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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지원특별법 감사합니다”…정장선 시장,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평택지원특별법 감사합니다”…정장선 시장,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1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과 함께 추진된 평택지원특별법 제정이 오늘날 평택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는 점에서 당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끈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정부는 2003년 용산기지를 비롯한 주한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발표한 이후 총리실과 국방부를 중심으로 평택시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국가 정책 추진으로 상당한 부담을 감내하게 된 평택에 실질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였다. 그 결과 당시 정부와 정장선 국회의원이 함께 발의한 이른바 평택지원특별법이 2004년 12월 31일 공포됐다. 이 법을 근거로 평택에는 총 18조 8000억 원 규모의 지역개발계획이 추진됐다. 이와 함께 특별법에 담긴 수도권 규제 완화 특례를 통해 공장 신·증설이 가능해지고 대규모 산업단지 확보의 길이 열렸다. 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유치로 이어지며 평택이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기반이 됐다. 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미군 이전이라는 국가 정책으로 큰 희생을 하는 평택에 미안한 마음이셨고, 평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그 덕분에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들 수 있었고, 이 법을 바탕으로 평택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안보도시이자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평택을 노무현 대통령께서 보셨다면 참 좋아하셨을 것”이라며 “평택이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노 대통령께 우리 시민들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지원특별법은 평택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시의회도 그 의미를 이어받아 평택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노성환 경북도의원, 공공기관 유치 전략 균형발전 반영 강력 촉구

    노성환 경북도의원, 공공기관 유치 전략 균형발전 반영 강력 촉구

    경북도의회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의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이 경북 내부의 균형발전을 함께 담아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노 의원은 현재 경북도 산하 24개 공공기관 중 고령군에 소재한 기관은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을 꼬집었다. 특히 이번 공공기관 유치 전략 과정에서도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험지역은 참여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등, 소외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크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 경북도가 유치 전략으로 내세운 4대 전략벨트 어디에도 고령을 비롯한 남부권이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며 “배분에서 빠진 것이 아니라 경북의 강점 지역으로 인식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고령군의 유치 잠재력도 강조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달빛철도와 남부내륙철도가 구축되면 영호남을 잇는 국가 교통축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을 보유한 역사문화도시이자 경북 남부 농업지대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이에 노 의원은 ▲이전 기관 및 입지 선정 과정에 경북 내 균형 배분 원칙 명문화 ▲고령 남부권을 대구·경북 통합시대 성장 거점으로 설정한 맞춤형 공공기관 유치 전략 마련 ▲지역소멸 위험지역 및 광역도시 배후 지역에 대한 별도 배정 원칙의 정부 건의 등 세 가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노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균형발전은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어야 한다”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경북 내부의 오랜 불균형까지 바로잡는 역사적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AI 문화,예술,교육 정책 강화를 위한 기술 기반 로컬크리에이터와의 협력방안 연구

    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AI 문화,예술,교육 정책 강화를 위한 기술 기반 로컬크리에이터와의 협력방안 연구

    급격한 AI(인공지능) 신기술 확산에 발맞추어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공공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지난 18일 열린 ‘경기도 AI 문화·예술·교육 정책 강화를 위한 기술 기반 로컬크리에이터와의 협력방안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조례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AI 등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중장기 비전을 정립하고, 기술력을 갖춘 지역 로컬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정책 모델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책임자인 최자영 교수는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최 교수가 제안한 과제는 ▲기관별 회계 독립성을 보장하되 정책 기획과 성과 관리를 일원화하는 ‘공동 기획-개별 집행’ 기반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 ▲인구 비례식 지원을 탈피하고 시·군 앵커 산업과 연계하는 ‘상향식(Bottom-up) 예산 매칭 및 남부(테크 공급)-북·동부(생태·관광 수요) 간 광역 단위 교차 실증’ ▲일회성 보조금 의존을 탈피하고 경기공유학교 위탁 및 교원 연수 민간 위탁을 활용한 ‘공공 판로(B2G 파이프라인) 구축’ 등이다. 김 의원은 민간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공공 시장 개방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전통적 강사 파견에서 벗어나 민간의 AI 융합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교육과 교원 연수에 직접 도입하는 실질적 공공 구매 시장을 열어야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약속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육성위 신설, 공무원 면책 등 4대 필수 조항을 담은 조례 고도화를 신속히 추진해 경기도가 디지털 융합 행정의 표준을 선도하겠다”라고 구체적인 입법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결과물은 향후 경기도의 AI 기반 문화·예술·교육 분야 중장기 비전 수립과 세부 실행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도의원 시간자원 배분실태 분석 및 의정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심홍순 경기도의원 ‘도의원 시간자원 배분실태 분석 및 의정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됨에 따라 의원 개개인의 업무 과부하를 해소하고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은 지난 18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의원의 시간자원 배분 실태 분석 및 의정지원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시간을 단순한 개인 일정이 아닌 의정 성과와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희소한 정책적 자원으로 규정하고 데이터 기반의 실태 분석을 진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을 맡은 박명호 교수는 정량적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의원들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박 교수는 “정량적 데이터 분석 결과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회기와 비회기를 막론하고 원내 정책 활동과 원외 주민대표 활동을 병행하는 구조적 부담 속에 놓여 있다”라며 “합리적인 의정지원을 위해 의원의 제한된 시간을 핵심 의정활동에 재배분할 수 있는 통합적 시간자원 관리체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이에 심 의원은 현행 의정지원 제도의 역설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제도적 기반은 강화됐지만 역설적으로 의원 개인이 감당해야 할 업무량과 지역구 현안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라며 실제 현장의 애로사항을 언급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권한은 확대되고 있지만 의원 개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과 정책 지원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진단한 뒤 “이제 지방의원의 시간은 단순한 개인 일정 관리가 아닌 의회의 성과를 좌우하는 ‘희소한 정책적 지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의정활동 지원 제도를 실효성 있게 개선하기 위한 기초 정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 버스 인력난 완화와 여성 일자리 확대의 현실적 대안”

    서성란 경기도의원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 버스 인력난 완화와 여성 일자리 확대의 현실적 대안”

    경기도 내 버스 업계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유관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16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 지원 사업의 정책적 지속성과 현장 안착 방안을 강력히 당부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자신이 대표 발의해 통과된 「경기도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환기하며 “여성 운수종사자의 참여 확대와 정착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만큼, 조례 개정 취지가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내 대중교통 현장의 시급한 과제로 인력 확보를 꼽았다. 이어 “경기도 버스 현장은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노선 유지와 배차 안정성, 도민 이동권을 위해 운수종사자 확보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기본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은 여성 일자리 확대와 버스 인력난 완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진단한 뒤, 단순한 행정적 연계를 넘어 통합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면허 취득과 교육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적응, 근무 환경, 안전 교육, 정착 지원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라며 “교통국을 중심으로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도교통연수원 등 관계 부서·기관과 협력해 홍보와 교육,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서 의원은 의왕 안양천 정비 사업, 버스정류소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근거 마련,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개선, 의왕 프리미엄 버스 도입·운영, 의왕역 철도 지하화 등 지역의 핵심 교통·도시 현안 추진에 긴밀히 협력해 준 공직자들에게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은 도민의 대중교통 안정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함께 걸린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의왕시와 경기도의 교통·철도·도로 현안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의정 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 허원 경기도의원 “제11대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의 길과 기반을 함께 만들어온 시간”

    허원 경기도의원 “제11대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의 길과 기반을 함께 만들어온 시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11대 전반기 공식 상임위 활동을 성료하며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 기관에 사의를 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허원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91회 정례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그동안 상임위 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소속 위원들과 도청 집행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또 한 명의 의원으로서 제11대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각 지역구와 민생 현장을 대변해 상임위 발전과 정책 대안 마련에 힘을 모아준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상임위 운영의 협치 정신을 강조하며 “정당은 달라도, 지역은 달라도 경기도의 도로와 교통, 철도, 하천, 항만물류를 더 낫게 만들자는 마음은 같았다”라며 “그 마음이 도민의 안전과 이동권, 경기도 기반시설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힘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무 전선에서 긴밀히 소통해 온 행정 부서와의 파트너십도 언급했다. 허 위원장은 경기도 건설국, 건설본부,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등을 향해 “때로는 의회의 요구가 무겁고 어려웠을 것”이라면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답을 찾고 도민을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전했다. 또한 교통 및 도시 인프라 행정이 지닌 거시적 가치를 짚어내며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허 위원장은 “경기도의 도로, 철도, 교통, 하천, 항만물류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경기도의 큰 줄기이자 대한민국 산업을 움직이는 기반”이라며 “그 일을 현장에서 해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공직 사회의 사기를 북돋았다.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그리고 이천을 대표하는 한 명의 의원으로서 함께했던 시간과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경기도의 내일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향후 지속적인 도정 발전을 당부하며 발언을 맺었다.
  • 최병근 경북도의원, 농산물 가격 폭락 ‘선제적 대응’ 촉구

    최병근 경북도의원, 농산물 가격 폭락 ‘선제적 대응’ 촉구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국민의힘, 김천1)은 지난 18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고,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시름하는 농가의 현실을 짚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실효성 있는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과 농가 소득 보전 방안을 경북도 차원에서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5월 김천에서는 수확을 앞둔 양파밭을 농민들이 직접 갈아엎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양파 1kg당 도매가격이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5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고통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가격이 폭락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농민들이 떠안고 있다”며 “양파와 마늘, 배추 등 주요 밭작물의 가격 급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생산자 개인에게만 책임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북이 전국 최대 농도이자 주요 양파 생산지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약재배 비중을 현행 9%에서 30%까지 확대해 농가가 최소한의 생산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수급 불안이 발생하기 전에 시장 상황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격 폭락으로 발생하는 산지 폐기 물량을 자원화해 농업 현장에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가공산업 육성과 저장시설 확충을 통해 생양파 중심의 취약한 현행 유통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농민들이 갈아엎은 것은 단순한 양파가 아니라 한 해의 희망과 가족의 생계”라며 “농민이 무너지면 농촌이 무너지고 결국 지방소멸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덧붙여 “경북도가 농산물 가격 폭락에 대한 사후 대응을 넘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농정 모델을 구축해 농민들이 더 이상 트랙터로 희망을 갈아엎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4년 임기 마무리… “강동구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

    김영철 서울시의원, 4년 임기 마무리… “강동구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동구민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임기 마무리의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임기 동안 주거지 정비, 교통 환경 개선, 어르신 복지 및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등 강동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의정 활동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역의 지도를 바꾸고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거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견인하며, 지역구 내에서 ‘일 잘하는 의원’,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확고히 했다. 그동안 김 의원이 이끌어낸 대표적인 지역 성과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이 없는 강동을 위한 ‘강동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하고 쾌적한 쉼터가 된 ‘성내분토골 경로당’ 건립 ▲강동의 중심축을 더욱 견고히 할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 ▲강동구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이 될 ‘강동역 펀스테이션’ 조성 등이 꼽힌다. 이 같은 성과들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낸 값진 결실이다. 마지막 임기를 마치며 소회를 밝힌 그는 “지난 4년은 강동구민 여러분이 베풀어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한 걸음 더 뛸 수 있었던 감동의 시간이었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때로는 매서운 조언이 있었기에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비록 시의원으로서의 공식적인 4년 임기는 마무리가 되지만, 강동구를 향한 저의 열정과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강동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그동안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무더위에 주민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맺었다.
  • 호르무즈 통행료 ‘60일만 면제’ MOU 명시…트럼프, 서명 완료

    호르무즈 통행료 ‘60일만 면제’ MOU 명시…트럼프, 서명 완료

    美 고위 당국자, MOU 전문 낭독 방식으로 공개 이란 “우리가 제공한 서비스 요금 당연히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60일 동안만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도록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호르무즈 해협이 영구적으로 무료 개방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 합의 내용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이런 내용의 MOU는 트럼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실물 문서에 서명하면서 효력이 발효됐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이란과 합의한 MOU 전문을 낭독하는 방식으로 공개했다. 앞서 일부 외신이 MOU 초안을 입수해 보도한 적은 있으나 미국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건 처음이다. 총 14개 조항으로 구성된 MOU는 전쟁 종식, 이란 핵프로그램 관련 협상 개시, 대이란 제재 완화 조항 등이 담겼다. 특히 제5항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치하고 통행료는 60일 동안만 부과하지 않는다(with no charge for 60 days only)’는 내용이 명시됐다. 이는 60일 이후에는 이란이 통행료 성격의 요금을 징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란 측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도 자국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당연히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원유 운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이 유료로 운행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세계 경제도 충격이 우려된다. 미국은 향후 이란과의 협상을 통해 60일 이후에도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란이 순순히 응할지는 미지수다. 앞서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이 한창인 지난 4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배럴당 1달러(약 1520원) 수준의 통행료를 위안화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따라서 60일간의 무료 기한이 종료되면 이를 다시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 국제법상 호르무즈 해협 같은 천연 수로에는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는데, 이란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통행료가 아닌 서비스 수수료 개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초 초안에는 없었던 ‘호르무즈 통행료’ 문구까지 최종본에 포함되며 미 정가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외교정책사에 남을 실수를 저질렀다는 비판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통행료가 60일 동안만 무료라는 건 자유로운 통항 시대가 끝났을 수도 있다는 의미”라며 “앞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강조한 ‘무역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돼야 한다’는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세계 최대 해운 물류 기업 머스크의 빈센트 클레르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어떤 합의도 세계 무역에 위험한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백악관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르사유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찬을 하던 중 MOU 실물 문서에 서명했다. 당초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은 오는 19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대면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19일 이전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수 있도록 서명 시점을 앞당기려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칠성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칠성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새 위원장에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을 선임했다. 앞서 특별위원회는 지난 2025년 12월 제1차 회의를 통해 김현기 위원장(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강남3)과 문성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2)을 각각 선임한 바 있다. 이어 올해 3월 개최된 제3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이 추가로 합류하고 박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마침내 여야 총 14명으로 구성된 완전체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신임 위원장 선임은 기존 위원장의 사임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부위원장으로서 특별위원회를 함께 이끌어온 박 의원이 선임 절차를 거쳐 지휘봉을 이어받게 됐다. 특별위원회 구성 초기 여야 간 절차적 이견이 존재하기도 했으나, 이번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의 위원장 선임을 계기로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야가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 의원은 “이번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50여 개국 70만명 이상의 청년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인류 공동의 미래 의제를 청년의 시각에서 논의하는 지구촌 축제”라고 강조하며 “서울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여야가 하나 된 목소리로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대회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시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조례안(가칭)’과 ‘서울시교육청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조례안(가칭)’을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발의하여, 행정·재정·교육 전반에 걸친 체계적 지원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아울러 서울시, 조직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숙박·안전·교통·문화관광 등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서울 전역의 축제 분위기 조성과 시민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서울시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박 위원장은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는 서울과 대한민국의 환대, 안전, 문화 역량을 전 세계 청년들에게 보여줄 소중한 기회”라며 “특별위원회가 의회 차원의 조례 정비와 예산 지원 논의를 통해 대회 성공 개최의 흔들림 없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대회가 서울 시민 모두에게 열린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종교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로 준비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공론화 조례’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공론화 조례’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 일부개정조례’의 수정안이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하고자 발의됐다. 국가유산청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은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정주 환경, 이주대책 등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그간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2023년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 반영 문제를 둘러싸고 국가유산청과 송파구 간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 공론화를 통해 종합계획 수립 이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상임위 심의를 통해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주민 의견 수렴 체계가 강화됐다. 주민협의체를 통해 수렴된 지역주민 의견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유산청의 풍납토성 종합계획 및 서울시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주민 의견과 반영 추진 상황을 서울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상 선언적 수준에 그쳤던 주민협의체 운영 근거를 대폭 구체화했다. 주민 의견 수렴과 제출, 위원회 검토 절차를 명문화하는 한편,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까지 투명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기존 주민협의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율해 제도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은 주민들의 삶과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례안 상임위 통과로 풍납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종합계획과 시행계획 논의 과정에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11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의 마지막 입법 성과가 풍납동 주민들의 오랜 목소리를 제도화하는 조례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주민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 그리고 풍납토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은 이번 조례안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서울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5회 왕도맥주축제’ 참석… “5년간 함께해 온 축제, 더욱 뜻깊어”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5회 왕도맥주축제’ 참석… “5년간 함께해 온 축제, 더욱 뜻깊어”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16일 성동구 대표 축제인 ‘제5회 왕도맥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야간 음식문화 페스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5회째 개최됐다. 특히 구 의원은 축제가 처음 시작된 제1회부터 제5회까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왕도맥주축제가 성동구 대표 상권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왔다. 이날 행사에는 상점가 내 다양한 점포들이 참여한 먹거리 및 맥주 부스가 운영됐으며, 축하공연, 주민 참여 노래자랑, 경품행사,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을 찾은 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며 성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한 왕도맥주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회 관계자와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1회부터 함께해 온 축제가 어느덧 5회째를 맞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성장한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왕십리도선동 상점가가 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시민들이 함께 찾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마지막 회의까지 시민안전·지역발전 강조

    남창진 서울시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마지막 회의까지 시민안전·지역발전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제336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남 의원은 재난안전실, 도시기반시설본부,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 기관들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안별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서울시의 발전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15일 개최된 재난안전실 안건 및 업무보고에서 남 의원은 안전과 관련된 노후 시설물의 육안 조사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행법 기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중요 시설물은 최소 6개월에 1회 이상 육안 점검을 하도록 규정돼 있으므로 가능한 시설물을 노출시켜 점검 및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 의원은 “시설물 기획 단계에서부터 안전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업무보고에서는 서울시 공사의 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시공사, 전문 감리, 감독 공무원 모두의 유기적인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특히 감독 공무원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오후 소방재난본부 안건과 업무보고에서 남 의원은 지난 3월 소공동 캡슐호텔형 게스트하우스 화재와 같은 새로운 환경의 화재 위험들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서울시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17일 오전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그는 ‘성내천 수변감성 거점 사업’이 하천 부지에 시공되는 관계로 홍수 시 안정성 검토 등으로 지연됐지만 최근 지역수자원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공사 발주됐으니 준공까지 최선을 다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개 물재생센터 하수처리시설 노후화로 인해 막대한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자 현대화 사업은 서울시와 시민의 편에서 품질과 예산을 관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후 건설기술정책관 업무보고에서는 지난 3월 봉은사로 호텔 부지 지하층 해체 공사 중에 발생한 크레인 전도 사고를 사례로 들며 새롭게 도입한 해체 공사장 안전점검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계 심의나 계약 금액 조정 순회 점검 등에서는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면서 업무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제336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11대 전반기 2년과 후반기 2년, 총 4년을 서울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한강 교량의 관리 방향을 고도화시키는 성과가 있었고 물재생센터 슬러지 처리 등 운영 방안에도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임기 종료 후에 진행되는 성내천 수변감성 거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명소가 완료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 김철우 보성군수, 제 6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취임

    김철우 보성군수, 제 6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취임

    김철우 보성군수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2026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에서 자치분권 실현과 지방시대 도약을 이끌 전국 지방정부 대표로 뽑혔다. 이날 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전국 회원 지방정부의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참석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지방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과 지방정부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회가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책임 있게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장 선출은 보성군이 추진해 온 혁신 행정과 우수 정책 성과가 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협의회 주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2024년 ‘보성600’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클린600’ 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보성군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군은 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선도 모델로 정착시키고,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 표준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2018년 10월 창립된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른 행정협의회다. 전국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치분권 실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해 지방정부의 창의적이고 생활밀착형인 우수 정책을 발굴·공유함으로써 지방행정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간호대역’ 신설 촉구… 서울시 전격 압박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간호대역’ 신설 촉구… 서울시 전격 압박

    임기 마무리를 앞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강북횡단선 홍은(간호대)역 신설’을 위해 임기 막판까지 의정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14일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홍은(간호대)역 유치 추진위원회’ 등 지역 주민 연합체로부터 강북횡단선 역 신설을 촉구하는 공식 정책 건의서를 받았다. 그는 이를 서울시 교통실에 즉각 전달하며,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전향적인 정책 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주민들이 제출하고 문 의원이 적극 공감한 건의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발표된 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는 행정 착오와 부실 조사로 얼룩진 결과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예타 보고서는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로 인한 일시적 이주 상황을 영구적인 ‘인구 감소’로 잘못 판단(홍은1동 -0.61%, 홍제3동 -4.75%)하는 치명적 오류를 범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재개발 공사가 완료되고 주민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이 지역 배후 인구는 4만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에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를 2030년 장래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정작 즉시 반영돼야 할 홍제1·3구역은 누락하는 등 현실과 동떨어진 데이터로 인해 강북횡단선의 사업성이 과소평가됐다는 지적이다. 이번 건의는 단순한 민원 제기를 넘어 지역의 표심이 조직적으로 결집했다는 점에서 서울시에 상당한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추진위를 운영 중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827세대)’를 필두로, 대규모 정비사업 주체인 ‘홍은 제15구역 재개발조합(1834세대)’, ‘홍은 벽산아파트(1509세대)’ 등 서대문구 내 12개 주요 단지 및 조합들이 공식 직인이 날인된 연대 확약서를 제출했다. 총합 7232세대에 달하는 서대문구 핵심 광역 연합 체제가 문 의원을 중심으로 단일 대오를 형성한 것이다. 문 의원이 교통실에 제시한 대안은 기술적으로도 명쾌하다. 현재 계획된 ‘홍제역~상명대역’ 구간은 직선거리 1600m로 타 노선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길다. 여기에 별도의 노선 변경 없이 정거장만 추가할 경우, ‘홍제~홍은(간호대)역(867m)’, ‘홍은(간호대)~상명대역(797m)’으로 분할돼 지하철 역간 평균 간격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구조를 갖추게 된다. 향후 신속통합기획 등으로 유입될 1만명을 포함해 총 5만명의 고정 교통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강북횡단선의 전반적인 철도 수익성 향상과 지하철 3호선 과부하 해소, 홍은사거리 정체 분산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문 의원은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해 날카로운 보충의견을 내는 등 임기 말까지 왕성한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북한산과 인왕산이라는 지형적 한계에 갇혀 수십 년간 극심한 교통 고립을 감내해 온 홍은1동, 홍제3동 주민들의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라며 “7200세대가 넘는 주민들이 오직 ‘이동권 보장’이라는 민생 가치 아래 하나로 뭉쳐 확실한 표심과 데이터를 보여준 만큼, 서울시 교통실은 이번 강북횡단선 재구조화 과정에서 홍은(간호대)역 신설을 반드시 최종 역사로 확정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의원의 임기는 끝이 있을지언정, 주민을 향한 책임감에는 임기가 없다”라며 “마지막 날 퇴근하는 순간까지 서대문구 주민들의 염원을 관철하기 위해 시의원으로서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마무리… 전국 311개 기관 참여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마무리… 전국 311개 기관 참여

    - 전시·체험·문화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세대·지역·계층 잇는 문화공간 역할 조명 전국 311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한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한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지역,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역할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분열된 세상을 하나로 잇는 박물관’을 주제로 운영됐다. 박물관·미술관이 세대·계층·지역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해, , , 등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특별전시, 문화여행, 소장품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국에서 선보였다. 는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과 예술작품에 담긴 가치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분열된 세상을 하나로 잇는 박물관’을 주제로 전국 18개 기관에서 16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돼 프로그램 접근성을 넓혔다. 는 지역 박물관·미술관과 문화 명소를 연결한 로컬 문화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경주·제주에 이어 서울·공주 코스를 추가해 총 4개 지역에서 12회 운영됐으며, 약 200명이 참여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역사·예술·건축 자원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최 측은 만족도와 재참가 의사가 98%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는 전국 50개 박물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50점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최초, 그리고 시작’을 주제로 운영됐다. 참여 기관들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유물과 작품에 담긴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전달했다. 한국박물관협회는 내년에는 소장품의 배경과 의미를 보다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강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참여한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전국의 다양한 박물관·미술관을 직접 다니며 몰랐던 전시와 공간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작품과 유물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위로와 휴식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기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됐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운영된 팝업 부스에는 약 16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소장품 카드 이벤트는 높은 관심에 따라 7월 20일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이자 국민과 가까이 만나는 기간”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박물관·미술관을 찾고 일상 속에서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박물관·미술관이 특정한 날에만 찾는 공간이 아니라 국민의 삶 속에서 언제든 편하게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와 일부 프로그램은 5월 이후에도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환기 대학, 교양교육 본질을 다시 묻다” 26일 한국교양교육학회 학술대회

    “전환기 대학, 교양교육 본질을 다시 묻다” 26일 한국교양교육학회 학술대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교양교육학회의 ‘2026년 춘계 전국학술대회’가 26일 인제대학교에서 열린다.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교양기초교육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양교육이 직면한 근본적 질문을 다시 묻고, 향후 교양교육 논의의 이론적 지평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민경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전환기의 대학, 교양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를 대주제로 8개 세션에서 40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별 주제는 교양교육 본질과 정체성, 대학 현실과 교양교육, AI시대 교양교육의 방향, 시민교육으로서 교양교육, 교양교육과 미래교육, 평생교육과 교양교육, 부산・경남권 교양교육 혁신과 대학의 미래 등이다. 특히 부산경남권 지역대학이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교양교육 혁신에 초점을 맞춘 세션을 별도로 마련, 동남권 대학 교양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지역대학 교양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2006년 창립된 한국교양교육학회는 2565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교양교육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 서울시의회 ‘5선 중진’ 김기덕 시의원, 의장 출마… “시정 견제·균형 맞출 것”

    서울시의회 ‘5선 중진’ 김기덕 시의원, 의장 출마… “시정 견제·균형 맞출 것”

    김기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30년 가까운 정치 활동을 이어온 현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5선의 무게감을 바탕으로 서울을 바르게 세우고 민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멋진 시의회를 구현하고자 의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2년 차에 지금 서울시의회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든든한 지방의회로서 대한민국 대도약의 성공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것이 단 하나의 사명이자 김기덕의 절실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민주당은 2021년부터 3번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했고, 깊은 상실감에서 오세훈 시장의 일방통행식 전시행정과 시의회를 무시하는 독단적 태도를 지켜만 봐야 했다”며 “지금 의회에 오세훈 시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잘못된 행정에 단호하게 결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무게감 있는 5선 의장이 절실하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첫 번째 공약으로 민생책임의회와 강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오세훈 시정 오류를 정상화하는 강력한 개혁TF를 의장 직속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즉시 의장 직속 개혁TF를 가동해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 TBS 문제는 물론 시민 안전을 위협한 GTX-A 철근 누락 사태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철저히 검증하고 의회 내 개혁 정책과제도 함께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4년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소수당으로 다수당인 국민의힘에 의한 시민 생각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조례, 제도 등을 과감히 정상화할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의원별 전문성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희망하는 상임위 우선 배치를 통한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 의원별 맞춤형 조례와 지역구별 예산 전폭 지원, 현장 중심 민원처리시스템 확대, 의장실 내 의원신문고를 신설해 의원 요구 사항 적극 반영 및 소통 강화,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 완수로 의원 1인당 1명의 정책지원관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전설을 쓴 5선으로서 저에게 남은 사심은 단 하나도 없다”며 “오세훈 시장의 독주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갈 선장으로 묵직한 5선의 경륜을 동료 의원 여러분의 무기로 쓰시라”고 호소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의회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예산 통과는 물론 시장 주도의 어떤 정책도 김기덕 의장 체제에서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의장을 예고했다. 한편 현역 서울시의회 의원 중 최다선인 김 의원은 1998년 제5대 서울시의회 입성 이후, 2010년 제8대 의회 무상급식 논쟁에서 오 시장을 직접 상대해 본 유일한 현역 의원이다. 한편, 김 의원은 2020년 7월 고(故) 박원순 시장 유고라는 비상사태 속에서 제10대 부의장으로서 시정 공백을 수습했다. 이어 2021년 부의장 재임 시절에는 규칙을 무시하고 항의하는 오 시장의 답변을 제한하며 의회의 권위를 사수해 주목받았다. 또한 제11대 의회에서는 오세훈 시정의 일방적인 마포 소각장 건립 독단에 맞서 행정절차법상 하자를 규명해냈으며, 끝내 법원 승소와 사업 백지화를 이끌어낸 점 등이 주요 의정 성과로 평가받는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서 KTX 파주 연장·GTX-A 추진상황 집중 점검

    안명규 경기도의원,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서 KTX 파주 연장·GTX-A 추진상황 집중 점검

    경기 북부 지역의 최대 교통 현안인 KTX 파주 연장 사업과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16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2025회계연도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결산심사’에서 KTX 파주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전략과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논란에 따른 전 구간 개통 지연 우려를 집중 점검했다. 안 의원은 먼저 KTX 파주 연장 사전타당성조사와 관련해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KTX 파주 연장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100% 도비로 용역이 추진됐고, 계획대로 완료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다. 다만 그는 “사전타당성조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경제성(B/C) 확보 여부, GTX-A 노선과의 기능 중복성 해소, 서울역 선로용량 부족 문제 등 앞으로 세밀하게 검토하고 풀어야 할 쟁점이 산적해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KTX 파주 연장은 파주 한 지역에 국한된 교통 편의 제공을 넘어 경기 북부의 교통주권 확보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핵심 과제”라며 “용역 결과를 실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의 및 구체적인 후속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안 의원은 GTX-A 노선(삼성~동탄, 파주~삼성) 사업의 안전성 문제를 정조준했다. 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GTX-A 삼성~동탄 구간 공정률은 97%, 파주~삼성 구간 공정률은 99%로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는 “최근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과정에서 철근 누락 문제가 확인되면서 안전성 논란과 함께 개통이 더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도민들의 우려가 깊다”며 “도민들이 진정 궁금해하는 것은 형식적인 공정률 숫자가 아니라 실제 언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자료상에는 2026년 삼성역 무정차 통과, 2028년 전 구간 완전 개통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최근의 안전성 논란 속에서도 기존 일정이 차질 없이 유지될 수 있는지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KTX 파주 연장과 GTX-A는 파주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핵심 교통사업”이라며 “경기도는 관계기관과의 협의체 운영과 정보 공개를 강화해 경기 북부 철도망 확충이 실제 적기 개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느끼고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아이 교육 때문에 연천 떠나는 일 없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아이 교육 때문에 연천 떠나는 일 없어야”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격차 해소와 농어촌 특화 공교육 브랜드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 지역 초·중·고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을 토대로 본격적인 정책 조율에 착수했다. 윤 의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 중 연천 지역 학부모회장단 및 학교운영위원장 등 교육 수요자들로부터 정주 여건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분야 민원을 접수했다. 학부모들이 제안한 과제는 단순한 낙후 시설 보수를 넘어 지역 교육 생태계 전반을 혁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연천형 글로벌 공교육 브랜드 구축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연계한 공교육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EBS 자기주도학습 및 아카데미 지원 확대 ▲학생 안전을 위한 교내 고화질 CCTV 추가 설치 ▲노후 급식실 및 조리실 환경 현대화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및 통학 이동권 보장 ▲체육·예술 분야 특기생 지원 강화 ▲향토장학금 및 연천군 장학관 지원 대상 확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 학부모들은 “아이 교육 때문에 연천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접경지역 학생들이 도심 지역에 비해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교육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수렴된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난 2일 경기도교육청과 연천교육지원청에 공식 검토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도교육청 및 지역 교육청, 일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개별 건의과제의 행정적 실현 가능성과 세부 추진 방향을 긴밀히 협의 중이다. 그는 당선 이후에도 교육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군남초·중학교 김태훈 교장과 면담을 갖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다변화, 학생 맞춤형 지원, 학교 시설 개선 및 지역사회 협력 모델 구축 등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의원은 “연천지역 학부모들의 건의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농어촌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체감하는 교육격차와 정주 여건의 문제”라며 “교육 때문에 연천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연천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교육 기회 확대, 자기주도학습 지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급식실 현대화, 청소년 이동권 보장은 모두 학생과 학부모의 삶에 직접 연결된 과제”라며 “이 문제는 교육청만의 책임으로 둘 수 없고, 경기도교육청·연천교육지원청·연천군·학교·학부모가 함께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연천형 공교육 경쟁력 강화는 단순한 교육정책이 아니라 지방소멸 대응과 인구 유입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연천에 사는 것이 교육의 불리함이 아니라, 오히려 특별한 교육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공교육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윤 의원은 오는 6월 말 학부모 대표와 학교운영위원장, 경기도교육청 및 연천교육지원청 장학관, 일선 학교 관계자, 연천군청 자치행정 책임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기 및 중장기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 및 연천군과 협력해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예산 반영과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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