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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

    국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6일(목)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에 참석해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다시 민주주의’를 슬로건으로,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여 개최되었으며, ▲추진위원·집행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사업 추진계획 및 예산 보고 ▲국제민주포럼·희생자 추모제·민주시민교육 한마당 축제· K-민주주의 토크 콘서트 등 주요 일정이 논의되었다. 국중범 의원은 보고회에서 “경기도가 민주화운동의 맥을 이어가며 올해로 4회째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행사 중심의 형식보다 민주주의의 본질을 되새기는 실질적 계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 의원은 “작년 지적 사항을 반영해 올해는 ‘K-민주주의 토크콘서트’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도민이 공감하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민주주의 교육 확산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 의원은 “민주주의는 특정 세대의 기억이 아니라 오늘의 공동체가 지켜야 할 가치”라며 “도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이번 사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중범 의원을 비롯해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해학 추진위원장, 한숙자 집행위원장, 이상락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한편, 2025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은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국제민주포럼(10.30) ▲경기도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제(11.15) ▲민주시민교육 한마당 축제(11.29) ▲K-민주주의 토크 콘서트(12.5)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중랑천 들어갔다 실종” 중학생 추정 시신 의정부 하천서 발견

    “중랑천 들어갔다 실종” 중학생 추정 시신 의정부 하천서 발견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오전 8시 50분쯤 수색당국은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 동막교 인근 하천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하고 시신의 신원이 지난 13일 실종된 중학생인지 확인하고 있다. 앞서 13일 오후 5시 35분쯤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시 목격자들은 주변에 있던 어른들이 이들을 만류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물속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소방과 경찰을 비롯해 군 병력 등 유관기관 총 339명의 인력과 드론, 구조견, 보트 등 장비를 투입해 수색을 벌여왔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이홍근, 김회철, 이진형, 박명원 의원, 화성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이홍근, 김회철, 이진형, 박명원 의원, 화성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5일(수) 화성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화성시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화성 양감 102호선(농어촌도로) 지방도 전환 ▲화성 삼보폐광산 공원화 추진 ▲GTX-C 병점~서동탄 연장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원활한 추진 ▲진안 테크노폴 지구 활용방안 마련 ▲화성 아동돌봄센터 확충 등 총 19건의 정책과제가 다뤄졌다. 이홍근 의원(더민주·화성1)은 “양감 102호선은 향남, 발안 등 인근 산업단지와 평택화성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구간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기존 농어촌도로를 지방도로로 전환해 확장 및 체계적 유지관리를 추진하면 교통 정체 해소와 연계 도로망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회철 의원(더민주·화성6)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한 삼보폐광산 광산 폐기물 적치장에서 흘러온 침출수가 주변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키고, 근처 공공개발단지의 개발로 인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훼손지 복구비용을 활용해 인근 택지개발과 연계한 생태공원을 조성하면 환경 문제 해결과 주민 휴식 공간 확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형 의원(더민주·화성7)은 “서동탄역과 동탄 신도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기존 대중교통망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GTX-C 노선을 서동탄까지 연장하는 것은 남부권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 상생발전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박명원 의원(개혁신당·화성2)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송산 그린시티 내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경기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화성은 올해 특례시로 지정될 정도로 경기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특히 2027년 전국체육대회가 화성에서 열리는 만큼 광역교통망 확충과 생활 SOC 확대 등 화성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해결이 중요하다”며 “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문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동탄트램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지원, 영재교육원 설립 및 영재교육 추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등 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과 화성시 지역구 의원인 이홍근 의원(더민주·화성1), 김회철 의원(더민주·화성6), 이진형 의원(더민주·화성7), 박명원 의원(개혁신당·화성2)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도의회 베트남 닌빈성 친선의원연맹 대표단, 닌빈성 인민의회 공식 방문

    경기도의회 베트남 닌빈성 친선의원연맹 대표단, 닌빈성 인민의회 공식 방문

    경기도의회 베트남 닌빈성 친선의원연맹(회장 김성수, 안양1) 대표단은 지난 14일 닌빈성 인민의회를 공식 방문하고, 양 지역 간 우호협력 강화와 경제·관광·농업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경기도의회와 하남성 인민의회가 체결한 친선교류 합의 이후, 올해 7월 하남성·남딘성·닌빈성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닌빈성의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자동차 산업, 관광개발, 농업 분야 교류 등 양 지역의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대표단은 레 꾸옥 찐(Le Quoc Chinh) 닌빈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만나 ▲지방의회 간 제도적 교류 정례화 ▲경기도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 지원과 제도적 협력 요청 ▲현대자동차 합작법인을 중심으로 한 산업·기술 협력 ▲경제·관광·농업 분야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레 꾸옥 찐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경기도의회의 닌민성 인민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제, 기술, 관광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회장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레 꾸옥 찐 의장님과 인민의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닌빈성과 산업·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특히 닌빈성이 자동차와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와의 협력 여지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공식 회담에 참석한 의원들도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제시했다. 이석균 부회장(남양주1, 기재위)은 “하남·남딘·닌빈 통합 이후 새로운 MOU 체결을 통해 교류를 제도화해야 한다”며 “의회 간 상호 방문과 정례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방성환 의원(성남5, 농정위)은 “경기도 농정해양 분야의 농촌 일자리 창출과 기계화 협력이 필요하다”며 “농업 기술과 현장 사례를 공유해 실질적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성란 의원(의왕2, 건교위)은 “대한민국의 교통·도시 인프라 정책이 닌빈성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 AI, 관광 콘텐츠, 홍보 등 현장 중심 교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오수 의원(수원9, 농정위)은 “기후 변화에 따른 작물 변화와 농업 인력 확보가 양 지역의 공통 과제”라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등 농업 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협력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영주 의원(양주1, 건교위)은 “닌빈성 고속철도 건설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이 궁금하다”며, “양 지역이 인프라 개발 경험을 공유해 상생의 기반을 만들자”고 말했다. 오석규 의원(의정부4, 문체위)은 “닌빈은 합리적인 비용과 낮은 교통혼잡으로 관광 경쟁력이 높다”며, “고급 리조트 등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 베트남 방문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대표단은 닌빈성 인민의회 방문 외에도 ▲KOTRA 하노이 무역관 ▲닌빈성 투자촉진 및 기업발전 지원센터 ▲현대자동차·탄꽁그룹 합작법인 공장 ▲하남성 선어번 신도시 개발지구 등을 방문하고, 경제·산업·도시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에는 도의회 닌빈성 친선연맹 회장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1)을 비롯해 부회장인 이석균 의원(국민의힘/남양주1), 방성환(국민의힘/성남5), 장대석(더불어민주당/시흥2), 한원찬(국민의힘/수원6),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유종상(더불어민주당/광명3), 이오수(국민의힘/수원9), 이영주(국민의힘/양주1), 오석규(더불어민주당/의정부4), 유호준(더불어민주당/남양주6)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 ‘집행정지’ 기각…고양시 행정 효력 유지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 ‘집행정지’ 기각…고양시 행정 효력 유지

    경기 고양시 일산 ‘스프링힐스cc’ 증설 인가 고시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법원이 주민 측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의 행정처분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고양시는 14일 산황동 주민 7명이 제기한 ‘도시계획시설(골프장)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고시 무효확인’ 소송의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의정부지법 제1행정부가 전날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주민들은 지난 8월 “골프장 증설이 공익성이 부족하고 행정 절차에도 위법이 있다”며 효력 정지를 요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거나, 이를 예방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써 고양시가 지난 6월 17일 고시한 산황동 골프장 증설(9홀에서 18홀) 인가 절차는 예정대로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법원 판단은 시가 법과 절차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해 왔다는 점이 일정 부분 인정된 결과”라며 “다만 본안 소송이 남아 있는 만큼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며, 향후 사실관계와 법리에 근거해 성실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황동 골프장 증설 사업은 2011년 경기도 수요조사와 자체 심사, 입안 공고, 승인 신청을 거쳐 2014년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후 전략 및 본안 환경영향평가를 모두 마치고 올해 재협의 절차까지 완료했다. 또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인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과 ‘토지소유자 총수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충족해 인가 고시가 이뤄졌으며, 2019년 감사원 공익감사에서도 동일 사안이 기각된 바 있다.
  • 압화 작가 정인화, 첫 개인전 ‘산책’…의정부문화역 이음갤러리서 개최

    압화 작가 정인화, 첫 개인전 ‘산책’…의정부문화역 이음갤러리서 개최

    압화(押花) 작가 정인화가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의정부문화역 이음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 ‘모든 예술31’과 의정부문화재단의 ‘마중물’ 사업 지원으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의정부 지역의 야생화와 들꽃을 소재로 한 압화 작품과 그림책 ‘반짝반짝’의 원화 등 50여 점이 선보인다. 단순한 압화 전시를 넘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공 예술사업의 성과로 주목된다. 정인화 작가는 2014년부터 압화 작업을 이어오며 꽃과 잎을 눌러 건조시키는 전통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왔다. 압화는 형태와 색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회화적 구성과 시각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현대 예술 형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작가는 꽃잎의 질감과 잎맥의 결을 통해 자연의 시간과 감정을 회화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 ‘산책’은 일상 속에서 우연히 마주한 들꽃의 따스함을 담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 머무는 순간을 형상화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꽃잎을 여러 겹으로 겹쳐 빛과 그림자의 깊이를 표현한 대형 작품들은 회화와 공예의 경계를 확장하며 압화의 예술적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준다. 정 작가는 압화의 시각 언어를 바탕으로 어린이 그림책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림책 ‘반짝반짝’은 꽃을 소재로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풀어내며 생태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잊힌 감각과 추억을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작가는 “압화는 자연이 가진 고유의 시간을 담아내는 예술”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꽃의 숨결을 느끼며 잠시 머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압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의정부서 ‘층간소음 갈등’ 칼부림… 이웃이 대피 도와 살았다

    의정부서 ‘층간소음 갈등’ 칼부림… 이웃이 대피 도와 살았다

    승강기서 부부·딸에 흉기 휘둘러위층 가족들 탑승 순간 노려 범행이웃이 집 안에 피신시킨 뒤 신고 수개월간 층간소음 갈등 겪은 듯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흉기 난동이 벌어져 일가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웃이 재빨리 대피를 도와 추가 피해를 막았다. 가해자는 사건 직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23분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30대 남성 A씨가 같은 아파트 위층에 사는 40대 B씨 부부와 초등학생 딸 C양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피해자 가족이 외출하기 위해 승강기를 타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문이 닫히자 안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가족은 공격을 받자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르고, 승강기가 멈추자 중간층에서 급히 내렸다. 소란을 들은 이웃이 문을 열어 부상당한 아내와 딸을 집 안으로 피신시켰고, 남편 B씨는 계단을 통해 탈출했다. 주민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부부와 딸을 병원으로 옮겼다. 아내는 과다출혈로 한때 위중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과 딸 역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모두 안정된 상태다. 가해자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혼자 살았으며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충격으로 진술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수개월간 이어졌던 것으로 보이지만, 관리사무소나 경찰에 공식적인 민원이나 신고 기록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동기나 묻지마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층간소음 갈등이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관련 범죄는 연평균 73건에 달했다. 대부분은 폭행 등 단순 폭력이었지만, 10%가량은 살인 등 강력범죄였다. 장기간 갈등 끝에 가해자가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우발적으로 범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피해자는 주로 30~40대 여성이었다. 사건의 3분의 1은 가족 등 2인 이상이 함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 의정부 아파트 승강기에서 흉기 난동…일가족 3명 중경상

    의정부 아파트 승강기에서 흉기 난동…일가족 3명 중경상

    경기 의정부시에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층간소음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의정부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23분쯤 의정부 민락동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30대 남성 A씨가 40대 B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흉기에 다친 B씨 부부와 B씨의 자녀 C(초등학생)양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중 B씨 아내가 피를 많이 흘려 한 때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A씨는 B씨 아래층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혼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해줄 피해자들이 충격을 받고 입원중이라 정상적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층간소음 여부 등 사건발생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동기 범죄나 묻지마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아파트 엘베서 일가족 상대 칼부림…‘아래층 거주’ 피의자 사망

    아파트 엘베서 일가족 상대 칼부림…‘아래층 거주’ 피의자 사망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상대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3분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아파트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아파트에서 40대 부부 A씨와 B씨, 초등학생 C양 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내 B씨는 피를 많이 흘려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아래층에 사는 피의자 남성 D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상대 조사가 안 된 상태라 사건 경위는 파악 중”이라며 “이상동기 범죄, 묻지마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엘리베이터에서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 법무부, 친일파 이해승 후손에 부당이익 78억원 반환 소송 제기

    법무부, 친일파 이해승 후손에 부당이익 78억원 반환 소송 제기

    정부가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 토지를 매각해 얻은 부당이득금 약 78억원을 국가에 귀속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해승이 취득했던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31필지를 매각하고 얻은 부당이득금 약 78억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의 소를 지난 10일 제기했다. 이해승은 1910년 10월, 21세의 나이에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아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귀족의 지위를 누렸다. 해방 후 1949년 2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는 이해승을 체포해 기소했지만, 반민특위가 와해되며 풀려났다. 친일반민족규명위원회는 2009년 5월 이해승이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은 행위 등을 친일반민족행위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2020년 6월 이해승의 후손을 상대로 토지 13필지에 대한 환수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당시 법무부는 이번 반환 청구 대상인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31필지에 대한 매각 대금 환수도 함께 검토했으나, 소멸시효 등의 추가 검토를 위해 소송 제기를 유보했다. 하지만 작년 12월 대법원이 “친일반민족행위자 후손의 소멸시효 주장은 권리남용으로 허용될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고, 이는 이번 소송 제기의 계기가 됐다. 법무부는 판결의 취지에 따라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매각 대금 환수 가능성을 재검토했다. 법무부는 “(78억원 상당의 토지는) 이해승이 친일 행위의 대가로 취득한 것”이라며 “후손이 보유하고 있다가 제3자에게 순차 매각된 것으로 법리적으로 환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소송 제기의 이유를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앞으로도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친일반민족행위로 모은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켜 정의를 바로 세우고, 일제에 저항한 3·1운동의 헌법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호위반 트럭, 퇴근길 신혼부부 덮쳐…임신한 아내와 태아 숨졌다

    신호위반 트럭, 퇴근길 신혼부부 덮쳐…임신한 아내와 태아 숨졌다

    경기 의정부시에서 신호를 위반한 7.5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신혼부부를 덮쳐 임신 중이던 20대 간호사와 뱃속 아기가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오후 10시 3분 의정부시 신곡동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 부부가 신호를 위반한 7.5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17일간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달 27일 끝내 숨졌다. A씨 뱃속에 있던 임신 17주 차 태아는 사고 당시 목숨을 잃었다. 남편 B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지난해 결혼한 신혼부부로, 간호사로 근무하던 A씨의 퇴근길을 남편이 마중 나왔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며 매년 헌혈에 참여해 헌혈유공장을 받을 정도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트럭을 운전한 50대 남성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른 차량을 주시하다가 신호를 위반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C씨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C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10대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운전 가능했단 말이에요” 항소

    10대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운전 가능했단 말이에요” 항소

    음주운전을 하다 10대 소년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술을 마신 건 인정하지만, 운전이 가능한 상태였다”고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2부(부장 이태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친구 3명과 소주 10병을 나눠 마시고 29일 새벽 운전석에 올라탔다.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씨는 운전대를 잡은 A씨를 말리기는커녕 “너 믿는다”고 부추기고 조수석에 탔다. 의정부 망월사역에서 회룡역 구간을 시속 118㎞로 운전하던 A씨는 전방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오던 18세 C군을 차로 쳐 결국 숨지게 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0.155%였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술을 마신 사실은 인정하지만, 당시 운전이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A씨가 사망 사고 전까지도 9회나 신호위반, 제한속도 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등 난폭운전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상당히 높은 점 등을 근거로 A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항소심에서도 ‘음주로 운전이 어려운 상태는 아니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으나, 당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 역시 A씨의 주장을 기각했다.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친구 B씨에 대해서는 ”차량에 동승하는 것을 넘어, 피고인의 과속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이는 말을 했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 “친척이 통화 안돼” 숨진 채 발견된 70대 노모·50대 아들

    “친척이 통화 안돼” 숨진 채 발견된 70대 노모·50대 아들

    추석 이튿날인 7일 경기 의정부의 한 주택에서 7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친척이 통화가 안 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당 주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숨진 70대 여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함께 사는 모자 관계로, B씨가 오랫동안 A씨를 간호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모자의 시신은 반듯하게 누운 상태로, 부패가 진행돼 있었다. 외부 침입이나 외상 등 범죄를 의심케 하는 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B씨가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 중이며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처음 보는 20대男에 키스·성폭행 시도…인도 난민 징역 4년

    처음 보는 20대男에 키스·성폭행 시도…인도 난민 징역 4년

    길에서 마주친 20대 남성에게 술자리를 권한 뒤 유사강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 출신의 난민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 오윤경)는 최근 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인도 국적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전 0시쯤 경기 포천시 한 노상에서 20대 남성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길을 걷던 B씨에게 “어디로 가는 길이냐”라고 물으며 함께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했고, B씨가 이에 응해 두 사람은 술자리를 가졌다. 이어 B씨가 귀가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자 A씨는 B씨를 뒤따라간 뒤 돌연 입맞춤을 했다. 깜짝 놀란 B씨가 넘어지자 A씨는 B씨가 반항하지 못하게 몸 위로 올라타 성폭행을 시도했다. A씨는 법정에서 “합의하에 키스를 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유사강간 행위는 없었다”고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B씨의 속옷과 신체 부위에서 A씨의 유전자(DNA)가 발견되면서 범행이 들통났다. 폐쇄회로(CC)TV에 범행 당시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것도 판결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피해자가 일관된 진술을 이어온 점, 피해자가 허위로 피고인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만한 동기나 이유가 없는 점도 A씨의 범행을 뒷받침했다. 오 부장판사는 “피해자의 주거지 바로 앞에서 유사강간을 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 “그럼에도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질타했다. A씨는 2022년 단기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뒤 난민신청을 해 올해 4월 18일까지 체류자격을 얻은 상태였다.
  • 명륜진사갈비, 본사·가맹점·홍보모델 함께한 추석맞이 봉사 활동

    명륜진사갈비, 본사·가맹점·홍보모델 함께한 추석맞이 봉사 활동

    (주)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 상계동 쪽방촌 일대에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상계동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서울 후암점 송다빈 대표, 서울 하계점 최영환 대표, 서울 도봉산점 한명산 대표, 서울 월곡점 강서현 대표, 서울 종로관철점 김영동 대표, 서울 묵동점 김광섭 대표, 의정부 신곡점 김준섭 대표, 남양주 별내점 김미정 대표 등 20여 명의 봉사단이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명륜진사갈비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조현(배우 신지원)도 봉사에 동참했다. 조현은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달 전국 가맹점 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대전·충청, 광주·전라 지역에서 기부바자회를 이어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 역시 매년 상계동 쪽방촌에서 이어지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봉사 활동 중 하나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는 본사와 가맹점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가맹점과 함께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 임직원·가맹점주·홍보모델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명륜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무료 급식 배식 봉사, 유기견 사료 나눔,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미혼모자시설 후원사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 이재훈×정철욱, 의정부 사패산 ‘버라이어티 산행’… ‘딱이다! 산악회’ 추석특집

    이재훈×정철욱, 의정부 사패산 ‘버라이어티 산행’… ‘딱이다! 산악회’ 추석특집

    “산코디 자리 노린다” 야망 개그맨 정철욱, 계곡 물놀이까지 주도하며 현장 ‘발칵’ 마운틴TV 대표 예능 ‘딱이다! 산악회’가 추석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스페셜 회차로 안방을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이재훈이 절친 개그맨 정철욱과 함께 경기 의정부 사패산에서 버라이어티한 산행을 펼친다. 특히 정철욱은 등장부터 “산코디 자리를 노리러 왔다”며 야망 가득한 포부를 밝혀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그는 장기자랑은 물론, 직접 준비해 온 게임을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산행 중 계곡 물놀이까지 주도해 나섰고, 순식간에 딱이다! 산악회 역사상 가장 예측불가한 산행을 만들어냈다. 절친의 맹활약에 자극받은 이재훈 산코디 또한 평소보다 더욱 뜨거운 텐션으로 맞불을 놓으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등산은 레저와 친목이 함께여야 진짜’라는 철학으로 활동하는 직장인 산악회 ‘산쓰리크루’와 함께 산행했다. 30~40대 직장인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산쓰리크루는 매주 산행 외에도 계곡 물놀이, 지역 명소 탐방, 맛집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결합하는 특별한 모임이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찐친 케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산행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5일 저녁 6시 30분 마운틴TV에서 방영된다. SK Btv(채널247번), LG U+ tv(채널129번), 지니TV(채널128번), SkyLife(채널122번)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하세월’···사무실·부지 확보 난항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하세월’···사무실·부지 확보 난항

    민선 7기 이재명 지사 때부터 추진해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동·북부 이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동·북부로 이전을 마친 곳은 경기교통공사(양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양평),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여주) 등 5개 기관에 그치고 있다. 당장 올해 말까지 옮기기로 했던 경기신용보증재단(남양주), 경기연구원(의정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파주) 이전이 난항을 겪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자체 예산 20억 원을 들여 이사장실과 전략기획실 등 핵심 부서와 남양주지점을 남양주 다산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인원은 본점 30여 명, 남양주지점 20여 명 등 50여 명이다. 그러나 연내 입주가 가능한 건물이 없어 사실상 올해 이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 1800억 원이 투입해 지은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신사옥을 두고 1년여 만에 다시 남양주로 옮기는 것을 두고 기관 내에서도 예산 낭비와 졸속 행정이란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 운정신도시로 이전하는 안건이 지난달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경기도 출연금 38억 원을 들여 원장실과 기획·인사·재무 등 주요 부서 49명이 옮길 예정이다. 하지만 선발대가 사용할 임시 사무실조차 구하지 못하면서 내년 상반기 일부 부서 이전이라는 목표에 차질이 우려된다.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신곡동 북부발전연구실이 입주한 건물에 추가로 사무실을 마련해 이전할 예정이다. 본원 전체 150여 명 중 30명가량이 옮기는데 노사 협의가 노사의 견해차가 커 원장실을 제외하고 이전이 확정된 부서는 아직 없다. 당초 40명에서 30명으로 축소되며, 기관 이전을 위한 경기도 출연금 35억 원 중 14억3천만 원만 사용하기로 했다. 2026년 경기주택도시공사(구리), 2027년 경기도일자리재단(동두천), 2028년 경기관광공사·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문화재단(고양)으로 이전할 계획이지만, 이전이 불투명하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민선 8기 임기가 9개월여밖에 남지 않아, 선거 전까지 동력을 갖고 추진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통해 “북부 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신축 이전이나 부지 문제로 원활치 못한 경우에는 임차해서라도 기관장과 경영본부 등 주요 핵심부서부터 우선 이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돌봄의료센터 2.0’ 비전 선포식서 ‘사과와 약속’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돌봄의료센터 2.0’ 비전 선포식서 ‘사과와 약속’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30일(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선포식은 퇴원환자 3일 이내 모니터링, 필요 시 의료진의 가정 방문, 내과·신경과·외과·한의과 등 진료과목 확충, 서비스 권역을 의정부에서 양주시로 확대하는 등 통합돌봄의료 체계 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김정영(국힘, 의정부1)·오석규(민주, 의정부4)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정부·양주시 보건소, 복지기관, 의료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고령화 시대 돌봄의료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공공의료와 지역 돌봄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먼저 “최근 의정부병원의 임금체불 사태로 지역사회에 큰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화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현재이자 미래이며, 복지와 돌봄은 이제 분리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코로나19 당시 공공병원이 방역과 치료의 최전선에 서 있었듯이, 돌봄의료 역시 공공병원이 도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공공의료가 더 이상 미운 오리새끼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당당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정부병원은 2024년 돌봄의료센터 개소 이후 1,621건의 방문진료를 수행하며 독거노인의 욕창 관리, 약물 복용 점검, 중증 만성질환자의 재활 연계 등 돌봄 공백을 메워왔다. 이번 ‘2.0’ 선포를 계기로 의정부·양주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돌봄의료 거점병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 직장 동료 커피에 몰래 살충제 탄 50대 간호조무사

    직장 동료 커피에 몰래 살충제 탄 50대 간호조무사

    평소 관계가 좋지 않았던 직장 동료의 커피에 살충제를 탄 5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 김국식)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8일 경기 구리시의 한 한의원에서 동료 간호조무사 B(44)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B씨의 커피에 살충제를 탔다. 10여분 뒤 자리로 돌아온 B씨는 커피를 마시던 중 맛이 이상한 것을 느껴 식음을 중단했다. B씨는 생명에 큰 위험은 없었지만, 이후 위장장애와 불안장애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커피에 탄 살충제는 벌레 퇴치용으로 한의원에 보관 중이던 농사용이었다. 살충제에는 과량 노출 시 점막 자극과 오심, 구토, 무호흡, 감각 이상, 두근거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B씨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봤다. 김 부장판사는 “살충제의 효과를 검색한 것도 확인되지 않고, 범행에 사용된 살충제로 실제 사람이 사망에 이를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어 살인의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에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과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비교적 가벼운 점, 피해자가 수령을 거부하기는 했으나 2000만원을 공탁한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김정호 경기도의원 “여성 1인 가구 지원과 민관협력,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야”

    김정호 경기도의원 “여성 1인 가구 지원과 민관협력,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국민의힘, 광명1)은 24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여성 1인가구 지원과 민관협력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급격히 증가하는 여성 1인가구 문제와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전체 가구의 36.1%가 1인가구로, 이제는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되었고, 반대로 부부와 미혼자녀가 함께사는 4인 가구는 12%에 불과하다”며 “경기도 역시 1인가구 비율이 31.2%에 달하며, 특히 광명·과천·고양·의정부 등은 여성 1인가구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상황”이라고 현황을 짚었다. 이어 “이러한 특징은 신도시 중심의 주거구성과도 연관이 있다”며 “앞으로 50~70대 연령대 여성 1인가구가 더 늘어날 것이 분명한 만큼, 고독사와 같은 노령 인구 문제까지 함께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호 위원장은 그동안 여성의 안전·주거·돌봄 문제를 비롯해 가족 다양성, 사회적 관계망 확대 등 여성 정책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만큼,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좋은 대안들이 경기도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여성교육분과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기여성가족재단, 시민단체,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여성 1인가구의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정책·사회·문화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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