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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규 강릉시장 “경제·관광 중심 도시 만들 것”

    김홍규 강릉시장 “경제·관광 중심 도시 만들 것”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은 9일 “경제·관광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이같이 전하며 “강릉을 환태평양 항만·철도 물류 중심, 글로벌 마이스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과제로는 ▲옥계항 국제항 지정 및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반영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 조성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 ▲제2혁신도시 유치 등을 선정했다. 김 시장은 “시민 행복, 혁신 성장, 공동체 통합을 후반기 시정의 새로운 기조로 삼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로는 ▲옥계항의 무역항 기능 강화 ▲도청 제2청사 유치 ▲2023 세계합창대회 및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가입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시정의 시선은 늘 시민에 두고, 민생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1조 450억원 규모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1조 450억원 규모

    전남 광양시가 9일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광양 제1 LNG터미널’ 종합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권향엽 국회의원, 최대원 광양시의장을 비롯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김환용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동렬 광양제철소 소장 등 관계사 및 포스코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광양 제1 LNG 터미널은 국가산단 동호안 부지에 20년간 총 1조 450억원을 투자해 93만㎘의 LNG 저장능력과 18만㎥급 항만설비를 구축한다. 국가 기간산업을 위한 발전용 및 공정용 LNG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포스코, SK E&S, S-OIL 등 이용사가 직도입한 LNG를 하역, 저장, 기화, 송출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더해 지난해 2월 9300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광양 제2 LNG 터미널도 오는 2026년 완공 기점으로 총 133만㎘의 LNG 저장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전 국민이 40일 동안 사용 가능한 난방용 가스 저장 용량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 석탄발전의 축소와 이에 따른 LNG 수요 증가로 각 국가들은 에너지 수요처와 국내 저장 인프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번 준공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어 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간 최초의 LNG터미널, 세계 최초의 고망간강 LNG 탱크로 불리는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소경제 시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광양의 미래첨단소재 산업 허브 도약에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포스코 그룹의 LNG 밸류체인이 완성되고 저탄소 철강생산과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에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광양 LNG터미널의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국내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시는 7월 현재 8개 기업, 1조 3186억원 투자유치와 720명의 일자리창출을 이뤄냈다. 민선 8기 시정의 가장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활력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목표인 3조원의 투자유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중학교 용지 유지’ 결정 끌어내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중학교 용지 유지’ 결정 끌어내

    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서울시는 지난 8일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정비구역 내 중학교용지를 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중학교 용지는 지난 2020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학교신설 ‘부적정’을 통보받아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오는 2024년 11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 완료 시 중학생 수가 약 1384명 이상 추가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3년 12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에 도시형캠퍼스 신설(안) 검토를 요청했고, 조합에서는 올해 4월 조합원 투표 결과 81%의 찬성으로 도시형캠퍼스 신설(안)을 채택했다.한편, 지난 2월 통과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라 ‘학교용지’와 ‘공공공지’ 간 경미한 변경이 가능하게 되면서, 서울시는 해당 중학교 용지를 경미한 변경으로 공공공지로 전환하는 정비계획 변경을 검토 중이었다. 이에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과 일반분양자들의 중학교 용지의 공공공지 전환 반대 및 학교설립 요구 민원이 확산됐고, 김 의원은 입주예정자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조성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중학교 용지의 공공공지 전환 반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해왔다. 먼저 김 의원은 지난 6월 7일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장과 시장 면담을 직접 주선하고 성사시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중학교 설립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7월 6일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협의회 총궐기대회에 참여해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김 의원은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분양 당시 다자녀가족 가점제가 적용돼 일반분양단지와는 달리 학생 숫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강동구 고덕 강일 지구의 경우에도 비슷한 문제로 뒤늦게 강솔초등학교를 추가신설한 사례가 있는데,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이와 같은 전처를 밟아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또한 지난 8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오전에는 박진수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장과, 오후에는 남정현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장과 연이은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모든 방안을 동원했다. 이러한 김 의원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서울시가 중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하지 않고, 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울시의 결정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들의 염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결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학교용지의 유지가 확정되고 중학교가 신설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아마노에 “거짓말은 최악”이라더니…“홍 감독에 뒤통수 맞아” 비판

    아마노에 “거짓말은 최악”이라더니…“홍 감독에 뒤통수 맞아” 비판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HD 감독을 선임한 것과 관련해 울산 공식 서포터즈인 ‘처용전사’ 측에서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처용전사 김기원 의장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울산 팬들은) 축협(대한축구협회)과 감독님까지 두 단체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축구 팬들은 이게 엄청 심각한 사안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대한축구협회는 오후 2시쯤 깜짝 공지를 통해 홍 감독의 국가대표 감독 인선을 발표했다. 결과도 과정도 모두 팬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서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홍 감독의 과거 발언이 거짓말과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로 드러나면서 그의 명성에도 금이 갔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포항 스틸러스전을 앞두고 홍 감독은 “그동안 나의 스탠스는 항상 같았다. 팬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국가대표 감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지난 5일 수원FC전을 앞두고는 이임생 기술이사를 만날 의향에 대해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 특별히 내 입장에서는 만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만났고 결국 홍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됐다. 홍 감독이 일본 선수인 아마노 준을 향해 쏟아냈던 분노도 조명받고 있다. 그의 발언 그대로가 지금의 팬심을 담고 있어서다. 2023시즌을 앞두고 아마노가 울산에서 전북 현대로 팀을 옮겼을 당시 홍 감독은 “거짓말을 했다. 우리 팀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 나도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해 잘 알고 있지만 아마노는 내가 만난 일본인 중에 최악이다”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팀을 존중하지 않은 사람이 되면서 홍 감독의 발언이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김 의장 역시 신뢰의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믿어주는 팬들이 있는데 그걸 다 등지고 이렇게 떠나버린다는 것은 너무 큰 뒤통수를 치는 행위이고 감독님이 평소 말씀하셨던 언행에 너무 반하는 행동”이라며 “차라리 미리 어느 정도 언질을 줬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서운하고 배신감을 안 느꼈을 텐데 안 가신다고 믿음을 주시고 갑자기 이러시니까 (팬들이) 더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박문성 해설위원도 이날 같은 방송에 출연해 “무능력한 것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하는데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사과다운 사과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능력한데다가 무책임하다고 평가하고 싶다”며 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위원은 팬들의 분노에 대해 “과정과 절차에서 원칙으로 내세웠던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면 언제까지 선임을 하겠다,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겠다, 현재 감독은 데려오지 않겠다, 이런 수많은 원칙을 스스로 깨면서 이런 결과까지도 나왔기 때문에 아마 비슷한 감정이지 않을까”라며 “절차를 패싱한 상태로 위에서 모든 걸 처리했다. 지금 눈치도 보지 않는다”고 축구협회를 질타했다.
  • 울산 서포터즈 “축협·홍명보에 뒤통수”…홍 감독 “거짓말 최악” 발언도 조명

    울산 서포터즈 “축협·홍명보에 뒤통수”…홍 감독 “거짓말 최악” 발언도 조명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HD 감독을 선임한 것과 관련해 울산 공식 서포터즈인 ‘처용전사’ 측에서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처용전사 김기원 의장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울산 팬들은) 축협(대한축구협회)과 감독님까지 두 단체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축구 팬들은 이게 엄청 심각한 사안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대한축구협회는 오후 2시쯤 깜짝 공지를 통해 홍 감독의 국가대표 감독 인선을 발표했다. 5개월간 요란한 과정을 거친 끝에 나온 선임이라는 점, 시즌 중에 K리그 구단 감독을 빼갔다는 점 등등 여러 면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홍 감독 스스로도 거짓말을 한 모양새가 되면서 명성이 추락하고 있다. 감독 선임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포항 스틸러스전을 앞두고 홍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 부임설과 관련해 “그동안 나의 스탠스는 항상 같았다. 팬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감독 선임 절차와 관련해 “협회 내부는 안 바뀐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5일 수원FC전을 앞두고는 이임생 기술이사를 만날 의향에 대해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 특별히 내 입장에서는 만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로 그의 과거 발언도 조명받고 있다. 홍 감독은 2023시즌을 앞두고 일본 선수인 아마노 준이 울산에서 전북 현대로 팀을 옮겼을 당시 “거짓말을 했다. 우리 팀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 나도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해 잘 알고 있지만 아마노는 내가 만난 일본인 중에 최악이다”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비난의 대상을 아마노가 아니라 홍 감독으로 바꿔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김 의장은 홍 감독이 마음을 바꾼 이유에 대해 “감독님 입에서 어떤 말을 들은 게 아니다 보니 저희도 추측할 수밖에 없다”면서 “감독님이 어찌 됐든 2014년에 한 번 실패하셨던 경험이 있으니까 그걸 만회하고 싶으신 게 아닐까 추측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방식이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믿어주는 팬들이 있는데 그걸 다 등지고 이렇게 떠나버린다는 것은 너무 큰 뒤통수를 치는 행위이고 감독님이 평소 말씀하셨던 언행이라든가 그런 거에 너무 반하는 행동”이라며 “차라리 미리 어느 정도 언질을 줬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서운하고 배신감을 안 느꼈을 텐데 안 가신다고 믿음을 주시고 갑자기 이러시니까 (팬들이) 더 분노한다”고 덧붙였다.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해달라고 하면 뭐라고 답하겠느냐’는 질문에 김 의장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은 일차적으로는 축구협회에서 먼저 감독 리스트를 뽑을 때 현역 감독은 애초에 리스트에 올렸으면 안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감독을 뽑을 5~6개월 동안 도대체 축구협회는 뭘 했냐. 저희는 그렇게 반론을 오히려 하고 싶다”고 답했다. K리그를 존중해야 국가대표도 같이 잘될 수 있다는 게 김 의장의 입장이다. 박문성 해설위원도 이날 방송에 출연해 “무능력한 것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하는데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사과다운 사과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능력한데다가 무책임하다고 평가하고 싶다”며 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경찰 기동대원에게 ‘존중과 응원의 장미꽃’ 전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경찰 기동대원에게 ‘존중과 응원의 장미꽃’ 전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서울경찰청 제1기동단 15기동대를 방문,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15기동대는 서울경찰청의 60개 기동대 중 전원 여성 경찰로 구성된 유일한 부대이다.최 의장은 이날 방문 때 공공선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입은 분들에 대한 존중과 시민 안전을 위한 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응원의 의미에서 장미꽃을 준비해, 대원들 한 분 한 분에게 일일이 꽃을 전달했다. 여경기동대 업무 현황을 청취한 최 의장은 “여성의 정치, 사회 참여가 늘고 여성이 주도하는 집회가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여경기동대의 역할이 크다.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안전해야 시민들도 안전하다는 사실”이라며 “여러분의 안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여성 경찰 기동대원들은 시위현장에서 부상의 위험에 시달리는 현실과, 좁은 기동대 차량 안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기동대원들은 일부 사람들로부터 욕설 등을 들으며 현장을 지켜야 하는 직업적 숙명과 이른 새벽에 출근하고 휴일에도 자주 출동해야 하는 근무여건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15기동대는 주로 여성들의 불법 시위 차단과 여성 시위참가자 및 시민 보호, 요인 경호 등을 담당하는 부대이다.최 의장은 “의회가 잘하고 의원들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수록 여경기동대가 출동할 일이 줄어들 것 같다”라며 “열심히 현장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해나가는 현장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최 의장은 초등 늘봄학교에 이어 두 번째 현장 방문으로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경찰기동대를 찾았다.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의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 가져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의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청소노동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인제 부의장은 노동존중 활동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일자리, 주거복지 등 민생을 살피는 부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오찬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청사 내에서 근무하는 청소노동자들의 노동 환경과 근무 여건을 직접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 부의장은 오찬과 함께 청소노동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는 김 부의장은 청소노동자들의 휴게 공간, 안전 장비, 노동 시간 등 다양한 근무 환경에 대한 청소노동자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김 부의장은 “청소노동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시의회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라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소노동자 여러분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의장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청소노동자 여러분과의 만남으로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부의장은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이들의 노동에 마땅한 가치를 부여하고 정당한 대우를 해야 한다”라며 “좋은 사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회이며, 이는 가치 있는 노동에서부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노동존중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으로 민생경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청년일자리, 주거복지 등 민생분야 현장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민생 행보를 강조했다.
  •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신수정 의원’ 선출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신수정 의원’ 선출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재선인 신수정 의원이 선출됐다. 1991년 7월 제2대 광주시의회 개원 이후 첫 여성의장이다. 광주시의회는 8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신수정(더불어민주당·북구3) 의원을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 의원은 전체 23표 중 찬성 16표(무효 4표·기권 3표)를 확보했다. 광주시의회는 전체 시의원 23명 중 민주당 21명·국민의힘 1명·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수당인 민주당 내 경선에서 신 의원이 의장 후보로 선출돼 단독 출마했다. 신 신임 의장은 “초선의 패기와 열정이 그대로, 재선의 경험과 노련함이 경륜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모두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협치를 위한 정책은 적극적으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의정은 엄중하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치와 소통으로 합리적이고 세련된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에서, 시민의 시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서는 세 후보 중 과반을 득표한 서용규(민주당·비례) 의원이 제1부의장에 당선됐다. 남은 두 후보 중 채은지(민주당·비례) 의원이 15표, 김용임(국민의힘·비례) 의원이 5표를 획득해 채은지 의원이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행정자치위원회·환경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교육문화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장은 오는 11일, 운영위원장은 16일 선출한다.
  •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지난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춘우(영천)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병근(김천) 의원이 각각 선임됐고, 위원에는 김일수(구미), 김진엽(포항), 도기욱(예천), 박용선(포항), 박창욱(봉화), 손희권(포항), 연규식(포항), 윤철남(영양), 이형식(예천), 임병하(영주), 정경민(비례), 조용진(김천), 차주식(경산) 의원 등 모두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춘우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부의장,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특히 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에 이어 12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임되어, 위원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이 다시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또한 ‘경북도 귀농인 지원 조례’, ‘경북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북도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안’등, 활발한 입법활동도 펼쳐왔는데, ‘경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은 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의정대상’,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 봉사대상’,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출입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에도 선정됐다.이 위원장은 “도의회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위원회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신 의원님들 모두 풍부한 경륜과 전문성을 갖추신 만큼, 항시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소통해, 후반기 경북도의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병근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 농수산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이번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최 부위원장은 ‘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제13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고,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지원 조례’, ‘경북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경북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 부위원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위상이 강화됐고, 지방의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성도 강조되고 있어 운영위원들과 함께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의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제34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개 상임위원과 상임위원장을 선임해 경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 경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경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첫 일정으로 지난 8일 국립 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후반기 도의회 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배진석 부의장, 최병준 부의장, 이춘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영천 지역구 의원과 의회 사무처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으로 참배가 이어졌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 2001년 개원해 현재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제대군인 등 총 5만 155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으며, 호국정신 고취와 대국민 안보의식 함양을 비롯해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북돋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 의장은 “불굴의 의지로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있다”라며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 나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정원도시 하남’을 꿈꾸다

    하남시의회,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정원도시 하남’을 꿈꾸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대표 오승철)’가 ‘정원도시 하남’을 향한 잰걸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일 의회에 따르면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는 지난 4일~5일 국내 최초 수변생태정원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농경지로 활용하던 습지를 복원해 조성된 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인 거창 창포원을 각각 방문했다. 대표 오승철 의원, 부대표 최훈종 의원, 정병용 부의장, 강성삼 의원이 첫날 방문한 태화강 국가정원은 총면적 약 84만m²에 달하는 하천부지에 대나무숲을 비롯해, 생태,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등 총 6개 주제로 20개 정원으로 조성된 가운데 지난 2019년 7월 12일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공업화와 도시화로 공업용수로도 사용 불가능한 수준까지 오염되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죽음의 강’이었던 태화강이 ‘태화강 마스터플랜’과 시민과 기관, 기업체의 노력을 통해 ‘생명의 강’으로 변신한 후 십리대숲 등이 인기를 끌며 연간 500만명이 다녀가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일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태화강 국가정원 곳곳을 둘러보며 하천이라는 입지적 제약 요건과 한계를 극복하고 오히려 하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원을 표현한 국내 최초 수변생태정원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산업화 과정에서 ‘죽음의 강’에서 생태하천으로 살려낸 시민들의 열정과 지지, 지자체의 일관성 있는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의원들은 “과거 생명력을 상실했던 태화강이 지금의 아름다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되살아나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땀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꼈다”고 소회를 전하며 “서울과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가진 하남은 자연과 역사가 잘 보존돼 있고,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와 검단산, 남한산성, 하남미사호수공원 등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한 도시”라고 강조했다.지난 5일 의원들이 방문한 경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은 1988년 합천댐 조성 당시 수몰지역이었던 곳을 거창군에서 생태정원을 조성해 관광지로 탄생시킨 곳으로 2021년 5월 개장했다. 의원들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국가하천인 황강을 곁에 두고 조성된 축구장 66배 크기의 국내 최대 수변생태정원을 조성해 거창을 정원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거창군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오 대표의원은 “공업도시 울산이 태화강 국가정원을 기반으로 ‘정원도시 울산’으로 탈바꿈한 사례와 지방정원을 뛰어넘어 인프라 확충으로 국가정원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거창군의 사례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특히 울산광역시가 오염됐던 하천을 복원시키면서 대규모 개발을 지양하고 생태적 가치를 중점에 두고 정원을 조성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의원은 “이번 답사를 통해 하남을 대표하는 정원 조성 추진에 대한 필요성, 가능성과 함께 하남의 지리적 환경과 역사적 배경 그리고 물리적 조건 등을 분석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계기가 됐다”며 “정원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 효과도 있는 만큼 앞으로 정원 조성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북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경산 출신 박채아 의원(국민의힘, 재선)이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이어진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김천 출신 조용진 의원(국민의힘, 초선)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장을 맡게 된 박채아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11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쳐 제12대 교육위원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회 위원으로서 각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살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 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 전개로 도민의 교육 및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우수의정상’, ‘2023 베스트(BEST) 도의원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우리 교육위원회는 최우선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고 도민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부위원장을 맡게 된 조용진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제12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이며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경북도교육청 민원처리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경북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지방자치 의정 부문)’수상,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원은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교육위원회, 도민에게 신뢰를 주는 교육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교육위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위원장 선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후반기 교육위원은 박채아 위원장과 조용진 부위원장을 포함, 총 11명으로 김대일 의원, 김희수 의원, 박승직 의원, 박용선 의원, 윤종호 의원, 임병하 의원, 정한석 의원, 차주식 의원, 황두영 의원이 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향해 힘차게 닻 올려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향해 힘차게 닻 올려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이춘우(국민의힘·영천1),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국민의힘청도),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권광택(국민의힘·안동2), 문화환경위원장 이동업(국민의힘·포항7), 농수산위원장 신효광(국민의힘·청송), 건설소방위원장 박순범(국민의힘·칠곡2), 교육위원장 박채아(국민의힘·경산3) 의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경북도의회는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박성만(국민의힘·영주2) 의장과 배진석(국민의힘·경주1), 최병준(국민의힘·주3)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본회의 종료 후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안원효 의정회장, 임도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배한철 전 의장의 이임사에 이어 제12대 전반기 도의회를 이끌어온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에게 박성만 의장이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업적을 기렸다. 또한 새롭게 선출된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게 배한철 전 의장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위원장 선임 축하와 함께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함께 전했다. 박 의장은 출범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집행기관 감시와 견제라는 책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후반기 도의회는 도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도민을 위한 도의회로써 반석 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막중한 책임과 소임을 부여받은 만큼 의장에게 주어진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on] 별들의 집

    [서울 on] 별들의 집

    ‘별들의 집’ 문이 열리자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아래 흐느끼는 울음소리가 가득 찼다. 서울광장에서 499일 동안 10·29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지키던 유가족들이 지난달 16일 따가운 햇볕 속에서 159명의 영정을 품에 안고 걸어서 도착한 곳이다. 분향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부림빌딩 1층 20평 남짓한 입구 공간에서 보라색 조끼를 입은 유가족들은 한동안 서로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천막 아래 지나가는 바람에도 떨어질까 노심초사 지켰던 영정이 아니라 생전 밝은 얼굴 사진을 담아 단단한 벽에 걸어 놓은 새 영정 때문이었을까.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미처 오지 못한 가족에게 전하는 유가족도 있었다. 마치 희생자의 안부를 전하는 것 같았다. 서울광장 분향소와 작별하는 유가족의 인사말 속엔 분향소의 존재 이유가 충분해 보였다. 누가 뭐라든 아이들의 이야기를 맘껏 하며 한없이 울 수 있는 자리였다는 것. 희생자 문효균씨의 어머니 이기자씨는 “만약 분향소가 없었다면 몸은 살았겠지만 영혼은 죽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했다. 종료식에서 “분향소를 오늘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길을 가도록 공식 선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정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목소리는 떨렸다. 임시 기억·소통 공간인 별들의 집이 마련됐지만, 한때 서울광장 분향소가 위태로웠던 것도 사실이다.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지난해 2월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꾸린 분향소는 경찰과의 대치로 시작했다. 서울광장은 다수의 시민이 사용해야 하기에 시가 허가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 여론도 비등했다. 극단으로 치닫지 않았던 것은 서울시와 유가족 측이 54차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협상해 나간 결과다. 원칙적인 행정대집행을 예고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참척의 고통을 겪은 분의 마지막 의례인 만큼 시민들이 조금 더 인내심을 발휘할 여지”(지난해 8월 시정질문)를 언급했다. 지난 5월 유가족이 요구하던 이태원참사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제3의 공간으로 이전하는 양측 간 절충점이 만들어졌다.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의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희생자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해서다. 다만 출발이 개운하지는 않다.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20일까지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끝났어야 했지만 여당은 시한을 넘긴 지난 5일에야 위원 명단을 제출했다.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통과시켰어도 지각 구성을 면치 못했다. 대통령이 일각의 참사 조작설 때문에 주무 장관의 책임을 묻지 않았다는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은 대통령실의 부인과 저자의 무마에도 진상규명 시급성에 무게를 더한다. 별들의 집 한쪽 벽면에는 사고 당일 타임라인이 기록돼 있다. 어느 날보다 안전해야 했던 핼러윈데이 도심 밤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 특조위는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내놓고 타임라인의 빈 곳을 채워야 한다. 서유미 전국부 기자
  • ‘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위해 국내외 태권도인 400명이 모였다

    ‘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위해 국내외 태권도인 400명이 모였다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과 디지털 시대의 태권도 미래와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4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개최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스포츠 태권도의 가치 공유와 태권도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및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와 KTA 양진방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직무대행, 한국무예학회 곽정현 회장,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더레온즈 회장 등 태권도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 첫날인 6일 뮤페라 공연과 기념식, 백석대학교 시범단 공연 등으로 시작됐다. 이어 태권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분석과 평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전환 설립 등 거버넌스의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7일에는 올림픽 겨루기 품새의 정식 종목 포함, 몽골 태권도·타이베이 태권도· 중국 태권도·필리핀 태권도 발전 방향, AI와 태권도 융합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열렸다. 황인홍 군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태권도 고등학교 설립의 교육적, 사회적, 경제적 의의와 법적 근거 등에 관한 논의가 전북 국제태권도 고등학교 설립에 큰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해 미래 100년 청사진 제시 ‘김해연구원’ 개원

    김해 미래 100년 청사진 제시 ‘김해연구원’ 개원

    경남 김해시는 싱크탱크인 김해연구원이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재원 초대 김해연구원장,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기초자치단체가 자체 싱크탱크를 설치한 것은 경기 성남·화성, 전북 전주, 충북 청주에 이은 다섯 번째다. 이는 2022년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가 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된 덕분이다. 김해연구원은 경제산업연구부, 문화관광복지연구부, 도시교통환경연구부 등 3개 연구부와 경영지원실로 조직을 구성했다. 각 분야 전문 연구원 18명을 두고 있다. 김해연구원은 앞으로 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분야별 시민 편역 제도 연구 등에 나선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원이 부산, 울산, 경남의 중추도시인 김해의 발전을 이끌고,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은 “함께 김해시가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 진성준 “어디다 대고” 배현진 “뭐 뭐 쳐봐”…몸싸움 직전 일촉즉발

    진성준 “어디다 대고” 배현진 “뭐 뭐 쳐봐”…몸싸움 직전 일촉즉발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중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격렬한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제415호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법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24시간이 지나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토론 종료를 요청했고 이에 여당 의원들이 몰려와 거세게 항의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 진행 방해가 이어지자 진 의원이 의장석 아래로 다가가 우 의장 옆에서 항의하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소리쳤고 우 의장에게 국회법대로 처리해 달라고 소리쳤다. 이에 의장석 바로 아래에서 항의하던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진 의원에게 소리쳤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도 다가가 서로 언성을 높였다.이 과정에서 진 의원이 배 의원을 향해 “무슨 소리하고 있어?”라고 소리치자 배 의원이 “어디서 반말이야”라고 맞받았다. 진 의원이 “무슨 소리야?”라고 외치자 배 의원은 “들어가”라고 되받았다. 진 의원이 “어디다 대고” 하면서 다가가자 배 의원도 “뭐뭐뭐뭐 쳐봐”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몸싸움 직전까지 치닫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중간에서 막아서며 두 사람을 떼어내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배 의원은 분이 풀리지 않는 듯 수차례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부분 퇴장한 후 채상병 특검법이 본회의에 상정돼 찬성 189대 반대 1로 가결됐다. 법제처는 5일 국회로부터 채상병 특검법을 접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안이 이송된 다음 날부터 15일 이내인 오는 20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국회에서 야당이 단독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지난 5월 21일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 與 일각서 ‘특검법 찬성’ 안철수에 “제명·탈당” 목소리

    與 일각서 ‘특검법 찬성’ 안철수에 “제명·탈당” 목소리

    국민의힘 내부에서 ‘채상병 특검법’ 표결에 나홀로 찬성표를 던진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당 차원의 제명 조치 또는 자진해서 탈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재선 강민국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개인 소신만 가지고 정치하신다면 홀로 무소속으로 남으십시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안 의원이 표결 직전 특검법에 찬성하고 재표결을 해도 찬성할 것이라고 밝힌 한 언론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이거 제가 잘못 본 것이냐”며 “사실이라면 당 지도부에서 안철수 의원을 제명하라. 아니면 스스로 탈당하라”라고 했다. 강 의원은 또 “밤 새워 필리버스터로 투쟁하고 우원식과 민주당 독재에 분노하고 좌절하는 우리는 무엇인가”라며 “국민의힘이 더 이상 비굴하지도, 비겁해서는 안 된다.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비판했다. 초선 김대식 의원도 전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본회의장 밖에서 “안철수, 당론을 어긴 사람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소리쳤다. 다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안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이후 국회로 돌아올 경우, 야권은 국민의힘에서 8명의 이탈표를 끌어내면 거부권마저 무효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 표 단속이 절실한 국민의힘에서는 안 의원 징계 요구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반면 애초 특검법 도입을 찬성했던 김재섭 의원이 전날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을 두고는 당내에서 호평이 나왔다.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24시간 진행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보고 들으면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 김 의원에게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수민 의원은 “김 의원은 선입견이란 무겁고 두꺼운 틀을 깨부수고, 그 누구보다 채상병과 국민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관행·형식 얽매이지 않겠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관행·형식 얽매이지 않겠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5일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의회 운영 방안 공유를 위해 사무처 전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 의장은 기존 사무실 순회 방식에서 탈피해 사무처 전 직원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 의장은 “급변하는 시대에서 공무원들이 기존의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면 사회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며 “권위와 관행, 형식을 탈피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일해달라”고 말했다.
  • “토론 보장하라” 항의하는 여당

    “토론 보장하라” 항의하는 여당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채상병특검법’ 표결을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 진행 방해) 종결 동의안을 상정하려고 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장석 앞으로 대거 몰려가 “토론을 보장하라”고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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