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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매포인트/ 수원 권선동 한양아파트, 의정부 호원동 우성아파트

    ■수원 권선동 한양아파트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양 아파트 101동 802호(31평형)가 오는 17일 오전10시30분 수원본원 경매4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2-31833’.수원역이 버스로 7분 거리.경부고속도로까지 승용차로 5분 거리.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고 전셋값이 강세를 띠고 있다. ◇수익성-최초 감정가는 1억 3000만원이었으나 한번 유찰돼 1억400만원으로 떨어졌다.시세는 1억 2000만∼1억 4000만원.전세가는 8500만∼9000만원.1억1000만원 이하에 낙찰받으면 수익성이 있다. ◇안전성-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 뒤 소멸된다.임차인이 한 명 살고 있으나 후순위자여서 명도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의정부 호원동 우성아파트 의정부시 호원동 호원3차 우성 302동 402호(35평형)아파트가 오는 18일 오전10시30분 의정부지원 경매7계에 나온다.사건번호 ‘2002-12393’.지난 93년 지어진 아파트로 회룡역 동쪽에 있다.버스정류장과 지하철 1호선 회룡역이 걸어서 3분 거리. ◇수익성-최초 경매가는 1억 3000만원이었으나한번 유찰로 이번 입찰가는 1억400만원이다.시세는 1억 2000만∼1억 3500만원.전세가는 9000만∼1억원으로 전세 비중이 높다. 1억 1000만원 정도에 낙찰 받을 경우 수익성이 있다. ◇안정성-경락대금을 내면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자동 사라진다.소유주가 살고 있어 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교육보조금 지역별 큰차이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이 지역교육청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금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01년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지역교육청에 지원한 교육경비 보조금 총액이 30억원을 넘는 자치단체가 8곳인 반면 10억원미만에 그친 자치단체도 8곳에 이른다. 안산시와 부천시는 1년8개월간 각각 100억원에 육박하는 교육경비 지원금을 지역교육청에 내놓았다. 안산시는 지난해 41억 6000여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52억 4000여만원을 보조금으로 내놓았으며,부천시는 지난해 이후 93억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비해 안성시(9억원),의정부시(7억 3000만원),이천시(6억 8000만원),동두천시(2억 6000만원),양평군(1억 9000만원) 등은 10억원에 못미쳤고 파주시(6000만원),여주군(3000만원),연천군(2000만원) 등은 1억원도 넘지 못했다. 수원·화성·평택시 등은 보조금액이 10억원을 겨우 넘어 늘어나는 교육수요와 세수입 등에 비해 지원이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치단체의 세수규모,재정자립도 등과 함께 단체장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 등에 의해 지원액 수준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군이 지원하는 보조금은 학교 급식시설 개선 등 교육시설 확충과 결식아동식비보조 등에 사용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 미군 앰뷸런스가 뺑소니

    미군 앰뷸런스가 신호대기중인 승용차를 추돌,피해를 내고 미군 영내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또 피해 승용차 운전자가 미군측이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을 제기,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45분쯤 의정부시 가능동 미2사단 앞길에서 미군 의무대 소속 앰뷸런스가 신호 대기중인 경기34러 3767호 마티즈 승용차(운전자 최재훈·32)를 추돌,최씨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곧바로 영내로 달아났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공직기강 해이 위험수위

    지방자치단체의 공직기강 해이 정도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특히 새 자치단체장이 주요 현안을 대충 파악하고 승진·전보 등 본격적인 인사권 행사를 앞두고 있는 시·도 및 시·군에서도 공직자들이 일손을 제대로 못잡고 잦은 이석과 조기 퇴근을 일삼아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일 등이 속출하고 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군 회천읍 봉양리 정모(39·여)씨 가족들은 지난 17일 오후 정씨가 양주 중앙병원에서 말라리아로 확진을 받자 치료약을 구하려고 양주군 보건소에 전화했으나 아무도 받지 않았다. 보건소 직원들이 토요일도 오후 5시까지 근무해야 하는 비상방역근무기간중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퇴근하는 바람에 정씨 가족들은 군 당직실을 통해 퇴근한 약사에게 비상연락을 한 끝에 약을 구할 수 있었다. 지체장애인인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이모(45·여)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45분쯤 ‘경기북부 여성최고지도자 과정’ 수강 신청을 위해 지팡이에 의지한 채 경기도 제2청 여성복지과를 찾았으나 직원들이 사무실을 잠그고 나가 애를 먹었다. 여성복지과 직원들은 이날 이모 계장의 생일 파티를 위해 오전 근무가 끝나기 전에 미리 모두 자리를 비웠다. 울산시에선 지난 5월 울산시청 사무실이 도난당하자 당직근무태세 강화 등 공직기강을 다잡는다며 특별감찰까지 했으나 지난 7월17일 남구청,지난 11일엔 북구청에 다시 도둑이 들어 사무실을 돌며 현금 수백만원 등을 털어갔고 야간 당직자는 도둑이 든 사실도 알아채지 못했다. 또 공무원 단체행동이 금지됐음에도 불구,울산시와 구·군 공무원직장협의회 소속 일부 공무원들이 지난주 시청에 모여 집회를 갖고 단체행동을 하는가 하면 사무실 열쇠뭉치를 파손하는 등 불법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는데도 제대로 대처가 되지 않고 있다. 이같은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포천 대진대 정재화(鄭再和·56·행정학) 교수는 “공직자의 기강 해이는 시민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면서 자치단체장 교체 과도기에 단체장의 공직 장악력이 약한 틈을 탄 현상으로 분석했다.정 교수는 “특히 선거때 줄서기에 성공했거나 실패한 공무원들의 오만과자포자기가 기강 해이로 이어지는 예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정리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한강쓰레기 처리비용 또 논란

    서울·인천시와 경기도가 인천 앞바다 쓰레기 처리비용에 이어 한강 서울구간 쓰레기 처리비용 분담을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26일 3개 시·도에 따르면 한강수계 가운데 잠실수중보∼행주대교 구간은 서울시가 전담 수거처리하고 있으며,팔당지역 발생 쓰레기는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하고 있다.서울시는 이 구간에 인천의 경우 굴포천에서,경기도는 성남·의정부시 등에서 각각 쓰레기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인천시와 경기도에 처리비용의 분담을 오래 전부터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3개 시·도는 공동으로 2000년 한국환경정책평가원에 ‘한강수계 쓰레기처리사업 비용분담방안’ 용역을 의뢰했다.지난해 말 나온 용역 결과 연간 소요되는 사업비 24억원 가운데 서울시 89.3%(21억 4300만원),경기도8.3%(1억 9900만원),인천시 2.4%(5700만원)의 분담비율이 산출됐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같은 비율이 서울에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돼 있다며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자체 조정이 여의치 않자 환경부는 서울시 86%,경기도 9%,인천시 5%라는 분담비율 조정안을내놓았으나 서울시는 이마저도 재정분담이 편중돼 있다고 주장,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경기도와 인천시 역시 이 이상의 부담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3개 시·도 관계자들은 27일 회의를 갖고 분담비율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나 입장 차이가 커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한편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인천 앞바다 쓰레기 처리비용 250억원은 인천시 50.2%,서울시 22.8%,경기도 27%의 비율로 부담하기로 합의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앞바다 쓰레기 처리비용에 이어 한강쓰레기 처리비용 분담도 지자체간의 견해차가 커 합의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의정부 민락·송산동 주민 미군헬기 항로변경 요구

    미군 헬기의 추락과 불시착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 민락동·송산동 주민들이 헬기의 항로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20일 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택지로 개발돼 최근 입주한 1만 7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상공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 수차례씩 미군헬기가 편대비행을 계속,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주민들은 이에 따라 최근들어 의정부시 인터넷 홈페이지(www.ui4u.net)에 항로이전을 요구하는 주장을 올리는 등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미군 헬기는 인근 미군 부대 캠프 스탠리(Stanley)에서 발진하는 것으로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기전 이 지역 부용천 상공을 따라 정한 항로로 여전히 비행을 계속,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 관계자는 “항로를 인근 부용산 방향으로 우회하도록 미 2사단에 요구했으나 ‘고압 철탑이 설치돼 불가하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 내고장 게시판/ 주부교육생 80명 선착순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는 24일까지 주부들의 능력 배양을 위해 주부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생은 생활요리반,홈베이커리반,생활도예반 등 생활에 필요한 과정을 중심으로 1인 1과정에 한해 선착순 접수하며 과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031)828-4571.
  • [CLEAN 3D] 개선된 근로환경/취업희망자 줄잇고 제품불량률 절반 “”뚝””

    대한매일은 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함께 50인 미만 제조·건설사업장 등 3D업종 사업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클린3D 사업’을 펴고 있다.근로자들의 작업현장을 개선,재해 및 직업병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구인난도 해소할 수 있는 클린3D 사업장을 찾아 그 효과를 살펴본다. ■진영전자=서울시 공릉동에 자리한 진영전자는 공장과 사무실이 한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핸드폰에 들어가는 소형 스피커의 떨림판을 만드는 이 공장은 직원이 45명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용은 아주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이곳을 방문한 외부인들은 깨끗한 작업환경에 깜짝 놀란다.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철 태릉입구역에 바로 붙어있다.1∼3층에 있는 생산라인에서는 공장같은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 없다.아주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사무실을 연상시킨다. 여직원들도 모두 은행 여사원 같은 화사한 근무복을 입고 있다.남자직원도 마찬가지다.직원은 물론 외부인사들도 공장 내부를 방문할 때는 정전기 방지용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 바닥은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는 특수바닥재로 시공돼 있다.삼성전자 등 정밀부품 생산업체에나 깔려있는 바닥재다.바닥에 먼지가 떨어지면 달라붙지않아 항상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신축건물로 이사하면서 직원들의 작업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우선 2대의 드릴머신에 비산방지장치를 설치했다.드릴작업 중에 쇳가루가 날려 눈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조립라인에는 국소배기장치 8대를 설치했다.이것도 필름조각이 날리는 것을 막아준다. 완제품도 사과상자에서 전용 고급 박스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 환경 개선 때문에 진영전자는 인력난을 모른다.취업 희망자 7명이 면접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다.또 취업희망자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근로자는 아예 발을 붙이지도 못한다.불량률도 20%대에서 10%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인근 할인점에서 일하다 3개월 전에 입사한 주부사원 조봉금(35)씨는 “공장이 깨끗해서 너무 놀랐다.”면서 “할인매장보다 근무환경이 더 좋다.”고 자랑했다. ■동양아테크=경기 의정부시에 있는동양아테크는 이번 한·일 월드컵대회때 나무 축구공을 만들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중소기업체다. 원래 상,제기,목기,제수용품 등 목공예품을 만들어오다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나무로 된 축구공인 ‘아트 볼’(art ball)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동양아테크는 나무를 이용해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작업환경이 썩 좋지 않았다.바닥엔 항상 톱밥가루가 가득했고 공장 내부는 먼지가 쌓여있었다.무거운 나무를 직접 들어서 운반해야 했고 높낮이가 맞지 않는 작업대에서 일하다보니 어깨결림 등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았다. 이 회사 사광성(史光星) 사장은 이러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 1월 한국산업안전공단을 찾았다. 공단에서 전문가가 찾아와 위험공정을 진단한 뒤 개선에 착수했다. 우선 수작업에 의존하던 목재 절단작업을 자동화했다.또 절단작업 때 생기는 나무가루를 모을 수 있는 국소배기장치를 달았다.작업대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교체했다.이 작업대는 유압식으로 작동되며 이동도 간편하다. 전에는 제품을 손으로 일일이 날라야 했지만 전용 운반기구를 도입,제품 운반을 편리하게 했다.무거운 짐을 들 수 있는 리프트도 설치했다.특히 작업장엔 안전통로 구획을 만들었다. 작업환경 개선에 든 비용은 모두 1억 2000만원.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1억 1000만원은 장기저리로 융자받았으며 1000만원은 무상지원받았다. 공장장 우병식(47)씨는 “직원들 모두 1억원 이상을 들여 작업환경을 개선해준 사장님께 감사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은 그러한 감사를 생산성 향상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동양아테크 사광성사장/ “1억투자 톱밥가루 해방” 동양아테크 사광성 사장은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 1억원이 넘는 거액을들인 사람이다. “직원들이 작업 때 톱밥가루와 싸우는 것이 못내 미안했습니다.그래서 큰맘을 먹었습니다.” 중소기업체 사장 입장에서 보면 1억원은 큰 돈이다.하지만 사 사장은 한 식구같은 직원들을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83년 직원 3명으로 상(床)을 만드는 영세업체에서 출발한 그는 오늘날이 있기까지는 직원들의 도움이 컸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 사장은 구인난 해소책은 작업환경 개선뿐이라고 잘라말한다. “작업환경 개선은 생산성 향상은 물론 구인난까지 덜어줍니다. 또 직원과 경영자간에 신뢰감이 쌓이니까 서로 편하지요.” 사 사장은 자신이 직접 나무 축구공을 개발,FIFA로부터 공식기념품 지정을받은 아이디어 맨이기도 하다. “앞으로 중소기업체의 구인난을 정부 차원에서 해소하지 않으면 우리나라경제는 허물어질 것입니다.당장 직원이 없어서 기계를 돌리지 못하는 공장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김용수기자 ■진영음향 이영학사장/ “광센서부착 안전 강화” “클린 3D사업장을 설치한 뒤부터는 입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진영음향 이영학(李永學) 사장은 클린 3D사업장 지정 이후의 가장 큰 장점으로 구인난 해소를 꼽았다. 이 사장은 지난 2월 공장을 신축할 때 직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자신이 직접 공장 내부 설계를 맡았다.작업 동선을 줄이고 위험 요소를 미리 없애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위에서 공장을수도권 외곽에 지으라고 충고할 때도 고집스럽게 서울 시내에 터를 잡았다.직원들의 출퇴근을 쉽게 하기 위해서다. “85년 맨손으로 회사를 창립하면서 지하 공장을 다섯번이나 전전한 쓰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직원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이 사장은 공장을 신축하면서부터 특수바닥재 시공 등 클린3D와 관련해 1억원을 투입했다.그후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클린3D사업장 설치 권유를 받고 1000만원을 무상지원받아 프레스 6대에 광전자센서를 부착,안전을 강화했다.이 장치는 손가락이 프레스 근처에 다가가면 작동을 자동으로 멈추게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용수기자
  • LG건설 “”괴로워””, 북한산 관통도로 반대단체들 “”계열사 제품 안사겠다””결의

    북한산국립공원 관통도로 건설을 반대해온 불교 조계종 신도들과 환경단체가 LG제품 불매운동에 나서 LG건설이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등 80여개 단체 소속 40여명은 13일 서울 조계사 총무원에서 ‘LG제품 불매운동 추진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LG제품 불매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본부 집행위원장 최연(崔淵·47)씨는 “시공사인 LG건설의 공사 강행의지를 막고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구간공사 반대 농성장의 강제철거를 방지하기 위해 불매운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은 지난 7일 조계종 회룡사 등이 서울고속도로㈜를 상대로 낸 건축물 철거 가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서울고속도로측은 회룡사 등이 공사를 반대하며 현장에 설치한 건축물을 집행관을 동원,강제 철거할 수 있게 됐다. 시공사인 LG건설은 “우리는 정부로부터 공사를 수주받은 민간 기업에 불과하다.”면서 “정부와의 협상이 무르익는 가운데 불매운동이 시작돼 안타까울 뿐”이라 밝혔다. 자연환경보존을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공동대책위원회는 “북한산을 관통하는 서울외곽도로 건설을 중단하고 이 사업을 차기정권에 넘기라.”고 요구하며 지난주부터 건설교통부,서울고속도로,LG건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불교환경연대 대표 수경(收耕·58)스님은 “정부와 LG건설이 진지한 태도로 협상에 임하고 있어 강제철거 등의 불행한 사태없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의정부 윤락녀 피살사건 미군용의자 수사중 출국

    의정부 윤락여성 피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주한 미군 병사가 사건 수사중 미국으로 전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4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3월11일 의정부시 고산동 미군부대 인근 유흥가에서 발생한 윤락녀 서모(당시 66)씨 피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미군 병사가 현재미국에서 근무 중이라는 것이다. 당시 경찰과 미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날 외출자 가운데 인상착의가 비슷한 5명의 미군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으며,미군은 이들 중 4명에 대해서는 ‘용의점이 없다.’는 심문 내용 등을 통보해왔다. 미군은 그러나 나머지 흑인 용의자 1명에 대해서는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다 10개월여가 지난 2001년 1월 ‘미국에 근무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왔다.미군 수사대 공문은 “용의자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용의점이 있어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의정부 과학영재고 설립 추진

    의정부시에 이르면 오는 2005년 과학영재고가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의정부교육청에 따르면 의정부시 녹양동에 확보된 7600평 규모의 기초과학교육센터 부지를 활용,학급당 20명씩 한 학년 5개 학급의 과학영재고를 2005년까지 설립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청관계자는 “과학영재고 설립을 위해선 과학기술부 평가단의 승인이 선행해야 한다.”고 밝히고 “구체적 설립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시설과 교사진 확보 방안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영재고는 지난 3월 제정된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내년에 부산에서 처음 개교할 예정이며,현재 서울엔 학년당 6학급 규모의 과학고 2곳이 있는 반면 경기도엔 학년당 3학급의 과학고 1곳이 수원에 있을 뿐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서울주변 아파트값 과천이 최고

    서울 외곽도시의 아파트 가격도 한강을 기준으로 남북 지역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는 최근 경기 김포,양주를 뺀 서울과 인접한 10개 도시의 아파트 평당 가격을 조사한 결과,과천시가 평당 162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1일 밝혔다. 이어 서초·강남·송파구 등 아파트 값이 가장 높은 서울 3개구와 인접한 성남시가 평당 818만원,관악·금천구와 맞닿은 안양시가 평당 65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강동·송파구와 인접한 하남시(598만원)와 광진·중랑구와 맞닿은 구리시(585만원)도 비교적 아파트 가격이 높은 곳으로 꼽혔다. 반면 서울 북부지역인 노원·도봉구 인근의 의정부시는 평당 380만원으로 아파트 값이 가장 낮았다.노원구와 인접한 남양주도 평당 493만원으로 비교적 싼 편에 속했다. 고양시도 마포·은평·강북구 등과 접하고 있지만 평당 가격은 578만원으로 서울 외곽도시 가운데 중위권 수준이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의정부에 제2의 용산공원을”시민들 미군기지 이전,휴식공간 조성 호소

    경기도 의정부시에 ‘제2의 용산공원?’ 여중생 장갑차 사망사고를 계기로 반미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 시민들은 하루 빨리 시내의 미군기지를 이전시키고 서울에 조성된 용산가족공원처럼 의정부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되길 바라고 있다. 2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현재 의정부에는 캠프 스탠리(Camp Stanley) 등 모두 8개의 미군기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3월 체결된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오는 2010년까지 이전 예정인 캠프 폴링워터(Camp Falling Water)는 7만 2000평에 이르는 기지가 의정부 도심인 국철 의정부역 양쪽으로 갈라져 의정부시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의정부 참여연대 임성수 사무국장은 “캠프 폴링워터는 교통체증의 중심지이자 의정부의 기형적인 발전의 주요 원인”이라면서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이 곳을 공원이나 체육시설 등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가장 바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미군기지는 국방부 소속으로 이제서야 기초 조사가 시작된데다 개발권한이시에 위임될 것인지도 결정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시에서 자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수가 없다.”면서 “국방부의 기초조사가 끝나고 개발권한이 시에 주어진다면 도시계획안 수립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하승희기자 kara@
  • 장갑차사건과 SOFA/양주군 적성면 르포/미군 1차조사 문제점

    ■양주군 적성면 르포 “미군 차량만 봐도 울화 치밀어” “지나가는 미군 차량만 봐도 울화통이 치밉니다.” 지난달 13일 두 여중생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경기 양주군 주변 주민들은 사건 발생 40일이 넘도록 진상규명 작업이 진척을 보이지 않자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뒤숭숭한 분위기는 의정부와 동두천을 넘어 수도권 일대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특히 대다수 주민들은 미군 부대 책임자들이 잇따라 출국하는 등 책임자를 조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법무부가 서둘러 배상금 지급 방침을 발표하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장대비가 쏟아질 듯 후텁지근한 22일 오전 의정부역 앞 마당.‘여중생 죽인 살인자,복귀·귀환이 웬말이냐’,‘진상 규명,책임자 처벌’등 10여개의 현수막이 을씨년스럽게 나부꼈다.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소속 회원들이 한달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천막 주변에는 수십명이 몰려 서명을 하고 있었다.농성장 주변에는 사고 당사자인 미군 워커 마크의 얼굴이 담긴 범대위의 수배 전단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월요일 출근길을 재촉하던 시민들은 농성장 주변에 걸어놓은 주한미군의 범죄 관련 사진들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 동안 바라봤다.일부 시민은 분을 삭이듯 눈물을 글썽였다.의정부역 바로 옆에 위치한 미군시설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시민도 있었다. 서명에 참여한 김성수(47·회사원·의정부시 호계동)씨는 “꽃다운 생명에게 배상 운운하며 사태를 흐지부지 무마하려 한다.”고 분개했다.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의정부 청년회’홍석규(30) 사무국장은 “배상은 배상이지만 형사재판관할권은 여전히 한국으로 넘어오지 않고 있다.”며 불공정한 한·미행정협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두 여중생이 숨진 양주군 적성면 효촌2리 마을 입구에는 미군을 비난하는 현수막 10여개가 세찬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누군가가 갖다 놓은 흰국화 꽃 한다발이 시든 채 사고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고(故)신효순 양의 아버지 신현수(46)씨는 “법무부로부터 배상액수를 통보 받지 못했다.”면서 “딸을 잃은 마당에배상액의 많고 적음을 따져서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울먹였다.신씨는 “양주군청이 경기도 제2청사에 ‘미 군피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그동안 숨겨졌던 미군의 크고 작은 범죄가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마을 주민 김창보(60)씨는 “배상금으로 억만금을 준다 해도 부모의 가슴에 맺힌 한이 풀리겠느냐.”면서 “미국으로 도망간 부대 책임자들이 조속히 돌아와서 두 부모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석주(67)씨는 “매년 이때쯤이면 마을 전체가 ‘장승제’와 ‘복날잔치’로 시끌벅적했는데 올해는 사고의 여파로 ‘유령마을’처럼 한산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사고부대인 미2사단 사령부가 있는 동두천 일대는 반미 시위가 끊이지 않아 어수선했다.수십명에 불과하던 시위대는 금방 수백명으로 불어났고,초등학생과 임산부까지 시위에 가담하고 있었다. 주민과의 마찰을 우려한 듯 미군 부대들은 장병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행동을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이날 동두천에서 만난 미2사단 그라함(19)일병은 “장갑차 사고 이후 특별한 일이 아니면 부대를 벗어나지 말고 부대 밖에 나갈 경우 짝을 지어 다니라는 명령이 하달됐다.”고 말했다. 3년째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모(30·여)씨는 “최근 부대 바깥에서 돌아다니는 미군의 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고 귀띔했다. 양주 이영표 박지연기자 tomcat@ ■미군 1차조사 문제점/ “신변보호”피의자 신상도 공개 안해 주한미군 장갑차의 여중생 추돌사고는 처음에 미군측의 사고조사 결과 발표가 너무 엉성하고 납득할 만큼 과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점이 유족들의 반발을 사면서 문제가 커졌다. 주한미군측은 사고 이튿날인 지난달 14일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상황을 설명했고,19일 ‘한·미군경합동조사단’을 통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그러나 유족 등의 항의를 받고는 뒤늦게 2차조사에 나섰다. 유족 등의 가장 큰 불만은 미군측이 피의자인 장갑차 운전병 마크 워커 병장과 운전통제병 페르난도 니노 병장을 지나치게 감싸고 돈다는 점이다.미군측은 14일 브리핑에서 피의자의 신상공개 요구에 대해 신변보호를 이유로 거부했다.유족들에게는 현장 검증을 18일 하겠다고 통보한 뒤 일방적으로 그 하루 전인 17일 피의자들을 데리고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유족 등은 사고 당시의 정확한 목격자가 없는데다 피의자들이 사고 직후 주민들에게 “전방의 여중생들을 보았다.”고 말했던 점 등을 들어 이들과의 대면을 요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장갑차의 속도에 대해서도 사고직후 우리 경찰에는 ‘시속 30∼4 0㎞’로 통보했다가 14일에는 ‘16∼25㎞’로 정정했고,19일에는 ‘8∼16㎞ ’로 더 줄였다.이 정도 속도면 피의자들이 “오르막이라 속도를 냈고,이 때문에 추돌 직후 급제동을 했으나 궤도가 밀렸다.”고 진술한 부분과 모순된다는 지적이다.또 운전통제병이 30m 전방에서 여중생들을 발견하고도 운전병 이 장갑차를 세우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공식 발표에서는 “장갑차의 소음이 너무 커서 운전병이 통제병의 정지 지시를 못 들었다.”고 밝혔으나 부대 헌병사령관은 “훈련중 다른 무선이 들어와 운전통제병의 지시교신을 못 들었다.”고말했던 점도 의심을 사는 대목이다. 아울러 주한미군측이 조사결과 발표 때 사실과 달리 도로의 폭을 장갑차보다 크게 그리고,여중생들이 갓길이 아닌 도로 가운데를 걷는 것처럼 묘사했으며,사고 직후 우리 경찰에 신고를 안한 점 등에 대해서도 유족 등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베이징 호텔서 한밤 화재 한국 소년합창단 1명 중태

    (베이징 김규환특파원·의정부 한만교기자) 공연을 위해 중국 베이징(北京)에 머무르던 의정부시 소년소녀합창단이 13일밤 투숙했던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소설(12·의정부 배영초등학교 4년)양이 가스에 질식돼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베이징시 차오양취(朝陽區) 케이틱 플라자(CATIC PLAZA) 호텔 10층 객실에서 이날 밤 11시(한국시간 14일 0시) 불이 나 이 호텔에 투숙 중이던 홍콩 여학생 2명이 숨지고 임양이 독가스와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후송됐다.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무사하다. 초등학생 28명,중학생 2명,지휘자,인솔교사 등 45명으로 구성된 의정부시소년소녀합창단은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중국과 합동 공연을 위해 12일 현지에 도착,15일 귀국할 예정이었다.합창단은 화재 사고로 공연을 취소하고 임양과 지휘자를 제외한 나머지 단원들을 14일 밤 늦게 귀국시켰다. mghann@
  • ‘여중생 윤화사망’ 미군 규탄대회

    우리땅 미군기지 되찾기 시민연대,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40여개 시민·학생단체로 구성된 ‘미군장갑차 여중생 살해사건 전국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의정부시 가릉동 미2사단 본부 캠프 레드 클라우드 부대 정문앞에서 최근 미군 궤도차량이 여중생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주한미군 규탄대회를 열었다. 대한매일 6월 14일자 29면 보도 일부 시위대는 이날 오후 6시쯤 2사단 정문 옆 철조망을 절단기로 끊고 부대 안으로 들어갔다.미군측은 20대 시위대 2명을 붙잡아 한국 경찰에 인계,의정부경찰서가 조사중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아쉬움 접고 이젠 일상으로/4700만 월드컵 붉은악마 일손잡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자. 월드컵 4강 신화에 들뜬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에 분주하다.시민들은 오는 29일 한국팀의 3,4위전을 기약하면서도 각자 생활의 터전에서 ‘월드컵 이후’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국팀이 보여준 불굴의 투지와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붉은 물결의 저력등 월드컵의 교훈을 현실 속에서 되살리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전문가들은 거대한 잔치판이 막을 내리면서 정신적 허탈감과 금단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월드컵으로 표출된 국민 에너지를 정치개혁이나 민생 캠페인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운동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대학 졸업생 이현웅(25·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씨는 “독일 경기가 끝난 뒤 갑자기 현실감이 밀려와 잠시 접어 두었던 취직 준비에 다시 매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이용재(19·경기 소하고 3년)군은 “대표팀이 떳떳하게 결과에 승복했듯이 나도 ‘고3’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무선 인터넷솔루션 업체를 운영하는 정정기(35)사장은 “회사 특성상 이직률이 높고 동료 의식이 부족했는데 월드컵 공동 응원을 계기로 생긴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회사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활짝 웃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상일(李相壹) 박사는 “격렬한 이벤트 이후 일상에 적응하는데 최대 6주 이상의 기간과 손떨림 등 금단 현상이 동반된다.”면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땀을 내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백상창(白尙昌)한국사회병리연구소장은 “붉은악마의 유례없는 환호와 열광 뒤에는 분단의 한,경쟁사회의 스트레스,신세대의 애정 결핍이 녹아 있다.”고 진단하고 “패배로 인한 허탈감만을 치료하기보다 근본적인 사회구조적 모순들을 치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5일 4강전에서는 한국팀이 졌지만 사상 최대인 650만명의 길거리 응원단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새벽까지 도심 곳곳에서 흥겨운 잔치가 벌어졌지만 별다른 불상사는 없었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이날 안전사고가 모두 293건으로 지난 22일 한국·스페인전때보다 늘었으나 사안은 훨씬 경미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성숙한 응원문화가 완전히 자리잡은 만큼 월드컵 이후 일탈 행동도 많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혜영 윤창수기자 koohy@
  • 상수도사업 곳곳 ‘누수’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도요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총괄 원가’를 산출하면서 가동 중단된 정수시설 등을 포함시키는 등 ‘원가’를 부풀려 부당하게 높은 수도요금을 부과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이같은 ‘엉터리 원가기준’을 토대로 2004년까지 ‘수도요금 현실화’란 명분을 내세워 두 자릿수의 요금 인상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잘못된 원가계산법의 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은 20일 지난해 10∼12월 3개월 동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94개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사업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45개 기관의 총괄 원가가 기관별로 적게는 1200만원,많게는 91억 4700만원까지 과다 계상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34개 기관은 원가계산 때 배제해야 할 가동 중단된 정수시설이나 일부만 포함해야 하는 건설 중인 시설(50%만 포함)에대해 적게는 1200만원에서 최고 180억 1800만원까지 자본으로 인정,총괄 원가에 포함시켰다. 또 의정부시 등 18개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출자한 정수장건설비 2452억 1900만원을 투자자산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동설비 자산으로 처리한 뒤 매년 감가상각으로 2억 4300만원에서 최고 15억 5300만원까지 비용처리하거나,가동 설비자산에 인정되는 투자보수인 자본비용(연9%)으로 1200만원에서 최고 28억 2100만원을 계산해 총괄 원가에 포함시켰다. 감사원은 “과다 산정된 총괄원가를 기초로 수도요금을 현실화할 경우 같은 금액만큼 주민부담이 는다.”면서 “지자체의 이같은 회계처리 잘못에 대해 행자부도적절한 지도·감독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우리나라 수돗물 유수율(총 수돗물 생산량에 대한 요금부과량)은 평균 74.6%로 선진국 수준인 85% 이상에비해 수돗물 누수 현상이 심각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의 정수시설 과잉투자로 인해 ‘시설이용률’이 96년 72%에서 2000년 60%로 10% 포인트 떨어졌다. ●부실운영 실태= 강원도 태백시는 유수율이 37%에 그쳐 생산된 수돗물의 63%가 사실상 땅속으로 사라지고 있는데도 오래된 수도관 교체를 위해 배정한 예산 4억 8100만원을 불용 처리하고,생산원가 대비 물값이 싸다며 상수도요금을 추가 인상하려다 적발됐다. 홍천군은 예산을 확보하고도,지난해 낡은 계량기 1498개 가운데 114개만 교체하는 등 8개 시·군이 낡은 계량기 교체사업에 손을 놓기도 했다. 경남 밀양시 등 16개 시·군은 누수량과 계량기 오차 등에 대한 정확한 실측도 하지 않고 과거의 통계자료를 참고로 유수율을 임의로 작성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관리했다. 부천시는 까치울정수장을 건립하면서 수돗물 수요를 과다 예측해 필요 이상의 시설물을 건설해 예산낭비를 했으며,제주도에서는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를 통합운영할 경우 인력감축 48명 등 연간 9억 21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나 분리 운영,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에선 수도과 체납요금 담당자가 98년 10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요금 체납자로부터 158차례에 걸쳐 1억 1500만원을 거둬 이 가운데 123건 1억 400만원을 횡령·유용했다.감사원은 수도과장등 3명을 징계조치하고 횡령금 235만 7820원을 회수토록 했다. 경기도 의왕시 등 10개 시·군은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별로 실시해야하는 6∼47개 법정 수질검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다. 강동형기자 yunbin@
  • 옥천 버스사고 사망자 1명늘어 16명으로

    지난 15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옥천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백상우(29·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씨가 16일 낮 12시쯤 숨졌다.이로써 이 사고로 숨진 희생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장진철(27)씨 등 대부분의 중·경상자는 상태가 호전돼 가족들을 따라 연고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 및 보상 협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사고버스 회사인 한진고속과동양화재·울산화물공제조합 등 보험사 관계자들은 이날 유가족들을 만나 사망자를 연고지로 옮겨 장례절차를 밟으며 차후 보상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옥천 성모병원에 설치하려던 합동분향소는 만들지 않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이 사고가 급커브 구간을 달리던 유조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 이굉(61·부산시 남구 우현2동)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옥천 이천열기자 sky@
  • [선택6.13/유권자 議題로 후보를 검증한다] (1)서울·경기·인천

    6·13 지방선거 후보들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의제를 비교,분석하는 일도 중요하다.그러나 대한매일은 선거보도준칙을 통해 이미 밝힌 것처럼 이에 그치지 않고 유권자가 제기하는 의제를 선정,이에 대한 시·도지사 후보들의 정책을 검증함으로써 유권자에게 판단자료를 제공하려 한다. ■서울 ◇바른선거유권자운동 김용철 부장=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문제를 놓고 서초구와 서울시의 의견이 충돌한다.혐오시설 설치문제에 대한 자치단체간 갈등 해소책은?국회의 지방사무 국정감사 등 중앙·지방간 갈등 대책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화장장·소각장 등 혐오시설 설치는 수도권내 광역화가 바람직하다.수도권 인접 자치단체와 환경빅딜 정책이 유효하다.추모공원은 서울시가 서초구 및 지역주민과 충분히 사전협의를 하는 절차가 미흡했다.건설교통부가 사업추진과정에서 규모,교통,보상,환경문제 등을 지역주민과 충분히 협의,시행해야 한다. ●김민석 민주당 후보= 행정의 효율성과 일관성,통일성 측면에서 통합 운영이 필요하나 자치권 확대도 중요한 만큼시·구간 정책협의회를 구성,협력체제를 강화하겠다.중앙정부와의 갈등은 서로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정책결정 이전단계부터 시민과 국회,중앙정부에 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 사전조율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임삼진 녹색평화당 후보= 시·구간 갈등 해소를 위해 시·구협의회를 구성,논의하고,혐오시설 지역 안배 원칙도 정해야 한다.혐오시설간 빅딜,혐오시설 주변 주민쉼터화,각종 인센티브도 필요하다.중앙권한을 지방에 최대한 넘겨 갈등을 해소해야한다. ●이문옥 민주노동당 후보= 주민동의 단계에서는 자치구 단위 주민의견을 존중해야 한다.서울시민 전체 이해와 연관된 문제는 구청간 협의나 시민 총투표를 통해 적극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중앙정부의 지자체감사보다 시민감사 활성화가 바람직하다. ●원용수 사회당 후보= 혐오시설은 소규모로 분산하고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한다.추모공원을 더 친환경화하고 시민토론을 통해 더 끈기있게 설득해야 한다.입법기관인 국회가 행정기관인 지자체의 행정을 국정감사 등을 통해 감시·견제하는 것은 정당하다. ●이경희 무소속 후보= 시·구간 혐오시설 입지 갈등은 별도 협의기구를 구성,합리적으로 풀겠다.원지동 추모공원은 서울시민 전체의 입장에서 강력 추진돼야 한다.시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는 국정사무에 그쳐야 한다. ◇김용철 부장=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73.9%로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다.이 때문에 10만·20만호 건설 등의 얘기가 나온다.그러나 건설부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구체적인 주택난 해소 복안을 듣고 싶다. ●이명박 후보= 서울시가 2008년까지 추진예정인 10만 가구 공급계획을 임기중 달성할 계획이다.부지는 우선 문정·장지 택지지구와 마곡·발산지구를 활용한다.도심이나 역세권 등 지역별로 소규모 주상복합빌딩을 지어 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운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서울시의 부지 고갈을 감안,경기 등 인접 지자체와 협조,10만가구 분량의 임대주택 부지를 마련하겠다. ●김민석 후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는 절실하다.10만호 전체를 새 부지를 매입,건설하는 것은 부지 때문에 어렵다.다세대·연립주택,소규모 임대주택 등을 확보하고 시유지에 소규모 다세대·연립주택을 건설해 부지문제를 풀겠다.전·월세 보조금 확대를 통해 임대주택 확보와 같은 효과를 거두겠다. ●임삼진 후보= 건설부지는 마곡지구 등 녹지 훼손이 없는 지역에 집중돼야 한다.영구임대주택 신규 건설 수치 제시는 공약(空約)화할 가능성이 크다.소형 뿐 아니라 노부모 봉양 등도 감안,다양한 형태의 영구임대아파트 확대건설을 추진하겠다. ●이문옥 후보= 소형 평형,장기임대 방식의 공공주택을 집중 건설하고 청약제도도 무주택자 중심으로 개선,실수요자에게 공급되도록 하겠다.물량 공급 외에 투기수요억제와,임대사업자 규제 강화,임차인 보호대책 강화,무주택자 주거안정을 보장하겠다. ●원용수 후보= 모든 토지에 대해 1년간 토지임대가치인 지대(地代)를 매년 토지소유주로부터 징수,최우선 정부수입으로 삼는 ‘지대 조세제’를 제시한다.그러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주택가격 안정,소득·소비·법인세 폐지 등이 가능하다. ●이경희 후보= 시가 무궁무진한 재개발·재건축부지를 매입,건축하면 30만호까지 지을 수 있다.입주자 보증금과 월세 등으로 총비용의 70∼80%가 해결된다.시는 예산 20∼30% 정도만 지원하면 된다. ■경기 ◇경실련 경기도연합회 이영래(아주대 정치학과 교수)상임대표= 경기도가 21세기에 걸맞게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은 무엇이며,발전 전략을 수립할 때 우선 고려해야할 사항은. ●손학규 한나라당 후보= 21세기의 도전인 세계화·정보화·개방화,중국 급부상에 능동 대처하도록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세계각국은 경쟁력있는 거대 도시권을 세계시장 공략의 중심으로 설정한다.우리도 무한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경기도 발전전략 수립 때 인위적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 ●진념 민주당 후보= 경기도의 동북아 거점 정착을 위해 지식기반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노린 ‘경제특구’건설과,공장총량제 같은 과도한 수도권 규제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발전 잠재력이 높은 경기북부지역 개발도 시급하다.‘탁상공론’식 접근으로는 안된다.행정·경제를 완벽하게 알고,재원·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이 경기도에 필요한 리더십이다. ●김준기 민주노동당 후보= 행정 서비스 차원을 넘어 ‘사람가치 존중’의 원칙에 기초한 도점이 21세기 경기지사 리더십의 출발점이다.통일시대에 대비,소외받는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이 시급하다.의정부시를 국제평화도시로 만들고,파주 등지의 미군기지를 되찾아 통일밸리로 조성해야 한다. ◇이영래 상임대표= 경기도는 판교 개발과 공장 총량제,공해단속권 등 문제에 있어서 중앙정부 또는 서울시와 갈등관계에 있다.일선 시·군과도 갈등이 많다.이런 행정계층간,도·시군간 갈등을 조정할 구체적 대안은. ●손학규 후보= 행정단위나 행정계층간 갈등의 핵심은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정하느냐다.31개 시·군 장과의 월례 협의회를 정례화하겠다.수도권 광역협의회도 활성화하겠다.중앙정부와 광역단체의 협의가 정례화되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가겠다. ●진념 후보= 공장총량제 폐지 등 수도권 규제 완화는 국가경제를 살리고 세계 대도시권 경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대안이다.광역·기초단체간 협의 정례화,중앙정부와의 사업부문간 협의 등을 통해 원활한 의사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김준기 후보= 공무원사회에 지방분권화 마인드가 뿌리내리도록 여건 조성에 힘써야 한다.경기도도 시·군 위에 군림해서는 안된다.‘수도권행정조정위원회’를 설치,서울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인천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박길상 사무처장= 현재 지방자치제는 도입 취지와 달리 주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지 못한다.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주민 투표·소환·감사청구제 등이 도입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이에 대한 견해는. ●안상수 한나라당 후보= 주민 지방자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 재정상태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부채 감축을 위한 재정건전화 목표지향제를 도입해 매년발표,시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시민단체 등과 협의,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삶의 질 개선에 적극 투자하며,시민 참여 예산제 등을도입,시민 스스로 지방행정에 참여토록 하겠다. ●박상은 민주당 후보= 지방자치법에는 주민투표·소환제 등을 통한 부분적 주민 참여가 인정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측면이 많다.주민투표의 대상·발의자·투표절차에 대한 세부규정을 마련,현실적인 주민 자치 참여 시스템을 구축하고,불합리한 행정이나 단체장의 비위가 발견되면 주민들이 직접 심판하는 주민심판제를 실시하겠다. ●신맹순 녹색평화당 후보= 시민과 진보적 성향 전문가 등으로 옴부즈맨을 구성,지방자치에 참여·결정하도록 투명시정을 구현하겠다.시민 아이디어 모집과 최초 제안자 우대제를 실시하며,여성전문가를 적극 등용하겠다.서민 하소연을 수렴할 ‘인천신문고제’를 만들어 판공비의 60%를 쓰겠다. ●김창한 민주노동당 후보= 참여예산제를 실시,예산 우선순위와 배정기준 및 액수를시민들이 직접 정하도록 하겠다.송도신도시·영종도 등 주요지역 개발에 대한 범시민투표 결과에 따라 개발방향을 정하겠다.적극적 정보 공개 명문화와 시민 참여증진 조례를 제정하겠다. ●김영규 사회당 후보= 단체장 비리를 주민들이 직접 심판하는 주민소환제 도입이 실질적 주민참여를 확대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그러면 지자체의 권력구조와 업무행태도 현저하게 변한다. ◇박길상 사무처장= 대부분의 공무원 부정부패는 관급공사에서 비롯된다.시가 발주하는 공사의 입찰에서 완공까지 시민단체 추천 인사(시민 옴부즈맨)를 참여시키는등 부정 방지를 위한 획기적 제도를 도입할 용의는. ●안상수 후보= 시 발주 공사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용역을 통해 전문기관의 면밀한검토를 마친 뒤 시 공무원뿐 아니라 시민단체 등 제3의 주체가 공동참여하는 심의기구를 만들어 다시 심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지역 부정부패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시민단체들이 지닌 부패방지 노하우를 시에 전해주면 최대한 활용하겠다. ●박상은 후보= 시장이 되면 조례를 만들어 모든 시 관급공사에 대해 ‘청렴계약제’를 실시하겠다.건설공사,기술용역,물품구매 등을 포함,청소·청사관리·시설물관리 용역 등에 확대 적용,업체와 공무원이 금품·향응을 수수하지 않게 하고위반하면 계약을 해지,징계하도록 하겠다. ●신맹순 후보= 관급공사 관련 부패 청산을 위해 설계 사전심사제,입찰 청렴계약제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시장 자신의 확고한 부패 척결 의지도 중요하다. ●김창한 후보= 관급공사 관련 부패고리를 끊기 위해 3000만원이상 사업은 모두 공개입찰제를 실시하고 물품구매·용역 계약 때 시와 업자가 청렴계약이행서약서를 작성,부정거래를 원천봉쇄하겠다.위반 업체는 시 발주 계약 참가자격을 2년간 제한한다. ●김영규 후보= 시 발주 공사뿐 아니라 시의 모든 행정을 공개하는 것만이 부정을 발본색원하는 길이다.낙찰예정가도 공개하는 풍토 조성만이 투명행정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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