 주포 정평호와 루키 곽승철을 축으로 한 조직배구로 실업팀의 벽을 넘겠다는 태세다. 한편 2차대회는 울산 대구 대전 동해 등 4곳을 돌며 새달 11일까지계속된다.남자부는 실업 5개팀,대학 3개팀이 출전해 4강을 가리고 여자부는 5개팀이 모두 출전한다. 박준석기자 pjs@
  • 성균관대는 한양대 킬러?

    성균관대가 대학 최강 한양대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며 2차대회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성균관은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1차대회 대학부 경기에서 한양을 3-0(25-21 25-15 25-19)으로 완파하고4승2패를 기록,3위를 확보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은 인하대-명지대전 결과에 따라 2차대회 자동출전권이 주어지는 2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3위를 할 경우에는 실업 6위팀인 서울시청과 2차대회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여야한다. 지난해 대학연맹전 3승1패로 한양에게 유독 강한 면을 보인 성균관은 이날 승리로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균관은 정평호(17점)와 루키 곽승철(16점)이 33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전날까지 5연승을 달리며 1위로 2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한양은 믿었던 주공격수 이경수가 평소 득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8점을 올리는 부진을 보여 첫 패배를 당했다. 양팀은 1세트 초반부터 동점행진을 이어가며 접전을 벌였다.그러나19-19 동점상황에서 성균관은 정평호의 공격 2개가연이어 폭발,23-20으로 앞서 나간 끝에 세트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았다. 사기가 오른 성균관은 2세트를 손쉽게 따낸 뒤 3세트도 초반부터 여유있게 앞서 나간 끝에 ‘대어’를 낚았다.한양은 2·3세트 중반 부진한 이경수 대신 정향훈을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으려 했지만사기가 오른 성균관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남자실업부에서는 LG화재가 약체 서울시청을 3-0(25-18 25-17 25-21)으로 물리쳤다. 박준석기자 pjs@
  • 배구슈퍼리그 실업신인 기고 대학신인 날고

    ‘대학신인은 펄펄,실업신인은 설설’-. 배구슈퍼리그에서 대학과 실업 루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대학신인들이 연일 맹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끄는 반면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실업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기대만큼의 몫을 못하고 있는것. 대학 신인 가운데 선두주자는 한양대 신영수와 이선규. 이들은일찌감치 주전을 꿰차고 실업으로 간 손석범(LG화재)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선배 이경수와 함께 팀의 5연승을 이끌면서 지난대회(3위)에 이어 또 한번의 ‘대학 돌풍’을 향해 순항중이다. 인하대 루키 구상윤은 팀을 대학부 2위에 올려 놓았고 성균관대 곽승철도 높은 공격성공률(56.7%)을 자랑하며 팀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했다.비록 팀 성적 부진으로 빛을 바래기는 했지만 경희대(6위) 전수민도 공격 14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에 견줘 실업 신인들은 아직은 설설 기고 있는 상황.드래프트 전체1순위(계약금 3억원)로 대한항공에 입단한 윤관열은 공격성공률이43%에 머무는 등 기대에 못미쳐 ‘공갈포’란 달갑지않은 꼬리표를얻었다.이 때문에 팀도 하위권(5위)을 맴돌고 있다. 계약금 2억6,000만∼1억5,000만원을 받은 신경수(현대자) 이동훈 이영수(이상 LG)도 공격 30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채 ‘잘 나가 던’대학시절을 그리워하는 신세가 됐다.리베로 여오현(삼성화재)과 이인석(서울시청·공격 5위)만이 그런대로 제 몫을 할뿐이다. 박준석기자
  • LG, 최강 현대 꺾었다

    LG정유가 지난해 챔프 현대건설을 꺾고 정상탈환을 위한 고속항진을계속했다. LG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여자부경기에서 현대에 3-2(21-25 26-24 14-25 25-20 15-12)의 짜릿한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LG는 3승1패로 담배인삼공사(3승)에 이어 2위를 달렸다.현대는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범실이 승부를 가른 한판이었다.‘미리 보는 결승전’답게 다수의국가대표선수를 보유한 두 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승부처인 5세트에서 현대는 네트터치 2개와 공격범실 4개를 저지르며 자멸한 반면LG는 고비때마다 터진 정선혜(26점)의 강타에 힘입어 ‘잠실대전’을승리로 마감했다. 세트 스코어 1-1에서 먼저 승기를 잡은 것은 현대.3세트 들어 장소연(23점) 구민정(21점)의 고공 강타가 불을 뿜으면서 14점만 내준 채쉽게 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대회 9연패를 이룬 명가 LG는 벼랑끝 4세트 10-10 동점에서이미정(13점)의 서브득점을 포함,내리 5득점하며 줄달음쳤고 마침내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남자실업부에서는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3-0(25-18 25-17 25-18)으로 완파,4승째를 챙기며 2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었다.대학부의 한양대는 이경수(39점)의 활약에 힘입어 홍익대를 3-2(25-15 23-25 25-18 20-25 15-11)로 힘겹게 따돌리고 5연승,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2차대회에 나가게 됐다. 박준석기자 pjs@
  • 남자배구 ‘최고거포’ 가리자

    ‘스파이크 왕’을 가리자-.배구 슈퍼리그 1차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남자부 최고 공격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대 이형두가 81개의 스파이크를 성공시켜 선두에 나선가운데 신진식(삼성화재) 이병희(한국전력 이상 80개) 김종민(상무)이인석(서울시청·이상 71개)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이형두의 선전은 실업과 대학이 따로 경기를 갖는 1차대회 특성을감안할때 ‘반짝 현상’으로 보인다.또 이병희와 이인석은 팀의 2차대회 진출여부가 최대 관건이다.따라서 신직식의 최고 공격수 등극가능성이 사실상 가장 높다.신진식은 지난 대회에서 7위에 그쳤으나이번 대회에선 주포 김세진이 부상으로 1차대회에 결장함에 따라 그만큼 공격 빈도수가 많아 졌다. 70개의 스파이크를 성공시키며 6위를 달리고 있는 대학 최고의 공격수 이경수(한양대)도 강력한 후보다.지난 대회에서 한양대를 3위에올려놓은 이경수는 공격부문에서 실업 형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올랐다. 반면 지난대회 상위권에 오른 임도헌 방신봉(이상 현대자) 김석호(대한항공)등은 순위권 밖으로 밀리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고 공격수 각축은 실업과 대학이 맞대결하는 2차대회부터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특히 지난대회 공격 2위인 ‘월드스타’ 김세진이 2차대회부터 가세하면 경쟁의 불길은 더욱 세질 것으로 여겨진다. 박준석기자
  • 담배公 3연승 단독선두

    ‘노장은 살아 있다’-.담배인삼공사가 노장 최광희와 ‘주부 스타’ 김남순의 투혼으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담배공사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3-2(17-25 17-25 25-21 25-17 15-5)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담배공사는 이날 도로공사전을 포함,세번의 경기를 모두 역전승으로 이끄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담배공사 최광희는 팀 득점(63점)의 절반에 가까운 31점을 올렸다. 김남순(18점)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링거를 맞고 코트에 나서는투혼을 보였다. 담배공사는 도로공사의 파이팅에 눌려 1·2세트를 내주었다.그러나실업 8년차 최광희는 3세트 20-19,한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을 때 4점을 내리 따내며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4세트에서도 14-16 상황에서 김남순과 최광희의 블로킹을 시작으로연속 8득점,단숨에 22-16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사기가 오른 담배공사는 5세트에서 체력과 조직력이 떨어진 도로공사에 단 5점만 내준 채 대접전을 마무리했다.도로공사는 담배공사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3연패를 당해 최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남자실업부에서는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1(23-25 25-22 25-22 25-22)로 누르고 2승2패를 기록했다.한전은 5연패의 늪에 빠졌다.대학부에서는 한양대가 이경수(22점)의 활약에 힘입어 인하대를 3-0(25-22 26-24 25-14)으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박준석기자 pjs@
  • 국민은행 파업 주도 노조간부 10명 자수

    지난해 12월 정부의 은행합병안에 반대해 은행 파업을 주도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국민은행 노조위원장 이경수씨 등 파업지도부 10명이 4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불사조’상무, 삼성 첫 제압

    ‘불사조’ 상무가 강력한 우승후보 삼성화재를 처음 꺾는 파란을일으켰다. 상무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남자실업부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을 3-2(25-22 25-23 18-25 13-2523-21)로 물리쳤다.슈퍼리그서 상무가 삼성을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두팀은 3승1패로 동률을 이뤘다. 상무는 김종민(21점) 권순찬(14점) 박종호(14점) 등 주전들이 고루활약을 펼친 반면 삼성은 신진식(36점)이 분투했다. 1세트 23-22 상황에서 상무는 박종호의 속공과 블로킹으로 세트를낚아 이변을 예고했다.2세트마저 따낸 상무는 3·4세트를 내리 내줘‘찻잔속의 태풍’에 머무는 듯 했다. 마지막 세트에서 상무는 듀스를 거듭하는 시소를 벌이다 21-21 상황에서 삼성 신진식의 공격범실에 이은 박종호의 속공 성공으로 예상을깬 승리를 움켜 쥐었다. 한양대는 대학부에서 ‘쌍포’ 이경수(23점) 신영수(12점)를 앞세워경기대를 3-0(25-21 25-21 25-23)으로 완파했다.한양은 3연승을 내달리며 단독선두를 지켰고 경기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박준석기자 pjs@
  • 두은행 노조지도부 10명 구속 불가피

    공권력의 투입으로 강제 해산당한 국민·주택은행 노조원들에 대한사법처리는 어떻게 될까. 검찰은 27일 합법적인 노동운동은 보호하지만 불법파업은 ‘법대로’ 처리한다는 ‘불법 필벌,합법 보장’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검찰은 이미 두 은행 노조의 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 지난 22일금융노조와 두 은행 노조 지도부 1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상급노조인 금융노조와 두 은행 노조가 불법파업을 통해 공공 금융기관의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한 만큼 지도부는 일단 전원 구속한다는방침이다. 따라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금융노조 이용득 위원장 등 금융노조 지도부와 이경수 국민은행 노조위원장,김철홍 주택은행 노조위원장 등은 이번 사태가 마무리된 뒤 업무방해와 노동관계법 위반 등 혐의로사법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이들 대부분은 더욱이 은행으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까지 당했다. 노조 간부가 아닌 단순 가담 노조원들의 사법처리는 극히 일부분에국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직장 복귀를 전제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않겠다”고약속한데다 파행 운영되고 있는 금융기관의 조속한 업무재개가 무엇보다 시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귀 시한으로 정한 28일 오전 9시30분 이후에도 노조원들이복귀하지 않으면 적극 가담자를 중심으로 사법처리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은행 파업 일지. ■12월18일 금융노조 및 국민·주택 등 6개 은행,선도 파업예정 선언. ■12월19일 국민·주택은행 모의 총파업 실시.평화 및 3개 지방은행,파업 찬반투표 실시. ■12월21일 국민·주택은행,국민은행 연수원으로 집결.평화 및 3개지방은행 경남대로 집결. ■12월22일 평화 및 3개 은행,노·정협상 타결로 파업철회 및 복귀. 국민·주택은행 합병협상 백지화 요구하며 파업돌입. ■12월23·24일 경찰 연수원 진입시도.노조는 돌발상황대처 상황실가동. ■12월25일 한국노총,28일 파업결정.정부,관계장관대책회의 개최. ■12월26일 은행별 파업 찬반투표 부분실시. ■12월27일 경찰,연수원 강제해산.노조,업무복귀 거부. ■12월28일 금융노조 총파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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