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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위원장, 활발한 지역 활동 나서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위원장, 활발한 지역 활동 나서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장 김문수 국회의원이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당의 결속을 강화하며 여러 현안들과 다가올 조기 대선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순천(갑)지역위원회 23개 읍·면·동 협의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각 읍면동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문수 위원장은 “민주당이 보다 깊이 뿌리 내리고, 시민들과 당원들의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해 각 읍면동 협의회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우리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적인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지역에서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협의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종림 읍면동협의회장은 “앞으로 지역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김문수 위원장님과 함께 똘똘 뭉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제1회 순천시민대행진에 참석했다. 서울과 광주 등지에서 전국적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순천(갑) 지역위원회는 시민들과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도의원 전원을 포함 300여명의 당원이 함께 해 힘을 실었다. 김진남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대변인은 “앞으로도 김문수 지역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정치적 결집을 높여 순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당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의 정치적 활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고위험 교원 휴·복직 심의기구 법제화…초1·2 교문까지 인계

    고위험 교원 휴·복직 심의기구 법제화…초1·2 교문까지 인계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정부와 여당이 ‘정신건강 고위험군’ 교원의 휴직과 복직을 심의하는 기구를 법제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17일 국회에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른바 ‘하늘이법’(교육공무원법 개정안)에 이같은 내용을 담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폭력성, 공격성 등으로 주변에 위해를 가하는 고위험 교원에 대한 긴급 분리조치와 대응팀 파견 등이 법제화된다. 정신질환으로 휴직이 필요하거나 휴직 후 복직하려는 교원에 대해서는 ‘교원직무수행적합성심의위원회’(가칭)에서 직권휴직 등을 결정한다. 이들 교원의 상태 회복에 대한 확인 등 복직 절차도 강화한다. 교원들의 정신건강 진단 및 지원도 강화한다. 상반기 중 교원 맞춤형 심리검사도구를 개발해 교원들이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전국 교육활동 보호센터 32곳·상담 기관 1192곳·심리치료기관 218곳 등과 협력해 전체 교원에 대한 상담 및 심리 치료도 지원한다.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 1·2학년 학생들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학생들이 귀가할 때는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현관이나 교문 등까지 학교 측이 인솔하되 보호자가 자율 귀가를 희망할 경우 동의서를 받아 예외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마지막 남은 학생이 귀가할 때까지 학교 내 귀가 지원 인력을 최소 2명 이상 보완하고, 교육청별로 학생들의 귀가 알림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 금천구의회 “3000명 모이면 주민조례청구 할 수 있어요”

    금천구의회 “3000명 모이면 주민조례청구 할 수 있어요”

    서울 금천구의회가 최근 주민조례청구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주민들이 일정한 수 이상의 연서로 직접 해당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 개정, 폐지를 청구할 수 있다. 주민조례청구는 주민조례청구권자 총수의 70분의 1이상의 연대서명으로 가능하다. 금천구는 2024년 말 기준으로 조례 제정과 개폐를 청구할 수 있는 연서 주민수가 3000명이다.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은 “주민조례청구는 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제도로 직접 참여를 보장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주민조례청구 제도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열린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금천구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의회는 의회 홈페이지에 제도 안내 페이지를 신설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SNS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2회 상권활성화 미래전략 포럼 주최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2회 상권활성화 미래전략 포럼 주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2회 상권활성화 미래전략 포럼’을 주최하고 개회사와 종합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2월 3일 개최된 ‘상점가 및 전통시장 활성화 미래 전략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포럼으로, 김 의원이 주최하고, 현재 정식 사단법인으로 서울시 인가를 남겨두고 있는 사)서울특별시 상점가·전통시장 연합회(가칭)(이하 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상점가와 전통시장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김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원식 국회의장,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 연합회 반재선 상인대표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행사장에는 서울시의회 시의원, 연합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상점가·전통시장 관련 현안에 대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비전선포 케이크 커팅식 이후 진행된 전문가 발제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공릉철길 골목형상점가 최정민 상인회장은 2024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사례를, 성수역 상점가 김희선 상인회장은 상점가 발전을 위한 전문 매니저 필요성 및 상인회 사무실 지원방안과 상점가 활성화 특구지정을 위한 법적 제도적 필요성을, 망원시장 김은종 상인회장은 서울시 상점가 및 전통시장 협업과 상생발전 방안, 온라인 쇼핑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 종합 발제자로 나선 김 의원은 제1회 포럼 및 제2회 포럼에서 논의된 현안을 정리하며, “상점가·전통시장의 전문 매니저 고용안정 및 사무실 지원 방안의 필요성, 특구 지정에 관한 점은 꼭 필요한 부분임을 동감하고 있다”면서 “상점가·전통시장 상호 벤치마킹, 다양한 교육연수 참여를 통한 상인 역량강화 등에도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자생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도 전통시장 명절 이벤트 및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야간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온라인 특별할인 판매전, 밀키트 개발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매니저,주차환경개선, 안전관리패키지, 화재공제 가입, 안전취약시설물 보수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의 지원과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가 시너지를 이루어야 ‘윈-윈’(Win-Win·모두가 득을 보는)할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발제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상점가와 전통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언제든지 문제점을 제시해 주시면 더욱더 경청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 이어 연합회는 첫 창립총회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여파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이 날로 심화하고 있는 요즘, 연합회 출범에 발맞춰 회원 시장의 시장 온라인 마케팅, 경영활성화 및 시설개선 골목형상점가의 기반조성 지원 및 상인 역량강화 교육 등을 서울시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며, 160여 골목형상점가 및 참여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연합회를 통하여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당정 “고위험 교원 직권 휴직 ‘하늘이법’ 추진”…초1·2 하교 시 대면 인계

    당정 “고위험 교원 직권 휴직 ‘하늘이법’ 추진”…초1·2 하교 시 대면 인계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정신건강 고위험 교원에 대해 직권 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하늘이법’을 추진한다. 또 초등학생들의 하교 시 안전 강화를 위해 대면 인계와 동행 귀가를 실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학교 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참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학교 안전을 강화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하늘이법’은 폭력성, 공격성 등으로 타인을 위해 할 가능성이 있어 정상적인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을 교육 현장에서 긴급하게 분리하고, 일정 절차를 거쳐 직권 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직권 휴직 조치가 내려진 고위험 교원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연계 치료를 지원하고, 해당 교원의 상태가 완전히 회복된 것이 확인된 뒤 복직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할 것이라고 이 부총리는 덧붙였다. 또 교원의 입직 단계부터 주기적으로 정신 건강을 진단하고 필요한 지원에 나선다. 이 부총리는 “임용 단계부터 교원의 정신 건강을 고려하고, 재직 중인 교원에 대해 심리 검사를 지원할 것””라면서 “이같은 방안에 대해 숙고하고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겠다”고 부연했다. 다만 폭력성 등 고위험 교원과 일반적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은 구분해 현장의 교사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이 부총리는 강조했다.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 강화 대책도 마련했다.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보호자의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교육당국은 귀가 인력을 지원한다. 또 학교 내 사각지대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확대하고 경찰청과 협력해 학교 전담 경찰관(SPO)를 증원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더불어 세밀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협의회에서 “사건의 범인 명 모 씨는 지난해 12월 우울증으로 6개월간 휴직 신청을 했으나 3주 만에 복직했고, 학교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음에도 학교는 이틀이 지나서야 교육청에 보고했다”면서 “당초 진단보다 이른 복직이 가능했던 이유와 그 판단에 문제가 없었는지, 학교가 교사 관리와 학생 보호를 제대로 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대책은 신속성만큼이나 방향성과 세밀함이 중요하다”며 “교사들이 낙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신질환을 숨기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순천시의 고향사랑기금 사업은…장애인 복지부터 체육 활성화까지 선정

    순천시의 고향사랑기금 사업은…장애인 복지부터 체육 활성화까지 선정

    순천시가 지난 13일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총 4개의 기금사업을 확정했다. 고향사랑기금사업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시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지원사업 ▲순천만 큰고니 서식지 조성사업 ▲건강한 생활전문 체육진흥사업이다.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은 장애인 거주시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석축 보수· 배수로 보강 공사 등을 통해 산사태, 침수와 같은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지원사업은 농번기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후, 영농작업반 형태로 농가에 노동력을 지원한다. 순천만 큰고니 서식지 조성사업은 큰 고니의 종 보전을 위해 먹이인 새섬매자기 확대 조성 및 유지관리를 추진하는 내용이다. 지역민을 고용해 생태계 복원형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정기부사업인 건강한 생활전문 체육진흥사업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다양한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지원을 통해 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복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시는 지정기부 사업을 제외한 3개의 기금사업은 2023~2024년에 모금한 기부금액을 재원으로 각 부서에서 이르면 이번 달부터 추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정기부 사업은 해당 사업의 목표 모금액이 달성되면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기금사업들이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점검 회의 개최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점검 회의 개최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이 지난 1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영천고등학교의 전환 추진과 관련해 범 추진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상북도의회-도교육청(중등교육과, 행정과, 시설과, 미래학교추진단)-영천시청(인구교육과)-영천교육지원청-경주교육지원청(시설거점센터) 등 관계 공무원만 20명 가까이 참석했고 ▲기숙사 건립 및 시설 사업 ▲학생 선발-남녀 정원 및 교육과정 ▲학교 및 기숙사 운영 등 개교 전반사항을 총망라해 점검했다. 영천고등학교는 2024년 10월, 국방부-교육부가 공동 추진한 ‘군인 자녀모집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 전환 개교를 앞두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추진 주체별 경과와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조목조목 살피며, 각 주체 간 이견이 발생할 가능성이나 추진 과정의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의 중점 검토 사항으로는 기숙사 건립 사업에 대한 수용인원과 예산 규모, 중앙재정투자 심사 후 구체적인 설립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상호 검토했다. 영천고 기숙사 신설은 총 수용인원을 약 400명 규모로 결정짓고, 소요 예산은 약 400억 수준으로 산출되었다. 2025년 상반기 중앙재정투자 심사 통과 후 연도별, 순차적 공사기일을 확보하여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영천시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자율형 공립고 추진사업은 현재 사전기획용역을 의뢰했고, 4월 행정안전부 중앙재정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라며, “중투심사가 예상대로만 승인된다면 2026년 개교 및 단계별 기숙사 건립 등은 아무 문제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는 ‘학교장 전국 공모’에 대해서 개방형 교장 공모제는 협약운영위의 권한으로 도교육청에는 결정권이 없지만 영천시민의 외부 개방형 공모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고 질의에 응답했다. 도교육청 행정과는 ‘남고 학교(급) 부족’에 대한 대책은 기존 남고의 학급 정원수의 조정(상향)과 학급증설을 현재 검토하고 있으며 적정규모의 학생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영천고 자공고 전환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광역교육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구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지방시대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의미 있다”라며, “영천고가 성공적인 사례로 남아 도교육청이 계획 또는 추진 중인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교육발전특구’ 사업에서도 조화로운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희망을 말했다.
  • 공무원 자르는 ‘타노스’ 머스크…테슬라 판매↓ 빈집 속출

    공무원 자르는 ‘타노스’ 머스크…테슬라 판매↓ 빈집 속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치 악당 타노스처럼 공무원들을 해고하고 있다. 어벤저스 영화에서 손가락을 한번 튕기는 것만으로 전 인류의 절반을 사라지게 만든 ‘최고 악당’ 타노스처럼 지난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머스크는 약 1만명의 공무원을 잘랐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4일까지 머스크의 DOGE부에서 연방 정부 토지 관리부터 재향군인 돌봄 등의 업무를 맡은 정부 직원 9500명 이상을 해고했다고 전했다. 내무부, 에너지부, 재향군인부, 농무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해고된 직원들은 대부분 재직 1년차로 고용 보호가 취약한 이들이 잘렸다. 일자리 감축 외에도 국제개발처(USAID) 예산을 동결해 대부분의 미국 해외원조가 중단됐으며,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등 일부 정부 기관은 폐쇄 압박을 받고 있다. 해고된 연방 정부 직원들은 “나라에 배신당했다”며 충격을 나타냈다. 17년 동안 군에 복무하고 지난해 말부터 국방부에서 일하기 시작한 닉 조이아는 13일 해고당했다. 그는 “조국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국가를 위해 봉사한 재향군인으로서 나라에 배신당한 것 같은 기분”이라고 털어놓았다. 10만 명 이상의 연방 정부 직원을 대표하는 노조의 전무이사인 스티브 렌카트는 “스페이스X 사업으로 미국 연방 정부와 주요 계약을 맺고 있는 머스크와 트럼프 행정부가 산업과 금융을 규제하는 기관 개혁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에너지부에서도 약 1200~2000명의 근로자가 해고됐는데, 이 가운데 핵무기 저장고를 감독하는 국가핵안보청에서도 325명이 면직당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AI 대응 인력까지 해고됐다. 농무부 산하 국립동물보건연구소네트워크 프로그램 사무국의 직원 25%가 공무원 대규모 감축 대상에 포함돼 해고된 탓에 AI 검사 등이 늦춰질 것이란 통보가 전국 연구소에 내려졌다. 이러한 트럼프 행정부의 구조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대통령의 날’인 17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 열린다. 시위 장소는 각 주의 주의회 의사당과 주요 연방정부기관 건물 앞으로 시위대는 특히 머스크에 대해 강한 반감을 나타냈다. 반정부 조직인 ‘인디비저블’을 창립한 에즈라 레빈은 “머스크는 특히 사악한 악당”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돈많은 사람이 암 연구를 중단시키고 가난한 어린이의 영양 지원을 끊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머스크의 과격한 우익 정치 행보는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반트럼프 및 머스크 비판 시위는 지난 15일 뉴욕, 시애틀, 캔자스시티, 캘리포니아 등 미 전역 37곳의 테슬라 매장 앞에서 열렸다. 앞서 이달 1일에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테슬라 전시장에 시위대가 난입해 나치 상징 문양과 파시즘 반대 구호 등을 적은 낙서를 했다. 테슬라의 작년 매출은 사상 최초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독일 등 유럽 시장에서 최근 뚜렷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머스크가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독일에서 테슬라 판매는 1월에 전년 대비 60% 줄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IB 추진 지원 조례’ 제정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IB 프로그램의 도입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국제적 시각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형 학교교육 체제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IB 프로그램을 연구·운영하고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기반을 조성해 왔다. 그러나 이를 위한 법적 근거와 조례가 없어 체계적인 행정·재정적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심미경 의원은 “IB 프로그램은 서울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적인 선택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며 조례 발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IB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해 이를 도입하려는 학교에 대해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교사들에게 전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IB 학교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또한,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학교의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필요시 IB 기구와 협력하여 공식 인증 절차를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심 의원은 “IB 프로그램은 단순한 대입 대비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글로벌 사고력을 길러주는 국제적 교육과정으로, 글로벌 대학 진학 및 해외 진출에서도 유리한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조례가 통과될 경우 “서울의 공·사립학교에서도 IB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폭넓은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심 의원은 “미래 교육의 변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 혁신 모델이필요한 때, 서울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심미경 의원은 조례안 발의 전 과정을 교육청 및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위원들과 함께 추진해, 본회의를 조례 제정까지는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서울의 교육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IB 학교는 IB 관심, 후보, 인증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IB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이 가능한 IB 인증학교(월드스쿨)에 진입하기까지는 통상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동대문구 휘경여중, 이문초 등 73교를 IB 관심학교로 선정해, IB 후보학교(초 3교, 중 3교)를 포함하면 서울 관내 IB 관심·후보학교는 76개교로 늘었다. 휘경여중, 이문초 등 상반기에 관심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2000만원, 하반기에 선정된 학교에는 7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 바 있다.
  • 제주도내 고교에 자치경찰 ‘경찰쌤’ 확대… 3곳→ 6곳으로

    제주도내 고교에 자치경찰 ‘경찰쌤’ 확대… 3곳→ 6곳으로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가 3월부터 도내 고등학교 6곳에 학교안전 경찰관을 상주 배치한다. 제주도는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안심학교를 만들기 위한 조치로 오는 3월부터 학교 안전 경찰관 배치 학교를 기존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안전경찰관 제도는 지난 2023년 11월 제주도교육행정협의회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영훈 도지사에게 자치경찰 배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학교안전경찰관은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 보유자나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교육 이수자 중 선발된 자치경찰관들이 학교에 상주(오전 7시 40분~오후 4시 30분)하며 교내 순찰,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교육, 학교 폭력 등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조사, 상담 업무를 수행한다. 학교안전경찰관 도입 이후 교내 학교폭력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학생 사이에서 ‘경찰쌤’으로 불리며 상담을 요청을 하는 등 높은 호응(만족도 89.5%)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학교안전경찰관 배치 이후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23건에서 11건으로 52%나 감소했다. 자치경찰단이 지난해 7월과 12월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제도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안전경찰관 제도는 지난 10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로 제출되기도 했다. 김양보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학교안전경찰관 제도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환경 개선에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질병 휴직교원에 대한 휴직자 실태를 파악하고 복직한 교사에 대한 심리·정서 치유지원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 광명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17일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부터 열린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광명시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5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지난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1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형덕·안성환 의원이 시정질문을 진행해 광명시 현안에 관한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지석 의장은 “회기중에 논의됐던 여러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길원옥 할머니 별세…신산했던 삶에 깊은 애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길원옥 할머니 별세…신산했던 삶에 깊은 애도”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97세 일기로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를 추모했다. 최 의장은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시는 이 땅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앞장섰던 분이다. 한평생 신산했던 삶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쟁 중 성노예 문제는 가장 보편적인 인권 중의 인권 문제이자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는 현재 진행형 문제이다.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길원옥 할머니가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지사·시장군수, 지방자치 및 분권 협력 위해 머리 맞댄다

    경북도지사·시장군수, 지방자치 및 분권 협력 위해 머리 맞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도내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함께 참여하는 최고 정책협의체인 ‘경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가 17일 출범했다. 이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이날 청송 유교문화전시체험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지방정부 협력회의 구성·운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 새로운 지방자치 및 분권 협력 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회의 공동의장은 이 지사와 김주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의성군수)이 맡았다. 협력회의는 앞으로 분기별 1회 회의를 열어 지방자치와 분권, 균형발전, 국책사업, 국제행사, 지방소멸 대응, 저출생 극복, 재난 안전 등 지방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입안 단계부터 실행, 후속 조치까지 함께 협의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그동안 수직적으로 이어온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간 관계를 대등하고 협력적인 관계로 재설정하는 등 혁신한다. 안건 상정은 상향식 과정을 거쳐 선정하고 안건 제안 건수와 비중도 경북도와 시장군수협의회에 균등하게 배분한다. 도에서는 주요 시책이나 현안 사항을, 시군에서는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논의한 안건을 위주로 제안하며 실무협의회를 통해 협의·조정 후 최종 안건으로 상정한다. 서로 이견이 있는 안건도 필요할 경우 안건으로 올려 대안을 모색하거나 장기과제로 지속 관리한다. 이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이날 올해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APEC 정상회의를 경제와 문화, 평화를 상징하는 APEC으로 만들어 경북을 세계 속에 각인시키고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역사적 대전환점으로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지방정부 협력회의가 지방정책 최고 심의·합의제 기구로 새로운 지방분권 협력 모델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판 ‘융프라우’ 지리산 산악열차 멈춰서나

    한국판 ‘융프라우’ 지리산 산악열차 멈춰서나

    지리산에 스위스 융프라우와 같은 산악열차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좌초될 위기를 맞았다. 전북지방환경청이 남원시의 ‘산악용 친환경 운송시스템 시범사업’에 대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협의 의견을 냈고, 환경단체는 사업 폐기를 주장하고 있다. 전북 남원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리산 육모정을 출발해 고기삼거리, 고기댐을 거쳐 정령치에 이르는 13.22km 지리산 산악열차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철도연과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 도입’ MOU를 체결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 내연기관 차량으로 인한 소음, 대기오염, 로드킬 등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매년 폭설과 결빙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산간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교통기본권을 제공하는 등 낙후지역 국토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내세웠다. 지난 2022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시행한 ‘산악용 친환경 운송시스템 시범사업’ 공모에서 남원시가 우선 협상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사업은 속도가 붙었다. 남원시는 철도연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국비 278억원을 투입해 1km 시범노선을 만들어 기술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운송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도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전북지방환경청은 남원시가 신청한 ‘산악용 친환경 운송시스템 시범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재검토(부동의) 결정을 내렸다. 생태, 환경적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의 훼손 등 환경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사실상 해당 부지에 산악열차 사업을 금지한 것으로 남원시는 사업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하거나 새로운 입지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환경단체는 이번 결정에 환영하며 지리산 산악열차 사업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은 1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리하게 추진된 남원시의 지리산 산악열차 사업이 마침내 막을 내리게 됐다”며 “자연공원법상 공원시설 삭도(케이블카), 궤도(열차)는 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에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법 개정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수 없도록 견제를 통한 환경영향평가 조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시는 전북지방환경청 결정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국토부 공모 사업으로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사업인 만큼 관련기관과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협의해서 향후 추진 방향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6시 이후 남아서 학교 지켜라? 산으로 가는 ‘하늘이법’

    6시 이후 남아서 학교 지켜라? 산으로 가는 ‘하늘이법’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김하늘(8)양이 교사에게 살해된 사건이 충격을 준 뒤 정치권과 교육당국이 이른바 ‘하늘이법’을 만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졸속 입법’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검사 강화와 정신질환이 있는 교사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및 휴·복직 관리 강화, 돌봄교실 하교 시 안전관리 강화 등 쏟아지는 각종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질 뿐더러 ‘우울증 교사 찍어내기’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늘 당정협의회…與 “교사 정신검사 의무화”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정부와 국민의힘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하늘이법’ 입법 방안을 논의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교육의원회 여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당정협의회는 ▲고위험군 교사 관리·지원 체계 구축 ▲하늘이법 제·개정 추진 관련 논의 ▲늘봄학교 귀가 및 학교 외부 출입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초등학생 학부모 10명도 참석해 머리를 맞댄다. 사건 발생 이후 하늘양의 빈소를 찾은 여야 의원들은 ‘하늘이법’ 제정을 약속하고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교원 임용 전후 정신질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하고, 관련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 추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이 교육공무원 질병휴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예규를 상위법으로 제정해 권고 사항에서 강제조항으로 만든다는 내용의 법안을 준비 중이다. 김 의원은 ‘하늘이법’ 초안에 위원회 구성을 3명 이상에서 ‘최소 5~7명’으로 규정하고, 학생과 동료 교사, 가족 등이 위원회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을 방침이다. 교육부도 ▲폭력성 등으로 정상적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원에 대한 직권휴직·긴급분리 등 조처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법제화 ▲돌봄교실 귀가 시 도우미 인력 인솔 등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개별 교육청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오후 6시 이후 직원 2명 이상이 근무하는 등 방과 후 학생 안전을 강화하는 대책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교사도 못 믿는다’는 대책, 학생 불안 키워”그러나 교육계와 학부모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같은 대책에 대한 의구심도 쏟아져나온다. 학교 현장과 동떨어진 설익은 대책들이 지극히 극단적인 사건 하나를 일반화하는 오류를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하늘양과 같은 나이의 딸을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보내고 있다는 회사원 A(38)씨는 “아이는 자기 교실과 돌봄교실뿐 아니라 도서관, 방과후 교실 등을 오가고, 학원 차량이 올 때까지 운동장에서 놀거나 스스로 걸어서 귀가하기도 한다”면서 “돌봄교실 귀가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아이가 이동하는 모든 경로에 인솔자를 둔다거나 절대 스스로 귀가하지 않도록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폭력적인 성향이 위험 수준인 교직원이 배제되지 않고 학교 울타리 안에 있었다는 게 근본 원인인데, ‘학교 안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전제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를 힘들게 하는 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국상담심리학회는 학교 내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안내 자료를 배포하며 “극히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사건을 과잉 일반화해 학생들에게 ‘교사를 믿을 수 없다’, ‘학교도 안전하지 않다’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대부분의 교사들을 과도하게 경계하거나 학교 자체를 두려움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은 학생들의 적응과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학생이 교사 복직 심의? 오히려 치료 꺼려”부산시교육청의 ‘6시 이후 학교 근무’ 대책도 교원사회의 질타를 받았다. 학교 내 안전도우미를 증원해 배치한다는 방침이지만, 인력이 충원될 때까지 사실상 교직원이 저녁 시간 대의 학교 안전관리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인 탓이다. 부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부산교총)는 “교사가 행정과 생활지도를 동시에 감당하는 상황에서 안전까지 책임지는 구조”라면서 “학교 안전 전담 인력을 둬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교사에 대한 배제 ▲교사의 복직 여부 심의에 학생·학부모 참여 등으로 초점이 쏠리는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 17년 간 초등교사로 재직했던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아주기는 커녕 낙인을 찍어 질병을 죄로 여기도록 하는 방안은 안 된다”면서 “새로운 제도가 치료 기피나 악성 민원 증가 등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도록 신중히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교사들이 자칫 정신건강 진료를 꺼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적절한 치료의 기회를 놓쳐 더욱 심각한 문제를 양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학생이 교사의 휴직, 복직 등 인사와 관련된 문제를 평가하도록 하는 것은 교육의 본질을 훼손할 우려 또한 있다”고 지적했다.
  • ‘하늘이법’ 등 대책 만든다…고위험 교사 지원 방안 담길 듯

    ‘하늘이법’ 등 대책 만든다…고위험 교사 지원 방안 담길 듯

    교육부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8)이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하늘이법’을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학기를 앞두고 ‘하늘이법’과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관리 체계를 국회와 논의를 거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하늘이법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대변인은 “곧 신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정부와 관계기관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는 과제들도 있고 일부는 학교 현장과 교원·전문가와 심층적으로 검토·논의하고 세심하게 방안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학교 모두 제2의 김하늘 학생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특히 자기방어 능력이 미약한 학생들이 학교에서만큼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지혜를 모으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는 교육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하늘이법’에 대해 논의한다. 학교 안전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신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 교사 관리·지원체계 구축 방안, 늘봄학교 귀가와 학교 출입 관리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교원들의 정신건강 관리체계 마련 등을 담은 ‘하늘이법’ 등 관련 법안의 제·개정 논의도 이뤄진다. 한편 새 학기 도입을 앞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구독료 협상에 대해선 “가격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고 아직 (가격이) 합의되지 않았다”며 “새 학기 시작 전까지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협상 지연으로 수업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겠냐는 우려에 대해선 “AI 교과서 웹 전시본이 나와 있어 학교에서 AI 교과서 선정과 수업 구상에 대해 계획이 있을 것”이라며 “교사 대부분 수업 준비에 대해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
  • 머스크 ‘도지부’, 첩보위성기관 기밀 전세계 공개…무책임한 칼날

    머스크 ‘도지부’, 첩보위성기관 기밀 전세계 공개…무책임한 칼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으로 있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도지)가 ‘권력의 칼날’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면서 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정부효율부가 국가안보 중요 인력인 핵무기 관리·감독관 수백명을 해고한 데 이어, 공식 홈페이지에 첩보위성기관 관련 국가기밀을 공개해 각 정보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정부효율부는 12일 관료 사회의 세금 사용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각 연방 기관의 직원 수 및 평균 연령, 예산 규모 등 세부 정보가 전 세계에 공개됐다. 다만 정부효율부가 정보기관의 정보는 제외했다고 명시한 것과 달리, 검색만으로도 손쉽게 국가기밀에 접근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 18개 정보기관 중 한 곳인 국가정찰국(NRO)의 정보가 버젓이 공개돼 있었다. 정부효율부에 따르면 NRO 직원은 총 1097명이며 평균 연령은 45세, 평균 근속기간은 7년이다. 직원 1인당 평균 임금은 연 15만 1230달러(약 2억 1778만원) 수준이다. 국방부 산하 NRO는 첩보위성을 제작·운용하며 국가안보 관련 정보를 수집·전파하는 곳으로, 미국 5대 정보기관 중 하나로 꼽힌다. 허프포스트는 “NRO의 인원 및 예산 규모는 기밀”이라며 “머스크 측이 민감한 인사 정보에 간섭할 가능성에 관한 우려가 일었다”고 지적했다. 상원 정보위 의원 보좌관들도 “18개 정보기관 사이에서 논쟁이 있긴 했으나, NRO 인력 및 예산 규모는 기밀이다. 외국 적대 세력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첩보활동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 이어 “기밀을 다룬 경험이 없는 머스크 측 프로그래머들이 해당 정보를 어디서 얻었으며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가 더 큰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존 코헨 전 국가안보국 정보분석부 차관 대행은 16일 abc뉴스에 “정보기관 인력 세부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그들의 안전도 위협받는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방정보국(DIA) 직원은 “정부효율부가 ‘외국과의 공유 금지’(NOFORN) 기밀을 웹사이트에 게시해 각 기관이 관련 내용 파악에 나섰다”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정부효율부는 국가기밀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는 정부효율부가 투명하지 않다고 비난하더니, 이제는 너무 투명하다고 비난한다. 정부효율부는 적절한 보안 허가를 받았으며, 법을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abc뉴스에 “정부효율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인사관리처(OPM)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NRO 인력 규모는 이미 공개된 정보”라고 주장했다. 머스크, ‘연방정부 축소’ 정책 선봉에광폭 행보 속 월권·위법 논란…부작용도 특별공무원 자격으로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은 머스크는 입맛대로 연방정부 축소·재편을 추진하는 ‘트럼프표 정책’ 실현의 선봉에 서 있다. 연방정부 부채 해결을 주장하며 구조조정 및 예산삭감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11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기자들을 만난 머스크는 “연방정부 부채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국이 파산할지도 모른다. 국채에 대한 이자가 국방부 예산보다 많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연방 지출을 줄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했다. 그는 “관료 사회에 수십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들이 어떻게 수천만 달러의 자산을 축적할 수 있었는지 의아하다”며 “납세자의 돈으로 부자가 된 것이 신기하다. 그들에게 투자 조언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재정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머스크의 도지부 행보에는 각종 월권·위법 논란이 따라붙고 있다. 정부효율부의 재무부 결제 시스템 접근권을 두고도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머스크는 “재무부는 기본적인 통제가 필요하다. 연방 관료들이 납세자가 낸 돈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연방법원은 “특별 공무원의 재무부 결제 시스템 접근은 위법하다”며 접속 권한을 정지시켰다. 무지하고 무책임한 권력의 칼날이 낳은 부작용도 만만찮다. 앞서 정부효율부는 연방정부 구조조정 과정에서 에너지부(DOE) 산하 국가핵안전청(NNSA) 소속 직원 1800명 중 300여명을 13일 밤 해고했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해고된 직원들이 핵무기 관리·감독이라는 중요 업무를 담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부랴부랴 해고 취소 및 복직을 추진했다. 하지만 해고된 인력 중 상당수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한 소식통은 NBC뉴스에 “NNSA가 핵무기 관리·감독을 한다는 사실을 DOE가 진짜로 몰랐던 것처럼 보여서 의회가 질겁하고 있다”며 “핵억지력은 미국 안보와 안정의 중추인데, 이런 억지력의 유지·관리에 아주 조그만 구멍이 생기기만 해도 엄청나게 겁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 전남도, 영산강 살리기 본격화

    전남도, 영산강 살리기 본격화

    해마다 심각한 녹조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산강의 수질 개선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영산강에 유입되는 지류·지천의 수질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강 하류 녹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영산강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수질 개선 사업에 173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질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 신·증설과 하수관로 정비,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1683억 원을 투자한다. 또 치수 위주로 정비된 하천의 수질 개선 및 자정능력 회복을 위해 생태호안 조성과 수생식물 식재 등 생태하천 복원과 환경정화선 운영 등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에도 50억 원을 투입한다. 영산강 수질은 상류는 ‘좋음’(1등급, BOD 2㎎/ℓ이하) 수준의 양호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나, 광주와 나주 인근 일부 구간이 ‘보통’(3~4등급)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수질개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가뭄과 홍수 대응에도 상호 협력하고 수질 개선과 유량 확보 대정부 건의 등 유역 상생발전과 영산강 자연성 회복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유역 지자체 간 행정협의회 구성·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거버넌스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영산강 유역은 농·축산업에서 기인한 비점오염원이 전체 오염원의 60여%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비점오염이 높은 나주권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율이 현행 50%에서 70%로 상향된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전남의 중요한 자원인 영산강이 깨끗하고 건강한 강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산강이 살아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서 봉사

    이경숙 서울시의원,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서 봉사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힘·도봉1)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CTS 최현탁 사장·이성배 서울시의원·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의원은 후원 물품 배분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의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활동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TS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7000미라클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 물품을 모아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전달식에서 총 256개의 미라클 박스를 서울 22개 기관에 전달하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양천희망돌봄센터·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의 장애인·한부모 가정·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특히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실천을 통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7000미라클 프로젝트’는 CTS가 성도들의 후원을 통해 5만 원을 후원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난방용품·위생용품·간편 조리식품 등 생필품이 담긴 미라클 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미라클 박스는 서울시 내 장애인 주간보호 및 단기거주시설 이용자 1000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정월대보름 찰밥 나눔 봉사에서 구슬땀 흘려

    이경숙 서울시의원, 정월대보름 찰밥 나눔 봉사에서 구슬땀 흘려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힘·도봉1)은 최근 창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정월 대보름을 맞아 찰밥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서는 찰밥과 나물 4종을 준비해 홀몸노인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포함한 37가구에 전달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 당일 이 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전통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 의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나눠 받으며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들도 이 의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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