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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 과거 송옥숙과 썸 타던 사이 폭로 ‘누구길래?’

    이경규, 과거 송옥숙과 썸 타던 사이 폭로 ‘누구길래?’

    ‘배달 왔습니다’ 예능 대부 이경규와 배우 송옥숙과의 과거 인연을 밝혀져 화제다. 5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될 TV조선 ‘배달 왔습니다’에서는 ‘배달맨’으로 변신한 MC 이경규와 김영철이 두 사람의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방문해 축제 주점 홍보 도우미로 나선다. 특히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생이자 동문회장인 이경규는 축제가 한창인 동국대학교 캠퍼스를 거닐며 대학 시절 추억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경규는 30여 년 전의 대학교 축제 문화를 회상하며 당시 대학교 축제 내 파티장에는 이성 파트너가 동행하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파트너도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이었냐”고 묻는 김영철의 질문에 이경규는 쑥스러워하며 ‘송옥숙’이라고 말하며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옥숙은 이경규와 동갑내기 친구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화제의 드라마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주치의로 알려진 신현대 원장에게 전하는 제자의 따뜻한 마음 배달부터 아내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남편의 사랑이 담긴 화장품 선물 배달까지, 젊은 층과 중 장년층을 어우르는 다양한 배달을 통해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삶의 자화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네 명의 MC가 일일 ‘배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국민 심(心)부름 ‘배달 왔습니다’ 4회는 2017년 6월 5일(월)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뭉쳐야 뜬다’ 이경규, 남태평양 바다 입수 “현대판 노인과 바다”

    ‘뭉쳐야 뜬다’ 이경규, 남태평양 바다 입수 “현대판 노인과 바다”

    방송인 이경규가 ‘뭉쳐야 뜬다’에서 바다에 입수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가 남태평양 바다에 뛰어들었다. 녹화 당시, 이경규는 호주의 돌핀 크루즈에서 남태평양 돌고래 떼를 보며 잔뜩 신이 나 바다에 직접 뛰어들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몸 고생 예능’을 철저히 피하며 어디서도 쉽게 입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던 이경규가 바다 입수에 도전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현장에 있던 출연진과 제작진이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남태평양의 낭만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는 잠시 뿐. 이경규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거칠게 덮쳐오는 파도에 계속해서 물을 먹어야만 했다. 열심히 물장구를 쳤지만 거센 바다 물살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 헤엄만 반복했다. 결국은 본인의 속도에 비해 너무나도 빠른 배의 속도에 열 받은 이경규는 “배 좀 천천히 가라고 해!”라며 남태평양의 바다 속에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현대판 ‘노인과 바다’ 같다”며 호주의 거대한 바다와 싸우는 이경규의 눈물겨운 사투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40년 만에 도전한 이경규의 바다 수영은 6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비받침’ 이용대, 방송 최초 딸 예빈 공개 “한방에 생겼다”

    ‘냄비받침’ 이용대, 방송 최초 딸 예빈 공개 “한방에 생겼다”

    KBS 2TV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에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6일 첫 선을 보일 ‘냄비받침’은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출격하며,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 사격할 예정.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측은 첫 번째 게스트로 트와이스에 이어 이용대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방송 최초로 딸 예빈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용대는 딸 예빈이가 나오는 영상을 볼 때마다 잇몸 만개 미소가 멈출 줄 몰랐고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봐 신흥 ‘딸바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용대는 “한방에 생겼다!”고 예빈의 태명 ‘한방이’에 얽힌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용대는 태어난 지 100일도 채 안 된 예빈이를 품에 안고 재우며 “20살 때까지 남자친구 못 만난다”고 벌써부터 철벽을 쳐 준비된 딸 바보 면모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이용대는 딸을 향한 사랑을 가득 눌러 담아 쓴 손편지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딸을 떠올리며 한 글자 한 글자 편지를 써 내려가는 이용대의 모습이 공개되자 현장의 모든 이들이 예빈이를 부러워했다는 전언. 이용대가 딸을 위해 쓴 손편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냄비받침’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셔틀콕 하나로 세계를 재패했던 이용대에게 강 스매시를 날린 ‘한방이’의 모습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러는 스스로 거부한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냄비받침’ 첫 게스트...사생활 집중 탐구 예능?

    트와이스 ‘냄비받침’ 첫 게스트...사생활 집중 탐구 예능?

    그룹 트와이스가 ‘냄비받침’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에는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출격하며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트와이스가 선택한 책 제목은 ‘트와이스 깔거야’다. 다소 파격적인 제목을 직접 선택한 멤버들은 자신들의 ‘사생활 집중 탐구’라고 밝힐 만큼 과감하고 야심만만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차 또한 ‘밤이 되었습니다’,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함부로 따라하게’, ‘릴레이 소설’까지 수위를 넘나들며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내용으로 가득 차 걸그룹 덕후 김희철의 눈을 번쩍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희철은 책이 탐난다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도 넣자”라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사심을 채웠고, 이경규 역시 “독자들이 깜짝 놀랄 수 있게 확실히 까자”라며 본인의 책보다 더 열성적으로 아이디어를 첨가해 기대를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정연, 사나, 모모, 다현은 스튜디오에 나와 입담을 폭발시킬 예정이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냄비받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연정훈 “11년 만에 얻은 딸, 응애 소리에 눈물”

    ‘한끼줍쇼’ 연정훈 “11년 만에 얻은 딸, 응애 소리에 눈물”

    ‘한끼줍쇼’ 연정훈이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배우 연정훈과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강호동과 이경규는 지난 2016년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얻은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연정훈은 환한 미소로 답했다. MC 강호동이 “결혼 11년 만에 딸을 얻었는데 울지 않았냐”고 묻자 연정훈은 “당연히 울었다. ‘응애’ 소리에 많은 감동이 밀려오더라”며 당시 감정을 설명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연정훈 “한가인, 다 마음에 든다” 아내 바보 등극

    ‘한끼줍쇼’ 연정훈 “한가인, 다 마음에 든다” 아내 바보 등극

    ‘한끼줍쇼’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칭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연정훈이 MC 이경규와 한 팀이 돼 게스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가 “(한가인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냐”고 묻자 연정훈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다 마음에 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구체적으로 묻자 연정훈은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야무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의 좋은 점 세 가지를 꼽으라는 말에 그는 “배려심이 많다. 부모님께도 참 잘 한다. 똑부러지게 자기 일도 완벽하게 한다”라며 망설임 없이 답했다. 연정훈은 이어 “원래도 공부를 잘했지만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 중국어도 하고, 영어도 하고. 자기 발전을 계속하는 것도 칭찬할 만 하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박해진 “35살에 결혼할 줄..” 이경규 조언 들어보니

    ‘한끼줍쇼’ 박해진 “35살에 결혼할 줄..” 이경규 조언 들어보니

    ‘한끼줍쇼’ 박해진이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박해진과 연정훈이 밥동무로 참여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진은 “35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있었다. 근데 지금은 마흔 살이 돼도 못 갈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결혼과 죽음은 미룰수록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과 연정훈은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박해진, 의외의 허당미에 걱정하는 강호동 ‘웃음 폭발’

    ‘한끼줍쇼’ 박해진, 의외의 허당미에 걱정하는 강호동 ‘웃음 폭발’

    배우 박해진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과 연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 당시 연정훈과 박해진은 다른 게스트들도 꼭 한번은 거쳐 간 굴욕 대행진을 피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벨 앞에서도 모델 같은 비율과 잘생긴 외모를 당당히 뽐냈지만 거절이 계속 됐다. 계속되는 거절에 연정훈은 소심해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벨 앞에서도 프로의식을 잃지 않으며 마치 드라마 속 대사를 연상케 하는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 역시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박해진은 차 트렁크의 온도를 짚으며 귀가 시간을 예측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너 드라마에 너무 집중하고 있는 거 아니야?”라는 강호동의 걱정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연정훈 “아내 한가인, 너무 완벽해”

    ‘한끼줍쇼’ 연정훈 “아내 한가인, 너무 완벽해”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과 연정훈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규동형제와 함께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일원동은 ‘편안한 동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집집마다 활짝 핀 장미와 잘 가꾸어진 정원이 돋보이는 곳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연정훈과 박해진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연정훈은 MC들의 질문에 단답을 이어가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어떻게 그녀(한가인)의 마음을 훔쳤지?”라며 진심으로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가인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연정훈은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었다”며 연예계 대표 팔불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러한 달달함을 참지못한 이경규는 “서운한 점을 꼽아 달라”고 부탁 했으나, 연정훈은 “너무 완벽하다. 좀 더 여유로웠으면”이라는 대답으로 규동형제를 비롯해 기혼인 남성 제작진까지 탄식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던 박해진은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나는 35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여자친구가 있었네”라고 말하며 취재를 이어갔지만, 박해진은 “아주 예전에”라고 단호하게 답해 대형 스캔들을 기대했던 강호동을 실망하게 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박해진의 러브스토리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경규 “시작부터 분노..돌아오는 날이 제일 행복”

    ‘정글의 법칙’ 이경규 “시작부터 분노..돌아오는 날이 제일 행복”

    개그맨 이경규가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하고 돌아온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경규는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시작부터 ‘내가 왜 왔을까’ 싶어 화가 났다. TV에서 보던 것과 달라 힘이 들었다. 경치가 좋으면 ‘오길 잘 했다’ 싶다가도, 한 시간 쯤 뒤에 또 화가 났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정글에서 돌아오는 날이 제일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이에 “정글 가기 전부터 이경규 선배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힘들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런데 촬영 중에는 정말 편했다. 그래도 긴장은 되더라. 이경규 선배님이 별을 보면서 ‘와볼만한 곳’이라고 말씀하셨을 때는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이경규 선배님이 저희에게 긴장감을 주셔서 피곤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잠을 안 자서 편수가 많이 나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민선홍 PD는 “시청자들에게 다른 그림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접점이 없는 카테고리에 있는 인물을 모셔가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이경규 씨를 섭외하게 됐다. 실제로 섭외까지 3개월가량 걸렸다”고 설명했다.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가 오는 19일 밤 10시 첫선을 보인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유이, 정은지, 강남, 성훈, 이재윤 등이 이경규와 함께 뉴질랜드 북섬의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무려 1천㎞가 넘는 거리를 릴레이로 종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송윤아, 한번에 성공..소녀시대 윤아는 문전박대 ‘굴욕’

    한끼줍쇼 송윤아, 한번에 성공..소녀시대 윤아는 문전박대 ‘굴욕’

    ‘한끼줍쇼’ 송윤아가 첫 도전에서 한끼 얻어먹기에 성공한 반면 윤아는 연이어 거절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새 시대 새 한끼 편’으로 꾸며져 배우 송윤아, 소녀시대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의 미션지는 마장동. 이경규는 “새 시대, 새로운 분이 오셨으니까 이제 나도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할 것이다”라며 “오늘 미션성공하면 소 한마리 잡자”고 의욕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오늘 특별한 홍보를 하려 나온 것은 아니다”면서 “남편 설경구가 이번에 영화 ‘불한당’을 개봉한다. 칸에도 간다. 영화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깨알홍보를 펼쳤다. 송윤아는 “남편이 1일 1식을 한다. 계속 몸관리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윤아는 “선배님이 요리실력이 최고다. 정말 맛있다”고 거들었다. 송윤아와 윤아는 본격적으로 미션에 도전했다. 윤아는 호기롭게 첫번째 집의 초인종을 눌렀지만 거절 당했다. 반면 송윤아는 첫번째 집의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성공했다. 한 단란한 가족의 식사접대를 받게된 것. 송윤아는 대상을 받은 듯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직접 식사준비를 거드는 것은 물론 다정히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계속해서 거절을 당했다. 두번째 집에선 “뭐야”라는 문전박대까지 당했다. 하지만 윤아는 좌절하지 않고 계속 시도한 끝에 한 신혼부부의 집에서 성공했다. 그는 “내가 좀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젊은 부부의 집에 들어오게 된 윤아와 강호동은 신혼집을 구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새댁은 이날 연어 미역국에 도전했다. 새댁은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며 윤아와 함께 요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윤아와 강호동은 신혼부부의 연애 스토리를 들으며 즐거워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달왔습니다’ 이경규 딸, 알고 보니 배달대행업체 VIP? “잘 시킨다” 웃음

    ‘배달왔습니다’ 이경규 딸, 알고 보니 배달대행업체 VIP? “잘 시킨다” 웃음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 양의 사생활 때문에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배달왔습니다’에서는 방송인 이경규, 윤정수, 김영철, 이특이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 일을 체험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배달업체의 직원은 이경규에게 “이경규 씨 집으로 맛집 음식 배달을 갔다. 따님 분이 (주문하신 것)”이라며 딸 예림 양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당황한 이경규는 “우리 집에 가끔 맛집 음식이 와서 나도 이상했는데, (딸이) 시켰던 거였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배달업체 직원은 “예림이가 서비스 배달대행업체 VIP 고객이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음식을) 잘 시켜 드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조선 ‘배달왔습니다’ 방송 캡처, 이예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정환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소식 접한 탁재훈 반응은?

    신정환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소식 접한 탁재훈 반응은?

    방송인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그와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한 절친 탁재훈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 응원을 전했다. 27일 코엔스타즈 측은 “방송인 신정환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중과 떨어져 지낸 7년의 시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스스로 단단해진 신정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의 진정성과 예능인으로서의 가치를 믿기에 오랜 시간에 걸쳐 그를 설득했다”고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전했다.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탁재훈은 TV리포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환이가 복귀한대요? 제가 지금 시드니에 있어서 뉴스를 못 봤다”며 “잘 했으면 좋겠다. 서울에 가서 통화해봐야겠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오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뒤 7년간 자숙 중이던 신정환이 이경규 이휘재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신정환은 소속사를 통해 “많이 그리웠고 후회도 많았다. 저의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이선균 “전혜진과 속도위반 결혼…집에서 원했다” 고백

    ‘한끼줍쇼’ 이선균 “전혜진과 속도위반 결혼…집에서 원했다” 고백

    배우 이선균이 전혜진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이선균과 김희원이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혜화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선균과 이경규는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둔 단란한 4인 가정에서 한끼를 함께 했다. 대화 중 이 가족은 “사내커플로 처음 만났다. 5개월 연애 후 혼수가 생겨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얘기를 듣던 이선균은 “사실 나도 그랬다”고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그래도 우리는 7년 연애 후 였다. 집에서 아이를 강하게 원하고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한남동 고급빌라촌에서 만난 션 “외식하러 가는 길”

    한끼줍쇼, 한남동 고급빌라촌에서 만난 션 “외식하러 가는 길”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민경훈이 외식에 나선 가수 션의 가족과 우연히 마주쳐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 강호동은 특별 밥동무 김희철, 민경훈과 함께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과 민경훈은 한 끼를 위해 유엔빌리지를 돌아다니던 중 아이들과 함께 외식길에 나선 션과 마주치게 됐다. 강호동은 “왜 밖에 가서 밥을 먹느냐?”고 물었고 션은 “오늘 마라톤 풀코스 뛰고 왔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그럼 집에서 쉬어야지”라고 말하자 션은 “아빠가 아침에 함께 못 했으니까”라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경규는 한남동의 한 부동산에 들어가 “평당 얼마나 하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원조 요정의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은 모닝 요가?’

    성유리, 원조 요정의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은 모닝 요가?’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근황이 화제다. 17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모닝 요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있다. 요가로 단련된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어깨 라인 또한 강조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MC 이경규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사진=인스타그램,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장훈 재물운, ‘공조7’ 멤버 중 1위 “얼굴이 공작새상”

    서장훈 재물운, ‘공조7’ 멤버 중 1위 “얼굴이 공작새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물운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공조7’은 관상 특집으로 꾸며져 안준범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등 멤버들의 관상을 풀이했다. 서장훈은 7명 중 재물운이 가장 좋았다. 전문가는 “서장훈의 얼굴이 공작새상이다. 외모가 세련되고 큰 코가 곧게 뻗어 재물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이다”고 설명했다. 재물운 꼴찌는 박명수가 꼽혔다. 전문가는 “박명수의 관상은 까마귀 형으로 얼굴상만 보면 박복한 삶이다. 하지만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재능을 쓰며 일을 열심히 해 재물운이 따른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여복은 이경규가 가장 좋은 반면 은지원이 가장 안 좋았다. 관상 전문가는 “은지원처럼 뾰족한 코를 가진 사람은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면서 은지원에게 맞는 이상적인 배우자 얼굴을 그려줬다. 이에 은지원은 “전처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성유리, 한번에 한끼 성공..집에 들어가자 ‘경악’

    ‘한끼줍쇼’ 성유리, 한번에 한끼 성공..집에 들어가자 ‘경악’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단 한번의 도전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성유리와 씨앤블루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성유리 팀과 강호동-정용화 팀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교수단지에서 한끼 식사에 도전했다. 성유리는 한 가정집 초인종을 누르며 “배우 성유리라고 합니다. 식사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는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라며 “같이 식사하실 수 있으세요?”라고 정중하게 물었다. 집주인은 성유리의 제안을 흔쾌히 승락했다. 첫 도전만에 한끼 식사에 성공한 것은 프로그램 사상 처음이다.집에 들어가자 어마어마한 가족사진이 그들을 반겼다. 무려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22명의 대가족인 것. 이경규는 “지금까지 ‘한끼줍쇼’ 방문한 집 중에 식구가 제일 많다”며 놀라워했다. 아이들과 식구들로 금새 집안은 시끌벅적해졌다. 1대 할아버지는 “철물점, 스탠드바, 음악 다방등 20여 개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성유리를 가리키며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할아버지는 “안다. 가수 아니냐”고 답해 원조 걸그룹 핑클의 위엄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어릴 때 개미 많이 먹었는데..” 충격 고백

    성유리, “어릴 때 개미 많이 먹었는데..” 충격 고백

    배우 성유리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릉의 교수단지를 찾는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성유리는 “이경규 선배님 때문에 나왔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힐링캠프’를 통해 이경규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대표적인 규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예상 밖의 파격적인 발언으로 지켜보던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과거 대표적인 가요계 ‘요정’으로 불렸던 성유리는 정릉 주택가를 둘러보는 동안 “어릴 때 개미 많이 먹었는데”라며 아련한 추억에 잠긴 듯 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개미 엉덩이에서는 쎄한 맛이 난다”며 자세한 묘사까지 더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비주얼 뿐 아니라 입담까지 화려한 밥동무 성유리와 정용화의 호흡은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김윤진X옥택연, 최단시간 한끼 성공 ‘바로 옆집에서’ 훈훈

    ‘한끼줍쇼’ 김윤진X옥택연, 최단시간 한끼 성공 ‘바로 옆집에서’ 훈훈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방송 최단 시간에 나란히 이웃집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영화 ‘시간 위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 김윤진과 옥택연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마두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한 두 사람에게 이경규와 강호동은 ‘월드 스타’라고 호들갑을 떨며 환영했다. 마두동에 도착한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동네 탐색에 나섰다. 규동형제가 ‘한끼줍쇼’의 미국 진출에 대해 물었고 이에 김윤진은 “획기적일 것 같다”며 “이렇게 야외에서 밥도 안 주고, 물도 안 주고 하는 프로그램이 없지 않냐”고 웃으며 말했다. 규동형제는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런 방송에 안 나오지 않겠냐. 전 세계에서 출연료가 제일 비싸다”고 말했고 김윤진은 “즐거워할 수도 있다. 리액션이 커 재미있어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끼 도전 시간인 6시가 되자 택연이 먼저 벨 누르기에 나섰다. 택연은 “2008년 데뷔한 2PM의 옥택연이다. 혹시 저와 함께 저녁을 함께하실 생각 없으신가요?”라며 뻔뻔하게 물었다. 택연을 바라보던 규동형제는 “뻔뻔하게 잘한다. 연습 많이 했네”라며 감탄했다. 아쉽게도 집주인이 촬영을 부담스러워해 첫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첫 실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강호동과 택연 팀은 먼저 한 끼에 성공했다. 택연 팀의 성공에 김윤진은 부러움을 표하며 아쉬운 듯 옆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우연처럼 김윤진과 이경규팀 역시 삼겹살 파티를 하던 이웃집 식사에 숟가락을 얹게 됐다. ‘한끼줍쇼’ 역사상 최초로 나란히 이웃집서 식사를 하게 된 것이다. 7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에 한끼 입성에 성공해 방송 사상 최단시간 성공이 되기도 했다. 김윤진과 이경규는 꿈 많은 7살 손녀의 모습에 연신 웃음을 지었다. 손녀는 김윤진과 영어로 프리토킹을 하며 3개월 동안 배운 영어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파”라고 기합을 외치며 태권도까지 선보여 앙증맞은 매력을 과시했다. 택연과 강호동은 기숙사에서 생활 중인 아들이 집에 온 날 한끼를 함께 하게 돼 푸짐한 밥상을 받을 수 있었다. 어머니의 음식 솜씨에 두 사람은 금세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웠다. 끝으로 방송 최초로 두 집 가족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웃간의 왕래가 없는 삭막한 도시와는 달리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스스럼 없이 서로를 대하는 두 가족의 모습을 지켜본 네 사람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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