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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개 특위·상임위 세종으로…세종의사당 시대 ‘한 발짝 더’

    12개 특위·상임위 세종으로…세종의사당 시대 ‘한 발짝 더’

    국회 운영소위, 세종의사당 규칙안 의결예결특위, 국토위, 정무위 등 이전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도 세종으로정진석 “560만 충청 염원, 본회의 만장일치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정무·기획재정·국토교통위원회 등 12개 상임위·특위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안이 23일 국회 운영위 소위 문턱을 넘었다. 국회 예산정책처와 입법조사처도 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한다. 다만, 국회도서관은 서울에 남겨두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운영위 소위에서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규칙안을 심사해 의결했다. 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하는 상임위는 ▲정무위 ▲기재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등 11개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다. 국회의 모든 상임위·특위를 모두 이전하는 방안과 운영위, 정보위, 여성가족위 등 15개 상임위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안 등도 검토했으나, 12개 이전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운영효율성 제고 방안 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미 세종으로 이전한 부처 위주로 상임위를 옮겨,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세종과 서울을 오가는 ‘이동 비효율성’을 줄인다는 취지다. 국회도서관은 세종 이전 또는 분원 설치 등도 거론됐으나 서울에 존치하고, 세종의사당에서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부 열람·대출이 가능하게 한다. 규칙안은 오는 30일 운영위 전체 회의 의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9월 정기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거쳐 올해 내 규칙 제정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등 협의를 마치면 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여야 안팎에서는 2028~2030년 세종의사당이 완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소위 종료 후 페이스북에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라며 “국회사무처는 세종의사당 추진단을 출범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회사무총장으로서 규칙 제정 완수까지 세심히 챙기겠다”고 했다. 세종의사당 설치법 처리에 앞장서 온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560만 충청인의 염원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며 “향후 운영위 전체회의와 법사위의 문턱을 잘 넘어, 본회의장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보겠다”고 했다.
  • 경북도의회, 소외계층·여성장애인에 체감 높은 입법활동으로 본보기 돼

    경북도의회, 소외계층·여성장애인에 체감 높은 입법활동으로 본보기 돼

    최근 사회적 소외와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권익향상을 위해 제정한 ‘경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와 ‘경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조례’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본보기이 되고 있다. 지난 해 4월 도민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로움 실태조사에서 60% 정도가 심각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경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도지사에게 지역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조례가 제정되자 경북도는 ‘대화기부운동’,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특강’, ‘마음체크데이’, ‘청년 고민상담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며 외로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 전국최초로 시행한 ‘대화기부운동’은 현재까지 2037건의 기부가 이뤄져 940시간에 이르는 대화를 통해 831명의 대화요청자의 외로움을 달랬고 이 중 34%인 281명이 심층상담을 요청했으며,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 912명이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특강’은 직접 마을을 찾아 소통하며 외로움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있어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매월 10일을 ‘마음체크데이’로 지정하고 누구나 쉽게 심리를 점검할 수 있는 검진홈페이지를 운영해 1만 433명이 자가 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30.1%인 3137명에게 연계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3월부터는 대학교, 사업장, 공공기관, 군부대 등 44개소를 대상으로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하여 7,198명에게 정신건강체험, 스트레스 해소, 고민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위원군으로 판단된 615명에게 연계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중장년 소셜다이닝 등 도민 맞춤형 외로움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등 많은 도민이 쉽게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로움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기능과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친화적 임신, 출산 및 양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한 ‘경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조례’도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로 손꼽힌다.올해 경북도는 비장애 여성보다 임신과 출산 시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 여성장애인 66명에게 출산 시 100만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고 앞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9월부터 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장애인 중 소득수준, 장애정도, 가정환경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해 유아 발달단계별 특성 지도교육, 안전·위생 등 양육 환경 코칭, 청소, 요리, 아이 병원 동행 등 월 60시간(일 4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장애인 양육서포터즈 사업을 실시한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안동), 장애인종합복지관(포항), 지체장애인협회(경주)는 산후조리, 자녀양육을 위한 가사도우미 출장을 지원하는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 파견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 및 자활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경북도의회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도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치입법을 통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상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 민방위 훈련 [서울포토]

    국회 민방위 훈련 [서울포토]

    전국적으로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6년만에 실시된 23일 오후 국회 지하 방공호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김진표 국회의장을 상대로 1인 부상자 후송 훈련을 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7차 서울시 당정협의회·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7차 서울시 당정협의회·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오는 28일 개회하는 제320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한 서울시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청 8층 간담회의장에서 열린 제7차 국민의힘-서울시 당정협의회에는 김현기 의장이 함께한 가운데,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길영 수석부대표, 허훈 정무부대표, 서상열 의안부대표, 서호연·이병윤·김태수 권역부대표, 박상혁 정책위원장, 문성호·채수지 정책부위원장, 옥재은 대변인, 고광민 운영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정무특보, 정무수석,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자치경찰위원장, 기후환경본부장, 평생교육국장, 시민건강국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계획국장 등이 자리했다. 원내대표단은 최근 흉기 난동 등 묻지마 범죄에 대한 범죄예방활동 강화를 주문하고 자치경찰위원회의 현장 순찰인력 확보와 지역 자율방범대 활용방안 등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 치안 활동을 빈틈없이 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1일부터 운행이 시작된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화성시 동탄, 김포시 풍무동 등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대표단은 서울시민이 사업 취지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서울시에 진입하는 대중교통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향후 교통 여건 및 이용수요 등 운행 결과를 분석해 이후 사업추진에 반영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풍수해 취약 지역인 지하차도의 재난 대응을 위해 중점관리 대상 총 103개소를 지정했다. 그중 진입차단설비 미설치 78개소에 대해서 침수알람시스템을 긴급 설치하고 호우주의보 발령 시 지하차도별로 현장책임관을 즉각 배치하기로 하며, 상황감시단과 순찰지원반의 순찰을 통해 파악된 침수지역의 경우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정보 연계를 통해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등 선제적 조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공공급식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책도 마련됐다. 특정 단체가 주도하는 공급체계에서 공적집하 공급체로 전환하고 전국 친환경 농가가 공급업체로 참여하게 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마약사범은 평균 4300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마약사범 증가율이 48.6%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마약 초범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어 단속 처벌보다는 경증 중독자 조기치료 중심의 진료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10·20대 중독 상담과 약물치료를 위한‘동행의원’지정 운영에 당정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후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제7차 정책협의회가 열려 설세훈 부교육감과 기획조정실장, 교육정책국장, 평생진로교육국장, 교육행정국장, 초등교육과장,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서이초 교사의 부고가 들려온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교육청의 적극적 대처와 뚜렷한 정책적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원내대표단의 질타가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지원 경과와 계획을 설명하고 정상 개학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하겠다고 보고했다. 과거 급식실로 쓰여 어둡고 환기도 잘되지 않았던 1학년 5반·6반 교실을 신관2층으로 옮기고, 기존 공간의 확보를 위해 모듈러 교실 3칸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9월 4일은 고인의 49재인 만큼 자율휴업일로 지정하기 위해 학부모 설문조사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재학생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 안정화 지원과 교육도 진행되며, 심리정서 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한 교직원에 대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이 투입돼 교직원 개별상담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학생들 돌보는 방법과 생명존중에 관한 집단교육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내에 서이초 정상화 지원단을 구성하고, 주1회 학교방문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고 특히 해당 학급 학생들의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키로 했다.서울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서울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평가’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시행계획 보고도 있었다. 9월 중순에는 초4, 초6, 중2, 고1 등 4개 학년으로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가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11월 말에 시행되는 본 검사는 동일 학년군 36,000명 및 희망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영역은 학습과 삶의 맥락에서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맥락에 맞게 표현하는 능력인 문해력 그리고 학습과 일상을 포함한 다양한 상황에서 수학의 내용과 방법을 활용하여 추론, 의사소통, 문제해결을 하는 수리력이다. 평가결과를 통해 학교는 겨울 방학 기간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 및 보정활동을 실시, 2024학교교육계획과 학습지원대상 지원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2024서울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수립 및 단위학교 책임지도제 예산 교부에 활용한다. 또한 현재 중단된 신규 인조잔디운동장 지원을 위한 예산과 방향성 등 개선방안을 10월까지 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3년 발암물질과 중금속 등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물질 검출 및 주기적인 교체 문제를 이유로 신규 인조잔디 운동장 예산을 중단했다. 작년 서울시의회에서 중단 이유의 비과학성과 일부 학교에 설치가 진행되는 비일관적 상황을 계속 지적하자 교육청은 ‘인조잔디 지원방안 개선TF’를 통해 기준을 개정하기로 했지만, 1년이 되어가도록 개선안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최 대표의원은 이날 서울시와 교육청이 제출한 이번 임시회 주요 현안과 협의 요청 사항에 대해 의원들과 내용을 공유, 깊이 있는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서울학생의 기초학력 평가를 위한 교육청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교원 수업권·학생 학습권이 함께 존중받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교육조례 3건’이 이번 회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삼성전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 표준단체 의장석 3명 배출

    삼성전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 표준단체 의장석 3명 배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인 3GPP 표준회의에서 부의장 3명을 동시 배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인 삼성의 기술력이 의장단 구성의 배경이 됐다. 삼성전자는 선행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의 정경인 연구원이 3GPP의 ‘무선 접속 실무 워킹그룹 2’(RAN2) 부의장으로 신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3GPP는 1998년 설립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퀄컴과 애플,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이동통신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며 이동통신 표준 정립을 주도하고 있다. RAN2는 단말과 기지국 간 무선 통신 프로토콜 표준을 개발하는 분과다. 2021년 8월 3GPP의 ‘서비스 및 시스템 실무 워킹그룹 4’(SA4)와 ‘코어망 및 단말 실무 워킹그룹 3’(CT3)의 부의장으로 각각 당선됐던 삼성리서치(SR) 송재연 연구원과 삼성리서치 인도 벵갈루루연구소의 나렌 탕구두 연구원은 2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을 확정지었다. SA4는 5G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확장 현실(XR) 등 실감형 미디어의 전송 기술을 개발하는 분과이며, CT3는 5G 통신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연결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제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규 부의장 당선과 연임 등에 따라 삼성전자는 업계 최다 의장석(의장 2석, 부의장 5석)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삼성리서치의 김윤선 마스터와 앤드루 베넷 연구원은 각각 3GPP의 ‘무선 접속 실무 워킹그룹 1’(RAN1)과 ‘서비스·시스템 실무 워킹그룹 2’(SA2)의 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의장단 의석 확보를 통해 이동통신 전반에 걸친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5G-어드밴스드 표준화와 6G 표준화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 강남구의회, 마약 근절에 앞장서

    서울 강남구의회, 마약 근절에 앞장서

    서울 강남구의회가 우리 사회 깊숙히 침투한 마약 등을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강남구의원들의 마약근절대책 연구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등 마약 감시뿐 아니라 근본 대책 만들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강남구의회 마약근절대책 연구회는 지난 19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연구결과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의 그간의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방안과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박다미(대표)·손민기(간사)·전인수·한윤수·복진경 ·김현정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김형재·이새날 시의원과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강을석·김진경·우종혁·이동호 의원이 참석했다. 김성준 한국정책경영연구원 부원장은 발제에서 강남구 마약류 확산 현황 및 실태를 분석하고, 마약류에 대한 강남구 주민들의 인식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남구에는 2400여개의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데 이에 상응하는 마약류 취급관리 감시역량을 확보하고, 10대 청소년기부터 마약류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종합 토론에 참여한 박다미 의원과 손민기 의원, 강남구 의약과 박성희 과장, 법무법인AK 김보현 변호사,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김성준 부원장은 강남구의 특성에 맞는 마약 예방·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마약류 완전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를 진행한 박다미 의원은 “최근 마약 범죄가 청소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마약의 위험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마약근절대책 연구회의 활동을 계기로 집행부와 여러 유관 기관이 함께 마약문제 관련 예방교육 등 예방책 마련에도 힘쓰고 실효성 있는 정책 확대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약근절대책 연구회는 강남구 마약류 확산 방지 대책 및 우발적으로 마약에 노출된 주민을 보호하고 치료지원을 통해 추가 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마약류 완전 근절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에 착수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용산구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에 나서

    용산구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에 나서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참관과 근무자 격려를 위해 용산구청과 용산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천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산구청 종합상황실,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을지연습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불시 비상소집 훈련과 철야훈련을 병행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각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 용산구 관내 총 11개 기관이 참가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훈련은 국가적 재난이나 긴급한 군사적 위협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대문구 베트남 지안시와 협력 강화

    서대문구 베트남 지안시와 협력 강화

    서대문구가 베트남 빈즈엉성 지안시와 협력을 강화한다. 서대문구는 지난 21일 구청을 방문한 베트남 빈즈엉성 공무원과 기업인들에 대해 환영식을 개최하고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우웬 반 장 빈즈엉성 부성장, 호 꽝 디엡 지안시 당서기장, 보 티 탄 흐엉 투언안시 시의회 부의장 등 빈즈엉성의 공무원 11명과 기업인 4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환영식에서 “빈즈엉성 지안시와 서울 서대문구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두 도시가 국제화 시대에 상호 동반자적 관계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안시는 약 50만명의 인구를 가진 빈즈엉성의 산업, 경제, 교육 중심지다. 특히 명문 대학들이 지역에 많고, 교통 인프라 조성과 활력 넘치는 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대문구와 닮았다. 우웬 반 장 빈즈엉성 부성장은 “빈즈엉성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서대문구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호 꽝 디엡 지안시 당서기장은 “서대문구와 지안시가 자매결연을 하고 교통, 환경, 교육,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공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가덕도 공항을 이순신 공항으로”

    “가덕도 공항을 이순신 공항으로”

    경남도의회가 부산 가덕도에 건설되는 신공항 이름을 ‘이순신 국제공항’으로 명명하자는 대정부 건의안을 다음달 임시회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람 이름을 딴 공항이 생길지 주목된다. 경남도의회는 박춘덕(국민의힘) 의원 등 45명이 “가덕도 신공항 공식 명칭 ‘이순신 국제공항’ 지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최근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의원 등은 “동남권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높은 소구력이 있는 공항 명칭이 필요하다”며 “해외에도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을 딴 공항이 많다”고 강조했다. 유럽 중심지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 미국의 관문으로 통하는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 이탈리아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등을 사례로 들었다. 의원들은 건의안에서 “이순신은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한 표상으로 수많은 역경을 치열한 고뇌와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점에서 한국인의 정신적 근간”이라며 “가덕도 주변 남해안은 이순신 장군의 무패 신화가 깃든 역사적인 지역”이라고 했다. 도의회는 다음달 임시회에서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각 정당 대표, 부산시장 등에게 보낼 예정이다.
  • 내년 ‘R&D 예산’ 8년 만에 감축…상대평가로 하위 20% 구조조정

    내년 ‘R&D 예산’ 8년 만에 감축…상대평가로 하위 20% 구조조정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전년 대비 3조 4500억원 줄어든 총 21조 5000억원으로 조정됐다. 국가 R&D 예산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고 이번에 조정된 예산 총액은 2019년 수준이다. 정부는 또 성과가 부진한 R&D를 점검해 108개 사업을 통폐합했다. 예산은 주요 혁신 분야 연구에 투자하고 매년 성과가 나지 않는 연구개발 분야는 퇴출하는 방식으로 연구개발 패러다임이 바뀐다. 22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회 심의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내용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분야별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관련 R&D 예산 배분 등을 심의한다. 정부는 대폭 줄인 국가 R&D 예산안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0조원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R&D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연대를 통한 세계 최고 인재 양성에 2조 8000억원, 첨단 바이오·양자·우주·차세대원자력 등에 2조 5000억원,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등에 3조 1000억원, 디지털 융합에 1조 6000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무기체계 기술개발 고도화, 필수요소 기술 적기 확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각종 범죄와 재난, 재해에서 국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공 R&D와 탄소중립 분야에도 투자를 집중한다. 한편 심의 회의에서는 ‘정부 R&D 제도 혁신 방안’도 마련됐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이 국제공동 연구를 추진할 경우 주관 및 공동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와 사회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부 R&D 지원 시스템도 구축한다. 또 R&D 관리 전문 기관을 혁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전문적인 R&D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범부처 연구관리 전문기관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 올 하반기부터 매년 성과가 저조한 연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재정집행 점검단’을 통해 점검하고 R&D 사업평가에 상대평가를 도입해 하위 20% 사업은 구조조정을 한다. 연구 현장에서 늘어난 연구 수당도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확정된 ‘국가 R&D 예산 배분·조정안’은 기획재정부에 통보됐고 기재부는 정부 예산안을 최종 편성해 다음달 초 국회에 보낼 예정이다. 이날 심의 회의를 주재한 이우일 자문회의 부의장은 “우리의 과학 기술은 지금 변화와 쇄신을 절실히 요구받고 있다”며 “연구개발 과정 중 발생하는 비효율이나 낭비 요인을 찾아 개선하려는 정부의 정책 대안과 함께 과학기술계의 부단한 개선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R&D 예산 감축에 과학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가 R&D 예산이 2019년 20조 5000억원으로 처음 20조원을 넘어선 뒤 30조원대를 눈앞에 두고 다시 쪼그라들며 과학기술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번 국가 R&D 예산의 대폭 감소는 지난 7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R&D 예산 집행에도 카르텔이 개입돼 있다”고 질타하면서 원점에서 재검토된 것으로 연구 현장의 의견 수렴 없이 급박하게 진행됐다는 점에서도 비판이 제기된다.
  • ‘흉악범 교도소’ 만든다… 피해자 치료비 전액 지원 검토

    ‘흉악범 교도소’ 만든다… 피해자 치료비 전액 지원 검토

    최근 무차별 흉기 난동과 대낮 성폭행 등으로 사회적 공포가 커지면서 흉악범죄의 예방·처벌을 위한 ‘흉악범 전담 교도소’ 설치와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이 추진된다. 범죄 피해자의 치료비를 국가가 전액 지원하며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선제적으로 입원시킬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될 전망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묻지마 흉악범죄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흉악범 교정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교도소 운영을 추진하고,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을 정부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 차원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살해 예고 등을 처벌하는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 등을 발의하기로 했다. 흉악범죄 피해자에 대해 치료·간병비 및 각종 부대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현재는 연간 1500만원, 총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특별 결의’를 통해 추가 지원이 가능한데, 전액 지원 방안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특별 결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전담 인력이 편성된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설치해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을 원활케 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당정은 또 자·타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입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관계 부처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사법기관이 정신질환자의 입원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사법입원제’ 도입 여부를 논의한다. 정신질환자가 위험 행동을 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전국 시도에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범죄자에 대응하는 현장 경찰관의 면책 범위와 법률 지원도 늘어난다. 경찰청과 당이 협의해 정당방위 기준 완화 및 소명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한 법안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묻지마 범죄’라는 표현에 범죄 유발 등의 부정적 측면이 있다는 지적에 ‘이상동기 범죄’로 용어를 변경하기로 했다.
  • 당정, 교통비 20% 돌려주는 ‘K패스’ 내년 7월 도입

    당정, 교통비 20% 돌려주는 ‘K패스’ 내년 7월 도입

    국민의힘과 정부는 교통비를 20% 환급해 주는 지하철·버스 통합권 ‘K패스’를 내년 7월에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 단계다. 당이 요구한 점이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정은 23일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이달 말쯤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도입하는 K패스는 대중교통을 월 21회 이상 이용하면 월 60회 한도 내에서 성인 기준으로 연간 최대 21만 6000원을 환급해 주는 제도다. 청년의 연간 최대 환급액은 32만 4000원, 저소득층은 57만 6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정은 군 초급간부의 처우도 개선하기로 했다. 단기복무장려금을 인상하고, 3년 이하 초급간부에게도 주택수당을 지급해 초급간부 연봉을 소위 기준으로 400만원가량 늘릴 방침이다. 이 경우 소위 연봉이 중견기업 초임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는 게 여권의 분석이다. 초급간부 숙소를 1인 1실로 만드는 계획은 2027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비무장지대 소초(GP)·일반전초(GOP) 등 특정 근무 지역에 대해 시간 외 수당을 확대 지급하고, 특수직 수당도 인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가족돌봄청년 예산도 확대한다. 가족돌봄청년을 선제 발굴하기 위해 돌봄 코디네이터 1만명에 대한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연 200만원의 자기돌봄 예산과 월 70만원의 바우처 지원도 요청했다.
  • 광명시의회, 을지 연습 훈련 기관 방문

    광명시의회, 을지 연습 훈련 기관 방문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2일 2023년 을지 연습에 참여하는 지역 내 관계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의회는 광명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 등을 차례대로 방문, 을지연습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관계자들의 훈련대비태세를 살폈다.이날 의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관계기관의 협조적인 업무집행을 통한 연계활동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안성환 의장은 “위기대응을 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해주시는 수많은 분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에 주민의 안전과 유사시 사전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 우리나라 첫 사람이름 딴 공항 생기나...경남도의회 이순신 국제공항 명명 건의안

    우리나라 첫 사람이름 딴 공항 생기나...경남도의회 이순신 국제공항 명명 건의안

    경남도의회가 부산 가덕도에 건설되는 신공항 이름을 ‘이순신 국제공항’으로 명명하자는 대정부 건의안을 다음달 임시회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람 이름을 딴 공항이 생길지 주목된다.경남도의회는 국민의힘 박춘덕 의원 등 45명의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 공식 명칭 이순신 국제공항(Yi Sun-sin International Airport) 지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최근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의원 등은 “동남권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역명을 딴 공항이 아니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 영향력이 큰 공항명칭이 필요하다”고 건의안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을 딴 공항이 많다”며 “유럽 중심지 파리에 ‘샤를드골 공항’, 미국의 관문으로 통하는 뉴욕에 ‘존 F. 케네디 공항’, 이탈리아 로마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공항’ 등을 사례로 들었다. 의원들은 건의안에서 “이순신은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한 표상으로 수많은 역경을 치열한 고뇌와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점에서 한국인의 정신적 근간이 되고 있다”며 “가덕도 신공항 명칭을 이순신 국제공항으로 명명하면 대단한 인물이 우리나라에 있었음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가 그의 후손이라는 자부심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부산·경남·전남 등이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을 조성해 세계적인 걷기코스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인들이 동남권 관문공항인 이순신 국제공항으로 출입국하게 되면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공항이 건설되는 가덕도 주변 남해안은 이순신 장군의 무패 신화가 깃든 역사적인 지역으로, 이순신 공항이 들어선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다”고 덧붙였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 수군 첫 승전지였던 거제 옥포를 비롯해 사천, 고성 당항포, 통영 한산도, 진해 안골포 등 곳곳에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고, 가덕도는 부산포 해전 승리의 교두보였던 천성진성이 있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가덕도 신공항의 관제탑과 비행기계류장 등을 이순신과 거북선을 형상화하는 구조물로 설계해 공항을 랜드마크로 만들어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순신 국제공항 명명에 국민과 정치권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공론의 장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경남도의회는 다음달 개회하는 제407회 임시회에서 이순신 국제공항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 각 정당대표, 경남도지사와 부산시장 등에게 보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예규 ‘공항명칭 관리지침’ 제4조에는 공항 이름은 소재지 시·군명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그 밖에 공항명칭으로 사용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 ‘흉악범 교도소’ 만든다…피해자 치료비 전액 지원 검토

    ‘흉악범 교도소’ 만든다…피해자 치료비 전액 지원 검토

    최근 무차별 흉기 난동과 대낮 성폭행 등으로 사회적 공포가 커지면서 흉악범죄의 예방·처벌을 위해 ‘흉악범 전담 교도소’ 설치와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이 추진된다. 범죄 피해자의 치료비를 국가가 전액 지원하고,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선제적으로 입원시킬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될 전망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묻지마 흉악범죄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흉악범 교정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교도소 운영을 추진하고,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을 정부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 차원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살해 예고 등을 처벌하는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 등을 발의하기로 했다. 흉악범죄 피해자에 대해 치료·간병비 및 각종 부대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현재는 연간 1500만원, 총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특별 결의’를 통해 추가 지원이 가능한 데, 전액 지원 방안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특별 결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전담 인력이 편성된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설치해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을 원활케 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 당정은 또 자·타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입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관계 부처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사법기관이 정신질환자의 입원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사법입원제’ 도입 여부를 논의한다. 정신질환자가 위험 행동을 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전국 시도에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범죄자에 대응하는 현장 경찰관의 면책 범위와 법률 지원도 늘어난다. 경찰청과 당이 협의해 정당방위 기준 완화 및 소명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한 법안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묻지마 범죄’라는 표현에 범죄 유발 등의 부정적 측면이 있다는 지적에 ‘이상동기 범죄’로 용어를 변경하기로 했다.
  • 하남시의회 ‘2023 을지연습’ 훈련장 격려 방문

    하남시의회 ‘2023 을지연습’ 훈련장 격려 방문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2일 ‘2023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과 의원들은 오후 2시 30분 하남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하남시통합방위지원본부)을 방문, 하남시 관련 현황과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봤다. 이날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과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라고 당부했다. 강 의장은 “을지연습은 비상대비훈련으로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국민께서도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당국의 안내에 잘 따라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 을지연습은 제3879부대 1대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등 관내 관계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관내 중요시설 타격(위협)을 가정한 합동훈련 등을 시행한다. 23일에는 하남시 전 지역에서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경보발령, 주민대피와 차량통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5번째 시행하는 ‘2023년 을지연습’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읍·면·동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개 기관 58만여명이 참여한다.
  • ‘R&D 카르텔’ 한마디에 내년 연구예산 4년 전으로 퇴행

    ‘R&D 카르텔’ 한마디에 내년 연구예산 4년 전으로 퇴행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전년 대비 3조 4500억원 줄어든 총 21조 5000억원으로 조정됐다. 이런 내용은 22일 오전에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회 심의 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국가 R&D 예산은 2019년 20조 5000억원으로 처음 20조원을 넘어서고 30조원대를 눈앞에 두고 다시 쪼그라들게 된 것이다. 이처럼 국가 R&D 예산의 대폭 감소는 지난 7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집행에도 카르텔이 개입돼 있다”라는 깜짝 발언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기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과기 분야별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관련 R&D 예산 배분 등을 심의한다. 이날 심의 회의를 주재한 이우일 자문회의 부의장은 “우리의 과학기술은 지금 변화와 쇄신을 절실히 요구받고 있다”라며 “연구개발 과정 중 발생하는 비효율이나 낭비 요인을 찾아 개선하려는 정부의 정책 대안과 함께 과학기술계의 부단한 개선 노력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대폭 줄인 국가 R&D 예산안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조원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R&D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연대를 통한 세계 최고 인재 양성에 2조 8000억원, 첨단 바이오·양자·우주·차세대원자력 등에 2조 5000억원,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등에 3조 1000억원, 디지털 융합에 1조 60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또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무기체계 기술개발 고도화, 필수요소 기술 적기 확보를 추진하고 각종 범죄와 재난, 재해에서 국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공 R&D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탄소중립 분야에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성과 저조 R&D는 수시 재정집행 점검R&D평가에 상대평가제 도입하위 20% 연구개발은 구조조정우수 연구자에게 주는 연구 수당도 축소 한편 심의 회의에서는 ‘정부R&D 제도혁신 방안’도 마련했다. 혁신 방안에 따르면 해외 우수 연구기관이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 경우 주관 및 공동연구 기관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국가와 사회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부 R&D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R&D 관리 전문 기관을 혁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전문적인 R&D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범부처 연구관리 전문기관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부터는 매년 성과가 저조한 연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재정집행 점검단’을 통해 점검하고 R&D 사업평가에 상대평가를 도입해 하위 20% 사업은 구조조정을 하는 한편 연구 현장에서 늘어난 연구 수당도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확정된 ‘국가 R&D 예산 배분·조정안’은 기획재정부에 통보됐고 기재부는 정부 예산안을 최종 편성해 9월 초 국회에 보낼 예정이다. 정부가 구체적 언급 없이 카르텔 척결이라는 명목하에 연구개발 예산안을 역대 최대 폭으로 줄여 과학계의 반발이 거세 국회의 문턱을 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흉악범 전문 교도소’ 만든다…범죄 피해 치료비, 전액 지원 검토

    ‘흉악범 전문 교도소’ 만든다…범죄 피해 치료비, 전액 지원 검토

    서현역 흉기 난동, 신림동 대낮 성폭행 등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 예방과 처벌을 위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흉악범 전담 교도소’ 설립을 추진한다. 또 범죄 피해자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범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강제로 입원시킬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당정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묻지마 흉악범죄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흉악범에 대한 교정을 강화하기 위해 흉악범만 전담하는 교도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사회적으로 해악이 큰 흉악범들을 따로 모아 특별 관리를 통해 교정·교화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살해 예고 등을 처벌하는 공중협박죄,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흉기를 소지하는 것을 금지하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도 이번 주 의원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법안은 정부 입법으로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검찰과 법무부는 흉악범죄자에 대한 구형량을 최소 6개월, 최대 2년 상향하는 방안을 보고했는데 이를 더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범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정신질환자 보호, 치안 강화도 추진한다. 특히 남을 해칠 위험이 있는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입원 방안을 만들고, 법원 등 사법기관이 중증 정신질환자 입원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사법입원제 도입 여부도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논의한다. 범죄에 대응하는 경찰관의 면책 범위나 법률 지원도 늘린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현재 경찰직무 집행법에 면책 규정이 있지만 굉장히 한정적이다. (면책 확대는) 법 개정을 수반해야 하기에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범죄 피해자의 치료비와 병간호비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피해자 치료비 등이 연간 1500만원, 총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정부 내 심의기구의 특별결의를 통해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이를 더 활성화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 부분에서 당은 필요할 경우 (치료비 등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줄 것을 당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정은 ‘묻지마 범죄’라는 용어가 오히려 범죄를 유발하는 부정적 측면이 있다고 보고 앞으로 ‘이상동기 범죄’ 등 대체 용어를 쓰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구체적으로 국민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용어로 할 수 있도록 연구·검토할 것”이라며 “일차적으로는 ‘이상동기 범죄’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 개선 ‘머리 맞대’

    광명시의회,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 개선 ‘머리 맞대’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 운영개선 및 서비스 확충을 위해 장애인 관련 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 장애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연합회 관계자들은 배차 시간 단축, 바우처 택시 도입 등 수년간의 숙원 과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의원들은 “논의된 여러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성환 의장은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운영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희령, 이형덕, 이재한, 김종오, 이지석, 설진서, 김정미, 정지혜 의원이 참석했다.
  • 與 “교통비 20% 절감 ‘K-PASS’ 내년 7월부터 도입”

    與 “교통비 20% 절감 ‘K-PASS’ 내년 7월부터 도입”

    초급간부 처우 개선…소위 연봉 400만원 늘려 국민의힘이 22일 2024년도 예산안 협의 결과 교통비를 최대 20% 절감하는 ‘K-PASS’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군 초급간부 처우 개선을 위해 소위 연봉은 400만원 늘린다. 내년도 예산안은 이달 말쯤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 단계다. 당이 요구한 점이 반영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교통비 절감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통합정기권 ‘K-PASS’를 내년 7월부터 도입한다. ‘K-PASS’는 대중교통을 월 21회 이상 이용하는 경우 60회 한도 내에서 20%, 연간 최대 21만 6000원을 환급하는 제도다. 청년은 연간 최대 32만 4000원, 저소득층은 57만 6000원이 환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장은 “지난 정부의 알뜰교통카드사업은 자전거 이용이나 보행 조건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하다보니 실제로 자전거 이용했는지, 걸었는지 확인이 어려웠다”며 “지급구조도 복잡해 교통취약계층이나 노인층의 이용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PASS’를 도입할 경우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 초급간부 처우 개선에 나선다. 단기복무 장려금을 인상하고, 3년 이하 초급간부에게 지급되지 않던 주택수당을 지급해 소위 기준 연봉 400만원 가량 늘릴 방침이다. 2027년까지 1인 1실 추진하던 초급 간부 숙소는 2026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비무장지대 소초(GP)·일반전초(GOP) 등 특정 근무 지역에 대해 시간외 수당을 확대 지급하고, 특수직 수당도 인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박 의장은 “소위 계급 기준 연간 총수령액이 중견 기업 초임 수준에 도달하도록 현행 대비 연간 400만원 더 받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도적 측면에서 직업으로서 군인이 매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58.8%인 간부 선발율을 80%로 높이고, 대위 근속 15년 이후 군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경력직 군무원 경력직 비율을 50%까지 확대한다. 부사관 학군단도 추가 신설한다. 가족돌봄청년 예산도 확대한다. 가족돌봄청년을 선제 발굴하기 위해 돌봄 코디네이터를 1만명에 대한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청년이 경제적 부담 덜 수 있도록 연 200만원의 자기돌봄 예산비도 촉구했다. 가족 돌봄 청년·청소년이 학업과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문 돌봄이나 가사 지원, 맞춤형 심리 지원 등 월 7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 대상과 지원기관을 확대해줄 것도 주문했다. 박 의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미래를 포기한 채 생계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청소년·청년이 빈곤의 악순환 속에 고통 받는다”며 “정부는 당의 요구를 반영해 최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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