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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요구안 민원상담 실시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요구안 민원상담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최근 발생한 민락동 우미린더스카이 앞 사거리 어린이 교통사고로 인한 인근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현황과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락동 우미린아파트 입주민대표자, 삼현초 학부모, 경기도 도로안전과 및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입주민대표자와 학부모들은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의정부 코스트코→우미린더스카이 방향 과속방지턱 개선 ▲우미린더스카이 사거리 노란신호등·미끄럼방지포장·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 무인교통단속카메라·옐로카펫 설치 ▲우미린더스카이 정문 옆 횡단보도 그늘막(접이식의자) 이동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및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난 11일 삼현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요구안에 대한 개선안으로 기존 시설의 교체와 재설치 및 이동을 빠른 시기내에 마치고 신규 시설 요구안에 대해서는 검토와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금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재형 도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빠른 현장점검과 유관기관간의 협업으로 민원이 해결되 나가는 모범 사례로 기대한다”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은 시급하고 정확하게 설치해야 하는 만큼 추경까지 기다리지 말고 관계부처 간 최대한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틀니 숨겨 화나” 동거남 살해한 50대, 판결 직후 난동

    “내 틀니 숨겨 화나” 동거남 살해한 50대, 판결 직후 난동

    틀니를 숨겼다는 이유로 동거남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법정에서도 난동을 부렸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이문세)는 2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임모(52·여)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은 기각했다. 임씨는 지난해 11월 10일 새벽 경기 의정부시 내 주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거남 A(59)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집 안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손발이 묶인 채 머리에 비닐봉지가 씌워진 상태였고,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태였다.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깬 B씨가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임씨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임씨는 “평소 무시당한 데다 A씨가 틀니를 숨겨 화가 났다”며 범행을 자백했다. 임씨와 A씨는 두 달가량 함께 산 것으로 조사됐다. 임씨는 범행 두 달 전에도 A씨를 물건으로 때려 특수상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 임씨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심신 미약을 주장하고 있으나 범행 경위와 내용 등에 비춰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재범이 우려된다는 검찰의 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입증이 부족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사람을 사망하게 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범행 수법이 매우 좋지 않은 점, 정신적인 부분이 다소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덧붙였다. 선고 직후 임씨는 재판장에게 “내가 왜 징역 22년이냐”고 따지다가 법정 경위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균형 발전과 향후 대응방안 토론회’ 개최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균형 발전과 향후 대응방안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북부 균형 발전과 향후 대응방안 토론회’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됐다고 이 도의원실이 21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저발전 된 경기북부의 현황을 분석하고 균형 발전을 위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인봉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균형발전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저발전의 이유와 실태를 분석하고 중앙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함의를 되짚었다. 또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검토 사항과 평화경제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오지혜(민주당, 비례) 도의원은 파주시 사례를 중심으로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등 도시재생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 도시 등 특화도시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장했다.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경기동북부의 중첩규제 등 저발전 실태를 통해 규제 완화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의정부시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균형 발전 형태를 소개했다. 이영봉 도의원은 “경기도 차원의 정책 접근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장기정책 마련이 필요하며 경기북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종인 도의원(민주당,양평2)이 사회를 맡았고, 오영환 국회의원, 이한규 행정2부지사, 심규순 위원장(민주당, 안양4)위원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관중 입장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6월 7일 개막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6월 7일 개막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과 ‘2024년 강원도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가 6월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다. 한스타 미디어와 의정부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의정부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와 주한중국대사관, 의정부 컬링협회, 한국 장애인 컬링협회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중국 매체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2016년 1월 열린 1회 대회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가수 2개 팀(우승하고가수·빙마마)과 미인대회 출신 팀(미스컬링), 프로야구와 농구 치어리더 팀(치링치링)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우승하고가수’는 가수 인순이와 달샤벳의 달수빈, 와썹 출신의 나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로 구성됐다. ’빙마마‘는 트로트 가수 김양, 리미혜, 우현정과 발라드 가수 지세희, 쏘킴이 주축이다.‘치링치링’은 KIA 타이거즈 박신비와 유수아, SSG랜더스의 안이랑과 김도아, 프로농구 SK나이츠 김민지가 팀을 이뤘다. ‘미스컬링’은 리포터 겸 MC 가정연, 방송인 이정연과 문수희, 요리연구가 서진영, 모델 겸 배우 김로사 등 다양한 미인대회 입상자들이 호흡을 맞췄다. 이번 대회 참가 연예인 선수들은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의정부에 있는 의정부컬링장에서 두 시간씩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승리 팀은 결승전에, 패한 팀은 3·4위 순위 결정전에 나선다. 이번대회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7월초에 두 번에 걸쳐 녹화 중계된다. 한스타미디어는 오는 10월 한·중 연예인 대표팀 간 국제교류전도 추진중이다. 선발전을 통해 남자 2개 팀과 여자 2개 팀을 만들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0월에 경기도 의정부(또는 북경)에서 중국팀과 경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스타미디어는 앞으로도 연예인 컬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컬링 종목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정윤성 2년 11개월 만에 ITF 월드투어 정상에 우뚝

    정윤성 2년 11개월 만에 ITF 월드투어 정상에 우뚝

    정윤성(의정부시청)이 2년 11개월 만에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투어 정상에 섰다.정윤성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열린 ITF 월드테니스투어 모나스티르대회(총상금 1만 5000달러) 단식 결승에서 ‘톱시드’ 아지즈 두가즈(튀니지)를 상대로 1시간 21분 만에 2-0(6-1 7-5)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한 게임만 내주고 가볍게 6-1로 첫 세트를 가져온 정윤성은 서로 브레이크를 주고 받는 접전을 펼친 두 번째 세트마저 7-5로 마무리해 완승했다. 정윤성이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8년 6월 대구퓨처스 이후 2년 11개월 만이다. 퓨처스대회 개인 통산 3승째. 그는 “튀니지에 온지 4주 만에 우승을 했는데 지난주부터 함께한 의정부시청 팀 동료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 “코로나19 탓에 지난해 국제대회 출전을 못하다가 올시즌 소속팀의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정윤성은 앞서 지난 9일 끝난 같은 대회 복식 결승에서도 이마이 신타로(일본)와 호흡을 맞춰 두가즈-벤자민 락(짐바브웨) 조를 59분 만에 2-0(6-3 6-2)로 제치고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마이와 합작한 우승은 통산 네 번째였다. 정윤성은 다음 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모나스티르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에 계속해서 출전해 단식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I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방재율 경기도의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방재율 경기도의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장기요양요원들이 존중받고 행복할 때, 요양서비스를 받는 노인들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은 13일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정부시 소재)개소식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인생 전체의 행복을 좌우하게 되었다” 며 “요양보호사·간호조무사 등 장기요양요원들은 노인돌봄 필수 인력으로 사회적 효를 실천하며, 고령사회를 지탱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다. 저임금과 고용불안 폭행 등 인권침해 사례들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개선과 인권향상은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요양요원들의 인권보장과 처우개선은 노인복지향상과 직결된다.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장기요양요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역할을 담당해주길 당부한다”며 “경기도의회보건복지위원회도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성장과 도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신규 4개 노선 확정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신규 4개 노선 확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다음달 초에 ‘경기 프리미엄버스’ 10개 신규노선 중 의정부시 4개 노선이 포함돼 운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쾌적함을 위한 우등형 차량, 예약시스템, Tagless 결제시스템 등 출·퇴근시간대만 편도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기존 광역버스와는 차별화된 형태로써 운행할 우등형 버스이다. 지난해 기준 수원·용인·화성 3개시에서 6개의 노선(수원1, 용인3, 화성2)을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의 신규노선(수원1, 용인2, 시흥2, 의정부4, 양주1)이 추가로 운영된다. 권재형 의원은 “민락·고산지구는 신도시 개발 이후 그동안 신규 아파트단지 개발과 입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교통수요에 대한 내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며 “금번 경기 프리미엄버스 신규노선 중 의정부시에 4개 노선이 운행됨에 따라 그동안 노선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었던 통근에 대한 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운송 예정인 경기 프리미엄버스 4개의 신규노선의 기종점을 살펴보면 ①민락1지구(기점)∼건대입구역(종점), ②민락2지구(기점)∼건대입구역(종점), ③민락2지구(기점)∼창동역(종점) ④고산지구(기점)∼건대입구역(종점)으로, 운행대수는 출근·퇴근 각 2대씩 총 8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재율 경기도의원, 금융채무 위기 도민 통합지원해야

    방재율 경기도의원, 금융채무 위기 도민 통합지원해야

    “채무문제로 고통 받는 분들이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원스톱센터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은 10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센터 원스톱센터(의정부시 호원동 소재)개소식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실직과 경제난으로 일용직, 임시직,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 및 금융채무 위기자도 급증하고 있어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과 복지의 통합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자립은 개인만의 책임이 아닌 공동체 전체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원스톱센터가 금융채무 조정과 지원뿐만 아니라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 직업교육, 일자리 상담, 폐업지원, 주거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금융채무 위기 도민들에게 원스톱 통합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주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원스톱센터가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경제적 고통에 처한 도민들에게 힘이 되고 도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가 도울게요”…옆으로 넘어진 구급차에서 일어난 기적

    “제가 도울게요”…옆으로 넘어진 구급차에서 일어난 기적

    구급차 넘어지자 지나가던 시민들119 대원들과 합심해 환자 이송 도로에 119구급차가 교통사고로 넘어졌다. 탑승 중이던 구급대원들과 주변 시민들은 환자를 들것으로 들고 수백 미터를 이송해 무사히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50분쯤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성모병원 앞 사거리에서 119구급차가 승용차와의 추돌 사고로 전도됐다. 구급차에는 사다리차 추락 사고로 다친 환자와 의정부소방서 소속 한모(41) 대원과 김모(29) 대원이 탑승 중이었다. 사고가 나자 구급차 주변으로 시민들이 몰렸다. 이들은 차 안에 타고 있던 119대원과 환자가 무사히 빠져나가도록 도왔다. 환자 이송을 지체할 수 없었다. 차에 타고 있던 대원들과 시민들은 들것을 사용해 환자를 옮겼다. 이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을 포함해 약 200m 거리를 들것을 들고 이동했다. 사다리차에서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친 이송 환자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 의식을 되찾고 치료를 받고 있다. 119대원들도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최경자 경기도의원, 소규모 어린이집 보존식 기자재 지원 요청 민원 상담

    최경자 경기도의원, 소규모 어린이집 보존식 기자재 지원 요청 민원 상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불어민주당·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23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소규모 어린이집에도 보존식 보관 의무화를 도입해 냉동고 및 보존 용기 지원을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 받았다. 민원 내용은 현재의 50인 이상 어린이집은 보존식 보관 의무화로 냉동고 및 보존 용기가 지원되고 있어 식중독 등 사고 발생시 신속히 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제도화돼 있으나 집단 급식소가 아닌 소규모 어린이집(21인 이상 50인 미만)은 보존식 보관 의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한 상태로 여름철 영유아들의 식중독 확산 예방과 위생을 위해 보존식 기자재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바로 의정부시 관계자로부터 해당 사안에 대한 자료를 전달 받고 “현재 의정부시는 ‘소규모 어린이집 보존식 보관 의무화’(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관련 하여 보존식 냉동고 및 보존 용기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원으로 의정부시 관내 보존식 보관 의무 대상이 되는 소규모 어린이집 75개소가 부담을 경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매번 식중독 사건으로 어린이집 등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제도적 안전장치가 의무화 되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북부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북부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명원)는 제35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9일 경기북부의 주요 철도 SOC 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은 의정부시 탑석역 인근으로,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민원 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뤄졌다. 현장방문을 통해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그동안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변경부터 지하구간 안전시공 요구 등 안전성 확보와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환풍구 설치 및 보상문제 등 공사 진행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원활하게 협의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주민들과 소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은 “도봉산∼옥정,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 등을 최우선하여, 주민들의 불편에 대해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주민과 함께 협의하고, 철저한 사업관리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주 옥정신도시 내 위치한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주요 사업을 보고 받고, 교통공사의 중장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건설교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7일 설립된 경기교통공사의 소관 상임위로서 가진 첫 공식 방문 일정으로 공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설립의 목적과 비전을 달성하도록 주어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 및 실행을 통해 초기 공사운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겠다”면서 “현재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서도 도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교통공사가 버스교통 뿐만 아니라 철도를 포함해 교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중교통 공공성 확보와 서비스 향상을 통해 도민 모두에게 교통 편의와 복지혜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교통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컨트롤 타워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총괄 전담기구로서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하며, 도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관리 ▲철도망 구축·운영 ▲대중교통 환승시설 확대 ▲신교통수단 운영 등의 기능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 184명 확진…5일만에 100명 대로… 의정부시 교회 10명 추가

    경기 184명 확진…5일만에 100명 대로… 의정부시 교회 10명 추가

    경기도는 17일 하루 동안 184명(지역 181명·해외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만180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도내 하루 확진자는 13일부터 200명대로 발생하다 닷새 만에 100명대로 줄었다. 전날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광명시 동호회와 교회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3일 동호회 회원의 배우자 1명이 먼저 확진된 후 14∼16일 동호회원 7명과 확진자 가족 3명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5일 확진자 중 광명A교회 예배 참석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교회 관련자에 대해 검사를 해 17일 이 교회 교인 3명을 포함해 4명의 추가 확진자를 찾아냈다. 고양시 고등학교 관련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틀 새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지난 16일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B고교 학생 3명,덕양구에 있는 B고교 학생 4명, 확진자 가족 2명 등 9명이 확진된 후 17일 B고교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A고 학생 1명과 같은 날 확진된 B고 학생 1명은 자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정부시의 한 교회 관련해서도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지난 15일 교회 교육자 1명이 먼저 확진된 후 16일 교인 7명,17일 교인 10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교회 관련자 4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교회에는 오는 30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고양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명 더 늘어 지난 14일 이후 누적 11명이 됐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이 14일 먼저 확진된 후 교사, 원아, 확진자 가족 등이 나흘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재활용 의류 선별업 관련 1명 (누적 28명), 성남시 분당구 노래방 관련 3명 (누적 6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96명(52.2%)이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가 62명(33.7%)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7명이 됐다. 도내 1·2차 백신 접종 대상자 107만4506명 대비 누적 접종자 수는 32만740명(접종률 29.8%)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개소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이 19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의정부시의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에 마련된 북부분원은 상임위 회의실과 의원 집무실 2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10㎡(약 33평) 규모다. 북부분원은 도 북부청에 소관 부서를 많이 둔 건설교통위, 경제노동위, 안전행정위 등이 다른 상임위 보다 우선해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북부청사에 소관 부서가 많은 해당 상임위 의원과 부서 공무원의 업무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도의회는 북부분원에서 업무보고나 회의 등을 진행하지 않을 때는 도 북부청사 직원들이 상임위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북부분원에서는 19일 오전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건설교통위가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실거주의무’…수요자, 아파트 인프라 찾아간다

    ‘실거주의무’…수요자, 아파트 인프라 찾아간다

    정부 부동산규제로 실거주요건이 강화되자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규제지역 대상으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고 지역에 따라 의무거주기간이 지정되면서 단기간 투자보다 실제 거주를 목표로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해부터 8.2대책, 12.16대책, 6.17대책 등을 발표하면서 양도세 및 대출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실거주 의무를 추가했고, 재건축 입주권 취득, 투기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을 통해서 실거주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인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경우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최대 5년까지 의무거주기간이 부여된다. 이렇다 보니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 아파트들의 분양 성적이 눈에 띄게 높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선보인 ‘부평캐슬&더샵퍼스트’는 581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 2101명이 몰리며 20.83대 1의 청약 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도보권에 산곡북초, 청천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부평점)과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원적산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인접하며 올해 개통하는 7호선 산곡역도 가까운 단지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올해 1분기 인천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대우건설이 지난해 11월에 분양한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도 106가구 모집에 2761명이 청약을 접수해 26.5대 1이라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이 도보권이며 반경 1㎞ 내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지하상가 등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 이런 분위기로 4월 분양을 앞둔 단지 중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1블록에서 선보이는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도보로 갈 수 있으며, 홈플러스(인하점, 인천숭의점), 인하대병원, 도원실내체육관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한 용정근린공원, 수봉공원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전용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149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지역 내 인프라가 갖춰진 곳은 부지가 한정돼 있어 분양 물량이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하며 시세 상승력도 좋다”며 “최근에는 실거주 의무화 등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만큼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은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봉 경기도의원, 의정부 호원동 복합체육센터 및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논의

    이영봉 경기도의원, 의정부 호원동 복합체육센터 및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논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의정부2) 도의원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실 관계자,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김연균시의원, 의정부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원동 복합체육센터 및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 현안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원동 복합체육센터와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은 호원동 403번지 소재(구 600 기무부대) 일원에 국비와 도·시비 예산을 들여 운동시설과 복지시설 및 바둑전용경기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서두에서 이영봉 도의원, 최정희, 김연균 시의원은 “노인복지관의 시설 규모 확장 검토와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하고 바둑전용경기장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조건부 심사결과와 향후 운영비 절감 방안에 대한 조치 계획” 등을 문의했다. 이에 의정부시 관계자는 “노인복지관 시설 규모는 당초 계획안으로도 충분한 규모로 판단되나 필요시 면적 확장을 검토하겠다”며 “토지매입 예산 확보가 중요한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노인복지관 건립 비용의 국·도비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둑전용경기장은 시설 규모를 다소 축소하여 전반적인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며 “ 경기도 특조금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해 이영봉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SOC 복합화 구축의 중요 사업인 만큼 예산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앙정부인 문화체육관광부나 보건복지부 등의 공모사업 등을 사전에 공유해 주시면 국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오영환 국회의원님과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봉 경기도의원, 녹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관련 민원상담

    이영봉 경기도의원, 녹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관련 민원상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의정부2) 도의원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녹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와 관련해 의정부시장애인수영연맹 관계자로부터 민원을 접수받고 장애인학부모대표, 지역구 국회의원 관계자, 의정부시의회 시의원(최정희·김연균), 의정부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녹양동 399번지에 들어서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2023년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된다. 참석한 장애인학부모 대표는 “체육센터 내 수영장 규모가 당초 25미터 6레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20미터 4레인으로 변경 된 사유를 묻고 원래 계획대로 수영장 규모를 설치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부지가 공원인데다 일반인 체육시설과 장애인 시설을 함께 설치하다 보니 정해진 틀에서 시설 제한이 생겼으며 이로 인해 체육회와 협의를 하고 검토한 결과 당초 계획 보다 레인 길이가 줄어든 상황”이라며 “이 사업은 국비와 시비로 시행하며 아직 국토부에 제안을 하기 전 상황이므로 이전 계획대로 시행하는 것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자 경기도의원, 의정부체육관 노후시설 개선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확보

    최경자 경기도의원, 의정부체육관 노후시설 개선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불어민주당·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3억원) 확보에 따른 의정부체육관 노후시설 개선 사업 계획안 현황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의정부체육관은 1996년도 준공 이래 별도 시설 투자없이 운영돼왔으며 2019년 V리그 진행 중 플로어 파손으로 부분 보수를 실시했으나 마루틀 구조에 단차가 확인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괄교체하게 됐다”며 사업추진 계획과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각종 행사와 프로스포츠 경기 진행에 차질이 없길 바란다”며 “각종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자·김원기 의원, 의정부 송산사랑방 마을공동체 운영 대표와 지역내 공동체 개발 등 논의

    최경자·김원기 의원, 의정부 송산사랑방 마을공동체 운영 대표와 지역내 공동체 개발 등 논의

    경기도의회 최경자(더불어민주당·교육기획·의정부1), 김원기(민주당·안전행정·의정부4) 도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송산사랑방 마을공동체 운영 대표자들과 만나 지역 내 자원 활용 가능한 공동체 개발 및 문화 확산(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터전을 잡고 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한 ▲건강한 먹거리 ▲장 담그기 ▲내 몸 가꾸기 등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 내 공동체 개발 활성화와 문화확산 정착 필요성에 의견을 함께하고 발전과 지원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에 최경자, 김원기 도의원은 “학교는 마을을 품고 마을은 학교를 품으며 상생하는 모델로 교육혁신네트워크 마을교육으로 시작된 송산사랑방 활동들이 지역사회 교육거버넌스로 안착되기를 바란다”며 “혁신교육시즌Ⅲ 마을교육 특색화 사업이 일부 지역사업으로 국한되지 않고 비전을 통해 의정부시 전체 사업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방안으로 의정부시 교육행정기관 및 교육복지센터 등과 MOU를 체결해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북부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 정책 제안과 행정 반영을 위해 조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부동산 투기 의혹 포천시 공무원 구속심사

    [포토] 부동산 투기 의혹 포천시 공무원 구속심사

    29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전철역 예정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포천시청 공무원 A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업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도시철도 7호선 연장 노선 역사 예정지 인근 40억원대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쿠쿠홈시스, ‘리네이처 위드 셀더마 LED 마스크’ 출시

    [서울포토]쿠쿠홈시스, ‘리네이처 위드 셀더마 LED 마스크’ 출시

    28일 쿠쿠홈시스는 프리미엄 홈뷰티 브랜드 리네이처를 론칭하고 코스메틱 전문기업 제닉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네이처 위드 셀더마 LED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 쿠쿠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모델들이 ‘리네이처 위드 셀더마 LED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2021.3.2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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