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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바닷가에 ‘정체불명 구슬’ 밀려와…맨리 등 해변 9곳 폐쇄 [포착]

    호주 바닷가에 ‘정체불명 구슬’ 밀려와…맨리 등 해변 9곳 폐쇄 [포착]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북부 해변에서 정체 모를 구슬 모양 물질들이 발견됐다. 호주 ABC방송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시드니 북부 해안선을 따라 흰색과 회색이 섞인 손톱 만한 구슬 모양 잔해들이 이날 오전부터 눈에 띄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노던비치 평의회는 뉴사우스웨일스 환경보호청으로부터 이 물질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한다는 주의를 받고 맨리, 디와이, 롱리프, 퀸스클리프, 프레시워터, 노스컬컬, 사우스컬, 노스스테인, 노스나라빈 등 9개 해변을 폐쇄했다. 해변은 이 물질이 발생한 원인과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표본을 수집하고 있다면서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된다. 당국은 또 다른 해변에도 이 물질이 밀려왔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시드니 해변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골프공 크기 정도의 ‘검은 공’ 수백 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 물질은 바다에서 기름 누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근 해변에서 목격되는 기름 찌꺼기인 ‘타르볼’로 추정됐다. 타르볼은 기름이 플라스틱, 물과 닿으면 형성되는데, 주로 바다에서 기름 누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타르볼이 인근 해변으로 떠내려온다. 하지만 확인 결과 당시 시드니 인근에서 기름 누출 사고는 없었고, 이 검은 공도 요리용 기름과 비누 찌꺼기, 살충제 등 수백 가지 다양한 성분으로 돼 있어 원인과 정체를 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 ‘강경처분쇼’ 감싸기 그만해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시의 한강유람선 불꽃놀이 개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오세훈 일병 구하기’가 참으로 눈물겹다. 억지 법 해석으로 사실을 호도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의회의 정당한 지적을 ‘대선 경쟁자 죽이기’라는 뜬금없는 주장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 한강에서 유람선 불꽃놀이를 개최해 논란이 된 업체에 대해 ‘6개월 운항 금지’의 강경처분을 공언했던 서울시가 최근 처분감경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법률상 근거도 없는 ‘강경처분’과 시민정서를 핑계로 ‘처분감경’ 조치를 내민 서울시에 대해 당장 ‘약속대련’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시는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제9조제1항에 따른 ‘영업정지’가 아니라, 같은 법 제3조제2항에 따라 승인된 운항노선 및 구역에 대한 조정(서울시계 내 운항중지)을 통보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명시되어 있듯 ‘현대해양레져의 유선사업 면허의 처분 권한은 ‘유선 및 도선사업법’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인천시에 있다. 즉 서울시는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조치나 노선 변경 및 조정 권한이 없다. 서울시는 사실상 ‘처분’이 아니라 ‘요청’이었으며, 업체가 이를 수용했다고 궁색하게 변명하고 있으나, 서울시 공문상 기재되어 있는 ‘통보’의 권한이 없는 것이다. 또한 ‘요청’은 법적·행정적 ‘조치’와 전혀 다른 수준임에도 마치 행정적 조치를 할 것인 양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호도했다. 서울시가 실제로 조정할 의지가 있었다면, 허가권자인 인천시에 조정을 요청했어야 한다. 그러나 노선 재협의 요청은 없었다. 국민의힘은 한강 유람선 대표와 현대해양레져(주)의 대표가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서울시의 ‘강경대응쇼’에 ‘사과문’으로 부응한 현대해양레저(주)의 대표는 ㈜한강포레크루즈는 여의도선착장 조성사업 협약사 대표와 동일인이다. 이번 서울시의 대응이 ‘강경대응쇼’이자 ‘약속대련’이라는 의혹에 직면한 것은 법 조항과 서울시의 부자연스러운 조치가 명확한 사실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엄이도종(掩耳盜鐘)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 하지 말라. 윤석열의 내란행위로 궁지에 몰린 국민의힘의 처지는 백분 이해하겠으나, 서울시 행정에 대한 시의원의 합리적인 의혹제기를 ‘대선 경쟁자 죽이기’로 몰고가는 기만행위도 당장 멈춰야 할 것이다.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예산의 효율성을 견인해야 하는 기관이다. 집행부의 홍위병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의회의 책무를 수행하는 일에 동참하지는 못할망정 오세훈 시장 감싸기에 급급하여 사사건건 먼저 나서 발끈하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시민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곰곰이 성찰하기를 바란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신규 공무원 330명과 소통 시간 가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신규 공무원 330명과 소통 시간 가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4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7~9급 신규 공무원 33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 강연을 했다. ‘지방의회의 이해’를 주제로 지방자치, 지방의회에 대한 역사와 제11대 의회 후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최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양대 축 중 하나로 지방의회를 잘 알면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회는 정책의 최종결정권자로서 정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조례와 예산을 결정한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정체성은 현장에 있다”라며, 의장 취임 이후 방문한 초등학교 늘봄학교, 잠실야구장 댜회용기 점검, 신정차량사업소 지하철 안전 점검, 서울소방학교 급식 점검, 폐지수집 어르신 현장점검, 집회 시위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점검 현장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라며 “공무원 여러분의 행복은 서울시의회가 챙기겠다”라고 신규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사회적 갈등과 혼란 부추기는 오세훈 시장 정치공세·사실왜곡 즉시 중단하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주당 가짜뉴스 대응방침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임규호 대변인 논평 전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주당의 가짜뉴스 대응방침을 ‘이재명 대표의 조급증과 민주당의 오만함’이라며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오 시장의 불필요한 정치공세와 사실왜곡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가짜뉴스는 단순한 허위정보의 유포가 아니다.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을 속이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특히 현재와 같은 비상정국에서는 더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가짜뉴스를 방치하면 국론 분열과 사회 갈등이 심화되고, 실질적인 사회적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러한 가짜뉴스가 내란을 선동하고 사회적 불안을 조장하는 악의적인 행위라고 판단, 이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는 사회적 안정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 조치이다. 그러나 오세훈 시장은 이러한 민주당의 책임있는 대응을 비난했다. 천만 서울시의 수장으로서 사회 안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함에도 도리어 정치적 공세로 악용하며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오 시장은 이러한 억지 공세는 정치적 갈등을 이용해 차기 보수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의도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러한 애타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지율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오 시장이 말하는 ‘조급증’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최근의 행보는 그가 대선 후보로서의 준비가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일 뿐이다. 오 시장은 민주당의 국가 정상화 노력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천만 서울시민의 수장으로서 오 시장은 진정한 리더로서 지금의 사회갈등을 수습할 수 있는 건설적인 정치적 대화를 이어가야 할 때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규호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 문제 해결 끌어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 문제 해결 끌어내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간 합의를 끌어냈다.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에 대한 중요한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문제가 됐던 통학버스 1대분의 지원을 2025학년도까지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담당하고, 이후에는 서울시교육청이 강현초(강솔초 캠퍼스) 개교시까지 통학버스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자리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 서울시의회 민원현장팀과 지역주민대표가 함께했다.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강현초 설립시까지 고덕강일지구 아이들의 강솔초 통학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서울시교육청의 최초 협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당시 SH공사는 고덕강일 12BL 착공부터 준공까지 32개월을 예상, 2026년 8월까지 4년 6개월간 통학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이 과정에서 행정기관간 이견으로 통학버스 지원이 2025년 2월까지로 기간 한정됐다. 현재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241명의 학생이 이용 중이지만, 10단지 56학년 72명은 버스 이용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이에 앞서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청과 SH공사의 책임 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특히 “매일 1.5km가 넘는 등굣길을 오갈 수밖에 없다”라며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시급성을 역설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교육청과 SH공사는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자”라며 SH공사와 교육청을 설득했다. 이번 합의는 이성배 대표의원과 함께 주민들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5분 자유발언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온 박 의원은 “정성과 신뢰, 믿음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활동이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라며 제한된 여건에서도 과감하게 버스 지원 연장을 결정한 SH공사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교육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 발전 및 학교 개선 위한 2025년도 예산 605억원 확보”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 발전 및 학교 개선 위한 2025년도 예산 605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해 12월 13일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5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에 광진구 발전을 위한 예산 488억원과 학교 개선을 위한 예산 1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학교를 비롯해 광진구 전반의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했다”며 “광진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광진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고민한 결과를 2025년도 예산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사회복지, 교통, 주택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을 위해 488억원을 확보했고 특히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안개분사(쿨링포그) 설치 예산 1억원, 아차산 유지관리 및 보수정비에 2억원을 확보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녹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전 의원은 “지난해 추경예산으로 중곡역 1번 출구에 캐노피를 설치했는데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아, 유동인구가 많은 군자역에도 캐노피가 필요했다고 생각했다”며 “군자역 3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에 3억 2000만원을 포함해 강우나 강설 시 대중교통 이용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 의원은 학교 현장을 살펴 불편 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헸고, 학교 환경개선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용마초, 중마초, 대원고, 대원여고 등 광진구 관내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 예산 117억원을 확보했다. 교육공동체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건물 균열 보수, 화장실 개선, 급식시설 노후 천장 개선, 방진시설 개선 등의 사업이 올해 추진될 예정이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광진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 과정도 꼼꼼히 살펴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살피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장, 운영 방안 개선 추진

    김형재 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장, 운영 방안 개선 추진

    서울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3일 2024년 정책개발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 2025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 정책개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개발 심의위원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 등 4명의 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는 전년도의 운영 현황을 분석해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지난 2024년에는 총 13개 연구단체 83명의 의원이 참여한 13건의 연구용역이 추진되어,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다방면으로 활용됐다. 개선사항으로는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회 안정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을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1명 확대하고, 깊이 있는 심의를 위해 연구과제를 심의할 때 연구담당자 등이 배석해 과업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하며, 연구 결과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의 연구업체 선정에 공정성을 높이고 연구결과의 활용성을 높이는 등 제도를 개선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가 수행되도록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주거복지 발전 공로 인정받아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감사패 수상

    왕정순 서울시의원, 주거복지 발전 공로 인정받아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10일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로부터 주거복지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왕 의원은 지난해 9월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거복지센터의 민간위탁 지속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당시 왕 의원은 “2012년 첫 문을 연 이래로 서울시주거복지센터는 25개 자치구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주거복지센터가 68만건의 주거상담, 7만건의 주거비 지원, 5만건의 주거지원 등 총 80만건이 넘는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왔다”며 주거복지센터의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비대면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왕 의원은 주거복지센터의 직영 전환 시 예상되는 문제점으로 ▲관료주의적 운영으로 인한 현장 대응력 저하 ▲경직된 인사 운영으로 인한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 약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특히 직영 전환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16개 자치구의 주거복지센터를 직영으로 전환하려면 SH공사의 정원 128명을 증원해야 하는데, SH공사 정원이 1386명인 상황에서 내년까지 정원의 10%에 가까운 증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감사패를 통해 “귀하께서는 서울시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발전적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해주셨다”며 “그 노력은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권 실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서울주거복지센터의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왕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일하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센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민간위탁 방식의 주거복지센터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유연하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했다”며 “민간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주거복지센터가 앞으로도 주거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왕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 주거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시민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 홍준표 “美 대통령 취임식, 尹과 지난해 10월 특사 자격 참석 논의”

    홍준표 “美 대통령 취임식, 尹과 지난해 10월 특사 자격 참석 논의”

    홍준표 대구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과 관련해 “지난해 10월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로 가는 방안을 논의했었다”고 공개했다. 홍 시장은 14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엄 이후 대통령실 업무가 정지되면서 그게 무산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특사로 가면 정부 대표로 가는 것이라 만나는 사람도 조심스럽고 할 말을 다 못한다. 그게 정부 공식 입장이 되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부담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미 의회 내 인맥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2017년 전술핵 재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에 갔을 때 쌓은 미 의회 인맥이 좀 있다”면서 “미국은 공식적인 라인보다도 비공식적인 라인이 더 강한데, 비공식적으로 우리 정책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임식에서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고 올 계획이고, 한국이 향후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분위기도 보고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7일 만난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폴 매너포트에 대해 “(한미 동맹과 관련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준비 위원회의 공식 초청에 따라 워싱턴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공백 상태인 정부를 대신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새해 첫 행보로 ‘2025년 서울안전 다짐 선포식’ 가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새해 첫 행보로 ‘2025년 서울안전 다짐 선포식’ 가져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일상에서의 안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기게 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새해 첫 행보로, 14일 오전에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해 서울안전 다짐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비롯해 시 재난안전실·소방재난본부·물순환안전국·건설기술정책관·도시기반시설본부·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간부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의 안전을 다함께 기원하고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사항을 다짐하자는 취지에서 거행됐다. 서울안전 실천을 위한 다짐 사항을 살펴보면,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우선 보호’, ‘공공의 시설 및 현장에서 보건·안전 의무를 다해 중대재해 예방’, ‘기후변화에 강한 방재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주력’, ‘땅꺼짐사고 예방을 위해 지반침하 위험성 사전 탐색’, ‘부실공사 제로화 달성으로 안전한 서울 건설’ 등이 들어있다. 이날 선포식을 주관한 강동길 위원장(성북3, 더불어민주당)은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면 희생자에 대한 안타까움은 물론 유가족과 시민들이 겪게 되는 충격이 너무나 크다”면서 “서울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상임위원회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되새기고 새해 시정 및 의정을 펼침에 있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는 다짐을 새롭게 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하며 “새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는 굳은 의지도 함께 피력했다.
  • 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 기록물의 폐기 금지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관련 기록물의 폐기 금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국가기록원은 이날 해당 결정을 관보에 고시, 대상 기관에 통보했다. 폐기 금지 대상 기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대통령기록관 ▲국가정보원 ▲국방부 ▲행정안전부 ▲합동참모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육군본부·공군본부·해군본부 및 예하 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경찰청 ▲서울특별시경찰청·경기도남부경찰청 및 예하 경찰서 ▲국회사무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20곳이다. 대상 기록물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생산하거나 접수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조 제2호에 따른 기록물 일체다. 폐기 금지 기간(고시일로부터 5년) 동안 대상 기록물은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후속조치가 이뤄진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시니어클럽과 간담회 개최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시니어클럽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별관 6층 보건복지위원회(중구 덕수궁길 15)에서 시니어클럽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 신노년 세대를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니어클럽은 근로 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고 제공함으로써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시 21개 자치구에서 시니어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소득 창출 프로그램 및 고유 일자리 사업을 개발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2024년 11월 시행된 ‘노인일자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원 인원 1명을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사업예산이 확대됐다. 이번 간담회는 시니어클럽 인력 추가 지원과 관련해 회계 담당 전담 인력 배치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회계 관리강화와 함께 서울시 시니어클럽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을 비롯해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 서울시니어클럽협회 박주형 회장, 광진시니어클럽 정인기 관장, 동대문시니어클럽 양동호 관장, 서울시 시니어클럽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니어클럽의 회계 전담 인력 배치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되고, 이를 기반으로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시니어클럽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안 사항이 공유됐으며,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 확보를 포함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산업재해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참여 어르신 현황을 고려한 운영 예측과 함께 수행기관의 투명한 관리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시니어클럽의 노인역량 활용 사업에 고학력 어르신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선도적인 사업설계와 운영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2025년 중랑구(중화동·묵동) 지역투자사업 예산 188억원 편성”

    박승진 서울시의원 “2025년 중랑구(중화동·묵동) 지역투자사업 예산 188억원 편성”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2025년 서울시 예산 중 중랑구 중화동, 묵동 지역투자사업 예산이 약 188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지역구인 중랑구 중화1·2동, 묵1·2동은 중랑천을 좌측에 끼고 우측에 봉화산이 위치한 지역으로 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먹골역 교통편의시설 확충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천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대시키는 것이 주요 현안이다. 이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20억원을 확보했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중랑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 등 중랑천과 연계된 사업 예산은 물론, 노인·장애인 인구가 많은 중랑구의 특성에 맞게 복지시설 운영 사업비도 편성되도록 노력했다. 구체적으로는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20억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민자구간 사업비 44억원 ▲도시고속도로 연결로 추가설치 104억원 ▲이화교 보수 5억원 ▲중랑하단IC 보수 1억원 등 도로시설 사업비와 중랑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비 5억원 ▲중랑천 가을축제 5000만원이 반영됐다. 또한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2억 3000만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5억 4000만원 등 복지사업예산과 ▲중랑구 도로표지병 설치 4억원 ▲망우본동 도시재생 사업 안전통학로 공사비 3억원 등 주민안전을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을 20억원 추가로 확보했다”라며 “2024년에 중화역 4번 출구와 먹골역 1번 출구에 캐노피 설치를 완료했고,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를 길게 끼고 있는 지역 특성상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상부공원화는 중요한 현안이다”라며 “지하화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변공간을 주민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랑천 가을축제 예산을 확보했다”라며 “중랑천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GH-한국물산업協, ‘물 산업 진흥 및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

    GH-한국물산업協, ‘물 산업 진흥 및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물산업협의회SMS 14일 수원시 GH 광교 사옥에서 물 산업 진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간 협력사업은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 산업 분야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관련 역량 및 네트워크 공유 △국내외 도시 물인프라 관련 선진 물관리 기술 및 물 산업 최신 정보 공유 △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의 개선방안 등에 대한 자문 △양 기관 간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GH 김세용 사장은 “한국물산업협의회가 보유한 물 산업 분야 네트워크와 선진기술, GH의 도시개발 기술력과 해외 전시 노하우를 서로 교류하며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물 산업과 도시개발이 결합한 협력 모델을 통해 국내 건설산업과 물관리 부분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북 지방의원들 왜이러나…특권의식에 갑질·막말·청탁 도넘어

    전북 지방의원들 왜이러나…특권의식에 갑질·막말·청탁 도넘어

    전북지역 일부 지방의원들이 공무원들에게 부적절한 청탁과 갑질, 막말, 비하 발언을 일삼아 물의를 빚고 있다. 재발방지를 위해 의회 차원의 자정작용과 함께 해당 의원을 공천한 정당의 질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일부 의원은 이권개입을 하면서 공무원을 겁박했고 군산시와 익산시 의원은 공직자들에게 갑질과 막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자들의 갑질과 이해충돌을 문제 삼았던 지방의원들이 되레 비난 가능성이 높은 행위를 서슴치 않아 지탄을 받고 있다. 전북도의회 A 의원은 지난해 12월 20일 도청 회계과 팀장과 직원에게 수십억원대 에너지절감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으면 자신이 예결위원이 돼 해당 부서 예산을 삭감하고 각종 자료제출 요구를 하겠다고 겁박했다. 특히, A 의원은 관계 공무원들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해당 업자가 보는 앞에서 공공연하게 부적절한 청탁을 하며 특권의식을 발동해 공직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A 의원은 특정 부서에 보복성 자료요구를 요구해 논란을 빚기도 한 장본인이다. 전북도의회 B 의원도 같은 업자의 청탁을 받고 관련 부서 공무원들을 불러 설치 여부를 검토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원들은 에너지절감시스템을 설치하는데 30여억원이 들어가지만 1년에 4억 2000만원의 전기료가 절감되기 때문에 3억원씩 10년간 분할 상환을 할 경우 연간 1억 2000만원이 남는다며 해당 업자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북도는 해당 장치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30억원의 예산으로 청내에 태양광발전시설을 하는 것이 보다 확실하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며 반대하는 입장이다. 도청 관계자는 “도의원의 지위를 앞세워 특정 업체의 편의를 봐주라고 공무원에게 압력을 넣는 것은 부정 청탁이자 공갈·협박이나 다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방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관이지 민원이라는 이유로 업자를 부탁하는 것은 공무원의 공정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인격마저 짓밟는 행위라며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전북도의 한 과장은 “도의원들의 이권개입은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특정 의원은 해도 너무할 정도로 업자를 끼고 산다”며 의회 차원의 제재를 요구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해 12월 12일 군산시의회 C 의원을 품위 손상과 부적절한 발언 등의 이유로 제명했다. C 의원은 최근 시청 공무원들에게 잇단 막말과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그는 지난 10월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도 시청 공무원 비하 발언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군산시 공무원 노조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익산시의회 D 의원은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대뜸 50대 직원을 ‘어이’로 부르며 ‘왜 행사 일정을 자신에게 보고하지 않았냐’고 따졌다. 직원이 ‘어이’로 부르는 건 적절치 않다고 항의하자 의원은 “자네, 나한테 눈 똑바로 뜨고 잘했다는 거냐”며 화를 냈다. 직원이 다시 “하대하지 말아 달라”고 하자 의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10여분 동안 고성과 막말을 서슴치 않았다. 해당 의원은 지난 2021년에도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해 민주당에서 제명됐었던 6선 의원이다. 또다른 익산시의회 E 의원은 면장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겠다고 주민들에게 큰소리를 치고 다니다가 반발을 샀다. E 의원은 “주민의 뜻을 대변한 것일 뿐 갑질이나 인사개입은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함량미달 시의원을 제명하라”는 현수막이 붙었다. 이같이 지방의원들의 도를 넘는 부적절한 처신이 만연하고 있으나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재발 방지 대책이 한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도청 공무원들은 “지방의원들은 문제가 돼도 징계가 공개사과 등 미미한 수준에 그쳐 뿌리 뽑히지 않고 있다”면서 “품위를 떨어뜨리거나 부적절한 청탁을 일삼는 지방의원이 발을 디딜 수 없도록 강력한 조치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2025년 노원구 지역발전·주민복리증진 위한 예산 2177억원 확보”

    신동원 서울시의원 “2025년 노원구 지역발전·주민복리증진 위한 예산 2177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2025년 본예산에서 노원구 지역투자 예산 2177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가 노원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총 99개 사업에 배정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105억원), 동북선 경전철 건설(607억원) 등이 포함됐다. 신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노원구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결과”라며 “특히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교통, 환경 분야의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특히 ‘노원구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예산 105억원이 포함된 점에 주목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서비스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동북선 경전철 건설 사업에 배정된 607억원은 지역 교통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노원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 매칭사업등을 제외한 월계동 주요사업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40억원)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27억원) ▲경춘철교 교량 분수 전망대 조성(15억원) ▲광운대역~월계로간 도로개설(15억원) ▲생활밀착형 공원 및 숲 조성(6억 7000만원) ▲가정폭력상담소 운영지원(3억원) 등이다. 신 의원은 “이번 노원구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확보는 노원구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결과”라며 “을사년 올해 또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강하게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 확보는 노원구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 조경태 “내란 특검법 반대하다 ‘대통령 순장조’ 될라”

    조경태 “내란 특검법 반대하다 ‘대통령 순장조’ 될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에 연이어 찬성표를 던진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특검법’에 반대하며 계엄을 옹호하다간 ‘대통령 순장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의원은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내란 특검법을 발의하자는 논의에 대해 “나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법안에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독자적인 안을 만들거나 민주당과 합의해 특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 지도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부정한 계엄을 한 대통령의 ‘순장조’가 되지 않으려면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자체적으로 ‘계엄 특검법’(가칭)을 발의하자는 논의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의총에서 국민의힘은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원장이 마련한 특검법 초안을 공유했지만, “계엄이 잘못된 것”이라는 전제 자체를 놓고 의원들의 입장이 양분돼 고성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상당수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당에서 만든 수정안을 찬성하지 않겠다는 건 계엄을 옹호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특검법이 보수 궤멸이라고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는데, 그게 보수 궤멸이라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비상계엄 자체를 옹호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포고령 1호는 ‘국회와 지방의회 활동을 금한다’고 돼 있는데,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는 의원들은 지금부터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면서 “국회를 해산하겠다고 한 대통령을 옹호하는 건 본인 스스로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계엄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국민의힘을 떠나 ‘계엄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쓸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또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당론과 다른 의견을 낸 김상욱 의원을 향해 거센 비난이 쏟아진 것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앞서 전날 열린 의총에서 김 의원이 “자체 내란 특검법을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철규 의원은 “다른 의원들을 계엄 찬성으로 몰고 가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원내수석대변인인 김대식 의원은 “우리가 전두환 추종 세력인가, 우리가 히틀러, 김상욱은 유대인인가”라고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내란 특검법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듣고 기도 안 찬다고 생각해 자리를 떠났다”면서 “의원총회에서 소란을 피운 것은 요즘 유치원생들도 그렇게 수준 낮게 안 한다”고 비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 시의정부문 의정대상 수상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 시의정부문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이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7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중흥에 이바지하여 세계 속에 빛나는 국내의 인물과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한 글로벌 혁신 인물을 발굴하는데 시상 목적이 있고, 재단법인 대한민국대한국인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경찰타임즈가 주관하고, 대한노인회, 한국기독언론재단, 대한민국경찰복음화협의회,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장수돌침대, 한독화장품, ㈜두성이 후원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재난·안전·소방·건설 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 발굴, 기살리기 축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안전과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2025년 새해 벽두부터 ‘제17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에서 시의정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현재 탄핵국면과 무안공항 항공기 참사 등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라 조심스럽기만 하다”고 수상소감을 짧게 밝힌 가운데 “이번 시의정부문 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천만 서울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도시제조업 등 도시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관내 학교 97억원 예산 확정…“더 나은 학습환경조성 기대”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관내 학교 97억원 예산 확정…“더 나은 학습환경조성 기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2025년 중랑구 제1선거구 소관 6개교(면목고, 면목중, 면중초, 용마중, 중화중, 혜원여고)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총 97억 2074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노력이 반영되어 최종 확정된 2025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학교별로 살펴보면 ▲면목고 교육지원시설개선 및 운동장환경개선 사업 등 3억 5000만원 ▲면목중 학생용보관시설개선 사업 등 3억 6700만원 ▲면중초 시설비 등 60억 9438만원 ▲용마중 본관동냉난방개선 사업 등 10억 7086만원 ▲중화중 관리실환경개선 사업 등 14억 6850만원 ▲혜원여고 운동장환경개선 사업 3억 7000만원이다. 최종 확정된 중랑구 학교 예산은 학교시설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등 19개 학교, 37개 사업, 138억 345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중랑구 학교의 교육환경이 한층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2025년 학교시설 개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교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이라며 “학교가 단순한 건물이 아닌 미래의 희망이 자라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반려견 끌어안고 버텨”…한파 속 실종된 시각장애인, 7시간 만에 구조

    “반려견 끌어안고 버텨”…한파 속 실종된 시각장애인, 7시간 만에 구조

    한파 속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시각장애인이 경찰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무사히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13일 인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인제 남면에서 “시각장애가 있는 60대 여성 A씨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한참을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제 지역은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정도로 추웠다. 이에 지역경찰관을 비롯해 인제경찰서 초등대응팀과 형사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인제소방서 등 총 44명의 수색인력이 구간을 나눠 수색전을 펼쳤다. 수색팀은 아직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량 통행이 통제된 곳을 수색하던 중 인적이 드문 소치고개 정상에서 갑둔리 방면 임도에서 사람 발자국과 동물 발자국을 발견했다. 발자국을 뒤쫓은 수색팀은 오후 8시쯤 장시간 추위에 떨며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는 A씨를 찾았다. A씨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었고, 경찰은 A씨를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경민 인제경찰서장은 “악조건의 기상환경 속에서도 협력단체와 유관기관, 수색에 동원된 인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활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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