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의정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수사망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163
  •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5곳 지구 지정

    정부가 경기 남양주시 왕숙과 하남 교산 등 5곳을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지정했다. 정부는 고양 창릉지구 등 나머지 예정지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 최종 지정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주민 공청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마무리하고 15일 남양주 왕숙1·왕숙2·하남 교산·인천 계양·과천 등 5곳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5곳은 2273만㎡의 면적에 총 12만 2000가구가 공급된다. 지구별로는 남양주 ‘왕숙1’ 5만 3000가구, ‘왕숙2’ 1만 3000가구, 하남 교산 3만 2000가구, 인천 계양 1만 7000가구, 과천 7100가구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이 지역의 지구계획 승인을 마무리하고 2021년 택지 조성과 주택분양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고시로 국토부는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 중 1만 가구 이상 대형 택지 7곳 중 4곳의 지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주택 공급물량은 14만 가구다. 앞서 지난 7월 국토부는 의왕청계2(2560가구), 성남 신촌(1100가구), 시흥 하중(3500가구), 의정부 우정(4600가구) 등의 지구 지정을 고시했다. 국토부는 올해 5월 3차 예정지로 발표한 고양 창릉(3만 8000가구), 부천 대장(2만 가구) 등의 지구 지정을 내년 상반기에 하기로 했다. 다만 주민 반발이 거세 사업 진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원주민들과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로 예상보다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도시 설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원주민의 재정착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ASF 감염 위험 철원·연천 일부 지역 멧돼지 총기 사냥 허용

    300㎢ 이내 집중 사냥지역으로 지정 포획보상금 마리당 10만원 지급 추진 강원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정부가 일부 지역에 한해 멧돼지 총기 사냥을 허용하기로 했다. 접경지 야생 멧돼지가 ASF 유입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역 정책의 방향을 바꾼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국방부는 철원군과 연천군 민통선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 4개에서 ASF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멧돼지 이동 경로와 포획, 사냥 등을 포함한 긴급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1일과 12일 철원과 연천 민통선 인근에서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 4개를 정밀 조사한 결과 ASF가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모두 5개로 늘었다. 야생 멧돼지에 의한 ASF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ASF 감염 멧돼지 발생지를 중심으로 ▲감염 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차단지역 등 4개 단계로 관리지역을 설정하고, 지역별로 다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제까지 방역이 국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라면 이번 조치는 접경지 야생 멧돼지로부터의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철원·연천 일부 지역은 감염 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 폐사체가 발견된 5㎢ 이내는 감염지역, 30㎢ 이내는 위험지역, 300㎢ 이내는 집중 사냥지역으로 지정했다. 감염 위험지역 전체 테두리에는 철책이 설치된다. 위험지역에는 포획 틀 10개와 포획트랩 120개가 설치되고, 집중 사냥지역에서는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한 총기 사용이 허용된다. 발생·완충지역은 이제까지 ASF가 확진·발생한 지역(경기 김포·파주·연천, 인천 강화, 강원 철원 등 5곳)과 이 지역의 인접 시군(경기 고양·양주·포천·동두천, 강원 화천 등 5곳) 등 모두 10곳이다. 이 지역에선 멧돼지 포획 틀과 포획트랩 수를 늘리지만 총기 사용은 금지된다. 남양주·가평·춘천·양구·인제·고성·의정부 등 7개 시군은 경계지역으로 설정됐다. 정부는 멧돼지 일제 포획주간을 운영하고 포획 보상금을 마리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국방부는 접경지역 주둔지·민통선 비무장지대의 정밀 수색을, 산림청은 열상용 드론 투입을 통한 감염 멧돼지 찾기에 나선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철원·연천 멧돼지 사냥 허용…마리당 10만원 포상금 지급

    철원·연천 멧돼지 사냥 허용…마리당 10만원 포상금 지급

    최근 강원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 등 접경 지역의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정부가 일부 지역에서 멧돼지 총기 사냥을 허용하기로 하는 등 긴급대책을 추진한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회의에서 “철원과 연천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4건 확인됨에 따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감염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차단지역 등 4개의 관리지역으로 나눠 멧돼지를 관리한다.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나온 철원·연천 일부 지역은 감염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발견지역 5㎢ 이내는 감염지역, 30㎢ 이내는 위험지역, 300㎢ 이내는 집중사냥지역이다. 감염위험지역에는 전체 테두리에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는 철책을 설치하고, 위험지역에서는 포획 틀 10개와 포획트랩 120개를 설치해 멧돼지를 적극적으로 잡는다. 집중사냥지역에서는 멧돼지의 이동저지 방안을 마련하는 대로 총기 사용 포획을 시작한다. 돼지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5개 지역과 인접 5개 시·군은 발생·완충지역에 해당한다. 인천 강화와 경기 김포·파주·연천과 강원도 철원은 발생 지역, 고양·양주·포천·동두천·화천은 완충 지역에 들어갔다. 특히 인천과 서울, 북한강, 고성 이북 7개 시·군인 남양주·가평·춘천·양구·인제·고성·의정부는 경계지역으로 설정해 14일부터 멧돼지 집중 포획에 들어간다. 농식품부는 “멧돼지 일제 포획주간을 운영하고 멧돼지 포획 보상금을 마리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도 행안부와 협력해 추진한다”며 “환경부가 국방부 협조를 받아 민간엽사와 군 저격요원이 민통선 일대 멧돼지를 일정한 조건에서 사살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접경 지역에서의 멧돼지 예찰과 방역도 더욱 강화한다. 국방부는 이날부터 이틀간 접경지역 주둔지·민통선 비무장지대 일대를 정밀 수색하고, 주기적으로 예찰한다. 산림청 열상용 드론도 투입해 민통선 지역 감염 멧돼지를 찾는다. 또 16일까지 DMZ 통문 76곳에 대인방역 부스를 설치하고, 고압 분무기·터널식 소독시설 등을 사용해 군인 등 출입 인원과 차량을 소독한다. 이 외에도 14일부터 강원도 남방한계선 10㎞ 이내 모든 양돈농가에 대해 전량 수매를 추진하는 등 농장 방역도 강화하기로 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사설]윤석열 검찰 향한 전방위 공격, 수사방해 아니어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중천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됐다고 한 시사주간지가 보도했다.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지난해 말부터 김학의 사건을 재조사하며 2013년 1차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에서 ‘윤석열’이란 이름을 확인해 검찰에 넘겼으나, 그냥 사건을 종결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검찰총장 인사검증 과정에서도 이러한 음해에 대해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검찰총장은 그 장소(별장)에 간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사안은 충돌지점이 분명하다. 윤중천씨의 전화번호부 등 어디엔가 ‘윤석열’이란 이름이 나오는지가 가장 먼저 확인할 내용이다. 주간지의 보도는 이 이름이 있다는 것이고, 대검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주간지측이든 대검측이든 근거가 될만한, 또는 믿을만한 자료가 있다면 어떠한 것이든 서둘러 공개해야 한다. ‘조국 사태’로 국론이 어떻게 얼마나 분열되고 있는지 인식하고 있다면 양쪽 모두 주장이나 반박에만 그칠 일이 아니다. 이 일에 대해 청와대와 여권이 보인 반응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그걸 파악 안 해볼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했고, 청와대 관계자는 ‘인사검증 때 사실무근으로 판단했다’는 대검의 발표에 “어떤 근거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국민의 시각에서 이는 자가당착적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를 검증한 건 조국 장관이다. 문제가 있었다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이를 무마하고 묵살해주었다는 논리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제기한 것 처럼 91년 임관한 윤 총장이 접대가 있었던 2006~2007년 지검·지청의 초임 부장급 검사에 불과했는데, 차장검사급 이상의 대접을 받았다고 보기 어려운 점도 있다. 윤 총장은 2006년에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부부장검사, 2007년에는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재직했다. 청와대와 여권의 ‘윤석열 검찰’을 향한 압박이 실로 전방위적으로 진행돼 수사 방해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는 마당이다. 이 일은 양쪽의 적극적인 ‘입증’이 중요한 사안인만큼 정치권은 의혹을 정치적으로 확대 재생산해 불필요한 논쟁을 부추기는 일을 삼가길 바란다.
  • 이 가을 내 속을 달래 주는 순대씨

    이 가을 내 속을 달래 주는 순대씨

    춥고 배고프던 시절, 서민들의 든든한 식사 겸 안주였던 ‘순댓국’이 이제는 동네 구석구석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30년 전만 해도 가축시장이나 재래시장 근처에서 돼지 부산물에 각종 채소를 섞어 팔던 ‘싼 국밥’이 대중화됐다. 우리나라가 아니면 좀처럼 맛보기 힘든 전통음식이기도 하다.용인의 백암순대국밥, 천안의 병천순대국밥, 포천의 무봉리순대국 등 체인사업으로까지 발전하며 중국집보다도 많아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도축장이 많기 때문인지, 순댓국집은 유난히 경기 북부에 많다. 그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고양시와 행정중심지인 의정부에는 각각 100여곳에 이르는 순댓국집이 있다. 순댓국은 돼지 뼈를 긴 시간 우려 만든 육수에 순대와 내장, 허파, 간, 염통, 머리 고기 등 각종 돼지 부산물을 ‘백화점식’으로 넣어 끓여 먹는 국밥 형태의 음식이다. 핏물을 뺀 돼지 뼈와 대파, 통마늘, 생강 등을 함께 넣어 24시간가량 푹 끓인다.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넣어 얼큰하게 먹기도 하며 부추로 만든 겉절이를 곁들이면 궁합이 좋다. 김영성(식품공학박사)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학장은 “순댓국은 나쁜 병균을 몰아내고 납, 수은 등 우리 몸에 유해한 독을 풀어 줄 뿐 아니라 비타민 F라 불리는 리놀산을 비롯한 많은 종류의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건강식”이라고 말했다. 리놀산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양을 줄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댓국에 풍부한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선조들의 지혜의 산물이다.서울신문은 10일 뜨끈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해당 지역 공무원들이 추천하는 순댓국집을 소개한다. 이들 음식점의 공통점은 같은 장소에서 20~40년 고집스러운 방식으로 국물을 내고 고기를 삶는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냄새 잡는 방법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돼지 뼈로 오랜 시간 육수를 내고 김치, 깍두기는 직접 담근다. 대부분 식자재가 같고 조리 방식이 비슷해 어느 집이 더 맛있다는 말은 사실 큰 의미가 없을 듯하다. 지역 공무원들이 맛있다고 꼽는 집은 한 곳에서 오랜 세월 그들과 동고동락했고 양이 푸짐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고양 원당 또와순대국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전통시장 입구 2층 상가 건물에 있다. 30년 전 원당 리스상가 지하에서 오설매(72·여)씨가 창업했다. 초창기부터 같이했던 김옥련(68·여)씨가 1년 반 전 인수해 여전한 맛을 자랑한다. 순댓국 맛의 핵심은 불쾌한 돼지 냄새를 잡는 것. 김씨는 “깨끗하게 손질하고 피를 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방은 완전히 개방했다. 위생과 청결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양념을 아끼지 않은 김치와 깍두기 맛도 일품이다. 일산 지역에서는 ‘조박사가만든족발과순대국’과 일산시장 초입 ‘중앙식당’ 등이 입소문이 나 있다. ●파주 봉일천순대국 오랜 세월 한 곳에서 장사를 해 온 묵직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2년여 전 금촌 방향 통일로변으로 이전해 식당 내부가 깔끔하다. 약 반세기 전에는 소시장이 있던 봉일천교 입구에 있었으나 봉일천사거리를 거쳐 이곳으로 확장 이전했다. 맑은 국물에 당면 순대 2개, 옛날 순대 2개, 살코기, 내장 등 각종 돼지 부산물이 들어간다. 해장에 좋은 얼큰순댓국이 별도로 있고, 맛보기순대가 철판에 나온다. 순댓국을 불편해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금촌에 있는 ‘큰손집’은 장단 피난민 출신으로 파주시청 공무원과 토박이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양주골전통순대국 양주시 유양삼거리 근처 ‘순대촌’에 있다. 이 마을에는 예부터 순대를 직접 만들어 먹던 관습이 아직 남아 있다. 그 중심에 양주골전통순대국집이 있다. 이명률(61)씨가 1998년 개업했다. 주메뉴인 순댓국뿐 아니라 소고기선지해장국도 많이 찾는다. 자칫 방심하면 잡내가 나기 때문에 한약재를 넣어 2~3번 삶기를 반복한다. 언제나 최고급 ‘곱’을 골라 구입하고 속재료도 재래시장에 나가 직접 만져 보고 씹어 본 후 산다. 이런 정성을 인정받아 2006년 양주시가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했다. 같은 마을에 자리한 ‘유양리토종순대국’, ‘원조할매순대국’, ‘양주순대국전문’ 등 다른 집도 저마다 단골손님이 있다. ●포천 미성식당 포천시청 뒤편에 있다. 5년 전 타계한 주정숙씨가 1980년 떡볶이로 시작했으나 이듬해 손자(우경호)가 태어난 후 순댓국집으로 업종을 바꿨다. 아들 우종운(74)씨와 손자 경호(38)씨 부자가 가업으로 이어받았다. 국물이 다른 집보다 조금 더 맑은 느낌이 난다. 맛을 내려면 머리뼈와 잡뼈를 오래 끓이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매일 14~15시간을 끊인다. 밥을 국물에 말아 나가는 ‘토렴식’ 순댓국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15회 이상 토렴을 한다. 국물이 약해지면 판매를 중단한다. 일반인들에게는 43번 국도변 ‘무봉리순대국 본점’이 더 잘 알려졌다. ●동두천 그집순대국 동두천에서는 창업한 지 몇 년 안 된 집들이 강세다. 그집순대국은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조리법을 고수한다. 누린내 없이 고소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 국내산 사골과 살코기에 한약재를 넣어 24시간 동안 우려낸다.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물론 쌀, 김치 등 모든 식자재를 국내산만 사용한다. 순댓국과 잘 어울려 단골 반찬이 된 김치와 깍두기는 매일 담근다. 양파와 자체 개발한 소스가 곁들여져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낸다. 매년 주변 홀몸노인들에게 음식 대접도 하는 ‘착한 가게’로 소문나 있다. 동두천중앙역 앞 ‘청년순대국’은 정말 20대 젊은이가 사장이다. 깊고 풍부한 맛과 넉넉한 인심이 할머니 못지않다.●의정부 윤할머니순대국 의정부경전철 흥선역 인근에 자리한 허름한 식당이다. 큰길가에 ‘순대국’이라고만 쓰여 있어 초행길인 사람은 근처에서 헤매는 경우가 있다. 주메뉴보다 먼저 나오는 겉절이 형태의 배추김치와 깍두기 사촌 격인 섞박지 맛이 일품이다. 보통 순댓국집에서는 간을 맞추는 용도로 맑은 새우젓이 나오는데, 이 집에선 양념 새우젓이 나온다. 주인공인 순댓국은 뽀얀 국물에 고기가 뚝배기 밖으로 삐져나올 만큼 가득하다. ‘회룡전통순대국’은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있어 가족 외식에 좋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고]

    ●임종원(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국장급)씨 장인상 허인회(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씨 부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2)927-4404 ●김인호(서울시의원)씨 부친상 10일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발인 12일 오전 7시 (02)2180-8109 ●양진(평택성모병원 이사장) 윤영(해강타워크레인 대표이사) 숙정(빚진자들의집 운영위원장) 현정(호텔스카이파크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원보(노사발전재단 대표이사장) 김태성(전 부산대 인문대학장) 최영재(호텔스카이파크 회장)씨 장모상 10일 평택 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31)684-6444 ●곽승영(충청일보 괴산·증평주재 부국장)씨 장인상 10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43)254-1244 ●고진용(전 의정부시 과장) 진성(전 한국자금중개㈜ 이사) 진택(의정부시 균형개발추진단장)씨 모친상 이성혜(전 재능중학교 교사)씨 시모상 이부근(의정부시 노인지원팀장)씨 장모상 10일 의정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031)871-4444 ●강경희(전 서울금공예회 회장)씨 별세 백운화(전 두산기술원 원장)씨 부인상 정우(미래전략연구원 이사)씨 모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27-7600
  • [부고] 백정우씨 모친상, 고진택씨 모친상, 이춘무씨 장인상, 곽승영씨 장인상

    ●백운화(전 두산기술원 원장)씨 부인상, 백진이·백정우(미래전략연구원 이사)씨 모친상, 김형진씨 장모상, 최윤정씨 시모상, 10일 오전 6시2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 02-2227-7600 ●고진용(전 의정부시 과장)·진성(전 한국자금중개㈜ 이사)·진택(의정부시 균형개발추진단장)·금숙·현숙·은자씨 모친상, 장금순·이성혜(전 재능중학교 교사)·김옥연씨 시모상, 전상규·박충일·이부근(의정부시 노인지원팀장)씨 장모상, 10일 오전 2시 40분, 의정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031-871-4444 ●이춘무(특허청 대변인) 씨 장인상,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797-4444 ●곽승영(충청일보 괴산·증평주재 부국장)씨 장인상, 10일 오전 1시 18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43-254-1244
  •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1심 사형 구형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1심 사형 구형

    모텔 투숙색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장대호는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말했다. 장대호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8일 오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501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전국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첫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그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수법이 잔혹하고, 계획적이었다”면서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정신·육체적으로 피해를 준 적도 없고, 범행 후 반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인은 한 가정의 단란함을 깼다는 데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다”면서 “재범 우려가 있어 사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장대호는 재판장의 지시로 이름과 출생연도, 직업은 답했지만, 거주지 주소 등은 진술을 거부했다. 재판장이 “거주지 주소를 왜 답하지 않냐”는 물음에도 “답변하지 않겠다”고 짧게 답했다. 장대호는 그러나 검찰의 공소 요지를 다 듣고서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검찰이 제시한 살해도구(손망치, 부엌칼, 톱)들도 모두 인정을 했다. 재판장이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왜 하지 않느냐”고 묻자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짧게 답변했다. 장대호는 지난 8월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32)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 훼손한 시신을 같은 달 12일 새벽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5차례에 걸쳐 한강에 버린 혐의도 받고 있다. 장대호는 피해자가 반말하며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자 이런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미니카약장·키즈파크·캠핑숲, 아파트에 쏙… 아이도 엄마도 즐겁다

    미니카약장·키즈파크·캠핑숲, 아파트에 쏙… 아이도 엄마도 즐겁다

    ‘키즈’ 상품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자녀 하나를 위해 지갑을 여는 ‘VIB’(Very Important Baby)족 등장이나 조부모, 부모, 삼촌, 이모, 고모, 지인까지 아이를 챙기는 ‘텐포켓’(열 명의 주머니) 현상은 이제 건설업계 판도까지 바꾸고 있다. 자녀부터 부모 마음까지 사로잡는 ‘키즈 특화’ 아파트의 이모저모를 6일 건설사별로 살펴봤다.GS건설은 ‘키즈 친화 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커뮤니티센터에 꾸준히 어린이 관련 시설을 도입 중이다. 키즈 특화 시설로는 ‘반포자이’의 ‘미니카약 놀이터’가 있다. 물놀이와 아일랜드 놀이를 함께 즐기는 미니카약 놀이터는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연결된 섬 사이에 물길을 둬 미니카약을 즐길 수 있게 한 놀이터다. 로비니아 원목으로 만들어진 놀이시설들은 마치 무인도에서 자라난 나무들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섬과 섬을 넘어가는 길도 줄타기, 흔들징검 다리, 흔들다리 등으로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일반적인 성인용 수영장이 아니라 아이용 수영장이 별도로 마련된 단지도 있다. ‘평택센트럴자이’ 3차는 25m 레인 3개가 설치된 성인용 풀을 비롯하여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키즈풀이 준비돼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돕는다. 또 GS건설의 ‘송도파크자이’에는 단지 내 ‘무비 박스’(Movie Box)라는 독특한 시설도 설치됐다. 어린 자녀와 영화관이 가기 어려운 학부모들이 단지 밖에 나가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 단란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책임져 줄 ‘맘스스테이션’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들의 스쿨버스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은 내부에 테이블, 에어컨 등이 비치돼 학부모들이 대기시간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이들을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21년 입주를 앞둔 탑석센트럴자이에는 대규모 키즈파크가 들어선다. 흔히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소규모 키즈카페가 아닌, 면적만 약 660㎡로, 의정부 아파트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트램펄린, 볼풀, 정글짐, 모래놀이터 등의 놀이시설들을 갖춰 4계절 상관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SK건설은 인천 SK Sky VIEW와 송도 SK VIEW 아파트에 물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수심은 낮게 설계하고, 분수 및 물놀이 기구들도 갖춰놨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다른 계절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쓸 수 있도록 조성해 활용도도 높였다. 물놀이터 주변에는 맘스카페를 마련해, 보호자가 쉬면서 아이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캠핑 숲’도 조성했다. 단지 내 숲과 잔디밭 등에 테마 놀이터를 꾸며 가족들과 함께 일일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캠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데크 주변에는 전기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했다.SK건설은 경기 화성시 기산동 ‘SK뷰파크 3차’에 단지 내 통학버스 대기 청정공간인 ‘클린에어 스테이션’을 업계 최초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클린에어 스테이션은 H13급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어, 사계절 내내 어린이와 보호자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현대건설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독서실 같은 자녀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H-스터디룸’은 자녀방에 적용되는 평면으로, 책상 양면에 벽면을 배치해 독서실처럼 집중도 높은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설계다. 설계를 할때 양쪽 벽면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반영해, 학생들의 취향이나 학습패턴에 맞춰 책상과 책장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또 책상이 벽면에서 돌출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깊이를 반영했다. 또 현대건설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놀이터에 접목했다. ㈜얼리버드픽쳐스와 손잡고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캐릭터로 어린이 놀이터를 선보인다. 이 애니메이션은 바닷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용감한 8명의 바다 영웅으로 구성된 이야기로, 2010년 영국 BBC를 시작으로 미국의 디즈니 채널 및 중국의 CCTV 등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현장부터 접목할 예정이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스트 분사, 물놀이 공간 등 바다 탐험을 모티브로 옥토넛만의 개성도 강조한다. 미스트 분사 시설은 미세먼지 혹은 여름철 폭염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한 아이템이며, 물놀이 공간은 아이들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들과 함께 뛰어노는 듯한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다.반포 써밋 단지 내 정원에 증강현실(AR)을 적용한 ‘AR 가든’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대우건설은 올해 업그레이드 AR 버전인 AR 가든을 선보였다.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에 있는 AR 가든에서는 단지 내 놀이터에서 20여종의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동물원, 어린이집 버스를 기다리며 볼 수 있는 안전교육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앱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수신을 통해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명화 12점을 단지 내에서 찾고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AR 갤러리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때문에 대우건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단지 내 조경이라는 콘텐츠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대우건설 영업관리팀과 정보통신실에서 직접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에는 ‘포키즈 원더랜드’가 있다. 포키즈 원더랜드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키즈 특화 공간이다. 놀이공간과 휴게공간을 복층으로 연결한 더샵만의 대표적인 조경상품이다. 높이를 활용한 놀이시설이라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임은정 검사 “검찰의 초라한 현실 국민들에 잘 전달되길”

    임은정 검사 “검찰의 초라한 현실 국민들에 잘 전달되길”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국정감사에서 출석한 소회를 밝혔다. 임은정 검사는 5일 자신의 SNS에 “의정부지검에 있을 때 ‘검사 부적격자들이 검사장도 되고, 검찰총장도 되는 것을 우리는 더러 보지 않았습니까?’라고 썼다가 검사장에게 불려가 추궁받았었다”고 과거 일화를 꺼냈다. 임 검사는 “윤 총장님이 검찰 간부 중에는 강단과 기개가 있어 빛나는 선배라 생각했다”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때 국정원 간부들과 직원들이 기소유예와 입건유예를 하는 등의 수사 결과 보도자료를 읽으며, 부득이 타협에 한탄했고 교과서적인 검사상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임 검사는 “검찰의 조직적 범죄 은폐사건인 제 고발사건을 1년4개월째 뭉갠 검사의 공문서는 경징계 사안이고, 형사입건 대상도 아니라며 경찰의 압수수색영장을 기각했다”며 “하지만 중앙지검이 특수부에서는 자소서 한줄 한줄을 압수수색으로 확인하고, 첨예하게 주장이 대립하는 사문서위조사건을 피의자 조사 없이 청문회날 전격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수사로 정치와 장관 인사에 개입한 것이라는 결론이 논리의 비약이라 할 수 있을까”라고 임 부장검사는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국감장에서 제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국회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 가감없이 말하다 동료들의 가슴에 생채기를 남겼다”며 “검찰의 가장 초라한 현실을 눈으로 보고 느낀 한 생존자의 증언이 국민들과 동료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 검사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검찰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임 검사는 “검찰권이 거대한 권력에 영합해 오남용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검찰 공화국’을 방어하는 데에 수사권을 쓰는 등 오남용 사태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임 검사는 “검사가 법과 원칙이 아닌 ‘상급자의 명령’을 실천하고 관철하는 데에 질주했기 때문에 (한국은) 검찰공화국이 됐다”며 “검찰권 오남용의 모든 피해는 국민들이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제발 검찰 공화국의 폭주를 막아달라”고 덧붙였다. 임 검사는 “나는 검사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는 정말 절박하다”며 “내가 고발한 사건도 공소시효가 오늘도 (완료 시점을 향해) 지나고 있다. 내년 4월에는 김진태 전 총장에 대한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만큼 공수처 도입이 하루빨리 됐으면 좋겠다는 절박함이 있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성남 블루팬더스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우승

    성남 블루팬더스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우승

    지난 4월 출범한 ‘1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성남 블루팬더스의 우승으로 6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으로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프로진출을 목표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오는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시범종목 채택’과 연천 미라클 손호영 선수의 프로무대 진출 확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경기는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하루 2차례 총 60경기가 열렸다.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승 5패 2무의 성남 블루팬더스가 14승 7패 1무의 연천 미라클을 제치고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3위는 고양 위너스, 4위와 5위는 파주 챌린저스와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가 차지했다. 출범 당시 리그에 참여했던 양주 레볼루션은 선수들의 부상, 입대 등으로 지난 7월 리그 참여를 중단해 아쉬움을 남겼다. 타자 부문에서는 파주 챌린저스의 김동진 선수가 83타수 38안타로 4할5푼8리의 타율을 기록, 타격과 최다안타 부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투수부문에서는 연천 미라클의 임현준 선수가 시즌 9승, 탈삼진 53개, 최다이닝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도는 사회적 무관심과 후원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야구단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독립야구단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경기도리그를 출범시켰다. 도는 야구 종목이 경기도는 물론 전국체육대회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프로무대를 꿈꾸는 청년들이 독립야구단에서 재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손호영 선수와 같이 독립야구단을 통해 프로로 진출하는 선수가 많이 배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급 △강원지역본부장 김경훈 ◇그룹장급 △동남지역본부 수송기계부품그룹 이찬주 ■의정부시 △도시농업과장 조인영△도시철도〃 홍승의△공원〃 정해창△녹지산림〃 정희종△송산1동장 직무대리 박현창 ■시흥시 ◇4급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맑은물사업〃 이문섭 ◇5급 전보 △정책기획관 이덕환△홍보담당관 이종성△감사〃 이규채△시민안전과장 홍성룡△노인복지〃 양승학△장애인복지〃 이상익△여성가족〃 심윤식△대기정책〃 김영구△공원〃 백종만△주민자치〃 박명기△민원여권〃 반귀동△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 임동권△〃 농업기술〃 김미화△평생교육원 교육자치〃 고미경△맑은물사업소 상수도〃 최병호△〃 하수관리〃 이기재 ◇5급 승진 △소상공인〃 직무대리 조선호△건설행정〃 전종삼△생활보장〃 서행원△자원순환〃 김종순△녹지〃 김선욱△토지정보〃 권숙△건강도시〃 문희△농업기술센터 축수산〃 박복만△평생교육원 청년청소년〃 김현정△맑은물사업소 생태하천〃 함정△대야동 마을자치〃 최각용 ■아시아투데이 △상임고문 선상신(전 불교방송 사장)△고문 박명광(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듀폰 △반도체사업부 글로벌 총괄 대표 겸 듀폰코리아 사장 강상호
  • 신임 검사장들 “형사·공판부 강화해야” 조국 “개혁의 주체로 적극 노력해달라”

    신임 검사장들 “형사·공판부 강화해야” 조국 “개혁의 주체로 적극 노력해달라”

    수사권 조정법안 보완 필요성 등 제기 曺 수사 지휘하는 대검 간부들은 불참 조국 법무부 장관이 평검사에 이어 검사장들을 만났다. 지난달 9일 장관 취임 이후 검찰 고위 간부들과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조 장관은 2일 오후 7시쯤부터 2시간가량 정부과천청사 내 식당에서 검사장 승진자 교육에 참석한 검사장 8명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만찬은 지난달 30일부터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진행된 ‘검사장 리더십 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균택 법무연수원장도 참석했다. 법무부에서도 김오수 차관, 김후곤 기획조정실장, 이성윤 검찰국장 등 고위 간부가 총출동했다. 조 장관은 지난달 20일과 25일 의정부지검과 대전지검 천안지청의 평검사들을 만날 때는 직접 현장을 찾았지만, 이날은 검사장들을 정부과천청사로 불렀다. 조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 장관이 검사장들을 불러 모은 것 자체가 검찰을 압박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법무부는 “검사장 승진자와의 만찬은 매년 관례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을 비롯해 대검 간부 7명은 만찬에 참석하지 않았다. 법무부는 “검찰권 행사 방식, 수사 관행, 조직 문화 등 개혁 방안에 대해 검사장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냈다”면서 “특히 ‘민생 사건을 처리하는 형사·공판부가 강화되고 업무 여건이 개선돼야 한다’, ‘수사권 조정 법안에도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검사장들에게 “개혁의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제2회 법무혁신·검찰개혁 간부회의를 열고 전날 대검의 검찰개혁안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한 특수부 폐지안은 대통령령 개정이 필요하고 외부기관 파견검사 전원 복귀안은 법무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므로 검찰과 관계기관 의견을 들어 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각급 검찰청의 부서 인력 현황, 검사 업무 실태를 진단해 형사부, 공판부에 인력을 재배치·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인사] 의정부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아시아투데이

    ■ 의정부시 △ 도시농업과장 조인영 △ 도시철도과장 홍승의 △ 공원과장 정해창 △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 송산1동장 직무대리 박현창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본부장급 △ 강원지역본부장 김경훈 ◇ 그룹장급 △ 동남지역본부 수송기계부품그룹 이찬주 ■ 아시아투데이 △ 상임고문 선상신(전 불교방송 사장) △ 고문 박명광(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박형식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월 가까이 공석인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박형식 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신임 감독은 한양대 음대 성악과와 단국대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했다. 서울시립합창단 기획실장 겸 단장 직무대리로 20년 넘게 재직했다. 한편 지난 5월 채용비리 의혹으로 해임된 윤호근 전 예술감독은 문체부를 상대로 복직소송 중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고호연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천연기념물과장 황권순 △문화유산교육팀장 전기선 ■한국무역협회 ◇임원 승진 △전무이사(국제무역연구원장 겸직) 신승관 △MICE추진본부장 허인규 ■제민일보 △취재1팀장(부국장) 고미 △〃2〃 김대생 △〃1팀(부장) 김용현 △〃2〃 김경필 ■OBS경인TV △보도국 총괄에디터 부국장 이윤택 △〃 월드뉴스팀장 이무섭 △〃 보도영상〃 이경재 △〃 영상편집〃 이동호 △〃 경기총국 취재〃 고영규 △〃 의정부총국 취재〃 강병호 △〃 경제산업〃 양태환 △〃 국회〃 김용주 △〃 정치〃 배해수 △〃 사회〃 김미애 ■스타뉴스 △편집국 편집위원 배병만 ■미디어피아 ◇승진 △경마사업본부장 겸 상무 서석훈 △미디어사업본부 콘텐츠제작팀 선임기자 황인성 △미디어사업본부 운영관리팀 대리 안주년 ◇전보 △경영본부장 송종기 △경마사업〃 서석훈 △방송〃 곽재우 △미디어사업본부 총괄팀장 이용준 ■서울문화사 △여성경제신문 광고팀장(부국장대우) 김영웅 ■에너지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 송경남 ■FETV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정해균 ■한화손해보험 ◇임원 전보 △디지털혁신실장 김민기 △고객시장혁신〃 변동헌 △자동차보험부문장 정의봉 △경영지원실장 장창섭 ◇부서장 전보 △강북지역단장 김원하
  • ‘특수목적법인 전매 예외’ 특례 LH 택지 편법·탈법 전매 통로로 악용

    ‘특수목적법인 전매 예외’ 특례 LH 택지 편법·탈법 전매 통로로 악용

    국토부·LH, 허술한 규정이 탈법 초래해 2018년 매각 5곳 중 2곳 소유주 바뀌어 호반 등 건설사 편법 승계 활용 막으려 2017년 12월 잔금 완납 등 규정 강화 후 중소건설사 참여 기회 주려 ‘특례’ 조치 ‘낙찰업체 PFV 1대 주주 유지’ 조건뿐중소 건설사에 공공택지지구 사업 참여 기회를 주고, 불법으로 공공택지를 사고 파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된 ‘특수목적법인(PFV) 전매 예외’ 규정이 오히려 불법 전매의 통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규정을 허술하게 만들면서 이런 편법과 탈법이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일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특수목적법인 전매 시 출자자 및 출자지분 현황’을 분석한 결과 특수목적법인에 매각된 공공택지 5곳 중 2곳의 실질적인 소유주가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와 LH는 호반건설을 비롯해 일부 중견 건설사들이 LH로부터 분양받은 택지를 계열사끼리 사고 파는 방식으로 편법 승계에 활용하자 이를 막기 위해 2017년 12월 잔금 납부를 마쳤거나, 계약금을 낸 지 2년이 지난 경우에만 공급가격 이하로 전매하도록 규정을 고쳤다. 또 ‘벌떼 입찰’을 막기 위해 입찰자격 조건으로 300가구 이상의 시공 실적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택지 전매 규정을 강화할 경우 중소 건설사들의 사업 참여가 어렵다는 업계의 요청을 반영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경우에 한해 잔금을 완납하지 않아도 해당 법인에 땅을 팔 수 있도록 했다. 문제는 국토부가 이 과정에서 사업 주체가 바뀌는 것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가 택지를 낙찰받은 업체가 특수목적법인의 1대 주주를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뿐이라는 점이다. 그 결과 지난해 예외 규정을 적용받은 5개 아파트 용지 중 2곳의 실질적인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해 11월 23일 ‘에스엘건설’이 낙찰받은 경기 ‘의정부 고산 C-1’ 블록의 경우 에스엘건설이 설립한 ‘비에스아이시티PFV’에 매각됐다. 그런데 이 특수목적법인은 겉보기에 에스엘건설 20%의 지분을 확보해 1대 주주지만, 보성그룹 계열사인 보성산업(19.0%)과 로하스리빙(19.0%), 파인산업(19.0%), 라데빵스(18.0%) 등이 전체 지분의 75%를 확보해 사실상 소유권이 넘어갔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11월 28일 LH가 분양한 ‘인천검단 AB3-1’ 블록도 국제건설산업이 낙찰받은 뒤 ‘인천검단PFV’에 매각됐는데, 이 특수목적법인도 디에스종합건설(19.0%), 대성베르힐건설(19.0%), 베르힐컨트리클럽(18.7%) 등 대성건설 계열사가 전체 지분의 56.7%를 확보했다.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벌떼 입찰을 막기 위한 300가구 시공 실적 규정을 무력화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2016년 LH가 매각한 경기 ‘성남 고등 S-1’은 A정보통신기업이 낙찰을 받았는데, 4개 계열사가 특수목적법인의 지분을 확보하게 했다. 부동산 시행사 관계자는 “특수목적법인에 참여하면 공동사업자 지위를 받기 때문에 갖고 있는 지분만큼 시공 실적을 인정받는다. 예를 들어 1000가구짜리 아파트 건설 사업을 진행하는 특수목적법인에 지분 30%를 갖고 참여하면 300가구의 시공 실적이 인정되는 것”이라면서 “한마디로 벌떼 입찰을 하기 위한 실적 쪼개기”라고 꼬집었다. 송 의원은 “건설사들이 규정을 악용했다고 말하기 전에 제도를 허술하게 만든 국토부와 LH의 책임이 크다”면서 “건설사들의 편법·탈법적인 공공택지 전매를 막기 위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고호연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천연기념물과장 황권순△문화유산교육팀장 전기선 ■금융위원회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지배구조팀장 이인욱 ■한국무역협회 ◇임원 승진 △전무이사(국제무역연구원장 겸직) 신승관△MICE추진본부장 허인규 ■국민대 △창업지원단장 오하령 ■제민일보 △취재1팀장(부국장) 고미△〃2〃 김대생△〃1팀(부장) 김용현△〃2〃 김경필 ■OBS경인〃TV △보도국 총괄에디터 부국장 이윤택△〃 월드뉴스팀장 이무섭△〃 보도영상〃 이경재△〃 영상편집〃 이동호△〃 경기총국 취재〃 고영규△〃 의정부총국 취재〃 강병호△〃 경제산업〃 양태환△〃 국회〃 김용주△〃 정치〃 배해수△〃 사회〃 김미애 ■스타뉴스 △편집국 편집위원 배병만 ■서울문화사 △여성경제신문 광고팀장(부국장대우) 김영웅 ■에너지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 송경남 ■FETV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정해균 ■매경미디어그룹[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 편집담당 겸 세계지식포럼 총괄국장(상무이사) 서양원△MBN 사업본부장 겸 MBN프라퍼티 대표(상무이사) 이동원[매일경제신문]◇승진△편집국 국차장 겸 지식부장 김명수△광고마케팅국 광고2부장(부국장대우) 유창호△편집국 경제부(부장대우) 송성훈△편집국 산업부(부장대우) 황형규△편집국 증권부(부장대우) 남기현△기획실 기획부장 직무대행 황순우△편집국 전국취재부장(부국장) 장종회△편집국 문화부장 이은아△편집국 국제 겸 영문뉴스부장 전병득△편집국 유통경제부장 노영우◇전보△월간국장 홍기영△주간국장직대 설진훈△편집국 4차산업 겸 프리미엄부장 김주영△편집국 금융부장 정혁훈△편집국 경제부장 김대영△편집국 중소기업부장 김경도[매일방송]◇승진△보도국 차장 겸 산업부장 겸 한국데이터거래소추진위원장 최은수△기획실 미디어전략부장(부국장대우) 김창민△보도국 정치부(부장대우) 최중락△보도국 정치부(부장대우) 김명준△논설실장 직무대행 정운갑△보도국 사회1부장(부국장) 장광익◇전보△교양국장 직무대행 박병호△예능국장 직무대행 정해상△심의실장 직무대행 정완진△보도국 경제부장 은영미[MBN미디어텍]◇승진△보도미술부장(부국장대우) 양진오[매일경제TV]△매일경제TV 대표 장용수[매경비즈]△매경비즈 대표 김웅철[매경닷컴]△매경닷컴 대표 겸 여플대표 최용성[매경출판]△매경출판 대표 서정희 ■한겨레신문 △편집국 총괄부국장 김회승△편집국 1에디터 황상철△편집국 2에디터 안선희△토요판 에디터 신윤동욱△논설위원 곽정수△편집국 사회정책팀장 양선아△편집국 문화팀장 유선희△편집국 책지성팀장 이유진△편집국 탐사팀장 전종휘 ■미디어피아 ◇승진△경마사업본부장 겸 상무 서석훈△미디어사업본부 콘텐츠제작팀 선임기자 황인성△미디어사업본부 운영관리팀 대리 안주년 ◇전보△경영본부장 송종기△경마사업〃 서석훈△방송〃 곽재우△미디어사업본부 총괄팀장 이용준 ■두산그룹 ◇대표이사 선임 △두산솔루스 이윤석△두산퓨얼셀 유수경◇상무 승진 △㈜두산 김홍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IT 본부 우제완△공공 사업〃 전세광 ◇이사△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본부 김종문 김진억 박남옥△〃 글로벌 〃 김용선△파트너·SMC 〃 권은정 김명신 송상윤 진찬욱 황은하△공공 사업본부 박상현 전원△GBB(Global Black Belt)〃 송치훈△MCS(MS 컨설팅 서비스)〃 박민우△컨슈머·디바이스 사업〃 박승준△HR〃 김태진△R&D(연구개발)〃 Abalea, Joris△R&D(연구개발) 〃 이소영△커머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업〃 김대우 ■한화손해보험 ◇임원 전보△디지털혁신실장 김민기△고객시장혁신〃 변동헌△자동차보험부문장 정의봉△경영지원실장 장창섭 ◇부서장 전보△강북지역단장 김원하
  • [인사] 스타뉴스, OBS경인TV, 한국무역협회

    ■ 스타뉴스 △ 편집국 편집위원 배병만 ■ OBS경인TV △ 보도국 총괄에디터 부국장 이윤택 △ 〃 월드뉴스팀장 이무섭 △ 〃 보도영상팀장 이경재 △ 〃 영상편집팀장 이동호 △ 〃 경기총국 취재팀장 고영규 △ 〃 의정부총국 취재팀장 강병호 △ 〃 경제산업팀장 양태환 △ 〃 국회팀장 김용주 △ 〃 정치팀장 배해수 △ 〃 사회팀장 김미애 ■ 한국무역협회 ◇ 임원 승진 △ 전무이사(국제무역연구원장 겸직) 신승관 △ MICE추진본부장 허인규
  • 국립오페라단 단장에 박형식 임명…오폐라계 반발

    국립오페라단 단장에 박형식 임명…오폐라계 반발

    문화체육관광부는 채용비리 사건으로 지난 5월 해임된 윤호근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 후임으로 박형식 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박 신임 예술감독은 한양대 음대 성악과와 단국대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했다. 서울시립합창단 기획실장 겸 단장 직무대리로 20년 넘게 재직했고, 정동극장장,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공립기관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 장악력, 업무 추진력 및 대외 교류 역량이 뛰어나 국립오페라단의 안정과 조직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성악계에선 박 신임 감독의 임명이 유력해지자 그의 학력과 오페라계 경력 등을 지적하며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박 신임 감독은 1995~1997년 이탈리아 바리시에서 니노 로타 아카데미아(성악과정 및 합창지휘 과정)와 니꼴로 피친니 아카데미아(성악과정)를 졸업했다. ‘한국 오페라 중흥을 위한 범 성악인 입장문’을 냈던 성악계 인사들은 “서울시합창단 재직 기간에 사설 음악학원(아카데미아) 두 곳을 한꺼번에 다닐 수 있었을지 의문이며 졸업장으로 경력 부풀리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며 반발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