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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위협하는 ‘한끼줍쇼’, 이효리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출격

    ‘라디오스타’ 위협하는 ‘한끼줍쇼’, 이효리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출격

    수요일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잡았던 MBC ‘라디오스타’를 JTBC ‘한끼줍쇼’가 위협하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현재 가장 핫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주에서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는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과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한옥마을을 지나던 중 갈수록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프로그램 최초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잠시 후 모여든 인파를 벗어나 다시 촬영을 재개했으나 얼마 못 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또 다시 많은 몰린 인파로 인해 2차로 촬영이 중단됐다는 후문. 이에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에도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한끼줍쇼’는 핑클 출신 이효리와 S.E.S. 슈가 출연한 지난 3일 방송에서 시청률 6.75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방송인 ‘라디오스타’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이번주 시청률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한다. ‘한끼줍쇼’는 수요일 밤 10시 50분, ‘라디오스타’는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촬영 중단,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 몰랐던 이경규 ‘당황’

    ‘한끼줍쇼’ 촬영 중단,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 몰랐던 이경규 ‘당황’

    ‘한끼줍쇼’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등장에 전주 한옥마을 일대가 마비되며 결국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1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국식(국민 식구님)이 선택한 전주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전주에 도착한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를 찾기 위해 한옥마을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한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지만 규동형제는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두 사람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고, 심지어 박지훈의 현란한 팝핍과 강다니엘의 비보잉 힌트에도 정체를 몰라 답답해했다. 그러나 한옥에 울려 퍼지는 ‘나야 나’ 노래에 강호동은 환호를 보내며 “기적 같은 섭외를 만들어냈다”고 기뻐했지만, 경규는 노래가 끝나도록 워너원을 알아보지 못하고 끝내 다른 가수의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지나가던 중 갈수록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결국 ‘한끼줍쇼’ 최초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강다니엘과 박지훈 역시 “데뷔 후 길거리를 걸어 다닌 적이 없어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처음 봤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워너원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던 ‘워.알.못(워너원을 알지 못하는)’ 이경규조차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여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모여든 인파를 벗어나 다시 촬영을 재개했으나 얼마 못 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그 폭우 속에서도 또 다시 많은 인파가 몰려 2차로 촬영이 중단되고 말았다. 한편 ‘한끼줍쇼’는 1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한복 입고 ‘나야 나’ 댄스 포착

    ‘한끼줍쇼’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한복 입고 ‘나야 나’ 댄스 포착

    ‘한끼줍쇼’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이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측은 “한 끼의 주인공은? ★나야나★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박지훈은 “강호동, 이경규 선배님이 하시는 프로그램에 저희가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며 “열심히 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김치찌개를 언급했으며, 함께 하고 싶은 밥동무로는 방송인 강호동을 꼽았다. 박지훈에 이어 등장한 강다니엘은 “제가 밥 먹는 걸 정말 좋아하고, 샐러드도 여러 개를 먹을 정도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재밌게 봤는데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함께 하고 싶은 밥동무로 방송인 이경규를 꼽았다. 또한 여름에 추천하는 메뉴로 밀면과 수제비를 언급했다. 이들의 개인 영상에 이어 두 사람이 한복을 입고 ‘나야 나’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출연하는 JTBC ‘한끼줍쇼’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원순, 동갑 손석희에 “왜 그렇게 젊어서 피곤하게 만드나”

    박원순, 동갑 손석희에 “왜 그렇게 젊어서 피곤하게 만드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지방선거 출마, 나이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박 시장은 56년생 원숭이띠로 올해 61세다. 같은 나이로는 JTBC 손석희 앵커, 정의당 노회찬 의원,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 최순실, 배우 멜 깁슨과 톰 행크스 등이 있다. 이경규가 “손석희 앵커와 나이가 동갑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라고 운을 띄우자 박 시장은 “손석희 사장에게 가서 따지세요. 왜 그렇게 젊어서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도 언급했다. 박 시장은 사법연수원 12기 동기였던 문 대통령에 대해 “둘 다 표준어가 부족한 배경이 비슷해서 친해졌다. 그래도 서울에 먼저 온 내가 표준어가 나은 편이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과 변함이 없다. 신중하고 차분하다. 과묵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과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고 출마를 포기한 정치적 은인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진실이 무엇인지, 진실이 드러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는 게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인연은 정치를 하게 된 계기가 됐다. 박 시장은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월급을 안 받겠다고 하길래 아름다운 재단을 하던 제가 기부해달라고 찾아갔다. 그때는 사이가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이명박 대통령은 나를 사찰했다. 그때 화가 많이 났었다.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인데 어떻게 멀쩡한 시민을 사찰할 수 있나”라며 “제가 하는 사업들을 방해한다던지, 강의를 가면 참석자가 누구였는지 조사해갔다”고 분개했다. 이어 그는 “그게 제가 정치를 하게 된 원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끝으로 내년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워낙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에 따라서 운명이 갈리는 사람이 많나 보다”라면서 “시민이 계속 하라 하면 고민해볼 거고 시민들이 뭘 더하냐고 하면 그만두는 거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의 박원순 시장이 3선에 도전하면 서울시장에 출마 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제가 서울특별시장으로서 아무래도 외모가 더 맞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박지현 조항리 열애, 으리으리한 평창동 집 공개 ‘강호동도 깜짝’

    박지현 조항리 열애, 으리으리한 평창동 집 공개 ‘강호동도 깜짝’

    조항리 아나운서가 박지현과 열애 인정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항리는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평창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으리으리한 저택 앞에 선 이경규, 강호동은 집주인의 아들이 등장한 순간, 깜짝 놀랐다. 조항리 아나운서였기 때문이다. 강호동은 ‘우리 동네 예체능’ 인연을 입에 올리며 기뻐했고 조항리 역시 반색했다. 조항리의 집에 입성한 강호동은 “집에 정말 좋다”라며 감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KBS에 최연소로 입사했으며 ‘KBS 뉴스광장’, ‘누가누가 잘하나’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조항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해금 연주가로 무형문화재 1호이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의 부친인 조운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국악교육학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국악인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조항리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 등 모두 예술계에서 종사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이효리, 이경규 “다시는 서울 오지 마” 버럭..이유는?

    ‘한끼줍쇼’ 이효리, 이경규 “다시는 서울 오지 마” 버럭..이유는?

    이경규가 이효리에게 버럭하며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원조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효리와 슈는 지금까지 출연한 게스트와 전혀 다른 특별한 등장으로 규동형제를 놀라게 했다. 규동형제는 원조요정들의 귀환을 환대했지만, 이효리는 “이제는 뽑아먹을게 없다”라며 프로 예능인으로써 진지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예능대부답게 여유로운 미소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뽑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녹화 초반부터 강호동은 이효리의 독한 예능감에 무릎을 꿇는 굴욕을 맛봤고, 이경규 역시 강호동을 능가하는 이효리의 멘트 폭격에 점점 말수가 줄어들었다. 이에 이경규는 결국 이효리에게 “다시는 서울 오지 마!”라고 소리치며 도망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직 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의 한 끼 도전은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강호동 무릎 꿇린 이효리 “쥐고 흔드는 사람과 해봐야”

    ‘한끼줍쇼’ 강호동 무릎 꿇린 이효리 “쥐고 흔드는 사람과 해봐야”

    천하무적 이효리의 등장에 천하장사 강호동이 무릎을 꿇었다. 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원조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이효리와 슈가 등장하자 규동형제는 어느 때 보다 밝은 모습으로 두 사람을 반겼다. 하지만 평소 과도한 소통으로 게스트를 지치게 했던 강호동은 이효리의 등장과 동시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이경규 마저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효리는 “톱스타 울렁증이 있는 것 같다. 강호동도 쥐고 흔드는 사람과 방송을 해봐야 한다”며 강호동의 뒷목을 잡고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를 막기는커녕 한 술 더 떠 강호동의 진행방식을 고발했고, 의기소침해진 강호동의 모습을 지켜보며 통쾌해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강호동의 비밀폭로까지 예고해 길 한복판에 강호동을 무릎 꿇게 했다.천하장사 강호동의 무릎을 꿇게 만든 비밀은 오는 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혜원 나경원, 이경규 만났다 “여야 의원 함께 나온 건 처음”

    손혜원 나경원, 이경규 만났다 “여야 의원 함께 나온 건 처음”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이경규와 이야기를 나눴다.제작진은 31일 “‘냄비받침’ 첫 방송 이후 여당과 야당 의원이 함께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두 여걸 정치인이 과감한 시청률 도전까지 밝혔다”고 전했다. 브랜드 디자이너 출신인 손 의원은 ‘냄비받침’ 프로그램 제목과 ‘자유한국당’ 당명에 대해 거침없는 컨설팅을 했다. 손혜원 의원은 ‘냄비받침’ 제목에 대해 “깜짝 놀랐어요. 너무 이상해서”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시키더니 ‘자유한국당’ 당명에 대해서 “좋은 이름이 아니예요. 변별력이 없어요”라며 평가했다. 이 밖에 김정숙 여사와의 동창 관계, ‘닥치세요’ 발언 등에 대해 속 시원하게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소주인 참OO이 손 의원 네이밍이라는 것을 오늘 알았다. 이제 폭탄주 뭐로 말지?”라며 손혜원 의원을 견제하는가 하면 “전 공주과가 아니라 무수리과다”라며 자신의 정치 인생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새누리당 시절 “판 짜놓은 대로 안 한다고 화내더라”며 지역구 공천 뒷이야기부터 향후 서울시장 도전에 대한 소신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8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끼줍쇼’ 산다라박 외국어, 필리핀어 원어민 수준 “비결은..”

    ‘한끼줍쇼’ 산다라박 외국어, 필리핀어 원어민 수준 “비결은..”

    산다라박이 필리핀어를 잘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산다라박이 출연해 일본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산다라박은 한 기숙사에서 한 끼를 하게 됐다. 이경규는 자신의 일본 유학 생활 경험에 대해 밝히며 손다빈, 남성훈 씨에게 “여기 와서 여자친구는 안 사귀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남성훈 씨는 “한국에 있다. 여자친구가 일본에 8년동안 살았었다. 그래서 전화로 일본어를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손다빈 씨가 여자친구가 없다고 답하자 이경규는 “애인 말고 그냥 일본 여자친구를 사귀어라, 친구로. 그럼 말이 빨리 는다. 사찌꼬나 우야꼬 등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맞다. 나도 필리핀어가 연애하고 나니까 팍 늘어서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비받침’ 홍준표, 장화 논란 해명 “그게 무슨 신겨주는 거냐”

    ‘냄비받침’ 홍준표, 장화 논란 해명 “그게 무슨 신겨주는 거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9일 청주 수해복구 봉사활동 중 생긴 ‘장화 논란’을 해명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이하 ‘냄비받침’)에서 출연한 홍 대표에게 MC 이경규는 “장화 사건이 지금 검색어에 되게 많이 올라와 있다. 옆에서 장화를 신겨줬다고 그래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홍 대표는 “그게 저... 장화를 벗고 신을 때 미끄럽다. 그래서 옆에서 잡아준 건데 그게 무슨 신겨주는 거냐? 신기는 내가 신는데”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이경규는 “신겨 달라고 한 게 아니고?”라며 재차 물었다. 이에 홍 대표는 “옆에서 내가 미끄러질까 싶어 잡아준 거다. 거기 뻘구데기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예림, 김영찬과 열애 인정 후 근황 보니..돋보이는 청순美

    이예림, 김영찬과 열애 인정 후 근황 보니..돋보이는 청순美

    방송인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림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캔버스에 채색을 하고 있다. 햇살을 받으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은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예림은 최근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비받침’ 홍준표, 이경규와 만났다…장화 논란 해명할까

    ‘냄비받침’ 홍준표, 이경규와 만났다…장화 논란 해명할까

    추미애에 이어 KBS 2TV ‘냄비받침’에 홍준표가 뜬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냄비받침’의 녹화를 마쳤다. ‘냄비받침’의 이경규는 유승민 의원, 심상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지난 ‘대선 낙선자’ 인터뷰에 이어 ‘이경규가 만난 리더들’이라는 제목으로 리더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 첫 타자로 지난 주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다. 제작진은 “홍준표 대표는 정확한 약속시간에 나왔으며, 거침없는 성격처럼 모든 논란을 피해가지 않고 속 시원히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오늘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른 사안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며 “홍준표 대표의 유일한 인터뷰 방송이 될 ‘냄비받침’은 오는 25일 화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냄비받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철 누나, 여자 이경규 된 사연 ‘역시 피는 못 속여’

    김영철 누나, 여자 이경규 된 사연 ‘역시 피는 못 속여’

    김영철의 친누나 김애숙이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최고의 사랑-님과함께 시즌2’에서는 송은이·김영철 커플, 윤정수·김숙 커플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와 김철의 신혼집을 찾은 김영철 누나 김애숙은 “세상에 어쩌다, 이런 놈을 만났냐 내가 미안하다”면서 영철에게 “네 같은 거 데려가주는 것만으로도 어디냐”며 오자마자 현실남매로 변신했다. 이런 김영철 누나에게 송은이는 “그래도 억지 개그는 세계최강이다”고 칭찬하자, 김영철 누나는 “꿋꿋하게 한결 같이 억지 개그 한다. 그건 칭찬 한다”며 이를 인정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귀한 캐릭터다. 해맑은 게 중요한 장점이다”며 계속해서 김영철의 편을 들었다. 애정 표현을 욕으로하는 김영철 누나에게 송은이는 “그래도 영철씨가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다, 진짜 주변 사람 잘 챙긴다”고 미담을 보태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김영철 누나는 두 사람의 호칭을 궁금해 했고, 송은이는 “여보란 말이 안 떨어진다”며 어려워하자 김영철 누나는 “진지하게 하지마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철은 “나보곤 진지 하라면서 일관성 없다”며 지적해, 결국 사랑의 매를 맞았다. 결국 김영철 누나는 “호칭은 니들 맘대로 해라”고 포기했고, 송은이와 김영철은 “여자 이경규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 누나 “나 이경규 아저씨 좋아한다”며 또 한 번 쿨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비받침 추미애 “서울시장 출마 소문, 사실이냐” 질문에…

    냄비받침 추미애 “서울시장 출마 소문, 사실이냐”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KBS ‘냄비받침-이경규가 만난 리더’의 첫 번째 주자로 출연해 대담을 나눴다.추미애 대표는 방송을 통해 과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인의 대통령을 최전방에서 보좌했던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경규는 추 대표에게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추 대표는 “관심 없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그런가 하면 추 대표는 딸과의 통화에서는 의외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딸은 집에서의 추 대표의 모습에 대해 “밖에서는 무섭다고 하지만, 오히려 속내는 여리다”라며 “우리에게는 그냥 평범한 엄마이고 여자”라면서 “(엄마는) 10년 이상 해오신 요리만 맛있게 만든다”라고 냉정하게(?) 대답해 추 대표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 대표는 첫 예능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정치인과 정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방송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캠핑 같이 가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서인영, 캠핑 같이 가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캠핑을 함께 떠나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가수 서인영이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익사이팅 디시는 ‘캠핑 같이 가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한 결과 서인영이 1위에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서인영은 총 2367표 중 519표를 획득했다. 2위와 3위는 개그맨 김구라(420표), 이경규(309표)가 차지했다. 이 외에 배우 설리, 개그맨 노홍철, MC 전현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서인영은 방송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센 언니’ 캐릭터를 얻었다. 최근 방송 녹화 중 스태프와의 충돌로 조기 귀국한 사실과 당시 화를 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사진=익사이팅 디시 홈페이지 캡처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경규, 강남 때문에 분노 폭발 “속이 끓는다”

    ‘정글의 법칙’ 이경규, 강남 때문에 분노 폭발 “속이 끓는다”

    ‘정글의 법칙’의 공식 ‘어신’ 이경규가 강남의 장난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경규가 뉴질랜드에서 꿈에 그리던 원양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 갈 생각에 새벽부터 한껏 들떠 이른 시간부터 준비에 나섰다. 이경규는 자고있는 강남과 마이크로닷을 깨워 함께 배에 올랐다. 세 사람 중 강남과 마이크로닷이 수십 센치의 도미를 먼저 낚았고, 이에 이경규는 한껏 시무룩해했다. 이경규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다”며 한숨 쉬었고, 기나긴 기다림에 지쳐갔다. 결국 이경규는 “손으로 느끼겠다”며 눈을 감고 낚싯줄에 입질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때 강남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강남은 눈 감은 이경규의 낚싯줄을 손으로 잡아당기며 입질이 온 듯한 느낌을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왔다!”를 외치며 잔뜩 흥분한 채 일어섰고, 입질 느낌이 강남의 장난이었음을 알자 분노했다. 이경규는 “속이 끓는다 끓어. 이걸 진짜 어떻게 할 수도 없고”라며 분노를 삭였다. 이후 강남은 인터뷰에서 “예능한지 몇 년 됐는데 처음으로 진짜 맞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이경규는 결국 낚시 후반 ‘어신’으로 등극했다. 낚시대를 던지는 족족 반응이 왔고 두 마리씩 연이어서 잡았다. 이경규는 “어복이다. 물반 고기반이다”라고 기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엑소 수호X찬열, 밥동무 출격..제주 바다서 “으르렁”

    ‘한끼줍쇼’ 엑소 수호X찬열, 밥동무 출격..제주 바다서 “으르렁”

    JTBC ‘한끼줍쇼’ 여름특집 2탄 제주도 편에 엑소의 수호와 찬열이 밥동무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른 아침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만난 이경규와 강호동은 오프닝 시작과 동시에 밥동무를 찾기 시작했다. 이미 보도를 통해 밥동무를 확인한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대한민국 유행의 중심’, ‘으르렁’과 같은 힌트를 줬고, 이경규는 눈치 챘다는 듯 다른 가수의 이름을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호와 찬열은 제주도에서 버스 터미널 매표소 직원으로 완벽히 변신한 후 규동형제를 기다렸다. 수호는 버스표를 구하는 규동형제에게 “지금 티켓이 없는데 택시 타고 가야될수깡”이라는 어설픈 제주도 방언으로 허무하게 밥동무임을 들켰다. 제주도에서 만난 규동형제와 수호, 찬열은 본격적인 한 끼 도전에 앞서 ‘숟가락 찾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엑소는 바닷가 한 가운데서 라이브로 ‘으르렁’을 부르며 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엑소가 제주 바다에서 으르렁을 외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경규 “김영찬과 열애 딸 이예림, 개의치 않는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경규 “김영찬과 열애 딸 이예림, 개의치 않는다”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열애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녹화 직전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녹화 당일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 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경규는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을 만나보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딸의 나이가 벌써 20대 초반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영찬 선수는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이예림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글’ 이경규, 김병만 속내 이끌어낸 예능대부… “쳐다보는데 외로워 보이더라”

    ‘정글’ 이경규, 김병만 속내 이끌어낸 예능대부… “쳐다보는데 외로워 보이더라”

    든든한 기둥처럼 프로그램을 이끌던 ‘병만족장’ 김병만이 ‘예능대부’ 이경규 앞에서 비로소 속내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북섬 종단 생존에 나선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이경규와 둘만 남게 되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대선배이자 정글 초보인 그에게 어떤 말을 걸어야 할지 조심스러웠던 것. 먼저 다가온 것은 선배 이경규였다. 그는 자연스럽게 김병만과 가까이 앉았고 “정글 오래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아?”라고 먼저 운을 뗐다. 스태프 없이 카메라만 설치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에 김병만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거 하면서 반대로 형식화 되고 시나리오가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하면 답답하다. 이거 6년째 하니까 다른 게 적응이 안 된다”라고 고백했다. 김병만은 “사람들 낯가림이 더 심해진 것 같다. 사람 없는 곳이 좋게 되고”라며 “어떨 때는 집에 가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텐트 들고 시골 내려간 적도 있다. 매운탕 끓여먹고 싶어서 술 싸들고”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무심한듯 하면서도 김병만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이해 가네”라고 맞장구 쳤다. 이후 김병만은 이경규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어떤 특별 과외를 받은 느낌. ‘정글’ 하면서 손가락으로 꼽힐 정도로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우리 김병만 족장이 이렇게 쳐다보는데 외로워 보이더라. 족장으로서 책임감이 있고 물어보니까 힘들다고 얘기하더라 ‘야. 대단하다’ 했다”며 후배에 대한 대견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김병만, 대선배 이경규에게 터놓은 이야기는?

    ‘정글의 법칙’ 김병만, 대선배 이경규에게 터놓은 이야기는?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7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이경규와 김병만이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하면서 각본이 있고 형식화된 다른 프로그램에 나가면 답답해진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사람들 낯가림이 더 심해진 것 같다. 사람들 없는 데를 찾게 된다”라는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이런 데가 더 재밌는 것 같다. 중독되겠다”며 웃었다. 김병만은 “그렇다. 중독된다. 어떨 땐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텐트를 들고 시골로 내려간다”라며 정글 중독을 밝혔다. 한편 이경규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편하게 놀다 오겠다”고 외쳤다. 그러나 그의 바람은 정글 입성 첫날부터 산산이 조각났다. 이경규는 장어 사냥에 성공하기 위해 안경에 김까지 서릴 정도로 땀을 흘리며 이곳저곳 옮겨 다니다가 넘어져 상처가 났다. 급기야 체력이 바닥나 아무 데서나 벌러덩 드러누울 정도로 온몸을 불살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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