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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국회 소집 이견/여야 총무회담

    여야는 22일 하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했으나 회기와 국회직 배분문제를 놓고 양측이 이견을 보여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5일이전에 다시 총무접촉을 갖고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재론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자당의 김동영총무는 오는 29일 하루회기로 국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한 뒤 6월19일 다시 국회를 소집,상임위원장단 선출과 현안법안을 처리키로 하는 분리국회소집안을 제시했으나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오는 29일부터 30일간의 회기로 국회를 소집할 것을 주장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 국회의장 박준규씨 내정/노대통령ㆍ김영삼대표 회동

    민자당은 22일 13대 국회 후반 국회의장에 박준규의원을,부의장에 김재광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첫 주례당무협의회를 위한 조찬회동을 갖고 오는 29일 임기가 만료되는 국회의장단 인선문제를 논의,이같이 결정했다. 노대통령과 김대표는 이날 29일의 여야 총재회담과 임시국회대책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광주보상법ㆍ지자제법ㆍ보안법ㆍ안기부법 등 개혁입법 및 남북교류촉진법등 현안법률안들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하고 지자제의 연내실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군조직법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오는 10월1일부터 합동군제를 실시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부동산투기억제를 위한 세제보완등 제도적 장치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민생,특히 도시교통ㆍ공해 등 환경개선ㆍ과학기술진흥ㆍ농어촌개발 등 시급한 당면과제를 해결키 위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2조5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키로 했다. ◇박준규의장내정자약력(경북 달성ㆍ64) ▲서울대 문리대졸ㆍ미 컬럼비아대 박사과정 수료 ▲5ㆍ6ㆍ7ㆍ8ㆍ9ㆍ10ㆍ13대의원 ▲국회외무위원장 ▲공화당정책위의장 ▲공화당의장서리 ▲민정당대표위원 ▲남북국회예비회담 수석대표 ◇김재광부의장내정자약력(충북 청원ㆍ68) ▲건국대 정치과졸 ▲6ㆍ7ㆍ8ㆍ9ㆍ10ㆍ12ㆍ13대의원 ▲신민당원내총무 ▲신민당최고위원 ▲민주당대통령선거대책본부장 ▲민주당상임고문 ▲국회부의장
  • 오늘 여야총무회담/임시국회 소집논의

    여야는 22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 민자당의 김동영총무는 오는 임시국회를 의장단선출및 본격적인 임시국회로 두번에 나눠 열자는 입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비해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노태우대통령과 김대중총재의 회담일정이 29일로 확정됨에 따라 30일부터 25∼30일간의 회기로 임시국회를 열어 각종 개혁입법 처리및 총체적 난국 대응방안을 논의하자고 주장할 것으로 보여 절충이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 노대통령ㆍ김대표 오늘 첫 주례회동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아침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조찬을 겸한 단독회동을 갖고 오는 29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국회의장단 인선문제를 비롯,임시국회대책ㆍ노대통령과 김대중평민당총재와의 회담등 현안을 논의한다.
  • 의장단 내일 인선/새 의장 박준규의원 내정

    민자당은 오는 29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재순국회의장 후임에 박준규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부의장에는 황명수·박용만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민자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20일 『박준규의원의 의장 기용에 대해 민주계 일각에서 부정적 반응을 보이긴 햇으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면서 『박의원의 의장 선임이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이 당직자는 『부의장의 경우 민주계 몫이라는데는 공감대가 이뤄졌으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이 아직 최종 낙점을 하지 않았다』면서 『21일쯤 김대표가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과 만나 의장단 인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뒤 22일 노태우대통령과의 청와대회동에서 인선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직자는 이어 『국회 상임위원장단은 6월 중순 임기가 만료되므로 6월초쯤 인선을 확정지을 예정』이라며 『모든 상임위원장자리를 민자당이 차지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민당몫의 국회부의장에는 조윤형의원이 내정된 상태다.
  • 29일 의장단 선출/6월19일 재소집/민자 임시국회 일정

    민자당은 18일 당직자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및 상임위원장의 임기가 각각 만료되는 오는 29일과 6월19일 두차례에 걸쳐 제1백50회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고 평민당측이 상임위원장 배분을 계속 요구하고 있어 임시국회 소집시기와 방법에 대한 여야절충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29일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한뒤 폐회하고 6월19일 국회를 재소집,20여일간의 회기로 상임위원장선출과 계류법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김동영총무가 오는 22일쯤 김영배평민당총무와 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협의키로 했다. ○평민선 1회 소집 요구 한편 평민당 김영배총무는 『우리 당은 임시국회를 29일 소집해 의장단을 구성한뒤 중단없이 개혁입법처리등 현안들을 다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혀 민자당의 2차례에 걸친 임시국회 운영방침에 반대의사를 밝혔다.
  • 노대통령­김대표 주말쯤 단독회동

    노태우대통령은 오는 19일 또는 21일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단독회동,자신의 방일 및 정부의 사정활동 등에 관해 논의하는 한편 국회의장단인선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고위당직자는 16일 『김대표가 김종필ㆍ박태준최고위원등과 국정현안에 관해 충분히 의견을 나눈 다음 이를 종합,오는 19일이나 21일 청와대에서 노대통령과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단 인선문제도 매듭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회의장에는 박준규의원이 유력시되나 윤길중ㆍ김재광의원도 거론되고 있으며 부의장에는 김재광부의장의 유임가능성과 함께 박용만ㆍ황명수ㆍ이병희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 부동산투기 대책위/민자,구성방침

    민자당은 14일 상오 당직자회의 및 정책위의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임시국회에서 의원의 품위유지ㆍ청렴의무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원윤리강령을 제정키로 거듭 확인하고 강령내용심의등을 위해 정책위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의원윤리강령심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당차원의 부동산 투기억제 대책마련을 위해 당내 10인 경제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국회 건설ㆍ내무위등 관련상위 민자당측 간사등을 위원으로 하는 부동산투기대책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 “당 앞으로 강력 통솔/노대통령/여야총재회담 방일뒤에”

    ◎민자 3역ㆍ정무장관 보고받아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14일 저녁 청와대에서 박준병사무총장 김용환정책의장 김동영원내총무등 당3역과 김윤환정무1장관 등으로부터 당무보고등을 받은 뒤 앞으로 당에 대한 강력한 통솔의지를 피력했다. 노대통령은 『민자당은 책임있는 집권당으로서 기율과 기강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형식적인 청와대 당직자회의는 지양하고 책임있는 당직자를 직접 불러 보고도 듣고 현안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최창윤청와대정무수석비서관이 전했다. 노대통령은 정부가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단호한 의지로 부동산투기근절대책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당이 결속해서 정부의 정책추진을 강력히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또 김동영원내총무로부터 국회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복수명단을 건의받았으며 국회의장단내정인사는 자신의 24일 방일이전에 결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또 김총무로부터 『시국이 어려운때 야당총재와 만나 국정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의 건의를 전달받았는데 청와대측은 대통령의 일정상 여야영수회담은 방일이후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총무는 원내보고를 통해 『오는 29일 임시국회를 소집하되 소집방법에 있어서는 29일부터 25일 회기로 국회를 여는 방안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임기만료시한에 맞춰 2차례의 임시국회를 여는 방안을 놓고 평민당과 절충하겠다』고 보고하고 『지자제관련법안ㆍ국가보안법ㆍ안기부법ㆍ광주보상법등 쟁점법안과 부동산투기억제관련법안 및 산업평화정착 및 근로자복지관련법안을 처리토록 하며 5공특위등 국회내 특위를 해체하겠다』고 보고했다. 박준병사무총장은 당무보고에서 『1개월내에 상무위ㆍ중앙위 및 중앙위운영위를 구성하고 정책평가위 및 21개 특별위원회 구성도 완료해 집권여당의 체제를 완비토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김용환정책의장은 『과소비억제 캠페인에 민자당이 앞장서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공식ㆍ비공식행사에서 사치ㆍ낭비를 배격토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 국회직개편 민자당 “고심”/거여의 인선작업과 대야협상 전망

    ◎3계파 이해 크게 엇갈려 안배에 신경/국방위 김영선씨ㆍ재무위장엔 김영구씨 물망/평민서 4석 요구… 절충에 난항 겪을듯 오는 28일쯤 소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임시국회를 앞두고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국회직 개편문제에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년 임기의 국회직중 의장단은 오는 29일로,상임위원장단은 6월19일로 각각 임기가 만료돼 오는 임시국회에서 재편될 진용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민자당은 일찌감치 절대 다수의석의 차지하고 있는 거대여당임을 내세워 4당구조 때 평민당측에 배분했던 4개 상임위원장(경과ㆍ문공ㆍ상공ㆍ노동)자리도 회수하겠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당내 계파별 안배작업을 펴왔으나 최근 평민당측이 기존몫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밝히고 나서 이번주중으로 예정된 여야협상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민자당은 특히 3당통합 이후 당무위원ㆍ시도지부위원장 선임 등 과정에서 쇠외됐던 각계 중진들을 마지막 잔여 감투인 국회직 배려로 불만을 진정시켜야 하는 만큼 최종인선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따를 전망이다. ○…3당통합 이후 민자당측이 16개 상임위원장직 「독식」의사를 밝혔을 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평민당측은 임시국회가 임박해 오자 의석비에 따른 배분원칙 고수의지를 강력하게 피력,이 문제를 둘러싼 한차례의 여야간 격돌이 불가피할 전망. 민자당은 과반수 이상의 다수의석을 가진 여당이 전상임위의 위원장직을 맡는 것이 지금까지의 국회관례였고 책임정치 구현의 차원에서도 당연한 것이라며 국회직중 평민당측에는 관례대로 야당몫인 국회부의장 1석만 할애한다는 방침. 이에 대해 평민당측은 4당구조 때 야당측 의석수가 많았음에도 불구,자신들이 싹쓸이하지 않고 의석비율에 따라 민정당에 7석을 배분했던 선례를 들어 기존 4석을 평민당측에 보장해 주지 않을 경우 후반기 원구성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있다. 평민당은 특히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회의장단및 상임위원장단 선출 투표를 실력으로 저지하는 방법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전불사의 자세를 확인.그러나 조기총선및 지자제선거 동시실시를 주장하면서 상임위원장몫 요구에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모양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당내에서도 제기되고 있어 광주보상법ㆍ지자제법ㆍ국가보안법ㆍ안기부법 등 개혁입법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협상카드로 국회직 배분문제를 활용하고 있는 듯한 인상. ○…16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8(민정계) 5(민주계) 3(공화계)의 비율로 배분키로 계파별 교통정리를 해놓은 민자당은 최근 당지도부에서 계파를 초월,인선작업을 벌일 것임을 공식 천명한 데다 국회부의장석 하나가 어느 계파로 돌아갈 지 불확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막판에 계파별 배분비 등이 재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따라서 「계파를 떠나 원칙과 서열,능력에 따라 인선하겠다」는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의 지난 11일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내심 상임위원장직을 노리는 일부의원들은 계파별 배분비를 무시할 경우 불이익을 보지 않을까 크게 신경쓰는 눈치. 김동영원내총무가 지난 12일 ▲3선이상 다선원칙 ▲전직각료 또는 고위장성출신등을 상임위원장 인선대상자로 거론했으나 일부 계파에서는 계파내 사정을 고려,재선의원도 천거될 것이 거의 확실. 그러나 인선과정에서의 당내불협화음을 극소화하기 위해 인선원칙만 확인시키고 계파별 기존 몫은 인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 ○…국회의장에는 전민정당대표시절 5공 청산작업에 상당한 기여를 한 박준규의원이 오래전부터 내정된 상태. 그러나 민주계측이 대통령ㆍ대법원장이 영남출신인 점을 지적,국회의장까지 영남권에 할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세간의 시각을 상기시키며 은근히 김재광부의장을 밀고있다. 부의장에는 황명수ㆍ이병희의원이 경합중이며 정상구의원도 자천타천으로 도전중. 야당몫(평민당)부의장에는 한때 노승환현부의장의 유임이 점쳐졌으나 조윤형부총재로 거의 확정된 상황. 법사위원장엔 김중권의원이,외무통일위원장엔 박정수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내무위원장은 오한구 현위원장의 유임쪽으로 기울고 있다. 또 김영구ㆍ정종택ㆍ김용태의원이 경합을 벌였던 재무위원장 자리가 김영구의원에게돌아갈 공산이 높아짐에 따라 경과위원장은 김용태의원에게 배정. 국방위원장은 유학성 현위원장의 유임설이 나돌았으나 지난 임시국회때 국군조직법 날치기통과 파동등을 고려,과거 국방위원장 경력이 있는 김영선의원에게 바통을 넘길 것으로 알려졌고 유학성의원은 앞으로 새로 설치될 정보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될 것이라는 후문. 문공위원장에는 이민섭ㆍ박관용ㆍ김문원의원이 경합중이며 농림수산위원장은 정창화의원과 김현욱 현외무통일위원장이 각축을 벌이고 있으나 정의원 쪽으로 결론이 난 듯. 상공위원장은 박재홍ㆍ이동진의원이 거론중이고 보사위는 신상우 현위원장의 유임설이 우세. 행정위 역시 박용만위원장의 유임가능성이 높고 건설ㆍ교체위도 오용운ㆍ이대엽 현위원장들이 재선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민주계의 중진 최형우ㆍ박종률의원,공화계의 최각규의원 등에 대해서도 계파내 위치를 고려,상임위원장 자리를 배려하게 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 의장 박준규의원 내정/민자,국회직 인선 착수

    민자당은 오는 29일과 6월19일로 각각 임기가 만료되는 국회의장단과 국회상임위원장직 인선에 착수했다. 김동영원내총무는 12일 국회직 인선과 관련,『오는 15일 청와대에서의 4자 수뇌회동과 14일의 당3역 청와대 방문에서 국회직 개편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히고 『평민당에 할애키로 한 국회부의장직 1석을 제외한 모든 국회직은 의석의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자당이 갖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총무는 또 국회상임위원장직 인선기준과 관련,『계파를 초월하고 3선이상의 다선원칙으로 인선키로 했으며 이같은 방침에 대해 최고위원들간에도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말하고 『다만 장관 또는 전직고위장성을 지낸 경우는 예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장에는 박준규의원이 내정됐으나 부의장에는 황명수ㆍ정상구ㆍ이병희의원 등이 경합,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법사위원장은 김중권의원,외무통일위원장은 박정수의원,재무위원장은 최각규ㆍ김동규ㆍ김영구의원,경과위원장은 김용태,국방위원장은 김영선의원,문교체육위원장은 박관용의원,농림수산위원장은 정창화의원,상공위원장은 박재홍의원,공보위원장은 이민섭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김동영운영,오한구내무위원장은 유임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신설되는 정보위원장에는 유학성 현국방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회 28일 소집/여야 의견접근

    여야는 5월 임시국회를 오는 28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11일 상오 열린 의원총회에서 『현 국회의장단의 임기가 오는 29일 종료되므로 그 직전에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민자당측과 의견접근을 보았다』고 밝혔다. 김총무는 또 민자당과의 임시국회소집협상에서 ▲지자제선거법등 각종 개혁입법에 대한 약속 이행 ▲평민당에 현행대로 4개의 국회상임위원장직 보장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 소 러시아공서 사민당 창당

    【모스크바 DPA 연합】 소련 연방 15개 공화국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공화국인 러시아 공화국에서 6일 사회민주당이 창당됐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7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공화국 전역에서 온 2백만명의 대표단들이 6일 모스크바에서 모임을 갖고 현 소련인민대표회의 대의원인 알렉산데르오볼렌스키와 러시아 공화국 인민대표 올레그 루미체프 그리고 모스크바의 역사학자 파벨 쿠디우킨 등 3명으로 구성된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 4일 외무ㆍ노동위 소집/여야총무 합의

    여야는 30일 낮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오는 4일 국회 외무 통일위와 노동위를 소집,재일교포3세의 법적지위 보장문제와 현대중공업사태등 노사분규문제등을 다루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담은 또 5월29일로 임기가 끝나는 국회의장단의 선출과 각종 쟁점법안의 처리를 위해 5월 하순경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대체적인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담에서 평민당측은 노동ㆍ외무ㆍ통일위 소집외에 농수산물수입개방,권정달 전민정당사무총장의 귀국등과 관련,농수산ㆍ문공위도 소집할 것을 요구한 반면 민자당 측은 농수산위의 경우 5월 중순경 재론하고 문공위 소집문제에 대해서는 검찰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 전노협,총파업 결의/오늘부터/“전국 5백여 사업장서 돌입”

    「전노협」등 전국13개 지역 노동조합의장단 20여명은 29일 하오2시쯤 서울대 총학생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일부터 「전노협」산하 각단위사업장별로 총파업에 들어가고 ▲울산 현대중공업파업현장에 「전노협선봉대」등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13개지역 노조중앙위원들은 이에앞서 이날 상오10시 「비상중앙위원회」를 열고 전국 5백50개 사업장 18만여근로자들이 일제히 30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을 결정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현대중공업의 폭력진압등 최근 일련의 노동운동탄압은 민주노조운동자체를 말살하려는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울산지역의 경찰병력철수와 노동부ㆍ내무부ㆍ상공부장관등이 현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등을 주장했다. 의장단들은 『메이데이 총파업은 29일 하오 전국 각사업장별로 「비상위원회」를 거쳐 30일부터 들어갈것』이라고 밝혔다.
  • 체코,국명 변경

    【프라하 AFP 연합】 체코슬로바키아는 국명을 종전의 체코슬로바크 사회주의공화국에서 체코와 슬로바크 연방공화국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관영 CTK통신이 11일 보도했다. CTK통신은 연방의회 의장단과 체코및 슬로바크공화국 양 지역의회가 10일 국명을 이처럼 변경키로 합의했으며 오는 18일 연방의회 임시회의에서 새로운 국명으로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공화국과 슬로바크공화국은 구공산정권하의 국명이었던 체코슬로바크 사회주의공화국을 대신할 새로운 정식 국명의 결정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여왔다.
  • 노동위의 노조전임자 무임판정 항의/근로자위원 총사퇴키로

    ◎노총,오는 11일까지 한국노총(위원장 박종근)은 4일 최근 노동위원회의 노조전임자 휴직 및 임금 미지급판정에 항의,중앙노동위원회와 전국 13개 지방노동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위원 1백60명 전원을 오는 11일까지 사퇴시키기로 하고 노동위원회 관련자들의 인책을 요구하기로 햇다. 노총은 이날 상오 20개 산업별노동조합연맹위원장과 15개 시도지역본부의장단 연석회의를 열고 『이번 판정은 노사자율과 관행을 파괴하고 노조활동의 근거를 말살하는 반노동조합적 탄압행위』라는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의했다. 현재 각급 노동위원회는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 각10명씩 모두 30명으로 구성돼 3자합의제로 운영되고 있어 근로자위원이 사퇴할 경우 노동위원회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 몽고정치국 총사퇴 요구/수천시민 시위/반체제인사 18명 단식항쟁

    【베를린 AFP 연합】 수천명의 몽고인들은 8일 수도 울란바트르에서 집권 인민혁명당(공산당)정치국의 총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동독 관영 ADN통신이 울란바토르발로 보도했다. 한편 8명의 몽고 반체제인사들은 새로운 당중앙위위원 선출을 위해 특별당대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하며 7일 단식농성에 들어간 다른 10명의 반체제 인사들에 합세했다. 단식농성을 주도하고 있는 엘베그도르쉬라는 인사는 이번 농성의 목적이 4개 재야단체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당중앙위와 인민대회(의회) 의장단으로부터 만족할만한 답변을 받아내는 데 있다고 밝히고 당정치국이 총사퇴해야만 농성을 풀것이라고 강조했다고 ADN통신은 전했다. 단식농성중인 이들은 또 새로운 선거법 및 헌법 초안마련을 위해 모든 정치단체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인민대회(의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몽고당국은 이날 성명을 발표,당중앙위 전체회의가 공식일정을 1주 앞당겨 오는 12일 소집될 것이며 인민대회는 21일 개최될 것임을 확인했다.
  • 「월남인사 친일파」 국회발언 파문/평민 이찬구 의원

    ◎“남북 협상대표에 포함,대화 그르쳐”/이북 5도민ㆍ실향민 단체서 해명ㆍ사과 요구/국회의장단ㆍ민자서도 긴급대책 마련나서 평민당 이찬구의원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통해 월남실향민의 일부가 친일파였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국회의장단과 민자당이 3일 대책을 논의할 방침인데다 이북5도민회 등 월남 실향민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이의원의 발언이 정치쟁점화될 전망이다. 민자당의 한 고위당국자는 2일 밤 『이의원의 발언은 대다수 실향민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내용인 만큼 당사자인 이의원이 발언경위 등에 대해 해명하고 이를 시정하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고 말하고 『국회의장단으로부터 이의원 발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3일 상오 의장단회의를 열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민자당도 이의원 발언을 중시,3일 통추위 전체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발언경위와 사과를 받는 문제 등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며 50여개 실향민단체들도 이의원이 적절한 해명과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규탄대회 등을 가질 움직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의원은 2일 하오 통일ㆍ외교ㆍ안보분야 대정부질문도중 『우리측의 일부 남북협상대표중 북한측이 가장 혐오하는 극좌성격의 월남인사들이 포함돼 있어 협상을 그르쳤다』며 『월남인사 중에는 과거 친일파인사들도 포함돼 있다』고 말해 여야간에 2∼3분간 고함과 야유가 오갔었다. 이의원은 이어 민자당 이광로의원의 속기록삭제 요구에 대해 『월남인사의 일부분이 친일파라는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었다.
  • 피켓도 함성도 없이 그러나 희망을 안고/민주자유당 창당대회를 보고

    나는 여의도를 「정치도」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그리고 「안개도」「연기도」라고 꼬집어 온 사람이다. 그곳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로서는 툭하면 자욱한 안개가 끼는 그곳의 풍경처럼 잘 헤아려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치감각이 둔하다는 얘기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국회의사당만 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여의도라는 곳이 자꾸만 정이 떨어지고 따라서 그곳을 가는 일이 거의 없다. 약속장소가 그곳이 되면 으레 비틀어 버린다. 병이라면 그것도 큰 병이다. 그러한 내가 2월9일 아침 그 안개지대엘 갔다. 그날 아침도 여의도에는 안개가 자욱했다. 내가 그 내키지않는 곳엘 간 것은 그날 10시부터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리는 민주자유당 「합당수임기구 합동의회」라는 역사의 현장을 스케치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서울신문에서 내게 이 일을 맡기려할 때 나는 참으로 당황했었다. 정치감각이 둔한,아니 아예 그쪽을 감지할 수 있는 더듬이가 나에게는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이 일을 떠맡게 되었다. 정치에 무식한 사람의눈으로 본 역사현장의 스케치도 어떤 면에서는 독자들에게 재미를 줄지도 모른다는 좀 뻔뻔스런 생각을 한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현장을 찾게 되었다. 개회 20분전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눈과 귀를 「행사」쪽에 모았다. 과연 이곳에서 정치폭탄이 터질 것인가 싶도록 덤덤한 분위기였다. 회의에 참석하는 국회의원들도 서로 수인사를 나누는 정도였고 보도진들도 덤덤한 표정들이었다. 몇몇 기자들이 「내일부터 출입처가 어디냐?」는 농담을 주고 받을 뿐이었다. 10시 정각,대회장에 들어서니 사진기자들이 단상앞에 사다리를 늘어놓고 올라서서 플래시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들이 이룬 높은 벽 때문에 단상은 차단되었고 모습을 볼 수 없는 사회자가 성원보고를 했다. 1백11명중 1백6명이 참석했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의장단이 선출되고 경과보고,합당결의,강령 및 기본정책의 채택,대국민 메시지 채택 등의 순으로 회의는 거침없이 진행되었고 최고위원들의 인사가 있은 뒤 만세 3창으로 회의는 끝났다. 그야말로 일사천리였다. 회의가 끝났다기보다 「국민의 여망,시대의 요청에 의한 새로운 정당,민주자유당」이 출범한 것이다. 그제서야 사진기자들이 이루었던 담이 무너졌다. 회의는 그렇게 물흘러가듯 했으며 다른 정치집회에서처럼 그 흔한 피켓도 볼 수가 없었다. 야단스럽지 않은 분위기였으나 엄숙하기는 했다. 그 80여분 남짓한 동안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온 무수한 말들이 내게 묵자의 겸애편을 떠올려 주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며 나라를 밝은 내일로 이끈다」든지 「분열과 정치대결의 정치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합당한 거대여당을 발족하게 됐다」는 등의 창당선언이나 경과보고때 나온 말들이 그것을 생각케 했다. 묵자는 일찍이 「천하의 이익을 일으키고 천하의 해를 제거하는 것이 인인의 임무」라고 말했다. 대국이 소국을 침공하고 큰 집이 작은 집을 어지럽히며 강자가 약자를 위협하고 다수가 소수에게 횡포하며 간사한 자가 어리석을 자를 속이고 귀한 자가 천민에게 오만한 것 따위가 천하의 해독인데 그런 여러가지 해독이 생기는 원인은남을 사랑하지 않고 남을 이롭게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대회장의 마이크를 통해 내게 전달된 무수한 말들은 결국 그 밑 바탕에 이러한 묵자의 말들이 깔려 있었다고 느껴진 것이다. 분열과 대립의 정치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민주ㆍ김종필 공화당총재가 구상한 4당 구조의 과감한 타파도 결국은 『남을 그르다 하면서 별다른 대안이 없는 것은 불을 가지고 불을 끄자고 덤비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묵자의 얘기와 통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다. 어쨌든 대회가 끝났을 때의 여의도는 안개가 걷힌 상태였다. 마치 불투명한 정국을 해소하기 위한 합당을 상징하기라도 하는 듯이. 그러나 그 합당대회를 장식한 말들만으로는 내 머리속에 낀 「안개는 아직도」 였다. 그것은 여태까지 많은 정치인들의 입에서 나온 숱한 「좋은 말」들이 말의 성찬이었을 뿐 실행되어 온 사례를 별로 보지 못했기 때문일 터였다. 그러한 불신의 안개는 내게서만 걷히지 않는 것은 아닐 것이다. 상당수 국민들의 머리 속에서 안개는 아직도 걷히지 않았을 것으로 믿어졌다. 사실이 그렇다면 그 안개는 정치인들의 언행일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박하고도 간절한 소망에 다름 아닐 것이다. 창당대회가 끝난 뒤 나는 여러사람들과 「합당」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들 역시 나와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날 저녁 6시,나는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전시관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민주자유당 창당 축하연에 참석하게 되었다. 축하연에 초청받은 형식이었지만 실은 순전한 구경꾼이었다. 2천5백여명이 초청되었다는 그 자리에서도 나는 또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 두 최고위원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 창당대회장에서 들은 얘기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내용들이었지만 그 말들은 훨씬 부드럽고 훨씬 더 마음에 와 닿았다. 김지애 유열 최진희 등의 가수들이 들려준 감미로운 노래나 텔레비전 화면 혹은 신문ㆍ잡지 등으로 눈에 익은 얼굴들,군데군데서 만나게된 지기들 때문에 풀어진 마음 탓만은 아닌 것 같았다. 탤런트 이순재,성악가 박인수씨 등의 축시 「목련꽃」 낭독과 축가 「뱃노래」를 들은 뒤에 행해진 연설에서 거대여당 지도자들은 「10∼20년 뒤에 나라와 겨레를 살린 위대한 정치혁명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굳게 단결하겠다」(김영삼)든지 「우리 당이 너무 커졌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결코 교만하지 않을 것」(김종필)이라든지,「흑백논리가 통하던 시대가 끝났으므로 이제 불안은 떨쳐버리자」(노태우)는 등의 얘기를 설득력있게 강조했다. 또 그것은 새로운 정치질서를 열기 위한 대연합의 주역다운 얘기들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내 머리속의 안개는 아직도 말끔히 가셔지지 않았다. 나는 그 원인을 일단 내 협소한 시각 탓으로 돌리기로 했다. 편협한 시각,편협한 사고를 스스로 꾸짖으며 오래전 중공 당총서기 호요방이 일본의 야마자키 도요코와의 간담회에서 했다는 말을 생각했다. 『나라를 생각한다고 해도 그중에는 애국주의도 있으며 그 반대로 매국주의도 있고 또 오국주의도 있다. 40여년전 전쟁을 일으킨 일본인들은 비록 그것이 나라를 위해 한 일일지라도 그들을 애국자라고 할 수는없다. 그렇다고 매국주의자라고 할 수도 없지만 오국주의자임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사물을 협소하게 본 결과 저지를 수 있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애국 아니면 매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국도 있으며 이 말은 지금 우리의 정치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소야대의 4당 체제로는 더 이상 과감한 개혁조치와 국운을 상승시켜 세계의 중심국가로 부상시킬 수 없어 정치적 안정을 도모키 위해 3당 통합으로 중심세력을 구축했다」는 것이 합당의 명분이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그 말을 믿고 싶어 한다.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의 통합이 삼발이와 같은 안정감을 우리들에게 안겨줄 것을 많은 국민들이 일단은 믿기로 할 것이다. 또 그 삼발이의 세 다리가 길고 짧음이 없이 튼튼하게 버텨 그 위에 얹은 「민주ㆍ번영ㆍ통일」을 굴러 떨어지지 않게 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것이 말대로만 된다면 3당의 합당은 오늘의 우리 현실에 참으로 합당한 「정치혁명」이 아닐 수 없다. 두시간 남짓한 합당축하연이 끝나 귀가길에 오르며 나는 빌고 또 빌었다. 『여당이여,오국주의자가 되지 말라. 여당이여,오국주의자가 되지 말라. 그리고 우리 겨레여,오국주의자가 되지 말자! 하늘이시여,여당ㆍ야당 그리고 우리 한 겨레가 튼튼한 다리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삼발이를 만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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