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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일원서 22일까지 군사훈련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 일부지역에서 공포탄을 사용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공포탄이 발사되는 지역은 뚝섬 유원지,성동변전소,구의정수장,도봉·노원구 일대,용마산·도봉산·아차산·망우산 일대,의정부시 호원·장암동,양주군 부곡리 등이다.또 18일과 22일 새벽 독립문∼구파발∼북한산 구간,20일에는 벽제∼구파발∼독립문∼원릉역 구간에서 전차와 장갑차가 이동할 예정이다. 노주석기자 joo@
  • 경기도 공공건설현장 안전 ‘구멍’

    경기도내 대규모 공공건설사업 현장 대부분이 안전에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겨울철을 맞아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건설 사업장 60곳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85%인 51개 사업장에서 207건의 문제점이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시 원천천 차집관로 매설공사와 파주시 공설운동장 건립공사 현장에는안전관리자와 안전담당자가 선임돼있지 않았으며 ▲의정부시 국도 3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안양시 하수종말처리장 2단계 시설공사 ▲광명시 광명지하차도 건설공사 ▲군포시 문화복지회관 건립공사 ▲오산시 남부순환도로 건설공사 등의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을 하지 않았거나 가설 구조물의 안전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정부 제5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광명시 기아로 확장공사,오산시 하수종말처리시설 공사 현장은 기초공사가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안산시 수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시흥시 연성지구 택지조성공사 등 4개사업현장에서는 품질시험계획서를 만들지 않았으며 수원시 일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의왕시 광역상수도 5단계 시설확장공사 현장은 관급자재 관리를 소홀히 해 개선명령을 받았다. 이밖에 대부분의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의 강도를 미리 점검하기 위한 시험포장을 하지 않았고 가평군 삼면∼달천간 도로 확장공사장에서는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계획을 세워놓지 않은채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속히 시정·보완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 또 지도·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 공무원에 대해 문책하고 감리 및 시공자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의법조치하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여야 협상 어찌 돼가나

    여야의 선거구제 협상이 중선거구제를 도입하지 않는 쪽으로 모아지면서 소선거구나 도농복합선거구의 ‘인구 상·하한선’을 놓고 총선 예비 후보들의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특히 하한선쪽이 더 관심의 대상이다. ●인구 기준 여야는 인구 하한선을 8만∼8만5,000명 사이에서 조율하고 있다.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선거구 인구 하한선(최소선거구)과 인구 상한선(최대선거구)의 인구 편차를 4대1,한나라당은 3.5대1을 주장하고 있다.지난 15대때는 하한선이 7만5,000명,상한선은 30만명(편차 4대1)이었다. 인구 편차를 4대1로 할 경우 인구 하한선이 8만명이면,상한선은 32만명이되고,8만5,000명이면 34만명이 된다.야당안처럼 편차가 3.5대1이면 하한선 8만명에 상한선은 28만명,하한선이 8만5,000명이면 상한선은 29만7,500명이된다. 후자의 경우는 신설 지역구가 크게 증가,지역구 축소 방침과 어긋난다.서울만해도 30만명이 넘는 노원을,구로갑,강서을이 분구대상에 들어간다.인천 서구 계양강화갑,부산 해운대 기장갑,경기 수원 권선갑,고양갑·을,의정부시,남양주시,성남,분당,용인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전자(인구편차 4대1)중에서도 인구 하한선 8만5,000명이 설득력을지니고 있다.의원 정수를 290명으로 10여명 줄이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숫자비율을 3.5대1로 하는 국민회의 소선거구제 시안도 이와 비슷한 기준을 근거로 하고 있다.여야 사이에서도 인구 하한선을 8만5,000명,상한선을 34만명으로 하는 데 의견접근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들의 명암 이런 논란 속에 단위 선거구의 인구 하한선은 8만5,000명,상한선은 34만명으로 압축되고 있다.이에 따라 분구 및 통폐합 대상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우선 아슬아슬하게 상한선을 넘겨 분구 가능성이 높은 광주 광산구(34만3,377명),경기 성남 분당구(38만6,688명)·고양갑(39만5,038명)·고양을(36만8,364명)의 현역의원 및 출마 예상자들은 보다 유리한 선거구를 선택하기 위해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반면 경기 안양 동안구(갑·을)처럼 33만7,697명으로 불과 2,303명이 모자라 통합될 위기에 처한 선거구의 현역 의원과 예비후보는 좌불안석이다.이지역의 현역의원은 국민회의 최희준(崔喜準)·이석현(李錫玄)의원이고,한나라당에서는 심재철(沈在哲)·정진섭(鄭鎭燮)위원장이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이밖에 인구 하한선 8만5,000명이 안돼 통합위기에 놓인 충북 괴산(7만8,967명),충남 연기(8만737명)·서천(7만9,849),전북 부안(7만9,014명)·고창(7만8,234명) 등에 출마할 후보들은 하한선이 어떻게 조정되느냐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의정부 경전철 外資로 건설

    경기도 의정부 경전철사업이 외자 유치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의정부시 송산동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회룡역을 연결하는 의정부 경전철사업에 도시개발투자 전문업체인 일본의 ㈜산세이(三正)사가 자본출자금 2억5,000만달러(3,000억원)를 포함해 전체사업비 5,449억원의 80%를 투자하기로 결정,7일 의정부시청에서 투자 이행각서 서명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나머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이 부담한다.경기도는 이달중 기획예산처에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재등록한 후 내년에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과 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실시설계 및 승인 절차를 거쳐2001년부터 토목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사회간접시설 외자 유치사업중 최초의 사례로 꼽히는 의정부 경전철사업은 전국에서 추진하는 경전철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200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시작되면 4년간 연인원 2만명,완공후 역사운영 등으로 연간 2,1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경기도 관계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의정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서울로 출·퇴근하는 많은 시민들의 시간 절감을 감안할 때 수조원의 경제적인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노숙자에 밥퍼주는‘거리의 代母’

    “노숙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 ‘거리의 교회’ 앞에 가면 노숙자들에게 매일두차례씩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는 모녀를 만날 수 있다.지난 7월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문미희(文美姬·39·서울 종로구 신영동)씨와 어머니 오말순씨(65). 8년 전 간암으로 고생했던 문씨는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마음먹었다.외환위기 이후 노숙자들이 급증했지만 정부가 모두 보살펴 줄 수 없다고 여겼다.어머니 오씨는 딸의 결심이 대견해 뜻을 같이했다. 이들이 한끼로 준비하는 식사량은 15인용 밥솥 3개에 해당한다.점심과 저녁을 무료로 제공받는 노숙자들은 하루 80∼100명에 이른다.쌀은 교회 신자 중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보탠다. 노숙자 김모씨(47)는 “한때 술에 취해 자원봉사자들에게 행패를 부린 적도있으나 요즘은 고향을 찾은 느낌”이라며 고마워했다. 교회측은 새 삶을 찾아나서는 노숙자들이 늘어나는데 고무돼 서울역 근처에 노숙자 전용 쉼터(거리의 집)를만들기 위해 ‘1인 1만원 계좌’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 쉼터가 생기면 노숙자들을 위한 사설 쉼터 1호가 된다.문씨는“갈 곳 없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겁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지방세 비과세·감면조항 철폐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종합토지세 등 지방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 개정을 요구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있다. 전국 16개 기초단체장과 의회의장단 모임인 ‘전국 기초단체 네크워크’는최근 대전시 유성구 스파피아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세비과세·감면 조항을 철폐하도록 지방세법 개정을 추진하고 지방세 특례조례를 제정할 것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 남구(구청장 李在庸)는 22일 지역내 미군부대 주둔으로지방세 수입 손실이 크다며 정부가 손실분을 보전해 줄것을 건의하고 그렇지않을 경우 미군부대에 대해 직접 종합토지세 등 구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대전시 유성구가 관내 군부대,대덕연구단지 연구시설 등 76개 공공기관에 대한 종토세 부과를 강행,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전국 기초단체 네트워크는 공동결의문을 통해 “30년만에 실현된 지방자치가 가장 중요한 요건인자주적 지방재정을 확보하지 못해 절름발이가 되고있다”면서 “자치재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기관에도 지방세를 부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지방세법 개정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전국 기초단체 네트워크에는 서울 도봉구,부산 남구,충남 아산시 등 16개시·군·구가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 남구는 이날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보낸 건의문을 통해 “남구 면적9.45㎢ 중 10.77%인 1㎢를 캠프헨리 등 3개 주한 미군부대가 차지해 재정을압박하고 있다”면서 “부대를 이전해 이 지역을 개발하면 100여억원의 세입이 증가되나 단시일내 부대 이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정부가 우선 구의재정수입 결손을 보전해 달라”고 주장했다. 남구는 부산시 부산진구와 경기도 의정부시,서울시 용산구 등 미군부대 주둔지역 자치단체와 연계,세수 손실분에 대한 보상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대구 황경근·대전 최용규기자 kkhwang@
  • 만학 꿈 꺾인 21세 또순이

    “2년간 남몰래 준비한 수능시험도 치르지 못한 채 사경을 헤매는 부림이를살려주세요” 200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 수험생수송 자원봉사 차량에 치여중태에 빠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17일 오전 7시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3번국도 흥선지하차도 앞편도 2차선도로를 무단 횡단하던 김부림양(21·경기도 양주군 남면 덕정리)이 수험생수송 자원봉사차량인 경기72가 7931호 카니발(운전자 박모씨·32)승합차에 치였다. 김양은 이날 의정부시 금오동 금오중학교에서 수능시험을 보기 위해 고사장으로 가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김양은 인근 성베드로병원에서 4시간 남짓 뇌수술을받았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고를 낸 박씨는 이날 직장에 휴가원을 내고 자원봉사에 나섰다가 금오동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수험표를 집에 두고 온 수험생 한명을 태우고 급히수험생의 집으로 가던 길이었다. 사고를 당한 김양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입학 시험을 포기한 채 양주군남문종고를 졸업한 지난 97년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험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오빠 김대성씨(27·회사원)는 “집안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밤늦게까지 공부하면서 혼자 제 꿈을 펼쳐보려 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고 흐느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7호선 온수구간 내년2월 개통

    구로구 온수동∼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을 잇는 지하철 7호선 가운데 온수구간이 내년 2월초 개통된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사장 洪鍾敏)는 온수에서 신풍을 잇는 온수구간을 설날 전인 내년 2월초에 개통시킬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온수구간 개통에 대비해 연내에 토목·건축·궤도·정보통신설비 등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하고 이어 오는 12월 24일부터 2000년 2월까지 2단계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7호선 온수구간은 5·7·8호선 1단계 개통구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시공,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호선 장암∼건대입구역 구간은 지난 지난 96년 10월 개통됐으며 오는 2000년 7월에는 전 구간이 완전개통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지자체 공영개발사업 곳곳에 예산낭비 요인

    인천·대구광역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비효율적인 공영개발사업 계획을 수립,막대한 예산 낭비요인이 있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지난 6월부터 인천시 공영개발사업단,대구시 도시개발공사,의정부시 등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영개발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특감을 실시한 결과 총 58건의 위법,부당사실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관내 금오택지개발 조성공사를 시행하면서 공사 부산물인 27만5천여㎥의 골재 활용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23억7,000여만원의 예산 낭비요인을 발생시킨 것으로 지적됐다. 인천시 공영개발사업단이 1,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1월 공사에 착수,오는 2002년 말까지 완공키로 한 송도신도시 하수종말처리시설 공사계획의경우 오수 발생량 기준치를 지나치게 높게 산정해 174억원의 공사비를 낭비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구본영기자
  • “1일 병영체험 신고합니다”

    도봉구(구청장 林翼根)는 민방위대 창설 24주년을 맞아 11일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육군 모부대에서 주부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일 병영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관내 새마을부녀회,대한적십자사 도봉지부,주부환경 도봉구연 합회 등 11개 여성단체 회원들의 요청으로 구가 군부대와 협의,마련했다. 이날 훈련에서 주부들은 태권도시범 참관,방독면 착용법 숙지,사격훈련,시 가지 전투 등 군인들이 훈련하는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훈련에 앞서 주부들은 미리 준비해간 떡 과일 등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 장병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참가한 도봉구 새마을문고회 최점례(53)씨는 “훈련이 몹시 힘들었 지만 극기정신을 기를 수 있었고 국토방위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새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 재활용품 혼합배출 내년 허용

    앞으로 재활용품 자동 선별장이 설치된 지역의 주민은 종이,캔,병,고철,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하지 않고 한꺼번에 내놓아도 된다. 환경부는 국민들이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 배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기계를 이용해 품목별로 골라내는 집하선별장이 설치된지역에는 혼합배출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서울 성북구,대구 동구,대전 중구·유성구,경기도 의정부시,강원도 태백시,충남 아산시,전남 곡성군,제주도 서귀포시·남제주군·북제주군 등 11곳을 시작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집하선별장 설치비의 30%를지원하기로 하고,1차로 내년 예산에 30억1,800만원을 책정했다.현재 전국에는 317곳의 집하선별장이 있으나,이 가운데 자동 선별기를 갖춘 곳은 28곳에 불과하다.환경부는 또 지난 4월부터 3개월동안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12월 중분리수거지침을 개정,반상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침에서 플라스틱류 중 재활용이 어려운 PVC와 계란을 담는 올록볼록한 판 등을 재활용품 품목에서 제외하고,대신 장판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가을 폭우… 곳곳 도로·농지 침수

    20일까지 나흘째 서울 등 중부지방에 계속 쏟아진 호우로 서울 일부지역에서는 교통이 통제되는 등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또 포항과 강릉,대구,속초 등 4개 지방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잇따라 중단됐고 수확기를 앞둔 벼가 호우에 쓰러져 감수가 예상된다. ?전국 피해 서울에서는 한강 잠수교가 통제되는 등 출퇴근길 시내 교통이극심한 체증을 빚었다.상암지하차도와 남부순환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됐으며 한남대교 등 주요 교량과 터널에서도 시속 10㎞ 안팎의 정체가 계속됐다.중부지역에서는 도로 유실과 가옥 침수,항공기·여객선 운항 중단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4호선 국도가 유실돼 차량통행이 통제됐고,철원군 서면 자등2리 석현동 마을로 들어가는 임시가교가 유실돼 14가구 주민80명이 고립됐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장암동간 중랑천 자동차전용도로와 광주군 초월면산이리 늑현교 밑 우회도로 등도 물에 잠겼다.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이태영씨(43)의 가옥 등 2채가 침수됐고,홍천군 홍천읍 진리 화양강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화물트럭 10대는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갔다. 또 대구·포항·강릉·속초행 항공기 운항과,인천∼백령·군산∼선유도 등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금강산 관광선 금강호가 장전항에 하선하지 못해 관광 일정이 차질을 빚었고,설악산 국립공원의 입산이 통제됐으며,강원국제관광엑스포의 공연과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벼 피해 나흘째 내린 비로 수확기를 앞둔 벼 피해가 늘고 있다.특히 제18호 태풍 ‘바트’가 북상하면서 이번주 내내 날씨가 흐릴 것으로 보여 황숙기에 접어든 쌀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 농림부는 20일 오후 2시 현재 전남·강원·경남·경북 등 중·남부지방의논 6,564ha의 벼가 대부분 쓰러져 해당지역에서 4∼8% 안팎의 감수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벼가 논바닥에 쓰러진 경우 방치하면완전히 넘어졌을 때 수확량의 8%,반쯤 넘어졌을 때 4%가 줄어든다”면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데 공무원과 공공근로자 군인 등 1만여명을 지원토록 했으며 가능하면 조기수확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선화·수원 김병철·춘천조한종기자 psh@
  • ‘개발’ 이라는 이름아래‘환경파괴’ 건설허가 남발

    환경 파괴다,정당한 개발이다-. 건설공사의 현장에는 주민들과 건설업자간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시민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는 녹번 대림아파트 주민 10여명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공사 진입차량을 막았다.‘바위산폭파 결사반대’라는 플래카드도 내걸려 있었다. 주민들은 재건축 되는 시민아파트 부지외에도 산 1-42,67번지 787평 규모의 산림이 공사구간에 포함되자 “아파트 재건축이 돌산(독바위산)을 깎아 환경을 파괴한다”면서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지난 2일부터 공사를 막고 있다.13일에는 공사장 입구를 막고 공사 차량 출입을 막다가 출동한 경찰과 충돌,주민 이모씨(34·여)가 다쳤다. 박건석(朴健石·56)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돌산에는 바위와 나무 등 보존해야 할 자연자원이 많다”면서 “이를 파괴하면서 공사를 강행하는 재개발조합과 이를 승인한 구청을 이해할 수 없다”고 흥분했다. 이에 대해 은평구청 주택과 손양근과장은 “산림청은 95년에 도시재 개발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산림지역을 공사 부지로 팔았다”며 “입주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설계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입주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93년부터 공사 중인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를 잇는 3번 국도 우회도로 8.3㎞ 구간 공사 역시 경기북부 환경운동연합과 주민들의 심한 반발로 공사가 제대로 진척 되지 못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이 도로가 통과하는 사표산 지역은 북한산 국립공원은 벗어나 있지만 공사 구간이 국립공원의 산맥과 이어져 주변의 생태계를파괴할 우려가 높다”고 주장한다. 의정부시청은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엉뚱한 도로와 터널을 만들어산과 연결,예산을 낭비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내년 하반기 착공,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이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서울 마포구 난지도 퍼블릭골프장(10만평 규모) 건설계획도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주민들은 “쓰레기로 황폐화된 난지도에 골프장을 만들면 다량의 제초제 사용 등으로 환경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강수(朴康洙·41)난지도 골프장건설반대 국민운동본부본부장은 “환경친화적 생태공원을 만들어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시 폐기물시설과 관계자는 “골프장 외의 지역에는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가능한 자연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택동 이창구기자 taecks@
  • 서울∼일산 광역버스 운행

    서울시는 이달 중순부터 서울 도심과 일산 신도시를 왕래하는 광역버스를운행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광역버스는 지하철 일산선 대화역을 출발해 주엽역∼마두역∼백석역∼가라뫼∼연대앞∼광화문∼시청앞 삼성프라자를 경유해 회차 운행한다. 시는 이와 함께 6일부터 20-3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노원역에서 의정부시장암동까지 운행하도록 하는 한편 시청앞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던 63-1번좌석버스를 오는 17일부터 인천시 계산동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또 창동 농수산물센터∼수락산역간을 운행하던 410-1번 시내버스도 장암동까지 연장운행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
  • 달아오르는 龍仁시장 보선

    내달 9일 치러지는 용인시장 보궐선거가 29일 첫 합동연설회를 계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보선은 국민회의 예강환(芮剛煥·58)후보와 한나라당 구범회(具凡會·46)후보간의 여야대결 구도 속에 무소속의 김학규(金學奎·52) 박세호(朴世鎬·36)후보가 가세한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우선 예후보는 내무부 9급 공무원에서 출발해 용인군수,화성군수,내무부 재난총괄과장·총무과장,의정부시 부시장,용인시 부시장 등 30여년의 공직 경험이 돋보인다.거기다 집권당후보란 점을 접목시켜 “행정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용인을 국내 최고의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특히 예후보는 “용인시와 같은 개발초기단계 도시에는 행정전문가가 반드시필요하다”면서 환경친화적이고 균형적인 개발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예후보가 이처럼 행정쪽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은 행정경험이 전무한 다른 후보와의 차별성을 염두에 둔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버랜드,민속촌 등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관광도시 기능도 강화하겠다고밝혔다. 반면 일선기자 출신의 구후보는 부대변인 출신답게 ‘입심’을 과시하며 시정개혁을 기치로 내걸고 낮은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이회창(李會昌)총재의 핵심측근이란 점도 내세운다.그러나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인 이웅희(李雄熙)의원의 탈당으로 당의 공조직을 전혀 인수받지 못해 ‘바람선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무소속 중에서는 지역구를 2년 이상 갈고 닦아 인지도와 조직력에서 앞서는김후보가 양당후보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김후보는 잦은 당적변경과 무소속이란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는 분위기다.역시 무소속 박후보는 다른 세 후보보다 여러 면에서 열세라는 게 현지의 대체적인 평가다. 김성수기자 sskim@
  • 국민회의 용인시장 보선후보에 芮岡煥씨

    국민회의는 22일 공천심사특위를 열어 다음달 9일 실시되는 용인시장 보궐선거후보로 예강환(芮岡煥·59) 전 용인부시장을 선정했다. 이후보는 안양공고,명지대를 졸업한 뒤 내무부 예산계장,총무과장,의정부시부시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용인시 부시장을 지냈다. 한나라당은 지난 19일 용인시장 보선 후보로 구범회(具凡會)부대변인을 선정했다. 박대출기자
  • 국민연금 안낸 수해사망자 유족 혜택 못봐

    국민연금 홍보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이번 수해로‘연금가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수해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 가운데 국민연금 가입자는 19명이지만 10명만매월 수십만원의 유족연금을 받게 되고,납부예외자 3명과 보험료를 한달치도내지 않은 6명의 유족은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연금공단측은 이를 계기로 납부예외자가 줄어들고 그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은 가입자들도 보험료를 서둘러 낼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 연금공단 관계자는 “수해 피해자 가운데 1개월치의 보험료도 내지 않아 연금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들이 있어 안타깝다”면서 “수해가 국가 전체로 봐서는 가슴아픈 일이지만 국민연금의 장점이 홍보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유족연금 수혜자 10명 가운데 4명은 지난 4월 도시지역 연금확대시 신규가입한 사람들로 올 1월부터 시행된 개정 국민연금법의 혜택을 톡톡히 보게 됐다. 지난달 31일 수해로 숨진 박모씨(자영업·경기도 의정부시)의 경우 지난 4월 국민연금에 신규가입한 후 5월분 보험료 2만1,900원만 냈는데도 매월 12만여원의 유족연금을 받게 된 것. 유족연금은 연금지급사유가 발생한 다음달치 연금분부터 지급되기 시작해연금수급권자가 아내일 경우 5년간 지급된 후 아내의 소득이 있을 경우 연금지급이 중단됐다가 다시 50세가 된 시점부터 평생 지급된다. 임태순기자 stslim@
  • 「중부 물난리」손발 안맞는 대책본부

    재해대책본부의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집계가 대상자를 빠뜨리거나 늦게 되는 등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때문에 언론사 자체 집계와 중앙재해대책본부의 최종 집계는 적지않은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의 경우 최소한 16명 이상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언론사는파악했으나 중앙재해대책본부 집계는 12명에 불과하다 2일 오전이 돼서야 16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에 대해 “우리 집계가 위로금과 생계보조금 산정의근거가 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해를 당부했다. 홍수구경을 하다 본인 실수로 실족해 사망하거나 대피지시를 따르지 않아발생한 사고 등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보지 않으며 따라서 위로금도 지급되지 않는다.인명피해 조사는 사고지 관할 경찰서장의 확인을 받아 조사하게 돼 있다. 이 지침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여부를 떠나 인명피해 발생 사실 자체는 즉시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일 경기도 재해대책본부는 경찰조사 내용과 달리 보고,빈축을 샀다.도 재해대책본부는 임진강변에서 야영중 급류에 실종된 것으로 발표했던 박유용(45·의정부시 의정부1동)씨에 대해 지난 1일 오후 늦게 ‘사실이아닌 것 같다’며 실종자 명단에서 제외해 줄 것을 언론기관에 요구했다.그러나 박씨는 현재 중앙재해대책본부 인명피해 집계에 들어가 있다. 도 재해대책본부는 또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신두희(4·가평군외서면 상천4리)군에 대해 재해에 의한 사망인지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사망자 집계에서 제외했다. 반면 가평경찰서는 “신군이 물놀이를 하다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며 재해로 사망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그린벨트 투자 이렇게] 경매·공매 물건도 풍부

    그린벨트 땅을 경매나 공매를 통해 낙찰받는 방법도 있다. 정부가 투기방지를 위해 그린벨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지만 법원 경매나 성업공사 공매로 그린벨트 물건을 낙찰받으면 면적에 상관없이 거래 허가가 면제된다.경매나 공매는 법률 집행에 따라 부동산이 거래되는것이어서 거래허가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매나 공매를 통하면 시세보다 30∼50% 가량 싼 값에 물건을살 수가 있다.다만 농지법에 따라 1,000㎡ 이상의 농지를 구입할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과 농지위원회 2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재 경매나 공매로 나와 있는 그린벨트 물건은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그동안 3∼4차례 유찰된 것들이 대분분이다.이런 물건들은 대개 시세의 절반정도면 낙찰받을 수 있다는 게 경매컨설팅업체들의 설명이다. 그린벨트 경매 물건 중에서도 서울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하남시 덕풍동,광주군 곤지암리,의정부시 부곡·포곡동 등의 대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또광주군 분원리,남양주시 와부읍,양평군 양수리 등 집단 취락지구로개발된곳도 주목받는다.남양주시 금곡동,하남시 신장·창우동 등도 투자유망 지역으로 꼽힌다. 그린벨트내 토지 주택 등의 경매물건은 서울 도봉·은평·강서·중랑·서초구,경기도 남양주시·하남시·광주군 등 여러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전문가들은 특히 경쟁률이 낮은 여름비수기를 이용해 경매에 참가하면 예상치보다낮은 가격에 낙찰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그린벨트내 경매물건은 자칫 오랫동안 투자금액이 묶여 있을 수 있어 해당 지자체의 용도 변경계획 등을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 또 외지인들이 1,000㎡ 이상의 농지를 구입할 때는 거래허가구역 여부에 상관없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아야 한다.또 물건이 속한 해당지역 농지위원회 2인 이상의 동의서를 첨부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유승컨설팅 이경식(李敬植)사장은 “입찰 이전에 현지를 반드시 찾아가 해제되더라도 개발 가능한 땅인지 환경조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성태기자 sungt@
  •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군 3개시군 통합움직임 가속화

    경기도 북부지청 신설 방침이 발표되면서 북부지역 3개 시·군간의 대통합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역의 뿌리를 찾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극대화해 나가자는 지자체간의 ‘빅딜 신호탄’이다.통합 여론이 일고 있는 곳은 의정부와 양주,동두천 등 3개 시·군. 김기형(金基亨)의정부시장과 윤명로(尹明老) 양주군수는 26일 한 지역신문과의 대담을 통해 “통합을 위해서라면 임기중에라도 사퇴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고 “향후 임기동안 양주문화권 대통합작업을 위해 주민의사를 적극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거 양주목 관할에 있던 이들 3개 지역은 같은 생활권으로 역사적 정서적동질성을 갖고 있어 주민들의 통합여론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지난 96년에 1차 통합추진과정에서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무산됐으나최근 대통령의 경기도 북부지청 신설 발표로 주민들 사이에 폭 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경원선 전철 복선화작업이 이뤄지면서 도로 환경시설 공단 등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공동투자와 광역화 방안이 필연적인 현실 문제로 부각하고있다. 이들 시·군 자치단체장은 “경기북도가 신설될 경우 현재의 여건속에서는도청 유치조차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하고 통합 기대효과로 ▲효율적인 지역개발 ▲재정운용의 중복투자 배제 ▲통일시대 중심도시로의 부각 등을 꼽았다. 장성호 경기 북부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3개 시·군은 각종 중복규제등에 묶여 독자적인 발전 가능성이나 경쟁력을 기대할 수 없다”고 단정하고 “통합추진을 위한 기구설치와 전 주민운동을 확산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의정부 박성수기자 s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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