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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상환 해경 차장 면피용 구조작전 언급 파문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봤다고 하는 게 나을 것”

    최상환 해경 차장 면피용 구조작전 언급 파문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봤다고 하는 게 나을 것”

    ‘해경 차장’ ‘최상환’ 최상환 해경 차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도 면피용 구조 작전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또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370명을 구조했다’는 잘못된 보고는 해경이 청와대에 잘못 보고하면서 비롯된 것이며, 청와대는 오후 2시 30분가량이 될 때까지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경 상황실 유선전화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 따르면 사고 이후 열린 해경 화상회의에서는 최상환 해경 차장은 “일단 (배를)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봤다는(해봤다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어려운 상황만 모면하고 보자는 것으로, 이런 태도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해경 상황실은 사고 발생(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한 시점 기준) 30여분이 지난 9시 20분부터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이후 해경은 오후 1시 4분 유선으로 청와대에 보고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생존자 370명이라고 한다”고 했고, 이어 “진도 행정선에서 (생존자가) 약 190명이 승선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후 1시 30분에는 다시 청와대와 통화하며 “370명이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일부 중복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 이에 청와대는 “확인되는 대로 알려달라. 우리가 기준으로 잡는 것은 해경청에서 알려주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답했다. 해경은 오후 2시 24분 보고에서야 “(구조자가) 166명이다”라고 보고를 정정했고, 이를 들은 청와대는 “큰일났다. VIP(대통령) 보고까지 끝났다. 나머지 310명은 다 배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큰거 아닌가”라며 “중대본에서 발표한 것도 해경에서 보고를 받았을 텐데, (대 언론) 브리핑이 완전 잘못 됐다. 여파가 크겠다”고 말했다. 이같이 해경이 잘못 보고하게 된 경위에 대해 김석균 해경청장은 이날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출석해 “제가 파악한 바로는 팽목항 현장에서 178명 구조된 이후에 190명이 추가로 구조돼 온다는 소식이 퍼졌고, 현장에 설치된 간이 상황판에 (누군가가) 그렇게 적어놨다”고 말했다. 이어 “간이상황판을 경찰 정보관이 촬영해 해경 정보관에 알려줬고, 이 것이 서해해경청을 통해 본청으로 전달됐다. 본청에서 상황보고를 맡은 직원이 사실 확인 없이 중대본에 나간 담당 과장에게 전화한 것이 오류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녹취록에는 사고 현장에 선체에 들어가 구조할 수 있는 구조대원이 도착했는데도 대기만 한 정황도 담겼다. 119중앙상황실은 오후 1시쯤 해경 본청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우리 헬기가 현장에 2대 도착을 했고, 수난구조전문요원들이 다 탑승을 하고 있다. 배안에 요구조자가 있으면 바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경에서는 “잠깐만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 별도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 해경은 오전 9시 42분 청와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나”라고 물었을 때에도 “아직 구조단계는 아니고, 지금 지켜보고있는 단계”라고 답변, 초기 대응을 지체했음을 드러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당일 오전 총리실에 “암초 위를 올라 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그 이야기는 하면 안될 것 같다”고 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 의원들은 해수부 장관과 해경청장의 의전에 집중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녹취록에는 본청 상황실이 오전 11시 43분 제주청에 전화를 걸어 “해수부 장관이 현장 가신다는 것 알고 있나. 어차피 유류수급하러 무안공항 간 김에 태우고 오라”라며 “장관 편성 차 간다(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음)고 이동한다고는 얘기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돼 있다. 새정치연합 우원식 의원은 “현장 구조중인 헬기를 급유 핑계로 의전용으로 빼돌리고 거짓말까지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이 녹취록에 해경과 언딘의 유착 정황도 드러나 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사고 당일 오후 4시에 해상안전과장이 경비계에 ‘언딘도 같이 넣어라’라고 지시했다. 지금까지 해경은 언딘 선정을 청해진 해운이 했다고 했는데, 해상안전과장이 은밀히 지시를 내려 압력을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경대수 의원은 “녹취록을 보면 김 청장은 대통령과 직접 통화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며 제대로 구조작업을 벌이지 못한 점을 질타했다. 한편 특위는 애초 청와대 최초보고가 오전 9시 32분, 구조인원 정정보고가 오후 2시 36분 등으로 기록된 속기록을 배포했으나, 해경 측이 “속기록에 표시된 시각은 실제 시각보다 모두 12분씩 늦다”고 알림에 따라 특위도 이를 뒤늦게 바로잡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9 “헬기 도착 구조요원 투입하겠다”… 해경 “기다려라” 말만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2일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기관보고에 출석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남 진도) 팽목항 현장에서 178명이 구조된 이후에 190명이 추가로 구조돼 온다는 소식이 퍼졌고, 현장에 설치된 간이상황판에 (누군가가) 그렇게 적어 놨다”고 말했다. 사고 당일 ‘370명을 구조했다’는 잘못된 보고가 해경의 계산 착오에서 비롯됐음을 인정한 것이다. 김 청장은 “간이상황판을 경찰 정보관이 촬영해 해경 정보관에게 알려줬고, 이것이 서해해경청을 통해 본청으로 전달됐다. 본청에서 상황 보고를 맡은 직원이 사실 확인 없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간 담당 과장에게 전화한 것이 오류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취록에는 선체에 들어가 구조할 수 있는 구조대원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는데도 대기만 한 정황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119중앙상황실은 오후 1시쯤 해경 본청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우리 헬기가 현장에 2대 도착했고, 수난구조전문요원들이 다 탑승하고 있다. 배 안에 요구조자가 있으면 바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경에서는 “잠깐만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별도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 해경은 오전 9시 42분 청와대가 “구조 작업을 하고 있나”라고 물었을 때도 “아직 구조 단계는 아니고, 지금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고 답변해 초기 대응을 지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당일 오전 총리실에 “암초 위를 올라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그 이야기는 하면 안 될 것 같다”며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 사고 이후 열린 해경 화상회의에서는 해경 차장이 “일단 (배를)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 봤다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라며 면피성 언급을 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이에 대해 “어려운 상황만 모면하고 보자는 것으로, 이런 태도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의원들은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경청장의 의전에 집중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본청 상황실은 오전 11시 43분 제주청에 전화를 걸어 “해수부 장관이 현장 가신다는 것 알고 있나. 어차피 유류 수급하러 무안공항 간 김에 태우고 오라”면서 “장관 편성차 간다고 이동한다고는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현장 구조 중인 헬기를 급유 핑계로 의전용으로 빼돌리고 거짓말까지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녹취록에서 해경과 언딘의 유착 정황도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사고 당일 오후 4시에 해상안전과장이 경비계에 ‘언딘도 같이 넣으라’고 지시했다. 지금까지 해경은 언딘 선정을 청해진해운이 했다고 했는데, 해상안전과장이 은밀히 지시를 내려 압력을 넣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은 “녹취록을 보면 김 청장은 대통령과 직접 통화해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며 구조 작업에 미진했던 점도 질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재래시장 특성화 적극 지원… 민생 경제 회복시킬 계기로”

    “재래시장 특성화 적극 지원… 민생 경제 회복시킬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1일 통합청주시를 방문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 사실상 첫 지방 방문이다. 청와대는 이날 일정 가운데 박 대통령의 충북 청주 서문시장 방문에 공을 들였다. ‘재래시장 특성화 정책’에 대한 메시지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상인들을 만나 “조선시대에 삼겹살을 먹는 데가 충북에서 처음 생겼고, 삼겹살집도 1960년대 초 청주에 처음 생겼다고 한다. 이 시장에는 2012년 삼겹살거리가 만들어져 특화돼 오고 있다고 들었다”며 “특성화 정책이 성공해 활성화된 으뜸 사례로 만들면 어떤가 한다”고 말해 상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기본적인 것을 지원해 드리고 해서 전통시장이 살아나고 서민경제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제안할 것을 해 주시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청와대는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해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 급감의 어려움을 겪는 민생 경제를 돌아보고, 대통령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점검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됐던 국정의 정상화를 민생 경제 활성화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통합청주시 출범식에서 “오늘은 68년 전 청주와 청원이 분리된 이후 4번의 도전 끝에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 주민이 자율적으로 합심해 통합을 이룬 큰 의미가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오늘은 지방자치 민선 6기가 시작되는 뜻깊은 날”이라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일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의 활력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의 발전이 지방의 발전으로 이어져 온 국민이 두루 행복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길에 통합청주시와 충청북도가 큰 역할을 해 달라. 정부도 충북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메가잉글리시, 토익 인강 50%환급 패키지 오픈

    메가잉글리시, 토익 인강 50%환급 패키지 오픈

    메가스터디의 영어학습 전문 사이트인 메가잉글리시가 별도의 환급조건 없이 토익 모의고사 성적만을 기준으로 수강료의 50%를 환급해주는 ‘토달기 LC/RC 패키지’를 특별 기획,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토달기(토익의 달인을 만드는 기술)’는 토익 만점 강사의 문제풀이 노하우가 담긴 메가잉글리시의 신규 토익 강좌이다.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토익 점수를 올리려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 패키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 메가잉글리시는 ‘토달기 LC/RC 패키지’를 신청한 학생 중 오는 8월31일까지 패키지 과정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고사를 응시, 오답 개수가 5개 이하인 수강생 전원에게 수강료 50%를 환급해 줄 예정이다. 온라인 모의고사 문제의 경우 해당 강의와 교재에서 100% 출제하여 학생들이 토익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출석관리, 수강후기 작성, 친구추천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환급조건을 모두 없앴다. ‘토달기 LC/RC 패키지’는 정가보다 약 4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환급기준인 온라인 모의고사 성적 기준만 충족한다면 총 7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토달기 LC/RC 패키지’는 오는 7월30일까지 메가잉글리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본 패키지 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강의 교재(토달기 LC, 토달기 RC)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메가잉글리시는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메가넥스트가 운영하는 영어학습 전문 사이트이다. 메가스터디의 인강 서비스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하여 토익, 토플, 텝스, 회화, 문법 등 총 3백여 개의 동영상 영어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달기’ 및 메가잉글리시의 다양한 강좌 정보는 홈페이지(www.megaenglish.net) 및 문의전화(1544-70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서울신문 창간 110주년 기념 음악회

    [사고] 서울신문 창간 110주년 기념 음악회

    서울신문사는 7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간 1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4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드레스덴 국립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이었던 한국계 천재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의 깊이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 내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의 혼을 담은 소리와 성악가 공병우, 이명주의 환상적인 아리아가 여러분의 여름밤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감동과 여운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되길 바라며,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4년 7월 17일(목)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R석 15만원, S석 9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 옥션 ●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2~5
  •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 68년 만에 제 모습 찾게 된 사연…통합 청주시 면적·인구 규모는?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 68년 만에 제 모습 찾게 된 사연…통합 청주시 면적·인구 규모는?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 ‘통합 청주시 면적 인구’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 및 면적, 인구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 청주시로 출범했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1일 오전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각계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청주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비전 영상물 상영, 기념사, 치사, 출범 세리머니,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행사로 시청사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 등이 이어졌다. 통합 청주시의 행정구역은 4구 3읍 10면 30동이다. 본청은 본청 6국 37과로 구성됐고 공무원은 환경관리원 등 무기계약직을 포함해 3300여명에 이른다. 면적은 940.3㎢로 전국 50만 이상 도시 중 2위에 해당하고 서울시보다 1.6배 넓다. 지난 5월 말 기준 통합 청주시의 인구는 84만118명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창원시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1946년 미 군정 법령에 따라 청주부와 청원군으로 나뉘었으나, 68년 만에 행정구역이 통합됨에 따라 도넛 모양의 기형적인 도시 구조가 제 모습을 찾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모님 위한 반값 공연

    부모님 위한 반값 공연

    중장년층 관객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애틋한 가족애를 품은 작품부터 ‘19금’을 표방한 창극까지, 유형은 넓어지고 공연 시간대를 앞당기거나 경로 할인 혜택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장년층을 공연장으로 이끈다. 실제로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종연한 연극 ‘엄마를 부탁해’는 목요일 공연 시간을 오후 3시로 옮기면서 50대 이상 관객 예매율이 18%로, 저녁 공연보다 7% 포인트 상승하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연극 ‘사랑별곡’은 이순재와 송영창, 고두심이 열연하면서 나이 지긋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평생 남편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80대 여인을 주인공으로 정(精)과 한(恨)을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버무렸다는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부모와 자식, 노후 생활 등에 중장년층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65세 이상 관객은 35%(1인 2매)를 할인해 주고,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에 오후 3시 공연을 신설해 40%를 할인한다. 8월 3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한다. 4만 5000~6만원. (02)766-6007. 국립창극단이 야심 차게 내놓은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음탕한 여인이라고 손가락질 받던 옹녀를 열녀로 살려 내고 ‘19금 창극’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판소리를 중심으로 각 지역 민요와 굿, 트로트, 대중가요 등이 뒤섞여 흥을 돋우고 야한 농담을 툭툭 내뱉으며 웃음을 끌어낸다. 65세 이상 관객 본인에 한해 50% 할인받을 수 있다. 6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만~5만원. (02)2280-4116. 연극 ‘배수의 고도’는 삶과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묵직한 작품이다. 60세 이상의 관객은 본인에 한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3만원. (02)708-5001.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면적·인구·예산 규모는? 68년 만에 제 모습 찾게 된 사연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면적·인구·예산 규모는? 68년 만에 제 모습 찾게 된 사연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 ‘통합 청주시 면적 인구 예산’ 통합 청주시 행정구역 및 면적, 인구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 청주시로 출범했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1일 오전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각계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청주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비전 영상물 상영, 기념사, 치사, 출범 세리머니,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행사로 시청사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 등이 이어졌다. 통합 청주시의 행정구역은 4구 3읍 10면 30동이다. 본청은 본청 6국 37과로 구성됐고 공무원은 환경관리원 등 무기계약직을 포함해 3300여명에 이른다. 면적은 940.3㎢로 전국 50만 이상 도시 중 2위에 해당하고 서울시보다 1.6배 넓다. 지난 5월 말 기준 통합 청주시의 인구는 84만118명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창원시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재정규모는 예산 1조 9458억원, 기금 810억원 등 총 2조 268억원이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1946년 미 군정 법령에 따라 청주부와 청원군으로 나뉘었으나, 68년 만에 행정구역이 통합됨에 따라 도넛 모양의 기형적인 도시 구조가 제 모습을 찾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입차 특집] 재규어 ‘뉴 XJ’

    [수입차 특집] 재규어 ‘뉴 XJ’

    재규어의 최고급 세단 뉴 XJ는 한마디로 이중적인 차다. 뒷자리 승객에겐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고급 세단이지만 운전대를 잡은 이에겐 폭발적인 드라이빙을 선보이는 스포츠카다. 영국 왕실의 공식 의전차량이라는 명성답게 뒷자리는 흡사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에 앉은 듯한 느낌을 준다. 2개의 10.2인치 LCD 스크린과 업무용 간이 탁자가 달렸다.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시트는 최대 14.5도, 앞뒤로 103㎜까지 각각 조절할 수 있다. 다리공간이 1m가 넘는 데다 머리 위쪽 공간도 넉넉해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려 배치한 원목은 질감과 색감의 조화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에서 나온 소재를 사용한다. 오디오도 하이파이 브랜드인 메리디안을 탑재했다. 뉴 XJ는 최신 파워트레인 기술을 사용한 네 가지 종류의 엔진을 달고 있다.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신형 2.0ℓ I4 터보차저 엔진의 무게는 불과 130㎏이다. 최대출력 240마력과 최대토크 34.7㎏·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이 7.5초다. 슈퍼차저를 단 3.0ℓ V6와 5.0ℓ V8 엔진의 시속 100㎞ 가속시간은 각각 5.9초와 4.9초로 어지간한 스포츠카와 맞먹는다. 100% 알루미늄 합금인 가벼운 차체와 고성능 파워트레인은 유연한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을 돕는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기술은 주행 상황과 속도를 자세히 분석해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미끄러짐이 감지되면 즉각 토크를 앞바퀴로 전달해 마치 4륜구동을 모는 듯한 안정감을 준다. 총 8가지 모델로 가격은 1억 990만~2억 279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유리상자 안에서 음악하는 게 아닐까 고민… 연주자의 삶 돌아보고 있어요”

    “유리상자 안에서 음악하는 게 아닐까 고민… 연주자의 삶 돌아보고 있어요”

    섬세한 타건으로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별칭이 붙은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홍천(32). 그는 세월호 참사 이후 고민이 하나 생겼다. 지난 29일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이 시대 음악인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하는 물음이 머릿속을 맴돈다고 했다.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우리가 음악을 유리상자 안에서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컸어요. 음악이 대중을 위한 게 아니라 일부 돈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음악이 예술이 아닌 성공의 도구로 전락한 건 아닐까 하는 고민이 계속됐죠. 콩쿠르 우승이나 눈에 띄는 스토리를 만들지 않으면 좋은 무대에 설 수 없는 현실 때문에 갈등도 크고요. 그래서 얼마 전부터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하며 연주자로서의 삶을 정립해 보고 있어요.” 독일 뮌헨에 살며 유럽, 한국 무대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그는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만큼이나 농익은 연주 실력으로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다. 오는 2018년까지 5년간의 프로젝트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 음반 1차분은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에서 “여러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음반 가운데 손꼽힐 만하다. 깔끔하게만 치는 게 아니라 곡의 뉘앙스와 극적인 면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의 한 단계 도약은 오는 12월에도 예고돼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84)이 이끄는 뮌헨필하모닉오케스라와의 협연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직접 마젤에게 편지를 보낸 뒤 오디션을 통해 ‘간택’을 받은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존경해 오던 음악인과 교감하게 된다는 설렘으로 가득했다. “지휘를 잘하시는 분은 많아요. 하지만 주로 브루크너나 베토벤 곡으로 역량을 드러내는 다른 지휘자들과 달리 마젤은 한정된 레퍼토리에 갇히지 않고 오페라, 현대음악 등을 모두 아우르죠. 팔순이 넘으셨는데도 블로그, 트위터나 본인이 직접 만든 캐슬턴페스티벌(미 버지니아주) 등을 통해 젊은 연주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요. 외골수가 아닌 전방위 음악인의 상을 보여주시는 분이라 더욱 배우고 싶어요.” 협연 프로그램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그와는 인연이 깊은 곡이다. 첫 독주 음반에 담긴 곡일 뿐 아니라 그를 독일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게 만든 곡이다. “처음엔 의아했어요. 오케스트라가 부각되는 곡이 아닌 오케스트라가 솔리스트에게 맞춰야 되는 곡이거든요. 피아니스트로서 그만큼 역량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곡이 없기 때문에 저를 배려한 선택인 것 같아요.”(웃음) 다음달 10일에는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영재특별상 앙코르 무대를 5년 만에 꾸민다. 19일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르츠콘서트-로마 위드 러브’ 무대에 선다. 9월에는 독일 4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 10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이 줄줄이 잡혀 있다. 특히 이번 금호아트홀 연주회에서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1번 B플랫 장조 D.960과 리스트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178 등 3곡을 직접 골랐다. 슈베르트 후기 작품을 담은 두 번째 독주 음반(2011)으로 현지에서 ‘독일인보다 독일 음악을 더 잘 해석하는 남자’로 통했던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는 “처음 독일에 왔을 때 슈베르트의 가곡을 종일 들으며 독일 문화, 슈베르트의 내면에 침잠해 보려 노력했다”며 “베토벤의 후배인 슈베르트와 리스트가 소나타 형식을 어떻게 각각 개성적으로 풀어갔는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창원에 부는 ‘새 아파트 신드롬’

    창원에 부는 ‘새 아파트 신드롬’

    기존 주택 매매가 위축된 가운데 새 아파트의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일명 ‘새 아파트 신드롬’이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새 집과 헌 집의 가격 차이도 크게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서울 강남구에서 지은 지 5년 미만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3,040만원으로, 준공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2,862만원)보다 178만원 가량 비쌌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주택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대부분 신규 분양 물량이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나오고 있는 점도 수요자들의 갈아타기를 부추기고 있다.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와 새로 짓는 브랜드 아파트가 주변에 있다면 오래된 아파트를 선택할 이유가 없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고, 그 동안 신규 공급이 뜸했던 구(舊)창원 도심에서 오는 7월 신규 분양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경남 창원시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되는 포스코건설의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도시이면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구 창원은 창원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지은 지 20년 이상 된 5층짜리 단층 아파트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형태의 구 창원은 더 이상 개발 가능한 가용 택지가 부족해, 새 아파트가 들어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도 도심이 아닌 창원 외곽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터라 이번 신규 분양 소식에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 포스코건설이 지난 21일 실시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의 사업설명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500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룬바 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고객은 “낡은 아파트만 있는 성산구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지어진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설명회에 참석하게 됐다. 지하 주차장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없는 커뮤니티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의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250~300통씩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는 생활 편의시설, 교육, 교통 등 이미 갖춰진 도심에 지어진다는 점과 기반 시설이 이미 잘 갖춰진 구(舊)창원 도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 높이 평가 받고 있다. LG전자와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 9만3,3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직선거리 660m 내에 위치해,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사업지 반경 500m 이내에는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위치해 통학이 쉬우며, 원이대로를 통해 도심권에 위치한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용이하다. 아파트는 오는 7월 전용면적 84~117m² 규모, 318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될 예정. 문의전화: 1644-607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갈매 더샵 나인힐스’, 모델하우스서 쿨썸머 이벤트 실시…‘경품 추첨’

    포스코건설의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쿨썸머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텐트는 물론 아이들의 튜브, 구명조끼 등 바캉스 용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쿨섬머 이벤트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 모델하우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28일 29일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 박동욱 분양소장은 “갈매 더샵 나인힐스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을 위해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바캉스용품을 준비했다”며 “모델하우스에 많이 방문해 바캉스용품도 받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588-31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문창극 자진사퇴 이후 어떻게 되나…최근 조사 첫 부정평가>긍정평가

    박근혜 지지율, 문창극 자진사퇴 이후 어떻게 되나…최근 조사 첫 부정평가>긍정평가

    ‘박근혜 지지율’ ‘문창극 자진사퇴’ 박근혜 지지율이 문창극 자진사퇴와 관련해 어떻게 변할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리얼미터 주간집계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행 부정평가가 처음으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지난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4년 6월 셋째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69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4.7%포인트 하락한 44.0%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0%포인트 상승한 49.3%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주간지표 상으로는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리얼미터 측은 문창극 새 국무총리 후보 지명 이후 13일 일간조사부터 계속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박근혜 지지율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해당 주간 집계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시점에서 사퇴하는 게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총리지명 14일 만에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수진은 나의 나비”

    “강수진은 나의 나비”

    “강수진은 초월적인 아름다움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발레단이 세계 초연한 발레 ‘나비부인’을 두고 현지 언론은 이렇게 평했다. 당시 10회 공연 전회가 매진되고 4회 공연이 추가되는 기록을 세운 작품이 다음달 4~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내 첫선을 보인다. 발레 ‘나비부인’은 처음부터 강수진(47) 국립발레단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강수진의, 강수진을 위한, 강수진에 의한’ 작품이었다. 스페인 출신 안무가이자 인스브루크발레단 예술감독인 엔리케 가사 발가(38)가 그를 작품의 주인공인 초초상으로 미리부터 점찍었기 때문이다. “강수진의 공연을 본 어머니의 권유로 강수진이 ‘나의 나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발가 감독은 서울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초초상과 강수진의 공통분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강수진은 무용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인생의 모든 것을 희생한 사람입니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떠나 살아야 했기 때문에 강인해졌고, 성취를 위해 많은 고통을 겪었죠. 어려운 결정을 내리며 자부심을 키워 왔습니다. 나비부인의 초초상 역시 이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는 순수한 사랑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보기 드문 귀중한 이야기지요. 그건 결과가 안 좋더라도 가능성을 믿고 운명을 선택하는 자부심입니다.” 2012년 ‘카멜리아 레이디’ 공연 이후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서는 강 단장은 이 작품을 ‘내 마음을 움직인 작품’이라고 콕 찍어 말했다. 그는 초연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초초상은 수줍어하면서도 감성적이고, 섹시하면서도 자존심이 강한, 한 여인으로서 갖고 싶은 캐릭터를 다 지니고 있다”며 “오직 저를 위한, 제 스타일을 끌어낸 안무와 음악이 버무려진 아름다운 작품이어서 우리 관객들도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푸치니 오페라를 발레로 재해석한 ‘나비부인’은 미군 장교 핑커톤를 사랑한 일본 게이샤 초초가 부모와 친구도 버리고 그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지만 결국 버림받고 목숨을 끊는다는 줄거리를 품고 있다. 대북 등 타악기 주도의 일본 전통음악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오페라 아리아 ‘어떤 갠 날’ ‘허밍 코러스’ 등으로 피어나는 강수진의 독무, 이인무가 심장을 울린다. 4만~20만원. (02)741-1523.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히말라야 14좌 사진展 “이창수·영원한 찰나”

    히말라야 14좌 사진展 “이창수·영원한 찰나”

    - 700여 일에 걸쳐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개의 준봉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미디어아트, AP통신의 20세기 히말라야 역사 사진 함께 전시 - 6월26일 (목)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개막식 진행 ■전시 개막식 개요 ●제목 : 히말라야 14좌 사진展 “이창수·영원한 찰나” ●내용 : 히말라야의 산과 사람 사진과 미디어아트 80여점, AP통신사의 히말라야 취재사진 20여점 네팔민속공예품 10여점 ●개막식 : 2014년 6월 26일 11:00 ●일자 : 2014년 6월 28일 – 8월 11일 (총 45일)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주최 : ㈜밀레 ●후원 : AP, 중앙일보, SBS Plus, 네팔관광청한국사무소, 기후변화센터, 엄홍길문화재단, 너섬재단 등 ●주관 : 밀레문화사업단 ●문의 : 02-532-4914 www.himal14.co.kr ●입장료 : 성인 10.000원 ■전시 취지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 전시회를 2014년 6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사진가 이창수는 2011년 12월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지역의 사전답사를 시작으로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 “칸첸중가”, “마나슬로”, 등 히말라야의 8.000미터급 14개의 최고봉 베이스 캠프를 700여 일에 걸쳐 돌며 히말라야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히말라야를 오가며 촬영한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이다. 히말라야는 전 국민의 걷기 열풍이 깊어지는 요즘 그들이 가고자 하는 마지막 꿈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000미터급 봉우리 14좌의 신비로운 장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작품으로 최근 큰 사고로 얼룩진 관람객의 마음을 정화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AP통신이 보유한 히말라야의 역사적 사진으로 풍성한 교육의 장도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의 주요 속성인 ‘사실성’과 ‘진정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히말라야 14좌의 온전한 모습을 담아내고 아울러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히말라야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하여 히말라야의 감동을 보다 더 깊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관람료의 일부를 기부로 연결하는 ‘예술 나눔’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히말라야 사람들의 꿈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할 수 있게 한다. ■전시 특징 가슴으로 찍은 사진들… 히말라야의 장대하며 처연한 내면을 드러내다 사진가 이창수가 찍은 히말라야 14좌 사진에는 에베레스트나 K2 같은 히말라야 고봉들의 압도적인 위용이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서 때때로 가슴으로 밀려오는, 거대한 산이 전해주는 감정에 압도됐을 때 찍은 히말라야의 순간순간이 담겨져 있을 뿐이다. 사진가 이창수는 히말라야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산을 만났다고 한다. 그도 처음에는 ‘사진도 많이 찍고, 남이 갖지 못하는 다양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K2에서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경험한 이후로 ‘의도적으로 사진을 찍기보다는 문득 가슴에 다가오는 장면을 담아야겠다’고 생각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렇게 욕심을 내려놓는 순간, 문득 다가오는 산의 내면을 렌즈에 담는 일이 바로 자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제가 이번 사진들에서 제시하는 것은 없습니다. 찍을 때부터 가슴으로 찍은 것들이니까요. 그렇다고 저랑 똑같이 느끼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 느끼되 가슴으로 느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사진가 이창수는 이번 전시회를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가 각자의 눈으로, 가슴으로 사진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히말라야 14좌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람 산맥에 걸쳐 분포하는 8,000미터급 봉우리 14개를 말한다. 히말라야는 인도 대륙 북부에서부터 중앙아시아 고원 남쪽까지 동서를 길게 가로지르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산맥이다. 히말라야(Himalayas)는 고대의 인도 말인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사는 곳을 뜻하는 ’알라야(alaya)’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로 ‘눈이 있는 곳’ 또는 ‘눈의 집’을 의미한다. 이름처럼 히말라야에는 1년 내내 새하얀 만년설이 덮여 있다. 바로 이 만년설의 집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8,848m)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8,000미터급 봉우리들이 자리한다. ■전시 구성 1부 ‘한 걸음의 숨결’ ‘한 걸음의 숨결’이란 제목으로 거대한 자연에 다가가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 꾸준히 자연에 다가가고, 그 자연에 다가가는 모습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는 의미이다. 2부 ‘신에게로’ 히말라야 고봉들을 날아다니는 새 사진 위주로 구성됐다. 히말라야에서 새는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체의 의미가 크다. 3부 ‘나마스떼, 신의 은총이 당신에게’ ‘나마스떼’는 네팔 말로 ‘신의 은총이 당신에게’라는 뜻이다. 히말라야 자락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어떻게 보면 이들이야말로 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4부 ‘별이 내게로’ 히말라야 설산에서 만난 아름다운 별 사진들로 구성됐다.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하다. 아니 이미 그 별들은 우리 가슴 속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신의 뜻이 그곳에 있는 것일까. 5부 ‘히말라야의 역사’ AP 통신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자료 속에서 히말라야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들을 가려 뽑아 구성했다. 학생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얻기 힘든 교육 효과를 줄 것이다. ■작가소개 ‘자연’이라는 모든 것은 - 지리산도, 히말라야도 평등하며 유기적이다. 그 안의 모든 것들은 예외 없이 시간의 변화를 안고 간다, 그곳에서 작은 한 점 되어 걸었다. 길을 걷다 보면 앞에 있는 산이, 그 산을 감싸는 구름이, 그 구름 사이를 비집는 빛이, 꿈틀대고 넘실대는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살아 있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은 아름답지 아니한 것이 없다. 큰 기쁨이다. 너도 나도. 인간은 신이 아니니 세상의 전체를 볼 수 없다. 음악이든 그림이든 어떤 예술적 표현 방법을 도모해도 표현 되어진 것들은 어떤 이가 세상의 어느 한편을 보고, 그 한편을 드러낸 것이다. 사진 또한 그렇다. 대상이 갖고 있는 여러 모습 중의 어느 한 부분을 표현한 것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간도, 그에 따라 변화하는 마음도 그 바탕의 조화를 아직은 알 수 없기에 속절없다. 어느 한 순간의 마음으로 한 장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비록 한편의 일부일지라도 대상과 맞닿는 기쁨이 있다. 그 기쁨의 순간이 ‘영원한 찰나’라는 현재 살아 있음이다. ‘사진 찍기’는 대상을 마음으로 꿰뚫어 보는 것이다. 지리산이든, 히말라야든 그저 대상을 꿰뚫어 보는 그 순간의 진정한 마음만이 내게 필요할 뿐이다. 시작도, 끝도 찰나.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다는 현존. 그 길을 걸었다. 높은 산, 먼 길. 살 수 있는 땅과 죽을 수 있는 땅의 경계까지. 너무 빨라 멈출 것만 같은 심장의 뜀박질과 희박한 산소를 한껏 마셔야만 될 가쁜 숨을 몰아 쉬며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내디뎠다. 히말라야 산중에서, 히말라야 산중을. 언제였는지도 모를,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켜켜이 묵은 눈, 빙하에 지금 눈이 내린다. 더 짙을 수 없는 푸른빛이 설산을 감싸 안아 더 투명할 수 없는 세상을 연다. 2000억 개인지, 4000억 개인지도 모를 만큼, 많은 별이 모였다는 은하의 강이 먹빛 어둠을 밝힌다. 그런 시간 속에서 얼키설키 엮여 만들어진 나의 DNA에 이 모든 것들이 내려앉는다. 한 호흡과 한 걸음에 깊이 빠질 때, 산과 내가 ‘한 존재’로 느껴지는 바로 그때, 감히 사진 한 장 찍곤 다시 걷는다. 히말라야가 품고 있는 내면의 숨결 또한 가슴 깊이 새긴다. 사진가 이창수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샘이 깊은 물, 국민일보, 월간 중앙 등의 사진기자를 지냈다. 2000년 지리산 자락인 하동 악양에 정착하여 지리산의 속내와 사람살이를 사진에 담아 <움직이는 산, 智異>, <Listen-‘숨’을 듣다> 등의 사진전을 열었다. 2011년 12월부터 700여 일에 걸쳐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개 봉우리의 베이스캠프를 돌며 히말라야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을 사진에 담았다. 현재 순천대학 사진예술학과 외래교수이다. Media Artist 남상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같은 대학원 광고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삼성에 입사해 25년 넘게 프로모션 디자인 전문가로서 디지털, 영상, CI・BI, 옥외 광고, 각종 홍보물 디자인 업무 등을 총괄했다. 삼성박물관 리움MI와 홍보 영상, 삼성전자 아테네・시드니 올림픽 홍보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PT 홍보물, 삼성전자 애니콜 손 조형물 아트 마케팅, 뉴욕 타임스퀘어의 삼성전자 광고판 홍보 영상, 삼성문화재단의 캘린더 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성공리에 이끌어왔으며, 지난 200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4대 마스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올랐다. 2009년에는 대한민국 광고대상 광고 공로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서울시 디자인 심의 위원, 사디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미누아트 대표이다. Associated Press AP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 정확한 뉴스가 제작되고 있으며 전 세계 언론매체, 뉴스통신사, 방송국, 포털, 정부기관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급되고 있다. 1846년 설립된 세계 최고, 최대 뉴스통신사 AP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신뢰성과 공익성을 자랑하는 언론사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AP뉴스를 접하고 있으며 특히, 30회 이상 퓰리처상 수상과 그 밖에 다양한 수상경력은 AP 사진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로 물들이는 안데르센

    대학로 물들이는 안데르센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아시테지 한국본부)는 아동극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연다. 다음달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8개국 12개 작품들이 관객을 만난다.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빛’으로 잡았다. 빛의 의미와 소중함을 잃어 가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에게 다양한 빛의 비유를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빛의 존재’를 형상화한 화풍을 보여온 강상중 인천가톨릭대 회화과 교수가 재능 기부로 메인 이미지를 그렸다. 올해는 한국·덴마크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덴마크 주간’을 만들고 초청작 2편과 신작 1편을 올린다. 22~2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은 멀티미디어 인형극이다. 100번째 생일을 하루 앞둔 빅토리아 할머니의 이야기를 오브제, 영상, 이미지를 활용해 전달한다. 26~28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 올리는 ‘스노우 아이즈’는 눈 덮인 세상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이 작품은 영아들도 볼 수 있도록 한 베이비드라마다. 신작은 덴마크 연출가 토르킬 린데비에르그와 극단 자유마당이 협업한 ‘안데르센의 나이팅게일’(22~23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새 나이팅게일의 동화를 마임과 영상, 그림자 등으로 표현한다. 덴마크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축제 기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는 덴마크 아동문학의 거장 안데르센의 책을 전시하고 책을 읽고 놀 수 있는 캠핑장을 운영한다. 레고 동호회 ‘브릭마스터’가 안데르센 명작과 덴마크 명소를 전시한다. 눈여겨볼 만한 국내외 초청작도 즐비하다. 영국 웨일스 아랏 고흐 극단의 ‘페기와 데리’(22~26일, 예술의전당 무용연습실)는 잎사귀, 돌멩이 등으로 기하학적인 유형과 줄거리, 장면을 만드는 관객 참여형 친환경 놀이극이다. 러시아 말리 아동청소년극단의 ‘리틀 필링스’(22~24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일본 우링코 극단의 ‘잠든 마을’(25~27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은 어릴 적 추억을 꺼내 든다. ‘리틀 필링스’는 어린 시절 장난을 정교한 복합인형극으로 풀었고 ‘잠든 마을’은 꿈을 통해 외로움, 두려움, 상실감 등의 감정을 끌어낸다. 국내 작품 중 ‘목 짧은 기린 지피’(25~27일)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펼치는 용감한 모험을 노래와 춤으로 신 나게 그리고,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하륵이야기’(29~30일)는 다양한 인형과 오브제를 활용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두 작품 모두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02)745-5862~3.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네이팜탄 소녀도 볼 수 있다’ 퓰리처상 사진전 24일 개막…한국전쟁 특별전 작품 36점도

    ‘네이팜탄 소녀도 볼 수 있다’ 퓰리처상 사진전 24일 개막…한국전쟁 특별전 작품 36점도

    ‘네이팜탄’ ‘네이팜탄 소녀’ ‘퓰리처상 사진전’ 네이팜탄 소녀 사진 등이 함께 전시되는 퓰리처상 사진전이 24일부터 열린다. 언론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작품전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24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80일 동안 열리는 이번 퓰리처상 사진전에는 수상작가 맥스 데스포의 한국전쟁 특별전 작품 36점이 포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작품 중에는 1972년 6월 베트남에서 네이팜탄 폭격 당시 AP통신 사진기자 닉 우트가 촬영해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은 ‘네이팜탄 소녀’ 사진도 포함돼 있다. 닉 우트 씨는 전시회 개막식에 참여해 “벌거숭이 소녀를 촬영한 뒤에야 이 소녀가 화상을 입고 목숨이 위태롭다는 걸 깨닫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퓰리처상 사진전’을 개최하는 건 지난 1998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서울신문 창간 110주년 기념음악회

    [사고] 서울신문 창간 110주년 기념음악회

    서울신문사는 7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간 1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4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드레스덴 국립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이었던 한국계 천재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의 깊이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 내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의 혼을 담은 소리와 성악가 공병우, 이명주의 환상적인 아리아가 여러분의 여름밤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감동과 여운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되길 바라며,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4년 7월 17일(목)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R석 15만원, S석 9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 옥션 ●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2~5
  • 주행연비 높게 보이려 타이어 공기압 무리하게 높여 GM 신차 시승행사 ‘꼼수’ 의혹

    주행연비 높게 보이려 타이어 공기압 무리하게 높여 GM 신차 시승행사 ‘꼼수’ 의혹

    제너럴모터스(GM)가 신차의 주행연비를 실제보다 높게 보이게 하려고 시승차 타이어에 공기압을 비정상적으로 높게 주입하는 편법을 썼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인천 앞 주차장. GM코리아가 5년 만에 들여온 캐딜락 CTS의 첫 시승행사를 앞두고 10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다. 캐딜락은 미국 대통령 의전차로 쓰여 과거 유명세를 탔지만 낮은 연비와 독일차 선호도 등에 밀려 국내에선 고전 중인 브랜드다. 지난해 국내 캐딜락 판매량은 300대. 올 1∼5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 감소한 86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이날 시승차 타이어는 평소 공기압보다 부풀어 오른 모습이었다. 시승 전후 시승차에 올라 타이어 공기압 측정장치(TPMS)로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한 결과 약 20%가량 공기압이 과다하게 주입됐다. 제조사가 차량 내부에 표시한 캐딜락CTS의 적정 타이어(17인치) 공기압은 앞바퀴와 뒷바퀴가 각각 30psi와 33psi. 하지만 기자가 확인한 복수의 시승차(총 10대 중 9대) 공기압은 37~39psi와 39~41psi로 맞춰져 있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업계에선 연비를 높게 보이려는 꼼수라고 지적한다. 타이어의 적정공기압과 연비는 정비례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기를 적정공기압 이하로 넣으면 연비가 낮아지고, 그 이상을 넣으면 연비가 높아진다. 타이어 속 공기압이 낮으면 지면과 타이어가 닿는 면적이 넓어져 마찰력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공기압이 높으면 줄어든 접점만큼 마찰력이 낮아지는 원리다. 이런 배경에서 각종 연비왕 선발대회 등에서는 과다하게 타이어 공기압을 넣어 참가하면 반칙으로 실격처리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연비왕 대회 등에서 일부 참가자가 쓰는 꼼수를 GM이 그대로 베껴 쓴 것 같다”면서 “보통 실제 주입한 공기가 적정공기압의 ±25% 이상이면 자동경고등이 들어오는 점을 고려해 20%가량만 더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타이어 공기압은 부족해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높아도 안전성을 해친다. 타이어 공기압을 지나치게 높이면 떨어진 마찰력에 제동은 물론 코너링이 불안해질 수 있다. 자동차마다 타이어 적정공기압을 정해 차량(운전석 문짝)에 기록해 두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GM 측은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허용치 안에 있다는 뜻이라 문제될 것이 없다”면서도 “연비를 높게 보이려고 고의로 공기압을 더 넣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언론 시승행사용 차는 자칫 안 좋은 평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수차례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는데 모르고 더 넣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면서 “과거 캐딜락이 워낙 낮은 연비로 악명이 높다 보니 적정공기압 이상을 주입하는 편법을 쓴 듯하다”고 말했다. 글 사진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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