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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車 상용차공장도 일괄 매각 추진

    대우자동차의 상용차 공장이 승용부문과 함께 일괄 매각될 전망이다. 정주호(鄭周浩) 대우차 사장은 6일 “입찰의향서를 낸 국내외 5개 업체 가운데 상용차에 관심을 표명한 업체가 몇개 있다”면서 “일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입찰과 관련한 일괄매각 대상은 대우자판,쌍용차,대우캐피털,대우통신(보령공장)등 4개 계열사외에 군산 트럭공장과 부산 버스공장이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우 구조조정협의회는 대우차 해외 판매법인 34개 가운데 재무구조가부실한 10여개 업체를 조만간 일괄정리할 방침이다. 쌍용자동차를 함께 인수하는 업체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육철수기자
  • 伊·佛·獨등 유럽 3개국 투자유치단 85명 파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맞춰42개 기관 및 업체 모두 85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 사절단을 5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황두연(黃斗淵) KOTRA 사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산업자원부,기획예산처,부산시,울산시,경기도,현대건설,LG건설,중소·벤처업체 20개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이들은 밀라노와 파리,프랑크푸르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프랑스에서만 20억달러 이상의 투자의향서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KOTRA는 밝혔다. 김환용기자
  • 대우車입찰 의향서 제출

    대우자동차 입찰에 현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피아트등 5개사의 참여가 확정됐다.이들 회사는 다음주 초부터 대우차 실사에 들어간다. 대우 구조조정협의회는 28일 이들 5개사가 입찰참가 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입찰초청장이 발송된 6개 업체 중 독일의 폴크스바겐만의향서를 내지 않았다. 구조조정협의회는 이들 5개사간에 입찰과정에서 획득한 대우차 관련 정보일체에 관해 보안을 유지하겠다는 ‘비밀보장협정’이 체결되고,향후 실사절차 협의를 거치는대로 다음주초부터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사는 5개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며,기간은 45일 정도로 예상된다.이기간중 5개사는 서로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재정(자산·부채현황),공장,자재 등 부문별 자료조사와 공장을 방문한다. 구조조정협의회는 실사가 끝나는 대로 인수제안 요청서를 발송,업체별로 세부 인수조건을 담은 제안서를 받아 심사한 뒤 5월말쯤 2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본격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육철수기자 ycs@
  • 스포츠서울·한국통신 뉴미디어사업 제휴

    대한매일의 자회사인 스포츠서울21(사장 尹興烈)과 한국통신(사장 李啓徹)은 23일 위성방송과 인터넷방송 등 뉴 미디어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두 회사는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대한매일 사옥에서 협력 의향서에 서명했다. 두 회사는 위성방송·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 발전에 맞춘 다양하고 신속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내년부터 시작될 위성방송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서울은 위성·인터넷방송에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등 스포츠 관련 콘텐츠와 연예 영화 레저 경마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국통신의 통신위성 및 인터넷망(코넷)을 통해 일반에 공급하게 된다.두 회사는 또 오는 6∼7월로 예정된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에서도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스포츠지와 국내 최대의 종합 정보통신사업자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우리나라 뉴 미디어의 활성화 및 전문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이와 함께 국가정보화를 위한 공익사업과정보화 캠페인도 공동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스포츠서울이 스포츠·연예 분야에서 갖고 있는 뛰어난 능력을 위성·인터넷 등 한국통신의 첨단 정보화 인프라와 결합함으로써 커다란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
  • 현대, 대우차 전부문 인수 표명

    GM 포드 피아트에 이어 현대자동차도 대우자동차의 일괄 인수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차 인수전은 컨소시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초반전부터 국내외 4개사가 한치의 양보없이 치열한 신경전으로 시작됐다. 22일 업계와 대우 구조조정협의회에 따르면 현대는 대우차 입찰 참여 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대우 승용차부문과 쌍용차를 비롯,대우자동차판매,대우캐피털,대우통신 트랜스미션부문(보령공장) 등 매각대상에 오른 전 부문의 인수 의사를 표시했다.현대는 매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상용차 부문에 대해서도 매각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가 폴란드공장(FSO) 이외의 나머지 부문에 대해서도 인수 의향을 밝히기는 처음이다.현대의 이같은 의도는 부분 인수만 추진할 경우 앞으로 해외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종전까지 직·간접적으로 드러난 현대의 대우차 인수 전략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외국 1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외사업장 가운데 흑자를 기록중인 폴란드공장(FSO)을차지하는 것이었다. 여기에 국내 지분 10∼30% 정도를 확보하면서 채권단과 나머지 지분 분산(외국사 최대 49%) 등을 통해 경영권을 해외에 넘기지 않는다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인수전에 뛰어든 외국 경쟁사들이 대우차를 차지해야만 세계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판단아래 일괄 인수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특히“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대우차 인수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보임에 따라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외자유치 등 자금동원은 자신있기 때문에 일괄 인수를추진해도 무리는 없다”면서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되는 5월까지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일괄 인수든,컨소시엄 상대를 고르든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 구조조정협의회는 당초 22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던 대우차 입찰참여 의향서 접수를 폴크스바겐 등이 아직 명확한 의사를 공식 전달하지 않아 하루 또는 이틀 정도 연기하기로 했다. 육철수기자 ycs@
  • 대우차 입찰 초청장 발송…GM등 국내외 6개업체에

    대우계열 구조조정 추진협의회는 대우자동차의 국내외 사업장과 쌍용자동차의 국제입찰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청장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 업체를 대상으로 발송됐으며,국내외 업체간 컨소시엄 구성 참여도 허용키로 했다.발송대상 업체는 GM과 포드,현대자동차,다임러크라이슬러,피아트 등 국내외 6개 업체로 알려졌다.삼성자동차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는 발송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조정 추진협의회는 초청 대상업체를 ▲전략적 측면에서 대우차 인수가자신들의 세계 전략과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업체 ▲대우차 인수후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 자동차산업을 육성,발전시킬수 있는 자금과 기술을 보유한 업체 ▲세계적 입지가 확고한 업체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21일까지 이들 업체로부터 입찰참여 의향서(LOI)를 받을 계획이다. 이번 입찰 대상은 대우차 승용차부문과 쌍용차,대우차판매,대우캐피탈,대우통신 트랜스미션(TM)부문 등이다. 육철수기자
  • 국민생명 공개입찰

    정부는 국민생명을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넘기기로 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6일 “미국의 뉴욕생명과의 매각협상이 결렬된 국민생명에 대해 공개경쟁입찰을 하기로 했다”며 “오는 26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9일까지 인수희망 투자자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인수의향서 제출자는 22일까지 투자제안서를 내야 한다.금감위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실사(實査)를 거쳐 3월말쯤 본계약을 체결할방침이다. 정부는 매각가격의 하한선으로 약 1,000억원을 제시했다.5대그룹의 경우에는 부채비율 200% 준수를 포함한 재무구조개선약정의 이행을 전제조건으로했다.또 인수자금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조달하지 않고 자체에서 조달하도록 했다. 현재 SK생명과 LG화재,국민은행,영풍생명 등이 국민생명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태헌기자
  • 자치단체 체육시설 해외 마케팅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추진하는 창원경륜장사업에 호주의 국제 스포츠마케팅업체인 SMC(Sporting Management Concepts)가 참여,국내 스포츠의 해외마케팅 시대를 열게 됐다.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내 경륜사업 매출액 신장 뿐 아니라 해외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도 기대된다. 창원시와 SMC는 18일 경남도청에서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스포츠마케팅 의향서를 체결했다. 의향서에 따르면 SMC는 2,100만달러를 투자,창원경륜장에 전산시스템을 설치하고,홍보비용 등을 부담하며,소프트웨어 개발·보급은 물론 단말기 운영및 관리,해외 마케팅 업무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이행보증금 100억원도 예치한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SMC측에 인터넷을 통한 호주와 뉴질랜드지역의 장외발매사업을 10년간 보장하고,해외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수수료로 받는다. 양측은 다음달중 실무협의회를 구성,수수료 요율과 전산시스템 기종 선택,운영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5월쯤 정식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SMC는 지난해 11월 창원에서 열린 F-3 국제자동자 경주대회를 참관하면서부근에 건립중인 경륜장을 둘러보고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도는 한달 뒤이덕영(李德英) 정무부지사와 공민배(孔民培) 창원시장을 호주에 보내 의사를 확인한데 이어 재정경제부와 문화관광부,체육진흥공단 등 관계 부처와 협의,SMC의 사업참여를 결정했다. 창원경륜장은 지난 97년 도와 창원시가 지방 체육 진흥과 자주재원 확충을위해 800억원을 투자,추진하는 사업이다.창원 체육단지 내에 건립되는 경기장은 전천후 돔형으로 관람석은 7,000석이며,현재 공정 91%로 오는 10월 개장될 예정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현대-포드 연합전선 가시화

    [디트로이트(미국) 김환용특파원] 현대자동차가 대우차 인수를 위해 해외업체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할 뜻을 표명,인수전이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포드도 국내 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제너럴 모터스(GM)를 상대로 현대와 포드의 연합전선 구축이 가시화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다. ●현대-포드 연합전선 구축될까 대우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과 관련,현대차 김동진(金東晉) 사장은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11일자에서 “해외업체와 함께 입찰에 참여할 것이며,이미 잠재적인 파트너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구체적인 제휴대상은 밝히지 않았다.현대측은 이같은 발언이 김 사장의 사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대우차 폴란드 공장 분할인수를 골자로 이달말까지 채권단에 인수의향서를 내기로 한 마당에 컨소시엄 구성이 거론되는 것은 시기상조란 반응이다.그러나 현대에게 치명타가 될 GM의 대우차 단독 인수를 막기위해선 해외업체와의 컨소시엄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이럴 경우 GM의 대우차 인수를 반대하고 있는 포드가최적의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현대-포드 대우차 분점 어떻게 현대와 포드간 컨소시엄이 구성될 경우 현대측은 대우차 폴란드 공장을 자사가 인수하되,국내 사업부문 지분의 절반이상을 국내업체가 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대우차 채권단의 부채출자 전환과 최근 인수 참여의사를 밝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과 함께 국내사업지분을 나눠 갖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포드도 대우 폴란드공장을 탐내고 있어 다소 가변적이다. ●3사 디트로이트 대공방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디트로이트에선 현대,포드,GM 3사간 공방전이 치열하다.GM은 해외매각에 대한 국내의 우려를 잠재우기위해 대우차를 인수한 뒤 한국에 연구개발부문을 포함한 중·소형차 본부를설치하겠다는 새 카드를 내놓았다.또 대우차가 GM의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회사이기 때문에 자사가 인수해야 부품업체와 고용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드도 “이미 기아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을 잘 알고 있다”며 “소형차 부문의강점,탄탄한 국내 사업기반,동유럽·아시아 사업 확장 등이 대우차가 가진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현대도 무리한 인원감축,하청생산기지화 등 GM 해외사업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GM을 공격했다. dragonk@
  • 인천시 중구,인천국제공항 경비·보안사업 공동참여 추진

    인천시 중구가 민간 경비업체와 손잡고 내년초 개항 예정인 인천국제공항경비ㆍ보안 용역화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인천국제공항의 내·외곽 경비를 경찰이 아닌 민간경비업체에 맡긴다는 공항공사의 결정에 따라 국내 유력 경비업체인 ㈜에스텍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공항의 경비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중구는 이에 따라 7일 오후 구청 상황실에서 ㈜에스텍시스템 관계자와 구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력용역 사업협력 의향서’ 교환식을 갖기도 했다. 중구 관계자들은 이달 말로 예정된 신공항 경비업체 입찰에서 ㈜에스텍이낙찰될 경우 구로부터 원활한 인력수급을 보장받을 수 있고,중구도 지역주민의 고용창출이라는 성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대우車 팔려도 부품 國産 쓴다

    정부와 대우자동차 채권단은 국내에서 생산된 부품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대우자동차를 팔기로 했다.미국의 포드자동차는 국내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대우자동차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6일 “대우자동차가 단순하게 외국에서 만든 부품을 조립하는 하청공장으로 되는 것은 막아야한다”며 “대우자동차를 매각할 때국내에서 생산된 부품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의향서를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최근 “대우자동차 매각에서 가격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우리나라가 자동차산업으로 계속 살아남느냐가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가격은 10∼20% 덜 받더라도 대우자동차를 단순한 하청기지가 아닌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인 생산기지로 하려는 업체에게 넘기는 게 좋다는 뜻이다. 대우자동차 채권단은 이달말까지 입찰의향서를,3월 초까지 입찰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3월중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6월말까지는 최종계약을 마칠 방침이다. 대우자동차의 매각작업을 주관할 ‘입찰 사무국’도 이르면 이번 주안에 설치된다.사무국에는 대우차와 채권단 관계자 외에 회계법인으로 대우차 실사를 맡았던 삼일회계법인,법무법인으로는 태평양법무법인이,재무부문에 대한조언은 모건 스탠리사가 각각 맡는다. 한편 포드 협상단은 6일 오전 산업은행을 방문,다음주 중 전문가들로 된 대우자동차 실사단을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대우자동차를 인수할 경우 협력업체나 고용승계 문제에서 한국적 풍토를 존중하는 등 제너럴모터스(GM)보다 비슷하거나 나은 조건을 제시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폴 드렌코 아시아 및 태평양담당이사 등 포드 협상단이 산업은행과 금융감독위원회를 방문해 이같은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대우차 입찰에는 미국 GM,포드사 외에 이탈리아의 피아트사도 지난해 말 고위 간부를 한국에 보내 대우차 인수문제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철수 곽태헌기자 ycs@
  • 정부·채권단 내일까지 매각프로그램 확정

    정부와 대우자동차 채권단은 대우차를 ‘비공개 제한입찰’ 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내년 3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대우차 해외사업장의일괄 매각을 고집하지 않는 등 신축 대응키로 했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20일 “공개 경쟁입찰과 수의계약 방식의 장점을 모두 살린 비공개 제한입찰로 대우차를 팔기로 했으며 해외사업장 모두를 반드시 팔아야 할 필요는 없다”면서 “오는 22일 이전까지 매각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채권단은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곧 ‘매각 추진단’을 구성하고 법률 등 매각자문기관도 선정할 방침이다. 비공개 제한입찰은 채권단이 국내외의 여러 업체를 선정,입찰 제안서를 보내 이들로부터 ‘의향서(LOI)’를 받은 뒤 매각조건 등을 검토,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제일은행 매각방식과 같은 것으로,조기매각을 추진하면서도 정보유출을 막고 높은 가격을 끌어내는 데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선택이다.이에 따라 이미 LOI를 낸 미국 제너럴모터스(GM)를 비롯해포드와 다임러크라이슬러,현대자동차 등 국내외의 주요 자동차업체가 대우차의 제한입찰에 모두 참가,치열한 인수전을 펼 전망이다.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도 이날 KBS 제 1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입니다’ 프로그램에 나와 “대우차 매각은 투명성과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할 것”이라면서 “관심있는 사람(기업)들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대우차를 인수하는 방안과 관련,“국내시장을 어떻게 하면 유리하게 끌고 갈 것인가가 아니라 국제경쟁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느냐가 중요하다”며 해외매각 방침을 강조하는 등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그는 또 현대의 폴란드 현지법인(FSO) 인수의향과 관련해서는 “현대를 배제하지는 않겠지만 덩치를 늘려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을 지가 중요하다”면서 “전 세계 자동차산업 재편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는데 현대자동차도 국제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GM측은 이날 “대우차의 해외사업장 중 FSO를 제외한 부분은 인수할 뜻이 없다”며 선별인수 방침을 분명히 했다. 곽태헌 박은호기자 tiger@
  • 日서 1억5,800만달러어치 투자 유치

    정덕구(鄭德龜)산업자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한국 부품·소재 투자유치 사절단’은 15일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투자환경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갖고 17건에 모두 1억5,800만달러어치의 투자거래 실적을 올렸다고 산자부가 전했다. 이날 투자거래가 성사된 17건 가운데 일본압착단자회사(JST)의 3,200만달러 단독투자약정 등 3건(총 7,560만달러)은 투자가 최종 확정돼 약정서가 체결됐으며 동양기연-도요시스템의 300만달러 투자 등 14건(총 8,240만달러)은투자의향서 형식으로 서명식이 이뤄졌다. 정 장관은 이날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를 예방,“양국간 무역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와 투자협력 등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엔화 강세로 개선된 한국의 투자여건으로 볼 때 한국이 부품·소재 분야 협력의최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대우車 부채 18조 탕감안한다

    정부와 채권단은 대우차의 매각과 관련,18조6,000여억원의 부채를 탕감하는 등의 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다.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포드사도대우차 인수에 대한 공식 제안을 해 올 것으로 보고,대우차 매각을 서두르지않기로 했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15일 “채권단이 이미 금리감면 등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프로그램을 마련,대우차 정상화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제,“이런 상황에서 대우차의 부채를 더 덜어주면서까지 헐값에 매각할 뜻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대우차 부채의 일부 탕감을 전제조건으로 투자의향서(LOI)를 낸 GM의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향후 GM과의 협상과정에서 최대 현안이 될 전망이다.이 당국자는 “대우차의 부채를 추가 탕감할 경우 결국 국민의 부담만 늘어나는데 현재로선 그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채권단의 고위 관계자도 “검토작업을 끝낸 뒤 포드사도 대우차 인수를 공식적으로 제안해 올 것으로 보이는 등 GM에 매각을 서두를 이유는 없다”고말했다. 곽태헌 박은호기자
  • “대우 워크아웃 거부땐 법정관리”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그룹의 채권단은 해외채권단이 연내에 대우 계열사의 채권회수율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대우를 법정관리에 넣겠다고 공식 통보했다.㈜대우와 대우자동차를 함께 법정관리로 하는 방안도검토키로 했다.해외채권단과의 협상이 연내 타결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금융당국의 고위 당국자는 14일 “대우 해외채무 자문기관인 라자드를 통해해외채권단이 대우 계열사 워크아웃에 동참하지 않거나 국내채권단이 손실률에 근거해 제시한 채권회수율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우를 법정관리에 넣겠다는 방침을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우자동차는 ㈜대우와 상호지급보증이 얽혀있다”면서 “㈜대우가 법정관리로 들어가면 대우자동차도 법정관리로 넣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국내채권단은 지난 주 워크아웃에 동참하지 않는해외채권단에 대해 대우계열사 채권을 18∼65%선, 해외 현지법인 채권은 30∼90%선에서 사주겠다고 제의했다. 정부와 채권단은 원칙적으로 해외채권단이 연내에 수용하지 않으면 ㈜대우를 법정관리 한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내년 초까지는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 이 관계자는 “다음주부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져 사실상 연내 해외채권단과 합의하는 게 불가능하다”면서 “내년 1월에야 최종 결말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국내채권단은 ㈜대우의 법정관리에 대비해 협력업체 보호방안과 금융시장 안정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곽태헌기자 tiger@ *-대우車 인수의향서 제출이후 대우자동차 인수를 추진 중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13일 금융감독위원회측에 인수방안을 공식 제출함으로써 대우차 매각이 급류를 타고 있다. 국내 승용차 전 사업부문과 해외공장 대부분을 인수대상에 포함시켜 일단인수 폭에선 우리측에 매력적인 제안으로 풀이된다.그러나 GM은 대우차 부채의 상당액을 채권단이 부담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용차 부문포함여부가 불투명해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다. [인수안 전격 제시 배경] GM이 금감위에 대우차 인수방안을 전격 제시한 것은 다른 외국 경쟁업체들의 ‘대우차 입질’에 자극받은 때문으로 보인다.최근 포드가 대우차 경쟁입찰을 요구하는 등 대우차 인수에 경쟁업체들이 잇따라 관심을 표명하면서 GM이 쫓기는 형국이 됐다. 따라서 강한 인수의사를 보임으로써 그동안 배타적인 협상을 해 온 GM이 협상 우선권을 확보,수의계약으로 몰고가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GM은 지난 8월 배타적 협상시한을 정해놓은 뒤에도 이사회안건에도 올리지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대우차 관계자는“대우차가 8월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는 바람에 GM이 주춤하는상태가 됐을 뿐 이미 지난 10월 실사작업을 마무리 짓는 등 협상에 대비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협상의 걸림돌은] GM은 대우차의 거의 대부분을 인수대상에 포함시켰다.그러나 14일 앨런 패리튼 GM 아시아태평양 인수합병 담당 본부장은 “GM은 대우차 승용차부문에 그간 관심을 쏟아왔다”고 말해 상용차부문은 배제될 것임을 시사했다. 정부도 분할매각보다 일괄매각이 가격협상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금감위 고위 관계자는 “스웨덴의 스카니아 등은 상용차에,다임러크라이슬러는 레저용 차량(RV)에 선택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일괄매각을 고집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보다 중요한 것은 산업정책적 차원에서 우리 자동차 산업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해줄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향후 협상에선 인수폭보다는 대우차 부채 분담,인수가격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환용기자 dragonk@
  • GM, 대우車 인수 공식제의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대우자동차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서(LOI)를 우리측에 공식 전달했다.정부와 채권단은 이를 수용해 GM측과 배타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인지 여부를 이달 안에 결정키로 했다.대우차는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으로 나눠 분할매각될 전망이다. 앨런 패리튼 GM 아시아태평양 인수합병(M&A) 담당본부장은 1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3일 루이스 휴즈 본사 수석부사장과 함께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을 방문, 대우차 인수의향서를 전달했다”고밝혔다. 패리튼 본부장은 “인수대상은 국내외 모든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그러나 해외사업의 경우 상당부분이 포함되나 모두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위원장과는 인수가격보다는 대우차의 적절한 평가방식 등에 대해주로 논의했다”면서 “GM이 그동안 관심을 쏟은 것은 대우의 승용차 부문”이라고 말해 상용차 부문 인수에는 뜻이 없음을 시사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매각방식과 관련,“지난해 기아자동차 매각때 상용차부문인 아시아자동차를 끼워넣는 바람에 포드가 중도하차하는 등 시행착오를겪은 적이 있다”며 “현재로선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을 따로 떼내 파는 방안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우의 승용차 부문은 GM과 포드가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부산공장(버스생산)과 군산공장(트럭생산) 등 상용차 부문은 지난 8월 볼보에 넘어간 스웨덴의 스카니아사가 유력한 인수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은 이날 “GM은 대우차를 수십억달러에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면서 “패리튼 본부장이 대우의 국내 공장과 고용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도 함께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그러나 18조6,000억원에 달하는 대우차의 부채 처리방식 등 현안이 남아 있어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의향서(LOI)란 Letter Of Intent의 약어.특정 사업의 매각과 관련해 양 당사자간의 의지를 서류로 표현하는 것으로,통상 교섭 중간단계에서 서로 양해된 사항을 확인해 기록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전 단계에 해당한다. 곽태헌 김환용 박은호기자 tiger@
  • 韓國 경기 과열아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정부는 24일 올해 우리 경제가 성장률 8∼9%,소비자물가상승률 1% 미만,경상수지 흑자 GDP의 6%(250억달러) 내외에 달할 것으로수정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경제성장률 5∼6%,물가 3% 내외 등으로 전망하고 경상수지 흑자폭은 올해보다 줄어들지만 여전히 흑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IMF는 지난 11∼17일 호리구치 아태지역담당 수석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책협의단을 파견,한국정부와 올해 및 내년도 경제운용 방향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 지난 7월에 잠정 합의한 거시경제 운용방향을 일부 수정한 이번 내용을 토대로 IMF는 정책의향서(LOI)를 작성,다음달 중순 이사회에 상정해 통과되는대로 5억달러를 한국정부에 인출해줄 예정이다. 정부와 IMF는 또 현재의 경기상태가 과열이 아니며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를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앞으로 경기회복에 따라 물가상승 압력이 나타날 경우 우선 재정을 긴축하고 그 다음으로 통화긴축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재경부 김용덕(金容德)국제금융국장은 “현재 한국경제는 여전히 외환위기이전인 97년 수준을 회복하지 않은 만큼 과열상태는 아니며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이에 대해 IMF 협의단은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일기자 bruce@
  • 힐튼호텔 싱가포르社 인수할듯

    대우개발의 서울 힐튼호텔이 싱가포르의 부동산 투자전문회사인 홍릉그룹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우 채권단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호텔전문 자문회사인 존스랑라살호텔의 주도로 서울 힐튼호텔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실시,싱가포르 부동산 투자전문회사 홍릉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화교자본으로 세워진 이 회사는 내주초 이사회를 열어 서울 힐튼호텔의 매입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이사회에서 매입이 승인되면 양사가 계약을체결하게 된다.매각금액은 2억2,000만달러이며 대우개발의 주주인 ㈜대우의부채상환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룩셈부르크 투자회사인 GMH에 2억1,500만달러에 서울 힐튼호텔을 매각키로 했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해 지난달 입찰참여 의향서를 보내온 20여개사중 조건이 좋은 홍릉그룹 등 3∼4개사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LG 외자 5억달러 유치 계약

    LG그룹은 3일 세계 최대의 엘리베이터 업체인 미국오티스사와 엘리베이터등 빌딩 설비사업 합작을 통해 5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G와 오티스는 총 자본금 4,500억원 규모의 합작사 ‘LG오티스엘리베이터’를 설립하며 신설 합작사는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사업,주차설비,산업용 모터사업 등 LG산전의 빌딩설비 사업(98년 매출액 6,479억원)을인수한다. 합작사는 LG산전의 창원,인천공장과 미국 셈코 등 14개 해외생산 법인을 모두 인수하며 LG산전의 해당 임직원 전원의 고용을 승계한다. LG는 지난 9월 의향서 체결 이후 본격적인 협상을 벌여 합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조만간 사업양수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설법인은 국내 최대의 생산량과 점유율을 가진 LG산전의 역량에 오티스의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합쳐 내수 및 수출시장에서 상당한 시너지효과를올릴 것으로 보인다. LG는 이로써 올해 총 29억달러의 외자를 유치,연간 목표인 27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계약식에는 오티스의 모회사인 UTC의 조지 데이비드 회장,오티스의 스티브페이지 사장 등 오티스의 최고경영자 상당수가 참석했으며 LG측에서는 구본무(具本茂)회장,손기락(孫基洛) LG산전 부회장,구자홍(具滋洪) LG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현대 계열사 14개 새달초 매각

    현대그룹은 다음달 초까지 금강기획,현대방송,기아중공업 등 14개 계열사를 매각이나 계열 분리를 통해 정리키로 했다. 대한알루미늄과 현대강관,현대석유화학,현대엘리베이터 등 6개사는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현대 구조조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세용(朴世勇) 회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대그룹은 지금까지 정리하기로 했던 53개사 가운데 33개사를 매각하거나계열에서 분리시켰으며 연말까지 나머지 20개사를 정리할 계획이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칩팩코리아,동해해운,기아인터트레이드는 계열 분리를신청해 놓고 있으며 현대방송은 청산절차가 진행중이다. 현대세가엔터테인먼트는 계열 분리를 신청할 예정이다.현대정유와 금강기획,다이아몬드베이츠,기아중공업,기아정기,한국AB시스템,기아모텍 은 매각 계약이 체결됐다. 대한알루미늄은 해외 2개 업체와의 매각 협상이 2∼3주안에 마무리되며 금강기획도 다음달 중 정리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해외 2개 업체와 매각 협상을 하고 있고 현대석유화학은최근 일본 미쓰이사가 투융자의향서를 보내와 올해안에 정리될 예정이다. 컨설팅사인 BMP를 통해 협상중인 현대강관도 연내에 정리된다. 박회장은 다만 “현대강관의 경우 한보철강 매각 등 철강업계의 구조조정 문제와 맞물려 있어 해외매각하느냐,국내 업체와 통합하느냐가 먼저 결정돼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연말까지 계열사 매각과 증자 등을 통해부채비율 200%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면서 “구조조정이 끝나면 5대핵심을 중심으로 한 소그룹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자동차에 대한 국제입찰이 실시되더라도 참여하지 않는 등 새로운 사업진출이나 새기업 인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박회장은 덧붙였다. 손성진기자 s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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