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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 16살, 이지아 나이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와 16살에 만나’

    이지아 16살, 이지아 나이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와 16살에 만나’

    ‘이지아 16살’ 배우 이지아가 힐링캠프에서 16살에 만난 서태지와 옛 연인 정우성, 동창 송창의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아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데뷔 후 처음 토크쇼에 출연하며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송창의와 동갑인 사실과 본명, 시나리오 작가 데뷔와 중견배우 통해 광고 데뷔 등 과거에 대해 전했다. 이날 이지아는 MC 이경규로부터 “이지아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지아는 “이지아는 가명이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다.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 생으로 36세.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돌았다. 나는 그 소문을 듣고 대중이 황당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덧붙였다. 이지아는 서태지에 대해 “그분과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족들에게는 큰 불효를 저질렀다”며 가족들과도 7년 정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부분이 있어 내 이야기가 아마 끊어진 다리와 같을 것이다.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정우성과의 열애에 대해서는 “SBS ‘아테나’ 촬영을 할 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나에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며 “루머로 힘들어 할 당시 묵묵히 많은 힘이 돼줬다”고 밝혀 준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아 고백, 숨겨왔던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창 맞다” 서태지-정우성 언급까지

    이지아 고백, 숨겨왔던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창 맞다” 서태지-정우성 언급까지

    ‘힐링캠프 이지아 고백 송창의 서태지 정우성 언급’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창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과거 한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 김상은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예뻐서 전교생이 다 알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가수 서태지와의 첫 만남과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고 정우성과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족들에게는 큰 불효를 저질렀다”며 가족들과도 7년 정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부분이 있어 내 이야기가 아마 끊어진 다리와 같을 것이다.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정우성과의 열애에 대해서는 “SBS ‘아테나’ 촬영을 할 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나에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며 “루머로 힘들어 할 당시 묵묵히 많은 힘이 돼줬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뭔가 짠했다”,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정말 많이 힘들었을 듯”,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 더 아름다운 사랑 만나길 응원한다”,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은 이해하는데 송창의는 뭐지”, “송창의 언급까지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이지아 고백 송창의 서태지 정우성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억! 소리나는 한식구들’ 살펴보니…대박!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억! 소리나는 한식구들’ 살펴보니…대박!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가수 장윤정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장윤정은 지난 12일 코엔스타즈와 구두 계약을 마쳤다. 이어 코엔스타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구두계약을 마쳤으며 현재 전속 계약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장윤정이 10여년간 함께한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경영난으로 폐업하자, 코엔스타즈는 장윤정과 계약을 맺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코엔스타즈 측은 “장윤정씨에게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 이후부터 수차례 연락을 시도해왔다”고 전하며 “장윤정씨와는 12일 밤늦게 자택을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고,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터전에서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윤정이 소속될 코엔스타즈는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를 비롯하여 이휘재, 유세윤, 홍진경, 신봉선등 활발히 연예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전속 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이라니, 대박!”,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축하해요”, “장윤정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소속 연예인들 후덜덜”, “장윤정 코엔스타즈 들어가서 얼른 활동 시작했으면”, “장윤정 코엔스타즈에서 컴백 시작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와의 첫 만남 공개

    이지아, 서태지와의 첫 만남 공개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베일 벗었다

    ‘힐링캠프’ 이지아, 베일 벗었다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 “송창의 동갑…본명 김상은인데 김지아로 개명” 만남과 이별 스토리 네티즌 화제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 “송창의 동갑…본명 김상은인데 김지아로 개명” 만남과 이별 스토리 네티즌 화제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 “송창의 동갑…본명 김상은인데 김지아로 개명” 만남과 이별 스토리 네티즌 화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할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있었다. 거의 다 알고 있다”라며 “신기한건 그런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상처를 입은 소문은 유흥업소 출신설”이라면서 “그런 소문이 돌자 가까웠던 지인이 내게 찾아와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더라. 나를 제일 잘 알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로 나를 다르게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어떻게 스타와 사랑을 두번이나”,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베일에 싸여있던 이미지였는데 전부 다 나오네”,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루머를 믿는 사람이 많았다니 정말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본명 나이 공개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정우성 러브 스토리는?

    힐링캠프 이지아, 본명 나이 공개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정우성 러브 스토리는?

    힐링캠프 이지아, 본명 나이 공개 “송창의와 동갑” 서태지·정우성 러브 스토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참 파란만장한 삶이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 아니라 본인 얘기가 드라마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우성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고백, 16살 서태지와 첫만남 “유흥업소 출신설 루머, 마음 아팠다”

    이지아 고백, 16살 서태지와 첫만남 “유흥업소 출신설 루머, 마음 아팠다”

    이지아 고백, 16살 서태지와 첫만남 “유흥업소 출신설 루머, 마음 아팠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있었다. 거의 다 알고 있다”라며 “신기한건 그런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상처를 입은 소문은 유흥업소 출신설”이라면서 “그런 소문이 돌자 가까웠던 지인이 내게 찾아와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더라. 나를 제일 잘 알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로 나를 다르게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서태지 결혼 아무렇지 않게 대해줘…고마웠다”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서태지 결혼 아무렇지 않게 대해줘…고마웠다”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서태지 결혼 아무렇지 않게 대해줘…고마웠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참 힘들었겠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참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우성 너무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16살 첫만남 서태지 결혼 스토리…베일에 싸여있던 본명·나이도 공개

    이지아 16살 첫만남 서태지 결혼 스토리…베일에 싸여있던 본명·나이도 공개

    이지아 16살 첫만남 서태지 결혼 스토리…베일에 싸여있던 본명·나이도 공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참 파란만장한 삶이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 아니라 본인 얘기가 드라마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우성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와의 만남-결혼 털어놔

    이지아, 서태지와의 만남-결혼 털어놔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아 “외계인설 황당.. 송창의와 동창 맞다”

    이지아 “외계인설 황당.. 송창의와 동창 맞다”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와 16살 첫 만남·정우성 언급…베일 속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갑…유흥업소 출신 루머 마음 아팠다”

    이지아, 서태지와 16살 첫 만남·정우성 언급…베일 속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갑…유흥업소 출신 루머 마음 아팠다”

    이지아, 서태지와 16살 첫 만남·정우성 언급…베일 속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갑…유흥업소 출신 루머 마음 아팠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있었다. 거의 다 알고 있다”라며 “신기한건 그런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상처를 입은 소문은 유흥업소 출신설”이라면서 “그런 소문이 돌자 가까웠던 지인이 내게 찾아와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더라. 나를 제일 잘 알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로 나를 다르게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대단하네”,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정말 재미있다”,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베일 속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갑…본명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베일 속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갑…본명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베일 속 나이·본명 공개 “송창의 동갑…본명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할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있었다. 거의 다 알고 있다”라며 “신기한건 그런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상처를 입은 소문은 유흥업소 출신설”이라면서 “그런 소문이 돌자 가까웠던 지인이 내게 찾아와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더라. 나를 제일 잘 알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로 나를 다르게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정말 대단한 스타와 결혼 열애라니”,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이번 기회에 다 털어놓네”, “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 송창의 동갑, 유흥업소 출신설은 너무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아 16살, 서태지 결혼 스토리 밝혀…본명·나이도 공개

    이지아 16살, 서태지 결혼 스토리 밝혀…본명·나이도 공개

    이지아 16살, 서태지 결혼 스토리 밝혀…본명·나이도 공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참 파란만장한 삶이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 아니라 본인 얘기가 드라마네”,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우성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프로필 알 수 없다? 본명-나이 공개

    ‘힐링캠프’ 이지아, 프로필 알 수 없다? 본명-나이 공개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아,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 털어놔..

    이지아,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 털어놔..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이지아에게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물었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어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아는 “서태지와 LA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이지아 “유흥업소 출신설 루머 마음 아팠다” 서태지·정우성 스토리는?

    힐링캠프 이지아 “유흥업소 출신설 루머 마음 아팠다” 서태지·정우성 스토리는?

    힐링캠프 이지아 “유흥업소 출신설 루머 마음 아팠다” 서태지·정우성 스토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 당시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과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우선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아울러 이지아는 “16세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의)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 온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과 숨겨진다는 건 바위 뒤에 몸 숨기는 것과 다르더라. 힘겨웠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오는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더 이상 혼자일 수 없이 혼자였다. 혼자인 게 익숙해질 정도가 되니까 이게 독이라 생각했다. 그건 너무 멀리 갔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냐”고 묻자 이지아는 “내가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약 7년 정도 뒤에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7년 만에 찾아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것은 그 분이 그렇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난 그게 제 사랑을 지키는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정우성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줬다.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8개월 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 연인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MC 이경규가 “궁금한 것은 그 분(정우성)은 이지아의 비밀(서태지와의 결혼)을 알았냐는 것이다”라고 묻자 이지아는 “함께 파리에 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힘들게 모든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그분(정우성)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라고 반응을 하더라. 그게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있었다. 거의 다 알고 있다”라며 “신기한건 그런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상처를 입은 소문은 유흥업소 출신설”이라면서 “그런 소문이 돌자 가까웠던 지인이 내게 찾아와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더라. 나를 제일 잘 알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로 나를 다르게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누가 말도 안되는 루머를 퍼트리지?”,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말 이렇게 굴곡있는 인생 산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힐링캠프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정우성과 서태지라니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준 클레멘타인, 전 재산 52억 투자+2억 회수 ‘어떻게 벌었길래..’

    이동준 클레멘타인, 전 재산 52억 투자+2억 회수 ‘어떻게 벌었길래..’

    배우 이동준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동준은 “스티븐 시걸을 믿고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 내 돈 52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전 재산을 ‘클레멘타인’에 올인 했다. 그러나 흥행에 참패해 2억 정도만 회수했다”면서 “이경규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클레멘타인’은 한미 합작 영화로, 불법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락한 태권도 챔피언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내용이다. 이동준이 제작 및 주연으로 참여했고 미국 배우 스티븐 시걸의 합류로 화제가 됐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동준 클레멘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준 클레멘타인..영화보다 재산이 52억 있었다는 게 더 신기”, “이동준 클레멘타인..대단하다”, “이동준 클레멘타인..그래도 2억이라도 벌었네”, “이동준 클레멘타인..멋있다”, “이동준 클레멘타인..인생은 한 방”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유 폭식증 고백, 161.8cm 44kg 만들기 위해? ‘이유 알고보니..’

    아이유 폭식증 고백, 161.8cm 44kg 만들기 위해? ‘이유 알고보니..’

    ‘아이유 폭식증 고백’ 가수 아이유가 폭식증을 경험한 사실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창완·아이유·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아이유는 “절식 아니면 폭식이다”며 “폭식증이 잠깐 있었다. 정말 심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아이유는 “구토 할 때까지 먹었다. 폭식증 치료도 받았는데 거식증까진 다행히 안 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지금은 폭식을 안 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룰을 만들었다. 한 끼만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만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폭식증 원인에 대한 질문에 아이유는 “내가 나를 못 믿고 나 자신을 싫어하게 되니 끝도 없이 바닥으로 빠지더라”며 “하루 종일 무기력하다. 할 수 있는 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자는 것, 이외에는 관심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계속 자다가 정신이 있을 때는 계속 먹었다. 공허함을 어떻게든 채우기 위해 음식물로 속을 채웠다. 나중엔 건강이 너무 나빠졌다”며 “극복을 위해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스스로 생각도 많이 했다. 자기혐오를 덜어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MC 이경규의 “지금은 완쾌됐나?”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다 낫진 않았다. 요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하지만 요새는 일어나면 무조건 운동을 한다.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고 많이 나아진 상태를 알렸다. 아이유 폭식증 고백에 네티즌은 “아이유 폭식증 고백, 너무 안타까워”, “아이유 폭식증 고백, 빨리 완쾌됐으면”, “아이유 폭식증 고백,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길래”, “아이유 폭식증 고백, 마음의 상처 치유되길”, “아이유 폭식증 고백..아이유에게 무슨 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유 폭식증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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