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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윤은혜 언급 “성유리·수지보다 좋다” 왜?

    김종국 윤은혜 언급 “성유리·수지보다 좋다” 왜?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허리 때문에 결혼 못한다?” 돌직구 질문 대답이 ‘힐링캠프’ 김종국이 최종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MC 김제동은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은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꼽았다. 또한 “뽀뽀를 받는 다면 수지와 현아 중 누구에게 받고 싶냐”는 질문에 “수지 씨다. 저는 너무 마른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MC들은 “그럼 김종국 씨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문근영과 윤은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은혜씨다”라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결승전 후보로 윤은혜와 성유리가 올랐고, 김종국은 마지막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김제동은 “윤은혜 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진다. 진짜 좋아한 거 아니냐?”고 놀렸고, 김종국은 “윤은혜는 좋아하는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윤은혜에게 “고마웠어. 안 바쁘면 밥이나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는 김종국에게 현재 허리 상태를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도 많이 안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허리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고 물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시는데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있던 MC 김제동은 “어떤 허리 전문가를 말하는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성유리는 “풍문에 의하면 그런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며 “몸 좋은 남자들이 부실하다 과학적으로 말이 될 수 없다. 몸이 좋으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방송에서 김종국은 직접 허리 운동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성유리·수지보다 윤은혜” 이유는?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성유리·수지보다 윤은혜” 이유는?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허리 때문에 결혼 못한다?” 돌직구 질문 대답이 ‘힐링캠프’ 김종국이 최종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MC 김제동은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은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꼽았다. 또한 “뽀뽀를 받는 다면 수지와 현아 중 누구에게 받고 싶냐”는 질문에 “수지 씨다. 저는 너무 마른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MC들은 “그럼 김종국 씨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문근영과 윤은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은혜씨다”라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결승전 후보로 윤은혜와 성유리가 올랐고, 김종국은 마지막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김제동은 “윤은혜 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진다. 진짜 좋아한 거 아니냐?”고 놀렸고, 김종국은 “윤은혜는 좋아하는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윤은혜에게 “고마웠어. 안 바쁘면 밥이나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는 김종국에게 현재 허리 상태를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도 많이 안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허리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고 물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시는데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있던 MC 김제동은 “어떤 허리 전문가를 말하는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성유리는 “풍문에 의하면 그런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며 “몸 좋은 남자들이 부실하다 과학적으로 말이 될 수 없다. 몸이 좋으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방송에서 김종국은 직접 허리 운동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성유리·수지보다 윤은혜” 이유는?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성유리·수지보다 윤은혜” 이유는?

    김종국 윤은혜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허리 때문에 결혼 못한다?” 돌직구 질문 대답이 ‘힐링캠프’ 김종국이 최종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MC 김제동은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은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꼽았다. 또한 “뽀뽀를 받는 다면 수지와 현아 중 누구에게 받고 싶냐”는 질문에 “수지 씨다. 저는 너무 마른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MC들은 “그럼 김종국 씨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문근영과 윤은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은혜씨다”라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결승전 후보로 윤은혜와 성유리가 올랐고, 김종국은 마지막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김제동은 “윤은혜 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진다. 진짜 좋아한 거 아니냐?”고 놀렸고, 김종국은 “윤은혜는 좋아하는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윤은혜에게 “고마웠어. 안 바쁘면 밥이나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는 김종국에게 현재 허리 상태를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도 많이 안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허리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고 물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시는데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있던 MC 김제동은 “어떤 허리 전문가를 말하는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성유리는 “풍문에 의하면 그런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며 “몸 좋은 남자들이 부실하다 과학적으로 말이 될 수 없다. 몸이 좋으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방송에서 김종국은 직접 허리 운동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내 여자라 생각했다” 상남자 고백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내 여자라 생각했다” 상남자 고백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허리 때문에 결혼 못한다?” 돌직구 질문 대답이 ‘힐링캠프’ 김종국이 최종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MC 김제동은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은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꼽았다. 또한 “뽀뽀를 받는 다면 수지와 현아 중 누구에게 받고 싶냐”는 질문에 “수지 씨다. 저는 너무 마른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MC들은 “그럼 김종국 씨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문근영과 윤은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은혜씨다”라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결승전 후보로 윤은혜와 성유리가 올랐고, 김종국은 마지막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김제동은 “윤은혜 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진다. 진짜 좋아한 거 아니냐?”고 놀렸고, 김종국은 “윤은혜는 좋아하는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윤은혜에게 “고마웠어. 안 바쁘면 밥이나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는 김종국에게 현재 허리 상태를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도 많이 안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허리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고 물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시는데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있던 MC 김제동은 “어떤 허리 전문가를 말하는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성유리는 “풍문에 의하면 그런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며 “몸 좋은 남자들이 부실하다 과학적으로 말이 될 수 없다. 몸이 좋으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방송에서 김종국은 직접 허리 운동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얼굴 빨개진 이유는?” 표정 보니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얼굴 빨개진 이유는?” 표정 보니

    김종국 윤은혜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얼굴 빨개진 이유는?” 표정 보니 ‘힐링캠프’ 김종국이 최종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MC 김제동은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은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꼽았다. 또한 “뽀뽀를 받는 다면 수지와 현아 중 누구에게 받고 싶냐”는 질문에 “수지 씨다. 저는 너무 마른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MC들은 “그럼 김종국 씨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문근영과 윤은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은혜씨다”라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결승전 후보로 윤은혜와 성유리가 올랐고, 김종국은 마지막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김제동은 “윤은혜 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진다. 진짜 좋아한 거 아니냐?”고 놀렸고, 김종국은 “윤은혜는 좋아하는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윤은혜에게 “고마웠어. 안 바쁘면 밥이나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는 김종국에게 현재 허리 상태를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도 많이 안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허리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고 물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시는데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있던 MC 김제동은 “어떤 허리 전문가를 말하는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성유리는 “풍문에 의하면 그런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며 “몸 좋은 남자들이 부실하다 과학적으로 말이 될 수 없다. 몸이 좋으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방송에서 김종국은 직접 허리 운동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왜 탈퇴했냐 묻자 대답보니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왜 탈퇴했냐 묻자 대답보니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탈퇴 이유에 대해 “이경규 때문이다”라고 폭로했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배후에 이경규가 있었던 거야? 전 몰랐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 배후에 이경규 있었다? 진실 알고보니 ‘폭소’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 배후에 이경규 있었다? 진실 알고보니 ‘폭소’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한 이유가 이경규 때문? 진실 알고보니 ‘힐링캠프 김정남’ 남성 듀오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정남의 터보 탈퇴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탈퇴 이유를 묻는 말에 “이경규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배후에 이경규가 있었던 거야? 전 몰랐네요. 진짜 몰랐네요!”라며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함께 김종국은 “당시 소속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거라는 말을 들었고, 어느날 방송 중에 수사관이 직접 찾아왔다”면서 “진짜인 줄 알고 김정남과 함께 6개월동안 도망다녔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미국에서 돌아와 회사 사정을 들으니 모두가 루머였고 당시 정남이 형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어 쉬겠다고 한 것이 자연스럽게 해체하게 된 것”이라며 터보 해체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한 이유보니 ‘이경규가..’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한 이유보니 ‘이경규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탈퇴 이유를 묻는 말에 “이경규 때문이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배후에 이경규가 있었던 거야? 전 몰랐네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이경규 때문에 터보 탈퇴했다 ‘폭탄 발언’

    힐링캠프 김정남, 이경규 때문에 터보 탈퇴했다 ‘폭탄 발언’

    남성 듀오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터보를 탈퇴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이경규 때문에 터보를 탈퇴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이효리 눈물 “핑클 불화설…” 옥주현은 어떤 반응?

    성유리 이효리 눈물 “핑클 불화설…” 옥주현은 어떤 반응?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눈물 “핑클 불화설…” 옥주현은 어떤 반응?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울면서 사과한 사연은?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울면서 사과한 사연은?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울면서 사과한 사연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이진 머리채 잡고 싸워..” 옥주현 눈물쏟아 왜?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이진 머리채 잡고 싸워..” 옥주현 눈물쏟아 왜?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진 이효리 머리채 잡고 싸워..” 옥주현 폭풍오열 이유는? ’힐링캠프 핑클 이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신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며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으로부터 이효리의 발언을 전해들은 성유리는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힐링캠프 핑클 이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핑클 이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한번 뭉쳐주세요!”, “힐링캠프 핑클 이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완전체 핑클 보고싶어요”, “힐링캠프 핑클 이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연락 몇년간 안했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성유리 눈물에 “그러니까 불화설 나도는 것..” 독설

    이효리 성유리 눈물에 “그러니까 불화설 나도는 것..” 독설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진 이효리 옥주현’ ‘힐링캠프’ MC인 성유리가 핑클 출신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회 특집으로 친한 친구를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유리는 가장 먼저 핑클의 멤버였던 이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유리는 이진이 전화를 받자 “자기야~오늘 뭐해?” “자기 보고싶어가지고”라고 애교를 부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성유리는 옥주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옥주현은 공연이 없는 날이라며 흔쾌히 참여 의사를 전했다. 힐링캠프 MC 김제동은 절친으로 알려진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효리는 “그럼 내가 유리 손님으로 가지, 왜 오빠 손님으로 가”라고 답했다. 제작진으로부터 이를 전해들은 성유리는 몇 년간 통화를 하지 않았다며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효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딱 너인 줄 알겠다”며 반갑게 성유리의 전화를 받았다. 이효리는 “제주도라 지금 갈 수는 없다”고 아쉬워하며 “내가 먼저 전화했어야 하는데 막내가 먼저 전화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성유리는 이효리와의 전화를 끊은 뒤 “갑자기 눈물이 난다. 언니는 가수 활동을 하고 저는 연기를 하면서 연락을 자주 못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건데 핑클 불화설 때문에 더 연락을 못 했던 것 같다. 이렇게 쉬운 건데 왜 그동안 전화를 못했는지 모르겠다.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결국 이날 ‘힐링캠프’ 신년회에는 핑클 멤버 중 옥주현만 자리했고 김제동은 핑클 불화설을 해명해달라며 다시 한번 이효리와 전화를 연결했다. 이효리는 성유리가 통화 후 눈물을 쏟았다는 말을 듣고 “나도 성유리와의 통화 후에 마음이 짠했다”고 밝히며 “불화는 없었다.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털어놨다. 이효리와의 통화에 성유리에 이어 옥주현까지 눈물을 흘리자 이효리는 “너네가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경규는 “이진 씨와 이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며 “성유리와 이진은 여행을 가도 교회를 먼저 찾았고 나와 이효리는 놀 곳을 찾았다”며 핑클 멤버들이 멀어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SBS(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이진 옥주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이효리 눈물 “이진과 머리채…” 옥주현 표정보니

    성유리 이효리 눈물 “이진과 머리채…” 옥주현 표정보니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힐링캠프 핑클 “머리채 잡고 싸운 이유는…” 이효리 해명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이효리 눈물 “이진과 머리채…” 옥주현도 울컥

    성유리 이효리 눈물 “이진과 머리채…” 옥주현도 울컥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힐링캠프 핑클 “머리채 잡고 싸운 이유는…” 이효리 해명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머리채 잡고 싸운 이유는?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머리채 잡고 싸운 이유는?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머리채 잡고 싸운 이유는?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이진 머리채 잡고 싸워..” 옥주현 눈물 이유는?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이진 머리채 잡고 싸워..” 옥주현 눈물 이유는?

    힐링캠프 핑클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을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신년의 밤’ 특집에는 MC 성유리의 힐링친구로 옥주현이 출연했다.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이진 씨와 효리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물었다.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었다”며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며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 서로 펑펑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이날 핑클 멤버들은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는 어떤 나라 어느 지역을 가든 우리 숙소와 가장 가까운 교회를 섭외하는 게 제일 첫 번째 일이었다”며 “나와 효리 언니는 어디 새로운 곳을 갈까 어디 가서 놀까 하는 게 달랐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멤버들이 굉장히 피곤했을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안 놀았나 후회 된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핑클 소식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핑클..얼마나 무섭게 싸웠길래”, “힐링캠프 핑클..안타깝다”, “힐링캠프 핑클..현재 관계는 어떨까?”, “힐링캠프 핑클..무서운 언니들”, “힐링캠프 핑클..한창 그럴 나이었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진,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핑클 불화설 씻은 눈물

    힐링캠프 핑클 불화설 씻은 눈물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신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며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으로부터 이효리의 발언을 전해들은 성유리는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옥주현 재결합 가능성 반응은?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옥주현 재결합 가능성 반응은?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옥주현 재결합 가능성 반응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난투극 당시 상황은?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난투극 당시 상황은?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힐링캠프 눈물 “핑클 불화설…” 난투극 당시 상황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제동은 가수 이효리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왜 내가 오빠의 초대로 가냐”면서 “가면 유리의 초대로 가야지, 그런데 전화가 없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유리는 용기를 내 이효리에게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통화에서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무한도전 토토가를 못 가 아쉬웠다”면서 “내가 애들한테 무심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전화해야 하는데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통화가 끝나고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이렇게 전화를 하면 될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넷이 모아주면 모이겠다. 같이 불러달라”고 말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없었다. (핑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소원해진 친구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효리 역시 “그런 거 없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서로 성향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MC 이경규가 “이진 씨와 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웃었다. 이효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면서 “뒤에서 성유리에게 이진 씨가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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