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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율 낮은 곳이 집값도 높아 ‘하남 스타포레’ 기대감 상승

    범죄율 낮은 곳이 집값도 높아 ‘하남 스타포레’ 기대감 상승

    경기도 하남시가 도내에서 흉악 범죄률이 가장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뉴스 포털 ‘땅집고’가 경기도를 대상으로 시군별 흉악 범죄 발생 빈도와 아파트값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범죄율이 낮은 지역일수록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아 집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28개 시(양평·가평·연천군 등 3개 군은 통계 누락 제외)의 살인·강도·강간 등 3대 흉악 범죄 발생 건수(2015년 기준)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에서는 1년간 인구 10만명당 평균 43건의 흉악 범죄가 발생했다. 경기도에서 인구 대비 3대 흉악 범죄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의정부시였다. 의정부시 인구는 43만8000명이며, 2015년3대 흉악 범죄는 262건이 발생했다. 인구 10만명당 60건이었다. 이어 시흥시, 구리시, 수원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도내에서 범죄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하남시였다. 하남시에서는 2015년 39건의 흉악 범죄가 발생해 인구10만명당 23건에 불과했다. 이어 의왕시, 광명시, 광주시, 용인시, 파주시 순이었다. 경기도의 범죄율과 집값의 상관 관계는 서울과는 정반대였다. 즉, 서울에서는 범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집값도 높은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는 범죄율이 낮은 지역의 집값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실제 범죄율이 가장 낮은 하남시는 단위 면적당 집값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세 번째로 높았다. 범죄율이 낮은 편인 과천시, 광명시, 의왕시도 아파트값 순위에서는 각각 1,4,6위를 차지했다. 이런 결과는 경기도의 경우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베드타운 성격의 주거지일수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하남·과천·의왕시나 서울 서남권 접근성이 좋은 광명시 등의 집값이 높은 것이 이를 반증한다. 이런 가운데 총 1,898세대(예정)의 대단지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1차는 덕풍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29층, 10개동에 999세대(예정)가, 그리고 375번지 2차에는 지하5층~지상29층, 9개동에 899세대(예정)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는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 확장과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및 복합환승센터 등 서울 강남까지 닿을 수 있는 광역대중교통망(예정)으로 더 편리하고 빠른 교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스타포레는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일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전 크기만 한 ‘우박’…의정부 일대 지름 2㎝ 우박 5∼6분간 쏟아져

    동전 크기만 한 ‘우박’…의정부 일대 지름 2㎝ 우박 5∼6분간 쏟아져

    19일 오후 12시 50분쯤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과 송산1동 일대에 동전 크기만 한 우박이 내렸다.이날 내린 우박은 지름 2㎝ 안팎으로 5∼6분 동안 쏟아졌다. 시민 임모 씨는 “지붕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 밖을 보니 동전 크기만 한 우박이 떨어지고 있었다”며 “전화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리가 컸다”고 밝혔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우박이 포함된 비구름대가 기상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예보한 바 있다. 의정부시는 농작물 등에 우박 피해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술 취해 여친 때리고 흉기로 살해한 40대 징역 15년

    만취한 상태에서 수년간 사귄 여자친구를 마구 때린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안종화)는 18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남모(40)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남씨는 지난 4월 2일 0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김모(39)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조사결과 남씨는 전날 저녁 음식점에서 김씨와 술을 마시던 중 김씨가 취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으며 귀갓길에 20대 남성과 시비가 붙어 경찰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남씨는 김씨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또다시 말다툼을 벌이던 중 김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렀다. 김씨가 쓰러지자 남씨는 119에 직접 신고했고 김씨는 병원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남씨를 검거해 살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법정에 선 남씨는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괴한이 침입해 여자친구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흉기 손잡이에서 남씨와 김씨의 DNA가 확인된 점 등으로 이유로 남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살인죄는 세상의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반인륜적, 반사회적 범죄로, 피고인의 범행은 죄책이 매우 중하다”며 “피해자는 2011년부터 교제해 온 피고인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면서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과 공포감, 배신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8.2 규제 빗겨간 서울 접근성 우수한 수도권 아파트

    8.2 규제 빗겨간 서울 접근성 우수한 수도권 아파트

    경기도 양주시가 6.19 부동산대책에 이어 8.2 부동산대책까지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정부는 지난 6.19 부동산대책 발표 후에도 서울 세종 부산 일부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계속 과열이 되자 다시 한번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을 규제했다. 규제 지역으로는 서울 25개 구와 경기도 과천시, 세종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인근 인기 지역인 성남, 하남, 고양 등이 포함됐다. 이번 대책에는 조정대상지역 내 양도소득세 강화와 DTI·LTV 강화, 1순위 자격제한,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제한 등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방안들이 들어있다. 업계에서는 풍선효과로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19 부동산대책에서 청약조정지역에서 제외된 입지 좋은 수도권 단지가 반사이익으로 수요가 더해져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게다가 최근 정부의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정책으로 중도금 대출에 난항을 겪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지역주택조합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아파트 분양가가 저렴해 일반 분양에 비해 대출 부담이 낮기 때문이다. 8.2 부동산대책 비규제 지역인 양주에서는 역세권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전용면적 59 ~ 84㎡ 총 887가구,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3.3㎡ 600만원대 분양가로 지난 7월 분양하여 현재 1차분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곧 2차 조합원 모집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시 일대는 최근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되고 있다. 지난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높아졌다. 이번 개통으로 구리~양주~포천을 잇는 수도권 동북구 상습 정체 구간도 해소될 전망이어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도 진행 중으로 연장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연장 사업은 서울 도봉산(장암역)에서 경기 양주 옥정지구까지며, 현재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상태다. 교육여건으로는 덕정초와 덕정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덕정도서관도 가까이에 위치해 자녀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반경 2~3km 안에는 회정초, 칠봉초, 고암초·중, 회천중, 예원예술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덕정동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 10분 이내에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쇼핑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기 외출 나간 의경, 아파트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유서엔

    정기 외출 나간 의경, 아파트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유서엔

    정기외출을 나간 의경 대원이 아파트 21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10분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A(24) 상경이 아스팔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상경은 짧은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겼다. 유서에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지역 기동중대에서 복무 중인 A 상경은 이날 오전 9시에 정기외출을 나갔다. 그는 오후 8시에 복귀하기로 돼 있었으나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의경부대 내 구타나 가혹 행위 가능성을 의심할 만한 내용은 유서에 적혀 있지 않았으며, 유족과 동료 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추모 메시지 ‘언약의 나무’ 무단 철거 논란

    세월호 추모 메시지 ‘언약의 나무’ 무단 철거 논란

    경기도 의정부역 앞에 지난 2년간 세워져 있던 세월호 추모 조형물을 의정부시에서 무단으로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23일 세월호 의정부 대책회의에 따르면 2015년 8월 28일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행사의 하나로 의정부역 앞에 설치된 ‘언약의 나무’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를 걸었다. ‘언약의 나무’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 ‘미안하다’는 등 시민들이 노란색 종이에 저마다 적은 추모의 메시지가 약 1400장이나 걸렸다. ‘참사의 아픔과 고통이 아직도 회복되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다’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메시지와 ‘목이 멘다. 우리 모두 공범이다’는 문희상 의원의 메시지도 있었다. 또 ‘언약의 나무’ 앞 펜스에도 세월호 추모의 뜻이 담긴 자물쇠 2000여개와 메모, 세월호 리본 등이 걸렸다. 논란은 시에서 이 자리에 평화공원을 조성하면서 조형물과 함께 수천 장의 메모를 임의로 철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시에서 지난 5월 철거 작업을 진행하면서 세월호 의정부 대책회의 측에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조형물과 메모들을 모두 무단으로 폐기한 것이다. 세월호 의정부 대책회의 측은 의정부시에 책임과 사과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성태 세월호 의정부 대책회의 집행위원은 “‘언약의 나무’는 의정부지역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잊지 않고, 진상 규명이 될 때까지 유가족과 함께하겠다고 한 ‘약속의 표상’”이라며 “무단 철거는 무관심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 관계자는 “자물쇠도 녹이 슬고 리본도 빛이 바래서 보기에 안 좋았다”면서 “‘언약의 나무’를 관리하는 주체가 따로 있다고 판단하지 않아,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시는 의정부역 앞 옛 미군기지 부지(1만1403㎡)에 지난해 6월부터 평화공원을 조성 중이다. 오는 10월 개장 예정이다. 이 공원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제작을 지시했다고 알려진 안중근 의사의 동상도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아 설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양주 ‘환골탈태’... 대형 개발호재 가시화로 수요자 급증

    남양주 ‘환골탈태’... 대형 개발호재 가시화로 수요자 급증

    경기도 남양주시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대형 개발호재들이 줄줄이 확정되고 가시화되면서 저평가됐던 가치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남양주시는 인프라 확충과 우수한 서울접근성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우선 자차 이용 시 잠실권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권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교통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우선 8호선 연장사업(별내선)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그 기대감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남양주시는 현재 저평가돼있는 지역이 많아 추후 미래가치가 반영되기 전의 가격으로 매수해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로 의정부시는 GTX C노선의 확정 발표 후 분양권에 2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다. 이 결과 이를 알아본 수요자들의 증가로 남양주시 내 미분양이 감소하는 등 이번 주택도시공사(HUG)의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특히 남양주시에서는 호평동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남양주시 내 타 지역 대비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에 비해 저평가돼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평내·호평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 지역은 추후 평내·호평, 평내4지구(계획), 백봉지구를 포함해 총 3만 5,00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석호평고속도로, 46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인근에 백봉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여건까지 확보했다. 호평동은 전세가율도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호평동의 전세가율은 85.5%을 기록했는데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각각 77.7%, 79.2%로,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평내호평은 입주 10년 초과의 노후 아파트가 75%에 육박해 대기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이 지역은 이번 대책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수혜지로 반사이익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과 변함 없이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에 그쳐 중도금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하며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은 이전과 그대로 1년 이상만 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당첨 역시 중소형(85㎡ 미만)은 3년, 중대형(85㎡ 이상)은 1년이며, 가점제 역시 중소형에만 40% 이하로 적용된다.이러한 가운데 평내·호평에서는 ‘두산 알프하임’이 8월 17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총 2,894세대로 지하 4층~지상 28층, 총 49개동(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전용면적은 59~128㎡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9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호평동에 기 입주한 아파트들의 실거래가대비 낮은 가격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부동산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4월 입주를 시작한 ‘평내호평역 KCC스위첸’은 올해 2분기 전용면적 84㎡ 기준층이 3억 9,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또한 입주년차가 10년이 나는 ‘호평 파라곤’ 역시 전용면적 84㎡의 기준층이 최대 3억 7,500만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대책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에 ‘두산 알프하임’에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규제 발표 후 두산 알프하임에는 서울시 송파구나 노원구 등의 방문자들의 비율이 약 50%를 차지했다. 호평동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는 “두산 알프하임이 이번 부동산 대책 이후 첫 분양되는 비규제지역의 아파트이기 때문에 투자문의도 많은 편”이라며 “특히 평내호평은 전세가율도 높고 대다수가 노후 아파트이기 때문에 대기수요가 풍부해 약 3,000세대라는 대단지지만 현재 남양주시의 분위기를 미루어볼 때 완판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 알프하임의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의 꿈, 들꽃으로 다시 피다

    위안부 할머니의 꿈, 들꽃으로 다시 피다

    故 김군자 할머니 등 5명 조명 시각 장애인 위한 입체적 제작 “목화 등 표현… 삶·추억 담아”“김군자 할머니 생전에 책을 안겨 드려야 했는데 영정 앞에 올리게 돼 속상했어요. 책을 못 보고 돌아가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지난달 23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영정 앞에 어린 시절 삶을 담은 천으로 만든 두툼한 그림 동화책 한 권이 헌정됐었다. ‘꽃 중의 꽃 김군자 할머니 동화’라는 제목에 쑥부쟁이가 수놓인 이 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도서다. 경기 의정부시의 미술작가 모임인 문화살롱 ‘공’이 2012년부터 경기 문화바우처 프로젝트로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중 5명의 이야기를 촉각도서로 만든 것이다. 15일 의정부 작업 공간에서 기자와 만난 기획자 문미희(38·여) 설치작가는 “지난해 배춘희·이옥선 할머니 이야기책 등 3권을 전해 드렸고, 올해 김군자 할머니 이야기책을 포함한 3권을 기증하려고 했는데 책이 나오는 것을 못 보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할머니들의 삶과 꿈을 알리기 위해 많은 예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촉각동화 제작에 참여했다”며 “개인 사정으로 원치않는 할머니도 있고 처음엔 서먹했으나 매주 월요일 나눔의 집을 방문해 말벗이 되고 일상을 함께 나누자 작가들에게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맞아주셨다”고 했다. 책에서 강일출 할머니는 목화, 김군자 할머니는 쑥부쟁이, 박옥선 할머니는 용담, 배춘희 할머니는 엉겅퀴, 이옥선 할머니는 패랭이꽃으로 표현됐다. 문 작가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처음 찾아갔을 때 “사진 찍지 마”라며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해줬다고 했다. 박 할머니는 수줍음 많고 조용한 성격이나 노래시간에는 점잔을 빼지 않고 춤사위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음악과 영화에 관심이 많은 배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서 예술가로 통하는데, 마이산으로 가을 소풍 갔을 땐 20분간 ‘단독 콘서트’를 했다. 차분한 성품의 이옥선 할머니는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이런 책들이 만들어져 우리 아이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며 신기해 했다고 한다. 문 작가는 이날 광복절을 맞아 “서른일곱 분의 할머니들이 살아계실 때 한·일 위안부 문제가 빨리 해결되고 행복한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촉각도서 6권을 1권으로 묶어 내년에 종이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했다. 글 사진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의정부역 광장에 설치된 ‘안중근 의사 동상’

    의정부역 광장에 설치된 ‘안중근 의사 동상’

    8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 광장 근린공원에서 시 관계자가 ‘안중근 의사’ 동상을 설치하기 위해 포장을 벗기고 있다. 동상은 중국의 관변단체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로 제작해 지난 5월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하얼빈 거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달려가며 총을 꺼내는 형상이다. 2.5m 높이로 청동 재질이다. 연합뉴스
  • 의정부 복합문화단지 55만㎡ 그린벨트 해제

    경기 의정부시 복합문화단지 조성 사업이 202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부지 대부분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었지만 국토교통부가 8일 이를 해제 고시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린벨트 해제 면적은 전체 부지 62만여㎡ 중 55만 3096㎡로, 해제가 고시되면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토지 보상을 시작해 2020년 말까지 완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복합문화단지에는 글로벌 케이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패밀리 호텔, 전통음악공연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기업형 임대주택 등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1조 70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의정부 리듬시티’를 설립했으며 핵심 사업인 케이팝 클러스터 등을 비롯해 도시기반시설을 우선 조성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복합문화단지는 의정부가 ‘경기도의 별 볼 일 없는 도시’, ‘군사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관광 중심, 한류 문화·콘텐츠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나이트 가고 외제차 타고… 유흥에 혈세 쓴 요양원들

    나이트 가고 외제차 타고… 유흥에 혈세 쓴 요양원들

    경기 성남시에서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A씨는 골프를 치고 나이트클럽에서 마신 술값 등을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또 고가의 벤츠 승용차를 리스한 뒤 보증금 517만원과 월 328만원의 사용료, 보험료, 유류비 등도 시설 운영비로 충당했다.수원시의 B요양원 대표 C씨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법인카드로 주류, 의류, 장난감 등을 구입한 것은 물론 성형외과 진료비로도 사용하는 등 모두 1400여만원을 부정 집행했다. 대부분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경기도 내 노인요양시설 운영자들이 노인을 돌보는 데 써야 할 운영비를 사적인 용도로 흥청망청 쓰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도내 28개 시·군의 노인요양시설 216곳을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전체의 절반이 넘는 111곳(135건)에서 회계질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나이트클럽, 골프장, 성형외과 등에서 혈세를 눈먼 돈처럼 대놓고 펑펑 쓴 것으로 드러나자 감사당국도 아연실색한 표정이다. 치매·중풍 등 질환을 앓는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노인요양시설은 운영비의 80%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번에 이들 시설이 저지른 회계부정 예산은 모두 305억원에 이른다. 이번 감사에 적발된 회계부정 유형은 ▲운영비 사적 사용 3억 8000여만원(15건) ▲차량 사적 사용 1억 3000여만원(2건) ▲대표자 부적정 급여 지급 3억 5000여만원(2건) ▲특정목적사업 예산 미보고 274억원(91건) ▲관리 부적정 23억원(25건) 등이다. 남양주 D요양원 E대표는 시설 운영비 2억 9000여만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이체해 사적인 카드이용 대금 등으로 쓰다 적발됐다. 고양의 F요양원 대표 G씨는 2014년부터 401차례에 걸쳐 개인 차량 수리비, 고속도로 통행료, 차량 보험료, 유류비 등 2400만원을 부정 집행했다. 성남시 H요양원은 대표자 I씨에게 급여 2억 2000여만원을 부당지급했으며 광주시 J요양원은 대표자를 관리인으로 허위등록하는 수법으로 급여 1억 2000여만원을 지급했다. 관련법은 요양원 대표에게는 급여를 지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원시 K요양원 등 24개 시·군 91개 노인요양시설은 시설환경개선준비금 등 특정목적사업 예산 273억원을 적립하면서 해당 시·군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일부 시설은 노후 시설 개·보수 등 환경개선 목적으로 사용돼야 할 예산을 과태료, 벌금, 장기요양급여 환수금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의정부시 L요양원 등 11개 시·군의 25개 노인요양시설은 특정목적사업 예산 23억원으로 연금보험이나 종신보험 등에 가입하면서 보험혜택 수혜자를 시설명의가 아닌 대표자 개인이나 대표자의 상속인으로 지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이번에 적발된 요양시설 대표자에 대해서는 부정 사용된 운영비를 환수 조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미 쓴 돈만큼을 토해내기만 하면 될 뿐 영업정지나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처벌 수단이 없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기도는 운영비 부정 사용이 적발될 경우 즉시 영업정지 또는 형사고발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의정부서 레지오넬라균 검출…항생제로 치료, 심하면 사망까지

    의정부서 레지오넬라균 검출…항생제로 치료, 심하면 사망까지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28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보건 당국이 방역에 착수했다.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샤워기·수도꼭지·분수대·온수욕조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날아 흩어지는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현재까지 사람 간에는 일반적으로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염되면 발열·기침·호흡곤란·전신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주로 50대 이상, 만성 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레지오넬라증에 걸리면 대부분 항생제 등으로 치료가 되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경기도는 의정부 시내 A아파트에 거주하던 B(75)씨가 레지오넬라증 확진 환자로 판정됨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A아파트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B씨는 서울 소재의 한 종합병원에서 다른 질병으로 입원치료를 하다가 레지오넬라증 확진 환자로 판정돼 보건당국에 신고됐다. 보건 당국은 지난 15일 A아파트의 저수조와 배관 등을 청소하고 고농도 염소 소독을 하는 등 방역 활동을 했다. 이후 27일에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역학조사관, 의정부시 보건소, 아파트단지 관계자 등이 모여 개선방안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A아파트 인근 저수조에 대해 추가로 검사하고, 지역 거주민들에게는 폐렴 등 호흡기 관련 질병 증상을 보이면 반드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안내했다. 경기도에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연간 감염자 수가 7명 이하였으나 2015년 13명, 2016년 22명, 2017년 7월 현재 19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아파트 청약, 전용 84㎡ 이상 ‘중대형’ 선호

    경기도 아파트 청약, 전용 84㎡ 이상 ‘중대형’ 선호

    올 상반기 청약 결과 경기도는 전용면적이 클수록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와 전세가가 치솟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 중대형 타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까지 경기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는 전용면적 84㎡ 초과가 8.77대 1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 84㎡도 8.74대 1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또 59㎡ 7.23대 1, 60~84㎡ 미만이 5.6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내 전용면적 84㎡ 초과 분양 가구수가 많지 않고 펜트하우스 등 특화평면이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 6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4억2869만 원(출처:KB부동산)에 달해 경기도 일대 84㎡ 이상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이동 수요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6.19 부동산 대책 후 경기도 중대형 타입 선호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전역이 소유권이전 등기 때까지 전매가 불가능해져 구매 부담이 큰 중대형 타입을 청약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널찍한 실내를 원하는 수요는 경기도 비조정지역에 84㎡ 이상 아파트를 눈 여겨 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기도 내 중대형 타입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조정지역인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의정부 장암4구역 재개발로 ‘장암 더샵’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7월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용면적 84㎡E 10가구에 155명이 몰려 15.5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도 22가구 모집에 283명이 신청해 12.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암 더샵은 의정부에서도 서울로 진입하는 초입에 있다.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와 2015년 개통한 호원IC도 가까워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쉽다. 지하철 1호선 회룡역과 경전철 발곡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 1월 개통한 의정부 구간 동부간선도로와 지난 6월 30일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교통은 앞으로도 더욱 개선 될 전망이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향후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구리·남양주·의정부·양주·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로 2022년에는 경기 안성까지, 2025년에는 세종시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바로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다. 도봉산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시까지 이어지는 7호선 연장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이 통과됐고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의정부와 청량리역, 삼성역을 거쳐 군포 금정까지 이어지는 GTX C노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암 더샵은 15년 만에 장암지구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장암지구는 장암 동아아파트, 장암푸르지오1,2단지 등 1만4000여 가구가 들어서 있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데다 수락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보니 롯데마트와 크고 작은 상업시설, 장암동 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의정부의 명문 초등학교인 동암초, 장암초를 비롯해 동암중 등이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다. 특히 1급수 생태하천인 동막천이 단지 내로 흐르고, 수락산 등산로도 아파트와 바로 이어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한데다개통을 앞둔 도로, 철도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라며 “의정부시에는 입주 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84% 정도로 메이저 건설사의 평면 설계, 커뮤니티 등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상우고등학교 정문 건너편 의정부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발계획 모른 채 낡은 집 신축했다면…

    공공주택사업 추진 계획을 알 수 없던 시점에 낡은 집을 허물고 새로 지었다면 이는 투기 목적이 아닌 만큼 이주자 택지 공급 대상자에서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이주자 택지 공급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A씨가 낸 행정심판 사건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A씨를 이주자 택지 공급 대상자로 선정하라”고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주자 택지란 정부 혹은 지방자치단체가 특정 지역을 개발하고자 토지를 수용하면서 기존 주택 소유자(철거민)에게 특별 공급하는 단독 택지를 말한다. 이곳에는 단독주택뿐 아니라 상가주택도 지을 수 있어 원주민이 선호한다. 이른바 ‘딱지’로 불리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973년부터 경기도 의정부에 살아온 A씨는 2006년 4월 자신이 살던 고산동의 낡은 집을 부수고 신축했다. 이후 의정부시는 6개월쯤 뒤인 10월 9일 고산동을 비롯해 민락동·산곡동 일대를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하려고 주민공람공고를 냈다. 이에 따라 공고일 1년 전인 2005년 10월 9일이 이주자 택지 지급 기준일로 잡혔다. LH는 이주자 택지 공급 기준일에 A씨의 낡은 주택이 철거돼 사라진 상태여서 택지 공급 대상자가 될 수 없다고 통보했다. A씨의 주택 신축을 투기 목적으로 본 것이다. 그러자 A씨는 LH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올해 1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행심위는 A씨가 이주자 택지 공급 기준일에 주택에 거주한 사실이 인정되고 건물 신축에 투기 목적은 없었다고 봤다. 또 그가 의정부시의 공공주택 건설 계획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단지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낡은 집을 허문 것이어서 이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권익위가 한 차례 시정권고한 사항을 LH가 거부해 다시 내린 결론”이라면서 “LH는 관련법에 따라 결정서를 받는 즉시 A씨를 이주자 택지 공급 대상자로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경기도 하반기 9만 가구 집들이 ‘입주 폭탄’

    동탄2신도시 1만 4887가구 대기…상반기 ‘0’ 파주·의정부 1만 가구 분양가보다 싼 매물에 전셋값↓…내년 수도권 21만 가구… 28%↑ 하반기 수도권에 아파트 입주 물량이 폭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단지에서는 분양가보다 싼 매물이 등장하고 전셋값도 큰 폭으로 떨어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하반기 경기도에서 준공되는 물량은 총 9만 4061가구로 집계됐다. 상반기 입주 물량(3만 3056가구)에 비해 3배 가까이 많다.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규모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는 화성시다.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올 하반기에만 1만 4887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상반기(8824가구)의 2배 수준이다. 상반기 1345가구 입주에 그쳤던 평택시의 경우 하반기에는 6361가구가 입주한다. 상반기 580가구가 공급됐던 시흥시에는 하반기에 1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입주한다. 광주시에도 하반기에만 지난해 총 입주 물량(2681가구)의 2배에 가까운 5100여 가구가 입주 채비를 하고 있다. 상반기에 입주가 없던 파주시와 의정부시에서는 하반기에 각각 4400여 가구와 6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인천시에는 상반기 입주 물량(2558가구)의 5.5배 수준인 1만 4132가구가 들어간다. 입주 물량 폭증으로 주택시장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화성 동탄신도시의 전셋값은 지난해 말보다 1.59% 하락했다. 입주 물량이 크게 증가한 동탄2신도시에는 빈집도 많다. 김포시 장기동 전셋값은 올해 들어 2.58% 하락했다. 아파트값도 떨어지고 있다. 동탄신도시는 지난해 말 3.3㎡당 가격이 911만원이었으나 이달에는 882만원으로 내려갔다. 김포시도 작년 말 3.3㎡당 772만원에서 현재 761만원으로 하락했다. 입주 아파트 증가는 내년에도 이어진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입주 물량은 21만 8678가구로 올해(17만 322가구)보다 28.4% 늘어난다. 동탄2신도시 입주가 몰린 화성시는 올해 2만 3711가구에 이어 내년에 3만 1327가구가 준공된다.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 하반기 이후부터 2018~2019년까지 집중적으로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 물량이 쏟아지면서 시세보다 싼 전세가 급증하고, 주변 지역에서는 역전세난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여성을 위한 특화 설계 적용 단지, 부동산시장 내 인기↑

    여성을 위한 특화 설계 적용 단지, 부동산시장 내 인기↑

    6.19 대책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분양 불량이 쏟아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건설사들의 설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8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총 23만1514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에 건설사마다 고유의 노하우가 적용된 기술력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은 골라보는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특히 실수요자가 여성으로 바뀌면서 아파트 공간배치, 공간 활용도 등 섬세한 여성을 위한 설계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여성을 위한 맞춤 설계 아파트가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기도 했다. 지난 5월 대구 수성구에서는 효성건설의 ‘수성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특화 설계와 평면 등이 부각되며 1순위 청약 평균 3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양면 신발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1층에는 전용 지하 다용도 공간을 구성해 여성을 위한 맞춤 전략에 성공했다. 또 지난 3월에는 롯데건설의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는 파우더룸, 주방팬트리 등 맞춤 특화설계로 큰 호응을 얻어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평균 57.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또한 여성 수요자를 위한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9A·B와 74㎡, 75㎡, 84㎡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4베이 설계를(일부 제외) 적용시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판상형 위주의 단지배치로 맞바람 통풍효과와 채광이 우수하며, 펜트리룸 등을 설계했으며 다양한 수납장과 주방 동선 등 효율적으로 설계해 고급화 추구와 공간감을 극대화시켰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 ~ 지상 20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59 ~ 84㎡ 총 887가구 규모이다. 이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1단지(207세대)와 2단지(821가구)가 들어서 1,000여 세대가 입주했으며, 이번 3단지 완공 시 약 2,000여 가구의 서희스타힐스 타운이 조성된다. 또, 덕정역 인근으로 서희스타힐스 4~5차 단지 분양까지 예정돼 있어 향후 총 3,5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주목된다. 또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덕정역이 단지 앞에 위치해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3번 국도 이용 시 의정부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생활권이 가능하다. 지난달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높아졌다. 또 구리~양주~포천을 잇는 수도권 동북구 상습 정체 구간도 이번 개통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을 서울 도봉산(장암역)에서 경기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도 예정돼 있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덕정동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 10분 이내에 이마트 양주점, 롯데마트 양주점, LF스퀘어 쇼핑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덕정초와 덕정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덕정도서관도 가까이에 위치해 자녀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반경 2~3km 안에는 회정초, 칠봉초, 고암초·중, 회천중, 예원예술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6.3 주택법 시행 이후 분양되는 단지로 관할관청에 신고 후 공개모집을 통해서 조합원을 모집하며,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해 안정성을 높이고 자격을 더욱 강화시켰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 개발호재의 수혜단지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주목

    양주 개발호재의 수혜단지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주목

    다양한 개발호재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에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주택홍보관이 오픈하며 본격적인 조합원에 돌입했다. 지난 6.3 주택법 이후 경기 북부권에서 처음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으로써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가 안전성이 높고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분위기다. 현재 6.3 주택법 시행 이후 분양되는 지역주택조합 단지는 관할관청에 신고 후 공개모집을 통해서 조합원을 모집한다.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이 체결돼 보다 안전성이 강화돼 더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일대에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2개 동이며, 전용면적 59 ~ 84㎡ 총 887가구로 구성된다. 양주시 일대는 최근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투자가치 높은 블루칩이라 불린다. 실제로 지난달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대폭 높아졌을뿐 아니라 구리~양주~포천을 잇는 수도권 동북구 상습 정체 구간도 해소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7호선을 서울 도봉산(장암역)에서 경기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도 예정돼 있고, 연장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5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진다. 지금의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1호선 덕정역이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자리한다. 또 3번 국 이용도 편리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의정부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덕정동 구도심 중심에 입지한 만큼 풍부한 주거인프라가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이마트 양주점, 10분 거리에는 롯데마트 양주점과 LF스퀘어 쇼핑몰 등이 자리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는 덕정소공원과 청담천 등이 가깝다. 이에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등의 도심 속 자연환경을 만끽 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덕정초와 덕정중이 도보거리에 있다. 이에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덕정도서관도 가까이에 자리한다. 더불어 단지 반경 2~3km 안에는 회정초, 칠봉초, 고암초, 중, 회천중, 예원예술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아파트 내부에 특화설계가 적용된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이를 통해 공간감을 극대화 시켰고, 판상형 위주의 단지배치로 맞바람 통풍효과와 채광이 우수하다. 59A, B와 74㎡, 75㎡, 84㎡로 구성된 아파트는 4베이 설계가(일부 제외) 적용돼 우수한 공간 활용도뿐 아니라 쾌적한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또 펜트리룸 등 설계 적용으로 고급화를 추구한 점도 또 다른 인기 요인이다. 한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0대 할머니, 텃밭에서 사냥개 2마리에 물려 부상

    70대 할머니, 텃밭에서 사냥개 2마리에 물려 부상

    텃밭에서 일하던 70대 할머니가 느닷없이 달려든 사냥개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의 한 텃밭에서 일하던 A(77·여)씨가 사냥개 2마리에게 갑자기 습격을 당해 다리를 물렸다. 할머니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개들은 할머니를 공격한 직후 산으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산에서 들 쪽으로 다시 내려오는 개들을 발견하고 권총을 쏴 한 마리를 사살했다. 나머지 한 마리도 총을 맞았지만 그대로 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그레이하운드 종류로, 목줄이 있는 것으로 봐서 주인이 있는 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지역을 수색, 달아난 개의 행방을 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원구 ‘제로 에너지 주택’으로 이사 가세요

    노원구 ‘제로 에너지 주택’으로 이사 가세요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도 한 달 전기료를 5만원만 내는 게 가능할까.’서울 노원구가 5일 에너지 비용을 이처럼 획기적으로 낮춘 ‘제로 에너지주택’을 조성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로 에너지주택은 노원구와 국토교통부, 명지대가 함께 국가 연구개발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노원구 하계동에 8월 말 준공되며 115가구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입주 대상은 신혼부부, 고령자, 산업단지 근로자다. 이 중 노원구(1순위) 또는 서울시(2순위)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70가구, 노원구 거주 고령자에게 12가구를 우선공급한다. 나머지 33가구는 노원구 또는 연접지역(서울시,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에서 근무하는 산업단지 근로자,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일반공급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예비입주대상자 선정 결과는 10월 20일 오후 4시에 발표한다. 제로 에너지주택은 태양광발전, 지열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단지 내 필수 에너지의 사용량 60%를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한 에너지 생산 주택단지다. 고성능의 단열, 창호 등의 자재로 건축, 바깥과 실내 공기를 차단해 집안의 냉난방을 빼앗기지 않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앞서 구는 에너지 제로주택 조성을 위한 실험용 주택을 설치하고, 24시간 에어컨을 틀어 25도를 유지할 때 사용하는 전기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같은 면적의 일반주택에서는 700㎾를 사용, 전기료가 37만 4000원에 달했으나 실험용 주택에서는 233㎾로 5만원 정도 부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서울 접근성 돋보이는 양주 지역주택조합, 역세권 알짜물량 단지 공개

    서울 접근성 돋보이는 양주 지역주택조합, 역세권 알짜물량 단지 공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6.3 주택법 시행에 따라, 수도권일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법 개정사항에 의하면, 지역주택조합은 사전에 관할관청의 신고 후 공개모집을 통해서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을 사전에 검증 가능하고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이는 안정성을 높이고 자격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조합원 모집이 더딘 사업장의 경우 안전장치 절차가 늘어나면 조합원 모집이 수월해질 수 있다”며 “수요자들은 지역주택조합 가운데 서울과 전철로 이어진 수도권 역세권 입지를 눈 여겨 보면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전철 1호선 라인이면서 서울과 인접한 경기 북부 양주에서 7월 중 대단위 조합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제의 단지로 떠오른 곳은 서희건설의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이다. 이달 본격 분양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인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전용면적 59 ~ 84㎡ 총 887가구 규모다. 지역주택조합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6월 3일부터 시행된 주택법 개정사항에 맞춰 관할관청에 사전신고 후 공개모집을 통해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서울지하철 1호선 덕정역이 도보거리에 자리한다. 이에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3번 국도 이용 시 의정부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덕정동 구도심 중심에 입지한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으며, 차량 5분 거리에는 이마트 양주점, 10분 거리에는 롯데마트 양주점과 LF스퀘어 쇼핑몰 등 주거편의성을 높을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이 중시하는 자연환경 역시 인근에 덕정소공원과 청담천 등이 있어 가벼운 산책 등을 즐기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덕정초, 덕정중은 도보거리에 있고반경 2~3km 안에는 회정초, 칠봉초, 고암초·중, 회천중, 예원예술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조건뿐 아니라 덕정도서관도 가까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의 단지면서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효과까지 더해져 뛰어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시 일대는 지난달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대폭 높아졌다. 또 구리~양주~포천을 잇는 수도권 동북구 상습 정체 구간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처럼 교통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7호선을 서울 도봉산(장암역)에서 경기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까지 예정돼 있고, 7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진다. 수도권 북부 유일의 대규모 신도시인 양주신도시 내 옥정지구도 개발되고 있다. 이에 일대 가치가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판교 1.2배, 위례 1.7배 규모로 6만3천가구, 16만3천여 명이 거주하는 초대형 신도시로 조성된다. 한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가 완공되면, 2014년 입주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1단지(207세대), 2단지(821가구)와 함께 대단위 서희스타힐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향후 덕정역 인근으로 서희스타힐스 4~5차 단지 분양까지 예정돼 있어 총 3,5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가 조성돼 양주의 새로운 리딩아파트로 급부상할 것이라 평가 받고 있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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